레츠 스탈 (Let's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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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레츠 스탈 (Let's start) 한국사진방송 12주기 세계화 전략 모임 개최해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우리들은 예술로 세계로 나갑니다.
    한국사진방송은 창립12주년을 맞이하여 14일 오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축하모임을 개최하고 예술의 세계화 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어떠한 형식이나 격식 없이 파격적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선 오신 분들을 순서대로 한분한분 중요하게 소개를 올렸고 이날 모이신분들을 주축으로 향후 다양한 세계화 전략을 짜 나기로 의기투합을 하였다.
    레츠 스탈 (Let's start)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를 크게 외치며 진행된 이날 모이신 분들은 각자가 소위 한 분야에서 한가락 하는 분들로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지녔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새로운 가치로 생산할 수 있는 중견 예술가들이기에 이분들의 그러한 자산을 기반으로 세계화전략을 수립한다면 대한민국의 국부를 움직일 만큼 엄청난 일도 허언이 아닐 수도 있다고 보며 이날 출범을 시작했다.
    이를 위하여 한국사진방송에선 우선 예술지존 월간미학 발간에 온 힘을 기울여 오프라인에서 실제가치의 예술을 온 천하가 인정해 두도록 가치정립을 먼저 해 두어야 된다고 믿고 이일부터 우선순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최근에 상승일로의 가상세계에 미쳐 있던 비트코인이 크게 폭락을 하였는데 휴지조각이 되었다고 표현조차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실체가 없는 오로지 허상의 허상이기 때문이다. 주식은 폭락하며 휴지가 되고 돈은 가치가 떨어지면 그 양이 늘어나지만 휴지든 빵 하나 사는데 1키로의 돈을 사용하든 어쨌든 실체가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폭락하면 증발이란 말 외엔 남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럼 NFT는 어떤가?
    비트코인과 NFT는 가상에 투자하는 개념은 같다. 예술품을 화폐로 바꾸었다는 개념이 NFT다. 돈은 액면가가 정해져 있지만 NFT는 돈으로 주조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액면가가 정해져 있지 않고 유동적이다. 따라서 등락폭이 비트코인처럼 심하다.
    그리고 화폐화된 예술품을 실제 돈을 주고 사도 그 예술품이 온전히 자기 것은 아니다. 즉 그 예술품을 소장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단지 그 예술품에 투자를 해 두었다는 개념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상의 세계에서 작품을 팔았다 하더라도 현실세계의 해당 작품은 여전히 작가에게 그대로 남아있고 작가의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작가는 가상에서 NFT를 주조해서 팔렸다고 해도 여전히 현실의 작품(진본)은 현물로 또 팔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부 예술가들이 NFT 작품이 팔렸다고 진본을 불태워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곤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
    아무튼
    이제 예술시장은 기존의 전시회를 통하여 컬렉셔너에게 소장되던 시대에서 가상의 세계에서 실체도 없는 허상이 높은 가치로 팔려 나가는 시대가 된 것은 분명하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예술가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
    가상의 시장으로 상품(작품)을 지고 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시장 진출의 마켓플레이스(NFT 민팅플랫폼)를 구축하려고 준비하고 여러분들은 그 플랫폼(상점)에 상품(작품)을 공급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실체가 없는 비트코인보다는 폭락을 하든 폭등을 하든 그 진본으로 남아 있는 예술품의 가치를 우선 올려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그 방법은 전시회를 개최하던 개인 사진집을 내든 다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것이 ‘예술지존 월간미학’에 수록하여 세계최고급 월간지에 그 도장을 콱 박아 두는 것이 최고의 선택임을 말씀 올린다.
    왜냐하면? 개인이 전시회를 하던 책을 내든 그 효과나 인지도는 매우 낮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발간하는 최고급 작품집에 수록하다면 그 예술품의 가치가 보증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오늘 모인 분들과 소모임을 자주 갖고 머리를 맞대고 지지고 볶으면서 세계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해야 되는데 우리 사무실이 좁아터져 걱정이다. 혹시 단톡방 개설은 어떤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공 바랍니다.
    준비 되는대로 소모임 자주 공지하겠습니다.
    좋은 방안 나올 때 까지 우선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난이나 알림방 참조 바랍니다.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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