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고의 스핀오프작 입니다 어떻게보면 전체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작다면 아주 작은 개인의 한 삶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제국과 공화국 거대한 세계에 빠져 미처 보지 못했던 언성히어로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반란군이나 이전 공화국 시민뿐 아니라 제국의 충성적이고 유능한 병사들 얘기까지 말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시리즈에서도 제국군 일개 장교,병사들 얘기까지 세세히 다룬적이 없었죠 그리고 어떤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했었던 것 같습니다 안도르 시즌1 정말 깔끔한 엔딩이었고 2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만달로리안보다 흥미로웠습니다
기존 오리지널 시리즈등은 몇몇의 괴물같은 영웅들의 희망적인 이야기였다면, 지금의 안도르는 폭압적인 제국의 통치에 살아가는 일반인들과 저항하는 이들의 실상을 잘 보여준 시리즈였다고 느껴졌습니다. 영광의 승리를 위해, 자유를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한가... 현실에서 당연하다고 느꼈던 권리들이 참으로 숭고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제가 안도르 관련 글을 찾아보다가 예고편에 나온 블래스터 중 AK가 보인다고 게으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한 글을 보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게으르다는 쪽의 생각에 속하는데요. 1. 지금은 1993년이 아닌 2023이다. 물론 e-11이나 dlt-19, dl-44같은 실제 총기를 바탕으로 몇 가지만 살짝 바꿔 만들었긴 했지만 새로운 희망이 개봉한 1978년과 안도르가 나온 2022년은 44년이라는 간극은 크죠. 2. 그러면 옛날 SF총기는 이런가? 당장 생각나는 제임스 카메론의 에이리언2에 나온 M41A 펄스 라이플이나(제임스 카메론 본인이 총기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어 직접 도안과 제작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이레이저(1996)에 나온 EM-1 레일건, 뤽 베송 감독의 제 5 원소(1997)의 조르그 ZF-1같은 지금 봐도 신기하고 막말로 신빡한 총기들이 여럿 있었기 때문이죠.
정말 국내 스타워즈 컨텐츠의 희망이시다..
최고죠 진짜
인정인정
d
개인적으로 최고의 스핀오프작 입니다
어떻게보면 전체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작다면 아주 작은 개인의 한 삶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제국과 공화국 거대한 세계에 빠져 미처 보지 못했던 언성히어로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반란군이나 이전 공화국 시민뿐 아니라 제국의 충성적이고 유능한 병사들 얘기까지 말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시리즈에서도 제국군 일개 장교,병사들 얘기까지 세세히 다룬적이 없었죠
그리고 어떤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했었던 것 같습니다
안도르 시즌1 정말 깔끔한 엔딩이었고 2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만달로리안보다 흥미로웠습니다
진심 이게 최고죠 ㅋㅋ
스타워즈 시리즈에 느끼는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셀프 오마쥬"를 지나치게 남발하고,
맥락없이 무분별하게 끼워넣어진 오마쥬들이 쓸데없이 진입장벽을 높이고 맥을 끊는다는거였는데
안도르는 그런게 없어도 얼마나 "스타워즈 다울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ㅇㄱㄹㅇ 기존 팬층 대우해 주느라 유입 팬층한테 진입장벽 씨게 만드는 게 늘 문제였는데
안도르는 그런 억지스런 부분 배제하고서도 스타워즈 세계관 디테일은 오히려 잘 살려서 좋았음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최고의 스타워즈 드라마 스타워즈가 가진 또다른 면모와 재미를 알려준 작품
철학적으로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되는 느낌이네여.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퀄리티 정말 최고네요. 최근에 스타워즈에 입덕했는데 너무 유익한 채널인것 같아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ㅎㅎ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이후로 스타워즈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만달로리안,안도르를 보고나니 이제서야 스타워즈가 나아갈 방향을 찾은 것 같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 영화는 나온적이 없습니다, 시퀄은 아직 안나오지 않았나요?
총집편을 오랫동안 기다렸다구... ㅠㅠ
스타워즈 신작 드라마 작년에 나왔었군요!
나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이 유튜브 영상 추천 알고리즘에 뜨길래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한 번 봐야겠네요. 좋아요 버튼 누르고 갑니다.
해외 평점이 높아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깜짝 놀랐네요 정말 좋았어요
1화 보다가 기존 스타워즈와는 분위기나 모든것이 다르게 느껴져서 일단 리뷰보고 봐야겠다 했는데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ㅋㅋㅋ
클립 하나 수정해서 재업로드 합니당
일요일에 몰아 통합 리뷰 듣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형 안도르 팟캐스트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진 어소와 카시안은 서로 대척점에서 시작해서 점검 같은 지점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하니 왠지 훈훈해짐....
와..일단 추천박고 퇴근후에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드라마, 훌륭한 비평...감사합니다.
기존 오리지널 시리즈등은 몇몇의 괴물같은 영웅들의 희망적인 이야기였다면, 지금의 안도르는 폭압적인 제국의 통치에 살아가는 일반인들과 저항하는 이들의 실상을 잘 보여준 시리즈였다고 느껴졌습니다.
영광의 승리를 위해, 자유를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한가... 현실에서 당연하다고 느꼈던 권리들이 참으로 숭고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먼저 흥행했던 만달로리안에 비하면 확실히 천천히 빌드업해가는 전개가 조금은 지루하게 여겨지긴 했지만 그렇기에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개연성에 힘이 실릴거라 생각하기에 안도르 시즌1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무척 재미있진 않았으나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작품이었다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스타워즈 시리즈중에 안도르 만달로이안 정말 신선하고, 감동입니다.
최고의 미드 대단한 작품이였습니다
찜해놓고 나중에 맛난거 먹으면서 봐야지~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아 드디어 다 봤다
BBY표준법 나온 것 보고 너무 놀라웠어요 ㅎㅎㅎ 벌쳐 드로이드 영상 기대릴게요 봅뺏님!
안도르 너무 잘 만든듯
안도르는 스타워즈 역대급 명작 입니다.
레고사는 안도르 레고를 당장 내놓아라!!
이게 젤 재밌음
최고의 드라마
블래스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데스트루퍼 무장인 e-11d 블래스터 발사음이 반란군 시리즈 이후 오비완 캐노비의 퍼지라던가 이번 데스트루퍼도 로그원에서 나온 소리가 아닌 반란군시리즈의 소리로 나오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나요?
뭔가 이펙트 부서에서 그 발사음을 더 마음에 들어하게 된 게 아닐까요? 발사음이 더 뚜렷하고 특색있어진 것 같아서...
❤❤❤❤❤
스타워즈 입문자입니다. 혹시 왜 5년만 남은건가요 카시안에겐?
영화 로그원을 보시면 됩니다
@@터렛-z6h 아 오년후 이야기가 로그원이군요. 재미있나요?
@@youcansuggit 아마 이 안도르라는 드라마를 본 후 보시면 더욱 벅찬 감정을 느끼실 겁니다.
안도르가 뭐에요? 등장인물 중에도 없고 극중에도 안나오는것 같은데 왜 제목이??
드라마 주인공 이름이 카시안 안도르입니다;
@@BBAT 앗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카시안이라고만 나와서 ㅎㅎㅎ
저는 엄청 지루했음 그래도 오비완 케노비보다는 그나마 덜 지루했는데. 만달로리안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가 컸나봄.
아직 반란군이 만들어지기 전 제국의통제와 질서에 대항하는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
제가 안도르 관련 글을 찾아보다가 예고편에 나온 블래스터 중 AK가 보인다고 게으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한 글을 보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게으르다는 쪽의 생각에 속하는데요.
1. 지금은 1993년이 아닌 2023이다.
물론 e-11이나 dlt-19, dl-44같은 실제 총기를 바탕으로 몇 가지만 살짝 바꿔 만들었긴 했지만 새로운 희망이 개봉한 1978년과 안도르가 나온 2022년은 44년이라는 간극은 크죠.
2. 그러면 옛날 SF총기는 이런가?
당장 생각나는 제임스 카메론의 에이리언2에 나온 M41A 펄스 라이플이나(제임스 카메론 본인이 총기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어 직접 도안과 제작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이레이저(1996)에 나온 EM-1 레일건, 뤽 베송 감독의 제 5 원소(1997)의 조르그 ZF-1같은 지금 봐도 신기하고 막말로 신빡한 총기들이 여럿 있었기 때문이죠.
이거 다음이 진어소 그 다음이 레아
시리즈중 젤 지루하고 잼없었음 1편으로 끝날 내용을 너무 질질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