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도 한달 전에 이랬음.😢 평범한 오후였는데 갑자기 울냥이들이 일제히 같은 곳을 향해 우다다하면서 뛰는거임. 응? 뭐지? 뭐지?하고 같이 가서 보니까 멀티탭에서 탁탁 소리나면서 스멀스멀 연기가 나고 있던 거였음. 😮 순간 놀라서 바로 두꺼비집 내리고 코드 뽑아버림. 보니까 안에가 시컴함...ㅠ 안도감이 들면서 날 빤히 보는 우리 냥이들 그때 너무 고맙고 기특했음.. 특히 울 검냥이ㅠ 그 아찔한 상황에서 젤 먼저 튀어가서 막 다 댐벼하면서 싸울 기세로 허리말고 스몰점프하는데... 다시 생각하면 웃기기도하고...ㅎ😂 검냥이는 불운을 막아준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너무 고마웠음.
@@카두흑콩하 모기는 몰라도 ㅂㅋ는 고양이들 장난감이에요 제 친구 자취방이 ㅂㅋ천국이었는데 길냥이 입양한 이후로는 전혀 안 보이고 가끔 잔해 ? 정도만 보이는데.... 먹는건 아닌거 같다는데, 갖고놀다가 어디 갖다 버리는거 같다고ㄷㄷㄷㄷ 친구가 벌레 싫어해서 세스코 할까 고민했는데, 이젠 냥이한테 가끔씩 회 사다가 바치곤 합니다ㅋㅋ
고양이가 영물인 이유가 울 어무이가 챙겨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딱 시간 맞춰서 우리 집 앞에 밥 먹으러 옴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감기약 먹고 앉아서 잠들어 버림 근데 갑자기 발에서 통증이 느껴져 눈을 떠보니 방에 연기가 자욱했다고 함 알고보니 엄마가 냄비에 물 올려놓고 약기운에 의해 잠든거였고 발에 통증이 났던 이유는 고양이가 방충망 찢고 들어와서 엄마 발 깨물었던거였음 다행히 불은 안났고 그 고양이는 엄마 옆에서 뚱냥이가 된채로 울집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우리집 구한썰 풀자면.. 우리집 강아지가 15살 무렵 이놈이 절대 문 긁고 난리 안치는 얌전한 놈이었는데 어느날 내가 방에서 문 닫아놓고 게임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내방문 긁고 안하던 하울링 하고 난리 난리침. 난 게임하느라 못들은척 하고 있다가 하도 난리를 쳐서 씅내면서 아 저놈이 왜저래 이러고 방문을 열었더니 거실이 연기로 가득... 아빠가 가스렌지에 불 올려놓고 깜빡하고 그냥 나간거임 ㅡㅡ 주방쪽에 불이 붙어 있고 거실 연기 가득차고 ... 아 개 무서워서 바로 강아지 안고 밖으로 대피후 119 부름. 다행히 우리집 거실만 조금 타고 큰불은 안남. 그 일로 스프링쿨러 안돈거며 건물 전체 소방검점후 건물주님 벌금 내고ㅋㅋㅋ 우리 강아지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도 못했을거임.. 그 강아지 19살까지 살다 5년전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내 생명의 은인임. 아니 엄밀히 말하면 다세대주택이니 몇명의 목숨을 구한지 가늠이 안됨. 만약 환생이 존재 한다면 어느 부자집 귀한 자식으로 다시 태어났을거라 예상해봄. (사실 내 바람임 ㅠㅠ)
반려동물들이 저러면 정말 의심해야 함. 우리 강아지는 사람들이 지능이 낮은 강아지 같다고 자주 놀렸지만, 재택 근무하는 어느날 일이 많아 짜증이 쌓이고 있는데 우리 강아지까지 죽어라 자꾸 짖어서(달래고 간식으로 유인해도 소용이 없었음)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 도대체 왜 그러냐고 짖고 있는 부엌 가스렌지 앞으로 갔더니… 가스렌지 불이 꺼져 있지 않고 약한 불로 켜져있었음… 가스를 사용한 시간을 생각해 보니 2시간 넘게 불이 켜져 있었고 우리 강아지는 30분 넘게 짖었던 듯. 동물들 지능 낮아도 똑똑함. ㅋ
사실 옛날 사람들이 고양이보고 요물이라고 해코지해서 집안 초상나면 고양이의 저주네 뭐네 했던 이유가 저런 이유 아닐까? 고양이는 사람 살리려고 물고 핥퀴고 애웅애웅 하고 울었는데 해코지하고나서 고양이가 쫒겨나거나 죽었을때 이후로 일터져서 고양이 저주니 뭐니 했던게 아닐까?
네이버 블로그에 글 봤는데, 글쓴분 엄마가 거실에서 누워 있는데 계속 고양이가 다른때랑 틀리게 계속 울어서 달래주려 일어났다고 함.. 근데 일어나 자리를 옮기는 순간 엄마 누워있던 자리위에 큰 샹들리에가 떨어져 박살이 났다고.. 고양이 아니었으면 죽었을거라고 원래 예뻐했는데 더 애지중지 한다고..
울집 개, 강아지였을때 아직 어려서 같이 끼고 잤는데 방에 가습기 켜놓고 자다가 이 미친 가습기가 고장나서 무대 스모크처럼 뿜어져 나왔나봄 강아지가 짖고 얼굴 핥고 난리치길래 불켜보니 불난줄ㅋㅋ 불끄면 보이지도 않았는데 용케 이상함을 감지해서 깨웠나봄ㅋㅋ 동물들은 참 기특 하면서 신기함 ㅎ
울 멍뭉이 진짜 똑똑한데 너무 똑똑해서 한편으론 너무 영악한 구석이 있는데 ㅋㅋㅋㅋ 머리가 너무 아파서 막 힘들어서 걍 있는데 강아지가 계속 내 귀를 핥고 쩝쩝대고 코 냄새 맡고 그래서 병원 가니까 축농증에 귀에 고름찬거라고 이걸 왜 모르고 있었냐고 엄청 혼남 ㅠㅠ 그 뒤로 이어폰 끼고 잠 안잠 ㅜㅜ
고양이가 영물이네 복을 가져다주네 이런얘기가 생긴 과정을 알 것 같음... 아무래도 동물들은 인간이 미처 감지 못하는 영역에 더 예민하다보니까 스파크 튀는 소리라던가 아님 지진 나더라도 사람보다 동물이 먼저 반응한다는 사례들 보면 동물들이 먼저 뭔가에 유난히 예민하게 반응하길래 대비를 했거나 살펴봤더니 큰 일을 피했더라 이런 썰을 풀다보니 영물이다 얘기까지 나온거같음
우리 고양인 이런건 못해도 벌레 잡는건 진짜 잘함. 느리고 소리도 안나는거 말고 나비,파리 같은 날고 빠른건 눈에 보이면 날개 뜯기도 사망임. 작은 파리는 작아서 못 잡긴하는데 언젠 메뚜기 잡아서 뜯어먹고 치킨 먹는데 들어온 나방 잡아서 선물로 줌.. 우리집이 뒤에 산 있어서 부엌 베란다에 벌레 엄청 많은데 언제는 거기에 나비 들어왔는데 날개 뜯고 장난감처럼 놀더라…
언니집 비울때면 냥이들 밥 주러 가는데 얼마전에도 냥이들 밥 주러감. 혼자 티비 보다가 자려는데 야옹이가 배란다보고 한참을 큰소리로 움.... 안그러던 냥이라 왜 그러지 하다가 그냥 자러갔는데, 자다가 6시쯤 누가 하도 문 두들겨서 일어나보니 집에 수도 터져서 온 집안에 물난리 남 ㅠㅠㅠㅠ 진짜 냥이들 촉이 있나봄..... 지나고 생각해보니 넘 신기했음 ....
고양이 진짜 예민해서 집에 뭐 문제 있으면 저래서 행동이 이상하면 뭔가 항상 확인해봄... 그럼 문제가 거의 있음...
글쿤요
그곳엔 늘 돈벌레ㆍ지네가 있었어...
@@고기사랑-b8d 으악ㅠㅠㅠㅠㅠㅠ
문제가 있죠... 제 머리카락만 보면 쳐뜯는.. 문제가..
@@고기사랑-b8d맞아요... 어제도 벽 걸레받이쪽을 응시하길래 보니까 돈벌레가 떡하니ㅠㅜ
아 우리도 한달 전에 이랬음.😢
평범한 오후였는데 갑자기 울냥이들이 일제히 같은 곳을 향해 우다다하면서 뛰는거임. 응? 뭐지? 뭐지?하고 같이 가서 보니까 멀티탭에서 탁탁 소리나면서 스멀스멀 연기가 나고 있던 거였음. 😮 순간 놀라서 바로 두꺼비집 내리고 코드 뽑아버림. 보니까 안에가 시컴함...ㅠ 안도감이 들면서 날 빤히 보는 우리 냥이들 그때 너무 고맙고 기특했음..
특히 울 검냥이ㅠ 그 아찔한 상황에서 젤 먼저 튀어가서 막 다 댐벼하면서 싸울 기세로 허리말고 스몰점프하는데... 다시 생각하면 웃기기도하고...ㅎ😂
검냥이는 불운을 막아준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너무 고마웠음.
예뻐라 수호천사 키우시네요❤
멀티탭에 먼지랑 고양이털 잔뜩쌓여서 그래요 멀티탭 옆으로 두고 먼지청소해주ㅏ야함
감동. 바사삭
눙물난다ㅜㅜ
모기가 분명 있는데 잡을려고 할때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져서 "에이씨...놓쳤네"이러고 있는데
울집 고양이가 되게 유심히 한곳을 뚫어져라 보고 있길래 고양이 시선쪽으로 봤더니 모기 있었음ㅋㅋㅋㅋㅋ덕분에 잡음
완전 극공감 입니다^^
ㄱ
고양이가 한곳을 지그~시 바라보는 곳엔 언제나 모기나하루살이나 파리가 꼭 있죠ㅎㅎ
저도 완전 공감입니다..모기잡다 안보여서 찾고있는데 냥이가 갖고놀고있음~3마리 냥입니다
고양이가 벌레 잡아주지는 못해도 위치는 진짜 확실하게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 그거면 밥값 하는거지😂
우리집엔 다섯이 있는데 모기에 왜 관심이 없을까요ㅠㅠ
@@카두흑콩하 모기는 몰라도 ㅂㅋ는 고양이들 장난감이에요 제 친구 자취방이 ㅂㅋ천국이었는데 길냥이 입양한 이후로는 전혀 안 보이고 가끔 잔해 ? 정도만 보이는데.... 먹는건 아닌거 같다는데, 갖고놀다가 어디 갖다 버리는거 같다고ㄷㄷㄷㄷ 친구가 벌레 싫어해서 세스코 할까 고민했는데, 이젠 냥이한테 가끔씩 회 사다가 바치곤 합니다ㅋㅋ
고양이가 영물인 이유가 울 어무이가 챙겨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딱 시간 맞춰서 우리 집 앞에 밥 먹으러 옴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감기약 먹고 앉아서 잠들어 버림 근데 갑자기 발에서 통증이 느껴져 눈을 떠보니 방에 연기가 자욱했다고 함 알고보니 엄마가 냄비에 물 올려놓고 약기운에 의해 잠든거였고 발에 통증이 났던 이유는 고양이가 방충망 찢고 들어와서 엄마 발 깨물었던거였음 다행히 불은 안났고 그 고양이는 엄마 옆에서 뚱냥이가 된채로 울집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얘기만 들어도 똑똑하고 정말 고마운 고양이네요😊
밥달라고 깨물어서 깨운거 아닙니까
감기 걸렸다고 밥 안주냐옹
고양이는 은혜를 갑습니다
뭔영물임 요물이지 ㅋㅋㅋ
진짜 영물이네요 고마운것
@@안중근𱁬 이분 여기도 계시네😅
@@안중근𱁬
제정신이냐 ~?@@?
@@안중근𱁬 미친놈 여기도 있네 ㅅㅂ
@@안중근𱁬및인노마 야동은 너 혼자서 쳐봐라 ㅆㄹㄱ
@@안중근𱁬 그것보다 더 소름인게 좋아요 5개야
영물이 맞음 우리집 냥이도 몇시간을 울어서 새벽에 일어 나서 보니까 제습기 물 넘쳐서 전기 멀티탭 가까이 다 흘렀었음 정말 영물이고 똑똑함
너무 신기하구 똑냥이다..
우와 이건 진짜 감탄할 수 밖에...속에 사람 들었냐구요ㅎㅎ
센서고장이니 고쳐서사용하지말고
버리세요
집사야!!!나 죽는다죽어!!빨리일어나라!!!!
와...
나는 편의점에서 길냥이 주워다 키웠었는데 키운지 며칠 지났을 무렵 매장에 들어온 독사를 잡더라.
심지어 3~4개월쯤 밖에 안 된 어린냥이였음.
와! 대체 어디길래 매장에 독사가 들어와?
@@tak1635 주변이 농지임.
그거슨...지가 머글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최상위 포식자
에휴 더러워죽겠네 주워다 키우지말고 품종 좀 키워
우리집 냥이는 냄비에 뭐 올려 놓고 끓을 때 빨리 조치 안하면 계속 와서 냥냥거림. 주방 갔다가 나한테 왔다가 주방갔다가 나한테 왔다가 냥냥냥 분주함 ㅋㅋㅋ
상상만으로도 넘나 귀여운 😂
귀여워ㅠ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발젤리로 냥펀치 두둑하게 맞고싶네요....
대박 졸라 똑띠네..
저희집 고양이랑 똑같아요..! 저희도 냄비 끓으면 고냥님이 먼저 아시는ㅋㅋㅋㅋ
집 전소될 뻔 했는데
우리딸 우리딸 해야지ㅋㅋ
불나서 안죽더라도 물질적 손실은 어쩔 수 없음
우리 강아지가 우리집 구한썰 풀자면..
우리집 강아지가 15살 무렵 이놈이 절대 문 긁고 난리 안치는 얌전한 놈이었는데 어느날 내가 방에서 문 닫아놓고 게임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내방문 긁고 안하던 하울링 하고 난리 난리침.
난 게임하느라 못들은척 하고 있다가 하도 난리를 쳐서 씅내면서 아 저놈이 왜저래 이러고 방문을 열었더니 거실이 연기로 가득...
아빠가 가스렌지에 불 올려놓고 깜빡하고 그냥 나간거임 ㅡㅡ
주방쪽에 불이 붙어 있고 거실 연기 가득차고 ... 아 개 무서워서 바로 강아지 안고 밖으로 대피후 119 부름.
다행히 우리집 거실만 조금 타고 큰불은 안남.
그 일로 스프링쿨러 안돈거며 건물 전체 소방검점후 건물주님 벌금 내고ㅋㅋㅋ
우리 강아지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도 못했을거임..
그 강아지 19살까지 살다 5년전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내 생명의 은인임.
아니 엄밀히 말하면 다세대주택이니 몇명의 목숨을 구한지 가늠이 안됨.
만약 환생이 존재 한다면 어느 부자집 귀한 자식으로 다시 태어났을거라 예상해봄. (사실 내 바람임 ㅠㅠ)
그런 공덕을 쌓은 견공인데 환생해서도 복받고 있을거임
님도 옆에서 같이 공덕을 쌓았으니
다음생엔 그부자로 다시 태어난 개의 하인으로 태어나서 잘먹고 잘살겁니다.
이런 악담을 하는 니놈은 얼마나 하찮은거로 태어날까 궁금하당 @@solariofateam8737
그 건물주도 벌금으로 끝나서 다행이지 아니면 건물자체가 안녕핬을수도 있었으니
위에서 다른친구들이랑 님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거임 나중에 같이 환생하셈
반려동물들이 저러면 정말 의심해야 함. 우리 강아지는 사람들이 지능이 낮은 강아지 같다고 자주 놀렸지만, 재택 근무하는 어느날 일이 많아 짜증이 쌓이고 있는데 우리 강아지까지 죽어라 자꾸 짖어서(달래고 간식으로 유인해도 소용이 없었음)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 도대체 왜 그러냐고 짖고 있는 부엌 가스렌지 앞으로 갔더니… 가스렌지 불이 꺼져 있지 않고 약한 불로 켜져있었음… 가스를 사용한 시간을 생각해 보니 2시간 넘게 불이 켜져 있었고 우리 강아지는 30분 넘게 짖었던 듯.
동물들 지능 낮아도 똑똑함. ㅋ
느그 어메 멍청해도 니 낳아서 키운거 보면 맞는듯 ㅇㅇ
@@필름-r2b 왜 시비야 재미도 없는 드립 가져와서는
@@Aaaaahh88ㅇㅈ 개노잼
@@Aaaaahh88이런것도 늘 봐서 질림 늘 똑같은 레퍼토리
@@필름-r2b ㅉㅉㅉ 본인 지능 수준 인정 받고 싶어하는 듯.
밤에 고양이가 뭐라해도 계속 타닥거리거나 뭔가 같은곳에 계속 관심보이는거 같으면 분명 문제있는거임 나도 그래서 확인해보니 큰 벌레들어왔더라구여ㅜ
사실 옛날 사람들이 고양이보고 요물이라고 해코지해서 집안 초상나면 고양이의 저주네 뭐네 했던 이유가 저런 이유 아닐까? 고양이는 사람 살리려고 물고 핥퀴고 애웅애웅 하고 울었는데 해코지하고나서 고양이가 쫒겨나거나 죽었을때 이후로 일터져서 고양이 저주니 뭐니 했던게 아닐까?
저도 그리 생각함
실제로 고양이랑 같이 지내보니
알게 되었어요 교감하기 나름이겠지만
확실히 고마운 친구들임 야옹 😸😻💕
512있네
올.~~~😮
고양이가 찐인게 본인 혼자살때 한창 부어라마겨라하고 집에들어가서 또술마시는버릇있었음
근데 그날도 어김없이 안주는 계란후라이로 조질려고 불올려놓고 깜빡잠들었는데 집안에 연기 지욱하고 공기청정기 빨간불 엄청돌면서 시끄럽고하니 우리집 고양이가 앞발을 입벌리거 자고있던 내입에집어넣고 날깨웠음ㅋㅋㅋㅋ그때 진짜 우리집고양이 아니였으면 무지개다리건널뻔
옛날에 친구집에서 라면끓여먹고 가스불을 안껐었나봄
부엌문이 닫혀있어서 몰랐는데
고양이가 엄청 울길래 가봤는데
고양이가 싱크대위에 올라가서 울고있었음
문 열자마자 부엌은 엄청 뜨거웠는데
문닫혀있어 몰랐던건데
고양이아니면 뭔일이났어도 났을거임...
고양이가 영물이라는말 맞는거같아요..
캔따개가 타죽으면 큰일이죠
ㅋㅋㅋㅋ 캔따개 ㅋㅋㅋㅋ 🤣
쮸르기계 망가지면 굶는다고 ㅋㅋ
ㅋㅋㅋㅋㅋㅋ
캔따개...
아!!!! 미틴ㅋㅋㅋㅋㅋ
예쁘고 커여운 영물
우연인지 뭔지 몰라도
길냥이 데리고 키우고나서
나도 돈이 계속 잘벌림
물론 그런걸 바라고 키우는건 아니지만
저도ㅋ한마리때는 원룸 살았고 두마리되면서 투룸 살다가 다섯째들이고 34평 집샀어요!!아이들도 집사도 잘먹고 잘지냅니다
@@고길동-n4k 기분좋은글들
그러니까요.선한영향력으로 복받더라고요.
밤근무하면서,차트렁크에 길냥이 사료싣고다니던,동료가 편의점오픈했는데,근처에가게가없어서,대박나더라고요..
저희도 사업시작하면서 공장에 아기난 냥이 전부 챙겨주고 집에 데려와서 키우는데요..
이녀석들 복인지..사업이 번창하고 있습니다..
집팔아서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집 사서 냥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영물이 맞아요..❤
여기 댓글창 너무 행복하고 눈물나요ㅠㅜㅜ 다들 복 많이받고 고양이들이랑 행복하게사세요
그러게요. 반려동물들은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의 일원이죠. 인간들은 그들을 돌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 인간들이 돌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지능이 높다고 인간 이외의 다른 것들을 낮게 보고 있죠. 인간의 오만함을 깨닫고 조심하고 살아야죠.
나는 같은 자리에서 매일 벽보고 계속 울길래 부적 붙였습니다😂 근데 매일 울면서 보던 벽에서 물이 샜어요 아파트였는데 윗집으로 인해 누수가 발생한거죠
냥: ????? 왜 저런 쓸데없는걸 붙이지
예전에 아파트 1층에서 살았을때 늦은 밤에 누가 잠겨 있지 않은 베란다 문을 열고 몰래 들어 올려고 했던 놈들이 있었는데 우리 집 강아지가 소리 듣고 멍멍 짖어서 도망 가더군요. 그때 강아지한테 고맙다 하고 얘기했어요
유기견키우면 인복이 많고 유기묘 키우면 재물복이들어온다는썰이 있음ᆢㅎㅎ
맞음. 생명(동물)을 들여서 잘 키우게 되면 운명도 바뀐다는 썰있음
그런썰 없음. 구라치면 복나간다는 진리는 있음
길고양이 다섯 입양해 키우는데 걍 돈 많이들기만 해요 우리 냥이들한테는 좋은것만해주고싶기만해서.. 그래도 복은많이 받죠 행복!!! ^^
@@ueywo 악담하면 벌받는다는 진리도 있지
@@ccccccarrmmy 시비털다 명대로 못살고간 고인들이 많지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꿈을 꿨는데 어떤 커다란 남자가 무섭게 쫓아 와서 꿈에서 살려주세요 소리치는 순간 우리집냥이가 내 발등을 깨물어서 깨워 줬어 근데 이게 두번째야 악몽에서 깨워준게 진짜 영물이야 ㅎ
???: ㅈㄴ 시끄럽네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Jeong_Hun_
내가 다 고맙네
@@Jeong_Hun_ㅋㅋㅋㅋㅋ
얼마나코골았으면은;;
실제 해외에선 주인이 자나 일어나나 가슴을 자꾸 터치하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유방암이였던.
울집 고양이 갑자기 빨래통을 빤히 보면서 툭툭 치더라구
보니까 바퀴가 그 사이로 뛰쳐 나오더라
진짜 기절할뻔ㅜㅠㅜ
그 뒤로 뭔가 빤히 본다싶으면 심장 철렁함ㅜㅜㅠㅜ
슬러퍼갔다가잡아요 겁이많으시네;;
그거 암? 고양이가 한곳을 주시하면 거기서 소리나는 무언가가 있다는거임...
특히 벌래...으악
맞아요;;; 어제 집에 들어온 새끼 귀뚜라미 아침에 보니 잡아놨더라고요;;
앎
@@maximiliancalypse1311튀겨먹지 고단백질인데;;
😊 우리집엔 나옹이 여섯마리가 있습니다~
사료값이 조오금 마니 듭니다~ㅎㅎ
그래두 너무이뻐요~
진정한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났군요 😊
고양이가 진짜 가족 다살렸네요...
큰일날뻔하긴했네...
저희 어머니가 키우시던 강아지 있는데 그 강아지가 전에 어머니 집 불나서 홀라당 다 타버리기 전에 엄청 짖어서 집안 식구들 다 깨워서 인명 피해 없었어요... 용맹하게 잘 살다가 저 태어나고 7년뒤에 편안히 갔습니다❤️❤️
마당넓은 옥탑에살때 어느밤 마당에서 무슨소리나서 무서워서 떨고있는데, 울개가 나가서 한바퀴 순찰돌고 와서 아무일없다고 괜찮다고해줌. 덕분에 안심함.
고양이랑 멍뭉이들 바퀴벌레 발소리도 듣나봄.. 옷장쪽 하루종일 보길래 뭔가했는데 나갔다오니 바퀴벌레 다리 더듬이 절단해두고 멀티탭 보관상자에 넣어두고 가지고놀고 있었음..
악 ㅋㅋ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에 글 봤는데,
글쓴분 엄마가 거실에서 누워 있는데 계속 고양이가 다른때랑 틀리게 계속 울어서 달래주려 일어났다고 함..
근데 일어나 자리를 옮기는 순간 엄마 누워있던 자리위에 큰 샹들리에가 떨어져 박살이 났다고..
고양이 아니었으면 죽었을거라고
원래 예뻐했는데 더 애지중지 한다고..
울집 개, 강아지였을때 아직 어려서 같이 끼고 잤는데 방에 가습기 켜놓고 자다가
이 미친 가습기가 고장나서 무대 스모크처럼 뿜어져 나왔나봄
강아지가 짖고 얼굴 핥고 난리치길래 불켜보니 불난줄ㅋㅋ 불끄면 보이지도 않았는데 용케 이상함을 감지해서 깨웠나봄ㅋㅋ 동물들은 참 기특 하면서 신기함 ㅎ
아닠ㅋㅋㅋㅋ 그나마 불난건 아니어서 다행인데 말하시는게 넘웃겨욬ㅋㅋㅋ
@@xoso_ 아하ㅎㅎ 울집 복순이 아가씨 이뻐서 끄적여 봤어요ㅋㅋ
진짜 가습기 미쳤나보다.
나도 미친 가습기한테 당해서 두통있다
@@sarah-sz1vl 미친 가습기 많아요ㅎㅎ 얼굴 근처에 해놓고 주무시면 말씀처럼 두통 심하게 옵니다ㅠ 조심하세요!ㅎㅎ
고양이든 강아지든 동물 키우면 사고같은거 났을때 도움되긴 함
저번에 강아지랑 혼자 새벽에 집에서 잘때 강아지가 시끄럽게 해서 나가봤더니 수도 터져서 진짜 물바다될뻔한거 겨우수습함
나 원룸살때 터키쉬앙고라 장묘종 한마리 길렀었는데 여름에 한창 자고 있었는데 자꾸 냐옹냐옹 거리길래 뭔가싶어 침대에서 일어났더니 방안 절반정도가 물에 잠겨있고 우리냥이 둥실둥실 떠다니며 유유적적 수영중에 냥냥거리고있음ㅋㅋ 알고보니 새탁기쪽 물트는 호스 열려있고 호스가 터져서 빠진거임. 물은 계속 틀어져있고, 배란다쪽이라 몰랐는데 자고있던 사이 터지고 물세고 있던거..ㅋㅋ 너무놀라 급한 경황에 물부터 빼려고 집문 열었더니 워터파크 개장마냥 고여진 방 물들이 파도처럼 쏴아아~!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우리 냥이도 “냐아~~~”하고 문밖으로 쓸려 내려가고 있었음 ㅋㅋ 너무 놀라 철퍽철퍽 걸어나가면서 우리냥이 붙잡고 냥이는 손톱세워서 내 몸에 착 붙어있고 ㅋㅋ 그 날 원룸주인분께 말하고 하루종일 방청소하고 냥이 씻겨주고, 방 다 마르고 정리될때까지 주인분께 부탁해서 옆방 빈 원룸방에 한동안 지냈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
내용의 진위 여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진짜 옜말에 고양이 영물이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얘기는 아닌거 같은... 동서양 문헌에도 영물스러운 행동이 많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은 단지 꾸민 내용만은 아닐거....
아마 꽤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함.
고양이 청각이 사람보다 3배정도 좋아서
우리가 못듣 소리도 전부다 듣는 놈들임.
고양이는. 진짜. 영물인듯 함
고양이 한테 헤꼬지 하면. 다 돌려받음
아유 예쁜냥냥이 ..❤
저도 저런 사랑앵무를 키우고 있어요~~첨엔 파양할까 고민햇는데 일년정도 되니까 너무 경이로움
앵무새 12년 키운 집사입니다.절대 파양하지마세요.어느 동물보다 자기가 사랑받고있는걸 정확히 아는 애들이예요.가둬두지말고 발밑 조심하고 공부하며 키우면 그렇게 똑똑한애들이 또없어요.저녁에 깜깜하게해서 일찍 재우세요.최소10시간이상.
진짜 동물들의 육감은 인간의 것이랑 많이 다른가봐요 ㄷㄷㄷ
고양이 가 인간을 생명 구했네
고양이 사랑 입니다 😍
울집 강아지도.. 데려온지 3개월쯤 됐을 때 자자고 아무리 불러도 거실에서 어디 보면서 갸웃갸웃거리고 안오길래 강아지가 보고있는곳 가보니까 빨랫감 물기를 덜짜서 물 뚝뚝 떨어지는데 하필 밑에 콘센트가 있어서 파지직 거리면서 합선되고있었음 ㅜㅜ
아 우리할매냥 보고싶다.. 벌레 무서워하는 날위해 밤낮없이 벌레 다 잡아 없애던 나의 히어로...잇찌야 벌써 2년이 지났네ㅎ 가끔 사무치게 그리워 내인생 마지막냥아~😢
역시 고양이는 영물이여 사람구해주는 동물중 탑중하나 ㄷㄷ
동물들은 진짜 모든걸 다 예측함.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삼색이 너무 귀여워~❤
제가 길고양이들 밥주는데
진짜 조용한곳에서 밥주는데 정말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고양이들은 정말 미세한소리까지도 정확하게 듣고 알아차리더라구요
ㄹㅇ 고양이들 무슨 일 있으면 다르게 울음. 평소엔 애~앙~ 이러고 애교 부리는 높은 소리인데 뭔가 일이 있을 때는 우어어 워어엉 하고 이상하게 울음
이런 요~~~~오~~~무~~~~울 😊
그래도 그순간 두꺼비집 내린게 신의 한수~
고양이가 갈켜줘도 어버버 하다가 집 다 탈텐데
집사도 똑띠네~^^
사실 고양이도 자다 빡침 ㅋㅋㅋ
이거지 ㅋ
은혜갚은 고양이.
개미가 걷는 소리 들을 정도로 청각이 예민한게 고양이임. 대신 시력이 좋지 않아 가까운 간식은 못찾음😅
진짜 개미찾아서 쳐다보고있더군요
다행이다 울집냥이 손에 주니까 바로앞에있는데 킁킁찾음 ㅜㅜㅠ 눈 잘못댄줄
개미가 걸을때도 소리가 나는구나 신기
13년 키운 고양이가 어느날 데리고 온 새 남친 앞에서 이상하게 자꾸 나한테 붙길래 왜 다른사람들 왔을때랑 다르게 행동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새 남친은 사기꾼 왕쓰레기였음.. 나보다 고양이가 사람을 더 잘보나 싶기도 함..
아 온가족 살리면 친딸이지 음
역시 자네야
역시 냥이야
고양이가. 사람살린거네. 😂😂
울 멍뭉이 진짜 똑똑한데 너무 똑똑해서 한편으론 너무 영악한 구석이 있는데 ㅋㅋㅋㅋ
머리가 너무 아파서 막 힘들어서 걍 있는데 강아지가 계속 내 귀를 핥고 쩝쩝대고 코 냄새 맡고 그래서 병원 가니까
축농증에 귀에 고름찬거라고 이걸 왜 모르고 있었냐고 엄청 혼남 ㅠㅠ
그 뒤로 이어폰 끼고 잠 안잠 ㅜㅜ
고양이의 보은
고양이가 영물이네 복을 가져다주네 이런얘기가 생긴 과정을 알 것 같음...
아무래도 동물들은 인간이 미처 감지 못하는 영역에 더 예민하다보니까 스파크 튀는 소리라던가 아님 지진 나더라도 사람보다 동물이 먼저 반응한다는 사례들 보면
동물들이 먼저 뭔가에 유난히 예민하게 반응하길래 대비를 했거나 살펴봤더니 큰 일을 피했더라 이런 썰을 풀다보니 영물이다 얘기까지 나온거같음
우리 고양인 이런건 못해도 벌레 잡는건 진짜 잘함. 느리고 소리도 안나는거 말고 나비,파리 같은 날고 빠른건 눈에 보이면 날개 뜯기도 사망임. 작은 파리는 작아서 못 잡긴하는데 언젠 메뚜기 잡아서 뜯어먹고 치킨 먹는데 들어온 나방 잡아서 선물로 줌.. 우리집이 뒤에 산 있어서 부엌 베란다에 벌레 엄청 많은데 언제는 거기에 나비 들어왔는데 날개 뜯고 장난감처럼 놀더라…
얼마나이뻐해줬으면...고양이가저럴깡
이거 맞음 우리가게 앞에 갈비집 고양이 키우는데 진짜 저비슷한 경우있었음 10년 전쯤그얘기들었었는데...고양이들이 누전되는걸잘 느끼는건가
진짜! 영물이네~~냥이
우리고양이도 이상하게울길래 가봤더니 오븐에 고구마올려놓은게 불붙어서 타고있는거보고 싱크대물받아놓은거 냅다뿌린적있는데 .. 고맙다 너가은인이야 항상보고싶고 사랑한다 ..
이런 종류 글들보믄 야옹쓰들 진짜 영물로 느껴짐❤❤❤❤❤❤
영물?나중에 사람으로 변해 사랑에 빠지는거 아님?ㅋㅋ
대부분이 주작 글
고양이는 진짜 괜히 영물이 아님 개랑 다름... 난 아직도 새끼밴 고양이 새끼 낳는거 내쫓고 새끼 죽인 할아버지가 결국 고양이때문에 죽은 이야기 생각남 고양이는 신같은 존재임
호랑이 그림이 무당집에 많은이유..고양이 함부로 대하면 어떻게는 돌려받는다
고양이가 진짜 영물 입니다.
아ㅋㅋㅋ 집사야 내 집 탄다고ㅋㅋㅋㅋㅋ
영물 맞긴한 것 같아요 오래된 종이에서 좀벌레 나왔을때 무서워서 잡을 생각도 못하고 벌벌 떨고 있으니까 와서 먹어줌
😅
가족을 구해니까우리딸우리딸그러지
오늘도 냥이가 세상을 구했네요❤
언니집 비울때면 냥이들 밥 주러 가는데 얼마전에도 냥이들 밥 주러감. 혼자 티비 보다가 자려는데 야옹이가 배란다보고 한참을 큰소리로 움.... 안그러던 냥이라 왜 그러지 하다가 그냥 자러갔는데, 자다가 6시쯤 누가 하도 문 두들겨서 일어나보니 집에 수도 터져서 온 집안에 물난리 남 ㅠㅠㅠㅠ 진짜 냥이들 촉이 있나봄..... 지나고 생각해보니 넘 신기했음 ....
저정도면 진짜 딸이죠...
영물이네!
역시 고영희씨!! 어마어마한 얘기하도 들어서 이젠 놀랍지도 않당
그림체 넘 귀여웡 ㅎㅎㅎ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아들보단 생명 살린 고양이가 더 아들같을듯
부모님은 사실 이뻐해줄 변명거리가 필요하셨다..
행운의 삼색냥이네..
여러분 진짜 고양이란 동물은 키우면 키울수록 인간들에게 도움을 많이 줍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냥집사가 됩시다!!🐱
“안방가서 엄마 발가락 깨물고” ㅈㄴ 웃긴데 개뜬금없어ㅋㅋㅋㅋㅋ
강쥐와 냥이는
우리집 수호천사입니다😻😼😘🐕
이래서 고양이가 영물이구나
우리 냥이들도 모기 정말 잘잡았는데... 15살 되니.. 요즘은 안잡음.. 오래 같이살자~~♡
우리 딸 우리 딸ㅋㅋㅋ 부모님도 넘 귀여우시네ㅋ
크흐흐😊
나만 없어 고양이ㅜㅜ
역시 똑똑해~♡
울집 댕댕이도 하두 짖길래 나가보니 냄비 타고 있었음
맞음...고양이 진짜 똑똑해서 사람들 힘들어하는거알고 유리잔이나 귀중품 다 박살내고서 쾌감느낌
고양ㅇ이 평생 까방권 사랑권 획득
"사람들아 도망쳐!!!!" 가 아닌
"인간!!! 저기 쥐있나봐!! 꺼내줘!!!"
이거였긴함 ......ㅋㅋㅋㅋㅋ
뭐해요?
번외로 붙어살때 동물데려오면 독립할따 너만 나가~ 애들은 냅두고 소리들음...
우리딸 우리딸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 태세전환 넘 우낌ㅋㅋㅋ
집이 촌동네라서 집앞이 밭인데
갑자기 소리나서 가보면 왕지네를 갖고 놀고 있음
아이고 그림이지만 고양이 통실하니 귀엽다옹
고양이가 대단하네요👍🏻
고양이에 보은이네요 ㅎㅎ
...우리집 고양인 저번에 지진났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루밍하고 있던데.. 나 혼자만 개 호들갑떨면서 그루밍하고 있던 애 꼭 껴안고 떨었는데...
우리딸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