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p3w6k 저두요... 명절 때 가족끼리 다 있는데도 못 어울리는 애들 있던데 보면 좀 가슴아프더라구요.... ㅜㅜ 막상 제가 놀아줄려니 나이차가 많이나서 뭘 어떻게 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본인 또래의 사촌들이랑 잘 어울려야 할 텐데 그런거 보면 맘 아파요...
저도 고딩때까지 너무 소심해서 전화주문도 잘 못하고 목소리 작고 그래서 부모님이 진짜 속상해하셨어요. 나중에 사회생활 어떡하려 그러나..이러시면서. 그래서 억지로 알바하라고 닥달하고 주문은 전부 저 시키고 못하겠다 그러면 엄청 혼냈음. 알바 못한다고 힘들어하는 자식 떠미는 부모 마음은 얼마나 찢어졌겠음.. 결국 성격은 완전 변함ㅋㅋ소심한 아이들은 어느정도 강제적인 경험이 필요함.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지만 안 고치면 미래에 겪을 스트레스가 100배는 큼.. 사회가 절대 만만한 곳이 아님
아빠어디가 한참 나올때 그때 나도 리환이만한 딸도 아들도 있어서 공감하면서 봤는데 아마도 아들은 강하게 씩씩하게 남자답게 말하는 이유가 자신이 어린시절에 리환이처럼 겁도 많고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았을것 같다 근데 환경적으로나 축구를 하다보니 쉽게 누군가에게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기 쉽지 않아서 스스로 성격을 많이 바꾸신듯..언제까지 엄마아빠의 보호아래 자랄수는 없고 학교만 가도 스스로 모든걸 해야하는데 마음이 아팠을듯해요 자신의 결핍이 자녀에게서 보이면 그모습이 보기싫어서 폭력적인 언행과 행동이 나오기도 하고 충동적이거나 한다는데 정말 그런모습 하나없고 어떻게 대할지 모른다는 제목과는 달리 다짐약속도 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려주시고 참 좋은아빠다 싶어요~ 우리아들도 리환이같은 성격이였는데 초4만 되도 많이 변하더라구요
내가 리환이랑 거의 비슷한 케이스고 이젠 어른된지도 오래된 사람인데도 놀이공원 퍼레이드, 박물관 모형, 인체 모형, 어두운 곳 등등 무섭고 낯선 거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컸고 지금도 좀 있음. 그거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새학기나 새로운 환경이 참 무섭고, 또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그 과정을 견디는게 좀 힘들었음. 성인된 지금이야 알아서 사회생활하는데 어릴 때는 왕따도 많이 당했음. 근데 부모가 안정환처럼 반응하면 나중에 왕따 당해도 가족들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숨기면서 버티게 됨. 이런 나를 아빠가 한심해할텐데.. 하면서.. 물론 안정환도 이해가 되는데 나는 리환이한테 이입하면서 보니까 너무 안쓰럽다
아이를 혼내는 것보다도 아이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들어주는게 정서 발달에 좋습니다. 단순히 다른 아이들과 못 노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 안좋아서 우려스러운 자세로 문제인마냥 대하는 것보다도 그 아이의 입장에서 시각에서 어떤 부분들이 힘드는지 들어주고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게 좋지, 강하게 키우고 싶다하여서 호통민 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다른 아이들과 놀지 않는다고 문제로 볼게 아닙니다. 어쩌면 그것 자체가 아이의 선택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 삼기보다는 그 아이가 정말로 원하고 혹여라도 오해 속에서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노는 것들을 거부하는지 아이의 어떤 특정한 행동들이 다른 아이들과의 교류를 막는건 아닌지를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냉부해를 보고있는 사람은 안정환이 자식교육에 있어서 처음에 얼마나 낯설고 서툴러했는지 알수있어요 본인도 모르게 체육후배 대하듯이 아들한테 엄하게 했던부분이 있었다구 했어요 아빠어디가를 통해서 같이 여행하는 다른가족들을 보면서 조금씩 리환이를 대하는 방법을 배워나간거같아요! 결론은 안느도 리환이도 안쓰럽..
안정환도 혼내면서 글썽이는거 너무 맘아프다ㅠㅜㅜㅜㅠ보면 안정환도 다른집들 아들이랑 알콩달콩하는거 부러워하는거같은데 서투른거에 본인이 가장 속상할듯.....
맞아요ㅠㅠㅜㅠㅠㅠ글썽이면서 눈물 꾹 참는거 보여요
안정환이 고백하길 본인은
아버지가 없이 자라서 아버지로써
본인의 롤모델이 없었다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른다고 하는데
많이 짠하더라는.
난 우리 조카가 적응 잘 몬해서 혼자 노는거 보고 진짜 너무 속상하던데
자식이 그러면...뭐.. 말다했죠 많이 속상할듯
호나우지뉴 800번째좋아요우지뉴
조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그정도이신데
자녀분에 대한 사랑 안봐도 알거같습니다
@@김소연-p3w6k 저두요... 명절 때 가족끼리 다 있는데도 못 어울리는 애들 있던데 보면 좀 가슴아프더라구요.... ㅜㅜ 막상 제가 놀아줄려니 나이차가 많이나서 뭘 어떻게 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본인 또래의 사촌들이랑 잘 어울려야 할 텐데 그런거 보면 맘 아파요...
조카
혼내는 안정환의 눈에서 미안함과 슬픔, 속상함이 보인다..
인정 ..ㅠㅠ슬픔 꾹 참는 모습
눈물참아서 눈 시뻘개짐
아들사랑하는게 느껴지는듯...
근데 안정환도 이해되는게 다른 애들은 다 신나게 뛰어다니고 잘 지내는데 리환이만 혼자 동떨어져 있고 잘 못지내는거 보면 나라도 막 속상할듯 저 혼내는게 화나서 혼내는게 아니고 속상해서 혼내는건데
헬로키친 아빠가 속상하다고 초등학교도 안 간 애한테 윽박지르면 그 상처는 누가 감당함? 속상한 감정이 들 순 있어도 좋은 부모는 그걸 자식에게 화로 뱉어내지 않음.
ᄒᄉᄒ 님아 만약 님 아들이 친구들이랑 못 어울리고 혼자 다니고 아빠한테만 의지 하면 좋아요?
ᄒᄉᄒ 윽박지르는거 안 당해봤네 저정도로 윽박이니 어쩌니 할거면 애 키우지 마라
ᄒᄉᄒ 집에서 안혼나보셨네 ..불쌍한것 ..ㅠ 집에서 관심을 못 받구나ㅜㅠㅠ
조예인 살다살다 부모한테 욕쳐먹고 쳐맞는 거 자랑하는 사람은 처음보네 ㅋㅋㅋㅋㅋ대단한 자랑거리당 ㅎㅎ
안정환 얼굴봐.. 안정환보니까 내가 더 울컥해.. 아버지마음이 느껴진다
리환이참힘들겠다
근데 저거 정말 속상함 내 동생 혼자 다니는거 봐도 피 거꾸로 솟던데
자식이 그러면 진짜 열받지...
JJ Go sir Pressland ㅇㅈ;;;:
열받다니 자식한테 그건욕심이지
저도 고딩때까지 너무 소심해서 전화주문도 잘 못하고 목소리 작고 그래서 부모님이 진짜 속상해하셨어요. 나중에 사회생활 어떡하려 그러나..이러시면서. 그래서 억지로 알바하라고 닥달하고 주문은 전부 저 시키고 못하겠다 그러면 엄청 혼냈음. 알바 못한다고 힘들어하는 자식 떠미는 부모 마음은 얼마나 찢어졌겠음..
결국 성격은 완전 변함ㅋㅋ소심한 아이들은 어느정도 강제적인 경험이 필요함.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지만 안 고치면 미래에 겪을 스트레스가 100배는 큼.. 사회가 절대 만만한 곳이 아님
저런거 어릴때 부모가 제대로 안잡아주면 나중에 청소년기때 학교생활 적응못하고 왕따당하기 쉽습니다
무서운건 그렇다치고 무섭다고 부모한테 쪼르르가서 낑낑대는건 고쳐야죠 안정환이 무서운건 타지말고 구경이라도 하고 간식먹으라고 햇잖슴
아니 열 낼꺼면 결국 그게 누구를 위한거야 그건 자기 자식을 위한게 아닌 자기 욕심이지
안정환선수하고 리환이 하고 둘다 이해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둘 마음 알겠어서 찡하네요
이해가 가네요..
저도 이해가네요.....ㅠㅠ 옛날 생각하면..ㅠㅠ
괜찮아요 괜찮아요 ~~ 사랑으로 보듬어요~
♡♡♡♡♡리환이 화이팅~~~
리환아.너는.넘.멋져.애구.귀여워.이할매가.안아주고싶어
리환이 안타까운게 안리환 여기서 뭐해? 이러니까 표정이 의지할데는 아빠밖에 없는데 혼날꺼 알아서 어쩔수없는 표정
ㅠㅠ..
ㅠㅠㅠ
ㅠ ㅇㅈ
리환이 안타까운게 안리환 여기서 뭐해?이러니까 표정이 의지할데 는 ❤아빠 밖에 없는데 혼날알아서 어쩔수없는표정❤
류진 그와중에 여기 오는거 아닐수있다며 말해주는게 참 인성이 느껴진다 착한듯
0:15
@@익명-u7c2n ㄱㅅ용
그게 더 열받음. 누가봐도 오는건데
@@stewberry9522 아니?
@@stewberry9522 그냥 매사에 열받는거아니고?ㅋㅋ
안정환씨와 리환이 둘의 입장이 다 이해되는게.
리환이는 그저 모든게 낮설어서 무서우니까
의지 할 수 있는 아빠가 보고싶었던 것이고
안정환씨는 다른애들은 잘 노는데 리환이만
동떨어져서 무서워하니까 좀 더 강한아들로
잘 놀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리환이를 혼낸겁니다
익명 마져 ㅠㅠㅠ소심하고 낯많이 가리는 애들은 저런 환경 자체가 힘듦 ㅜㅜㅜㅜㅜ 안쓰러 ㅠㅠ
둘다 이해는 가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미리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정환님의 행동대로 하기 쉬울거 같아요
받아주면 또 칭얼거리게만들까봐 걱정되기도하실꺼고,,, 리환이아빠가 적당히 잘 하신것같아요 노력하시는게ㅠ보여요
같이 있을 때 혼자 뭔가 하게끔 시켜보고 그거에 익숙해졌을 때 혼자 보내보고 이러는게 좋음.시간 걸리고 답답하더라도ㅜㅜ인내심이 필요하죠.
내가 어렸을때 딱 리환이었고 부모님이 안정환처럼 혼냈었음 그때는 속상해서 그러시는줄 모르고 무서워하고 기죽으면 안돼는건줄 알고 혼날까봐 억지로 무표정으로 탔던 기억이...
리환이를 준이가있는 동물원팀으로 보냈어야했어 놀이기구무서워서 못타는데
동물도 무서워할것같은데
큰 동물 보면 무서워할 수도 있을 듯 요ㅠㅠ
그런가요? 하긴 놀이기구도 무서워하는데 동물을 더 무서워하거나 쨋든 무서워해서 거기가도 울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원댓글은 2년전인데 대댓글이 다 최근이네요ㅋㅋㅋ
근데 그팀이 준이도있고 빈이도있어서 잘 했을것 같은 생각들어요 ㅎㅎ
아이들마다 기질이 다르니까..뭐라할수없다..기다려주면 다 큰다
맞아요 각각 성격 적응하는 방법 친화력
다 달라서 억지로 강요는 흡수 안되죠 그냥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스며듭니다
걱정 노우~
기다려준다 너무 좋은말씀 획일화할 필요없죠 진짜 좋은말이네요
00:45 이부분 안정환 눈물 참는게 보임.. 글썽글썽
저 정도가 윽박이라니... 애가 놀랄만큼 큰 소리 지르거나 화내는게 아니고 본인이 더 속상한 말투로 완전 좋게좋게 말하는구만ㅋㅋㅋㅋ
해옹 ㅇㅈ... 우리아빠한테 혼났던거 생각하면 영상은 쏘 스윗...ㅋㅋㅋ
난 너무 놀아서 혼났는데...
@@ghgk-wd3o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부드러운디 화난 목소리가 아니라 딱 속상한 목소리 ... ㅠㅠㅠ
막판엔 말투가 부드러워졌지만 언성 높이면서 큰소리 내는건 윽박이 맞죠.. 어른이 보기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지만, 낯설고 두려워서 부모를 찾아간 아이에게 아빠가 저러면 아이는 정말 무섭습니다.
이렇게 귀엽기만 했던 리환이가 이제는 카네기 홀에서 트럼펫 연주를 하게 될 줄이야!!.. 리원이도 뉴욕대 가구.. 진짜 안느님 좋은 인성만큼 자식농사도 너무 잘 되신듯!!
어릴때 기질보니 감수성이 풍부하고 소리에예민한 아이여서 지금 음악도 잘하나보네요 아이들 기질은 다 다르니...다 장단점이있어요.리환이 화이팅
좋은 대학가고 카네기홀에서 트럼펫 연주하면 자식 농사를 잘 지은건가…?
@@WayMaker-q5m 그게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지만 이 방송에서도 보이듯 아이들 인성도 따뜻하다는 전제 하에서 나온 말이겠죠..
@@WayMaker-q5m 본인들의 길을 잘 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식들 잘 키운 건 맞는 거 같습니다 ㅎㅎ
헐 리환이 음악함? 개쩌네
솜사탕 장갑 된 거 왤케 웃겨 ㅋㅋㅋㅋ
차라리 이제 좀 버렸으면 좋겠음 ㅋ
klausenjm ㅋㅋㅋㅋㅋㅋ답글왤케웃기냨ㅋㅋㅋㅋㅋㅋ차라리 버렸으면좋겠뎈ㅋㅋㅋㅋㅋ
장ㅋㅋㅋㅋㅋ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것도 웃김 그 성동일이 나는 화날때마다 화냈으면 혀없고 목젖만 있다한거 ㅋㅋㄱㅋㄱㄱ
웃겨.코메디하냐.웃기게.
0:24 솜사탕 흘러내려서 장갑수준 됐다는 자막 드립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아어가 자막팀 다시 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웃겨죽겠넼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장갑수준됐대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
이거자막이진째웃겨요
악웃겨 ㅋㅋ
안정환 아들 혼내면서도 짠해하는걸보며 같이 울엇음
그러고나서 나중에 다른아빠한테 가서 얘기를 할때 혀를 깨물었단 얘기하는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솜사탕으로 눈물 닦아주는줄
이 댓글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 즙짜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개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ㅌㅌ눈물 와장창!!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되고 보니 진짜 다르다ㅠ 부모가 되고보니 자기 단점이나 약한부분이 고대로 아이에게 나올때 참 속상한데😂 안정환 맘 백번 이해됨ㅠㅠ
ㅠㅠ 완전 공감 댓글... 눙물 ㅠㅠㅠ
마자요 ...안정환도 예전에 놀이기구 잘 못타는거 젊은시절 예능에 나왔었어요
리환이 볼때마다 너무 나같아서 눈물남 ㅠㅠ ..... 몇번를 봐도 눈물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안정환도 이해가고... 울아빠같고 ㅋㅋㅋ 갑자기 보다가 오열
안정환도 아들 우는거 보고 눈시율 붉어진 것 봐ㅜㅜㅜㅜ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안정환씨 자제분들 좋은소식 듣고 기뻤어요. 힘들었던 정환님 어린시절 보상 받는 기분.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있길 바랍니다. 레전드 안정환 화이팅♡
내가 아빠였어도 좀 화났을꺼같다ㅡㅡ
리환이가 무서워하는건 이해되는데 자꾸혼자오니까 짠하고 속상하고 화도 났을듯 ㅡ
ㅇㅈ 안정환도 리환이 혼내기 싫은데 약하게 보여주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기도 하고...
근데 나는 진짜 저런아들있으면 우는것도 귀여울거같음.. 근데 아빠입장에서는 이해가 됨..
도연 실제론 귀엽다기보단 슬플 거같네요..
5년전 총각일때랑 지금 딸을 키우면서 보는 내 기분이 다르다.. 혼내면서 다시 돌려보내는 안정환의 속상함이 너무 느껴져..
아 저두 엄마가 되서 보고나니 다르네요ㅠㅠㅠㅠ
완전공감ㅜㅜ
저두요 막 속상해 근데 리환이가 잘 되어서 독주를 하니까 참 기분 좋네요...섬세해서 가능한 일
닉네임 ㅋㅋㅋㅋ
ㅠㅠ리환이 우는 거 슬퍼보이는데 너무 귀엽다ㅠㅠ
내가볼땐 리환이 겁많고 여린성겯이 안정환 판박이 인거 같다.. 안정환이 저렇데 화내는 이유는 어렸을때 자기 모습을 보는거 같아 자기아들만큼은 강인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렇게 하는거겠지.. 그리고 남들은 다 잘어울려서 노는데 오죽할까 ㅠㅠ 둘다 심정이 이해된다
그러게요 ㅎㅎ
아이고 속상해 애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빠마음이 너무 이해되서 너 속상하다
아이고ㅠ 나도 리환이같은 성격이라 맘이 이해가 가ㅠㅠ 자기라고 왜 같이 안놀고 싶겠어 근데 낯설고 또 그렇다고 아빠한테 가면 혼나니까 뿌엥ㅠ 근데 아빠맘은 또 그런 모습이 속상하니까 부러 혼내서라도 강하고 사교성있게 키우고 싶으시겠지...
리환이가 타고난 기질이 섬세해서 저런거에요. 그래서 새롭고 낯선장소에서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한거에요. 부모입장에서 다른애기들은 잘노는데 저렇게 울고있으면 속상한건 이해돼지만 너무 윽박지를 필요없어요~ 저렇게 섬세하니 최연소로 카네기홀 연주할만큼 재능도 있는거에요~^^ 각자 타고난 기질에 맞게 살면돼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안정환 행동이 조금 아쉬운데 막상 저 상황되면 나같아도 그럴것같다ㅠㅠ
3:05 그 와중에 성동일ㅋㅋㅋㅋㅋ 짠하게 보다 빵터졌네 목젖만 남았을 거랰ㅋㅋㅋㅋ
저 본방을 봤을때 느낌과 저만한 아들을 키우는 지금의 감정이 이렇게 다르다니. 안느님 맘을 너무 알거 같아 뭉클
안정환 강하게 키우는 것도 이해 되고 적응 못해서 속상한 것도 이해되내....
리환 이가 자신감 가지고 주눅 들지 않고 커서도 사회 생활 잘 해서 안정환이 괜한 걱정 했다고
생각 했으면 좋겠다.....
@ ㅔ ㅏ ㅘ ㅘ ㅘ ㅋㅅ9ㅐㅋ헤퇰햐새토ㅔ터ㅑ♡♤☆ㅣ😣😆😂😂😆😐😇😑😃😊😂😕😤😑😤😐😤😉😐😤😉😯😑😇😀😀😑😯😈😐😴😣😡😡😤😴👔💉👔💉💉👔
아빠 착하고 여린맘 누구보다도 가족이 잘알듯❤
근데 아빠들 왜 다 등산복 입고있음?ㅋㅋㅋㅋ 어디 등반가는 특집임?ㅋㅋㅋㅋㅋㅋ
마크안가린게 협찬아닐까요..
역시 안정환아들내미라 어릴때부터존잘
아 리환이 우는 거 너무 맴찢인데 존댓말로 하고싶은 말 다 하는 거 너무 대단함
난 이거 보면 왜이렇게 슬프지 안정환도 슬프고 리환이도 안쓰러워
안정환은 진짜 맨날 짠한 표정 짓는듯 ㅋㅋㅋㅋ 1회1짠....
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ㅋ1회 10짠 정도 되는듯여ㅠㅠ
리환이가 본인이랑 성격이 반대라 더 그런듯
@@김성현-f2y9w 둘다 눈물이 많은걸 보니 리환이가 아빠를 닮은것같네요
민국이나 후 좀 붙여주지둘이 잘 챙겨줄거 같은데저땐 자기보다 나이 많은 형이나 누나들이랑 다니면 좋은데
안정환은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둘이 살아서 서툰거다 계속 나오는 예능보면 계속 노력하는 거 나오고 처음 이거에 비해서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많이 바꼈으니 이것만 보고 아가리 터는 것 자제좀
이제정 ㅇㅈ
엄마가 뭐길래는 뭐임
랄롸 바뀌었는데
니가 아빠해봐
06_다나 600번째 좋아요은 내가 가져갈께요
아빠어디가 한참 나올때 그때 나도 리환이만한 딸도 아들도 있어서 공감하면서 봤는데 아마도 아들은 강하게 씩씩하게 남자답게 말하는 이유가 자신이 어린시절에 리환이처럼 겁도 많고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았을것 같다 근데 환경적으로나 축구를 하다보니 쉽게 누군가에게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기 쉽지 않아서 스스로 성격을 많이 바꾸신듯..언제까지 엄마아빠의 보호아래 자랄수는 없고 학교만 가도 스스로 모든걸 해야하는데 마음이 아팠을듯해요
자신의 결핍이 자녀에게서 보이면 그모습이 보기싫어서 폭력적인 언행과 행동이 나오기도 하고 충동적이거나 한다는데 정말 그런모습 하나없고 어떻게 대할지 모른다는 제목과는 달리 다짐약속도 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려주시고 참 좋은아빠다 싶어요~
우리아들도 리환이같은 성격이였는데 초4만 되도 많이 변하더라구요
내가 리환이랑 거의 비슷한 케이스고 이젠 어른된지도 오래된 사람인데도 놀이공원 퍼레이드, 박물관 모형, 인체 모형, 어두운 곳 등등 무섭고 낯선 거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컸고 지금도 좀 있음. 그거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새학기나 새로운 환경이 참 무섭고, 또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그 과정을 견디는게 좀 힘들었음. 성인된 지금이야 알아서 사회생활하는데 어릴 때는 왕따도 많이 당했음.
근데 부모가 안정환처럼 반응하면 나중에 왕따 당해도 가족들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숨기면서 버티게 됨. 이런 나를 아빠가 한심해할텐데.. 하면서..
물론 안정환도 이해가 되는데 나는 리환이한테 이입하면서 보니까 너무 안쓰럽다
안정환은 왕따당해도 숨길 아빠조차 없었으니...근데도 구김없이 강인하게 큰거보면 뭐가 답인지 모르겠어요 반면에 섬세한 성격 받아 키우면 어른되서도 사회부적응자가 되기도 하고 참 쉽지 않은듯
이영상은 누구보다도.안정환한테젤가슴아플듯 안정환눈빨간거봐....부모는저마음 너무잘알지
속상한 마음에 윽박지르긴 했으나 우는 아이 안아주고 달랴주는거 정말 잘한 행동같다ㅠㅠㅠㅠㅠ리환아 더 씩씩한 소년으로 성장하길 함께 응원할게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적응못하고 혼자 다니느거 보면 진짜 속이 다 타버리고
눈물이 어느새 얼굴 전체를 다 뒤덮어버려여...
얼마나 속상한데
유전자 어디 안가네 아들 너무 잘생겼다 ㅋㅋㅋ
안느가 정말 난 대단하다고 생각드는게 어렸을때부터 할머니랑 둘이서 살았는데 솔직하게 방황도많이 하고 비툴어질수도 있는 환경일텐데 저 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랐다는게 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듬...그리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영웅이 됨..
정말 인정합니다
부모님이 아버지부모님 반대로 결혼을 못하고 살다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안정환씨의 성은 어머니의 성이라 하더라구요
어머니도 친정엄마에게 아들맡기구 밖으로만돌고
나중엔 도박에빠져 빚지고다녀서 안정환씨 프로선수되었을때 계속 사채업자 채권자들이 찾아와서 돈달라 협박하며 괴롭혔고
최근까지도 수억원에달하는 빚을갚았다고ㅠ
너무 가난해서 축구부에가면 간식잘먹을수 있단말에 축구를시작했다니~~
이런환경인데도 엇나가지않고
축구선수로 성공하고 가정도 잘일구어낸건 정말 대단하다 생각들더라구요
힘든환경에서도 외손자 잘키우려 노력하신 할머니도 대단하시고요
0:55 리환이 동물원에 가고싶었나보네ㅠㅠ
아이를 혼내는 것보다도 아이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들어주는게 정서 발달에 좋습니다. 단순히 다른 아이들과 못 노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 안좋아서 우려스러운 자세로 문제인마냥 대하는 것보다도 그 아이의 입장에서 시각에서 어떤 부분들이 힘드는지
들어주고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게 좋지, 강하게 키우고 싶다하여서 호통민 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다른 아이들과 놀지 않는다고 문제로 볼게 아닙니다. 어쩌면 그것 자체가 아이의 선택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 삼기보다는 그 아이가 정말로 원하고 혹여라도 오해 속에서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노는 것들을 거부하는지 아이의 어떤 특정한 행동들이 다른 아이들과의 교류를 막는건 아닌지를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2:03 콧대가 ㄷㄷ
안정환표정보면 내가 더 울컥해...ㅠㅠ 얼마나 속상할까 애기가 잘 못놀고 혼자있으면 아빠마음이 제일 속상하지
리환이가 행복하게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
저럴때는 안정환선수가 한번 같이타쥐도좋을듯
이미 리환이보다 ㅋㅋ정환이헝이 ㅋㅋ더 먼저 울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입장에선 답답하고 속상한건 어쩔수없을듯..내아들만 뒤처진다는생각하면 맘아플듯
리환이 우는모습 넘나 귀엽다
리환이 진짜 저때 너무 귀여웠는데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리환이 소식 듣고 다시 보러 오셨구나.. 저 애기가 언제 벌써 컸다니
안정환 눈물 참는거 보고 내가 다 눈물이ㅠㅠ
부모된 맘으로 얼마나 속상하셨을까ㅠ 꼬꼬미 리환이가 훌쩍커서 참 신기하네요
안정환저러는거 다 이해가간다 미워서 혼내는게 아니라 속상해서 저러는건대 영상끝까지 보고 뭐라하던가
혼내다가 나중엔 다정하게 안아주면서 부드럽게 다시 얘기하구만 참나
안정환은 옛날 엄마아빠가 안정환선수 버리고 할머니가 혼자 키우다가 축구선수로성장한뒤 딱 골든볼 우승상품받을때 엄마아빠가 도박하다가 돈못갚은걸 안정환선수한테 빛갚으라고 하다가 결국 안정환선수는 일본으로 간뒤에 활약펼치고 그리고 2002때 성공한 대단한 분임
안정환씨가 빚을 대신 갚아주지 않는다고 소송까지 건 막장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어머니 ^^
@@냐냐냐-k3o 유복자로 태어나서 안정환이 엄마 성 따르는데요...?
안리환.. 우는 모습도 멋있구나..
운동 선수 출신 아빠 답게 겁쟁이 울보 아들을엄격하게 강인하게 대하는 ㅋㅋㅋ 리환이 근데 왜 이래 웃기면서 귀여운지 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이쁜 점 골라 닮아 얼굴도 잘 생겼네 ...
안정환씨 딸도 아들도 자식농사 너무 잘키우셨네요 가정 행복 하시고 운동도최고 가정도 최고 네요
힝 그래두 둘다 귀엽다.. 훌쩍이는 리환이두, 답답한데 안쓰러워서 눈 깜박이면서 눈물참는 안정환두 성장통 ㅠㅠ
울아들 어릴때랑 똑같네.
입짧아 체력약하지 겁많지
사교성없지.......
다큰 지금 공부잘하고 잘생겼다.
근데 나머지는 똑같음ㅋ
비실비실
딸은 성동일딸래미랑 똑같음.
잘먹고 잘놀고 에너지넘치고.
부모교육어쩌고 하는데
그렇게 태어난 천성 못바꿈.
E H 인정.. 똑같은 부모 아래 자식들 다 제각기더라구요 ㅋㅋㅋㅋ
...ㅋㅋㅋㅋ흠..웃기네염
그 남매 여기도 있어요 ㅜㅜ
저희집도에옄ㅋㄱㄱㄱㄱㄱㄱㄱ전 빈이같은 동생이곢ㅋㄱㄱㄲ
성준, 성빈이 (성동일 자녀) 생각나네용~~ ㅎㅎ
안정환 울라하는거 봐라 딱봐도 안정환 어릴때 저랬을듯
리환이 진짜 박보검처럼 자랄거같음
존 잘
아빠라서 더 속상한거야 아들이 씩씩했음 좋겠지 ㅋㅋㅋ
안정환 리환이 장보러갈때 눈물흘린거밖에 기억안나 ㅋㅋㅋㅋㅋ 아빠 마음 이해가 돼
사람들 이거 지금도 보고 댓글다는게 넘 웃기다 나도 하루종일 보는둥..
아빠 껌딱지네여..ㅋ은근히 귀엽네여 ㅋㅋ
리환이 카네기홀 연주소식 보고서
이 모습 생각났는데ㅡㅡㅎ
우리애들 클 때 같아서 참 짠하게 공감하면서 봤던지라
그래서 요즘 안느 볼적마다
리환이 소식 궁금했는데
정말 넘 좋아요
리환아 화이팅!!!
혼내는게 아니라 아이마음을 읽어주고 아빠마음을 말해주면 아무리 고집스런 아이들도 잘 따르는데 아빠도 아들도 서로가 방법을 몰라서 힘든 것 같네요^^
냉부해를 보고있는 사람은 안정환이 자식교육에 있어서 처음에 얼마나 낯설고 서툴러했는지 알수있어요
본인도 모르게 체육후배 대하듯이 아들한테 엄하게 했던부분이 있었다구 했어요
아빠어디가를 통해서 같이 여행하는 다른가족들을 보면서 조금씩 리환이를 대하는 방법을 배워나간거같아요!
결론은 안느도 리환이도 안쓰럽..
리환이 무서운 놀이기구 말고 동물원 가고싶은거 같은데.. 웅얼거리는거 잘 들어보면 동물있는데 가고싶다하는것 같아요
안정환 진짜 좋은 사람
리환이 진짜 잘생겼다
아구.. 리환이 좋은 아빠 만나가지고..
귀여워ㅠㅠ
어린시절 외로웠던 내모습이 투영되서 그래요ㅜㅜ아빠눈에 눈물차서 넘 슬퍼보여요ㅜㅜ 기질인데 어쩔수없다는걸 애다키우고 돌이켜보니 보여요ㅜㅜ
리환이한테 화난거 보다 그냥 속상한 마음이 크셨던듯 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라ㅜㅜㅜ 그래도 이제 리환이 다 컸쥬~~🤍
리환이는 동물원보내야지 왜 무서워하는 놀이기구자꾸타래는거야 동물원갔으면 신나게 놀았을걸 pd가 누구야
김난영 동물원 간 팀도 있었어요~
리환이 동물원 갔으면 큰 동물들 무섭다고 울었을 듯..
애들은 기다려줘야 함
리환이 맘도 이해가 가는게 어렸을 때 나도 엄빠 없이 친구들하고 첨 놀러가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계속 잘 때 울고, 전화도 하고싶고 막 그랬는디..
리환이 너무 안쓰럽다ㅠㅠ 다른애들은 놀이기구 타느라 바빠서 자기혼자 못타고 계속 서있거나 돌아다녀야하는데 저나이에 동물원가고싶다는데 스스로 찾아갈수있겠나ㅠㅠ 에구 안정환 마음도 이해됨...ㅠㅠ
안정환 맴찢하는게 눈에 보인다.. 자기처럼은 안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따뜻한 훈계
착해서 또 못혼내. ㅜ ㅋㅋㅋ 아버지가 더 슬퍼함
근데 저런상황에서 혼자서 못놀고 울면서 방황하면 모든 부모가 속상함ㅋㅋㅋㅋㅋㅋㅜㅜㅜ
이게 리얼리티 지
항상 웃고 행복한 분위기에 완벽한건 무조건 대본에 의한 연기일뿐
이런 모습도 있고 저런 모습도 보이는게 실제모습이니까
짠해서 그러지..ㅠ 그리고 넘 이쁨 받고 자라서 리환이가..ㅎㅎ귀하게 자란 아들ㅎ
안정환 눈이 촉촉하네ㅜㅜ에휴 마음이느껴지네
리환아 누나도 니 나이때 놀이동산 무서웠어 ..
ㅋㅋㅋㄱ저도ㅋㅋㄱㅋㄱ바이킹 처음 탔을 때 기겁했어요
리환아 아빠가 널 정말 많이 사랑하시나부다
ㅋㅋㅋㅋㅋ성동일이랑 안정환 ㄷ둘다 화는내는데 이유가다름 둘다 한쪽으로 치우쳐있는듯 한쪽은 넘 활발해서 한쪽은 넘 겁이많아서
이 영상 잘보면 안정환 화난거 아님.. 눈물 참고 있는거 같은데 ㅠㅜㅠㅜㅜㅜㅜㅜㅜ
아ㅜ우리아아들 보는거같아...
속상해ㅜ 지금8살인데 우리애 성향도저렇고..나도 안정환처럼 저렇게 하고ㅜㅜ 감정이입 너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