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깜짝 놀랐다" 1초만에 내가 우울증인지 확인하는 법 (한창수 교수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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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 ⭐한창수 교수님의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tinyurl.com/5b...
⭐한창수 교수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www.yes24.com/...
[한창수 교수]
듀크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촬영일: 10월 8일
📌 'SSID'는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출연자에 대한 인신공격, 근거 없는 비난, 욕설, 비속어를 포함한 댓글은제한 될 수 있습니다. 성숙한 소통 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관심과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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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은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의지나 정신력으로 극복 불가한 우울증, 주변 사람이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금기어! [건강 읽어드립니다] | 노규식 박사](http://i.ytimg.com/vi/JQT1xFBtDE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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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es24.com/Product/Goods/103167335
[한창수 교수]
듀크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우울할때 병원가봐야
부작용많은 약만 한보따리 처방해줌
햇빛보며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함
마지막 말씀 ~ 내인생 내가 사는거 내가쓰러지면
도와줄 사람 많지 않다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거 그말씀 한마디가 이번 강의에 하이라이트 👍 책임감과 힘이 솟아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
도와달라는거죠
진짜 하나 추천하는데요, 일 쉬는 날이라던지 여건 되는 날마다 빠지지 말고 눈 뜨자마자 아침 산책 해보세요 안 씻어도 되니까. 동네 근처 가장 산책하기 좋은 곳에서 햇빛 받으면서 꼭 1만보 다 채워서 걸어보세요 그러고 집 와서 씻고 식사해보세요 이걸 쉬는 날 빠짐 없이 꾸준히 해보세요
그리고 자기 전에 비타민디 매일 먹고요 정말 완전 추천!!
그리고 상태가 더 좋아지면 운동 모임 같은데 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운동 배우고 같이 하는 것도 좋아요!
비타민D 저녁에 먹으면 수면을 방해 하는
부작용이 있으니 낮시간에 먹으라는
어떤 전문가 유명한 닥터도 계시니 유튜브는 누구말을 들어야 될지 무지도 무섭지만
헷갈림도 장난이 아닌 세상 입니다 .. 🍀
@@cleopatra360 오잉 그래요? 저도 달리 먹어봐야겠네요 그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마그네슘 저녁 비타민디는 오전 입니다
동감이예요
저도 햇볕보고 산책에 한표!
저도 우울증 이겨내면서 빼놓지않고 실천했던 게 산책이에요 무기력할땐 가족들에게 부탁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저를 산책시켰어요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 단약한 지금도 가끔 불면이나 우울이 파도처럼 올때가 있는데 한두시간 걸으면서 이겨내고 있어요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시나요!
교수님 목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아져요.
마음의 문제라고 하시니까 자꾸 사람들이 운동으로 생활습관으로 고칠 수 있다고 받아들이잖아요. 우울한 감정과 우울증은 다르다고 해야죠. 우울증이나 우울장애는 전문상담으로도 안돼요. 약을 먹어야지. 무기력증이 심한 것은 약을 먹어야지 일어나서 걷는 것이라도 할 수 있어요.
내인생 내가사는건데~~^^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30분이라도 걸으면 확실하게 달라져요
그리고 하루에한번 씻기
ㅎㅎ
“누구때문에”를 입에 달고 다닌다. 약으로도 안된다. 상담병행해야.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우울한 기분도 습관이 되더라구요. 약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산책 하며 맑은공기도 좀 마시고 힘든 운동도 가끔 하고...그러면 괜찮다라구요.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건 없어요. 내가 스스로 노력해야되요.
일단 약은 드셔야해요
우울증도 병이예요
상담하시고 약드셔야합니다
우울증 환자 두번 죽이는 말씀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
@@IonqStarlight 제가 십년넘게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고 최근 3년간 죽을고비를 넘겼어요.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죽을것같아서 진짜 막말로 별지랄을 다했어요. 아침마다 명상도 하고 백팔배도 하고 절에도 자주가서 백팔배 했어요. 산에도 자주 가고 걷기도 하고...저는 약은 별효과가 없었어요. 상담도 받고...명상 자주하시고 마음내려놓는 연습을 해보세요. 제가 한 방법중에 가장좋은건 짧더라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거였어요. 또 내마음속에 불안함을 잘 들여다보세요. 많이 도움이 되실꺼에요.
우울증은 태아때부터 환경에 좌우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희안하게 우울증일때 햇볕만 찾게 되더라구요
가족괴롭히지말고 병윈가서 😢해결하길
간병하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우울하고 부정적일수밖에 없어요 안그럴거같은데 주변에서 무시하고 한대하고 좀 그래요 도와달라는 소리 안하는데도 혹시 그럴까봐 그러는지 왜 그러는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들은 자기보다 약한 존재에게 잔인해져요. 인간은 생각보다 더 동물적이고 원시적이고 사악해요. 자기에게 이익이 될 사람에게만 알랑거리는 게 인간입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도 간혹 있으니 사람 보는 안목을 키워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 나가시길 빕니다.
우울증은 매사 긍정적이지 않은 것이라 생각.
그건 증상 중에 하나이지 병의 원인은 도파민과 세라토닌 등의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우울증 환자 두번 죽일 수 있는 발언은 삼가해야 합니다. 정신만 다 잡는다고 되는게 아니랍니다.
평생 우울증을 앓았다던 처칠의 검은 개가 찾아온다는 느낌이 뭔지를 알았고 동질감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런 제가 방언기도를 수년간 열심히 하면서 저도 모르게 나았어요. 기독교인은 방언기도 엄청 많이 하세요. 마귀와 질병을 쫓아내는 기도입니다. 많이 기도하세요. 책 추천해요. 방언의 숨겨진 비밀.
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청공감합니다ㅡㅡ방언기도의비밀ᆢ
맛보세요ㅡ십자가사랑맛😅😅😅ㅡ최고입니다ㅡㅡ공황도엄청개선ᆢ
완전 공감. 강추~
저도 개신교인인데 방언에 관한 검증은 궁금해요 제가 아는권사님이 중국만 일본말 방언다하신다고 흉내내시는데 그 권사님 되게 좋은사람인데 일종의 도취인가 싶어요ㅜㅜ 한국말되는 중국사람, 일본사람이 듣고도 뜻이 해석되면 진짜 영적 현상이구나 믿을것 같아요.
저는 기도를 자주하려고 노력하고 예배에는 빠지지 않고 있어요
방언기도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방언기도가 기도하는사람 마음대로 나오는건가요?
흠... 방언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오는 혼잣말" 의 위력은 평소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정말 이런 말은 수십년전 일도 기억하거든요. 우리 의식이한건 쫓아갈수록 오히려 달아나요.
😊
뭔우울 우울자체가 없는데 시간마니 지났다 적응 해줘야지 정신병자라서 너이러지않음
좋은 말씀차분하게 마음에와닫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