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하이큐는 실화”… 17세 아들 일본에 배구 유학 보낸 프로 코치··· “아빠, 일본 가서 배구 하고 싶어.” 중학교 2학년 아들이 꺼낸 얘기에 아버지는 당황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한 아들은 학교 배구부에서 주전으로 뛰는 유망주였다. 평소에도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 주장 이시카와 유키(28)를 좋아했던 아들은 일본의 ‘빠른 배구'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다. 아들은 너무 진지했다. 남자 프로배구 구단에서 코치로 일하는 아버지는 배구 인맥을 총동원해 일본 고교 진학이 가능한지 알아봤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다. 일본 학생과 동일하게 고교 입학시험을 치러야 했다. 아들은 일본어를 이제 막 배우는 단계였다. 코로나19가 심각할 때라 일본 입국조차 쉽지 않았다. 아들은 의지를 꺾지 않았다. 중3 때 배구부 훈련이 오후 7시에 끝나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일본어를 공부했다. 때마침 일본 오사카의 한 고교에서 입학이 가능하다는 답도 왔다. 배구 실기, 고교 입학시험 등으로 수차례 일본을 오간 아버지도 마음을 바꿨다. 일본 배구의 저변은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그렇게 아들은 올해 3월 일본 오사카 모모야마고교에 입학해 ‘롤모델’ 이시카와의 등번호 14번을 유니폼에 새긴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버지는 혈혈단신으로 배구 유학을 떠난 아들을 먼발치에서 응원하고 있다. 우리카드 윤세운(44) 코치와 윤이준(17)군 부자(父子) 이야기다. 현직 프로 코치도 놀란 日배구 인프라 이준군은 한국에서 미래가 탄탄한 배구 유망주였다. 배구 명문인 안양 연현중 재학 시절 이미 여러 고교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세계적인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시카와를 배출한 일본에서 배구를 배우고 싶었다. 그래야 이시카와 같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부자가 확인한 일본 배구 인프라는 ‘넘사벽’이었다. 한국의 남자 고교 배구팀은 23곳(334명). 일부 시·도를 제외하면 지역 예선 없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나갈 수 있다. 반면 일본에는 고교 배구팀만 2,500여 개, 선수는 4만~5만 명에 달했다. 오사카에만 157개의 고교팀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잘하는 팀만 전국체전 격인 ‘일본전국고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에 나갈 수 있다. 모모야마고는 오사카 8강 수준이다. 아들의 일본행(行)을 걱정했던 윤 코치도 일본 고교 배구를 접하고 마음을 바꿨다. 배구 선수에게 일본은 천국과 같았다. 매주 주말마다 크고 작은 대회가 쉬지 않고 열렸다. 오사카 고교 배구팀끼리 1부, 2부, 3부로 나눠 대결하는 지역 대회인 ‘긴키’ 대회가 대표적이다. 전국대회 격인 ‘하루코(춘계고교배구대회)’ 또는 인터하이에 나가지 못하는 팀도 언제든지 경기를 할 수 있다. 주전 경쟁에서 탈락한 선수들도 뛸 기회가 많았다. 모모야마고 배구부원은 28명. 감독은 선수를 수준별로 1부, 2부, 3부로 나눈 뒤 다른 학교 1~3부와 수시로 연습게임을 치렀다. 최소 엔트리(12명)도 채우지 못하는 팀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윤 코치는 “고교 리그인데도 2부리그 우승팀이 1부리그로 승격하고, 1부 꼴등이 2부로 내려오는 승급제까지 있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일본에선 이렇게 팀이든 선수든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이시카와 같은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일본 배구 대표팀이 7월 세계 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 동메달을 따낸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일본에는 배구 엘리트가 없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역설적으로 모모야마고 선수와 지도자들은 배구를 즐겼다. 물론 훈련량은 만만치 않다. 부원 모두 오후 6시 30분까지 팀 훈련, 이후 오후 9시까지는 개인 훈련을 했다. 윤 코치는 이들 모두 우리나라처럼 프로를 목표로 운동하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이준군처럼 프로가 목표인 학생과, 순수하게 배구가 좋아서 운동하는 아이들이 뒤섞여 있었다. 성적보다는 운동을 통한 ‘인성 함양’을 중요시하는 지도자들은 실력이 최상급인 선수도 다른 부원들과 마찬가지로 심판, 청소, 점수기록 등을 번갈아 가면서 맡도록 했다. 이는 입시 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한양대나 성균관대 같은 명문대 배구부에 가려면 ‘전국대회 8강 이상’ 같은 성적과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 지도자도, 선수도, 학부모도 이겨서 성적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다. 당연히 지도자들은 에이스급 선수를 중심으로 대회를 치를 수밖에 없다. 주전으로 뛰지 못한 선수와 그 학부모는 속이 타 들어간다. 윤 코치는 “일본은 잘하든 못하든 선수들이 배구를 재미있게 했다”며 “주전으로 못 나간 선수들이 목 놓아 응원하는 모습도 놀라웠다. 일본 배구 만화 ‘하이큐!!’는 결코 과장된 내용이 아니었다”고 했다. 일본에선 엘리트와 취미반의 구분이 없기에, 운동부에 대한 특혜도 없었다. 배구부원 모두 정규 수업을 100% 다 들어야 했다. 해당 학년 국·영∙수 등 11개 과목 전체 평균이 40점 이하면 자동 유급됐다. 일본어가 서툰 유학생 이준군도 예외는 아니었다. 1학기 중간고사 때 시험 성적이 다소 좋지 않았던 그에게 배구부 감독은 기말 고사부터 과목별로 동급생 과외를 붙여줬다. 시험 며칠 전에는 학교 체육관에 배구부 1학년 학생을 모두 모아놓고 단체 학습을 시켰다. 이준군은 중간고사 때보다 성적이 껑충 뛰었다. 일본은 ‘선수 이전에 학생’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윤 코치는 “아내와 종종 웃으면서 ‘아들이 일본 가더니 배구에 미쳐버렸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며 “일본에 간 뒤 ‘배구가 재미있다’고 하니 부모 입장에서도 더 바랄 게 없다”고 했다. -한국일보 23.11.13
현재 일본 스포츠는 그야말로 모든 종목에서 상위권입니다. 한국과는 비교가 안됨. 열등감만 느끼지말고 근본적으로 어디서부터 격차가 차이났는지 제발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포츠 강국을 다시 만들어야함. 물론 앞으로 미래가 없는 나라에서는 매우 쉽지않겠지만.
일본 랭킹 거품이다 어쩌다 비웃는데.. 경기 본사람만 알죠 우리나라는 거품이 생기지도 못하고 탈탈 털려나가는중^^ 거품이라도 묻혀봐 제발ㅋㅋㅋㅋㅋ 비웃는거 같잖네😂 내가볼때 남녀배구 일본 현위치 남자배구 세계 top5 아시아1위 여자배구 세계 top8 아시아2위(중국다음)
이게 단순히 성적이 우리보다 좋다고 부러워할게 아니라 근본적인걸 봐야 함.생활체육이 극히 활성화 되어있고 스포츠인구가 극히 많음. 그런데 한국은 대부분 공부입시에 온라인게임.연예인들에게만 빠져있는 나라임.여자들은 그렇다쳐도 남자들이 성형하고 화장하고 애교떠는 나라가 어딨나 싶음.게이같다고 조롱받아도 그걸 부심으로 느끼는게 한국남자들임 그리고 중국 일본 선수들은 당장의 돈을 바라보지만 않고 세계무대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음.가치관 자체가 다르다는 거임.농구에서 와타나베 유타가 수년간 g리그에서 찬밥먹으면서 nba진출에 성공했고 헤비급 복서 장지레이가 늦은 나이에 미국진출해서 10년가까이 무명으로 지내다 서양복서들 때려잡으며 동양인도 헤비급에서 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며 중국인의 강함으로 미국을 전율시킴.그런데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불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위해 고생할 사람이 누가 있음?솔직히 이쯤 되면 인기없는 프로에 국제대회 성적도 못내면서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비인기종목 엘리트스포츠 다 없애버려야 한다고 봄.외국선수들 지원도 변변치 않은데 운동해서 관중들 불러모으고 우수한 선수들 배출하는데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좋은 여건에서 운동해도 현실에만 안주하고 인기도 없고 성적도 형편없음.
문제는 앞으로 모든 구기의 격차는 더벌어질거라는거... 애들도 안낳아서 인구도 없지.. 게다가 없는 애들도 운동을 안하고 전부 공부만 시킴.. 공부안하는 애들은 컴퓨터 게임만 함... 학교에서 애들한테 운동을 안시킴... 운동하는 애들이 많이있어야 그중에 특출난애를 뽑지..운동을 안하는데 선수가 나오겠냐? 일본이 이번 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 8개 먹었는데... 한국에서 레슬링하는 애 주변에 있냐? 한국은 사회체육 학교에서 체육을 거의 안시킴..사회학원 체육이 활성화 되야 좋은 선수가 나오는거임.
70년대 일본배구는 세계 최강국이 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물론 세계선수권에서도 항상 포디움에 올랐었죠 예전에는 배구가 C속공만 하던 단조로운 공격패턴에서 피지컬이 좋은 유럽이나 남미선수들의 신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A속공 B속공 공격패턴을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사용했었으며 그때 당시 처음보는 공격패턴에 일본을 상대하는 상대팀들은 당황하면서 무너졌었죠 한국 배구의 근본은 일본입니다 일본 배구를 모방하면서 실력을 키웠고 A속공 B속공 공격패턴도 일본한테 배웠습니다 한국은 80년대부터 일본을 잡으려 노력했었고 어쩌다 일본 배구를 이기면 신문1면에 실리고 그랬던 시기였죠 한국 배구는 90년대 들어서 일본 배구를 완전히 역전했었고 2000년대 중반까지 한국 배구가 일본 배구을 압도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들아시다시피 일본 배구는 한국 배구를 경쟁상대로 생각조차 안합니다 경기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까지 와버렸습니다 안타깝지만 그 갭은 70년대 일본이 세계배구를 호령하던 시절 보다 지금 일본 배구와 한국 배구 레벨차이가 더 큽니다
@@김찰리-i5s 수비가 되는 공격수란 논리면, 안젤코도 수비 잘했습니다. 근데 젤코화재라 부르는데 반박하는 사람이 없죠. 그리고 루니 이야기로 돌아오면, 2005~2006 세트당 공격 횟수랑 득점 한 번 봐보세요. 이경수가 완전 혹사라 그렇지, 이외에는 루니랑 비빌 선수 없어요. 챔피언결정전을 볼까요? 혼자 97득점 때렸습니다. 장영기(56 득점), 후인정(40 득점) 둘이 합해도 루니보다 안되요. 물론 나중에 삼성이 저지르는 몰빵에 비하면 아주 약한 건 맞습니다. 근데 이 때 숀루니 활약 본 패장 신치용이 외국인 공격수 하나만 잘 뽑아오면 우승한다 는 걸 깨달아 이를 아주 잘 이용해먹었죠. 레안드로부터 시작해서 젤코화재, 가빈화재 등등.
돌연변이 천재들로 그나마 일본 놀리고 그랬는데 실은 일본조차 천재 혹은 재능 있는 선수들은 늘 넘쳤고 이제 시스템까지 완성된 상황서 스포츠로는 더는 일본한테 못 비빔 언제까지 한 명 천재 피 빨아서 명맥 유지하는 짓거리할건지 궁금 천재도 더는 안 나올 것 같은데 협회란 협회는 다 쓰레기고
축구 배구 농구 야구 모두 일본 무릎에도 안되는 수준이다 솔직히.. 일부 몇명 축구에서 돋보여도 결국 팀플레이 수준자체가 너무 차이나서 일본과 겨룰 수 가 없다. 그리고 일본은 학벌보다 운동을 우선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서 이젠 우리가 따라가기 쉽지 않아 보임. 북한과 통일이 되서 저변이 확대되고 스포츠에 대한 의식변화가 있지 않는한 예전처럼 헝그리정신으로 버티는 건 이젠 어렵다고 봄. 손흥민 김연경은 그냥 개인능력이 뛰어난 돌연변이 정도.
많은 사람이 반대로 알고 있는데,.. 생활체육 강조하면서 엘리트체육에 대한 지원을 줄이면서 한국스포츠는 망해가고 있음. 예전에는 각 분야에 능력 있는 선수들 집중해서 훈련도 시키고 육성해서 좋은 성과를 많이 냈음. 결국, 이들이 은퇴 후 지도자 생활하며 능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키우는 선순환되는 과정으로 가는거임. 근데, 지금은 될성부른 인재를 발굴해도 제대로 키울수가 없는 구조가 되었음. 체계적으로 반복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켜야 하는데, 지원도 약하고 뭐 운동만 해서는 안된다며 되지도 않는 억지공부를 시키고 있으니,..
일본에 와서 놀란게 오후가 되면 애들이 전부 운동을 합니다.. 생활체육인거죠.. 한국은 99%가 공부하고 엘리트체육에 뽑힌 선수들 1%만이 운동하지만 여기 일본은 99%가 운동을 합니다.. 그중에는 운동신경이 뛰어나지만 키가 작거나 몸집이 작은 애들도 있을것이고 한국이라면 키작고 몸작은 애들은 아예 선수가 될 가능성이 없지만 여기 일본은 재능만 있으면 누구나 운동을 하고 선수로서 성공을 합니다. 국대선수들 보면 키작은 일본선수들 많이 볼겁니다.. 재능만으로 뽑힌 선수들이죠. 그러니까 잘하는겁니다..
일본배구가 현실을 인정하고 기본기부터 훈련할때 한국배구는 외모가꾸고 팬들상대로 굿즈팔이나 했죠 여자배구가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한데 한국 여자배구 프로리그 평균연봉이 세계 최고급입니다 리그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또 돈벌이가 무시못하거든요.(외모가꾸고 팬장사 하는짓) 실력은? 김연경을비롯해 주축선수들 은퇴하니까 국제대회 나가면 1승이 아니라 1세트를 따냐마냐 이러고있죠
우리나라 배구선수들 죄송하지만, 그냥 배구가 좋아서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그런데, 일진놀이하고 양아치짓 하고 공부랑 다쌓는 애들이 또 배구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 학교에서도 배구부는 골치덩이인 경우가 많지요. 신진식, 김세진 너무 좋아했지만 일본을 따라잡기란 앞으로도 어려울것 같아요.
저래놓고 정작 파리올림픽에선 남자부 턱걸이 8강이 전부라니... 혹시 저것도 최강팀들이 탑클들 올림픽 겨냥해서 훈련에만 매진시키고 2진급 내보낸 덕을 일본이 본거아님?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일본이 저 정도 성적 낸 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올림픽에서 맥을 못추는거 보고 고개를 갸우뚱 했었음.
댓글도 맞는 말이고 답글도 맞는 말임 이제 사실상 현 일본을 만들어놓은 블랑 감독이 떠났는데 후임으로도 좋은 감독이 오는지, 앞으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냐에 달렸다고 봄 세계 최고 수준의 1티어 배구 국가로 공인되기 딱 직전까지 왔음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포디움에 들면 정말 모두가 인정하는 배구 강호가 됐을텐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실패. 2010년대 월드리그와 세계선수권에서 날렸던 이란은 진작에 넘은거같고
일본학교는 애들이 수업마치면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운동을 함. 그리고 일본학교에는 운동부없는 학교를 찾기 힘들고 큰학교는 몇개의 운동부가 존재하고 일본교육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일본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공부에 매진할 애들은 공부에 매진하고... 공부는 적당히하면서 고등학교졸업후 취업준비하는 애들은 자격증공부하면서 운동하는 애들은 운동한다고 함.. 한국처럼 대부분 대학을 진학하기위해 시험준비만 하는게 아니라 대학반, 취업반이라서... 대학가는 애들은 빡세개 공부하는거고 아닌애들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전선에 뛰어드는거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운동과 이어지면서 취업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운동종목이 있는 곳으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한국은 요즘 왠만한 크도시에도 운동부가 있는 학교보다 없는 학교가 더 많고.. 대기업프로구단이 아니고서야.. 사실상.. 지자체가 운영하는 실업팀이 전부이니.. 말다한거임.
꼭 일본 체육 시스템 얘기가 나오면 생활체육 위주, 엘리트 체육이 없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 한국 고등학교 야구부 수 vs 일본 야구부 수 이런 건데, 일본 고등학교 야구부 중 최상위권 학교들은 이런 영상에 말하는 "엘리트 체육"입니다. 낮에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자고 매일 혹독한 연습과 기숙사 생활을 견디는 그런 친구들이죠. 한국과의 차이가 있다면 초등학교 단계에서 운동을 체험해 볼 기회는 일본이 더 많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부모님의 큰 결심이 필요하지만, 일본은 가볍게 시작하면서 재능을 발견하면 그때부터 좋는 중학교 팀, 좋은 고등학교 팀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합니다. 매번 이런 영상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일본 생활 체육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안 가졌으면 좋겠네요
학교 교육에서부터 후진국 인데.. 프로에서는 군 생활로 상무에 있기 때문에 2년 정도 프로 리그 참여 못함... 상무시절 승부 조작범들 때문에... 리그 초기 불균형을 초래한 삼성화재 과욕... 재능 있는 선수들이 한 팀에 모이면서 여러 선수들이 조기 선수 생활 마감.. 심지어 선수 생활 의지가 있는 데도 트레이드도 안시켜줌... 협회의 헛 발질로 무능한 행정 초래.. 돈 없다는 협회에서는 유소년이 잘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 되어버린.. 국내 지도자 발굴에도 무지했고 국대 감독은 이제 외국인으로 80년~90년 대에 비해 처참하게 국제대회 성적이 이렇게 까지 하락하는 종목은 배구와 농구 정도일 듯.. 대충 이정도로 생각하는... 일본이 부러워지는... 특히 국제대회에서 배구에서의 선전은 정말 인정해야 할 수 밖에 없는..
한국은 단순한 배구를 할 수 없으니 일본처럼 수비가 좋아야 하고 세키타처럼 스피드배구에 적합한 세터가 있어야함 근데 지금 한국은 둘다 안되서 문제 현재 한태준은 그냥 국내용임 신장이 작으면 그걸 눈감아줄 확실한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이제 한국은 김관우도 못 키우면 거의 끝이라고 봄
일본 진짜 40~50년 동안 생활 체육 노하우의 정점을 찍고 있음. 배구, 축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포츠 수준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감. 올림픽 금메달 20개나 땄음. 한국 스포츠 협회는 인재 어렵게 나오면 뜯어 먹을려고 환장하는데. 일본은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인재 나오면 정말 지원 빵빵하게 잘해줌.
이미 육상 종목은 동남아에게도 뒤쳐진 시대가 도래가 되어다는 것다.. 목표의식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전.. 물질 만능주의 행복이 풍부한데 뭐하려 힘들게 훈련하나, 지자체 소속에서 연봉 5천~1억은 충분하게 받고 있는데.. 육상이 이렇한데 배구는 어떻겠나.. 힘든 훈련은 고사하고 실력이 없어도 인기만 있다면 올 연봉은 8억을 받는 현실이 여자배구다. 파리올림픽 출전하기 위한 지역예선 세계선수권 여자배구 성적은 40패 넘게 갔으며 올림픽도 나가지 못한 실력이지만 국내에선 고액연봉이 수두룩한 현실.. 아쿼제 도입으로 국내 여자배구선수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함에도 그 어떤 대안조차도 없다.. 현실은 여자배구 2부리그제가 시급 한데도 말이다. 요즘 외국에선 한국은 실력이 없어도 돈을 마니주는 배 구로 소문이 정평하게 나 있음....
“만화 하이큐는 실화”… 17세 아들 일본에 배구 유학 보낸 프로 코치···
“아빠, 일본 가서 배구 하고 싶어.”
중학교 2학년 아들이 꺼낸 얘기에 아버지는 당황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한 아들은 학교 배구부에서 주전으로 뛰는 유망주였다. 평소에도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 주장 이시카와 유키(28)를 좋아했던 아들은 일본의 ‘빠른 배구'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다. 아들은 너무 진지했다. 남자 프로배구 구단에서 코치로 일하는 아버지는 배구 인맥을 총동원해 일본 고교 진학이 가능한지 알아봤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다. 일본 학생과 동일하게 고교 입학시험을 치러야 했다. 아들은 일본어를 이제 막 배우는 단계였다. 코로나19가 심각할 때라 일본 입국조차 쉽지 않았다.
아들은 의지를 꺾지 않았다. 중3 때 배구부 훈련이 오후 7시에 끝나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일본어를 공부했다. 때마침 일본 오사카의 한 고교에서 입학이 가능하다는 답도 왔다. 배구 실기, 고교 입학시험 등으로 수차례 일본을 오간 아버지도 마음을 바꿨다. 일본 배구의 저변은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그렇게 아들은 올해 3월 일본 오사카 모모야마고교에 입학해 ‘롤모델’ 이시카와의 등번호 14번을 유니폼에 새긴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버지는 혈혈단신으로 배구 유학을 떠난 아들을 먼발치에서 응원하고 있다. 우리카드 윤세운(44) 코치와 윤이준(17)군 부자(父子) 이야기다.
현직 프로 코치도 놀란 日배구 인프라
이준군은 한국에서 미래가 탄탄한 배구 유망주였다. 배구 명문인 안양 연현중 재학 시절 이미 여러 고교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세계적인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시카와를 배출한 일본에서 배구를 배우고 싶었다. 그래야 이시카와 같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부자가 확인한 일본 배구 인프라는 ‘넘사벽’이었다. 한국의 남자 고교 배구팀은 23곳(334명). 일부 시·도를 제외하면 지역 예선 없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나갈 수 있다. 반면 일본에는 고교 배구팀만 2,500여 개, 선수는 4만~5만 명에 달했다. 오사카에만 157개의 고교팀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잘하는 팀만 전국체전 격인 ‘일본전국고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에 나갈 수 있다. 모모야마고는 오사카 8강 수준이다.
아들의 일본행(行)을 걱정했던 윤 코치도 일본 고교 배구를 접하고 마음을 바꿨다. 배구 선수에게 일본은 천국과 같았다. 매주 주말마다 크고 작은 대회가 쉬지 않고 열렸다. 오사카 고교 배구팀끼리 1부, 2부, 3부로 나눠 대결하는 지역 대회인 ‘긴키’ 대회가 대표적이다. 전국대회 격인 ‘하루코(춘계고교배구대회)’ 또는 인터하이에 나가지 못하는 팀도 언제든지 경기를 할 수 있다.
주전 경쟁에서 탈락한 선수들도 뛸 기회가 많았다. 모모야마고 배구부원은 28명. 감독은 선수를 수준별로 1부, 2부, 3부로 나눈 뒤 다른 학교 1~3부와 수시로 연습게임을 치렀다. 최소 엔트리(12명)도 채우지 못하는 팀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윤 코치는 “고교 리그인데도 2부리그 우승팀이 1부리그로 승격하고, 1부 꼴등이 2부로 내려오는 승급제까지 있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일본에선 이렇게 팀이든 선수든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이시카와 같은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일본 배구 대표팀이 7월 세계 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 동메달을 따낸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일본에는 배구 엘리트가 없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역설적으로 모모야마고 선수와 지도자들은 배구를 즐겼다. 물론 훈련량은 만만치 않다. 부원 모두 오후 6시 30분까지 팀 훈련, 이후 오후 9시까지는 개인 훈련을 했다. 윤 코치는 이들 모두 우리나라처럼 프로를 목표로 운동하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이준군처럼 프로가 목표인 학생과, 순수하게 배구가 좋아서 운동하는 아이들이 뒤섞여 있었다. 성적보다는 운동을 통한 ‘인성 함양’을 중요시하는 지도자들은 실력이 최상급인 선수도 다른 부원들과 마찬가지로 심판, 청소, 점수기록 등을 번갈아 가면서 맡도록 했다.
이는 입시 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한양대나 성균관대 같은 명문대 배구부에 가려면 ‘전국대회 8강 이상’ 같은 성적과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 지도자도, 선수도, 학부모도 이겨서 성적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다. 당연히 지도자들은 에이스급 선수를 중심으로 대회를 치를 수밖에 없다. 주전으로 뛰지 못한 선수와 그 학부모는 속이 타 들어간다. 윤 코치는 “일본은 잘하든 못하든 선수들이 배구를 재미있게 했다”며 “주전으로 못 나간 선수들이 목 놓아 응원하는 모습도 놀라웠다. 일본 배구 만화 ‘하이큐!!’는 결코 과장된 내용이 아니었다”고 했다.
일본에선 엘리트와 취미반의 구분이 없기에, 운동부에 대한 특혜도 없었다. 배구부원 모두 정규 수업을 100% 다 들어야 했다. 해당 학년 국·영∙수 등 11개 과목 전체 평균이 40점 이하면 자동 유급됐다. 일본어가 서툰 유학생 이준군도 예외는 아니었다. 1학기 중간고사 때 시험 성적이 다소 좋지 않았던 그에게 배구부 감독은 기말 고사부터 과목별로 동급생 과외를 붙여줬다. 시험 며칠 전에는 학교 체육관에 배구부 1학년 학생을 모두 모아놓고 단체 학습을 시켰다. 이준군은 중간고사 때보다 성적이 껑충 뛰었다. 일본은 ‘선수 이전에 학생’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윤 코치는 “아내와 종종 웃으면서 ‘아들이 일본 가더니 배구에 미쳐버렸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며 “일본에 간 뒤 ‘배구가 재미있다’고 하니 부모 입장에서도 더 바랄 게 없다”고 했다.
-한국일보 23.11.13
현재 일본 스포츠는 그야말로 모든 종목에서 상위권입니다. 한국과는 비교가 안됨. 열등감만 느끼지말고 근본적으로 어디서부터 격차가 차이났는지 제발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포츠 강국을 다시 만들어야함. 물론 앞으로 미래가 없는 나라에서는 매우 쉽지않겠지만.
옛날에도 댓글에 쓰긴했었는데 예전에 축구 농구 배구 전부다 한국이 우위였었는데 결국 비슷해지다가 따라잡히고 이제는 따라갈수없을정도로 격차가 어마어마해졌어요 그나마 축구도 시간조금더 지나면 벌어질확률이크고요 배구는 이미 넘사
한국과 일본의 실력은 100년 정도의 격차가 있다고 보면 됨..천재 몇 명 나오면 그걸로 연명하는 한국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일본 랭킹 거품이다 어쩌다 비웃는데.. 경기 본사람만 알죠 우리나라는 거품이 생기지도 못하고 탈탈 털려나가는중^^ 거품이라도 묻혀봐 제발ㅋㅋㅋㅋㅋ 비웃는거 같잖네😂 내가볼때 남녀배구 일본 현위치 남자배구 세계 top5 아시아1위 여자배구 세계 top8 아시아2위(중국다음)
열등감이 심한편이죠 ㅋ 한국인들은 그런 성향이강합니다
솔직히 거품이라 해봤자 한국은 일본을 이기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한 100년 정도의 격차가 있다고 보면 맞지 않을까 싶네요.
대충 예상댓글(인프라가 어쩌구 인구 수가 저쩌구..)
거품이라는 사람들은 걍 배구를 볼 줄 모르는거임.
일본인 NBA 선수의 유타와 루이가 인터뷰에서 현대의 농구에서 다른 아시아인은 작고 실력이 없기 때문에 우리들과 같은 수준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NBA 선수가 될 수 있는 실력도 없는 것 같다
일본은 500명이 취미로 즐기다가 재능을 느끼고 잘하는 놈들이 스포츠선수로 전향하는데 한국은 잘할거 같은 10명을 뽑아서 집중적으로 교육시키는 차이임. 학생들 쥐잡듯이 죡쳐서 입시만 시키는 한국에선 나올수없는 인재풀
그게 K-pop과 J-pop의 차이지 장단점이 있는거지 어느게 옳고 그른지는 아무도 모름
와 저 타카하시 란이라는 선수 20년에 알고리즘에 떠서 하이큐에 나오는 대회처럼 지역대회, 전국대회 하이라이트 보면서 감탄했던 선수네.... 오타니도 그렇고 얘네는 만화를 현실화 시키는구나 진짜
이게 단순히 성적이 우리보다 좋다고 부러워할게 아니라 근본적인걸 봐야 함.생활체육이 극히 활성화 되어있고 스포츠인구가 극히 많음.
그런데 한국은 대부분 공부입시에 온라인게임.연예인들에게만 빠져있는 나라임.여자들은 그렇다쳐도 남자들이 성형하고 화장하고 애교떠는 나라가 어딨나 싶음.게이같다고 조롱받아도 그걸 부심으로 느끼는게 한국남자들임
그리고 중국 일본 선수들은 당장의 돈을 바라보지만 않고 세계무대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음.가치관 자체가 다르다는 거임.농구에서 와타나베 유타가 수년간 g리그에서 찬밥먹으면서
nba진출에 성공했고 헤비급 복서 장지레이가 늦은 나이에 미국진출해서 10년가까이 무명으로 지내다 서양복서들 때려잡으며 동양인도 헤비급에서 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며 중국인의 강함으로 미국을 전율시킴.그런데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불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위해 고생할 사람이 누가 있음?솔직히 이쯤 되면 인기없는 프로에 국제대회 성적도 못내면서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비인기종목 엘리트스포츠 다 없애버려야 한다고 봄.외국선수들 지원도 변변치 않은데 운동해서 관중들 불러모으고 우수한 선수들 배출하는데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좋은 여건에서 운동해도 현실에만 안주하고 인기도 없고 성적도 형편없음.
한국은 방과후에 학원을 가고 일본은 방과후에 운동을 함.
일본 이번 올림픽에서 아쉽게 떨어졌을때 일본이 일본답다 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들이 꼭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한국남.여 배구.농구는 프로를 없애고 실업리그로 전환을 촉구합니다..아시아에서도 중하위권인데 프로는무슨. 선수들 줄 연봉으로 유소년투자하는게 현명
문제는 앞으로 모든 구기의 격차는 더벌어질거라는거... 애들도 안낳아서 인구도 없지.. 게다가 없는 애들도 운동을 안하고 전부 공부만 시킴.. 공부안하는 애들은 컴퓨터 게임만 함... 학교에서 애들한테 운동을 안시킴... 운동하는 애들이 많이있어야 그중에 특출난애를 뽑지..운동을 안하는데 선수가 나오겠냐? 일본이 이번 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 8개 먹었는데... 한국에서 레슬링하는 애 주변에 있냐? 한국은 사회체육 학교에서 체육을 거의 안시킴..사회학원 체육이 활성화 되야 좋은 선수가 나오는거임.
70년대 일본배구는 세계 최강국이 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물론 세계선수권에서도 항상 포디움에 올랐었죠 예전에는 배구가 C속공만 하던 단조로운 공격패턴에서 피지컬이 좋은 유럽이나 남미선수들의 신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A속공 B속공 공격패턴을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사용했었으며 그때 당시 처음보는 공격패턴에 일본을 상대하는 상대팀들은 당황하면서 무너졌었죠 한국 배구의 근본은 일본입니다 일본 배구를 모방하면서 실력을 키웠고 A속공 B속공 공격패턴도 일본한테 배웠습니다 한국은 80년대부터 일본을 잡으려 노력했었고 어쩌다 일본 배구를 이기면 신문1면에 실리고 그랬던 시기였죠 한국 배구는 90년대 들어서 일본 배구를 완전히 역전했었고 2000년대 중반까지 한국 배구가 일본 배구을 압도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들아시다시피 일본 배구는 한국 배구를 경쟁상대로 생각조차 안합니다 경기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까지 와버렸습니다 안타깝지만 그 갭은 70년대 일본이 세계배구를 호령하던 시절 보다 지금 일본 배구와 한국 배구 레벨차이가 더 큽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뭐하나 이기는게 없다
좋은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 남녀 배구는 볼때 마다 신나네요!
신치용이 몰빵배구 한 후부터 차이가 벌어짐. 다 필요 없고 용병 하나만 잘 뽑으면 우승이라는 공식...
신치용이 몰빵 배구 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원조 몰빵은 현대의 숀 루니임.
@jaegonlee5230 루니는 평득 10점대 후반이고 수비가 되는 공격수였눈데 뭔 몰빵 얘기죠? 당시 현캐는 벌떼 배구를 했는데?
@@김찰리-i5s 수비가 되는 공격수란 논리면, 안젤코도 수비 잘했습니다. 근데 젤코화재라 부르는데 반박하는 사람이 없죠. 그리고 루니 이야기로 돌아오면, 2005~2006 세트당 공격 횟수랑 득점 한 번 봐보세요. 이경수가 완전 혹사라 그렇지, 이외에는 루니랑 비빌 선수 없어요. 챔피언결정전을 볼까요? 혼자 97득점 때렸습니다. 장영기(56 득점), 후인정(40 득점) 둘이 합해도 루니보다 안되요. 물론 나중에 삼성이 저지르는 몰빵에 비하면 아주 약한 건 맞습니다. 근데 이 때 숀루니 활약 본 패장 신치용이 외국인 공격수 하나만 잘 뽑아오면 우승한다 는 걸 깨달아 이를 아주 잘 이용해먹었죠. 레안드로부터 시작해서 젤코화재, 가빈화재 등등.
@@김찰리-i5s 오히려 당시 삼성이 벌떼 배구 하다가(신진식 54, 프리디 54, 고희진 36, 석진욱 35, 김세진 32, 장병철 30) 루니한테 발리고, 몰빵배구 해야 이긴다는 걸 알았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요.
고등학교때 축구부, 야구부가 있었는데..
수업에 거의 안들어오고, 2시간정도 들어와서 계속잠만자고... 선생님도 잠을자든 수업안들어오든 신경안씀...
고3때 프로지명이 안되니.. 가출했다고함!!
니시다 선수 파워 대단!
187에 놀랍다.
돌연변이 천재들로 그나마 일본 놀리고 그랬는데
실은 일본조차 천재 혹은 재능 있는 선수들은 늘 넘쳤고
이제 시스템까지 완성된 상황서
스포츠로는 더는 일본한테 못 비빔
언제까지 한 명 천재 피 빨아서 명맥 유지하는 짓거리할건지 궁금
천재도 더는 안 나올 것 같은데
협회란 협회는 다 쓰레기고
놀라운건 일본 배구선수 수입이 한국보다 턱없이 적다는 것.
ㄹㅇ???
@@김규찬-p4d 일본은 프로리그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그 전에 연봉이 많아봐야 7~8천만원 정도였는데 우리나라는 프로오면 최소 5천부터 시작함
그전엔 실업리그였던건가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다 일본이 이제는 넘사벽입니다.......일본 인프라가 엄청나긴 하지만.......
우리나라 배구 농구는 거품을 확 빼야 함......실력은 없는 것들이 돈을 많이 받으니 스타병만 들어 가지고.....우물안 개구리가 되어버림
우리나라는 이제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도대체 일본보다 나은게 뭐냐 예전이나 한일전 재미나게봤지 이젠 응원할 맛도 안난다.. 협회들이 다 썩어서 그런가
이제는 국가전체적으로 성과보다 내실을 다져야 할때가 된듯
요즘 선수들이 국제경기 임하는 자세를 보면 90년대 일본 선수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고액연봉에 어딘가 배가 불러있는 모습들
선수들 잘못도 있지만
이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줄 지도방식의 발견이 더 절실해 보인다
엘리트 체육의 한계지 엘리트 체육한다는 것들이 배구 코트에서 띵띵땅띵땅 춤이나 추고 있으니
일본 밉지만 낭만이 있는건 인정 안할수 없네요. 한국도 부활동이 활성되었음 좋겠네요. 혈기왕성한 학생들이 책상에만 앉아있는 것이 아닌.
낭만 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어휴
@@kimck0907 와 댓글꼬라지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삶을 살고있는거임
@@diracdelta935개찐따같다 ㄹㅇ
뭐가 미운데
그따위 열등감때문에 조선이 망해가는거
연약하고 멍청하고 무능한 조선을 탓해야지
왜 또 미운 이유는 뭔가요? 젊은 꼰대씨.
일본은 신장이 필요한 농구 배구에서 심장으로 제패하고 있고 한국은 오로지 신장탓만 하고 있다
축구 배구 농구 야구 모두 일본 무릎에도 안되는 수준이다 솔직히.. 일부 몇명 축구에서 돋보여도 결국 팀플레이 수준자체가 너무 차이나서 일본과 겨룰 수 가 없다. 그리고 일본은 학벌보다 운동을 우선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서 이젠 우리가 따라가기 쉽지 않아 보임. 북한과 통일이 되서 저변이 확대되고 스포츠에 대한 의식변화가 있지 않는한 예전처럼 헝그리정신으로 버티는 건 이젠 어렵다고 봄. 손흥민 김연경은 그냥 개인능력이 뛰어난 돌연변이 정도.
결국 손흥민 같은 선수도 어릴적부터 체계적인 훈련으로 인해 만들어진 선수죠.. 틀에 박힌 한국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이고 선진국스러운,,
축구는 왜 고평가 받는거냐 일본은? 우리랑 마찬가지로 뒤지게 못하는데 ㅋㅋ
@@이용준-x8t 왜 같음? 동아시안컵에서도 두번이나 3대0으로 쳐발렸는데 ㅋㅋ
폭력 없애니까 와르르 몰락 하는 한국구기 스포츠
일본 배구 선수는 실력이 월드 클래스이고 얼굴도 잘 생기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농구에서도 몇 명의 NBA 선수가 있기 때문에 부러워요.
파리올림픽 8강 이탈리아랑 하는거 생중계 봤는데 정말 잘하더라고요
1990년 실업 배구부터 봐온 팬으로
현재 한일간 실력차는 너무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더 이상 배구 뿐아니라 단체 구기 종목에서 예전과 같은 성적을 내기엔 힘들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배구 미친듯이 수비하고 어떻게 해서든 이기려고 함 반면 한국배구는 무슨 고등학생들 나와서 억지로 경기하는 느낌 그냥 시간만 떼우다가 집에 가고싶어 하는거 같음
20년전 체육시간 일주일에 2시간 있는거 보고 한국은 끝났구나 싶었다
많은 사람이 반대로 알고 있는데,.. 생활체육 강조하면서 엘리트체육에 대한 지원을 줄이면서 한국스포츠는 망해가고 있음. 예전에는 각 분야에 능력 있는 선수들 집중해서 훈련도 시키고 육성해서 좋은 성과를 많이 냈음. 결국, 이들이 은퇴 후 지도자 생활하며 능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키우는 선순환되는 과정으로 가는거임. 근데, 지금은 될성부른 인재를 발굴해도 제대로 키울수가 없는 구조가 되었음. 체계적으로 반복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켜야 하는데, 지원도 약하고 뭐 운동만 해서는 안된다며 되지도 않는 억지공부를 시키고 있으니,..
집중력 좋았다
실제 실력으론 세계 2위까진 아니고 7~8위 정도이긴 한데,
나도 잘 모르다가 이번 올림픽때 처음알고 좀 찾아봤는데, 진짜 신기하긴 하드라..
요즘 일본 스포츠가 최전성기 인것 같긴 함.
ちなみに韓国は49位のパキスタンに負け越してます
한국배구와 중국축구를 대비해서보면 닮아있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체육시설이라곤 강당하나 있는게 다고 무상급식에 돈쓰느나라가 학교마다 강당 야구장 수영장 구비된 나라와 체육교육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일본은 원래 80년대에도 크지 않은 키로도 서양애들과 맞먹으며 배구를 잘했음. 나카가이치, 이즈미가와...추억속 이름이다
우리나라 배구리그 돈은 많이주니까
외국인쿼터제 4명으로 완화시켜서 오직 실력으로 뽑는 리그가 됐으면 좋겠다
리그도 활성화되고
일본에 와서 놀란게 오후가 되면 애들이 전부 운동을 합니다.. 생활체육인거죠.. 한국은 99%가 공부하고 엘리트체육에 뽑힌 선수들 1%만이 운동하지만 여기 일본은 99%가 운동을 합니다.. 그중에는 운동신경이 뛰어나지만 키가 작거나 몸집이 작은 애들도 있을것이고 한국이라면 키작고 몸작은 애들은 아예 선수가 될 가능성이 없지만 여기 일본은 재능만 있으면 누구나 운동을 하고 선수로서 성공을 합니다. 국대선수들 보면 키작은 일본선수들 많이 볼겁니다.. 재능만으로 뽑힌 선수들이죠. 그러니까 잘하는겁니다..
배구 뿐만 아니라 다른 구기종목도 차이가 점점 벌어짐. 축구, 야구는 말할것도 없고 농구도 일본은 현역 NBA 리거가 3명임.
농구도잘해 축구도잘해 배구도잘해 시스템이 진짜 좋은가보다 우리나라는 협회자체가 썪어 문드러져서 앞으로 더 나락가겠지? 축구는 비비는데 농구배구는
도둑놈들 협회를 갈아 엎지 않는이상 일본한테 계속 뒤쳐진다...
일본 배구보면 진짜 개재밌어요ㅋㅋ한번 보시길
공부를 잘하지 못하지만 몸이 좋은 얘들을 싸움쪽이 아닌 스포츠로 건전하게 그 에너지를 쓸수있게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밀어주어야해요.
일본배구가 현실을 인정하고 기본기부터 훈련할때 한국배구는 외모가꾸고 팬들상대로 굿즈팔이나 했죠
여자배구가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한데 한국 여자배구 프로리그 평균연봉이 세계 최고급입니다
리그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또 돈벌이가 무시못하거든요.(외모가꾸고 팬장사 하는짓)
실력은? 김연경을비롯해 주축선수들 은퇴하니까 국제대회 나가면 1승이 아니라 1세트를 따냐마냐 이러고있죠
체육수업 1시간만 늘어나도 학부모들 난리남 ㅡ 애들도 쉴때 다 핸드폰만 보고있음 생활체육이나 활동이 될리가 없지 ㅋㅋㅋ
F1도 일본,중국 드라이버 들은 활약중인데 한국만 없음
축구에 손흥민 있다고 하는데 살라처럼 전통적인 강호도 아니였고 못사는 나라에서도 스타플레이어 나오는게 축구임
많은 투자가 필요한 종목에서는 점점 뒤쳐지는게 사실임
여자배구도 아닌 남자배구에서 동양팀의 세계2위의 위업은 그야말로 위대합니다. 우리가 근처도 못가본 영역이죠, 이건 인정해줘야 합니다.
VNL처럼 리그 경기와 올림픽처럼 토너먼트경기의 차이..
일본이 현재 가진 기본기와 경기운영에 앞으로 신장만 갇추면 우승할수 있을것..
현재 우승후보군중 일본의 신장이 제일 작으니..
폴란드, 프랑스 , 슬로베니아 , 이탈리아 등은 평균신장이 거의 2미터..
일단 9인제 배구가 사라지면 좋겠어요. 6인제로만 대회가 열리는데 엘리트들만 6인제로해서 선수폭이 좁아짐
ㄹㅇ
국내프로배구는 가끔 채널 돌리면서 보면 단체로 춤추고 놀던데 ......배구 규칙이 바뀐줄 알았음.
공격 포인트 올리면 춤춰야하는줄.....
우리나라 배구선수들 죄송하지만, 그냥 배구가 좋아서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그런데, 일진놀이하고 양아치짓 하고 공부랑 다쌓는 애들이 또 배구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 학교에서도 배구부는 골치덩이인 경우가 많지요. 신진식, 김세진 너무 좋아했지만 일본을 따라잡기란 앞으로도 어려울것 같아요.
저래놓고 정작 파리올림픽에선 남자부 턱걸이 8강이 전부라니... 혹시 저것도 최강팀들이 탑클들 올림픽 겨냥해서 훈련에만 매진시키고
2진급 내보낸 덕을 일본이 본거아님?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일본이 저 정도 성적 낸 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올림픽에서 맥을 못추는거 보고 고개를 갸우뚱 했었음.
뭐 단기전 토너먼트의 변수도 있고... VNL은 그래도 리그 후 토너먼트니. 그렇다고 해도 아시아기준으로 봤을 때 기적적인 행보는 맞음.
댓글도 맞는 말이고 답글도 맞는 말임
이제 사실상 현 일본을 만들어놓은 블랑 감독이 떠났는데 후임으로도 좋은 감독이 오는지, 앞으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냐에 달렸다고 봄
세계 최고 수준의 1티어 배구 국가로 공인되기 딱 직전까지 왔음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포디움에 들면 정말 모두가 인정하는 배구 강호가 됐을텐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실패.
2010년대 월드리그와 세계선수권에서 날렸던 이란은 진작에 넘은거같고
맥을 못추긴 강호 이탈리아 상대로 2:0 으로이기다 매치포인트 에서 역전당해서 아쉽게 졋구만 왜꼭 한국인들은 결과에만 집울하는걸까 패배자 마인드 그러니까 구기종목 한개도 올림픽에 못나가지 국민수준이 중국이랑 비슷하니까 ㅋㅋ
무슨 올림픽에서 맥을 못 춰??? 이탈리아한테 3:2로 아깝게 역전당해서 졌구만
@@철학-r5q 예선통과 간신히 했고 8강도 졌잘싸라도 뒷심 밀려서 진건 사실아님?
영양가 없고 텃세만 오진 동우회가 전국 체육시설을 점령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
서울에서 실내체육관 대관 구하기 진짜 별따기 다 정치질 세력들이 다 먹음
일본학교는 애들이 수업마치면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운동을 함. 그리고 일본학교에는 운동부없는 학교를 찾기 힘들고 큰학교는 몇개의 운동부가 존재하고 일본교육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일본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공부에 매진할 애들은 공부에 매진하고... 공부는 적당히하면서 고등학교졸업후 취업준비하는 애들은 자격증공부하면서 운동하는 애들은 운동한다고 함.. 한국처럼 대부분 대학을 진학하기위해 시험준비만 하는게 아니라 대학반, 취업반이라서... 대학가는 애들은 빡세개 공부하는거고 아닌애들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전선에 뛰어드는거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운동과 이어지면서
취업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운동종목이 있는 곳으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한국은 요즘 왠만한 크도시에도 운동부가 있는 학교보다 없는 학교가 더 많고.. 대기업프로구단이 아니고서야.. 사실상.. 지자체가 운영하는 실업팀이 전부이니.. 말다한거임.
宮浦健人🎉🎉🎉❤❤
신장이 크지 않아도 이런 성적이라니! 대단하네요. 예전의 마낙길같은 탄력적인 선수나 고려증권처럼 조직력있는 배구가 그리웠는데, 일본팀이 그러했네요. 오랜만에 깊이 있는 해설에 배구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초중고에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은 기본
농구와 배구하는 학생들도 많아 구기종목을 일본을 이기려고 한다는것이 꿈
지도자들도 대부분 청렴해서 한국처럼 입시에 끼여넣기 같은 것도 없는듯
신진식을 보는거 같네요,,,단신이지만 폭발적인 탄력으로 내려꽃는 맛이..ㄷㄷㄷㄷㄷㄷㄷㄷ
꼭 일본 체육 시스템 얘기가 나오면 생활체육 위주, 엘리트 체육이 없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 한국 고등학교 야구부 수 vs 일본 야구부 수 이런 건데, 일본 고등학교 야구부 중 최상위권 학교들은 이런 영상에 말하는 "엘리트 체육"입니다. 낮에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자고 매일 혹독한 연습과 기숙사 생활을 견디는 그런 친구들이죠. 한국과의 차이가 있다면 초등학교 단계에서 운동을 체험해 볼 기회는 일본이 더 많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부모님의 큰 결심이 필요하지만, 일본은 가볍게 시작하면서 재능을 발견하면 그때부터 좋는 중학교 팀, 좋은 고등학교 팀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합니다. 매번 이런 영상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일본 생활 체육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안 가졌으면 좋겠네요
일본이 세계최고 수준이 아닌걸 찾는게 더 힘들지 않나 요즘은
쓸대없는 협회들의 쓸대없는 엘리트 스포츠
선진적이니 세계최고가 됐지
한국은 윗선 썩은 스포츠협회 고인물 안쳐내면 이제 일본 못따라간다
조금만 잘해도 시기질투 및 인맥도 장난없다
아무리잘해봐라 및 학연 지연 혈연으로 선수들 망침
올림픽 메달은 정말 아무나 받는게 아니구나.
설령 세계랭킹 1위라해도 올림픽과 인연이 없는 선수들이 여럿 있었는데...
일본은 올림픽8강에서 탈락한거 같던데...
농구와 배구는 프로협회에서 퇴출시키고 실업리그로 돌아가는 게 맞다.
농구.배구는 타고난 체격차이를 무시할수 없음.
특히 동양권은 이 두종목에서 유럽.미국을 압도하기 쉽지 않음.
그걸 기본기로 극복해낸 일본.
농구에선 불가능한 신장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한거죠?
농구에 비해 딱히 피지컬한 스포츠가 아니기도 하고 점프력이랑 수비로 극복함
@Marder-wr2rh배구가 피지컬스포츠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몸싸움 말하는거
배구 농구 격차가 너무 커졌네 우리 오또카지
웃긴건 뭔지암? 우리나라 배구선수가 전세계에서 평균연봉이 제일높음 ㅋㅋㅋㅋㅋㅋ 올림픽도 못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은행권에서 선수연봉 개오지게줌 뭐 인프라 타령 쳐하지도못함 이제 ㅋㅋ
학교 교육에서부터 후진국 인데.. 프로에서는 군 생활로 상무에 있기 때문에 2년 정도 프로 리그 참여 못함... 상무시절 승부 조작범들 때문에...
리그 초기 불균형을 초래한 삼성화재 과욕... 재능 있는 선수들이 한 팀에 모이면서 여러 선수들이 조기 선수 생활 마감.. 심지어 선수 생활 의지가 있는 데도 트레이드도 안시켜줌...
협회의 헛 발질로 무능한 행정 초래.. 돈 없다는 협회에서는 유소년이 잘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 되어버린.. 국내 지도자 발굴에도 무지했고 국대 감독은 이제 외국인으로
80년~90년 대에 비해 처참하게 국제대회 성적이 이렇게 까지 하락하는 종목은 배구와 농구 정도일 듯.. 대충 이정도로 생각하는...
일본이 부러워지는... 특히 국제대회에서 배구에서의 선전은 정말 인정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그래야지 발전을 하는 거지 무조건 일본이니까
배척하고 그러면 뒤쳐질 수 밖에 미래가 중요하다
낭만 배구맞네..멋지다
뭐.레슬링에선 금메달만 8개 싹쓰리 한 일본인대..
일본이 구기종목에서 엄청나게 발전했구나..체격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건대..
우린 모냐???ㅠ
정몽규를 일본 배구 협회장 시켜라
한국은 더이상 과거 관습에 얽매이지말았으면 좋겠다
하이큐 그냥 히나타 2학년으로 다시 연재시작해야할거 같으면 개추 ㅋㅋ
한국은 단순한 배구를 할 수 없으니 일본처럼 수비가 좋아야 하고 세키타처럼 스피드배구에 적합한 세터가 있어야함 근데 지금 한국은 둘다 안되서 문제 현재 한태준은 그냥 국내용임 신장이 작으면 그걸 눈감아줄 확실한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이제 한국은 김관우도 못 키우면 거의 끝이라고 봄
강만수 장윤창 강두태 김호철 하종화 마낙길 박삼용 최천식 김세진 임도헌 등등...일본을 압도하던 시절의 배구도 이제 일본에 넘어갔나.
지금도 여배 선수들 어제도 오늘도 화장하고 카페가서 인스타 하고 있다니까 😂
일본 진짜 40~50년 동안 생활 체육 노하우의 정점을 찍고 있음.
배구, 축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포츠 수준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감.
올림픽 금메달 20개나 땄음.
한국 스포츠 협회는 인재 어렵게 나오면 뜯어 먹을려고 환장하는데.
일본은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인재 나오면 정말 지원 빵빵하게 잘해줌.
금메달 딴거는 엘리트 체육에 투자해서 딴건데 무슨 생활체육 타령이십니까
금메달은 유도 3개 레슬링 8개에서 총 11개를 땄어요. 나머지 9개 정도인데. 인구수에 비례하면 울나라와 비교해서 그리 많지도 않아요
야구.배구는 목적달성
농구.축구도 계속 투자중
물론 선수들도 자기종목에 진심임
우리나라는 좀 잘하면 주위에서 그냥 안놔둠
수많은 유혹이 있음
우리 어린 선수들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같은 책을 읽으며 웰빙 시대정신에 집중하고 있을 때
일본은 기본기가 아좋다는겁니다 분명지금 힘과높이가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기본기와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뭔가를보여주는팀이 일본입니다 그래서 세계강호들도 방심할수없는 배구를합니다 우리도 매달을 원하는게 아니라 예전처럼 어느팀과싸워도 긴장을 하며볼수있는 대한민국팀이 되길 바라는게 우리 배구팬들의 마음입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볼때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결정적일때 평범한 플로터 서브 미스를 하는 것을 보면 서브 부분에서의 기본기는 그다지 안 좋아 보입니다. 보통 플로터 서브를 넣는 이유는 안정적인 서브를 넣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이제 모든면에서 넘사벽
이해하기 좋게 귀에 쏙쏙들어오네요.잘보고갑니다
예전에는 아시아팀들 구기종목 못하는 게 인종탓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이 증명하는 종목들이 많아지면서 생각이 바뀜
지금 축구 농구 배구 야구 다 진출함 ㅋㅋㅋ
생활체육이나 교과과목으로 체육이 무의미해지니… 건보료나 사회화등 문제가 더 많이생기지… 체육활동하면서 건강이나 사회화등… 가져갈게 너무 많은데… 이놈의 학벌주의가 ….
선진국일수록 생활 체육이 발달해있죠. ㅎㅎ 생활체육 축소와 체육과목 경시는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에도 무조건 영향을 미칩니다. 말 그대로 건강하지 않은 사회죠.
한국은 문제 1협회 2엘리트 교육 3사회주의식 연봉 실력과 인프라 ,국제성적에 비해 5배 많은 연봉
일본에 열등감이 심함 우리나라는 대부분 스포츠에서 우리나라보다 잘한다 넘사벽인거 인정할건 인정하자
전국민이 수능과 학벌에 미친 소득양극화 나라
이미 육상 종목은 동남아에게도 뒤쳐진 시대가 도래가 되어다는 것다.. 목표의식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전.. 물질 만능주의 행복이 풍부한데 뭐하려 힘들게 훈련하나, 지자체 소속에서 연봉 5천~1억은 충분하게 받고 있는데.. 육상이 이렇한데 배구는 어떻겠나.. 힘든 훈련은 고사하고 실력이 없어도 인기만 있다면 올 연봉은 8억을 받는 현실이 여자배구다. 파리올림픽 출전하기 위한 지역예선 세계선수권 여자배구 성적은 40패 넘게 갔으며 올림픽도 나가지 못한 실력이지만 국내에선 고액연봉이 수두룩한 현실.. 아쿼제 도입으로 국내 여자배구선수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함에도 그 어떤 대안조차도 없다.. 현실은 여자배구 2부리그제가 시급 한데도 말이다. 요즘
외국에선 한국은 실력이 없어도 돈을 마니주는 배
구로 소문이 정평하게 나
있음....
배구 보러 일본 가야겠네 이거
믿기지 않는 세계2위 일본 ~
우리는 무엇했나?
역시 하이큐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