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애청자로써 금혁씨 응원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교포예요. (첨으로 글 써봐요..) 금혁씨는 아직도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요. 그냥 보면 당연히 교육 잘 받고 그늘없이 잘 자란 여느 한국의 모범생같아 보이는데 꿈에서도 그리는 부모님 생각 하면서 눈물 흘리는 탈북인의 아픔을 맘속에 품고 있는 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금혁씨는 넓은 세상에서 큰 뜻을 이루실수 있는 정말 소중한 인재예요. 꼭 콜롬비아에서 공부 하시고 더 큰 뜻을 펼치시는 날이 오게 될거라고 믿어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잘 사시는 모습도 너무 흐뭇하게 보고 있어요. 북한에서 오신 분들 한분한분들 다 소중하고 응원하고 있고 금혁씨도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미국 패키지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 계기가 탈북민들도 미국여행하시는 데 한국에서 태어난 제가 무서워하기만 해선 안되겠다 싶어서 큰맘 먹고 다녀온 것이랍니다. 금혁님, 꼭 유학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오래하느라 이젠 너무 나이가 들어 버렸지만, 금혁님은 좀 더 큰 세상 구경도 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살아보면서 큰 시야를 가지시길 바랄게요!
미국 가신 김에 department head라도 약속잡아서 한번 만나고 오시면 좋았을텐데요. 적극성을 어필하면 은근 도움됩니다. 근데 금혁씨 백그라운드와 활동이력이면 시험점수 잘 받고, 학점이 나쁘지만 않으면 입학허가 받는데에는 별 문제없을겁니다. 생활비 마련이 제일 문제죠 뭐. 장학금을 열심히 알아보세요. 국비 유학, 로터리 장학금 등등. 수고하셨어요. 아 그런데 컬럼비아는 하버드보다 늦게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뉴욕 사람들 돈만 밝힌다며 보스턴 사람들에게 한동안 무시당했다고… 그래서 뉴욕사람들이 우리도 대학교 하나 짓자하고 지은게 컬럼비아라고 ‘뉴욕’이라는 책에서 읽었어요.
김금혁씨가 '외교부 북한인권협력대사' 임명되어 대사직 수행한다면 거부감은 없고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종속적 친미 사대주의 성향의 미국 국적 탈북자에게, '대한민국 북한인권대사' 임명은 부적절하다고 보는데 김금혁씨는 지지 의사를 밝히셨네요? 지지 근거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금혁입니다. 북한인권협력대사에 반드시 이서현씨가 내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가 아니라도 능력있고 출중한 누구라도 자격이 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지지표명을 한 이유는 이서현 개인에 대한 지지 보다는 북한인권활동의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 우린 인재 한 명 한 명이 귀합니다. 35000명도 안되는 커뮤니티에서 누군 이것때문에 안되고 누군 저래서 안된다고 배제하는 건 우리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내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이서현은 미국에 있지만 북한인권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는 일에 참여하고 있고 일도 잘 하는 친구입니다. 우린 그저 다 같은 탈북민 아닙니까. 배제와 규탄 보다는 더 많은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포용하는 것이 훨씬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SeoulPyongyangCouple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외교부 북한인권협력대사' 는 비상근 보수 없는 직책으로 명예직으로 봅니다. 그러나 직책을 수행하면 경력에 도움은 됩니다.(특히 대한민국 국적 탈북민) 북한인권대사 경력으로, 공직 참여 기회 및 사회적 대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북한인권대사로 임명 예정인 종속적 친미 사대주의 미 국적 탈북자는 결격사유가 많습니다. 1. 그들 가족은 애초에 한국에 갈 생각이 없고 미국에 가겠다고 한국정부에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국적 버리고 미국으로 갈아타는 게 쉬웠습니다. 미국 재망명은, 신변 위험 등의 이유를 들었겠으나, 실제 이유는, 큰 물(미국)에서 놀 생각이고, 더 큰 꿈을 위해서, 라고 했습니다. 2. 1번 이유로 그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없습니다. 3. 김건희씨가 2023년 미국 방문 당시 북한인권대사 검증 단계의 미 국적 탈북자는 워싱턴 주미 공사관에 얼굴 비추며 줄서기는 잘하나, 최근 5년 기간 수잔 솔티 여사의 북한 인권 개선 활동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큽니다. 수잔 솔티 여사는 미국과 한국을 가리지 않고, 북한 인권 개선 활동에 진심입니다. 하지만 미 국적 탈북자는 북한 인권을 UN과 같은 특정 장소에서만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4. 북한인권대사가 되기에는 대한민국 비우호세력입니다(외교부는 그걸 모릅니다) 가족 중에 북한 고위 부역자가 있기 때문인지, 이상한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입니다. 결론, 김금혁씨가 대한민국 국익 관점에서, 미 국적자 북한인권대사 임명이 적절한지 여부와, 직책 수행 능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같은 탈북민으로 지연이라는 특수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해석은 부적절하게 생각됩니다. 김금혁씨는 미국 전향 탈북자들이 갖고 있는 대한민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북한인권대사 임명 예정자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대한민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이 북한인권대사가 되는 게 옳은 것일까요? 미 국적 탈북자가 대한민국에 부정적 인식, 비판적 의식이 가진 게 잘못일 수 없습니다. 북한인권대사는, 북한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의 인권 뿐 아니라, 대한민국 거주 탈북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서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미 국적 탈북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인권대사 임명 예정인 탈북자가, 북한 주민의 인권과, 대한민국 거주 탈북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섹터를 둘로 나눠 유의미한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를 지지할 이유를 찾을 수 없지만, 지지하지 않을 이유를 찾는 것은 너무 쉽고 많아 외교부의 잘못으로 북한인권대사 임명 예정인 미 국적 탈북자는 부적격으로 평가합니다.
자유가 중요한 것인가? 물질이 중요한 것인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라고 하더라도, 북한과 비슷한 경제상황 이라고 할 때, 과연 한국에 와서 자유의 중요성을 말할 것인가? 아니라고 본다. 배고픔은 물질의 결핍을 의미하고, 배고픔은 체제 이념을 초월한다. 폭력과 무능이 점철된 사회주의 체제를 부정한 '자유의 의미'에 대한 본질적 고민이 필요하고, 탈북자들이 말하는 '자유와 인권'이 물질 풍요한 일부 국가에서만 다뤄지는 부분은, '자유'보다 '물질'이 우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는 있지만 물질이 결핍된 생활이 진정한 자유를 의미할 수 있을까? 북한에 정치적 자유는 없지만, 물질 풍요 사회였다면 과연 탈북자가 발생할 수 있을까? 북한의 물질 상태가 풍요로운 사회에서 탈북을 하였다면, 체제 이념에 따른 정치적 탈북이 되겠으나, 북한의 물질 부족에 의한 탈북은, 정신적 자유와 관련 없는 물질 자유를 위한 것이다. 대부분 탈북자는 정치적 자유와, 물질 자유를 구분하지 않는 이상한 버릇이 있고, 탈북자들이 말하는 자유의 대부분은 물질적 자유이지, 정치적 자유가 아니다.
참고로,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왓다가 미국으로 재망명 시도한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지원 받은 모든 금전적 혜택 반환하는 법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한 번, 미국에서 한 번 지원받으면 중복 혜택을 받는 것인데 형평성에 맞지도 않고, 대한민국 세금이 그런 식으로 낭비되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북한 이탈주민이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망명을 한다?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탈북자들 대부분은 한국에 옵니다만 일부는 미국 등 제 3국으로 가기도 합니다. 탈북자가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가면 이건 난민 내지는 망명이 되겠지만.. 한국으로 오면 들어오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헌법상 북한주민은 당연히 한국 국민인데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 이게 효력을 발휘하는 거죠. 그래서 한국민이 미국가는 것은 망명이 아닙니다. 한국 여권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해외 여행을 하는 거죠. 그리고 탈북자라고 해서 정부에서 마르고 닳도록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초기에 정착을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때 부터는 자기 힘으로 살아야죠. 탈북자가 미국 여행을 한다? 국가가 지원해서 공짜로 가는 게 아니고 자신들의 여건이나 시간이나 금전적인 것 다 계획을 세워서 가는 것 아닐까요? 누군가 저분을 후원한다면 그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겠죠. 저분 영상을 좀 보니까 북한 최고 엘리트 출신으로 영어도 아주 능숙하게 잘 하고 .. 저분 정도면 북한에 관심이 많은 국제 단체 등에서 지원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만.... 젊고 유능한 청년으로 앞으로 한국을 위해서도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왜 이리 날이 서 있는지 모르겠군요. 마음으로 나마 응원과 지지를 하십시오.
@@operationsavekorea627 한국 내 신변 위험, 차별, 등 핑계대고 미국에 재망명 신청하는 탈북자들 꽤 있고, 이 방송에도 탈북자 2명 나오잖아요. 미국의 북한인권법 믿고 한국 정착했다가 미국 밀입국해서 망명 신청한 탈북자들 많습니다. 미국법원이 망명신청 대부분 기각하자 탈북자들이 그런 시도를 드물게 하는 것입니다.
@@일경-q8d 그럼 미국에서 받는 혜택이 없는데, 왜 탈북자들이 미국으로 가겠다고 밀입국해서 망명 신청을 하는가? 아무런 혜택이 없는데 왜 미국 가겠다고 나선 탈북자가 수천 명 그 이상 이었는가? 미국에서 받는 게 없으면 한국에서 받은 금전적 혜택 반환 의무가 없는가?
중국에서 북한이 가기 싫어 도망나온 것 밖에 없다고 보이는데, 북한 출신 탈북자라는 이유로 미국에 관광하러 놀러 다니니까 재밌을 것 같네요. 자기 돈 들이지 않고도 놀러 다닐 수 있으니까 특권은 특권이네요. 탈북자 특권이 수십년 간 이어질 것 같은데 이것도 정당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금혁씨 더 큰꿈을 펄치기 위해 멀리까지 가셨네요
금혁님 꿈이 이루어 지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몸조심하시고요
금혁씨로 알고 있는데 컬럼비아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도록 응원합니다.
금혁씨라면 할수있고,갈수있을거에요 더 큰세계에서 일하려면 길을 열어주실겁니다 화이팅에요
꼭 열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순조롭게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금혁씨~~!!! 하고싶은것 모두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도 꼭 이루시고 금혁씨 가정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원하는대로 살게 됩니다~
꼭 원하는바를 이룰겁니다~화이팅~❤❤❤❤❤
이만갑 애청자로써 금혁씨 응원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교포예요. (첨으로 글 써봐요..)
금혁씨는 아직도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요. 그냥 보면 당연히 교육 잘 받고 그늘없이 잘 자란 여느 한국의 모범생같아 보이는데 꿈에서도 그리는 부모님 생각 하면서 눈물 흘리는 탈북인의 아픔을 맘속에 품고 있는 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금혁씨는 넓은 세상에서 큰 뜻을 이루실수 있는 정말 소중한 인재예요. 꼭 콜롬비아에서 공부 하시고 더 큰 뜻을 펼치시는 날이 오게 될거라고 믿어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잘 사시는 모습도 너무 흐뭇하게 보고 있어요.
북한에서 오신 분들 한분한분들 다 소중하고 응원하고 있고 금혁씨도 항상 응원합니다!
금혁씨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도하아빠 응원합니다 ❤❤❤넘넘 멋져요😅👍👍👍
금혁씨! 목숨걸고 대한민국으로오셨으니 앞으로도 북한 그리고 위험한나라는 모두빼고 웬만한나라는 싹다활보시면서 좋은일도많이해주셔요!😊
하나님이 귀하게 쓰실줄 믿습니다.
금혁씨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하시고 우리 나라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일꾼으로 쓰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큰꿈 마음껏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금혁씨가 우리국민 인것이 가슴벅차도록 자랑스럽습니다~
ㅜㅜ 금혁씨 같은분은 이 학교에 다닐 분이지요ㅡ화이팅🎉❤❤❤❤❤
아니 국제관계대학원이라면
당연히 북한을 잘 아는 글로벌 리더인
금혁씨를 놓치면 손해 아닙니까
금혁씨 꼭 콜럼비아 다니시고 큰 일 하시길 바랍니다..장관정도는 하시리라 믿어요
아이비리그 가신 탈북남매 영상을 본 적 있는데 금혁님이랑 친하시군요!
김금혁님 큰 꿈을 꼭 펼치시고 큰 사람 되시길 응원합니다 🍊💯🧡🙆👏
꿈은 ❤이루어 진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통일에 큰 재목이 되셨으면^^
뉴욕에 살고 있어요. 금혁시 처음부터 계속 응원하고있어요! 저도 금혁씨의 꿈을 위해 이 땅에서 같이 기도할게요!!
좋은 방향으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미국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에서 아빠로 이제 유학의 꿈도곧 이루어지겠습니다
축복합니다
금혁씨는 크게 쓰이실 주님의
소명이 기다리고 있는것같아요
이루어지실겁니다
응원합니다 꼭옥 꿈을 이루세요
똑똑하고 신뢰가가는 금혁씨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에서 나중에 크게 될 인물이니까 흠없이 살아가시길 바래요. 지금 처럼 쭉~~~쭉 쭉
👍 매우 중요합니다!!
반듯하신분이니 꼭 ㅡ 그리하실것입니다
금혁씨 늘 응원합니다! 꼭 국회의원 국무위원까지 갑시다. 미국에서 늘 응원합니다. 2년째 금혁씨 채널 구독하고 눈팅만해서 미안해요^^ 가입인사드려용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꿈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금혁씨를 콜럼비아 대학교 강의실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기도할게요~
아멘!
여름 가족과 뉴욕 여행때 UN 앞 길거리에서 우연히 봤어요~ 다른 일행 분들이랑 이야기하며 걸어가시고 계셔서 소심함에 아는척은 못했만ㅎㅎㅎ 반가웠습니다!! 뉴욕에서 마주치다니!!!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 그랬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금혁씨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시길.....
금혁씨 꼭 콜롬비아 가시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오랜만이네 요 ~김금혁씨 자주영상 올려주세요
아들 졸업한 학교에요
가장 좋은점은 맨하탄에 있다는 거지요
코로나라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해서 못 가봤는데
설명도 차분히 잘 하셔서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미국 패키지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 계기가 탈북민들도 미국여행하시는 데 한국에서 태어난 제가 무서워하기만 해선 안되겠다 싶어서 큰맘 먹고 다녀온 것이랍니다. 금혁님, 꼭 유학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오래하느라 이젠 너무 나이가 들어 버렸지만, 금혁님은 좀 더 큰 세상 구경도 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살아보면서 큰 시야를 가지시길 바랄게요!
뭔가 이번 영상이 특히 구도나 음질이 좋은것 같아요!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역시 멋진 평양의 아들!
꼭 콜롱비아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공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금혁님 응원 합니다
기대해 볼께요 😂😂😂😂😂
안녕하세요 금혁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콜롬비아 근처에서 살고있고 혹 콜롬비아로 유학을 오시게 된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도와 드릴께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조카가 나온 학교인데
못가봐서 궁금했는데..
여길 통해 보게되네요.
금혁씨도 소원성취 꼭 하시고.. 훌륭한 분 될거라 믿어요
God will make a way~♡
하나님께서 금혁씨를 지금까지 선하신길로 인도하신것처럼 앞으로의 인생에도 맡기신 사명 잘 감당할수 있도록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주세요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꿈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와아 진짜 가보고 싶은 곳이였어요 ㅜㅜ
켐퍼스가 엄청 넓고 예쁘네요…
캠퍼스는 작지만 당연히 금혁씨는 합격할 겁니다. 미국학교는 한국과 입시제도가 다릅니다.
I want to go there too. I am shocked. I will.go there
김금혁님 완전 응원합니다. 아쉽게도 얼마전 총선에서 비례대표 떨어지셨지만 아직 젊으시니 유학 다녀오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추후에 정치인으로서 좋은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가신 김에 department head라도 약속잡아서 한번 만나고 오시면 좋았을텐데요. 적극성을 어필하면 은근 도움됩니다. 근데 금혁씨 백그라운드와 활동이력이면 시험점수 잘 받고, 학점이 나쁘지만 않으면 입학허가 받는데에는 별 문제없을겁니다. 생활비 마련이 제일 문제죠 뭐. 장학금을 열심히 알아보세요. 국비 유학, 로터리 장학금 등등. 수고하셨어요.
아 그런데 컬럼비아는 하버드보다 늦게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뉴욕 사람들 돈만 밝힌다며 보스턴 사람들에게 한동안 무시당했다고… 그래서 뉴욕사람들이 우리도 대학교 하나 짓자하고 지은게 컬럼비아라고 ‘뉴욕’이라는 책에서 읽었어요.
중요한 말씀을하셨습니다,
학교 입학 관계자 만나 보시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설명해주시는남성부도 북에서 오시분이네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전세계를 무대로 해서 크게 쓰임받는 금그릇.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 컬럼비아대학교. 뉴욕 맨하탄에 있지요.하버드와 예일도 다녀 오시길요. 그런데 아이비리그 대학교는 좌파(인본주의, 포스트 모더니즘)를 지지하는 교수와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 문화에 물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금혁씨가 '외교부 북한인권협력대사' 임명되어 대사직 수행한다면 거부감은 없고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종속적 친미 사대주의 성향의 미국 국적 탈북자에게,
'대한민국 북한인권대사' 임명은 부적절하다고 보는데 김금혁씨는 지지 의사를 밝히셨네요?
지지 근거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금혁입니다. 북한인권협력대사에 반드시 이서현씨가 내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가 아니라도 능력있고 출중한 누구라도 자격이 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지지표명을 한 이유는 이서현 개인에 대한 지지 보다는 북한인권활동의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 우린 인재 한 명 한 명이 귀합니다. 35000명도 안되는 커뮤니티에서 누군 이것때문에 안되고 누군 저래서 안된다고 배제하는 건 우리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내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이서현은 미국에 있지만 북한인권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는 일에 참여하고 있고 일도 잘 하는 친구입니다. 우린 그저 다 같은 탈북민 아닙니까. 배제와 규탄 보다는 더 많은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포용하는 것이 훨씬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SeoulPyongyangCouple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외교부 북한인권협력대사' 는 비상근 보수 없는 직책으로 명예직으로 봅니다.
그러나 직책을 수행하면 경력에 도움은 됩니다.(특히 대한민국 국적 탈북민)
북한인권대사 경력으로, 공직 참여 기회 및 사회적 대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북한인권대사로 임명 예정인 종속적 친미 사대주의 미 국적 탈북자는 결격사유가 많습니다.
1. 그들 가족은 애초에 한국에 갈 생각이 없고 미국에 가겠다고 한국정부에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국적 버리고 미국으로 갈아타는 게 쉬웠습니다.
미국 재망명은, 신변 위험 등의 이유를 들었겠으나,
실제 이유는, 큰 물(미국)에서 놀 생각이고, 더 큰 꿈을 위해서, 라고 했습니다.
2. 1번 이유로 그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없습니다.
3. 김건희씨가 2023년 미국 방문 당시 북한인권대사 검증 단계의 미 국적 탈북자는
워싱턴 주미 공사관에 얼굴 비추며 줄서기는 잘하나,
최근 5년 기간 수잔 솔티 여사의 북한 인권 개선 활동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큽니다.
수잔 솔티 여사는 미국과 한국을 가리지 않고, 북한 인권 개선 활동에 진심입니다.
하지만 미 국적 탈북자는 북한 인권을 UN과 같은 특정 장소에서만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4. 북한인권대사가 되기에는 대한민국 비우호세력입니다(외교부는 그걸 모릅니다)
가족 중에 북한 고위 부역자가 있기 때문인지, 이상한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입니다.
결론, 김금혁씨가 대한민국 국익 관점에서, 미 국적자 북한인권대사 임명이 적절한지 여부와,
직책 수행 능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같은 탈북민으로 지연이라는 특수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해석은 부적절하게 생각됩니다.
김금혁씨는 미국 전향 탈북자들이 갖고 있는 대한민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북한인권대사 임명 예정자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대한민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이 북한인권대사가 되는 게 옳은 것일까요?
미 국적 탈북자가 대한민국에 부정적 인식, 비판적 의식이 가진 게 잘못일 수 없습니다.
북한인권대사는, 북한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의 인권 뿐 아니라,
대한민국 거주 탈북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서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미 국적 탈북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인권대사 임명 예정인 탈북자가,
북한 주민의 인권과, 대한민국 거주 탈북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섹터를 둘로 나눠 유의미한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를 지지할 이유를 찾을 수 없지만, 지지하지 않을 이유를 찾는 것은 너무 쉽고 많아
외교부의 잘못으로 북한인권대사 임명 예정인 미 국적 탈북자는 부적격으로 평가합니다.
자유가 중요한 것인가? 물질이 중요한 것인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라고 하더라도, 북한과 비슷한 경제상황 이라고 할 때,
과연 한국에 와서 자유의 중요성을 말할 것인가? 아니라고 본다.
배고픔은 물질의 결핍을 의미하고, 배고픔은 체제 이념을 초월한다.
폭력과 무능이 점철된 사회주의 체제를 부정한 '자유의 의미'에 대한 본질적 고민이 필요하고,
탈북자들이 말하는 '자유와 인권'이 물질 풍요한 일부 국가에서만 다뤄지는 부분은,
'자유'보다 '물질'이 우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는 있지만 물질이 결핍된 생활이 진정한 자유를 의미할 수 있을까?
북한에 정치적 자유는 없지만, 물질 풍요 사회였다면 과연 탈북자가 발생할 수 있을까?
북한의 물질 상태가 풍요로운 사회에서 탈북을 하였다면, 체제 이념에 따른 정치적 탈북이 되겠으나,
북한의 물질 부족에 의한 탈북은, 정신적 자유와 관련 없는 물질 자유를 위한 것이다.
대부분 탈북자는 정치적 자유와, 물질 자유를 구분하지 않는 이상한 버릇이 있고,
탈북자들이 말하는 자유의 대부분은 물질적 자유이지, 정치적 자유가 아니다.
한동훈대표가 LLM 하셨던 학교
참고로,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왓다가 미국으로 재망명 시도한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지원 받은 모든 금전적 혜택 반환하는 법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한 번, 미국에서 한 번 지원받으면 중복 혜택을 받는 것인데 형평성에 맞지도 않고,
대한민국 세금이 그런 식으로 낭비되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북한 이탈주민이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망명을 한다?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탈북자들 대부분은 한국에 옵니다만 일부는 미국 등 제 3국으로 가기도 합니다. 탈북자가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가면 이건 난민 내지는 망명이 되겠지만.. 한국으로 오면 들어오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헌법상 북한주민은 당연히 한국 국민인데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 이게 효력을 발휘하는 거죠. 그래서 한국민이 미국가는 것은 망명이 아닙니다. 한국 여권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해외 여행을 하는 거죠.
그리고 탈북자라고 해서 정부에서 마르고 닳도록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초기에 정착을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때 부터는 자기 힘으로 살아야죠. 탈북자가 미국 여행을 한다? 국가가 지원해서 공짜로 가는 게 아니고 자신들의 여건이나 시간이나 금전적인 것 다 계획을 세워서 가는 것 아닐까요? 누군가 저분을 후원한다면 그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겠죠. 저분 영상을 좀 보니까 북한 최고 엘리트 출신으로 영어도 아주 능숙하게 잘 하고 .. 저분 정도면 북한에 관심이 많은 국제 단체 등에서 지원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만.... 젊고 유능한 청년으로 앞으로 한국을 위해서도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왜 이리 날이 서 있는지 모르겠군요. 마음으로 나마 응원과 지지를 하십시오.
@@operationsavekorea627 한국 내 신변 위험, 차별, 등 핑계대고
미국에 재망명 신청하는 탈북자들 꽤 있고, 이 방송에도 탈북자 2명 나오잖아요.
미국의 북한인권법 믿고 한국 정착했다가 미국 밀입국해서 망명 신청한 탈북자들 많습니다.
미국법원이 망명신청 대부분 기각하자 탈북자들이 그런 시도를 드물게 하는 것입니다.
@@user-ln5en1us7i 미국에서 혜택받는게 거의 없어요
집을 주나? 정착금을 주나? 도대체 미국서 뭘 지원을 받는다는건지? 모르면서도 아는것처럼,
알고있으며 말해보라요?
@@일경-q8d 그럼 미국에서 받는 혜택이 없는데,
왜 탈북자들이 미국으로 가겠다고 밀입국해서 망명 신청을 하는가?
아무런 혜택이 없는데 왜 미국 가겠다고 나선 탈북자가 수천 명 그 이상 이었는가?
미국에서 받는 게 없으면 한국에서 받은 금전적 혜택 반환 의무가 없는가?
중국에서 북한이 가기 싫어 도망나온 것 밖에 없다고 보이는데,
북한 출신 탈북자라는 이유로 미국에 관광하러 놀러 다니니까 재밌을 것 같네요.
자기 돈 들이지 않고도 놀러 다닐 수 있으니까 특권은 특권이네요.
탈북자 특권이 수십년 간 이어질 것 같은데 이것도 정당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북한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겠습니까
@@말캉말캉내새끼 북한에서 나온 사람들은 전부 인권운동가가 된다는 게 재밌습니다.
내전 기아, 등 이유의 다른 기타 국가의 난민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상한 모습들이
탈북자들에서 보입니다. 그러한 이상한 모습이 내 눈에는 아주 잘 보입니다.
@@myself-r8s 자랑하는 것도 자유니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겠죠~
@@user-ln5en1us7i 그 특권아닌 특권도 후원해주시는 좋은 분들이있어 가능한게 아니겠습니까?
그게다 후원해준 분들게 보답해야할 의무이니 특권이라고 말할수없어요,
@@myself-r8s유트브 채널을 하는데 조용히 다녀오라고?
그럼 유트브 하는 의미가 없지않아요?
무슨 그런 당치도 않은 얼토당토한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