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향연]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Simbongsa, open eyes)’ - 한국음악의 향연 제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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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Lamb_Yang
    @Lamb_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심봉사 눈 뜨고 나서의 대목을 보러 들어왔다가 눈물 콧물 범벅 되서 나갑니다...

  • @라딘알-e9o
    @라딘알-e9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8년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 달도 안 되어, 조상현 명창의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안 내켰지만 오래 전에 예약했던 거라. 그런데 아이고, 아버지 여태 눈을 못 쓰셨소~에서 참았던 게 다 터져버렸습니다. 얼마나 울었던지, 혼자 갔기에 망정이지. 그래도 주변 관객들에게 폐가 될까봐 조용히 흐느끼다가 가까스로 추스렸었네요.

  • @아리엄마-j9h
    @아리엄마-j9h 2 роки тому +1

    에너지가 엄청쓰여지겠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좋은 소리 오래동안 들려주시길 감히바래봅니다

  • @아리엄마-j9h
    @아리엄마-j9h 2 роки тому

    요양보호사로 일하고있는데 어르신께 보여드렸더니 너무 잘한다고 하네요
    저또한 귀가호강을하고 눈도호강을하네요 들으면서 슬프구요ㅜㅜ

  • @정신차려각박한세-e3s
    @정신차려각박한세-e3s 2 роки тому

    장인이다....

  • @iankim3953
    @iankim3953 2 роки тому

    첫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ㅜㅜ 이번 완창하신다는데 저는 가보지 못하는군요. 강건하세요.

  • @heesunglee2473
    @heesunglee2473 4 роки тому

    이장면 보고.. 전곡을 다 보고듣고 싶어졌어요. 정말 뭉클하고 슬프고 감동적이에요

  • @핑핑이-o4f
    @핑핑이-o4f 4 роки тому

    대단한 실력입니다 감동이에요ㅠㅠ

  • @최도영-u4f
    @최도영-u4f 3 роки тому

    안숙선명창이네요아버지이야기하니까우리아버지가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