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물과 불, 빵과 커피, 물세례와 불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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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음악] Chris Zabriskie의 I Don't See the Branches, I See the Leaves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출처: chriszabriskie....
    아티스트: chriszabriskie....
    점심때 뭘 드셨어요? 코로나 3단계에 식당마다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전에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빵입니다. 그래서, 오늘 표지는 빵과 커피입니다. 스타벅스에 갔죠. 매장에서 마실 수 없어서, 동방박사가 보물상자를 들고 주님을 찾듯이, 집에 왔습니다. 저는 커피를 ‘포도주’로, 빵을 ‘성찬의 떡’으로 생각합니다. 혀끝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초콜릿 케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합니다. 12월은 성탄절이 있어요. 밥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주님의 성찬을 생각하는 한달이 되면 어떨까요?
    물과 불, 생활의 필수조건입니다. 성경에서도 물과 불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때도 물과 불이 있었어요.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더라. 빛은 불의 태초입니다. 그리고, 물과 물을 나누었습니다.
    창세기에 두가지 큰 심판이 나옵니다. 노아의 홍수심판과 소돔과 고모라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을 없애려고, 홍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유황불을 보냈습니다. 물과 불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셨고, 십자가에서 불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노아의 물은 노아 가족만 남기고 모두 죽였습니다. 주님의 물은 주님이 죽고, 죄인된 우리는 모두 살았습니다. 주님은 사랑의 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까지도, 주님은 풀무불에 가시듯, 끝까지 견디셨습니다. 그때, 성령의 불로 다시 태어나셨습니다. 소돔의 불은 롯과 두 딸만 살렸고 모든 시민을 죽였습니다. 주님의 불은 주님이 죽고, 모든 사람을 살립니다. 주님은 구원의 불과 함께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방송원고를 쓰면서, 벌써 커피를 모두 마셨네요. 인생의 끝날도 이렇게 다가옵니다. 1월 1일도 조만간 12월 31일을 맞이하듯, 코로나 전염병도 지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도 이 땅을 지나갈 것입니다. 그때가 오기전에, 주님의 성찬에 참여하는 믿음에 동참하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장창훈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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