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 보내주신분 정말 안타까우시네요...ㅜㅜ 저는 16군번인데 군대에서 왼쪽 발가락 하나 마비되는 비골신경마비라는 병을 얻었었는데 좋은 자대 간부들과 국군병원 군의관 잘 만나가지고 신체등급6급을 받은 후에 현재는 국가유공자가 되어서 연금과 장애보상금 받아서 살고 있어요ㅜㅜ 진짜 군대에서 다치더라도 자대 간부들이 얼마나 잘 챙겨주시냐에 따라 보상을 잘 받고 못 받고 차이가 나는군요...
걍 병무청이 머리 쓴거지ㅋㅋ 갈수록 20대남자수는 줄어들고 아픈 애들까지 끌고가면서 징집률을 올려야 그나마 유지되는데 아무 꼬투리 없이 데려갔다간 난리 나니까 mc몽 방패 쓴거 아녀 mc몽 쉴드치는 건 아닌데 근본적인 문제는 남자 알기를 개호구병신으로 아는 이 나라가 문제인거임
@@기지-l5v 차라리 조뺑이 치는게 나아요. 아니면 완전히 4급을 위해 노력하거나. 군대에서 병명찾고 치료? 어림도 없습니다. 오히려 병만 더 악화되서 다쳤으니 느그아들 될 확률이 높아요. 윗분말대로 평생 훨체어 탈수도 있습니다. 군대의 진료시스템은 믿으면 ㅈ됩니다. ㄹㅇ학교 보건실보다 못함
그게 대한민국이라서 ㅋㅋㅋ 위안부 할머니 분들이 배상금받고 끝내려고 하는데 배상금 못받게 하고 있는 곳도 정의원이고 배상금 받으면 위안부 목록에서 빼버리고 매국노라고 욕하는 곳도 정의원이고 그런 정의원 욕하면 법척 처벌받게 법 발의한곳도 정의원이고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해서 자기 주머니 챙기는 곳도 정의원임 이젠 놀랍지도 않음 ㄹㅇ 인간이 맞나 싶다
제가 병무청에서 겪은것과 비슷합니다. 저 또한 그 연예인 사건 시기에 여러차례 재검을 받았습니다. 큰 수술도 했지만 희귀병이라 병무청 판정 기준에 명확하게 나와있는 병명은 아니였기 때문에 병무청에서는 비슷한 병명을 찾을 생각도 안했으며 모든 자료 다 챙겨가도 들쳐 보지 않았습니다. 저 외에 다른 사람들이 챙겨온 진단서나 기록 대부분은 슬쩍 보고 바닥에 있는 상자에 이면지 버리듯 쌓아두더군요. 대구 중앙신체검사소 까지 가도 크게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아예 대놓고 하는말이 똑같았습니다. 여기까지 와봤자 크게 다를거 없다고 포기하란듯이 말합니다. 막상 훈련소 입소하니 계속 귀가조치 시키려고 하는데 시간낭비 하고 싶지 않아서 버티겠다고 우겨서 군복무를 마치긴 했습니다. 몇년이 지난후 모 연예인이 저와 완전히 동일한 병명은 아니지만 비슷한 병이 있다고 면제 받는것을 보니 더 화가 났습니다. 군 기피 목적으로 꾀병부리는 입영 대상자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상자를 동일하게 취급하며 하대하고 만말 찍찍 내뱉으며 얼굴에는 “일하기 싫어요” 써 있는듯한 표정으로 시간 때우려 나오신듯한 병무청 직원들의 태도는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훈련소도 병무청도 죄다 문제가 있다고 보는.. 훈련소는 소견서 같은 걸 적어서 "이 사람은 어디 쪽에 문제가 있으니 상세히 검사해주기 바란다"라는 걸 적어주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야 병무청에서도 소견서를 보고 제대로 검사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병무청은 왜 병명 진단을 알아오라는 걸 본인한테 시키는 지 모르겠네요.. 정형외과 기록이 있으면 그걸 살펴보고 담당의랑 통화도 해보고 상세하게 조사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답정너 수준으로 나오는 건 아니라고 보는... 나라 기관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 게 말이 되나요? 제보자에게는 많은 격려를 받고 훌훌 털어버리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떠넘기기 같은 비슷한 케이스네요.. 제일 꼴뵈기 싫은 우리나라 거지같은 시스템.. 저런 돌려먹기 시스템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사실 병명만 나오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긴 합니다만, 저도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전 천식의 경우인데, 병무청에서는 메타콜린, 만니톨, 운동유발 이 세가지의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와야 천식의 현증으로 인정을 해줍니다. 근데 저는 폐기능검사+호기산화질소검사를 통해 천식 진단을 받은 케이스고, 병무청 인정하는 검사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나와 공군에 입대했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까 현재 치료 중이면 받을 수 없다, 해서 다시 퇴소 조치 후 재신검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중신검 가서 예외 심사 받으라네요 ㅋㅋㅋ 다행히도 예외심사에서 인정이 됐습니다만, 이럴꺼면 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그냥 처음부터 4급을 때리지 대체 왜 ㅋㅋㅋㅋ
허리 디스크가 있어 신경을 다 누르고있던 상황인데 신채검사 2급이 나왓고, 재검을 했지만 2급이 나왔으며 훈련소에서 허리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자대들어와도 허리때문에 뛰지도 걷지도 누워있지도 앉자있지도 못한 상태로 1년 반정도를 지내고 나서 전역 8개월남았을때 상병 신체검사 받던도중 4급이 나왓으며 병원에서는 가지 말아야될 사람을 왜억지로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하심
당시 병무청 담당이 불친절했네요... 규정이 명확히 있습니다... 2년안에 명확히 치료가 안되는 병명인 경우는 6개월간격으로 7급 재검판정을 받아 2년째 될때 신체등급을 판정해줍니다... 예를들어 누가봐도 2년안에 치료가 안될 병명이면 바로 판정이되고 지금당장은 현역 등급은 아닌데 나을수도 있는 병명은 2년까지 재검이 나온후 판정하는거지요...이걸 설명 안 해줬다는게 의아하네요...
전 요추추간판탈출증(흔히 말하는 디스크) 판정받았는데도 3급현역으로 최전방에서 복무하면서 유격포함 훈련이라는 훈련은 다받았어요.. 그렇게 1년 복무하다가 결국 디스크터져서 수도병원에서 입원했고, 수술후 철심을 박아야지만 의가사제대(의병제대) 할수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수술을 하지않고 제대했죠.. 회사에서처럼 업무상 재해 개념으로 적용되지 않아서 제대 후에도 자비로 재활치료받았어요. 입대할땐 국가아들, 다치고 제대하면 너네아들이라는 말 뼈저리게 느끼고왔습니다ㅋㅋ
현재 요추 4,5번 디스크 심각하게 터지고 흘러내려온 후 딱딱히 굳기까지해서 추간판 절제술 12cm가량 한 후 국군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군의관님이 수술전에는 4급정도라 하시기도 하고 민간에서도 4-5급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민간에서 수술 받고 다시 군으로 들어오니 군의관님이 3급 판정 밖에 안 해주시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ㅜㅜ 빡센 보직이다 보니까 다시 혹여 재발할까 두려운 마음에 댓글로라도 질문드립니다
@@hi-qd2oz 군대에서 신체등급을 매기는 것중에 가장 큰게 그거임 군대에서 다쳤고 군대에서 치료를 받았냐 이거라 그러니까 무슨개념이라면 입대를 한이상 너가 군대에서 다쳤으니 치료받고 보상차 전역 이나 공익가 (군대에서 병X되면 국가 유공자 되기때문에 돈줘야됨) 만약 사회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너가 다친이유가 없어졌고 군생활을 할수있으니 만기 전역해라 이런 개념임 물론 중요한건 담당관 마인드에 따라 많이 다름
3급 나온 친구들 몇명 보면 얘는 진짜 아픈 친구라 군대 가서 멀쩡히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인데 누가봐도 고등학교 3년 매우 건강하게 지내던 놈들은 군대가라니까 4급 받고 공익 감 이 버러지 같은 나라 입영시스템은 뭔가 잘못됨 솔직히 4급의 60%는 3급 애들보다 멀쩡한 애들임 5급이 진짜 아픈 애들이고
저도 귀에 원인 불병에 병명이 없는 증상이 있는데 재검에서 담당 의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가 준비한 서류를 쓰레기 통에 던지며 정말이지 한두번 던져본 솜시가 아닌지 보지도 않고 등뒤에 있는 쓰레기통에 던져넣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러한 서류를 뽑는데에 병원비와 서류를 뽑는데 든 돈만 10만원이 넘는걸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불편합니다. 결국 저는 그 검사에서 1급을 받았지만 이전 검사에서 2급을 받은기록이 있어 2급이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손이 형 유투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병무청에 관련해서 사연 하나 남겨봅니다 전 11년도1월군번 대구 50사 강철부대 1중대 1소대로 소총수로 후방에서 근무했었던 사람인데 전 심장수술을 아기 100일후에 후천적으로 허파에 조그만한 구멍이 나서 수술을 했는데 정확한 병명은 심장 동맥 경질환? 이었던걸 기억나네요, 이제 군대 입대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대학교를 2년제(폴리텍입니다)를 나와서 1년1학기만 다니고 바로 군대 입대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병무청에서는 신검을 10월달에 한번 받았는데 4급 공익이 나왔지만(저때당시에는 심장수술로 면제도 받을수 있는 상황이지만, 제가 신검받기전에 발치몽, 천안함 사태때문에 병역법이 더 강화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시 한번 재검 받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예약날짜를 잡고(제기억으로는 11월달이었습니다) 갔는데 다시 재검을 왜하냐고 제가 물어봤지만 굳이 담당자가 이유는 설명 안하고 하라는 대로 검사를 받았지만 몇달전만 해도 4급이었던 제 신체가 현역2급으로 바뀌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담당자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았던적이 있고 지금 군대가면 정상적인 생활이(남들 구보 운동이나 체력단력을 할때면 기절함, 그래서 항상 열외함, 그래서 일,이등병때 폐급소리 들음) 불가능하다고 말씀을드렸는데 담당자가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그걸 니가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 이러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ㅠ ㅠ 진짠데 ㅠ ㅠ 그러다가 결국 2011년1월1일에 현역으로 훈련소에 입소를 하고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대대장님 면담때 대대장님이 미리 서류 병무청에서(서류란 서류는 다 넘겼습니다) 훈련소로 넘긴 서류를 보시면서 너 왜 심장수술 했는데 군대 왔냐? 이러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대장님이 넌 바로 의병전역을 시켜줄수도 있다 이러시는데 이왕 온거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하고 무사히 병장까지 만기 전역하고 나왔습니다^^ 병무청 담당자놈아, 잘있냐? 내가 너 찾고 말거다
![천하제일 폐급대회 [간부편]](http://i.ytimg.com/vi/XKrP3wgz0T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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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 군대는 애국심이 도저히 생길수가 없는거같네요
우리나라엔 애국심 생길 수가 거의 없음. 그냥 윗대가리들이 세상을 교과서 같이 만들어 놓고 지들은 세상 날날이들이니까 나라가 돌아갈 수가 없지
-유꾼유꾼유꾼!!!-
하루빨리 강제징병제가 전환되었으면 좋겠네요 어휴 ㅉㅉ 저는 군대 다녀왔지만 제 다음세대들은 강제징병의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있던애국심도 갈아버림
애국심을 강요하는 나라.
국방을 최저시급도 못지키면서 꽁짜 수준으로 갈아버림.
다시한번 국군 장병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아프다는 사람도 국가의 아들이란 명목으로 강제징집한 다음엔 사람 취급 안 하는 병무청은 폭파해야한다 ㄹㅇ
병무청에다가핵이랑다이너마이트랑지진폭탄이랑차르봄바랑수소폭탄이랑막그런거폭격하고싶다진짜 개빡치네
ㄹㅇ 재검도 그냥 인생 낭비를 위한 추가 시간을 벌어다 주는 느낌 ㅋㅋㅋ
병무청 양심도 없이 일 대충한다는걸 티내는 사례 중 하나죠ㅋㅋㅋ
대한민국 병무청 참 문제다...
뻑가
이런 글은 언론사에서 공론화 시켜야한다..
성인 되서 사시가 심해져서 한 5m밖에 물건도 죄다 2개로 보이고 그랬는데 온갖 진단서 다 떼가고 사시 권위있는 의사분 소견서도 다 써갔는데 중앙신검에서 그냥 연기하는거라고 결론내서 군대갔다온다음에 수술함
그것이 K 군대니까..음
이게 제대가 되네
지들보다 더 권위있고 똑똑한 의사들이 소견서에 진단서 써줘서 제출해도 안믿는 개ㅂ신 병무청
mc몽 스티븐 유 그리고 어떻게든 빼려는 사기꾼 ㅅㄲ들 때문에 저리 피해보는 사연이 나오네
한 쪽 시력 가렸을 때 0.6 안 넘으면 4급 판정 인걸로 아는데.. 제가 지금 18살 사시인데 저도 신검 받고 제대할까봐 두렵네요 ㅠㅠ
어떻게든 보낼려고 하면서 보내고 나면 쌔앵 하고 무시하는 병무청들… 진짜 좀 어떻게든 좀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진짜 그연예인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해봤고.. 매뉴얼도 ㅈ도 없고 다른분썰보면 걍보내고 군대에서 의병제대하라는 식 진심 병무청은 병x무청인지 모루겠음..
난 이 형이 국방부에 나오면서도 군대의 문제를 말해줘서 좋아
.
국방부는 쩔쩔매는중 ㅋㅋㅋㅋ
자기가 데리고 있는 유튜버지만
국방부를 까고
그렇다고 다시 버릴수도 없고 ㄹㅇㅋㅋㅋㅋ
병무청 병을 물어봐도 청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뜻 病無請
와ㅋㅋㅋㅋ 한마디에정리하셧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심이 생길려고 해도
도저히 생길수는 없다.
걍 병무청이 문제인겨.......
그렇게 군대 보내고 싶냐?....
종전이 아니라 어쩔수 없지만.. 문제점은 있는건 확실하네요 ㅠㅠ
현행 신체검사기준도 개선이 되어야하고
희귀질병 관련기준도 좀 더 정밀하게 분석할수있는 인력과 장비를 늘려야 제보자같은 피해자가 줄어들수있을것같네요.
뇌종양 수술해서 일반 실손보험조차 가입이 안되고 완치판정도 안났는데 공익이라도 끌고가는.... 나도 불쌍한 인생이구나
현역 92프로 그 외 4프로 총합 96프로 엠생나라
2차대전 나치독일이랑 일본제국 돌격대랑 총옥쇄하면서 발악할 때도 징집률 60% ㅋㅋㅋ
@@덩흔 이미 걔네들은 장애인이나 환자까지 다 끌고가봐야 전장에서 쓸모가 없다, 심하게는 짐짝이 된다는걸 알았다는거임..
그래도 훈련소 중대장이 깨어있는사람이네
병무청 관계자 님들 바쁘신거 아는데 제발 일 처리좀 정확하고 빠르게 결론내려 주시길 바람니다 본인의 가족이 이상황을 겪으면 본인도 똑같이 정식적 으로도 힘들어 질텐데 그점 잘알아 주시고 근무행정 처리 잘좀 부탁합니다 제발
이 사연 보내주신분 정말 안타까우시네요...ㅜㅜ 저는 16군번인데 군대에서 왼쪽 발가락 하나 마비되는 비골신경마비라는 병을 얻었었는데 좋은 자대 간부들과 국군병원 군의관 잘 만나가지고 신체등급6급을 받은 후에 현재는 국가유공자가 되어서 연금과 장애보상금 받아서 살고 있어요ㅜㅜ 진짜 군대에서 다치더라도 자대 간부들이 얼마나 잘 챙겨주시냐에 따라 보상을 잘 받고 못 받고 차이가 나는군요...
이쯤이면 병사들의 적은 대한민국이 아닌지
돈 +시간+마음고생+상처 장난 아니구먼...진짜..병무청 반성해야지 이정도면..
병명을 징병대상자가 찾아오는게 어딨어
수십년의기록이 증상이있다고 얘기하는데 병명을 지들이 찾아보고 부적합하면 바로 사회로 돌려보내야 한사람의 이익이자 국익이 되는거 아님? 도대체 진단도못내리고 병명도 모르면서 신검담당자로 월급받고 앉아있는 이유는 뭐임? 아 내가다 빡치네
저건 담당자도 어쩔 수 없음
괜히 잘못했다가 문제 생기면 지탓이고
병무청서 정확한 메뉴얼을 안 만든걸 탓해야 함
아... 진짜 눈물 나네요 ㅠㅠ
병무청 그들의 입장도 이해 되지만...
저도 허리 디스크가 있지만 매년 MRI를 찍어 7년을 병무청에 제출해야 된다는 말에 걍 숨기고 현역 입대 했었죠.
병무청 정말 개선 되어야 됩니다!
저랑 같은 추억이 있으시네요... 저도 추간판돌출증(외상성 허리디스크)라서 원래는 공익이나 방위산업체로 가야하는데 MRI찌고 증빙자료 발급받을 돈이 없어서 포기하고 3급받고 GOP 기관총 사수로 복무하고 전역했거든요.ㅠㅠ 하아... 병무청 진짜 미친놈들...
다리가 안움직이는데 3급이라뇨...
mc몽이 여럿 보냈네ㅋㅋ
그래서 여태 욕먹는거죠 ㅋㅋㅋ
+ 스티븐 유
그 ㅅㅋ 언급하지마쇼 꼴도 뵈기싫음
요즘 이단옆차기로 활동하던데... 이단옆차기 ㅊ 맞아야 정신차리지 그 ㄴ은
mc몽 보다 이전에 장혁이 안갈라고 신검때 조작을 했었다가 후에 후회하고 재입대했었죠 그당시 큰 사건이었죠
이번에도 BYUNG-SHIN무청의 병크썰이네. 병무청직원들한테 가는 월급은 뇌물이다. 병무청 걔넨 월급 없애야됨
병무청이 아니라
병신무청
K-병shin무청 완벽 삼위일체
+발치몽과 븅신무청의 합작품......
엠씨몽이 대한민국 남자들의 주적인 이유
강제 징병이 문젠데
@@클클오 강제징병이 근본적인 문제긴 하지만 사지멀쩡한사람이 군대 안가겠다고 이빨뽑아서 진짜 아픈사람이 현역을 가게만든 진짜 쓰레기죠 이제와서 좀 미화되는것 같던데 정말 큰 죄를 지은 인간입니다 엠*몽 그자식
둘다 너무 싫어요 ㅜㅜ
그냥 한국에서 태어난 것 부터 좆된거임
걍 병무청이 머리 쓴거지ㅋㅋ 갈수록 20대남자수는 줄어들고 아픈 애들까지 끌고가면서 징집률을 올려야 그나마 유지되는데 아무 꼬투리 없이 데려갔다간 난리 나니까 mc몽 방패 쓴거 아녀 mc몽 쉴드치는 건 아닌데 근본적인 문제는 남자 알기를 개호구병신으로 아는 이 나라가 문제인거임
이쯤되면 병무청은 직무태만 의심해 봐야하는게...
4:33 아들있는 어머니분들은 웬만해선 안 이러시는게 좋습니다. 농담아니고 아들 불구되서 올수도있음. 그리고 그렇게 되도 군대에선 책임안지니깐 거기서 치료시킬 생각 절대하지마셈
그럼 퇴소해서 이렇게 조뺑이 치고 다님? 들어갔으니 군대에서 정확한 병명을 알고 치료까지 해줘야되는거지 안된다고 빠꾸시키고 다시 불려들이고 이러면 개인 시간낭비 돈낭비
@@기지-l5v 평생 휠체어 타는것보단..
@@기지-l5v 차라리 조뺑이 치는게 나아요. 아니면 완전히 4급을 위해 노력하거나. 군대에서 병명찾고 치료? 어림도 없습니다. 오히려 병만 더 악화되서 다쳤으니 느그아들 될 확률이 높아요. 윗분말대로 평생 훨체어 탈수도 있습니다. 군대의 진료시스템은 믿으면 ㅈ됩니다. ㄹㅇ학교 보건실보다 못함
@@기지-l5v 군대에서 치료하고 ㅈ 병신된 사람 많음
애초에 치료? 해줄리가 ㅋㅋㅋㅋ
마비증세로 퇴소만 2번했는데 결국 정영외과에서 안되고 그사이 걸린 우울증으로 4급 ㅋㅋㅋㅋ
제보자분의 어려움에 100% 공감 합니다. 빨리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병무청이 제일 문제다...몸이 아파서 진료기록을 다 가지고 갔는데 볼 생각도 안 하고 무조건 주먹구구식으로 현역 입영 시키려하고 그래놓고 행정처리는 제대로 안 해서 이미 복무끝난 사람보고 재입대 하라고 하지를 않나...
복무끝난사람한테 재입대는 당연한데요?나라의부름을받으면 또가서훈련받아야죠 안그래도 사람없는데 한번더간다고 뭔일있겟소 ㅋㅋ당연히 난빼고 ㅋㅋ
일제 강제징용은 배상하라고 일본한테 떼쓰면서
왜 자국민 강제징용 하는건 입꾹닫하고 배상안하려고함?
그게 대한민국이라서 ㅋㅋㅋ
위안부 할머니 분들이 배상금받고 끝내려고 하는데 배상금 못받게 하고 있는 곳도 정의원이고
배상금 받으면 위안부 목록에서 빼버리고 매국노라고 욕하는 곳도 정의원이고
그런 정의원 욕하면 법척 처벌받게 법 발의한곳도 정의원이고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해서 자기 주머니 챙기는 곳도 정의원임
이젠 놀랍지도 않음
ㄹㅇ 인간이 맞나 싶다
아오 이거 실시간으로 들을때 너무 화도 나고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검이 조금 더 세밀해지고 용사의 입장에서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병명이 안나온다고해도 안아픈건 아니잖아요 ㅠ
제보자님 고생하셨어요.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제보자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위축되지 마시고 다시 인싸의 삶을 사세요.
저건 진짜 병무청장 짤라야 한다.
역시 우리나라는 병무청이 가장 큰 문제야
병무청 SAEKKI들 월급은 우리 세금으로 가는데, 그SAEKKI들이 가져가는 월급은 그냥 세금낭비 자체입니다. 진짜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쓰레기들. 병 무 청
진짜 이런 사연 보면 몸 건강해서 무사히 만기전역한 나 자신도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병무청에서 겪은것과 비슷합니다. 저 또한 그 연예인 사건 시기에 여러차례 재검을 받았습니다. 큰 수술도 했지만 희귀병이라 병무청 판정 기준에 명확하게 나와있는 병명은 아니였기 때문에 병무청에서는 비슷한 병명을 찾을 생각도 안했으며 모든 자료 다 챙겨가도 들쳐 보지 않았습니다. 저 외에 다른 사람들이 챙겨온 진단서나 기록 대부분은 슬쩍 보고 바닥에 있는 상자에 이면지 버리듯 쌓아두더군요.
대구 중앙신체검사소 까지 가도 크게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아예 대놓고 하는말이 똑같았습니다. 여기까지 와봤자 크게 다를거 없다고 포기하란듯이 말합니다.
막상 훈련소 입소하니 계속 귀가조치 시키려고 하는데 시간낭비 하고 싶지 않아서 버티겠다고 우겨서 군복무를 마치긴 했습니다.
몇년이 지난후 모 연예인이 저와 완전히 동일한 병명은 아니지만 비슷한 병이 있다고 면제 받는것을 보니 더 화가 났습니다.
군 기피 목적으로 꾀병부리는 입영 대상자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상자를 동일하게 취급하며 하대하고 만말 찍찍 내뱉으며 얼굴에는 “일하기 싫어요” 써 있는듯한 표정으로 시간 때우려 나오신듯한 병무청 직원들의 태도는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훈련소도 병무청도 죄다 문제가 있다고 보는..
훈련소는 소견서 같은 걸 적어서 "이 사람은 어디 쪽에 문제가 있으니 상세히 검사해주기 바란다"라는 걸 적어주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야 병무청에서도 소견서를 보고 제대로 검사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병무청은 왜 병명 진단을 알아오라는 걸 본인한테 시키는 지 모르겠네요.. 정형외과 기록이 있으면 그걸 살펴보고 담당의랑 통화도 해보고 상세하게 조사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답정너 수준으로 나오는 건 아니라고 보는... 나라 기관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 게 말이 되나요?
제보자에게는 많은 격려를 받고 훌훌 털어버리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떠넘기기 같은 비슷한 케이스네요.. 제일 꼴뵈기 싫은 우리나라 거지같은 시스템.. 저런 돌려먹기 시스템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사실 병명만 나오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긴 합니다만, 저도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전 천식의 경우인데, 병무청에서는 메타콜린, 만니톨, 운동유발 이 세가지의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와야 천식의 현증으로 인정을 해줍니다. 근데 저는 폐기능검사+호기산화질소검사를 통해 천식 진단을 받은 케이스고, 병무청 인정하는 검사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나와 공군에 입대했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까 현재 치료 중이면 받을 수 없다, 해서 다시 퇴소 조치 후 재신검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중신검 가서 예외 심사 받으라네요 ㅋㅋㅋ 다행히도 예외심사에서 인정이 됐습니다만, 이럴꺼면 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그냥 처음부터 4급을 때리지 대체 왜 ㅋㅋㅋㅋ
군대 도 ㅈ같은게 저도 천식으로 의병제대할려고했었는데 담당관이 나한테 물어본거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너 군대와서 천식 도진거 아니지? 그럼 의병제대 못해 각잡지말고 돌아가 xx아 ㅋㅋㅋ
걍 군대가서 아프면 잘못인거고 군대자체가 병사들 ㅈ병x으로 보기때문에 안가는게 답임
저 천식인데 현 상말
애초에 신검받을 때 천식 자료 들고갔더니
공익새끼가
저보더니 한숨쉬고서
천식으로는 잘해봐야 3급이라면서
1급할래요 3급할래요 ㅇㅈㄹ하던데
난 뭐냐
발치몽때문에 개빡세져서 4급빠져야할애들이 현역많이갔다
발치몽, 천안함 사태등으로 전 피해봤습니다.... 어릴때 심장수술을 해서 원래 그때당시(11년도) 면제가 확정인데 담당자가 2급 판정 때리더군요.....ㅠ ㅠ 병무청 개객꺄!!!!!
@@terranblaze5ax786 훈련할 때 심장에 무리는 안 오셨나요??
주요장기 수술 내역 있으면 설직히 빼줘야 하는데…ㅅㅂ
강제로 끌려가는데 심한 훈련정도는 열외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름답게마무리하겠숴 좀 심한 운동을 하면 남들보다 더 헉헉 거리고 더 많이 쉬어야 되지만 그래도 꾹 참고 했습니다, 훈련소 중대장님한테 면담할때 말씀 드렸는데 한명도 열외는 없다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군인정신ㅋㅋㅋㅋㅋ
@@terranblaze5ax786 ㅅㅂ….
군인정신 강조하다가 막말로 사람 뒤지거나 ㅈ 되면 책임질건가….?
군인이기전에 국민이고 누구의 자식인지를 먼저 생각해야지
중대장 정말 실망입니다
중대장은 실망하지말거 걍 가만히 있으세요 ㅋㅋ
저도 만성아토피 4급 나와야되는사람인데 저 몽키놈때문에 3급나와서 생활관에서 취침시간마다 고통받았음요 와 ㅡㅡ
병무청도 병무청이지만....흠집하나 없이 멀쩡한데도 지들 힘들다고 개삥기쳐서
태크타는 사람들 때문에 저런 진짜 아픈사람들이 힘들게 되는거같다.
남자 3명 모이면 군대 애기 필수로 나옴ㅋㅋ
소극행정으로 신고하면
담당자 징계입니다.
3자면담 들어가면 담당자 쌩지옥.
비슷한상황이신분은 알아두세요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는
신성함 이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징벌적 성향"이 더 강하죠
이런군대는 그냥 폐지가답입니다.
제발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
K-강제징병 클라스
일본이 '이것'하나에 경악한 이유
@@aaaa24636 ㄹㅇ 지들이 더하면서 엄한걸로 트집잡네 이생각할듯 ㅋㅋㅋ
@@천부최 태평양전쟁때 조선인들 마구잡이로 잡아갔다는데 그래도 징병률 5~60%대에 징용도 그 당시 근로자들보다 보수 많이줌
@@덩흔 어그거는 일본이 조작한거라고 생존자 증언 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네 ㅋㅋㅋㅋㅋㅋ
병역기피한는 사람들 예전엔 이해가 안갔는데 다치면 느그아들 시전하는거 보면 걍 안가는게 답임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아 이래서 내가 102보 갔을때 약간 지체장애인같은사람이 들어왔었구나 누가봐도 이상해보이는데 입대함
에휴;; 발치몽 하나가 사람 여럿 잡네ㅠㅠ
신검이 말이 신검이지
소견서 안떼오면 신검 하지도 않고 1급임
@@Nose_Head 검사를 전혀 안하던데 시력검사 웬만하지 않으면 다 통과 1급
나도 병무청때문에 에휴...
원숭이개끼가 진짜 안타까운 사연 엄청 만들어냈네
와... 그 업보들 다 돌려받길
훈련소 끝내고 자대에서 저랬으면 현부심으로 4급 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차피 자대는 퇴소가 안되서 저러면 군생활 부적응으로 4급 판정 해버릴텐데
병무청이 문제가 많네
고생 많았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병무청가서 신검받을때 군의관은 따로서류안갖고오면 그냥 패스 왜있는지모르겟네 월급도둑들아
군의관 x 보건의 o
어머니도 좀 아닌듯~본인 유전병으로 정상 군생활을 못하는데 알아서 치료하고 군생활 하라 그러는게 ㅋ
정말 병무청이 좀 달라져야한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사연자같은 케이스가 여럿있는거 같더군요.
훈련소에서도 자대에서도 오히려 피해일텐데 당장 군에 보낸다고 다 되는건 아닌데 정확한 기준과 판단이 필요하고 악용하는 사람들 제발 없었으면 좋겠네요~
대학 선배 중에 일부러 살 찌워서 공익 받았다고 들었는데ㅋ.. 저 분은 ㄹㅇ 불쌍하다
제가 다 화가 나는 사연이네요.. 마지막 신검때 도와주신 의사분 아니었으면 2년 더 버리실뻔 했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3급 받아도 열정적인 패기는 살아있다
저도 무릎연골이 거의 없어서 4급 판정인데 당시 mc몽때매 신검 빡세져서 3급 갔네요,,, 훈련때 무릎이 너무 아파서 고생했는데, 자대가서 지휘관 운전병되가지고 군복무 잘마쳤네요
고생많으셨고..수고하셨습니다..
이 영상에서 팩트는 제보자는 발목 때문에 4급이 아닌 정신과 4급을 받은것입니다 정공은 4주 훈련소 입소 제외,5순위,본인선택 기관에 제약이 따릅니다
개개인 사정을 보면 너무 안타까운데
문제는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병을 이유로 면제를 시켜주면
모든 사람이 그런식으로 빼려고 하니까 함부로 해줄 수가 없고
그래서 고통 받는 사람만 억울해지는 상황이 안타깝...
난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정강이 뼈 으스러져서 큰 병원에서 수술만 세번 받았는데 현역 3급 나와서 2004년 9월부터 2006년 9월까지 군 생활하고 만기전역 했습니다.
남은 애국심 없애주는 위대한 국방부^^
병무청이 존나 웃긴게 뺑끼치려고 하는놈들 잡아서 억지로 보낸다면서 돈많고 빽있는 뺑끼는 못잡음 ㅋㅋㅋ
ㄹㅇ ㅋㅋ
국개의원 아들들도 좀 보내봐
같이 군대가서 썰 좀 듣게 ㅋㅋ
허리 디스크가 있어 신경을 다 누르고있던 상황인데 신채검사 2급이 나왓고, 재검을 했지만 2급이 나왔으며 훈련소에서 허리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자대들어와도 허리때문에 뛰지도 걷지도 누워있지도 앉자있지도 못한 상태로 1년 반정도를 지내고 나서 전역 8개월남았을때 상병 신체검사 받던도중 4급이 나왓으며 병원에서는 가지 말아야될 사람을 왜억지로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하심
신검때 거르고 훈련소에서 한번더걸러서 완벽하게좀 처리좀하자
신검을 어찌하길래 저런사람이 3급인지...
훈련소: 이 사람 훈련 못한다고요
병무청: 이 사람 훈련 할 수 있다고요
지ㅡ랄...
나도 눈 안보이는데 3급 받았는데 뭐......
@메갈충박멸 ㄹㅇ 눈검사자도 웃김 애들 10명 모일때까지 폰하다가 10명모이니 대충검사하고 다시 폰하다 10명 채우고 ㅋㅋ
아니 병력이 부족하면 제~~~발 아픈사람 데려가지 말고 건강한 여자들이나 데리고 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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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실화냐 일부만 말했을텐데,,,,,,,고생하셨어요ㅠ
이건 너무 했다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 2년 을. 버리게 하다니 병무청 너무 했다
재판 때 안 보던 그 분 꼭 벌 받으시길^^
나라가 아들 빌려 갔으면 치료랑 훈련 다 끝내서 만기 전역 후에 보내라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 틀린게 없다.
만기전역전에 유골로는보낼수있다고대답하면되는데
훈련소에서 귀가조취되면 그건 부대측에서도 병사가 심각하다 판단할걸 병무청에서 그걸대충 현역으로 보낼려고 한게 너무안좋네요
19군번 이미 전역한 전역자 인데 신검 받다가 나한테 물어보더라 1급 줄까요? 2급 줄까요 ㅋ 그래서 난 당연히 1급 달라했지
그 가수 얘기 들으니 내 친구썰 생각나네. 무릎이 안 좋아서 공익 가야될 친군데 현역 가서 일과때나 훈련때 운동화신고 다녔는데.. 진짜 k강제징용 문제다 문제
저는 동공운동장애로 인해 4급 판정은 받은 공익출신 예비역입니다 제가 21살쯤 키미태(붙이는 멀미약)을 눈에 발라서 공익 판정을 받은 사람들 때문에 재검 받으러 갈때 황당함 그자체였습니다 제발 면제나 4급 받을려고 이상한 사기 좀 그만 쳤으면 좋겠습니다
내 몸 어디 아픈 것보다 내 옆에 있는 관심병사가 내 군생활을 더 힘들게 만든다...
당시 병무청 담당이 불친절했네요... 규정이 명확히 있습니다... 2년안에 명확히 치료가 안되는 병명인 경우는 6개월간격으로 7급 재검판정을 받아 2년째 될때 신체등급을 판정해줍니다...
예를들어 누가봐도 2년안에 치료가 안될 병명이면 바로 판정이되고 지금당장은 현역 등급은 아닌데 나을수도 있는 병명은 2년까지 재검이 나온후 판정하는거지요...이걸 설명 안 해줬다는게 의아하네요...
전 요추추간판탈출증(흔히 말하는 디스크) 판정받았는데도 3급현역으로 최전방에서 복무하면서 유격포함 훈련이라는 훈련은 다받았어요..
그렇게 1년 복무하다가 결국 디스크터져서 수도병원에서 입원했고, 수술후 철심을 박아야지만 의가사제대(의병제대) 할수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수술을 하지않고 제대했죠..
회사에서처럼 업무상 재해 개념으로 적용되지 않아서 제대 후에도 자비로 재활치료받았어요.
입대할땐 국가아들, 다치고 제대하면 너네아들이라는 말 뼈저리게 느끼고왔습니다ㅋㅋ
현재 요추 4,5번 디스크 심각하게 터지고 흘러내려온 후 딱딱히 굳기까지해서 추간판 절제술 12cm가량 한 후 국군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군의관님이 수술전에는 4급정도라 하시기도 하고 민간에서도 4-5급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민간에서 수술 받고 다시 군으로 들어오니 군의관님이 3급 판정 밖에 안 해주시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ㅜㅜ
빡센 보직이다 보니까 다시 혹여 재발할까 두려운 마음에 댓글로라도 질문드립니다
@@hi-qd2oz 의사 소견서 제출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제가 입대했을 당시와 현재는 많은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hi-qd2oz 군대에서 신체등급을 매기는 것중에 가장 큰게 그거임 군대에서 다쳤고 군대에서 치료를 받았냐 이거라 그러니까
무슨개념이라면 입대를 한이상 너가 군대에서 다쳤으니 치료받고 보상차 전역 이나 공익가 (군대에서 병X되면 국가 유공자 되기때문에 돈줘야됨)
만약 사회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너가 다친이유가 없어졌고 군생활을 할수있으니 만기 전역해라 이런 개념임 물론 중요한건
담당관 마인드에 따라 많이 다름
진짜 mc몽때문에 피해본사람이 몇이냐 나머지 이빨도 다 빼버리고싶네 그냥
원래 개개인 법을 어길 수도 있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국가 행정이 개인 하나의 일탈에 따라 왔다갔다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kisong1960 법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어길수있는게 정상이라는건 말인가요..ㅎ 법을 어기면 그에 맞는 죄를 받아야죠
@@kisong1960 물론 개인에 의해 시스템 하나가 송두리째로 바뀌는것도 정상이 아닌것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김혜준-s2y 당연히 법은 지켜야 되지만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상이라고 말한겁니다. 만약 다 법을 지킨다면 검경이 필요가 없겠죠.
@@kisong1960 아 그렇죠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법을 법치국가에서 법을 어기는 사람이 생기는것은 지극히 정상이죠 그걸 최대한 줄이는게 과제이지만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신검 받았는데 다리 철심 박혀있는데 2급 받았음 ㅋㅋㅋㅋ
여하튼 유명인사들 때문에 일반인들이 피해볼 때가 주옹~나 많지요ㅎ
3급 나온 친구들 몇명 보면 얘는 진짜 아픈 친구라 군대 가서 멀쩡히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인데 누가봐도 고등학교 3년 매우 건강하게 지내던 놈들은 군대가라니까 4급 받고 공익 감 이 버러지 같은 나라 입영시스템은 뭔가 잘못됨 솔직히 4급의 60%는 3급 애들보다 멀쩡한 애들임 5급이 진짜 아픈 애들이고
진짜 사람 잘만나야함 ㄹㅇ...
있던 애국심도 사라진다 ㄹㅇ
아..ㅅㅂ 눈물 나오네..이 정도면 병무청이고 나발이고 다 뒤집어 엎었을거 같은데..이런 집단은 이슈 만들어 담당자 모가지 쳐야함.
와 미친ㄷ ㄷ
병무청특) 군대갈 걱정조차안하는 여자가 반이상
ㄹㅇ 우리나라 병무청은 레전드...ㄷㄷ
그리고 그 연예인은 혹시 스티븐?
@@찬우정 스티븐보단 mc몽에 가까울 듯ㅋㅋ mc몽때문에 신검 판정이 엄격해지다 보니 공익으로 가야 되는 사람이 현역으로 입대하는 경우가 많았음
자손이형은 좀 더 떴으면 좋겠다
불효자 연기도 부탁해
저도 귀에 원인 불병에 병명이 없는 증상이 있는데 재검에서 담당 의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가 준비한 서류를 쓰레기 통에 던지며 정말이지 한두번 던져본 솜시가 아닌지 보지도 않고 등뒤에 있는 쓰레기통에 던져넣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러한 서류를 뽑는데에 병원비와 서류를 뽑는데 든 돈만 10만원이 넘는걸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불편합니다.
결국 저는 그 검사에서 1급을 받았지만 이전 검사에서 2급을 받은기록이 있어 2급이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도 전방나왔지만 더더욱 모병제를 실시해야 할 이유라고 봅니다
병무청에 앉아있는 인간처럼생긴 쓰레기가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세요 전 근시 난시 다 있고 시력-3.5 인데 시력1급줍니다 이게 병무청입니다
진짜 전쟁터지면 병무청 국방부부터 쳐들어가야한다고본다.
난 이런 사건은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한다고 본다 물론 사연자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사연이긴 함
안녕하세요, 자손이 형 유투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병무청에 관련해서 사연 하나 남겨봅니다 전 11년도1월군번 대구 50사 강철부대 1중대 1소대로 소총수로 후방에서 근무했었던 사람인데 전 심장수술을 아기 100일후에 후천적으로 허파에 조그만한 구멍이 나서 수술을 했는데 정확한 병명은 심장 동맥 경질환? 이었던걸 기억나네요, 이제 군대 입대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대학교를 2년제(폴리텍입니다)를 나와서 1년1학기만 다니고 바로 군대 입대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병무청에서는 신검을 10월달에 한번 받았는데 4급 공익이 나왔지만(저때당시에는 심장수술로 면제도 받을수 있는 상황이지만, 제가 신검받기전에 발치몽, 천안함 사태때문에 병역법이 더 강화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시 한번 재검 받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예약날짜를 잡고(제기억으로는 11월달이었습니다) 갔는데 다시 재검을 왜하냐고 제가 물어봤지만 굳이 담당자가 이유는 설명 안하고 하라는 대로 검사를 받았지만 몇달전만 해도 4급이었던 제 신체가 현역2급으로 바뀌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담당자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았던적이 있고 지금 군대가면 정상적인 생활이(남들 구보 운동이나 체력단력을 할때면 기절함, 그래서 항상 열외함, 그래서 일,이등병때 폐급소리 들음) 불가능하다고 말씀을드렸는데 담당자가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그걸 니가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 이러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ㅠ ㅠ 진짠데 ㅠ ㅠ 그러다가 결국 2011년1월1일에 현역으로 훈련소에 입소를 하고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대대장님 면담때 대대장님이 미리 서류 병무청에서(서류란 서류는 다 넘겼습니다) 훈련소로 넘긴 서류를 보시면서 너 왜 심장수술 했는데 군대 왔냐? 이러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대장님이 넌 바로 의병전역을 시켜줄수도 있다 이러시는데 이왕 온거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하고 무사히 병장까지 만기 전역하고 나왔습니다^^ 병무청 담당자놈아, 잘있냐? 내가 너 찾고 말거다
우울증이 안생길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