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시청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저도 15사단 화천이라고 이야기 들었을때, 정말 이걸 어쩌나... 라는 걱정 뿐이었는데, 15사단 50여단 여단장님이 일단 좋으시고, 시설도 좋고 교관분들도 정말 에이스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믿고 보내셔도 됩니다. (경험담이니 믿어 주세요 ㅎㅎ)
곧 입대할 아들 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ㅜㅜ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게 가족으로서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도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었는데, 6개월 정도 지나니 좀 낫습니다.
저는 89년도 입대하여 승리부대
직할대에서 근무 했네요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대선배님 등장이시군요. 15사단 저도 지금 아들 보러 면회를 자주 가지만 정말 오지인거 같습니다. 그때 생활은 어떠셨을지...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89년 9월 군번이라ㅡ
매일 아침 도로작업 나갔던 기억이 ㅋㅋ
체육관 퇴소식이라니ㅡ변했구려
요새는 연도-순서로 기수를 표현하나보네요. 강당에서 그냥 서서 하는군요. 우리 땐 분열하느라 빡셌는데. 15사 327기구요. 93년 7월 군번입니다. 마현리에 있는 수색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추억을 나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환경에서 복무를 하셨지요? 대한민국을 철통같이 지켜주신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둘째 😂아들 2주째..훈련... GOP 지원한다는데
. 걱정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아드님 판단을 존중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곧 전역날도 함께 오실겁니다. 저도 그런 걱정으로 하루 하루 전전긍긍했었는데, 이제 5월이면 상병 군번이 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50연대 1대대
냠...
헬기..실정교육등..철책도 인자 목숨걸어함..사람이업다
..엔날 ..정찰대 애들데려와서 .
실전 교육도 시키고
우리나라 중앙을 ..
지키는 ..부대
투입전...교육시켜한다...ㅋ
기계로 철책을얼마나 ..지키나 ㅡ ..ㅡ
번지점프.
하는것..좀 가르쳦고 ...그래야 답나온다
...공수부대 애들 데려고와서
아들 어제 승리부대 훈련소 보내놓코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내요 아들이 아닌줄 알면서도 화면에 비치는 곳마다 아들을 찾게 되내요 더큰 성장으로 돌아오겠죠 보고싶내요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콧끝이 찡해집니다.
저도 안경쓰고 마른, 얼굴 허연 군복입은 용사가 지나가면
아들인줄 헛개 보이더라구요.
저도 갑자기 또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