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뒤 라벨 솔직히 없었으면 좋겠어요. 예민피부라 가끔 목 뒤에 있는 라벨 따갑거나 거칠어서 피부 쓸리는 느낌드는거 있는데 쪽가위로 다 잘라내야 입을 수 있는 것들 있어요😢 대표적으로 이번달에 샀던 폴햄 코듀로이 옷 세일할때 샀다가 라벨 개고생하면서 뜯어냄. 튼튼하게도 밖아놨더라..
폴로가 그 정도 인가요? 환장의 기준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성비 라인이면 20대 기준 무신사 무탠다드 이런쪽이 가성비 라인에 기본이라 클론 양성의 기준에 가깝지 않나 생각들고 30대 기준 지오다노 쪽이지 않나요 이벤트성 자리에 브랜드 옷을 입는다면 스톤 아일랜드, 톰 브라운 찾는듯..? 폴로는 생각을 안해봐서 진짜 순수 궁금증입니다.. 그렇게 인기 많은지 실감이 안되어서요
패션으로 산다기 보다는 원예, 김장, 갯벌, 봉사, 운동 등 옷 더럽히는 일을 할 때 부담 없고 집 안이나 바로 집 앞 마트갈때 막 입을 수 있어서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 있으신 분들은 안사세요 재질을 잘 아시니까요 차라리 몇 천원 더 주고 시장에서 사십니다. 저는 과자 사러 다이소 가요ㅎㅎ
원래 일본이랑 합작 기업이었는데...한국 토종 기업으로 바꾸기 위해 23년부터 일본 지분을 전부 사드리고 한국 기업으로 거듭났다네요...근데 전 괜히 불신이 생기는게..퀄리티가 낮아진다거나 가격으로 장난질 칠까봐 한국식 횡포....그게 걱정이라 오히려 달갑진않네 제발 다이소 변질되길 말기를....
다이소 이용해서 겨울나기 했어요 이미 많은 상품을 구매 했고요 더 살려고 했는데 아직 재고 없어서 사지 못해서 아쉬윘네요 다이소는 1000원의 소비도 가치있는 소비를 할 수 있게끔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그 옷을 사고 입고 계신분들도 감사하며 만족하고 잘 입고 계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옷 제조사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인식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상황들이 정말 많습니다 (소비자랑 얘기하다보면 많이 느껴집니다) 소비자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서는 마진을 책정하기 전, 생산에 필요한 공정들의 단가들이 엄연하게 기준되어 있는데 이놈의 생산단가는 웃긴게, 물가는 올라가고 시급도 올라가는 것과는 상관없이 완전 어이가 없는 단가들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10년전 작업단가랑 비교해도 오르지 않는 단가들도 있습니다 ㄷㄷ) 일 안받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제조사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 ^^; 이해하기 쉽게, 예시로 들자면 완성옷 검수하는데 300원, 실밥제거하는데 400원 ,아이롱 후 텍달고 포장(완성)까지 600원 이런식입니다(지역마다 단가차이는 존재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생산단가는 비례해서 올라가지만. 현장에서 완성되는 퀄리티는 그에 비례하여 모든 제품들이 좋아지냐? 참 아이러니하게도 100% 장담하지 못합니다, 잡담이 길었네요, 채널주인장께서 얘기하시는 맥락들이 제조 현장에 몸담고 있는 저로썬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서, 저도 덧붙여봤습니다~
저는 제가 중산층이라 생각하는데 다이소 옷을 이번에 5만원어치는 산거 같아요ㅋ 이번에 또 털안감 패딩조끼도 나오고...기모 후드도 나왔길래 샀는데 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택배) 근데 용도가 좀 다른거 같아요. 저도 밖에서 입을 플리스는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고(여기꺼가 넘 좋아서 몇년째 시즌별로 두어개씩 재구매입니당) 허리끈묶는 코트나 블레이져 같은데 입으려고 사는 패딩조끼는 유니클로 사거든요(외출복=no다이소ㅎㅎ) 근데 집에서 입을만한 적당히 얇은 플리스나 재활용버리러 갈때 혹은 캠핑가서 난로피우고 너무 두꺼운 옷은 답답할때 그런 상황 상황들마다 다이소 옷이 너무 편하게 잘 맞는다는거죠 :) 제 스킨이 저렴이라서 그런지 가렵다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홈웨어도 같이 샀는데 털뭉텅이 빠진다던지 그런것만 아니면 겨울 가기 전에 몇개더 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 중간 중간 유머러스함도 재밌었고 마지막에 미슐랭음식에 비유하셨듯이 패션도 원가를 따지고 보면 참 어려운것같아요 저도 실장님 생각처럼 가격이싸다고 가성비라고도 생각안하고 디자이너가 제시한것들을 경험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열일해서 사기도 하도요 😊 마지막으로 셔츠 위에 입으신 신상 메리노니트 너무 예쁘네요 강아지와 같이 촬영한 룩북도 예쁘더라고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가난한 청소년 시기를 보낸 사람 입장에선 저런 상품이 있다는 자체가 지금도 누군가에겐 다행일 거라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페인트뺑끼칠이나 갯벌진흙이나 이런 버릴옷 입어야할때 유용할듯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디자이너
감사합니다
진짜 너므 웃겨요ㅋㅋㅋㅋ맞네요 5처넌에 지퍼가 달린게 기특한것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한 것!!
멋집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ㄱㅅ
ㄱㅅ
다이소 제품 저평가 하기보다 솔직한 리뷰 좋아보네요
다이소 프리미엄(5000원 라인)이 좋은점) 실패가 없음ㅋㅋㅋ 성에 안 차도 가격이 용서해줌ㅎ
ㅇㅈㅋㅋㅋㅋㅋ 5천원삼성충전기는보이지도않어
딱 그 가격만큼이지 뭐
자동청소기로봇 실패
5천원에 저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음 딱 한 철 입기 좋음요 가끔 가다보면 다이소에서 몇 천원짜리 제품을 백화점에서 파는 고가 동일 제품 성능을 바라는 사람들 은근 많음
싸면 업신여기고 비싸면 알아서 빨아줌😂
다이소 5000원짜리 면바지를 운동복으로 쓰는데 막쓰는 옷 이라는 부분에서 정말 좋습니다.
목 뒤 라벨 솔직히 없었으면 좋겠어요. 예민피부라 가끔 목 뒤에 있는 라벨 따갑거나 거칠어서 피부 쓸리는 느낌드는거 있는데 쪽가위로 다 잘라내야 입을 수 있는 것들 있어요😢 대표적으로 이번달에 샀던 폴햄 코듀로이 옷 세일할때 샀다가 라벨 개고생하면서 뜯어냄. 튼튼하게도 밖아놨더라..
그래서 옷사고 나서 제일 먼저 하는게 라벨을 가위로 잘라버리는것입니다.
@Phibstars-q2n 🤣동감이요!
@@Phibstars-q2n구찌 톰브라운 그런거도 자름?
@@호키포키-o9p 그런 멍청이도 있나요?
@@호키포키-o9p 그런 멍청이도 있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맞는 소리다 5천원에 기대하는 것 자체가 안 되는 짓이지
근데 진짜 원가 2500원에 끊는다해도 시간, 부가비용 따지면 그냥 소비 선택지로 존재하는것에 감사해야하는 옷 ㅋㅋㅋ
이번편 개꿀잼이네요ㅋㅋㅋ
조끼에 로맨틱 다니깐
옷 겁나 이뻐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힘든 사람들 때문에 저런다이소 옷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ㅎ근데 대단하긴하다 5천원 ㅋ
저도 과거엔 명품 환장했는데
지금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창출하자는 철학을 추구함
다이소엔 물건을 사러 가는게 아니죠 5천원 이하의 기쁨을 사러 가는거죠 ㅎㅎ
막입기 좋고 넘 편하고 좋아요
감사 채널인가요🙏🙏🙏😆😆😆ㅋㅋㅋㅋ 싸다고 안좋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감사 표현에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ㅎ
한국인이 환장하는 폴로를 소비하면서 느낀건 옷의 질 가격은 비례하지 않고 감성값인데 저정도면 진짜 봉사하는거다….흥해라
엥 폴로는 가성비 좋은거라 생각함 하이엔드도 아니고
폴로는 기장감은 길면서 셔츠,pk티 어깨선 좁게나오는거부터가 화남..
폴로에 환장한다구요??????
너무 구리던데 핏 하나도 안 맞고
@@bbb13245 어깨좁고 팔긴 188남자는 폴로에 감사.
폴로가 그 정도 인가요?
환장의 기준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성비 라인이면
20대 기준 무신사 무탠다드 이런쪽이 가성비 라인에 기본이라 클론 양성의 기준에 가깝지 않나 생각들고
30대 기준 지오다노 쪽이지 않나요
이벤트성 자리에 브랜드 옷을 입는다면
스톤 아일랜드, 톰 브라운 찾는듯..?
폴로는 생각을 안해봐서 진짜 순수 궁금증입니다.. 그렇게 인기 많은지 실감이 안되어서요
이번 영상을 찍어줌에 감사….! 잘 봤습니다 오늘두
패션으로 산다기 보다는 원예, 김장, 갯벌, 봉사, 운동 등 옷 더럽히는 일을 할 때 부담 없고 집 안이나 바로 집 앞 마트갈때 막 입을 수 있어서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 있으신 분들은 안사세요 재질을 잘 아시니까요 차라리 몇 천원 더 주고 시장에서 사십니다. 저는 과자 사러 다이소 가요ㅎㅎ
이 분 말씀하시는게 긍정+재미가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ㅋㅋ 맞아요 5천원짜리 사면서 뭘 기대해~보풀 가위질 3번정도 해서 입을 수 있으면 감사해야지!
감사가 5번이 넘어가니까 구독이 절로 눌리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게요!
어차피 다이소에서 옷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옷에 접근하는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패션이 아니라 "의식주"의 원초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는 사람들..
몸을 가리는 무언가에 가깝죠
안 가리면 잡혀가니까 잡혀가지 않기 위한 최소비용
@@rebeccacali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컨텐츠 역대급으로 웃기네요
간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다이소는 그 가격에 맞추려고 수량을 장난 아니게 구매하니 저렴한 거죠. 아마 원가는 더 나갈 듯.
택 없는것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핏감이 없어서 회사, 학과 사무실에 1년 내내 걸어놓는 비상용~ 다이소 기능성 내복이 갑자기 궁금하네요.
5000원짜리 후리스 퀄리티에 대한 기대를 아예 안하고 봐서 그런가.. 괜찮다고 보임
말씀 잘하시고 재밌어서 구독 알림했어요. 이 영상 보고 했지만 다른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수면잠옷 사봤는데 입을만 해요. 솔직히 오천원에 이런 품질이면 어차피 계절상품이고 3~4개월만 버텨도 돈값은 하고도 남음. 따뜻한 겨울.
다이소 옷 막 입을때 좋아요 사무직보단 몸을 쓰는 일을 하신다면 다이소맨투맨 입기 좋아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유익하고 감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 또한 고태용님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당~~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리뷰해주시는것만으로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다이소에 옷나왔을때 좀 충격적이였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5천원은 진짜... 사이즈 안맞아서 겉옷류 말고는 못입기는한데 싹다 삿는데 5천원 가치는 넘는거같아요. 품질이나 마감 진짜 떨어지기도 하는데 더 비싼 다른브랜드들은 그 가치조차 안되니깐요.
개인적으로는 털달린옷이 가장 좋지않나 싶습니다. 이걸 무슨 소재라고하는지 모르겠는데 부들부들한게... 그 유니클로같은데서 같은거 5만원쯤 파는거같던데 확실히 얇고 흉내만낸거긴해도... 하 댓글이 쫌 맘아프네요 ㅠㅠ 지금 성인인 제나이에 봐도 가성비 미쳣는데 5천원이라는 절대가격에.... 저 어렸을때는 만원짜리옷 10만원에 덤탱이당하면서 사는게 옷이였는데...
짚후리스랑 맨투맨 기본반팔티 입고있는데
내구성이 한 2-3년은 충분히 입을 수 있다 정도 입니다
흰티는 누래지거나 늘어나면 버리고
후리스도 털이 눌리면 보통 버리는데 딱 이 기간이 한 두 해 입는기간이라 그런걸 생각해보자면 너무도 적당한 가격과 내구성임
급해서 한번 사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람.
그때 산옷 아직도 입음.
오늘 웃음 포인트 많았습니다~ 너무웃겼음ㅋ
이것이야말로 신라면 진라면을 넘어 야채다빼고 분말+면만 있는 이마트pb라면수준인데 그것도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소 패션 리뷰 이건 못 참지
안그래도 얼마전에, 택갈이 하면서 "우리는 브랜딩으로 4~5배 씩 이윤을 남겨요~" 하는 영상이 떳던데.. 딱 그 말씀도 하시네 ㅋㅋㅋㅋ
작업복으로 회색 후드티로 5개 가져왔음...처음에 꼬다리 실좀 지져주고 입으면 대박임
사무실에서 입을 목적으로 후리스 조끼 구매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야 그래도 어디랑은 다르게 지퍼 가품은 사용 안한다는 점에서 추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진짜 너무 웃겨주신게 감사해서 구독도 누르고 댓글도 남깁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
디자이너님 오늘. 너무 재미있는 영상 생산자로서의 입장에서 보는 영상이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5000원 짜리 옷을 패션의 개념에 대입해서 보면 안되고 그냥 의식주 목적으로 봐야하죠 ㅋㅋ 그 관점에서 보면 쌀쌀한 날씨에 편의점갈때나 등산, 런닝 할 때 스트레스 안받고 막 입기 좋아보입니다 ㅋㅋㅋ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2잔 값이라 ㅋㅋ
그렇죠! ㅎㅎ 5,000원 옷에 패션이란 개념을 적용하면 안 돼요! 😄
메가 아아 2.5배값임 ㅎㅎ
마실용도나 갑자기 슈퍼가고 싶을 때 입기에 딱이네요. 몸을 가려주는 용도로만해도 무조건 이득임
다이소에 5천원 짜리 옷이 있는줄 영상 보고 알았습니다 ㅎㅎ 겨울 운동복으로 딱이네요 ㅎㅎ
오늘조끼랑 후드 1만원에 사왔는데 전투복으로 입기 괜찮음 디자인도 심플하고 보세점에서 비싸게 무지후드 살바엔 다이소가 더 좋은듯
저 이 유튜브 보면서 진심으로 웃긴거 처음입니다.
진짜 에초에.저렴한거 사서..약간에 불량으로 클레임 거는 인간들. 진짜 있음. 그래서 박리다매 전략은 웬만한 멘탈으로는 힘듦.
작업복으로 써야지 따땃하게 ㅋㅋㅋ
오파드랑 인터뷰 너무 재밋게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소비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냉철하게 생각해 봅니다 정말 좋은 의견 입니다. 중국제라고 무시히지 마라!! 맨날 싼거만 사니깐 그 수준에 제품이 너의 수준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판매가가 5000원인건 놀라움...
진짜 운동할 때 막 굴리는 용으로 사기엔 제격이긴할듯
원래 일본이랑 합작 기업이었는데...한국 토종 기업으로 바꾸기 위해 23년부터 일본 지분을 전부 사드리고 한국 기업으로 거듭났다네요...근데 전 괜히 불신이 생기는게..퀄리티가 낮아진다거나 가격으로 장난질 칠까봐 한국식 횡포....그게 걱정이라 오히려 달갑진않네 제발 다이소 변질되길 말기를....
전부 사들이고요. 사서 어디 가져다 드리는게 아니라 사가지고 안으로 들이는거니까욤~
오늘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많이 배웠어요
다이소 에서 케주얼 바지만 나오면 완전 끝
형 재밌게 봤어요 ㅎㅎ 늘 피식 웃게해줘서 고마워 형!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ㅋㅋㅋ풍대리 고마워
@ ☺️
아니 뭐 어떻게 제작해오는거야? 저걸로 수익볼수가 있나??? 아니 진짜 미스테리하네;;
감사코어인가요? 옷보다 울림이 있는 영상
사실 만져만봐도 차이를 알수가 있지만 정말 친절한 설명에 감사
예뻐하는 브랜드중 한 브랜드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유툽하시는 줄 이제 알았다닠ㅋㅋㅋㅋㅋ 바로 구독 날립니다❤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어 감사.
재미난 컨텐츠를 만들어 주심에 그저 감사
zz되게 프로페셔널하게 설명 잘 해주시는데도 위트가 있어서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
다이소 이용해서 겨울나기 했어요
이미 많은 상품을 구매 했고요
더 살려고 했는데 아직 재고 없어서 사지 못해서 아쉬윘네요
다이소는 1000원의 소비도 가치있는 소비를 할 수 있게끔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그 옷을 사고 입고 계신분들도 감사하며 만족하고
잘 입고 계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젠 옷까지 팔아?
근데 지점마다 다른 건지
베개커버가 종류가 너무 없더라 네가지 정도에 하나 빼고 죄다 애들용 캐릭터 그려져 있고 ㅡㅡ
기모티랑 기모후드샀는데 생각보다 핏도 이쁘고 넘 좋았어요
옷 제조사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인식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상황들이 정말 많습니다 (소비자랑 얘기하다보면 많이 느껴집니다)
소비자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서는 마진을 책정하기 전, 생산에 필요한 공정들의 단가들이 엄연하게 기준되어 있는데
이놈의 생산단가는 웃긴게, 물가는 올라가고 시급도 올라가는 것과는 상관없이 완전 어이가 없는 단가들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10년전 작업단가랑 비교해도 오르지 않는 단가들도 있습니다 ㄷㄷ) 일 안받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제조사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 ^^;
이해하기 쉽게, 예시로 들자면 완성옷 검수하는데 300원, 실밥제거하는데 400원 ,아이롱 후 텍달고 포장(완성)까지 600원 이런식입니다(지역마다 단가차이는 존재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생산단가는 비례해서 올라가지만. 현장에서 완성되는 퀄리티는 그에 비례하여 모든 제품들이 좋아지냐? 참 아이러니하게도 100% 장담하지 못합니다,
잡담이 길었네요, 채널주인장께서 얘기하시는 맥락들이 제조 현장에 몸담고 있는 저로썬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서, 저도 덧붙여봤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15년동안 판매가 만원 올렸네요 ㅠ 제조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자구요!!!
그래요 지금잠깐 어려운시기를보내고있는사람들한테 이런제품이있다는걸 알려주시는 디자이너님에게 감사❤❤
항상 겸손이 몸에 베신 보면볼수록
멋진분 같아 너무 좋은분 같습니다
항상 잘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저 플리스 조끼 사려다가 여기저기 털뿜어댄다길래 안 샀어요 ㅋㅋㅋㅋ 싼건 싼 이유가 있고 비싼건 비싼이유가 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싼 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ㅎㅎ
다이소 후리스 맨날 입음!! 얇아서 오히려 더 자주 입게됨 s사이즈도 나왔으면 좋겠다
작년에 집에서 입을려고 기모 트레이닝 팬츠 샀었는데 보풀이 엄청나게 심하더라구요. 그냥 보풀 생기는 정도를 넘어서 입고 벗을때마다 바닥에 후두둑 하고 떨어질 정도로.. 그래서 두어달 입다가 버렸는데.. 올해 나온 제품들은 떨지 모르겠네요.
입고계신 팬츠정보궁금합니다
퇴근길 업로드 영상에 감사!!
이야 플리스집업 저거 겨울에 세차할 때 입으면 최고겠네요ㅋㅋㅋ깔별구매
근데 진짜 가격이 다 용서가 되는 수준이네요. 시장 가서 사도 저거보다 비쌀거 같아요.
다이소가 당연히 더싸죠 ㅋㅋㅋㅋ 저희집근처 시장있는데 시장이 더비쌈
형 오늘도 재밋게봤엉 댓글 달아주는거 좋아한다는데 자주 까먹어 쏘리
고마워! 댓글 달아줘서 힘이 난다 ㅎㅎ
다이소 뷰티 지금 브랜드콜라보도하고 초기에 비해 확장되서 제품들도 다양해지고 퀄리티도 높아졌고 품절도 되고 좋은제품 저렴하게 뽑아내는거처럼 패션쪽도 확장하면 장난아닐거같아요 브랜드 협업도 그렇고 기대된달까요
뷰티제품은 패션제품과 달리
기본소재는 고가, 저가 브랜드 상관없이 콜X라는 제조사에서 공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즉 기본은 충족한다는 뜻이죠
근데 타겟과 단가가 명확해서ㅋㅋ+ 재고에 치어서 죽을듯
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질히 요즘 옷 ㅈㄴ 비싸 ㄹㅇ로 가격들이 2~5배 올라갔음 ㅁㅊ 가격들
형의 관점에서 강민경님 브랜드 분석해주세욥
바지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바지 보려고 영상 세번째 돌려보는 중입니다..😂
다음주 콘텐츠에서!!
디자이너님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유튜브가 흥하기 위해 썸네일이나 주제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옷을 너무나 잘 만드시는 분이니 늘 응원랍니다
아이보리 집업?? 회사에서 입으려고 삿는데 6개월째 잘 입는중
역시 6개월째 잘 입는 옷은 다 이유가 있죠! 👍
디자이너님 바지가 너무 이쁘네요. 어디 제품일까요?
그만한 값어치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산 사람이 만족하고 좋으면 그만이지 뭐.
디자이너가 홈패션 수준의 옷을 리뷰하다니ㅋ😂😂😂😂
저렴한 옷도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보면 재밌어요
집이나 사무실에 짱박아 놓고쓰기 좋을듯 ㅋㅋ
뜯어서 기초 패턴 공부용으로 쓰기 괜찮을거 같아요 :''')
밖인데 갑자기 추워질때나 옷이 망가졋을때 개 이득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지지 않음에 감사
부러져서 불량으로 다이소 교환 가능 영수증 지참
고태용님을 이제서야 알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옷에 관심 가져보겠다고 패션유튜버들 따라서 도메도 많이 사보고
마냥 비싼게 좋은줄알고 준지 송지오 한섬 사고 돈 낭비 많이했는데 ㅠㅠ
과정이죠 그리고 그 안에서도 좋은 브랜드가 있었을거에요!!
상의 셔츠는 시몬로샤 제품인가요..? 예뻐서 정보 여쭤봐요!
beyondcloset.com/product/%ED%95%98%EC%9D%B4%EC%97%94%EB%93%9C-%EC%A7%84%EC%A3%BC-%EB%94%94%ED%85%8C%EC%9D%BC-%EC%8B%A4%ED%81%AC-%EB%B0%98%ED%8C%94-%EC%85%94%EC%B8%A0-%EC%8A%A4%EC%B9%B4%EC%9D%B4-%EB%B8%94%EB%A3%A8/9468/category/378/display/1/
비욘드클로젯 마원 사서 잘 입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지라 자주 사입지는 못했네요
저는 제가 중산층이라 생각하는데 다이소 옷을 이번에 5만원어치는 산거 같아요ㅋ 이번에 또 털안감 패딩조끼도 나오고...기모 후드도 나왔길래 샀는데 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택배) 근데 용도가 좀 다른거 같아요. 저도 밖에서 입을 플리스는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고(여기꺼가 넘 좋아서 몇년째 시즌별로 두어개씩 재구매입니당) 허리끈묶는 코트나 블레이져 같은데 입으려고 사는 패딩조끼는 유니클로 사거든요(외출복=no다이소ㅎㅎ) 근데 집에서 입을만한 적당히 얇은 플리스나 재활용버리러 갈때 혹은 캠핑가서 난로피우고 너무 두꺼운 옷은 답답할때 그런 상황 상황들마다 다이소 옷이 너무 편하게 잘 맞는다는거죠 :) 제 스킨이 저렴이라서 그런지 가렵다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홈웨어도 같이 샀는데 털뭉텅이 빠진다던지 그런것만 아니면 겨울 가기 전에 몇개더 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감사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다이소 요즘 미치긴했어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 중간 중간 유머러스함도 재밌었고 마지막에 미슐랭음식에 비유하셨듯이 패션도 원가를 따지고 보면 참 어려운것같아요 저도 실장님 생각처럼 가격이싸다고 가성비라고도 생각안하고 디자이너가 제시한것들을 경험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열일해서 사기도 하도요 😊
마지막으로 셔츠 위에 입으신 신상 메리노니트 너무 예쁘네요 강아지와 같이 촬영한 룩북도 예쁘더라고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메리노 니트 예쁘죠! ㅎㅎ 저도 엄청 좋아해요
뭐야 작업복 다이소에서 사면 되겠네 개꿀이자나!!!
왜 저에게는 다 장점으로 보이네?요
옷에 브랜드 이미지가 없다 (브랜드 박음질이나 스티커 라벨 없는 옷 보기 힘듭니다)
겨울에도 패딩안에 반팔 입는 입장에서 얇은 원단 아주좋아
가격이 무지하기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