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어도 원래는 성조언어였어요. 근데 그게 불편하다보니 성조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거라고 해요. 조선시대 훈민정음만 보더라도 우리말에 성조표기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엔 구지 띄어쓰기를 할 필요가 없었죠 물론 그 성조가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는데가 경상도권하고 제주도라고 합니다. 보통 서울사람들은 2의 e승을 그냥 "이의 이승"이라고 읽는데 부산사람들은 "이의 '이'승"이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2는 평범하게 말한다면 e는 올려서 말합니다.
@@user-dk0az2rd3y 상대음감과 절대음감은 (제가 아는 정의에 따르면) 어떤 음을 듣고 어떤 특정한 기준의 음과의 간격을 알아야만 음을 알아차릴수 있는 상대음감과 음 자체만 듣고 음을 맞추는 절대음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절대음감인데.. 부모님은 음악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셨습니다. 그대가 말하는 절대음감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주변 친구들만 해도 100명중 한명꼴로 절대음감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쮸마 대부분 악기를 8년 정도 다루면 절대음감이 생기기때문에 주변에는 많죠. 근데 영상에선 학습된 것 말고 선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고 청각만 다른 사람보다 더 발달해서 태어난 선천적인 절대음감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선 까먹고 안 넣으신 것 같네요.
절대음감 특 : 피아노 키 올려버리면 듣는거랑 치는거랑 소리가 달라서 인지부조화 올때가 있음....
공감 ㅋㅋ
ㄹㅇ
ㄹㅇㅋㅋ
그래서 트렌스포즈 기능 못써서 진짜 불편 ㅠㅠㅠ 상대음감이 정말 편해요 … 젤 좋은건 상대반 절대반
절대음감 갖고있는 사람인데 특별한거 없이 음 들으면 뇌에서 그 음이 계속 시각화되서 (D, 레) 떠다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신기한거에요...
그게 특별한거예요 ㅋㅋㅋㅋㅋ
특?별한거 없?이
특별하다는게 뭔지 모르심?
자신에겐 당연한거니까 특별하다 못 느끼는듯..
전 피아노곡을 들으면 대부분 계이름이 생각나서 제가 절대음감일 줄 알고
유튜브에 있는 절대음감 테스트를 해봤는데 2단계에서 떨어졌어요.
우리 생각보다 절대음감은 더 대단한 능력인 것 같아요 ㅎㅎ
그정도는 일반인들도 음악 좀 배웠다 싶으면 구분할수 있죠.
절대음감 테스트 이상하게 하는 놈들 많아요... 너무 고음/저음이면 찰리푸스도 못구분하는데... 아니면 가변음이나 중첩음 또는 노이즈 소리를 음을 알아내라고 해놓곤 불가능하다 하니 못믿는 애들이 있고...
걍 악기 오래배우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음 됩니다... 음악 외울 때도 음계로 외워져요
그건 절대음감이 아니죠 ㅋㅋ
@@chlee2233 엥? 걍 악기소리 들으면 바로 연주 가능해요ㅡ악보그리기도 되고
@@cpahindoong대부분 상대음감 입니다
맞아요! 초1부터 중3까지 악기배웠는데 원래 절대음감 아니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절대음감이에요
슈만, 바그너, 라벨도 절대음감 없었어요
절대음감 가지고 잇는 유투버
승모여신 유후!
역시 이댓글 있을줄 ㅋㅋㅋ 승모단 침투력 ㅋ
뭔가 들으면 분석하고 판단하기보단 그냥들으면 도미솔 바로 떠오르는 느낌
저도 절대음감이긴 하지만 화음 2개까지만 들리고 3개부터는 정확히 알 수 없더라구요... 화음 3개까지 동시에 다 계이름이 들리는 절대음감 분들은 진짜 재능인듯
오 그래도 작성자분은 절대음감 [상,중,하]에서 중 단계신 것 같네요.
저도 2개가 최대더라구요... 3개는 무리
그렇다면 훈련하면 3개는 금방들려요 !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바사겠지만 저는 음이 말하는거처럼 들립니다. 도를 예로 들자면 제 옆에서 도가 도라고 말하는 느낌이 듭니다ㅋㅋ
저도 도 치면 누군가 도 라고 말하는 느낌
@Try._.thisone 둘다 들림
@Try._.thisone 둘다 음이 들림. 난 노래를 하도 많이 듣다보니 알게 되는거라 귀로는 도라 듣고 내 뇌 안에서는 이 음이 무슨 음이다라는 걸 알음
사용하는 언어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우주우주 신기해요♡♡
어홀레라
오 저 절대음감인데.... 오프닝에 은잡지 나올 때 계이름은 레 레 레 레 레 미 파# 솔 이에용!!
G로 가는 5-1이네요.
재능에 대한 비밀을 다루는 영상이 꽤 흥미로운거 같긴해요
절대음감인 사람~~
어릴때부터 그냥 너무 당연하게 들려서.. 상대음감인 사람은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하고 더 신기하던데 ..
상대음감 익히기도 어려운 거고 좋은 능력이에요 ! 절대+상대면 제일 좋지만
아 이래서 내가 절대음감이 었구나!!!
모르면 도레미파솔라시도를 한번 부르거나 생각하면 음높이를 잘 맞추게 되더라고요. 대신 들은 소리를 연주할 땐 계이름을 따로 생각하지 않고 대충 이 정도 음높이였던 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침
그건 도를 기준으로 음높이를 찾는 상대음감 같은데요? 절대음감은 도레미파~할 것 없이 그냥 바로 계이름으로 들리고 상대음감은 음높이, 간격으로 알아차린다고 말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음악하는 사람인데 내가 하는 악기랑 오케에 있는 악기 음은 외워서 맞출 수 있는데 그냥 대중음악은 못 맞춰요🥲 그냥 후천적으로 음을 외워버린 느낌 이랄까요…
어설픈 절대보단 개쩌는 상대음감이 음악하긴 더좋음
왜여??
내 동생은 절대음감이라 부러움 ㅠㅠ...
중세 근세? 한국어도 성조가 있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요. 그래서 훈민정음 해례본인가? 거기에 성조가 표시 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1:30 우리나라에도 한가지 단어가 있죠,
-시X-
공감되네요 어떻게 아는지 궁금했는데
그리고 Ma (아래로)는 욕이죠
骂 [mà]를 말하시는군요
뫄!! 싸움 잘 하나?
이런 느낌인건가?
중국어 이 얼 산 스 오 리오 치 파 즈어 쉬 갑자기 중국어 시간
마 다했어
0:41 Opening
3:53 Endcard
상대음감 냥이 에옭!
ㄹㅇ 궁금했음
저도요
ma 3성 빼곤 다 정확히 발음하셨슴다
3성은 마.아 끊기 보다는 마를 중간높이쯤 부터 아래로 꾸욱 눌렀다가 2성처럼 올리면 됩니다
절대음감은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가지게 되는군요.
상대음감은 운다,,
저는 악기를 연주할 때 그 노래의 가사가 청각을 통해 들리고 (외었을 경우) 계이름이 시각화 돼서 둥둥 떠다녀요
절대음감중에서 최상위 능력을 가지면서도 음악적 재능도 엄청난 찰리푸스... 그는대체..
그냥 어릴때 피아노 오래 치고 음악 자주 접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나...?
근데 휘파람 부는거랑 악기 조율할때 말고는 쓸일이 없음..
곡 카피할때도써요잉
@@neomind9229아 생각해보니 학교 수행평가 날로 먹는거 하나 있네 ㅋㅋㅋㅋ
사실 한국어도 원래는 성조언어였어요. 근데 그게 불편하다보니 성조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거라고 해요.
조선시대 훈민정음만 보더라도 우리말에 성조표기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엔 구지 띄어쓰기를 할 필요가 없었죠
물론 그 성조가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는데가 경상도권하고 제주도라고 합니다.
보통 서울사람들은 2의 e승을 그냥 "이의 이승"이라고 읽는데
부산사람들은 "이의 '이'승"이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2는 평범하게 말한다면 e는 올려서 말합니다.
0:10 솔 라 파 미 미 시
뭐야 저거
그래서 코난이 절대음감인데 음치이구나~
0:29 학교종이 땡땡땡
솔솔라라 솔솔미
음 그냥 도니까 도인거고 레니까 레인거예요. 별생각은 안해요. 피아노20년치다 접었어요. 그냥 언어랑 비슷하다는말이 맞는거 같아요.
절대음감입니다. 소리가 나는 레야~ 나는 시플랫이야~ 말해줍니다.
승모 루틴이 더 궁금해요!!!
ㅈㄴ뜬금없네 ㅋㅋㅋㅋㅋ
피아노 정도는 그냥 몇 번 쳐보면 바로 알게 되던데
절대음감까진아니고 음감이 좋은정돈데 왜 그런지 궁감해서 보러왔…
영상처럼 선척적으로 가지고 있다던가 어릴 때 아님 나이를 먹을 때 음악을 접하고 꾸준히 연습하면 생기기도 하는데 작성자분께선 절대음감은 아니고 음감이 좋으시다면 아래인 상대음감 같네요.
ㄹㅇ 절대음감인데 노래는 음치라 억울함
???: 어떻게 사람들은 물체만 보면 바로 색을 알 수 있는걸까...
성조언어 덕분에 중국에 절대음감이 상대적으로 많다 라는걸 어디서 봤었는데 여기서도 다루네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는 경상도가 절대음감이 상대적으로 많을수도 있을듯 ㅋㅋ
마~ 졸귀ㅋㅋㅋ
저도 절대음감인데 저는 음을 치면 한글로 들려요
난 절대음감이네... 클라리넷을 아주 오랫동안 배워가면서 절대음감 되었는데..
그러게
그 10000 분의 1이 접니다
저는 절대음감이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다룰수있는 악기가 0니까요.
Ma 4성은??
음이 색깔이나 형태로 보이는 느낌?? 눈은 안 보이는데 머리랑 겹쳐져서 이케이케 암튼 그렇게 됨
그건 절대음감이라기 보다는 공감각에 가까워보이는데 그거대로 굉장하네요😂
다음꺼 여자같은 남자는 적은데 남자같은 여자는 많은 이유로 해주세요 ㅋ
난 지금도 악보 볼 줄 모르는데..
부산 성조있음 2와E
2의 2승
2의 e승
e의 2승
e의 e승
이거 발음 구분하는 사람은 '성조'로 구분하는거 아님?
성조언어를 쓰는 사람 중에 비율이 높다면 예전 조선사람들은 음감이 더 좋았으려나...
이런거라도 있으면.. 4:05
저거 피아노배우면 다알게됨 ㅇㅈ하셔야됨ㅋㅋ
코난이 절대음감인데 음치라는 설정이었던가.
절대음감이 만명중 한명이라기엔 어릴때 피아노 좀 쳐봤으면 많이들 가지고 있지 않나? 절대음감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게 적진 않을거 같은데
@user-ju2kc2fz5r 절대음감이 선천적인 것만을 말하는 거라면 뭐 10000명중 한명이 일리가 있겠네요
상대음감은 쉽게 가질 수 있지만 절대음감은 힘듭니다@@쮸마
@@user-dk0az2rd3y 상대음감과 절대음감은 (제가 아는 정의에 따르면) 어떤 음을 듣고 어떤 특정한 기준의 음과의 간격을 알아야만 음을 알아차릴수 있는 상대음감과 음 자체만 듣고 음을 맞추는 절대음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절대음감인데.. 부모님은 음악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셨습니다. 그대가 말하는 절대음감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주변 친구들만 해도 100명중 한명꼴로 절대음감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쮸마 대부분 악기를 8년 정도 다루면 절대음감이 생기기때문에 주변에는 많죠. 근데 영상에선 학습된 것 말고 선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고 청각만 다른 사람보다 더 발달해서 태어난 선천적인 절대음감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선 까먹고 안 넣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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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