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에 1,500원하는 막걸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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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жов 2024
  • 막걸리는 어떻게 이렇게 저렴할 수 있을까? 싸서 좋긴한데 괜히 궁금해지는 막걸리의 원가, 이렇게 싸게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
    그것이 궁금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소주의 진짜 원료는 무엇일까? 정말 공장에서 화학식으로 만들어내는 화학주일까? 도대체 초록병 소주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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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07

  • @soolhouse
    @soolhouse  2 роки тому +50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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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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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Cryth.
      @Cryth. 2 роки тому +1

      술잔 링크가 애드가드에 의해 차단되네요. 뭔가 평범하지 않은...의심을 받을 수 있는 코드가 삽입되어 있나 봅니다.

    • @이하랑-t1u
      @이하랑-t1u Рік тому +1

      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 @김동규-t9o1h
    @김동규-t9o1h Рік тому +45

    어릴적 엄니께서 막걸리 장사로 네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아버지는 술로 일찍 하늘나라로 가시고...그래서 막걸리는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서 다시 최애의 술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전국토완주 그랜드슬램 두번 마치고 세번째 도전중인데 가는 곳마다 국밥에 생막걸리 다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아직 먹어보지 못한 막걸리가 많이 남았네요^^
    이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정말 감사하고 오래오래 조금씩만 아프고 사세요. 남은 생애 최선을 대해서 모시겠습니다.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Рік тому

      왜 너만모시냐 나머지 3명은 불효자임?

    • @김동규-t9o1h
      @김동규-t9o1h Рік тому +11

      아닙니다.
      여동생 셋은 저보다 훨씬 효녀들입니다
      저는 그냥 무늬만 효자입니다^^

    • @이바닐라쿠키-k8g
      @이바닐라쿠키-k8g Рік тому +4

      @@김동규-t9o1h 어머니가계신님이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 @cantarevolare849
      @cantarevolare849 4 місяці тому +2

      @@user-ip1ny5dy7q 어우 이런 싸기지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지 원... 가정교육 문제인지, 사회생활을 못해서인지, 아님 애초에 인성이 글러 먹은 건지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4 місяці тому

      @@cantarevolare849 내말팩트 ㅇㅈ?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2 роки тому +58

    아스파탐 사용 목적은 단순히 가격때문이 아님.
    앞에서 설명했듯이 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이기때문에(멸균 막걸리는 제외)
    당분이 있으면 효모가 발효를 함.
    만약 아스파탐 대신 설탕을 넣으면 효모가 설탕을 먹고 발효해서 막걸리병이 터질수도 있고
    설탕이 알콜로 변화하면서 맛과 도수가 달라짐.
    그래서 단맛은 내고 발효는 하지 않는 아스파탐을 쓰는것임.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ddddddddddddddddddddreamer 살균막걸리

    • @kimblues2449
      @kimblues2449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막잘알.. 추가로 아스파탐은 저칼이라 설탕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아스파탐은 전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인정된 감미료 입니다. 이게 걱정할 거라면 차라리 술끊는게 낫습니다. 물론 치킨도 끊어야 겠죠? ㅋ

    • @Mung78
      @Mung7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kimblues2449 세계보건기구(WHO)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

    • @kimblues2449
      @kimblues2449 6 місяців тому +5

      @@Mung78 김치, 젓깔, 뜨거운물, 구운고기, 피클도 WHO에서 지정한 발암물질임

    • @lenawow1056
      @lenawow1056 2 місяці тому

      술 자체가 발암1급입니다만😅

  • @ssang1360
    @ssang1360 2 роки тому +21

    제가 예전에 막걸리랑 약주 만드는 주조장에서 일한 적이 있어요. 그때 생각해보면 저희 주조장에서는 나라미같은걸 그대로 사서 쓰지는 않고 팽화미분말을 사서 썼어요 그 팽화미분말을 만드는 공장이 아마 나라미나 수입쌀을 쓰긴 했겠지만요 거기에 입국과 물엿을 넣고 발효, 그래서 나온 원주를 고운 필터로 거르면 약주, 거칠게 걸러서 물과 아스파탐을 섞으면 막걸리였어요

  • @bangbang-if3ey
    @bangbang-if3ey 2 роки тому +485

    막걸리가 주종인 사람으로서 잘 봤습니다. 이 술 저 술 다 마셔봐도 막걸리가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론 국순당에서 아스파탐 안 넣고 심심한 생막걸리를 내놓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촌에 가서 이웃집에서 담근 막걸리를 어쩌다 얻어 먹으면 그 맛이 담백하고 끝도 없이 넘어가는데 말입니다. 단지 집에서 담아 양이 부족하여 아껴 먹어야 하지만요.

    • @순천오리-s8x
      @순천오리-s8x 2 роки тому +32

      메탄올 말하시는듯

    • @kkkkk8311
      @kkkkk8311 2 роки тому +18

      @@vv720 메탄올인데 생막걸리에서 그거 제거하긴 어렵죠

    • @김원찬-v9r
      @김원찬-v9r 2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막줄 포인트

    • @dokok1381
      @dokok1381 2 роки тому +16

      메탄올은 먹으면 죽지않나요

    • @ruahkami9710
      @ruahkami9710 2 роки тому +47

      @@vv720 15도로 먹을거면 돈 더 내고 드시던지요ㅋㅋㅋㅋ 10도 이상 막걸리도 많이 나오는 추세고 15도도 쉽게 구하는데
      천원 대 막걸리에서 많은걸 바라네

  • @dragon.j8972
    @dragon.j8972 2 роки тому +141

    막걸리가 밥한끼정도가 아닐까하고 매읾먹다보니 지금 병원에 처들누워져 이영상봅니다! 안주가 좋지않고 과음하게 되면 어떤술이라도 독이되니 되도록이면 절주하세요! 내꼴나지말고~~^^ 건강이 👍!

    • @이클립스-l6k
      @이클립스-l6k 2 роки тому +15

      아이고 쾌유하시길 빕니다.

    • @Poplica
      @Poplica 2 роки тому +18

      알콜중독 자업자득

    • @kmj5702
      @kmj5702 Рік тому +4

      미친건가....

    • @Muhammad-yf5bt
      @Muhammad-yf5bt Рік тому +4

      ㅋㅋㅋㅋ 술만 먹으면 안됩니다 밥이나 국수는 꼭 드가야해요 국수는 뿔리믄 소화잘됨니다 ㅋㅋ

    • @marksmithcollins
      @marksmithcollins Рік тому +8

      @@Muhammad-yf5bt 놀랍게도 언급한 모든것이 탄수화물 및 탄수화물부산물

  • @TV-Sool
    @TV-Sool Рік тому +67

    양조장에서는 원가분석을 공개하지 않고, 소비자는 원가분석하기가 까다로운데 원가분석을 해주시니, 막걸리의 한계와 매력, 경쟁력이 보이네요~ 프리미엄 막걸리와 차이도 분명해보입니다.

  • @새하마노-p7h
    @새하마노-p7h 2 роки тому +25

    제가 어렸을 때는 쌀막걸리가 아닌 밀가루로 만든 밀막걸리였죠
    집에 손님이 오시면 아버지가 저에게 술심부름을 시키면 두되박(4리터)짜리 주전자를 자전거에 매달고 읍내의 양조장에 가면 커다란 장독에서 보글거리는 소리가 나는 막걸리를 담아오면서 간혹 때에 맞춰서 나오는 술찌게미도 말자루에 가득 채워 공짜로 얻어와서 여물통에 약간의 물에 풀어서 소에게 주면 그날 소는 환상의 세계로 가는 즐거움은 덤이었죠
    벌써 반세기가 넘은 아련한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 @크트프-t1t
      @크트프-t1t 3 місяці тому

      ㅋㅋ소가 얼마나 좋았을지 소감한번 들어보고싶네요

    • @lenawow1056
      @lenawow1056 2 місяці тому

      😊 소들 😊

  • @pumpkin7889
    @pumpkin7889 2 роки тому +26

    해외에 사는데 쌀이 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엄청 비싸네요 ㅠㅠ 쌀 5kg에 5만원정도주고삽니다. 누룩은 1kg에 2만5천원정도 하구요 ㅠ 삼양주담으면 6-7리터 원주 (15-20도?) 나오니까 대충 전부 막걸리로 만들면 한병에 최소 3000원정도 들어가네요. 그래도 만들고나면 뿌듯해서 계속하고있습니다.

    • @hyeon261
      @hyeon261 2 роки тому +4

      해외 어디사시는데요 형님 쌀이 비싼대신에 다른 식재료가 싸자나요~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 @dlpul7870
      @dlpul7870 2 роки тому

      참으로 맛나긋다

    • @zerotwodance289
      @zerotwodance289 Рік тому

      김이나 고추장도 해외에선 다 외국 특산품이기 때문에 비쌉니다. 소주도 마찬가지.

    • @YuhoChu
      @YuhoCh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이런 글을 보면 왜 많은 사람들이 규모의 경제에 의한 절감을 무시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xx가 이 가격이 말이 되냐? 이런 식의 뇌 없는 댓글이 수두둑합니다.

  • @g04jee
    @g04jee 2 роки тому +24

    옛날에 학교도 들어가기 전,
    주전자들고 술심부름 다녔었는데 당연히 고을 양조장이라 막걸리 사오는 거고, 참 논두렁을 맨발로 다녔죠. 옛날 생각나네요. 다들 다니는 길이라 반들반들해서 발은 안다쳤고요, 그때 왕복 3~4킬로는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면 저한테 떨어지는게 술 찌끄미이었습니다. 그것도 어머님이 물에 빨아서 채로 헹궈 뭐넣고 열무김치랑 해주셔서 알콜기가 별로 없으면서 저는 그게 그렇게 맞던군요. 좀 삭힌 식혜 밥풀맛 정도니까. 뭐 간혹 주전자 뚜껑에 살짝따라 슬쩍 입댄적도 있고요 ㅎ
    아주 어릴때라 잘모르지만 추정컨대 그때도 원액에 물로 희석 시키고 당시에는 사카린을 넣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술이 엄청 달았어요.그렇다고 지금처럼 물을 엄청 넣어 아스파탐으로 감미시킨게 비하면 거의 안 넣는 수준 같고요. 그러다 한참 후에는 이거 넣을때 더덕이나 인삼 칡 등을 넣어 더덕막걸리, 인삼 막걸리, 칡막걸리 등이 나왔던 것 같은데.
    옛날 조금씩 맛본 막걸리 차이는 감미료 차이였던 거군요. 옛날 막걸리는 달면서도 도수가 좀 쎘어요 ㅎㅎ

    • @donanwanasiseo5439
      @donanwanasiseo5439 Рік тому +1

      옛날이 그리워 지내요

    • @박태억-y5d
      @박태억-y5d Рік тому +2

      무슨 단편 소설을 읽은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길 ㅡ

    • @peter.p.
      @peter.p. Рік тому +1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hrhd22
    @hrhd22 2 роки тому +53

    막걸리 한잔 마시면서 보는 막걸리의 비밀.. 이건 참 귀하네요!

  • @capiain3
    @capiain3 2 роки тому +21

    막걸리가 양반이 먹을 청주를 빼고 남은 찌꺼기에 물을 부어 막 거른다고 막걸리가 된것인데 원래부터 물을 타는 방식이 맞는거지.

  • @yjg0522
    @yjg0522 2 роки тому +191

    생탁 막걸리는 믿거 합니다. 직원들 처우가 쌍팔년도 군대급 처우. 직원들 식비가 450원 책정해서 점심으로 고구마 하나 계란하나 나오던곳, 연차사용 불가인곳 (장롓식,결혼식)포함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산재는 안해줄려고 바득바득 재판갈려는곳. 진짜 경상도 망신

    • @약탈자-x1n
      @약탈자-x1n 2 роки тому +25

      맛잇으면 먹는거지 뭔 직원대우ㅋㅋㅋㅋㅋ

    • @cjjcw1506
      @cjjcw1506 Рік тому

      @@약탈자-x1n 에라이 지능이 떨어지면 공감능력이라도 있어야지 막걸리 원가보다 저렴한 인생아

    • @jillneleson2466
      @jillneleson2466 Рік тому +22

      경상도는 원래 그런데

    • @뭘봐-y2h
      @뭘봐-y2h Рік тому +29

      식비도 주네
      여기 라도는 그런거 없음

    • @박창민-f5j
      @박창민-f5j Рік тому +11

      @@뭘봐-y2h 일시베발

  • @kinoir9022
    @kinoir9022 2 роки тому +9

    7:19
    느린마을 막걸리, 나루생막걸리는 감미료를 안 넣는 대신 밀(소맥분)이 들어갑니다.
    밀을 섞으면 밀 특유의 바닐라향이 감돌게 되서 보완이 된다고 해요.
    칠곡의 신동 막걸리도 바닐라향이 나는 막걸리로 유명한데, 바닐라가 들어간게 아니라 밀을 넣어서라고 하네요. (신동 막걸리에는 사카린을 첨가하긴 합니다.)
    쌀의 비율을 높인다고 단맛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구요, 누룩 특유의 꿉꿉한 향이 나서 감미료를 조금 넣는다고 합니다.
    감미료를 넣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입국이 아닌 종국으로 만드는 송명섭 막걸리 마셔보면 바로 아실거에요.
    처음 먹어보면 정말 호불호가 강한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평양냉면 처음 먹은 사람처럼 수돗물 같다는 반응...)

    • @kinoir9022
      @kinoir9022 2 роки тому +2

      그리고, 찹쌀을 섞어 만든 막걸리는 세종대왕 어주로 불리는 벽향주를 마셔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약주와 탁주로 구분해서 판매하는데요, 재료를 보면 찹쌀, 멥쌀만 넣은 것으로 나오는데
      향이 백세주처럼 독특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 @elonmusk12130
      @elonmusk12130 2 роки тому

      오 ㅋㅋ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 @soolhouse
      @soolhouse  2 роки тому +14

      죄송하지만 잘못된 정보입니다. 느린, 나루생에 써있는 밀함유 표시는 누룩을 밀로 만들기 때문에, 누룩이 들어가서 밀 함유로 나오는거지 밀가루를 넣진 않습니다.
      그리고 쌀 비율을 높이고 당화제를 많이 넣어 급수비율을 낮추면 술이 달아집니다. 국세청 주류아카데미에서 일주일간 교육 받은 내용이고 양조 쪽에선 기본으로 통용되는 개념입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고 오해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 @kinoir9022
      @kinoir9022 2 роки тому +5

      @@soolhouse 쌀 비율을 높이면 단맛이 강해지는거였군요. 어설픈 지식으로 혼선을 빚게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감미료 대신 밀을 넣었다고 표현을 해서... 마치 밀가루를 첨가물처럼 사용하게 읽혔을 수 있겠네요.
      제가 쓴 요지는 쌀의 비율을 높였다고해도 감미료를 안 써도 될만큼 단맛을 주는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누룩에 밀을 넣어서 만든다는 의미였습니다.
      아스파탐, 천연감미료, 기타과당 등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막걸리들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송명섭 막걸리를 제외하고는 누룩에 밀을 섞어서 향을 냈더라구요. 글루텐 특유의 단맛이 작용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근거로, 쌀의 양을 늘린 부분도 있겠지만, 밀을 섞어서 향미를 보완한 측면도 꽤 크지 않을까 싶어서 언급했습니다~

    • @새롭게-b3y
      @새롭게-b3y Рік тому

      @@kinoir9022 송명섭 막걸이 검색 해보는 직접 재배한 밀 들어간다 하던데? 밀로 누룩 만드는데 밀가루 들어 가네 ㅉㅉ

  • @theory5788
    @theory5788 2 роки тому +8

    우선 쌀같은 곡류에는 과일껍질 등에 많은 펙틴 함량이 적어 매탄올발효가 적게 일어나구요. 다만 증류하지 않으니 그대로 남아있겠죠. 그 양이 많지 않아 죽거나 실명할 정도는 아니구요. 가장 중요한건 메탄올이 간에서 효소에 의해 포름알데하이드로 되고 (얘가 치명적) 에탄올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되는데 효소에 대한 친화도가 에탄올이 매우 높아 먼저 대사되는거죠.

  • @Swirl-ing
    @Swirl-ing 2 роки тому +3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무첨가 입니다.
    꼭 마셔 보세요. 강추 합니다.
    단점은 빠져들면 못 빠져 나와요.
    막걸리는 사랑입니다.

    • @zerotwodance289
      @zerotwodance289 Рік тому

      고 막걸리도 아스파탐 안들어가있음

  • @patricseo3121
    @patricseo3121 Рік тому +56

    집근처에 양조장이 있어서 가끔 사먹는데
    1.2L 에 1,800원 밖에 하질않고 신선하기는 뭐 말할것도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원래 지평을 주로 먹었었는데
    양조장 발견한뒤로는 양조장꺼만 먹네요ㅎ
    8도인가 10도짜리 더 걸쭉한 막걸리도 있어서 아주 좋아요

    • @쩐쩐-r4y
      @쩐쩐-r4y Рік тому +1

      와 근처 양조장 궁금하네요

    • @patricseo3121
      @patricseo3121 Рік тому +2

      @@쩐쩐-r4y 신갈수지합동양조장 입니다
      여기말고도 찾아보시면 지역 양조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hariharu7821
      @hariharu7821 Рік тому +1

      주전자 들고가서 받아오고 싶네요❤

    • @BR-fq8kq
      @BR-fq8kq Рік тому

      @@patricseo3121 오 수지면 집근처인데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 @patricseo3121
      @patricseo3121 Рік тому

      @@BR-fq8kq 수지에서는 쪼금 멀긴합니다ㅎㅎ

  • @soonlee9063
    @soonlee9063 Рік тому +4

    매우매우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 복순도가는 왜이렇게 비싸요? 아스파탐 들어있던데 ㅠㅠ

    • @soolhouse
      @soolhouse  Рік тому +2

      ㅋㅋㅋ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 @DreamOn_TV
    @DreamOn_TV 2 роки тому +2

    쌀은 바로 추수를 하면 햅쌀이라고 하죠
    그리고 1년차쌀, 2년차쌀.. 이런식으로 가면서 가격이 떨어지고요
    제가 기억하기론 7년차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마지막 쌀으로 압니다
    그래서 7년차 쌀이 군대에 보급되는 짭밥이 되는 것이고요, 그외 막걸리에도 쓰이나보네요(처음 알았습니다)
    암튼 그렇게 쓰고도 남는 쌀은 8년차부터 동물의 사료로 사용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쌀이 엄청 남는 다는 거죠
    우리나라 7년차쌀중에 매년 남는 것의 일부분을 북한에 지원해 줘도 괜찮을텐데요...
    매년 그렇게 주고 그만큼의 다른 것을 받는 조건으로 말이죠
    몇달전까지 1200원이었던듯.... 요 몇달 사이에 1500원이된듯 하더라고요
    그럼 내가 빈 생수통을 가지고 공장에 다서 유통전의 막걸리를 받아오면 750기준으로 100원도 안들겠네요
    아, 전기세정도 붙는다 해도 요즘 생수 2리터병에 담는 다면 다해도 300~500원 사이가 아닐까요 ?
    내 짐작에는 매장에 납품되는 단가는 (올랐다치고) 600원~800원정도 될테고요
    대략적으로 원가에 두배를 받는거로 알고 있는데, 그건 편의점의 경우 가게세가 있기 때문에 땅값이 싼곳의 편의점에서는 마트보다도 더 쌀수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부담스러워서 고수들은 지역 읍내정도에 양조장에 가서 직접 받아오는 것이겠죠
    그런곳은 인공감미료를 잘 넣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이죠
    예전에 예천에서 지나다가 받아간적이 있는데 지금 한병 1500원 가격에 엄청나게 몇배의 양을 줍니다
    단, 몇일내로 소비를 해야 하죠 ㅎ

  • @엉고미
    @엉고미 3 місяці тому +3

    막걸리가 몸에도 진짜좋죠 ㅋㅋ10년전 동네놀이터에서 바둑두시는 할아버지들이그랫어
    소주마시던 놈들은 다 저세상갔고 막걸리마시는 놈들만 살아있다고 -_-;

  • @박카스-r3d
    @박카스-r3d Рік тому +2

    1900원에는 부가세 10% 190원이 포함된 가격이니까 점주는 1710원에 판매하는 셈이죠. 750원 이득이 아니라 560원 이득이고
    카드 수수료는 별도로 또 나가죠

  • @baram2325
    @baram2325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요. 가격이 다른 주류에비해 싼 이유는 국세청 신고 절차 때문입니다
    왠 신고냐 하시면은 이 가격이라는것을 올리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힘이 든다는것입니다 다른 지역 세무서는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이 가격을 올린다는게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습니다. 일단 술 가격을 왜 올려야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재료값 병값 마개값에 인건비 기름값 등등등 이걸 전부 계산을 한다음(공식이 있습니다) 문서화 시켜서 해당 지역 세무서장에게 인가를 받아야합니다
    솔직히 여기서 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도 어찌저찌해서 운 좋게 승인이 떨어지면
    그러면 또 바로 해결되느냐? 아니죠!
    그 문서가 국세청으로 넘어가서 최종 승인 받는데 시간이 걸린단 말씀입니다.
    그러니 가격을 아무리 올리고 싶고 할지언정 그 문서 양식을 만들줄 아시는 분이 잘 없다는거죠.. 엄청 힘들기도 하구요!
    주세법 지식이 엄청 빠삭하지 않는 이상은 힘든 작업이라는겁니다..
    그게 지금까지 몇십년 동안 많은 양조장들이 가격을 올리고 싶어도 많이 못올리고 판매한 이윱니다. 하루에 몇십만병 나가는 큰 양조장은 가격이 좀 동결되도 박리다매로 판매해서 버틸수 있는것이고요.(독점일수록 훨씬유리합니다)소형 양조장은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이 가격을 올리는 방식을 좀 더 편하게 바꿀수 있게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자체적으로 신고 문서만 잘 한다면 굳이
    해당 지역 세무서에 가서 그 복잡한 절차를 할 필요는 없어지게 된것이죠. 아마 몇년 안으로 막걸리 값도 많이 오를것입니다. 벌써 부터 이름 좀 있다 싶은곳들은 조금씩 올리고 있는것 같더군요.
    다음으로 아스파탐이 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차라리 사카린을 쓰는것이 훨씬더 싸게 먹힙니다. 그런데 이걸 또 왜 안썼느냐? 예전 60~70년대는 잘 사용했죠 그런데 쥐를 이용한 실험을 했는데 이게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FDA에서 사용이 금지가됐습니다. 그때서 부터 사카린 사용이 금지가 많이 됐죠. 그래서 단맛을 내는걸 찾다보니 국세청에서 아스파탐을 쓰라고 권장한것이구요 이 사카린이라는것도 최근에서야 FDA에서 사용해도 된다 라고 최종결론이나서 우리나라도 해제 된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이 사카린 공장이 인천인가에 전국 딱 한군데 있었던 걸로압니다. 다 망하고 딱 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몇군데 늘었을지) 요즘은 아스파탐과 사카린을 같이 쓰는곳도 있고요 수크랄로스 같은 천연 단맛을 내는걸 쓰는 업체도 있구요. 아스파탐때문에 가격이 싸다는건 좀 억지 스러움이 많은거 같습니다. (요즘 재료값이나 운송비 기름값이나 기타 부수적인 병 라벨 마개값등이 많이 올라서 큰 업체라도 힘들껍니다.)그분들도 자기가 만든 술이 제 값에 팔리길 바라구요.. 단지 그 절차가 작년까지 쉽지 않았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하네요.. 긴글이고 두서가 좀 없기도하고 읽기 힘드실꺼 같긴하네요. 물론 더 할말이 많지만은 그것까지 쓰면 엄청 길어지게 때문에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 @Ipk12
    @Ipk12 2 роки тому +41

    예전부터 막걸리가 유난히 싼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게 해결됐네요.

  • @Okkjnh098
    @Okkjnh098 2 роки тому

    느린마을 보다 맛잇는 막걸리 있나요??

  • @Hoshinoaki77
    @Hoshinoaki77 2 роки тому +61

    와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아졌네요. 말씀 하시는 것도 깔끔하고 정확하게 하셔서 정말 마음 편안하게 영상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 @killpowagon
    @killpowagon 2 роки тому +39

    이분 채널 처음보는데 ㅋㅋㅋ
    영상이 시작부터 끝까지 개연성있게 ㅋㅋㅋ
    재미있게 풀어가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술안마시는데도 잼

  • @gon79
    @gon79 2 роки тому

    느린마을 어떻게 인공감미료를 안 넣고 그런 맛이 나나요?

  • @Coconut37261
    @Coconut37261 2 роки тому +23

    테레비에서 외국인들 모셔다가 아스파탐 먹이고 맛있지? 라고 물어보는 거 너무 싫습니다. 자괴감이 들어요.
    전통 막걸리는 아니더라도 감미료에 찌든 막걸리를 우리술이라고 말하는 건 음.... 물론 와인이나 위스키도 똑 같은 문제를 안고 있겠죠.
    술이 좋아 버티는 인생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 @나야-w6i
      @나야-w6i 2 роки тому

      자괴감들게 아닌게 가격이 미쳐서 그래요 안그럼 가격이 비싸져야죠 거기다 식당에다 그런 술을 폐기비용까지 부담해서 놔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 @더블웨하스
      @더블웨하스 2 роки тому +4

      인공감미료면 원하는 단맛을 내면서 추가발효도 없지만 설탕이나 다른걸로 감미를 하게되면 도수를 못맞춤...
      효모가 그거 먹고 추가발효가....
      법적으로 정해진 도수 맞춰서 내려고 조절했는데 유통중에 설탕먹은효모가 열심히 도수를 올려버리면...
      싸다고 나쁜게 아니고 인공이라고 무조건 나쁜거 아니에요...

    • @leecw5841
      @leecw5841 2 роки тому

      1500원짜리에 뭘바레요

  • @leehwangyong
    @leehwangyong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냥 앉아서 보기엔 엄청난 분석과 노력이 들어간 영상이네요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ebsbroad
    @ebsbroad 2 роки тому +3

    아스파탐 때문에 맛차이가 크게나네요. 중국에서 만드는 막걸리 먹어보면(수제) 시큼한 맛이 강하더라구요.

  • @jjjlll-j9z
    @jjjlll-j9z Рік тому +2

    여기서 말한건 원재료만의 원가고 실제는 그 2-3배 정도 될듯. 전기세 가공비 인건비 병값 수송비 다 더해야 원가임. 그리고 남는 찌꺼기 같은 건 사료 같은걸로 팔 거 같은데 ㅋ

  • @김경민-o8r9f
    @김경민-o8r9f 2 роки тому +5

    요즘은 아스파탐 안넣은 막걸리도 많이 나옵니다
    국순당에서 나오는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추천합니다

    • @함마비트
      @함마비트 2 роки тому +1

      리얼.. 느린마을만 2년째 먹는중..다른 막걸리 못마십니다

  • @드키무티
    @드키무티 Рік тому

    느린마을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동네 미니스톱에서 사마시는 건 왜 장수 막걸리처럼 밍밍하고 맛이 없거나 페인트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파는 걸 마셨을 때는 맛있었거든요. 단지, 사놓고 하루이틀만 지나면 대형마트에서 산 것들도 페인트 냄새가 났는데 이런 경우 아니면 맛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우곡생주도 맛있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걸쭉해서 놀랐어요. 그런 막걸리는 아예 처음이라서... 그런데 이게 물 타서 마시는 걸로 나온 건지 걸쭉이와 물을 1:1 비율로 섞으니까 맛이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생으로 먹어서 엄청 텁텁했죠.

  • @june10deve
    @june10deve 2 роки тому +68

    막걸리를 유산균 많아서 건강에 좋고 한국 전통 술이라고 생각해서 의식적으로 자주 마셨는데,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입니다.
    와인 맥주나 양주들도 까보면 별거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좋은 내용 잘 감상합니다.

    • @올인-f3b
      @올인-f3b 2 роки тому +11

      감미료 저정도 넣는다고 건강에 나쁠건 없습니다. 설탕으로 단 맛을 내려고 하면 때려부어야 겠죠. 인공감미료는 아주 극소량만 들어가도 단맛을 내고 칼로리도 없죠. 유산균은 장수 생막걸리같이 막걸리에 효모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시키는 막걸리에 해당하는 것이고 상당수 막걸리들은 맛의 균일화를 위해 살균을 해서 균을 모두 죽이기 때문에 유산균과는 상관없죠.

    • @greenspace-4
      @greenspace-4 2 роки тому +3

      여러가지로 잘 생각해보세요. 와인이나 양주를 좀더 알아보심이....

    • @ABXPD
      @ABXPD 2 роки тому +9

      그냥 술은 맛으로만.. 건강은 무조건 나빠지니

    • @elvenisar
      @elvenisar 2 роки тому +7

      양주(위스키)의 경우는 일단 증류주라 사용한 재료대비 나오는 양이 적고, 제조에 시간이 걸리고(발효이후 증류->숙성 2~12년) 숙성시 보관하는 장소, 관리, 숙성기간동안 줄어드는 양이 있기 때문에 비싼건 맞습니다.

    • @jongjinkim8115
      @jongjinkim8115 2 роки тому +1

      @@올인-f3b 유통기한이 긴 월매는 살균한거...
      그리고 생막걸리 중에도 30일 90일 짜리도 있는데 얘네는 금방 먹으면 맛이 별로구요... 좀 뒀다가 먹는게 좋음

  • @김재환-t5q
    @김재환-t5q 3 місяці тому +1

    냉장차도 가동안하고 이동 여름엔 막걸리 식초 먹는다하면. 맞을것이다 매장 보관도 진여븐은 빈공간에 보관했다가 소진되면 오픈 냉장고. 그러니 식초 안되는것이 이상하지

  • @Milkmaru
    @Milkmaru 2 роки тому +14

    이거보니 5년전쯤에 추석때 성묘갔다가 근처에 자그만한 양조장이 있길래 3병 사온적이 있었는데 한병에 1.2리터 짜리 병이었고 병당 800원에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 @박훈-x3b
    @박훈-x3b 2 роки тому +1

    인천 소성주 추천합니다.
    소성주 ㅡ소성주플러스 두종류이며 입맛에 맞게 사드세요 .
    참고로 플러스는 국내산쌀 사용합니다.

  • @kellykelley2088
    @kellykelley2088 2 роки тому +3

    막걸리 주세가 낮은 이유는 전통주 보호육성법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제조판매 진입장벽도 매우 낮다고 들었구요.

  • @구사일생-f3l
    @구사일생-f3l 2 роки тому

    술을 담글때 물을 적게 넣으면 단술이되고 물을 많이 넣으면 드라이한 술이됩니다.
    보통 생산량을 늘리려고 물을 많이 넣으면 곡식의 당분이 끝까지 발효되어 단맛이 적은 술이되고 여기에 알콜도수를 맞추려고 물까지 타게되면 정말 밍밍한 술이 됩니다. 어쩔수없이 감미료를 넣게되는 이유일겁니다.
    알콜도수를 맞추면서도 적정한 단맛이 남아있게 막걸리를 만든다해도 시간이 지나면 곡식에서 당화된 당분은 효모가 살아있는 상태의 생막걸리에서는 다시 알콜발효가 일어나 단맛은 없어지고 알콜도수가 올라간 막걸리가 되죠. 그래서 유통기한이 다되도록 알콜도수 변화없는 일정한 단맛도 남아있게 유지할려면 알콜발효가 일어나지 않는 감미료가 들어갈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필요악이랄까요

  • @suksuoma8174
    @suksuoma8174 2 роки тому +3

    막걸리 마다 공급가는(같은 막걸리라도 대형마트,동네 슈퍼,편의점등등) 다 틀립니다. 태XX 막걸리는 공급가 (편의점기준) 1200원 판매가 1500원에 판매를 합니다.(막걸리 한 병 파는거 보다 천원짜리 껌 한통 파는 게 마진이 더 남는다는 사실...)

    • @-xq8fh
      @-xq8fh Рік тому

      껌이 얼마짜리길래요?

  • @임안종
    @임안종 2 роки тому

    아스파탐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막걸리 한병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 @ttrabbit678
    @ttrabbit678 2 роки тому +11

    생쌀로 만드는 홍성지역 막걸리가 상당히 맛있고 실온에 보관하면 도수가 상당히 높아져서 막걸리가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 @실버하비
      @실버하비 2 роки тому +1

      내포막걸리죠 우유빛깔에 맛도있습니다
      2년전에는 내포 유기농쌀 막걸리 었는데
      단가가 비싸서 국내산 백미로 만든다고 하내요

  • @내도니도
    @내도니도 10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합니다. 주정 회사에서는 싸게 나라미를 쓰는데 왜 주정값을 올려서 지금 주류 값이 오르게 하는걸 까요?

  • @tangO_Ov
    @tangO_Ov 2 роки тому +11

    근거있는 자료로 잘 요약해주신 정성에 잘 보고갑니다.

  • @S45-45
    @S45-45 3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막걸리마시고 피부가좋아지고 있습니다 막걸리마시고난다음날은 피부가뽀얗고 예뻐요 과음은하지않고 최고한병정도인데.
    다른술은다토하고난리나는데 속도편하고숙취도없고 막걸리최고에요

  • @AugustWon
    @AugustWon 2 роки тому +7

    막걸리 잘 안먹는데 어디 놀러 갔을때 가끔 지역 소규모 양조장 막걸리 1병 정말 잘 먹었어요.

  • @JH-zv3zi
    @JH-zv3zi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술은 괜찮은데 막걸리만 마시면 속이 불편한건 왜 일까요........

  • @syry7928
    @syry7928 2 роки тому +4

    개인적으론 비싼거 먹어봐도 뭔가 느린마을이 젤 좋긴했습니다. 뭐 이건취향이니까 그런데 해창18도는 가격이 그가격인데 페트병 어우.. 진짜 그건좀 아닌거같음..

  • @nawsaelee8055
    @nawsaelee8055 2 роки тому +6

    궁금해서 큰 맘먹고 큰 마트에서 좀 비싼 국순당막걸리 먹어봤는데,
    놀랍도록 맛있더군요. 무엇보다 예에엣날 농활봉사 갔을때 그 시골에서 먹은 막걸리 맛이 나더군요. 깊고 구수한 향기...
    역시 자본주의에선 값이 중요한 척도임을 인정.

  • @leesangju22
    @leesangju22 Рік тому

    쌀한푸대면 막걸리 2리터짜리 50병뽑는데 도수가 낮은 막걸리는 도수 맞추기위해 물을 그마만큼 많이 붓면 되는디~~
    막걸리가 나오면 기본20~30도 정도 이니 그거를 6도로맞추려면 30/6=5가 된다 근데 도수낮추려면 물량은 비례로 가는게 아니라 곱절이다.20도가 10도 되려면 2배로 물을 넣으면 그거의 1/2즉 15도정도나온다

  • @brienkim8471
    @brienkim8471 2 роки тому +7

    궁금했던 내용 감사합니다.
    막걸리 정말 싸죠.
    10년넘게 천원이다가, 2년전부터
    오르기시작 지그은 1400원이지만
    비싸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신기하게도 조금 비싼거는
    더 달고, 조금 저렴한거는 달지
    않는데요.
    단맛나는건 제 입맛에 인공적이고
    탁한 단맛이라서,
    단맛없는 막걸리를 저는 1주일에
    한번정도 마시네요.
    아 그리고 수입쌀가격이 저렴한것은
    아마도 부스러기 쌀을 수입하니
    아주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 @taylorrekim5909
    @taylorrekim5909 2 роки тому

    모든 술 대량으로 생산하는 경우 원재료비용 및 제조원가 알려주세요 맥주. 청주 증류주.와인... 병당 만원하는 막걸리는 좀 심한듯.. 500원어치 원두로 1만원 테이크아웃 커피 사는 느낌..ㅎ 중국 마오타이 처럼..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2 роки тому +23

    막걸리에 대해서 잘알아갑니다
    예전에 포천 이모할머님께서
    겨울인가 그때 막걸리 만드셨다고
    한잔주셨는데... 맛이강하고 탁해서
    놀랬고, 그담에 막걸리홍보하는
    곳에가서 마셔봤는데 엄청 달아서
    뭐지? 했는데 차이가 있었군요

    • @whenever0807
      @whenever0807 Рік тому

      아마도 희석 안 한 원액이거나 적게 희석한 듯하네요
      직접 만들었다면 인공 감미료를 안 넣었을테니 쌀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단맛만 날 거고 시중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 감미료 맛이 굉장히 강한 거고요

  • @김에르메스-w2z
    @김에르메스-w2z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술이 백원 오르면 왜 술집은 천원 올리나요??
    알려주세요ㅠㅠ

  • @han002k
    @han002k 2 роки тому +24

    개인적으로 막걸리는 싸다는 인식 때문에 같은 전통주인 청주가 커지지 못하는게 안타까워요

    • @A_men_with_2_chicks
      @A_men_with_2_chicks 2 роки тому +6

      소주도 문제입니다ㅠ

    • @최훈-z7x
      @최훈-z7x 2 роки тому +2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막걸리는 전통 막걸리는 아닙니다
      일제가 도입한 방법을 쓰거든요

    • @INFP8573
      @INFP8573 2 роки тому +4

      청주는 굉장히 비쌉니다 고급주로 속합니다

  • @플레인-h6j
    @플레인-h6j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 전통주나 양주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술이 쌉니다.
    막걸리만 싼게 아니죠.
    편의점 기준으로만 봐도 지평주조에서 만든 지평막걸리나 서울탁주에서 만든 장수막걸리도 1800원선이고요.
    지역소주를 봐도 거의 동일한 가격대 입니다.
    맥주가 살짝 높은편이고요.

  • @lionking0503
    @lionking0503 Рік тому +26

    분석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막걸리가 푼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걸로 알 수가 있네요. 쌀소비량도 많이 떨어져있는데...이제 막걸리를 적극적으로 애용해야 될것 같아요!

  • @말하는늑대
    @말하는늑대 Рік тому +1

    막걸리에 물타서 팔면 양을 늘일수 잇음 예전에 많이 써먹던 수법 임.
    공장 직원들 임금은 박하게 주고, 주주들은 많이 돈 땡겨 가면 됨

  • @유자-l2i
    @유자-l2i 2 роки тому +3

    양조장에서 받아 온 막걸리 한번 마셔본뒤로 시중막걸리 못마셔요
    40대이상 형님들이랑 회식할때 말통하나 받아오면 이쁨 잔뜩받음

  • @Lion-BM
    @Lion-BM 2 роки тому +1

    쌀로만 발효가 되나요?
    쌀 , 물 , 각종 세금 , 아스파탐 , 제일 중요한 하나가 빠졌죠? 바로 누룩 입니다. 누룩이 쌀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거 아시죠???

    • @soolhouse
      @soolhouse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쌀 원가라고 콕집어 말씀드렸고 영상에 보면 물, 관리비등 각종 부대비용, 제조장 이윤이 붙어서 원가가 발생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누룩도 쓰긴 쓰는데 소량이고 대부분 입국 씁니다. 입국 가격은 누룩 보다 5~10배 저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J-xe7ip
    @HJ-xe7ip 2 роки тому +8

    90년대초반 대학축제때 막걸리주점했었는데 양조장가서 말통막걸리 수십통구입해서 대형 플라스틱통에 바둑판만한 얼음 집어넣고 말통막걸리부어서 물바가지로 양은주전자에 가득떠서 천원인가에 팔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 @thsutleosmswlsfl
    @thsutleosmswlsfl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저렴해서 위에 맑은 부분만 마시고
    침전물은 버려도 아깝지 않아요.
    막걸리로 손씻으면 부드럽고 아주 좋습니다

  • @처음처럼-o9q
    @처음처럼-o9q 2 роки тому +4

    예전엔 시골 집집마다 제사용으로 술을 담갔는데, 위에 말갛게 뜨는게 약주,밑에 뿌옇게 가라앉아있는게 막걸리.
    쌀로 만든거라 들어가긴 잘 들어가는데 엄청 독해서 소주잔으로 세잔 마시면 취했음.

  • @일반인-q9x
    @일반인-q9x Рік тому +5

    와 기업 보고서급 이상 퀄리티와 출처 근거에 너무 유익합니다

  • @압바-r4z
    @압바-r4z Рік тому

    캔맥주가 왜 병맥주보다 조금도 아니고 엄청 비싼 이유를 알려 주세요. 병은 병값도 포함되어 있는데 말이죠. 원가로 따지면 알루미늄보다 병이 저렴할 수도 없고요

  • @주누-l4h
    @주누-l4h 2 роки тому +13

    정말 세심하게 공부했다는 게 느껴지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소주에 교육세가 붙는 것도 웃기네요

  • @sunghoonlee9601
    @sunghoonlee9601 2 роки тому

    오~ 느린마을 어디서 살수 있나요

  • @bongk3104
    @bongk3104 2 роки тому +6

    수고로움이 느껴지는 알찬 정보임니다.

  • @갓도라희
    @갓도라희 Рік тому +1

    요즘1인당 쌀소비가 많이 줄었죠.
    저도 한달에 2Kg도 안먹는것 같아요.

  • @포로리-b7y
    @포로리-b7y 2 роки тому +27

    막걸리는 한달에 한두병밖에는 안 먹지만 굉장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marshmallowman92
    @marshmallowman92 2 роки тому

    느린마을러버입니다.
    느린마을은 인공감미료(아스파탐)이 없는데도 어찌그리 달까요..??

  • @네이션-l7z
    @네이션-l7z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막걸리파라서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 @강보광-z5n
    @강보광-z5n 2 роки тому +1

    원가를 따져서 비교하면 막걸리만 싸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지금 영국에 있는데 소주는 아시안마트에서 병당 6파운드로 1만원이라서 비싸서 못먹고, 대신 영국의 일반위스키(연도안써있는거) Bell,Grants등 1리터짜리병 마시는데 원래가격은 20파운드인데, 마트에서 세일하면 16파운드입니다. 근데 세일를 브랜드별로 돌아가면서 하기때문에 세일할때만 삽니다. 16파운드면 26,000원정도입니다. 근데 이제품들 한국에서도 파는데, 1만원대인걸로 알고 있거든요, 영국친구에게 물어보니 주류세가 85%이라고 합니다. 결국 위스키도 원가는 별로 안된다는 이야기죠. 그냥 막걸리는 시골에서 농사질때 참으로 마시거나, 말통에 받아와서 마시는등 가격이 쌰야한다는 천시받는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흰옷깔끔하게 차려입고 만들어낸 손바닥만한 빵한개가, 못배우신 허름한 몸뻬바지 입은 할머니가 새벽부터 일어나 우거지, 소뼈우려내고, 김치,깍두기 직접 담그고, 굽은 허리로 직접 갖다주시는 뜨거운 국밥이랑 가격이 같은것이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제빵도 노력이 필요하고, 수고스러운일이지만, 우리것을 좀 더 천시하고 인정안하는 분위기는 있는거 같습니다. 원가로 하면 빵도 싸야죠, 유럽처럼. 그나저나 큰 회사들은 제발 아스파탐 좀 넣지 마세요, 아스파탐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거 알고, 새로운 막걸리가 생기는거 같은데, 원가 조금 올리고 아스파탐 확 줄이는게 낫습니다. 예전에는 아스파탐 거의 안넣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일반막걸리 마시고 나면 그놈의 아스파탐때문에 꼭 양약을 먹은것처럼 뒤끝이 아주 불쾌합니다. 예전처럼 그냥 설탕 이빠이 넣고, 가격올리세요. 가격을 옛날처럼 유지하려고 아스파탐으로 대체한건가, 그런생각도 드네요.

    • @hyeon261
      @hyeon261 2 роки тому

      헐 못배우신… ㅠㅠ 할머님들 비하를… 보광형님 뉴몰든사시나요?

    • @강보광-z5n
      @강보광-z5n 2 роки тому +1

      @@hyeon261 아,그렇게 들릴수도 있다는걸 몰랐네요, 저희부모님도 배움이 짧기에 그런의도로 말한건 절대 아닙니다, 많이 배우지못했다는 이유로 더 힘들게 사는걸 감내하시는 어르신들이 속상한마음에 글을 쓴것이니 오해했다면 미안합니다, 저는 북서쪽에 살아요^^

  • @gwangwoojung5977
    @gwangwoojung5977 2 роки тому +7

    이런 이유로 가격이 싼거군요.. 싼 것에 뭔가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빨강-w6i
      @빨강-w6i 2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싼게 아니라 ㅋ
      싼 품질의 막걸리를
      싸게 파는 겁니다.
      회사와 정부가 이익을 챙겨요

  • @우보-k4e
    @우보-k4e Рік тому

    막걸리 물로 도수 맞추는거 맞아요 우리 시골에 앳날 집에서 담아 먹을때 그렇게했어요.
    먹다가 양이 모자라면 물타서 먹고 .

  • @득호남
    @득호남 2 роки тому +4

    정말유익한 정보입니다 영상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sleboy7
    @isleboy7 2 роки тому +3

    마껄리 참 좋아하는데 인위적인 단맛이 거부감 들어서 멀어졌는데 감미료 안 들어간 마껄리먹어봐야겠네요 ^^

  • @eogus2c
    @eogus2c 2 роки тому

    막걸리 맛있나요 오늘 사볼까

  • @nhk1129
    @nhk1129 2 роки тому +15

    와씨...요즘 판교 음식점에 장수 막걸리 6,000원에 팔더라...미쳤어 정말...

    • @올빼미-e9o
      @올빼미-e9o 2 роки тому +6

      식당 사용료를 술값에 받아서 그런거죠. ㅎ

    • @08again49
      @08again49 2 роки тому +5

      마트가서 사다가 집에서 드셔 ㅋㅋ

    • @asahn2110
      @asahn2110 2 роки тому +1

      인건비

    • @arc5750
      @arc5750 2 роки тому +11

      댓글보소 1천원짜리 막걸리가져다 5천원마진붙혀 6천원에 파는데 무슨 근사한 와이바도 아니고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 그럼 안먹으면되지 않냐고? 지인 만나서 한잔 해야할 상황에서 가격이 터무니 없는걸 알아도 안시킬수가 없는때가 많다 남겨도 적당히 남겨 먹어야지

    • @arc5750
      @arc5750 2 роки тому +1

      @@라스트-x9c 내말이. 일반 기업이 신경쓸게 훨씬 더 많은데 원가대비 많이 남겨 먹지도 않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роки тому

    솔직히 막걸리는 전통주인데 수입쌀을 쓰는 건 좀 그렇다...
    우리나라도 와인처럼 막걸리에 자부심 좀 가졌으면....ㅠㅠ

  • @바라쿠다-d2z
    @바라쿠다-d2z 2 роки тому +5

    막걸리 진짜 좋아하는데 통풍때문에 한달에 두세잔 먹습니다 ㅠㅠ

    • @wesychild
      @wesychild 2 роки тому +2

      저도통풍 끼가 있는데 막걸리는 요산수치 를 낮춰준다고해서 오히려 맥주에서 막걸리로 갈아탔어요

  • @현종-i7x
    @현종-i7x 12 днів тому

    수학교육학과를 나온 사람인데요
    잠깐 그 시절에 강의를 듣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논리적이고 자세한 분석글에 엄지 척하고 갑니다~~~~~

  • @yonghyuncho
    @yonghyuncho 2 роки тому +3

    80년도 이동 에서 군생활 할때 5군단쪽으로 싸리나무 포차 타고 작업 갈때 이동막걸리 공장서 20리터 말통 사가서 작업 하다 막걸리 먹고 취해서 재밌었던 기억이

  • @석호필-n9k
    @석호필-n9k Рік тому +1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asrada0625
    @asrada0625 2 роки тому +16

    이 영상 보고 원가가 어쩌구 하면서 술값 깍아달라는 진상 백퍼 생길듯ㅋㅋㅋㅋㅋ

  • @나가리-x7f
    @나가리-x7f 2 роки тому

    탄산없는거 먹고싶은데 찾기가 너무힘드네요
    아시는분 추천좀요

  • @GOGO-tp7te
    @GOGO-tp7te 2 роки тому +18

    찾던 콘텐츠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희석식 소주의 폐해(?) 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주변에 얘기하던 사람이라.. 많이 반갑네요!

  • @waffle0512
    @waffle0512 2 роки тому

    왜케 쌀값은 비싼거여? 막걸리땜시 그런거여?햇반도 넘 비싸

  • @마고Oz
    @마고Oz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각지방 막걸리 좀 마셔봤는데..발란스 적절함과 접근성 생각하면 그냥 대박막걸리가 좋던데요. ㅋ
    아..악양막걸리도 좋았던 기억이..

  • @중구-q1v
    @중구-q1v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막걸리 물타는게 맞아요. 아버지께 여쭤보면 답 나옵니다. 울 아버지 어릴때 말통에 원액 받아오라는 심부름하시다가 한모금 두모금 홀짝 하다가 길에서 기절했대요

  • @라디안-m5e
    @라디안-m5e 2 роки тому +10

    제가 막걸리, 특히, 장수를 좋아하는 이유... 속이 편안하고, 소화도 잘되고, 기분좋게 취할 수 있음.

  • @gy9984
    @gy9984 2 роки тому +1

    지평 막걸리 사장님을 본적 있는데 막걸리 한병 팔면 500원 남는다고 하셨는데 얼추 비슷한 추론이신것 같네요(6년전에 들은 이야기라 지금이랑 다를 수 있습니다) 저때 지평막걸리 원주도 마셔보고 원주(알콜 12도 짜리라고 하시던데 아에 물이 안들어 갔는지 모르겠지만 시중에 파는것보다 맛이 진하고 텁텁함이 강했습니다 양조장에 직접 방문 해서 지인들만 소량 구매 가능한 막걸리라고 하네요)에서 감미료만 탄 막걸리도 마셔 봤는데 다른 술인줄 알았습니다 그때 마신 막걸리가 제일 맛있게 마신 막걸리인데 다시 마셔 보고 싶네요

  • @ezreal369
    @ezreal369 2 роки тому +13

    정말 재밌고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 @닥터페퍼-p7x
    @닥터페퍼-p7x Рік тому

    가게에서 마시는 술은 마트에서 파는 술보다 왜이렇게 비싼건지 궁금해요

  • @jsk3222
    @jsk3222 2 роки тому +32

    선생님 잘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사실 제가 국순당 재직했던 경력이 있어 더 흥미롭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부탁드려요!

    • @모쥬니
      @모쥬니 2 роки тому

      국순당은 밀가루로만드는것같던데요

  • @joonkim8667
    @joonkim8667 2 роки тому

    리쿼샵 하는데 술 매입가는 저렴해요. 몇 백만원 천 만원 넘어가는 위스키도 가게에서는 4만원, 7만원 정도에 가져와요. 다만 가져올 수 있는 병의 수에 제한이 있는거지.

  • @고양이젤리-r9v
    @고양이젤리-r9v 2 роки тому +3

    이렇게 유튭소재를 제공해주시는 유통업자분

  • @택이-g2k
    @택이-g2k 2 роки тому

    개인취향으로 막걸리안흔들어먹는 사람입니다..
    막걸리밑에 침전물이 아스파탐이라고보면되는건지요?

  • @주형-e5z
    @주형-e5z 2 роки тому +3

    막걸리 하니까 느린마을 막걸리 먹고싶다 ㅠㅠ 비도왔는데...

  • @chotakin
    @chotakin 2 роки тому

    막걸리를 개인이 집에서 만들어 팔수 있나요?

    • @soolhouse
      @soolhouse  2 роки тому

      철컹철컹 됩니다~

    • @chotakin
      @chotakin 2 роки тому +1

      @@soolhouse 아 취미생활이군요 유튭 잘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