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의 송소령은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았다먼 10년후의 송소령은 스토리에도 나오다시피 준장이 죽고 한번도 편하게 잔적이 없다는걸 언급하는걸 보면 준장의 죽음이 송소령에게 얼마나 크게 다가왔는지.....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운거랑 전투중에 극대노하는거보면 알수있는 부분... 이 브금은 그런 송소령의 심정을 잘 표현한 브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나비 노래 만드신 분은 , 웨이브신스 , 덥스텝. 칩튠, 하드스타일 등등 전반적으로 일렉트로닉에 정통한 PD임. ㄷㄷ 그것도 게임 전반적으로 흐름에 맞게 들어간거 보면, 이쪽 계열로 음악감독 까지 가능하신분인듯. ㄷㄷㄷ . 이노래는 게임보스를 표현하는 칩튠 + 하드스타일 장르임. 송소령 살려주게!
송소령은 화를 냈으면 화를 냈지 슬퍼하진 않았을겁니다. 이유 1. 송소령은 작중 행적을 보면 누구보다 군인 체질로 생각이 꽉 막혀있음(소위 말하는 융통성이 없음) "몇번 아가씨를 구해준거 알아 그건 고맙게 생각한다 진심이야"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널 못본 척 할 순 없다"* =금마리를 구해준건 알고 있음에도 어명을 집행하려 하죠 2. 상부의 명령에 불복 또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음 "네 정체가 무엇인지" "왜 아가씨와 동행하는지" "궁금한게 아주 많다만 묻진 않겠다" *"우린 호기심을 가져선 안되거든"* 3. 즉 종합적으로 보면 송소령은 융통성이 없으며 상부 명령에 의문을 제기 하지 않는 아주 훌륭한 군인 체질입니다. 만약 준장님의 인격 데이터란 사실을 알아도 마고에 의해 개조되었단 사실을 깨닫고 분개하겠죠 자신의 동경하던 준장님의 인격이 데이터화 되어서 개조되어있으니 마고그룹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싶어하겠지 자신이 죽인 로봇을 준장님이라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직접 준장님인걸 보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정사에서는 직접 봤으니 준장님인걸 알아차렸기에 그런 전개가 될 수 있었고 개연성이 아주 좋다고 봅니다.
조선식 사이버펑크+존나 개쩌는 사슬팔로 날아다니는 주인공+에 걸맞는 개쩌는 보스+에 미친 도트배경+개쩌는 스토리+존나 쩌는 브금들+적당하면서도 도전의욕 불태우는 난이도+감동=이것이 어찌하야 이상적이진 못한 작품이겠소 이토록 이상적인 작품은 살면서 얼마 없었다만 매우 이상적 이구료
"너... 뭐냐" "어떻게 준장님이랑 똑같이 싸우는거지?" "그래.. 역시 그랬던거였어" "그분이 그렇게 쉽게 죽었을리가 없는데" "너... 준장님의 죽음과 관련이 있군." "쉽게 죽을 생각은 버려라." "사지를 잘근잘근 씹어 부순 다음 머리부터 뜯어 내가 직접 볼테니."
Силуэт скрылся в подвале с красным освечением и у меня выбор, вернуться назад или пройти путь до конца. Я подумал, что если я вернусь меня ждёт другой исход и тут меня встречает эта тема. От эпичности происходящего у меня прям мурашки по коже. А битва что то среднее между Katana ZERO (та девушка солдат), и Dead Cells (сам факт драки в часовой башне)
"어명을 집행한다."
진짜 그 어떤 대사보다 무겁고 엄중하며 피할 수 없다는 압도접인 대사..
ㄹㅇ십간지
개멋있음;;
앙부일구 모양의 시계탑 + 쥐불놀이중인 전투드론 + 한쪽팔이 기계인 포졸 + 샷건을 장전하면서
"어명을 집행한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있지
진짜 그 부분에서 도트게임인데도 전율이 싹 오르더라구요
@@giraffe4444ㄹㅇ 이게 야쓰 아니면 뭐임
한국배경에서만 할수있는 "어명집행"에서 뽕이 차올랐습니다
진짜 산나비는 도트도 도트인데 사운드로 연출하는 게 돌았음... 적절한 타이밍에 소리가 고조되면서 전율 돋게 하는 장면이 한 두개가 아닌듯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사운드가 게임의
70%이상의 비중을 차지함
무슨말인지 이해들 할거라고 생각함
ㅇㄱㄹㅇ
@@걍심심한애산나비 자체도 노래이름이고
@@걍심심한애 이 연출의 정점을 찍은 파트가 바로 감독관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는혼자걷지않는다
스테이지의 뇌절을
연출로 무마시킴;
딱 어명을 집행하겠다 대사치고 브금나올때 아드레날린 미침 ㅋㅋㅋㅋ
와 진짜 ㄹㅇ
ㅇㅈ합니다 ㅋㅋㅋ
ㄹㅇ... 간지 철철
그 털털한 누나가 진지해지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알수있다
아드레날린 존나 나오고
"너를 이기고 마리를 만나고야 말겠다" 생각들면서 개빡겜모드 돌입
항상 웃고 다니면서 장난기 많은 느낌의 캐릭터였던 송소령이 진지하게 "어명을 집행한다" 라고 하면서 브금 나올때 소름이 쫙....
그 여운때문에 전투 시작한줄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한대 맞고 시작했네요 ㅋㅋㅋㅋㅋ
10년전의 송소령은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았다먼
10년후의 송소령은 스토리에도 나오다시피 준장이 죽고 한번도 편하게 잔적이 없다는걸 언급하는걸 보면 준장의 죽음이 송소령에게 얼마나 크게 다가왔는지.....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운거랑 전투중에 극대노하는거보면 알수있는 부분...
이 브금은 그런 송소령의 심정을 잘 표현한 브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소령이 준장 짝사랑한것 처럼 느껴짐 ㅜㅜ
송소령은...준장님을 사랑했어요...아마두?
아버지 같은 존재 였던거지
송소령이 10년후 워커준장이랑 마주했을때 워커준장같은 마초 스타일이 취향이랬으니까 원래준장을 좋아했던것같음
10년째 소령...
살면서 사극을 많이 봤는데 어명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겁고 진중하게 들린건 산나비가 처음
지금 까지의 어명은...???: 풍아악!풍악을 울려라!
ㅅㅂㅋㅋㅋㅋㅋㅋ@@guminhan9912
ㄹㅇ
@@guminhan9912 부와아아아아아아악!
진짜 플레이어와 비슷한 크기, 속도를 가진 보스와의 전투는 언제나 재밌었다. 근데 그게 심지어 동료인 데다 개쩌는 브금, "어명을 집행한다." 개쩌는 대사를 하면 이만한 뽕맛이 없음.
10년 동안 진급하지 못한 송소령과 백대령의 즐거운 하극상 ~
ㄹㅇ 아무도 얘기없던데 내가 이상한가 싶었다ㅋㅋ
왕권제라 그른건가.....징병제가 아니라 옛날 무관들처럼 시험쳐서 들어오는거일듯?
뭐 저쪽은 처음시험으로 아예 급을 매기는거 아닐까?
@@user-pk9vm4uo1u설정상 위장계급이라고 함 특수부대중의 특수부대라. 들어올 때 당시의 계급으로 부른다고 함
@@user-pk9vm4uo1u아마도 백대령이 금준장, 송소령이 백대령 포지션을 하고 있으니 각각 백준장(or소장), 송대령 정도 되긴 했을 듯 대충 10년이면 그 정도 진급하기도하고.
"우리는 호기심을 가져선 안되거든"
개인적으로 전설 난이도임에도 유일하게 재미있었던 보스전
아군이 보스라는 특징 때문에 그런가 수십번 반복해도 지루하지 않았음
불새는 짜증만 났는데 말이죠… 송소령은 진짜 재밌었어요
불새는 진짜...하 ㅠ
내인생 최고의 보스전 이였다
갠적으로 딴 보스들은 전설모드로 2~3트 만에 깼는데 얜 그지같은 반격 때문에 키보드 부술 뻔 함
@@Ms.Daldal와 불새를 두세번만에 깼다니..
존경스럽네요 전설모드에선 개인적으론 불새가 제일 어려워서
주인공인 준장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할때 송 소령이 얼마나 금 준장을 존경했었고, 그의 죽음에 얼마나 슬퍼했는지 드러나는 듯 해서 의외로 슬펐던 장면...
”쉽게 죽을 생각은 버려라“
”사지를 잘근잘근 씹어부순 다음 머리부터 뜯어 내가 직접볼테니“
헤실거리고 밝은 분위기였던 캐릭터가 보여준 반전의 모습
얼핏 흔하게 들어봤을법한 어명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진 무게감
모든것이 완벽했다..
어쩜 곡을 이리 잘 뽑았지?
패턴 도중 반격하는건 너무 양아치 아니냐고.....
그래도 찐으로 빡쳐서 리미터 해제할때 개멋있더라...
게임 장르가 바뀌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게 만드는 브금
신남과 웅장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브금
0:06
네 정체가 무엇인지...
0:12
왜 네가 아가씨와 동행하는지...
0:17
궁금한 건 아주 많다만, 묻지 않겠다.
0:22
우린 호기심을 가져선 안 되거든.
0:28
*"어명을 집행하겠다."*
브금만 들어도 뽕찬다 진짜 송소령 미침 너무 멋있음..
-그분이 그렇게 쉽게 죽었을 리가 없는데-
사슬팔 타고다니면서 떨어져 죽어도 보고.. 컴퓨터한테 해킹당해서 죽고.. 졸개한테 총맞아 죽고.... 잔해에 맞아죽고... 쉽게 죽는디요?ㅋㅋㅋㅋㅋㅋ
이딴게... 천무하적?
아 아직 동기화 덜 됐다고 ㅋㅋㅋㅋ
@@모음집만듦 ㅋㅋㅋㅋㅋㅋ
@@jaejunKim381리미트 덜풀림 ㄱㄷ
ㄹㅇ 선딜없는 반격과 약공반격이 패시브인 캐한테 에임어시가 굉장히 강해서 비숙련자는 수십트, 숙련자도 운을 요구하는 불쾌한 기믹의 보스, 근데 연출이 다 씹어먹고 호감캐로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첫판에 반격 억까 당해서 그대로 관광당하고
그 다음판에는 단 한번도 반격패턴 안뜨는거 보고
진짜 지@랄이 풍년이다 싶었는데 그럼에도 결코 때려치울 수 없는 완성도가 날 미치게 만듦
가드같은게 없어서 공중에서 총쏘는거 대응이 불가능함...
송소령땐 에임보정 끄고 함ㅋㅋㅋ
그나마 체력 1일 땐 반격으로 사망하지 않도록 너프먹었다지만.. 그래도 어려운 보스죠
@@gosure-y1b 가속할때 잠깐 무적시간 있어서 총 쏠때까지 기다렸다가 shift나 space 누르면 넘길 수 있긴 함.
이때 새벽에 한창 보스전하다 송소령 2페이즈 들어갈때 경주 지진나서 몰압감 개ㅈ됐는데ㅋㅋㅋ
미친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 났으면 쫌 대피하라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게임을 혼자4D로 즐겨버리노 ㄷㄷ
갠적으로 산나비 내에서 가장 좋은 전투테마라 생각합니다 ㅠ
"여명을 집행한다" 크~브금과 연출,대사 뽕을취사량까지 투여한 보스전이였지
'어명'
맞춤법 미치겠네ㅋㅋ
@@vermouth5929 쿠쿠하나봄
여명808
여명808과 밥솥의 향연
0:32 여기서 배경 싹 다 사라지고 비트만 나오는 게 좀 지림
수많은 억까와 반격때문에
이 브금을 대체 몇 번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전설이 되려면 이 브금을 몇백번은 들어야 할듯...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어명을 집행하겠다
(사망)
송소령 : 언제 그만할꺼야 미친 깡통 색히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대략 50트만에 깼다아아아아아
이선눈나 나 죽어 진짜 죽는다고
@@태만보 송소령: 이쯤되면 하는 사람손이 나갔겠다...
12트에서 깻음 그래도 물론 전설
K사이버펑크의 완성형인거같다 ㄹㅇ
아직도 여운이 안가신다
산나비 노래 만드신 분은 , 웨이브신스 , 덥스텝. 칩튠, 하드스타일 등등 전반적으로 일렉트로닉에 정통한 PD임. ㄷㄷ 그것도 게임 전반적으로 흐름에 맞게 들어간거 보면, 이쪽 계열로 음악감독 까지 가능하신분인듯. ㄷㄷㄷ . 이노래는 게임보스를 표현하는 칩튠 + 하드스타일 장르임. 송소령 살려주게!
Invader303 당신은 신이야.
진짜 어명이라는 단어의 무게가 엄청나서 너무 멋있었음
송소령 개멋있어
게임오버당해서 뚜따당했을때 반응은 어땠을려나
자기가 죽인게 우상에 가장 가까운 존재였다는걸...
진엔딩 갈때 헬기에서 금준장이 재부팅되서 송소령 백대령 본명 불러 버리니 뭔상황인가 조사해서
인격이 선임인거를 알게되기는한
대충 상상해봤는데
칩 뜯어와서 연구해보는 순간 큰 죄책감에 못이겨 안좋은 선택을 하게되거나
준장님일리 없다고 애써 현실부정 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송소령은 화를 냈으면 화를 냈지 슬퍼하진 않았을겁니다.
이유
1. 송소령은 작중 행적을 보면 누구보다 군인 체질로 생각이 꽉 막혀있음(소위 말하는 융통성이 없음)
"몇번 아가씨를 구해준거 알아 그건 고맙게 생각한다 진심이야"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널 못본 척 할 순 없다"*
=금마리를 구해준건 알고 있음에도 어명을 집행하려 하죠
2. 상부의 명령에 불복 또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음
"네 정체가 무엇인지"
"왜 아가씨와 동행하는지"
"궁금한게 아주 많다만 묻진 않겠다"
*"우린 호기심을 가져선 안되거든"*
3. 즉 종합적으로 보면
송소령은 융통성이 없으며 상부 명령에 의문을 제기 하지 않는 아주 훌륭한 군인 체질입니다.
만약 준장님의 인격 데이터란 사실을 알아도 마고에 의해 개조되었단 사실을 깨닫고 분개하겠죠
자신의 동경하던 준장님의 인격이 데이터화 되어서 개조되어있으니
마고그룹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싶어하겠지 자신이 죽인 로봇을 준장님이라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직접 준장님인걸 보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정사에서는 직접 봤으니 준장님인걸 알아차렸기에 그런 전개가 될 수 있었고 개연성이 아주 좋다고 봅니다.
즉 아마 송소령은 준장님(워커 17287)을 죽여도 마고에 의해 개조된 준장님 인격의 살인 병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진짜 송소령 간지 디지는 듯. 낭만 합격.
*어명을 집행한다*
글씨 굵은거 개지린다
진짜 송소령이랑 딱 맞는 노래임 진짜
산나비에서는 보스가 당신을 패리합니다!!
한마디로 사랑합니다.
듣기만해서 벅차오르고 냅다 슬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ㅠ ㅠ ㅠㅜㅠㅜ ㅠ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역시 리듬게임 제작사야 곡을 오질라게 잘뽑는구만
디맥 SC 15급은 될 듯한 곡..
어어 산나비 DLC 기대해봐도 되나....?
2:09 여기 비트드랍 너무 듣기 좋다...
우리 송소령 브금은 진짜 미친느낌임. 아니 느낌이 아니라 진짜 미침;;;;
주먹이 솜주먹이야~ 송소령... 운동 좀 해야겠어 (피줄줄)
준장님 팔에서 스파크 많이 튀고 계시지 말임다....
@@hm717227 기름 새는거야 임마!
준장님 지금 신경회로 다 불타고 있지 말입니다....
@@KTY-r2g신 ㅋㅋㅋㅋㅋㅋ경ㅋㅋㅋㅋㅋㅋ횤ㅋㅋㅋㅋㅋㅋ롴ㅋㅋㅋㅋ
ㄱ.. 기름새는거다...
legend mode got me crying listening to this
this fight is the only reason i refuse to play on legend mode
듣고 듣고 또 듣는데 그럴때마다 소름돋고 평소 소령과 달라서 더 간지하는...
모두가 "어명을 집행한다"에 집중하고 있을 때 나만 뒤쪽의 코러스 가사가 마치 사람 이름 나열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나 ㅋㅋㅋㅋ
《어명을 집행한다》
조선식 사이버펑크+존나 개쩌는 사슬팔로 날아다니는 주인공+에 걸맞는 개쩌는 보스+에 미친 도트배경+개쩌는 스토리+존나 쩌는 브금들+적당하면서도 도전의욕 불태우는 난이도+감동=이것이 어찌하야 이상적이진 못한 작품이겠소 이토록 이상적인 작품은 살면서 얼마 없었다만 매우 이상적 이구료
2:10 my favorite part
나왓다 내 최애곡😊
진짜 분위기 개쩜
산나비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브금
어명 이라는 단어가 멋있게 들린 건 처음이다 진짜
그냥 송소령 보스전이 재미있어서 심심할때마다 산나비 들어가서 송소령만 깨고 나오고 반복중 ㅋㅋㅋㅋ
이거 깨다가 송소령 멈추고 공격도 안되는 버그때문에 몰입 다깨졌었는데,,노래는 좋더라
패턴도 솔직히 모든 보스중에 가장 재밌었음
『어명을 집행한다』
ㅈ간지...
곡 진짜 멋지다😊
영어 대사 스크립트 읽어보는데 다른건 몰라도 '어명 집행' 이거는 영어로는 대체 절대 안되더라... 진짜 이 감성을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함
맨날 ~~슴다 이러던 사람이
진지하게 어명을 집행한다+준장님의 죽음과 관련돼잇을수도 생각하니 리미트 풀어버림 에서 진짜.....
진짜 언더테일 이후로 이런 게임은 처음이다
진짜 이 게임 스토리도 재밌는데 게임도 존X 재밌어
패턴 취소 반격은 진짜 사람 엿먹이려고 만든 게 분명함... 노래는 좋은데 전설 트라이의 악몽이 자꾸 떠오르게 만든다
공격하다가 개뜬금 반격은 너무한거 아니냐고...
진짜 너무 좋은 게임이 너무 좋은 스토리텔링, 너무 좋은 분위기, 너무 좋은 노래...
너무 좋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곱게 뒤1질 생각은 버려라"
종치던거 부터가 브금이였구나...
송소령 넘멋있더라...
사실상 최종보스 느낌ㅋㅋㅋ
최종보스는 맞음 ㅋㅋㅋㅋ 이거 깨고 나오는 뒷부분은 그냥 스테이지 재탕이기 때무네..
조선 테마로 한건 ㄹㅇ 신의 한수
"너... 뭐냐"
"어떻게 준장님이랑 똑같이 싸우는거지?"
"그래.. 역시 그랬던거였어"
"그분이 그렇게 쉽게 죽었을리가 없는데"
"너... 준장님의 죽음과 관련이 있군."
"쉽게 죽을 생각은 버려라."
"사지를 잘근잘근 씹어 부순 다음 머리부터 뜯어 내가 직접 볼테니."
"너.. 준장님의 죽음과 관련이 있군"
???:뭐라노 곰팡이 하나 새끼가
주인공 정체가 밝혀지기 전이라 아니 내가 그 준장 맞는데 왜 씹어먹겠대 ㅠㅠ 함
스토리가 머리속에서 맞춰지면서
소름돋기 시작한 부분
왜 나를 못알아보나 했음
진짜 송소령의분노가 이노래와 잘맞음
네 정체가 무엇인지..
왜 아가씨와 동행하는지..
궁금한 건 아주 많다만, 묻진 않겠다.
_우린 호기심을 가져선 안 되거든._
*_"어명을 집행하겠다."_*
다들 송소령이 좋앗납네 이걸 제일 많이들으러오네ㅋㅋㅋㅋ
뉴비 시점으론 개 간지나고 고인물한텐 장난감인
거의 세키로의 겐이치로ㅋㅋㅋㅋ
진짜 브금이 ㅈㄴ 좋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사}~
_"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_
_"곱게 죽을 생각은 버려라"_
_"사지를 질근질근 씹어 부슨 다음,머리부터 뜯어 내가 직접 볼 테니"_
왜 다 잔인하냐..
@@X-event-overwrite ㅇㅈ
이 간지나는 송소령과 어울리는 브금이... 왜 듣기만 해도 어떻게 털릴지 궁금해지는 웃음벨로 바꼈을까...
안돼~ㅋㅋ
게임할때 듣고있으면 캐리할수있을꺼같은 브금
"어명을 집행한다." 는 영어가 따라할 수 없는 번역이다 한국어 문자 그대로의 전율이 안 느껴지니까........
송소령 캐릭터가 진짜 좋았던건... 캐릭터 자체의 반전 매력도 있지만 사용하는 패턴이 쥐불놀이인 점도 있다고 봄...
분명 사이버펑크인데 사이버펑크가 아닌듯한 느낌이 굉장히 신선했음
여기서 한 시간을 끌었다 젠장...
진짜 지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가 모든 걸 말해주는 브금. 👍
이 노래 디맥이랑 콜라보해서 수록되면 보스곡으로 제격이겠네요 ㅋㅋㅋㅋ
바로 SC 15로 ㅋㅋㅋ
This track is SICK!!!!
어명을 집행한다.
= 복귀 금 준장과 송 소령 =
소령: "어명을 집행하겠다."
준장: "...! 이런...!"
(대충 전투 시작)
= 전성기 금 준장과 송 소령 =
소령: "어명을 집행-"
준장: "송이선."
소령: "뭐라고 지껄이는"
(송 소령 처치 완료.)
Силуэт скрылся в подвале с красным освечением и у меня выбор, вернуться назад или пройти путь до конца. Я подумал, что если я вернусь меня ждёт другой исход и тут меня встречает эта тема. От эпичности происходящего у меня прям мурашки по коже. А битва что то среднее между Katana ZERO (та девушка солдат), и Dead Cells (сам факт драки в часовой башне)
끝인줄 알았지?
다시 1층부터 올라가야 하지롱
@@gohkhohgobovk9083сперва босс, потом симуляция, а затем... На редкость душный подъём обратно наверх
"너 준장님의 죽음과 관련이 있군"
크으…송소령의 포스 여기까지 느껴짐
사실 고인물들에게 가지고 놀아지는 송소령..
한번 베테랑으로 깨고 종료 했는데 스팀 동기화에 문제가 있어서 데이터 일부가 날아가서 한번 더 송소령 하이파이브하고 액션씬? 때 키보드 겁나 두들기다가 alt f4눌렀는지 게임이 꺼져서 3번이나 깼네요 ㅋㅋ 세번째 때는 빨리 엔딩 보고싶어서 쉬움으로..
솔직히 보스 중에 송소령이 제일 재밌었는더, 초반에 강선이랑 싸우던 거랑 거의 같아서 그런가 쉬워서 재밌던 거 같음
약간 아쉬웠던게 2페이지에는 패턴이 바뀌거나 뭔가 추가되는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그런 아쉬움이 있음..
얏댓다는 걸 직감할 수 있게 해주는 브금이었지....
소... 송소령 한번만 봐줘...
감히 로봇 주제에 -존경하면서 좋아하는- 그분을 따라하는 걸 보고 눈 돌아간 송소령
인생겜 산나비 예정
한국겜은 다 브금이 좋아
이 브금도 엔딩보고 나서 다시 들으니까 좀 슬프네
이 브금을 듣고 닭살이 온몸에 돋아 닭이 되었습니다
꼬꼬댉
진짜 신화 트라이 할 때 엄청나게 신세졌고, 신세 지고 있고, 신세 질 역대급 브금 ㄷㄷ
"아가씨가 어째서 너랑 동행하는지 하나하나묻고싶지만 물어보진않겠다"
"우린호기심을 가져선안되거든"
"어명을 집행하겠다"
현실은 솜주먹 송소령..... 운동좀 더하자 송소령!!!
근데 억까패턴은 짜증나긴했어.. 쉬프트마저 반격기로 후려치는게 어딨냐고ㅠㅠ
반격 뜨면 스페이스바로 대쉬 캔슬 할 수 있긴 한데 이게 말이 쉽지 알면서도 반격 쳐맞는게 다반사 ㅋㅋㅋㅋㅋㅋ
솜주먹 (훈련용 더미가 벽 뚫고 나옴)
솔직히 차지는 날아가면서도 취소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됐나
@@고동균-o8hㄹㅇ 그것땜에 전설에서 몇번을 뒤지는지 셀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