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살던 9살 무렵 극강 해태타이거즈를 좋아하던 형에 맞서 빙그레이글스 응원하기 시작해 팬이 된지 벌써 36년이 되었네요. 올 시즌 한화 경기 보며 울고 웃은 뒤 의리캐스터님 리뷰 영상으로 마무리한 날이 많았습니다. 김성훈 선수 추모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한화 팬들이라면 잊을수 없는 선수지요. 정말 귀한 발걸음해주셨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얼굴이 빨개지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 선수..이정후 선수와 아버지들보다 더 유명해지기로 약속했던 선수..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못다한 꿈 마음껏 펼치고 있어주세요..! 6년전 준PO 3차전때 좋은 투구를 보여 팬들에게 환호받았잖아요..지켜봐주세요..! 다시 그 날이 오기까지..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볼빨간 성훈이... 보고싶습니다 ㅠㅠ 벌써 5년인 게 실감이 안 나네요... 제가 성훈이형보다 오래 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정말 앞이 밝은 선수였는데... 얼마만에 만난 유망한 선발이었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더 시리게 다가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5년이 지났군요 비보를 기아 골수팬이였던 친구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민호코치 어떻하냐고 하면서 톡이 와 처음 응??? 했었는데 그런 비보가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죠 부끄럼 많았던 성훈선수 많이 기대했던 선수고 많아 좋아했던 선수 정말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갠적으로 참 보면서 특이하다 생각했던 투수, 가능성이 보여서 우리 아빠가 제일 내년이 궁금해했고, 곧 있으면 한화 이글스의 필승조가 될거라 생각했던 투수.. 비록 kt팬이지만 젊은 선수의 긴 여행이 쓸쓸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가능하면 그곳에서 저희 김선민 선수와 잘 야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음 생에도 좋은 사람들과 연을 맺길 바랄게요
성훈 선수 떠난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고 싶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No.61
새벽에 잠안와서 폰 만지작 하는데 알람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잊고 지냈는데 고 김성훈 선수 5주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의리님 찐 한화 팬으로서 정말 의리가 느껴지네요...
저도 잠이 안와서 폰보니까 이영상이 떴어요
감사합니다..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리의 아이콘 으리케스터님
피치보이 성훈이 추모해줘서 넘 고맙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눈물밖에 안나네요
영상보니 운동장에서 해맑게 웃던 모습도 다시 보고 싶고 공던지는 모습도 다시 보고 싶고 모든게 아쉽고 보고 싶네요
더 좋은 곳에서 멋지게 야구하고 있을 성훈선수 항상 기억하겠습니다ㆍ잊지 않겠습니다
강원도에 살던 9살 무렵 극강 해태타이거즈를 좋아하던 형에 맞서 빙그레이글스 응원하기 시작해 팬이 된지 벌써 36년이 되었네요. 올 시즌 한화 경기 보며 울고 웃은 뒤 의리캐스터님 리뷰 영상으로 마무리한 날이 많았습니다. 김성훈 선수 추모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한화 팬들이라면 잊을수 없는 선수지요. 정말 귀한 발걸음해주셨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이 빨개지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 선수..이정후 선수와 아버지들보다 더 유명해지기로 약속했던 선수..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못다한 꿈 마음껏 펼치고 있어주세요..! 6년전 준PO 3차전때 좋은 투구를 보여 팬들에게 환호받았잖아요..지켜봐주세요..! 다시 그 날이 오기까지..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에휴 가슴이또 먹먹해지네요 잘지내고 있지요?
올해도 이글스 잘 지켜주세요
우리 김성훈 선수 영상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평생 한화팬인 이상 김성훈 선수도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아니 잊지 못할겁니다.
의리캐스터님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작년에 한화 팬이 되어 김성훙 선수를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팬들이 기억해주는거 보면 하늘에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것 같습니다!
볼빨간 성훈이... 보고싶습니다 ㅠㅠ
벌써 5년인 게 실감이 안 나네요... 제가 성훈이형보다 오래 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정말 앞이 밝은 선수였는데... 얼마만에 만난 유망한 선발이었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더 시리게 다가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선 행복하게 공을 던지길
우리 야구선수 였다는걸 떠나서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떠난것이 마음이 아팠네요.. 하늘에서는 못다 피운 꽃 활짝 피기를....
제가 유일하게 싸인을 받은 선수여서 항상 마음속 한켠에 남아있었는데 오늘이 5주기이군요.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아직도 얼굴에 남아있어 정이 많이 가던 선수였는데.. 추모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화팬들은 평생 김성훈 선수를 기억할걸라 믿습니다.
싸인볼 잘 간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성훈아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너의꿈 마음껏 펼치고있을거라 믿어 사랑해 우리 아기독수리😢
미래의 1선발인데 ㅠㅜ
박병호 상대 삼진 잡을때 희열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립네요.
....ㅜㅜ
벌써 5년이라니 이제 슬픔이 없아진줄알았는데 아직도 우리는 널못잇고 운다 볼빨간 애기독수리 그곳에서 훨훨 날아라
5년전 ㅠㅠ 삼성 대구 원정 처음으로간 구장에서 선발투수 김성훈선수 그때정말 멋있고 씩씩하게 잘던져줘서 고맙고 기억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천국에서 행복하길❤
벌써 5년이 지났군요 비보를 기아 골수팬이였던 친구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민호코치 어떻하냐고 하면서 톡이 와 처음 응??? 했었는데 그런 비보가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죠 부끄럼 많았던 성훈선수 많이 기대했던 선수고 많아 좋아했던 선수 정말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우리 민호 코치님 알아보다 알게 되었는데 벌써 5년이 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갠적으로 참 보면서 특이하다 생각했던 투수, 가능성이 보여서 우리 아빠가 제일 내년이 궁금해했고, 곧 있으면 한화 이글스의 필승조가 될거라 생각했던 투수.. 비록 kt팬이지만 젊은 선수의 긴 여행이 쓸쓸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가능하면 그곳에서 저희 김선민 선수와 잘 야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음 생에도 좋은 사람들과 연을 맺길 바랄게요
투구하면서 볼 빨갛게
상기되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투구마치고 덕아웃으로
빠르게 뛰는모습도 기역나네요
.
.
삼가고인의명복을 빌어요...
아침부터 눈물이 납니다.. 유난히 볼이 빨갛던 귀여운 선수였는데😢
성훈선수 그곳에는 행복하길😢😢😢
5년이나 지났구나.. 같이 나이먹는구나 ㅠㅠㅠㅠ
거기서는 행복하세요
나랑 같은 나이...심지어 생일도 한달 차이라 더 정감가고 경기 나오면 응원하게 되는 선수였는데 볼빨간 투수..랩실에서 과제 하면서 몰래몰래 경기를 보던 기억이 납니다
슬슬 추워지고 내 볼도 슬슬 빨개지니 더 생각나는 우리 볼 빨간 성훈 선수 보고싶다
2018년9월8일 제가 생애 처음으로 직관갔을때였습니다. 선발투수가 김성훈선수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본 투수였고, 가장 먼저 알게된 투수였습니다. 그날 자신있게 던지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성훈선수님 하늘에서 못이룬꿈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에고.. 더더욱 애틋하시겠어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추운 늦가을이 찾아오면 한번씩 생각나는 볼빨간 성훈이... 벌써 5년이나 됐구나... 거기선 잘 지내고 있지?
벌써 5년이나 되었니
성훈이 그립네요....거기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이글스 최고조회수 영상이 김성훈선수입니다
동현아 ‘61번’ 잘 지키고 잘 해서 이 번호를 선택한 의도대로 더 의미있게 해줘라…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추모영상.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저희 아버지와 같은 납골당이네요
지난주 갔다 왔는데
다음번 아버지 뵈러갈때 성훈님도 보고와야겠네요
같은 곳에 계시는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훈 선수 개구쟁이 같은 표정에 공이 좋아서 호감가면서 꽤 기대되는 선수였는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 많이 아쉬웠죠
의리형 고마워
멀리서나마 성훈선수를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ㅠ
왜 새벽에 울리노 ㅠ
드디어 우완 선발 찾았다고 할때쯤 너무 빨리 떠난 우리 성훈이형..
2018년 키버스 샘슨선수의 출산휴가로 대체선발로 나온날 그때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성훈아 그곳에선 200km 직구던지면서 너 하고싶은 야구 맘껏 하고있길 항상 응원할게
벌써 5주기군아…
이러니 어떤선수도 열심히하고싶어도 못하는선수가있는데...정말로 선수들은 프로에서한자리를찾이하고있다는거에 더 감사해야할줄알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다시한번 5주기 잊지않겠습니다.그곳에선 최동원선배님.김상진군과함깨 하늘나라에서 맘껏던지시길바랍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볼이 빨간,,, 수줍은 그 모습,,, 가슴에 남아있는 선수인데,,,,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써 그날이였어 어제가
시간 참 빠르구나....
ㅠㅜ
벌써…😢😢
윗층의 층간소음에 짜증나고 화났던 지금,, 갑자기 헛헛함과 그리움이 됫습니다,, 김성훈선수 그립습니다😢
위층에서 짜증났겠지
에고 이런일이 있었구나ㅠㅠ
데뷔전 호투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할게...
오 김서현 싸인볼 ㅊㅋ
분위기 파악 못하냐?
잘 지내지...? 보고싶다 늘...
무조건 터진다고 본 선수인데 너무 아쉽다
방송이나 켜
어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