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재생] 잘하는 일 vs 하고 싶은 일_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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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8

  • @seol__0227
    @seol__0227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진짜 맞는 말만 한다.. 다들 대학생활도 하다 오고 일반인으로 살아온 날들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허황되지 않고 현실적인 시각에서 조언한다는게 느껴지네

  • @kipe-6884
    @kipe-6884 2 роки тому +64

    전 루시가 가진 서사들을 좋아해요 밴드들이 늘상 그렇듯 루시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의 동료이자 친구이자 뮤즈이자 가족이자 동반자이자 사랑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전 루시의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길 바라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yeopx227
    @yeopx227 2 роки тому +54

    “하고 싶으면 잘해야 한다.”라는 말이 인상깊게 남아요. 지금까지 잘한다고 생각한 것도 몇 없었지만 그러한 것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고, 이러한 것을 한다고 해서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을 하기엔 앞가림을 해야하는 나이이고, 현실을 바라봐야 하는 나이기에 하고 싶은 것보다 잘하는 것을 선택한 루시의 선택이 공감이 되네요.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일치하는 것, 잘하는 것 속에서 하기 싫다는 감정을 내려놓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낸 것,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 제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하는 루시를 보고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a_band_lover
    @a_band_lover 2 роки тому +62

    초중등 시절 동안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악기나 운동 등 예체능 분야를 다양하게 접해볼 기회가 많았었고, 하는 것마다 나름 잘하는 축에 속했던지라 그쪽 분야에 흥미를 갖고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계속 그 일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 결국은 일반고에 들어와서 이공계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저를 보니 상엽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진로 방향으로 자신있게 설정한 만큼 제가 정말 그 일을 잘한다고 느끼는 지점까지는 깊이 파고들지 못했었나 봐요. 지금 공부에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그 시절로 돌아가서 다른 선택을 할 걸 하는 후회도 자주 하는데 그냥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또 다른 제가 잘하는 일에 자신을 갖고 이 일은 잘하기에 즐겁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한 번 살아보려구요!

  • @이깡깡-n3d
    @이깡깡-n3d Рік тому +7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잘하는 걸 모르겠었고 하고 싶은 것 또한 노력을 한다 말하기 어쭙잖았습니다. 그래서 막연한 앞날만이 보였고 불안과 자책은 오랫동안 저를 좀갉아먹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발전 없는 현실에서 도약하고픈 미래만을 꿈꾸는 저는 스스로에게 걱정이 전부였습니다. 다짐은 부질없었고 노력은 시작되지 않았죠.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서 다시금 제대로 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잘하는 것을 연구하는게 맞다”, “해봐야 아는거지 이건 아닌 거 같아” 등 말들을 듣고 커다란 칼이 저를 관통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얼마나 바뀔 수 있을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노력할게요. 이 꿈만 좆아온 시간들이 헛된 것이 되지 않게 죽기살기로 할게요. 제 마음이 다시 또 흔들릴 때, 이 영상으로 다잡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해요 루시.

  • @he_o__
    @he_o__ 2 роки тому +19

    상엽님이 하고싶은걸 잘해낼 수 있다는 확신으로 시작한것, 예찬님이 잘하지만 도망가고 싶었던 것에서 하고싶은걸 찾아낸것, 하고 싶었던게 많았던 원상님이 하고싶으면서 잘하는걸 발견해낸것 처럼 과정의 옳고 그름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대학교때 악기를 전공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행복하게 도전하고 있어요
    예체능을 전공 했지만 다른 일을 하는 저를 향해 하고싶은 일을 포기하고 다른걸 하고있다 생각하는 시선들에 처음엔 내가 나에게 큰 잘못을 한것 같이 느껴지고 뭘하던 이건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 아닌걸 하는 강박이 생기며 두려웠던것 같아요
    지금은 남들이 어떻게 보든 그게 포기가 아닌 저를 위한 스스로 고민끝에 내린 선택이라 생각하고 믿고 다시 찾다보니 하고싶으면서 잘해내고 싶은 일을 만났습니다!
    혹시 잘하면서 하고싶은 일은 찾지 못했다 생각하시는 예전의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그일이 처음부터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에게 보여지지 않을 수 있으니 무엇이든 용기를 갖고 충분히 고민하고 시작해보셨으면 좋겠다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나를 위한 모든 길을 찾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 화이팅 입니다!

  • @ohyo99
    @ohyo99 Рік тому +1

    하 어렵다 어려워ㅠㅠ 퇴사를 한달 앞둔 시점에서 예전에 봤던 영상을 다시 보니까 또 새롭게 다가오는거 같다ㅠ 나도 잘하는거 하고싶다ㅠ나도 내가 잘하는거 찾아서 잘 하고싶은데 문제는 내가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다는거,,, 주위에서는 아무꺼나 해보라고 하는데 그 아무꺼나가 대체 뭐냐구요ㅠㅠㅠ 근데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재다가 시간날리지말고 일단 해보고 도전해보는게 맞는거같음,,,! 나의 길을 찾고 취업을 하고 행복해져서 다시 댓글 달러와야지,,,!! 아자아자 모두들 화이팅!! 그래도 젤로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여러분들!! 건강하게 행복하자!!!

  • @이제영-y1m
    @이제영-y1m 2 роки тому +23

    잘하는건 딱히 없고, 늘 하고싶었던 일만 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모두가 단호하게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럼 난 뭘 해야하나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듣는 쓴 소리라 더 마음이 복잡하고.. 그치만 마지막에 원상님이 한 말처럼 정말 최고가 될 수 있을만큼 노력할 수 있고 노력을 한다면 좋아하는 일이라도 잘 하는 일이 될 수 있을까요?

    • @_hi____h__i
      @_hi____h__i 5 місяців тому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 @뱌뱌-i2f
    @뱌뱌-i2f 2 роки тому +22

    사랑이라고도 우정이라고도 정의하기 어려운, 오래오래 함께할 루시만의 관계를 믿어요!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았고 또 선택해서 그 결과까지 겪어본 멤버들의 솔직한 의견이라 더 긴 여운으로 남는듯 하네요. 좋아하는건 좋아하는대로 남겨두고, 잘하는것을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BBAga0
    @BBAga0 2 роки тому +19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지금, 매일 일에 회의감을 느끼며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음악을 시작해볼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요즘들어 계속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것저것 알아보며 악기를 접해보고 있고 어렵지만 재미를 느끼며 하고 있는데 이걸 과연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나니 확신이 들었습니다. 음악에 분명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지만 이걸로 성공할 수 있는 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잘하는 디자인은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 이건 무조건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결국 내가 잘하는 걸로 성공을 해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시간과 돈에 구애 받지 않고 맘껏 할 수 있게 되는것 그게 가장 큰 행복이겠구나 깨닫게 됐습니다. 루시 덕분에 고민하던 것들이 속시원히 해결된 느낌이네요..ㅜㅜ 앞으로 음악을 잘하는 루시를 응원하며 내가 잘하는것을 열심히 해나가야겠습니다. 좋은 얘기해준 루시와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준 마이크임팩트 감사합니다! :)

    • @뿡뿡-r2h
      @뿡뿡-r2h 2 роки тому

      와...저랑 똑같은 상황

  • @imjoomjoom
    @imjoomjoom 2 роки тому +6

    넘 좋다^^.....진중하고 멋있다ㅠ

  • @진유-b9r
    @진유-b9r 2 роки тому +2

    두 번째 질문의 답은 저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잘 하는 걸 빨리 찾는 것과 하고 싶은 일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기엔 큰 행운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운이 늦게 찾아온 사람에게는 어려운 질문이거든요.
    저는 잘 하는 걸 찾지 못해 하고 싶은 걸 고집했고
    졸업이 다가오니 참 이 고집이 밉네요.
    하고 싶은 걸 하려면 늘 준비된 상태로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광일오빠가 드럼을 도전한 건 준비된 사람이었으니까 가능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자리에 앉게 된 용기가 부러워요. 저도 용기를 가져볼게요.
    청춘들 함께 파이팅 합시다!

  • @ninetyseven7423
    @ninetyseven7423 2 роки тому +13

    이번 콘텐츠를 통해서 루시 멤버들의 가치관을 알 수 있었고 제 진로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정말 잘하는 것도 하나도 없고 절망적이던 제 삶의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했던 시간이였어요! 제일 인상 깊었던 건 하고싶으면 잘해야 한다 라는 말이었어요 하고싶은 것이 있으면 그걸 계속 해나가기 위해서는 잘해야 한다는 말이었던 것 같은데 저에게 있어선 많은 조언이 됐던 그런 영상이였던 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5분이었어용

  • @nesplanets44
    @nesplanets44 2 роки тому +4

    더 오래 보고 싶어 이렇게 진지하는 루시...

  • @왈왈깅-h2d
    @왈왈깅-h2d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올해로 고등학교 삼학년이 되는데에도 아직도 제가 잘하는 것, 혹은 좋아하는 것조차 찾아내지 못했어요…
    지금 당장은 고삼으로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 내려놓고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자꾸 들어요. 또 현재로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 할수없이 공부에만 매진해야하는 현실이 그냥.. 가끔씩 너무 매정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영상에서 루시 분들의 ‘잘하는 것을 찾아보자, 하고싶으면 잘해야한다.’ 라는 말을 듣고, 저의 풀어졌던 마음을 다시 다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들께 뜻깊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비록 짧지만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올해 말에 대학 합격하고 다시 와서 제가 어떤 것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잘하게 되었는지, 뿌듯한 마음으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올 한 해를 살아갈게요. 언제나 사랑해요 루시! 💙💙💙

  • @monsoriram
    @monsoriram Рік тому

    맞아, 우울감에 빠져있을 필요가 없다! 하고싶은걸 못해서 슬퍼할 시간에 노력하면 되는거니까!

  • @꿀조아하는곰
    @꿀조아하는곰 2 роки тому +3

    경험에서 나온 것 같은 하나하나의 말들이 현실적인 것 같아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항상 난 내가 좋아하는 거 할거야!!!! 하면서 좋아하는 것 마저 불완전으며 그저 하기 싫은 것을 피하기 위해 나를 합리화 시키기위해 하던 말이란 것과 알면서도 피하기만 했던 저의 현실에 대해 알 수 있던 것 같아요.. 완전 소중해.. 루시🥺💙

  • @ajammanyo
    @ajammanyo Рік тому

    "하고 싶으면 잘해야 한다"
    오늘부터 가슴에 새기고 살아갈게요!

  • @anboomba
    @anboomba 2 роки тому +1

    깊다… 사골 국물처럼 깊어 이야기가..

  • @익명-u6f5r
    @익명-u6f5r 2 роки тому +3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하고싶은 걸 해봐야지, 하고 타 직무에 도전했다가 처참히 ㅋㅋㅋㅋ깨지고 다시 원래 잘하던 직종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중에 이 영상을 봤네요!! ㅎㅎㅎ 맞아요 잘하는 걸 하고, 거기에서 내가 좋아하는 걸 걸치는게 가장 베스트인듯해요. 하고싶은 게 있디면 잘 해내고자 더 노력해야하는거고, 그런데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제 생각 만큼 결과가 나오질 않으니 하고싶었던 일이었음에도 하기 싫어지고, 버겁더라구요. 다시 원래의 직종으로 돌아가는 제가 바보같이 느껴졌는데 루시의 관점에서 바라보니 제게 맞는 길을 되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하고 늘 위로되는 노래를 들려줘서 고마워요🥰🥰

  • @YJ-zd3ow
    @YJ-zd3ow 2 роки тому +1

    느껴지는 게 많다

  • @김토끼-u4w
    @김토끼-u4w 2 роки тому

    20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현재 삼고 있는 제 전공을 직업으로 잇는 것이 과연 맞는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게 되었어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남들보다 잘하느냐고 묻는다면 확신이 서지 않아서 우울해지고는 했거든요. 어릴 적부터 하고 싶은 건 굉장히 많았지만, 잘할 자신이 없어서 취미로만 생각하고 넘겼던 것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고 싶으면 잘해야 한다."라는 말을 주변인에게 조언으로 건네기까지 얼마나 숱한 노력이 있었을지 저는 감히 가늠할 수 없고, 그래서 멤버들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취업 준비가 코앞으로 다가온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 콘텐츠였어요!

  • @bluebbobbi
    @bluebbobbi 2 роки тому +1

    하고 싶으면 잘해야 한다,, 머리가 멍해지네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실행하질 못한다, 뭘 골라야 할 지 모르겠다, 맨날 제가 하던 이야기거든요. 나 자신이 굉장히 게을렀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 중에서 나는 단 하나라도 도전해 본 것이 있나?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나는 뭘 잘하나.. 생각해 보게 되면서 루시처럼, 잘하는 일이 내가 하고 싶어질 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배운 건 없고 졸업할 때는 다가오는 시기라 이리저리 걱정도 많고 무기력함과 우울감, 패배감에 지쳐있던 저를 채찍질하는 인터뷰 감사합니다.ㅎㅎ

  • @하솜-q3s
    @하솜-q3s 2 роки тому +1

    무작정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즐거운 일만 추구하면서 살아오던 제가 더이상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 되는 나이를 앞두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에 대한 고민과 그에 대한 불안감이 문득문득 스쳐지나가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내가 과연 이 시기를 잘 버텨낼 수 있을까? 1년 후의 나는 좌절을 겪게 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그 무엇하나 확실한 게 없는 것만 같아 자꾸만 저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작아지는 것만 같았는데, 이번 영상에서 던져준 주제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나서 조금이나마 저의 혼란스러움을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각 멤버마다의 무수한 노력들과 자신에 대한 믿음들이, 예를 들어 자신의 전공과는 관련없는 음악을 본인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시작해서 결국에는 루시라는 밴드와 함께하게 된 상엽이나 끔찍하게 바이올린이 싫어서 도망가고 발버둥쳤지만 결국에는 그 속에서 자신의 흥미를 찾아낸 예찬이, 무엇 하나 보장된 게 없는 막막한 연습생 생활을 꿋꿋하게 견뎌내고 본인의 주포지션이 아닌 것에도 도전해가며 꿈을 지켜낸 광일이 그리고 베이스를 잠시 내려두게 된 상황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믿고 미디를 시작했었던 원상이까지 모든 멤버들의 감히 헤아릴 수 없는 노력들을 떠올려 보면서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나스스로만을 믿고 지금 이 순간을 헤쳐나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잘하는 일이든 하고 싶은 일이든 결국엔 나의 노력과 그만큼 노력할 수 있게 해주는 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단 생각도 자연스레 들었답니다!

  • @혜솔-j7n
    @혜솔-j7n 2 роки тому +1

    저번 인터뷰랑 이어지는 느낌이 들었네요..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잘 해야 돼, 우리 모두 머릿속으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말인데 그 확신이 없어서 주저하거나 적당히 취미로 두거나 하잖아요. (재능 등을 떠나서.. 마인드만 보았을 때) 지난 번 영상에서 확신이 있었다고 하는 걸 보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 멤버들의 말도 떠올랐습니다. 무작정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서는 역시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것저것 다 잘하려고 하진 말구.... 모두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취미로 타협할 수 있는건 타협하고 넘어가며 자신이 잘하는 걸 찾아내길 응원합니다 ~~ 저도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 내가 해야하는 것.. 등의 사이에 서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사람 생각 느낀점 다똑같구나 싶어요 ㅋㅋ 저도 요즘엔 루시 멤버들과 같은 생각을 한답니다 영상 잘봤습니당 😎

  • @user-ni7pq8yx5g
    @user-ni7pq8yx5g Рік тому +1

    이 영상의 루시의 말에 많이 공감해요!
    저는 약간 상엽님처럼 뒤늦게 예체능을 시작한 사람이긴 한데, 하고싶어서도 했지만 일반고까지 나와서 열심히 공부할만큼 해보니...결국 내가 제일 잘하는거는 미술이었구나!를 깨달았고, 그래서 결국 디자인쪽으로 대학도 나오고 직장도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도 사실 이렇게 오기까지의 고민이 엄청 많았어요..입시미술 준비도 거의 못해서 대학에 다 떨어졌고.. 결국 재수를 했는데 학원다닐 돈도 충분하지 않았기에 집에서 재수공부를 하였거든요. 그땐 내가 하고싶을때, 잘하는것 같다고 생각될때 빨리 시작하지 않은 제 자신과 서포트해주지 않으신 부모님이 미웠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열심히 공부한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을 갔답니다^^입시미술이 힘들다면 비슷한 과라도 성적으로라도 들어가자라는 마음으로 공부했거든요
    그렇게 들어가서 원하는 시각디자인과를 복수전공했고, 대학 다니면서 행사같은곳도 여러 참여해 사람들 앞에서 내 그림도 팔아보고 하니 참 값진 경험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할수록 다른 복수전공하거나 중간에 흥미를 느끼고 시각디자인쪽으로 오는 친구들이 중간에 많이 그만두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그저 좋아하는것만으로는 그길을 가기는 어렵구나라고 느꼈어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지만,여튼 인터뷰 내용을 보니 공감되어 이렇게 긴 글 적고 갑니다 요즘 루시 노래 들으면서 행복한 날이 많아져서 루시에게 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루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