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r5x 좀 다르지 않아요..? 서양에서 동양풍이라고 부르는거면 차라리 이해 하겠죠. 근데 댓 다는 사람들 다 한국인이 한국어로 댓 다는데 동양풍이라고 하는게 좀 그렇다는 뜻이었어요. 한국사람이 우리 문화를 동양풍이라고 부르면 누가 한국문화를 한국풍이라고 불러주겠어요.
Changgwi is a type of Korean folk ghost. It is a ghost that often becomes an evil spirit after being killed by a tiger and makes another victim of compatibility. Except for Japan, it is common in Northeast Asia (China and Korea) where tigers live. In order to escape the tiger's slavery, Chang-gwi is always looking for victims, visiting his family and relatives in order. For this reason, does not marry with a compatible family. Changgui escapes from the tiger through this shift.
@@Nic-co6ot Because that's the easiest way to dedicate people. Rather than hunting people directly, it's easier to bring your own children/wife/husband.
와 진짜 갈수록 표현력이 느는것 같다 ㄷㄷㄷ 0:51에서 사내의 곁에 에워싸고 있는 창귀 표현한 것도 그렇고 1:04에서 실성한 것처럼 도망가는 나그네 표정도 그렇고.. 절박함이 너무 잘 느껴져.. 특히 마지막에 1:10에서 눈 번뜩할때 소름 돋음ㄷㄷㄷ 부..분명히 내가 당신 처음본건 과제와 시험에 쩌든 천재의 미ㅣ친 영상이었는디.. 갈수록 고퀄이 되가고 있어ㅠㅠㅠㅠ 언니 사랑해❤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선비가 사람이라고 하기엔 1:07이 신경이 쓰여 마음대로 해석해봄 0:05 여기서 선비는 사람이 아닌 호랑이가 둔갑한 것임, 호랑이는 여기저기를 방랑하며 살고있음 선비=호랑이 0:09 방랑하던 호랑이는 잠시 멈춰 술을 마시며 풍류를 즐김 0:18 앉아 있던 호랑이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듣게됨 0:26 창귀의 등장 0:34 창귀가 호랑이 앞에 모습을 드러냄 (이때 배경의 사람들 또한 중간에 있는 창귀 이전의 창귀들임 -> 모두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한 존재) 0:41 이 장면에서 화면에 나오는 피가 이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알려줌 0:44 창귀들을 노랫소리를 알아챈 호랑이는 동요하며 술잔을 떨어트림 0:46 창귀들을 마주보고 동요함 0:48 여기서 호랑이의 옷이 피로 물드는 이유는 다음 장면에서 알 수 있음 0:51 가운데 검은 사람이 호랑이이고, 창귀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창귀의 손에 닿은 옷 부분이 붉게 물듬. 여기서 전 장면에서 호랑이의 옷을 물들인 피는 창귀들의 것임을 알 수 있음 0:54 호랑이 손과 소매에 묻은피 = 호랑이가 죽인 사람들(전 장명에서의 여인들)에게서 묻은 피 0:56 호랑이가 정신 없이 도망치는 듯한 모습 0:58 도망치는 호랑이 앞에 나타난 창귀 (마지막으로 죽었을 거라고 생각되는 여인) 1:02 서로를 바라봄 (호랑이 = 두려움, 여인 = ??) 1:03 호랑이가 창귀를 바라보고선 살려달라 혹은 미안하다 는 말을 함...(혹은 정신을 잃어감) 1:07 호랑이의 환각, 창귀를 잡아먹었을 당시의 기억....(이것 때문에 이런 해석을...ㅎ) 1:10 끝내 호랑이를 죽여 복수에 성공한 창귀 여기서 창귀가 호랑이를 죽인 이유는 자신을 죽인 이에 대한 일종의 복수 1:12 신발에 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창귀가 된 여인의 것 ( = 호랑이에게 잡아먹혔던 기억을 떠올리는 창귀) 1:16 복수를 마치고 자신의 무덤 앞으로 돌아온 창귀 + 여기서 호랑이에게 복수를 하는 창귀는 혼례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시집을 가고 있던 여인으로 보임, 호랑이 때문에 혼례를 치르지 못하고 죽게됨, 아마 여인과 혼례를 치룰 예정이던 신랑은 서로 사랑하던 사이이지 않았을까? 그랬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혼례를 치르지도 못하고 죽게 되어 호랑이에게 원한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팬뮤비중에 제일 좋아해요!!! 도입부 부터 나그네가 나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듯 물까지 받아마시는부분, 저도 처음 들었을때 이건 아무리 화자가 창귀라곤 하지만 뭔가 노래의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유혹당한(?) 나그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처음 창귀가 자기 자신을 소개할때 만해도 나름 객을 대접한다는듯 옷에 형형색의 색이 입혀져 있는데, 창귀라고 표현한다음 빨간색으로 표현된거ㅠ 아 진짜ㅠ 21살 청년이라고 하는걸 다들 당연한듯 남자(수컷?)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반대로 여기선 여자로 표현하시고, 그로인해 나무 아미타불 할때 그 하나하나 돌면서 춤추는데 점점 붉은빛이 커지는거..진짜 너무 좋아요.. 치마라서 그런가 뭔가 다같이 춤을 추자꾸나< 이 내용을 그림으로 더 잘표현된거 같아서 더 몰입이 잘되고요.ㅠ 그리고 황천길 건널수없서 당신이 나와 함께 어쩌구 한 순간 잔 깨지고 나그네가 충격 받는 진짜 세세하게 한컷한컷 나그네의 반응을 그려주셔서 황홀한 부분,, 비록 회자는 창귀지만 이 노래의 핵심은 뭔가 평범한 나그네의 충격, 배신감, 공포, 좌절, 그리고 귀신들이 그걸 보고 놀려먹는 느낌이라 나그네의 그 처절한 반응을 세세하게 그려주시는거 넘 좋습니다. 그리고 수귀 웅귀 도깨비가 나그네 주위에 몰려와서 비웃고 있는 장면도 나그네가 한순간 진짜 ㅈ됐구나 싶어하고 표정과 너무 차이나서 그 갭이 넘 잘표현되서 좋아요ㅠㅠ 나그네가 결국에는 머리 풀어헤치고 옷도 별로 안남은 상태에서 춤을 추는 부분 뭔가 춤이라곤 하지만 그리신 몸짓이 도망을 가는 몸짓과 비슷하고 옷에 피 그리신거 ㅠ 더 더욱 나그네는 도망가고 싶어하는 마음과,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 귀신들의 선바닥 위 인듯한 처절함 절망감, 그리고, 귀신들은 인간이 그렇게 발버둥 치는걸 비웃고 좋아하는걸 그린 느낌이라 좋앗어요..그리고 창귀의 옷에 다시 색이 돌아온거에서 뭔가 창귀가 일반적인 귀신이 아닌 전지전능..한 귀신, 정말 신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창귀가 한 낮 귀신이 아닌 이노래의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이라는걸 다시한번 똭. 보는 사람들에게 내놓는 느낌. 크으...,, 처음에 창귀 나올때 사실 창귀의 옷을 왜 이렇게 화려하게 그리셨을까했는데 뭔가 끝부분에서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창귀는 능력이 좋다? 그로인해 고귀하다? 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매개체로 쓰이는 느낌이라 한번더 치입니다....크으..그리고그리고 캬.....마지막에 창귀가 결국 나그네의 무덤앞에있는 그림 진짜..캬...역시 작가님께서는 호랑이가 나그네는 잡아먹었다고 결말을 잡으신거겠죠? 그리고 노래를 끝까지 그리신게 아니라 딱,,뒷부분 다시 귀신들이 노래하는 그부분은 적절하게 끊으시고 더더욱 스토리가 완벽해지는 느낌입니다...ㅠㅠㅠㅠㅠ갓벽합니다 정말. 근데 다시 한번 보고 오는데...뭔가 작가님의 스토리에서 창귀의 옷이 혼례복인 이유는 정말 나그네를 '유혹' 할려고 저렇게 입고 온걸까요? 혹시 마지막에 창귀가 무덤을 지키고 있는건 나그네에게 어느정도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고? 아핳핳 팬뮤비를 보니깐 또 다르게 해석도 되서 또 재밌네요
What i gathered from the lyrics is that a young 21 year-old man was mauled to death by the tiger he thought he could hunt, and because of such untimely and gruesome death he can't cross the Styx River and move on. I'm guessing the story is set in some ancient era, too.
대박 다시봐도 또 들어도 또봐도 또 들어도 넘 좋아. 이거 드라마주제곡으로 딱 하고 스토리로해서 드라마 안나오나 ?? 진짜 안예은 천재다. 만들어지는 사람들보다 이렇게 재능을 타고 난 사람들한테서 나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도화살이 넘 좋아. 연예인중에 대표적인게 효리. 안예은 작사작곡 노래에 도화살아 담북담겨있어 소름돋을정도로 멋지고 좋아
The plot is: Young bride rides with her servants across the forest and all of them are killed by a tiger. So , they become ghosts and this woman is talking to him
아 진쨔로우ㅜㅜㅜㅜ 뮤비가 너무 무서워서 못듣고 있었는데ㅔ 이거는 막 무섭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분위기를 못 살린 것도 아니고오ㅜㅜㅜ 이거 보고 덕분에 노래 들으러 가요우ㅜㅜ 진짜 예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처음 댓 써봐요우ㅜㅜ 진짜 그림체 갈수록 예뻐져 가고 실력도 점점 느시는 것 같아요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멋져요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그네와 새색시가 덩실덩실 춤추는 부분 너무 좋아서 백만번씩 돌려보고 있어요ㅠㅠ 진짜 밑밑 댓글 보고 탄식했네요 정말 전통혼례에서 잔나누는 모습이였구나.... 난 그냥 풍류를 즐기고 싶은줄 알았지.... 마지막에 나온 무덤도 나그네가 죽은 정혼자 무덤앞에서라도 못나눈 술 한잔을 하러 온거고 그곳에서 기다리던 각시가 낭군님 맞이하여 같이 범 아가리속으로 들어가는거 같아요. 진짜 혼례 며칠 앞두고 호랑이에게 물려간 각시가 제 낭군 데리러 찾아온거같아서...... 아마 평생 호랑이 옆구리에서 함께일터이니 이것도 일종의 백년가약 아닐까요ㅋㅋ
00:42부터 창귀가 정체를 숨기지 않고 나그네 겁주려 하는거 좋다.. 나그네 왜이렇게 잘생겼지
나그네 ㄹㅇ...존잘
나그네 얼굴 존나 내스타일..
낮에 뜨는 달에 도하 맞나 그 나으리 닮음.. 아마도?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근데 듀금
왜 다 동양풍이라고 하지..? 아무리봐도 동양의 통합적인 느낌이 아니라 한국풍인데..
ㄱㄴㄲ
우리도 서양은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니까.. 어쩔 수 없는 듯
전통적인 한국풍이라고하기엔 묘묘한게 섞여서? ㅋ
@@한석봉-r5x 좀 다르지 않아요..? 서양에서 동양풍이라고 부르는거면 차라리 이해 하겠죠. 근데 댓 다는 사람들 다 한국인이 한국어로 댓 다는데 동양풍이라고 하는게 좀 그렇다는 뜻이었어요. 한국사람이 우리 문화를 동양풍이라고 부르면 누가 한국문화를 한국풍이라고 불러주겠어요.
@@TV-gd5fq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었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설화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1:07 이부분이 너무 좋은게 얼씨구 좋다 하면서 창귀는 신난다 춤추고 나그네는 호랑이 입 안에서 씹히면서 덜그럭대는 것 같단 해석같아서 좋음
wow 유얼 지니어스?
좋아하는 가수 + 좋아하는 노래 + 좋아하는 랄락님 =극락...♥️
ㅜㅠㅠㅠ
미쳐버리지 그냥...캬...
좋아허는 가수+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랄락님+ 좋아하는 편집+좋아하는 그림체+ 좋아허는 톤=
극극극극극극극락
폭발☆
00:54 여기 가사 때문에 그런가 표정 때문에 그런가 창귀한테 홀려서 갓 다 떨구고 신발 벗겨지고 피칠갑하고 결국 호랑이한테 잡아먹힐 때까지 춤추는 것 같기도 하고... 천재만재 랄락님 그저 감탄만
그죠 청년은 남, 녀 둘다 있죠!!
팬무비 중에 청년을 여성으로 표현해서 감탄하고 무릅탁치고 갑니다~
ㅍㅔㅁㅣ?
@@화연-t4m ㅈㄹ ㄴ
관심 받고 싶음 다른데 가세요.
청년이 2.30대 남녀 통트러서 이르는 말인데 보통 남자로 표현하니 그걸 뒤바꿔서 여성으로 표현하신게 감탄한다는 말에 페미같은 뭣같은 소리로 시비털지 마시고요.
@@brisabruja1602 그런데 페미들은 다 김민주처럼 못생겨서 너무너무 싫어요 얼굴만 봐도 소름끼쳐요
@@화연-t4m이런글에 페미가 나온다는게 어이없네 ㅋㅋㅋㅋ
안예은님의 노래는 뭔가.. 우리나라 조상님의 한을 표현하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세상에 요즘 창귀에서 못 헤어나오고있는데 이런 영상을.. ㅜㅜㅜ 너무 최고였던 1분28초였습니다......
Changgwi is a type of Korean folk ghost. It is a ghost that often becomes an evil spirit after being killed by a tiger and makes another victim of compatibility. Except for Japan, it is common in Northeast Asia (China and Korea) where tigers live. In order to escape the tiger's slavery, Chang-gwi is always looking for victims, visiting his family and relatives in order. For this reason, does not marry with a compatible family. Changgui escapes from the tiger through this shift.
Can you explain more about why they specifically choose their relatives?
@@Nic-co6ot Because that's the easiest way to dedicate people. Rather than hunting people directly, it's easier to bring your own children/wife/husband.
In Vietnam, we have this type of ghost too. It's called " Ma Trành"
@@haphuongle1362 오..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haphuongle1362 오 신기하군요
진짜 예술가들한테 인기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게많아 너무 좋아요
0:21에 나오는 장면이 전통혼례에서 서로 마주보고 술마시는 모습이랑 묘하게 닮았네요
그리고 그 혼례가 창귀자리를 바뀌 나그네가 일을 맡으라는 설정인가?
그럼 서방을 바치는 건가 이런 해석 짜릿하다
으악 랄락님 한국풍 미쳤어요 분위기 뭐에요 진짜 반할 수 밖에 없어ㅠㅠㅠ
한국풍 배경, 분위기가 압살하더군요. 영상 보는 내내 소름 돋음
아 진짜 한복 개사랑해 그림체 개사랑해 창귀 개사랑해 안예은 개사랑해 이 영상 하나에 사랑이 너무 넘쳐난다
표현력도 너무 좋고 그림도 너무 이쁘고 창귀가 새색시? 인것도 기억에 잘 남네요ㅠㅠ
와...와악ㄱ... 어흑ㅠㅠㅠ소인 너무 감격스러워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사옵니다아ㅠㅠㅠ 랄락님 하고싶은거 다하셔요..진짜ㄲㅠㅠ 이런 고퀄 창귀 영상 너무 대박이에요 진짜!!! 제가 요즘 이노래에 빠진것을 어찌 아시고..ㅠㅠ 사랑해요 연모하오 랄락 당신
와... 미쳤다... 와.... 이거 애니로 나오면 진짜 대박일거 같은 기분이다...ㄷㄷ 처음 듣고 이분 처음 보는데 흡입력 장난 아니네요
한국적인 안예은님 노래에 한국풍 뮤비라니 너무 멋있어요
알고리즘따라 홀린듯 들어왔는데 너무 좋네요👍👍👍
아니 진짜 내가 이노래를 랄락님 영상으로 처음 함께 접했다는 이 행복감..
얼씨구 좋다! 할때 음이 쑥쑥 올라갈때 엄청 오싹했는데 영상이로 소름이 두배..
이 새벽에ㅠㅜㅠ 진짜 너무 멋지고 노래랑 영상 분위기가 너무 어울려서 놀랐어요 갓랄락...
와 진짜 갈수록 표현력이 느는것 같다 ㄷㄷㄷ
0:51에서 사내의 곁에 에워싸고 있는 창귀 표현한 것도 그렇고
1:04에서 실성한 것처럼 도망가는 나그네 표정도 그렇고.. 절박함이 너무 잘 느껴져..
특히 마지막에 1:10에서 눈 번뜩할때 소름 돋음ㄷㄷㄷ
부..분명히 내가 당신 처음본건 과제와 시험에 쩌든 천재의 미ㅣ친 영상이었는디..
갈수록 고퀄이 되가고 있어ㅠㅠㅠㅠ
언니 사랑해❤
안예은 노래는 항상 독창적이고 매력넘치는 듯
랄락님 안 주무시고 뭐 하세요ㅠㅠ!!!! 아니 뭐 좋기는 한데.. 오랜만에 랄락님 이쁜 영상 보고 가네요.. 사랑해요 💕
왜....몇달동안 아무소식이 없는거야!!!
아진짜 개짜릿해요 너무 잘생겼음 진짜 소름쫙돋고 진짜 너무 떨려요 짜릿해
안예은님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분이시고
랄락님 그림도 너무 좋아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한복에 문양도 그렇고 너무 예쁘네요! 한복을 진짜 잘그리시는것 같아요♡♡
This is so beautiful! Thank you for animating it
oh wow! i have just come across this recently, so this isn't some manhwa? this is so well done! 🤩🤩🤩
맨날 랄락남 영상 보면서 소름돋는거 아시나요... 영상끝날때마다 왠진 모르겠는데 오소소해요 그만큼 영상 너무 멋져요 어떤 영상이든..
뒤에 산발이 되어서 춤추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ㅜㅠㅠㅜ빨간구두에서 계속 영원히 춤추는 느낌..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선비가 사람이라고 하기엔 1:07이 신경이 쓰여 마음대로 해석해봄
0:05 여기서 선비는 사람이 아닌 호랑이가 둔갑한 것임, 호랑이는 여기저기를 방랑하며 살고있음
선비=호랑이
0:09 방랑하던 호랑이는 잠시 멈춰 술을 마시며 풍류를 즐김
0:18 앉아 있던 호랑이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듣게됨
0:26 창귀의 등장
0:34 창귀가 호랑이 앞에 모습을 드러냄 (이때 배경의 사람들 또한 중간에 있는 창귀 이전의 창귀들임 -> 모두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한 존재)
0:41 이 장면에서 화면에 나오는 피가 이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알려줌
0:44 창귀들을 노랫소리를 알아챈 호랑이는 동요하며 술잔을 떨어트림
0:46 창귀들을 마주보고 동요함
0:48 여기서 호랑이의 옷이 피로 물드는 이유는 다음 장면에서 알 수 있음
0:51 가운데 검은 사람이 호랑이이고, 창귀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창귀의 손에 닿은 옷 부분이 붉게 물듬. 여기서 전 장면에서 호랑이의 옷을 물들인 피는 창귀들의 것임을 알 수 있음
0:54 호랑이 손과 소매에 묻은피 = 호랑이가 죽인 사람들(전 장명에서의 여인들)에게서 묻은 피
0:56 호랑이가 정신 없이 도망치는 듯한 모습
0:58 도망치는 호랑이 앞에 나타난 창귀 (마지막으로 죽었을 거라고 생각되는 여인)
1:02 서로를 바라봄 (호랑이 = 두려움, 여인 = ??)
1:03 호랑이가 창귀를 바라보고선 살려달라 혹은 미안하다 는 말을 함...(혹은 정신을 잃어감)
1:07 호랑이의 환각, 창귀를 잡아먹었을 당시의 기억....(이것 때문에 이런 해석을...ㅎ)
1:10 끝내 호랑이를 죽여 복수에 성공한 창귀
여기서 창귀가 호랑이를 죽인 이유는 자신을 죽인 이에 대한 일종의 복수
1:12 신발에 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창귀가 된 여인의 것 ( = 호랑이에게 잡아먹혔던 기억을 떠올리는 창귀)
1:16 복수를 마치고 자신의 무덤 앞으로 돌아온 창귀
+ 여기서 호랑이에게 복수를 하는 창귀는 혼례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시집을 가고 있던 여인으로 보임, 호랑이 때문에 혼례를 치르지 못하고 죽게됨, 아마 여인과 혼례를 치룰 예정이던 신랑은 서로 사랑하던 사이이지 않았을까? 그랬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혼례를 치르지도 못하고 죽게 되어 호랑이에게 원한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팬뮤비중에 제일 좋아해요!!! 도입부 부터 나그네가 나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듯 물까지 받아마시는부분, 저도 처음 들었을때 이건 아무리 화자가 창귀라곤 하지만 뭔가 노래의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유혹당한(?) 나그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처음 창귀가 자기 자신을 소개할때 만해도 나름 객을 대접한다는듯 옷에 형형색의 색이 입혀져 있는데, 창귀라고 표현한다음 빨간색으로 표현된거ㅠ 아 진짜ㅠ 21살 청년이라고 하는걸 다들 당연한듯 남자(수컷?)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반대로 여기선 여자로 표현하시고, 그로인해 나무 아미타불 할때 그 하나하나 돌면서 춤추는데 점점 붉은빛이 커지는거..진짜 너무 좋아요.. 치마라서 그런가 뭔가 다같이 춤을 추자꾸나< 이 내용을 그림으로 더 잘표현된거 같아서 더 몰입이 잘되고요.ㅠ 그리고 황천길 건널수없서 당신이 나와 함께 어쩌구 한 순간 잔 깨지고 나그네가 충격 받는 진짜 세세하게 한컷한컷 나그네의 반응을 그려주셔서 황홀한 부분,, 비록 회자는 창귀지만 이 노래의 핵심은 뭔가 평범한 나그네의 충격, 배신감, 공포, 좌절, 그리고 귀신들이 그걸 보고 놀려먹는 느낌이라 나그네의 그 처절한 반응을 세세하게 그려주시는거 넘 좋습니다.
그리고 수귀 웅귀 도깨비가 나그네 주위에 몰려와서 비웃고 있는 장면도 나그네가 한순간 진짜 ㅈ됐구나 싶어하고 표정과 너무 차이나서 그 갭이 넘 잘표현되서 좋아요ㅠㅠ 나그네가 결국에는 머리 풀어헤치고 옷도 별로 안남은 상태에서 춤을 추는 부분 뭔가 춤이라곤 하지만 그리신 몸짓이 도망을 가는 몸짓과 비슷하고 옷에 피 그리신거 ㅠ 더 더욱 나그네는 도망가고 싶어하는 마음과,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 귀신들의 선바닥 위 인듯한 처절함 절망감, 그리고, 귀신들은 인간이 그렇게 발버둥 치는걸 비웃고 좋아하는걸 그린 느낌이라 좋앗어요..그리고 창귀의 옷에 다시 색이 돌아온거에서 뭔가 창귀가 일반적인 귀신이 아닌 전지전능..한 귀신, 정말 신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창귀가 한 낮 귀신이 아닌 이노래의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이라는걸 다시한번 똭. 보는 사람들에게 내놓는 느낌. 크으...,, 처음에 창귀 나올때 사실 창귀의 옷을 왜 이렇게 화려하게 그리셨을까했는데 뭔가 끝부분에서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창귀는 능력이 좋다? 그로인해 고귀하다? 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매개체로 쓰이는 느낌이라 한번더 치입니다....크으..그리고그리고 캬.....마지막에 창귀가 결국 나그네의 무덤앞에있는 그림 진짜..캬...역시 작가님께서는 호랑이가 나그네는 잡아먹었다고 결말을 잡으신거겠죠? 그리고 노래를 끝까지 그리신게 아니라 딱,,뒷부분 다시 귀신들이 노래하는 그부분은 적절하게 끊으시고 더더욱 스토리가 완벽해지는 느낌입니다...ㅠㅠㅠㅠㅠ갓벽합니다 정말.
근데 다시 한번 보고 오는데...뭔가 작가님의 스토리에서 창귀의 옷이 혼례복인 이유는 정말 나그네를 '유혹' 할려고 저렇게 입고 온걸까요? 혹시 마지막에 창귀가 무덤을 지키고 있는건 나그네에게 어느정도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고? 아핳핳 팬뮤비를 보니깐 또 다르게 해석도 되서 또 재밌네요
Your animations are amazing! Always love seeing your beautiful work!❤️
쌤..ㅇ얼릉와용 ㅠㅠ
ㅇㅈ ㅠㅠ 1년이나 지낫는데 안오심 ㅠㅠ 접으신거면 진짜 울거야..
랄락님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예요!
안예은님 노래에서는 뮤비도 노래도 창귀의 시점에서 시작하고 끝났다하면 랄락님 뮤비에서는 나그네의 시점에서 시작해서 나그네의 죽음으로 끝나는것이... 같은 노래임에도 느껴지는것이 (창귀)원한과 (나그네)죽음에 대한 공포로 극명하게 갈린다는점이 소름돋아요..
마지막 특이한 모양의 무덤이 아마 창귀로 변하는 걸 막기 위한 무덤을 만든 모양이네요. 남은 희생자의 시신을 모아서 태우고 남은 잿가루를 상자에 담고 돌을 쌓은 다음 시루라고 하는 솥? 을 거꾸로 놓고 쇠젓가락을 꽂아 넣는다고 합니다 😀😀😀
와 이런 한국풍 뮤비 만들어쥬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0:54 와 다 좋지만 여기부터 진짜 와 구도며 동작이며 다 진짜 와 개오진다
선생님은 정말 최고에요 ,,,
미틴 제가 생각했던느낌이랑 너무 비슷한 느낌임 너무 잘만드셨다 ㅜㅜㅡ퓨ㅜ
아 그것도 사라짐 큐앤에이...ㅜㅠㅠㅠㅠㅜㅜㅜㅠ
공식 뮤비인줄 알고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ㅋ ㅠㅜㅜ
와 창귀 처음 들어보는데 랄락님 영상인지 모르고 창귀 뮤비인 줄 알았다…….. 미쳤어요 ㅠㅡㅠㅡㅠㅡㅠㅡㅡㅠㅡㅠㅡㅡㅠㅡㅠㅡㅠ 역시 퀄 짱입니다..
I’m in love with this song
Love the voice.
I love this! My favorite one of yours so far!
랄락님 ㅜㅜㅜ 아 진짜 ㅜㅜㅜㅜ 사랑해요 ㅜㅜㅜㅜ 진짜 너무 예뻐요 ㅜㅜ
이분이 그렸던 오페라의 유령이랑 칸타렐라... 대체 어디로?
주인장은 어디로?
싫다고 지우셨어요
편집+그림 미친조합 너무 좋다...
What i gathered from the lyrics is that a young 21 year-old man was mauled to death by the tiger he thought he could hunt, and because of such untimely and gruesome death he can't cross the Styx River and move on.
I'm guessing the story is set in some ancient era, too.
하ㅏ...랄락님 제가 어ㅐ왜 이걸 이제야 봣는지 진짜 미쳐요오.... 말로 표현할 수 업는 그런..ㅠㅜㅠㅜㅠㅜ
우와.. 전 랄락님 영상들을 지금이라도 찾아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구독합니다 퀄리티 지렸..
헐…노래랑 영상 분위기랑 너무 잘맞는거 아닙니까…!!진짜 너무 좋아요!
랄락님 새영상 고파요....ㅠ
안예은 음악스타일 너무 조아요♡
분위기/연출 오졌다.. 미친.. 진짜 미치인!!!!!!
랄락님 이번에도 진짜 표현도좋고 그림체도 좋고ㅠㅠ 진짜 사랑해요 언니ㅠㅠ
이런 창귀라면 홀려서 몸 내줄수밖에 없겠네요
아아 샘 기대하고 있ㄷ었다고 ㅠㅠ 오늘도 미쳣습니다 흑흑ㄱ 이 노래흫 지금 20번 넘게 듣는 듯ㅅ 살ㄹㅑ줘
저 두 번만 더 보고 갈게요.... ☺️🥰😋
I am really really love this work, everything simple but meaning clearly
it,s so attractive.
노래가 친절하고 랄락님이 맛있어요
헐 제가 요즘 꽂힌 노래인거 어찌 아시고ㅠㅠㅠ 미쳤다
기다리고있습니다...
세상에 와 진짜.. 미쳤나봐... 아 내 심장을 저격하셨어.. 기절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소름이 배가 돼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ㅠㅠ
대박 다시봐도 또 들어도 또봐도 또 들어도 넘 좋아. 이거 드라마주제곡으로 딱 하고 스토리로해서 드라마 안나오나 ??
진짜 안예은 천재다.
만들어지는 사람들보다 이렇게 재능을 타고 난 사람들한테서 나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도화살이 넘 좋아.
연예인중에 대표적인게 효리.
안예은 작사작곡 노래에 도화살아 담북담겨있어 소름돋을정도로 멋지고 좋아
와 음색 미쳤다 진짜..
세상에 너무 예쁘다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런 선물이☆
와!! 진심 감탄 또 감탄하고 갑니다!! 노래랑 영상 이렇게 딱인 영상을 보게되다니요!! 영광입니다!!👍👍
Love the animatic as always
The voice of the singer remind me of luffy’s voice from one piece
듣고보니 그렇네
The singer is Ahn Ye-Eun. I recommend checking out her songs :] they all are amazing!
노래도 이 영상도 모두 처음 봤는데 그래서 더더더더더더욱 소름끼치고...너무너무 좋아요 와 ㅠㅠ
랄락님….당신은 대체 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랄락님 진짜 사랑합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와...
안예은님의 나무아미타불은 나그네가 도망가면서 살려달라고 하는걸 창귀가 따라하는 느낌 이였다면 랄락님 연출은 창귀가 사람을 죽이고 장례를 치뤄 주는 느낌,,,
랄락님이 그림 표현을 엄청 잘 해주셔서 더 분위기가 무섭네요 ㄷㄷㄷ…
Wow 👏🏻 👏🏻👏🏻👏🏻👏🏻👏🏻👏🏻👏🏻
EARLY😭💕👌🏻✨
마지막에 나무아미 타불 화음 너무 좋네요....목소리도 화음도....캬....
헐 칸타렐라 ㅜㅜㅜㅜ 올려주세요ㅠㅜㅠㅜㅠㅜㅠㅠ
아 보자마자 구독 갈겨버렸잖아요.. 진짜 개사랑해요
The plot is:
Young bride rides with her servants across the forest and all of them are killed by a tiger. So , they become ghosts and this woman is talking to him
Who disliked? I just wanna talk and point out you missed the like button, that's all I swear
99프로는 제댓글을못보지만 1프로만이라도 행복하세요♥♥
그림체 모션 분위기 전개 표정 구도 다 완벽해 내 취향이야 짜릿해 늘 새로워
와ㅜ미쳤다ㅡ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
아니 구독 박으려고 딱 봤는데 이미 구독했었네요 ㅋㅋ
헉 랄락님 너무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GREAT WORK
0:10 얼굴보고 잠깐 멈칫함 거 산군님 저런 미모면 살려줍시다 살려두고 서방 삼아주셍‥ㄷ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
1.25배 무슨일이야..긴박감 장난아니넵 와우~이거지
와 그림이랑 연출 너무 이쁘고 분위기 좋아요 ㅜㅜ❤
하 저 이런 동양풍 좋아하는건
또 지대루 캐치하셨네요ㅠㅠㅠ😭
사랑합니다.
대박이다 ㅠㅠ 그림 짱 잘그리세요 ㅠㅠ
오페라의 유령때 그리셨을때 시기때 팬이 됬는데 ㅠㅠ 어느세 시간이 이렇게 됬네요 ㅎㅎ 랄락님~ 잘보고 가요~ 항상 응원 합니다!! ㅎㅎ
세상에 분위기가 미쳐버렸다는 말 밖에..
노래+그림+스토리 다 완벽하다
아 진쨔로우ㅜㅜㅜㅜ 뮤비가 너무 무서워서 못듣고 있었는데ㅔ 이거는 막 무섭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분위기를 못 살린 것도 아니고오ㅜㅜㅜ 이거 보고 덕분에 노래 들으러 가요우ㅜㅜ 진짜 예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처음 댓 써봐요우ㅜㅜ 진짜 그림체 갈수록 예뻐져 가고 실력도 점점 느시는 것 같아요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멋져요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림 미쳤네요
あぁぁ!!めっちゃ凄い!!カッコよすぎる!
나그네와 새색시가 덩실덩실 춤추는 부분 너무 좋아서 백만번씩 돌려보고 있어요ㅠㅠ 진짜 밑밑 댓글 보고 탄식했네요 정말 전통혼례에서 잔나누는 모습이였구나.... 난 그냥 풍류를 즐기고 싶은줄 알았지.... 마지막에 나온 무덤도 나그네가 죽은 정혼자 무덤앞에서라도 못나눈 술 한잔을 하러 온거고 그곳에서 기다리던 각시가 낭군님 맞이하여 같이 범 아가리속으로 들어가는거 같아요. 진짜 혼례 며칠 앞두고 호랑이에게 물려간 각시가 제 낭군 데리러 찾아온거같아서...... 아마 평생 호랑이 옆구리에서 함께일터이니 이것도 일종의 백년가약 아닐까요ㅋㅋ
와.. 퀄리티 무슨일이죠 대박입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