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우쌤 정말 감사합니다 뒤늦게 유튜브로 선생님을 접하게되어 8월달부터 생글생감듣고 9모 봤는데 76점으로 원점수 30점 가까이 오르고 문학은 다 맞았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에 비하면 4등급이기때문에 아무 보잘 것없는 점수로 보일 수 있지만 전 누가 뭐라해도 시험 보면서 문학과 독서를 즐기며 풀고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수능까지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작년에 9평 해설 강의 구매 후 알게 되어 올해 반수 기간 내내 기출만 보며 공부했고 드디어 문학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더라고요.. 6평을 현장에서 못 보고 오랜만에 평가원 시험으로 9평을 보게 됐는데 여태 한 것들 실전에서 적용해보자는 마음이었어요! 어떤 소설이 나올까? 어떤 내면세계를 갖고 있을까 살짝은 두근거리기도 했습니까ㅎㅎ 문학을 풀면서 아리까리한게 없더라고요. 민도식의 내면세계를 잡는 것도 아마 선생님과 똑같이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풀면서 해설이 상상됐어요 ㅎㅎ 처음엔 살짝 헷갈렸지만 궁극적으로 계속 그 인물의 내면을 생각하려고 했어요! (시험이 전반적으로 쉬워서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도 했지만요..) 검토를 다 하고 시험이 끝나고는 정말 확신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 옳았다는 것을요. 나중에서야 24번이 논란인걸 알게됐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2번은 세계의 자아화 그 자체인데 (=문학의 기본인데) 왜 이걸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 그런 수험생이 많다니… 한편으론 웃기고 신기했습니다. 저도 아직 미숙한지라 처음엔 슬픔이 없어?.. 라고 했다가 앞뒤가 안 맞아 다시 돌아가 천천히 해석해보니 아 이젠 참을 수 없이 심화된거구나 라고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기출의 경험들이 떠올라 문제를 풀면서 희열이 많이 느껴졌어요.. 아무리 쉽다는 말이 팽배한 시험이었지만 실수 없이 다 맞은 게 너무 뿌듯하네요. 믿음천국 불신지옥.. 정말 사랑합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유튜브로 선생님 강의를 접하며 문학을 어떻게 감상하는 건지 배우게 됐습니다. 6모, 9모 다 문학을 맞긴 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면세계를 뚫어서(확실히 알고) 맞은 건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내면세계를 어느 정도는 잡고 풀긴 했지만 애매한 선지는 넘기고 확실히 답처럼 보이는 것을 골라서 풀었습니다. 선생님 유튜브로 문학을 듣고 문학을 확실히 알고 풀고 싶어서 선생님 생감 강좌를 들어볼까 합니다. 고민되는 점은 시간인데요. 독서는 국일만을 통해서 나름 깨달음을 얻어서 기출로 훈련 중인데 6모도 9모도 독서에서 꼭 틀렸고 아직 읽는 데 시간도 많이 걸려서(1지문당 10분 이상 걸립니다.) 독서 훈련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3인지라 오전에 독서만 하는데 문학과 독서 시간 비중..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문학은 국일만 현대시 공부 중인데 생감을 병행해야 될지, 기테마를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는 어떤 재종 학원에 다니는데 거기 모 국어강사께서 국어 24번 문제를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문제의 2번 선지는 보기도 없이 학생들에게 감상의 주관적인 부분을 물어봤다고 하면서, 평가원이 그런 문제를 만든 이유는 단 하나라고요. 바로 EBS교재에 그 문제가 그대로 있고 EBS 해설지에 그렇게 감상할 수 있다고 써 있으므로, 평가원은 EBS를 외우라는 의도로 그 문제를 출제했다네요. 허허
9월 모의평가 해설 강의도 공개하였습니다.
[링크]
class.orbi.kr/event/713?
그래서 추석 3일 특강 언제 올려 형?
자신이 잘쳤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3등급이면 개추 ㅋㅋ
89는 울어요
90점 맞고 의기양양하게 등급컷 기다리고 있는데 나에게 돌아온 숫자는 3이였음
어 그래그래 형은 100이야
작수4에서 1됨
본인이 높은 3등급이면 개추 ㅋㅋㅋ
심멘❤
ㅋㅋㅋㅋㅋㅋㅋㅋ국일만 잘 보고있습니다
9평 100 사랑해요
작가행님 사랑합니다
오르비 9모 총평에 형님 썸네일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쌤 검은머리 개잘어울리세요 쿨톤이신듯
시험장에서 24번 7초만에 풀고 맞았습니다 역시 심멘..
저돕니다…후후
찬우쌤 정말 감사합니다 뒤늦게 유튜브로 선생님을 접하게되어 8월달부터 생글생감듣고 9모 봤는데 76점으로 원점수 30점 가까이 오르고 문학은 다 맞았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에 비하면 4등급이기때문에 아무 보잘 것없는 점수로 보일 수 있지만 전 누가 뭐라해도 시험 보면서 문학과 독서를 즐기며 풀고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수능까지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쉬워서 오른게 큼
@@usr.star11 ..?뭘 갈려 ㅋㅋㅋㅋ 한개 틀림
@@usr.star11 네!! 문학부터 푸느라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해 독서에서 한지문을 못 풀었습니다 ㅠㅠㅠ 수능최저 국어3 노리고있는데 이제부터 시간재고 푸는 연습도 조금씩 해야된다고 느꼈네요 ㅎㅎ
@@니까-f8d 그렇긴하죠 ㅎㅎ 저도 저 점수 보고 제 점수라고 생각 안하려고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니까 열심히 해야죠!!
@@윤도현-s8n ㅎㅇㅌ 합시다!
선생님 작년에 9평 해설 강의 구매 후 알게 되어 올해 반수 기간 내내 기출만 보며 공부했고 드디어 문학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더라고요.. 6평을 현장에서 못 보고 오랜만에 평가원 시험으로 9평을 보게 됐는데 여태 한 것들 실전에서 적용해보자는 마음이었어요! 어떤 소설이 나올까? 어떤 내면세계를 갖고 있을까 살짝은 두근거리기도 했습니까ㅎㅎ 문학을 풀면서 아리까리한게 없더라고요. 민도식의 내면세계를 잡는 것도 아마 선생님과 똑같이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풀면서 해설이 상상됐어요 ㅎㅎ 처음엔 살짝 헷갈렸지만 궁극적으로 계속 그 인물의 내면을 생각하려고 했어요! (시험이 전반적으로 쉬워서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도 했지만요..) 검토를 다 하고 시험이 끝나고는 정말 확신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 옳았다는 것을요. 나중에서야 24번이 논란인걸 알게됐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2번은 세계의 자아화 그 자체인데 (=문학의 기본인데) 왜 이걸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 그런 수험생이 많다니… 한편으론 웃기고 신기했습니다. 저도 아직 미숙한지라 처음엔 슬픔이 없어?.. 라고 했다가 앞뒤가 안 맞아 다시 돌아가 천천히 해석해보니 아 이젠 참을 수 없이 심화된거구나 라고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기출의 경험들이 떠올라 문제를 풀면서 희열이 많이 느껴졌어요.. 아무리 쉽다는 말이 팽배한 시험이었지만 실수 없이 다 맞은 게 너무 뿌듯하네요. 믿음천국 불신지옥.. 정말 사랑합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2:55 정몽규 샤라웃 ㄷㄷ
심찬우 듣진 않는데
세계의 자아화(사실 강기분에서 들은건데 얼마전에 찬우쌤이 유튭에서 알려줌)
을 들어서 24번 맞췄습니다
그렇게 개같이 12번을 잘못봐서 틀려 98점입니다
크아악
쌤 염색하셨네요 더 차은우같아요
찬우쌤 밤이 깊었습니다 얼른 주무시죠 걍
심상 잘못 그리신거 같습니다~
저 올해 박승동 선생님 유튜브로 강의 조금씩 듣고있는데 여기서 들으니 놀랍네요 선생님이 수강생이셨다니 ㅋㅋㅋ
선생님 사랑합니다.
91이라서 ㅈㄴ 기모찌였는데 여전히 3이라서 ㅈ같음
이번 문학은 절대 한문제도 틀리면 안되가 생각함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유튜브로 선생님 강의를 접하며 문학을 어떻게 감상하는 건지 배우게 됐습니다. 6모, 9모 다 문학을 맞긴 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면세계를 뚫어서(확실히 알고) 맞은 건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내면세계를 어느 정도는 잡고 풀긴 했지만 애매한 선지는 넘기고 확실히 답처럼 보이는 것을 골라서 풀었습니다. 선생님 유튜브로 문학을 듣고 문학을 확실히 알고 풀고 싶어서 선생님 생감 강좌를 들어볼까 합니다. 고민되는 점은 시간인데요. 독서는 국일만을 통해서 나름 깨달음을 얻어서 기출로 훈련 중인데 6모도 9모도 독서에서 꼭 틀렸고 아직 읽는 데 시간도 많이 걸려서(1지문당 10분 이상 걸립니다.) 독서 훈련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3인지라 오전에 독서만 하는데 문학과 독서 시간 비중..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문학은 국일만 현대시 공부 중인데 생감을 병행해야 될지, 기테마를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반수생 이번에 100점 맞았습니다 역시 심멘
이 집 턱살 맛있겠네. 구워먹고싶네
0:12 15번이 왜 문학임?
ㅈㅅ 독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멘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야.
어즈버!!!!!!!!!!!!!!!!!!!!!!!!!
날개 또는 수갑 중략 ~같았다, 같은데 라는 말 보고 28번 빠르게 훑으면서 싱글벙글하게 4번 찍고 넘어감
저 얼마전에 흑발했는데 찬우쌤도 흑발하셨네용 너무 잘 어울리세여 ..
초고농축 문학 한지문당 4분짜리도 무쓸모?
걍 하고 싶으면 해
고민할 시간에 하겠다 ㅋㅋ 하던가 말던가 실전가서 그걸로 너가 만점을 맞는데에는 영향 없다. 혼자 선택하고 해
@@dlsud46 든이에요!
69모 문학 다 맞았는데 그럼 하지마요?
@@fishfishmaan 6모 10분 9모 30분 정도 남았고 다 맞음 걍 ebs는 의존하는게 아니라 읽는법을 배우는거임 닥달하지마셈
1컷 97점이 괜찮은 시험이라고? ㅋㅋㅋㅋㅋ
이런 애를 보고 맥락 하나도 못짚는다 하는거지
@@lunacosmo-rm9clㄹㅇㅋㅋ
작수 1등급인데 작년보다 공통을 더틀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24번 틀린 사람들은 "사건의 추이" (기출에 많이 나왔음)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거나, 혹은 문학을 감상할 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독서 다 맞고 문학 두개틀 화작 두개틀 나자신이 놀랍다. 시험 난도랑 상관없이 만년 3등급인것도 더 놀라움
국어점수보존법칙이라는게 있죠
저는 어떤 재종 학원에 다니는데 거기 모 국어강사께서 국어 24번 문제를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문제의 2번 선지는 보기도 없이 학생들에게 감상의 주관적인 부분을 물어봤다고 하면서, 평가원이 그런 문제를 만든 이유는 단 하나라고요.
바로 EBS교재에 그 문제가 그대로 있고 EBS 해설지에 그렇게 감상할 수 있다고 써 있으므로, 평가원은 EBS를 외우라는 의도로 그 문제를 출제했다네요.
허허
반은 맞는말인데
혹시 시대인데 ㅂㅈㅎ인가요?
@@user-qw2qn3xp6y ㅂㅈㅎ아닙니다..
ㅅㅊ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다 24번 ㅋㅋ
심멘!심멘!심멘!
9모 문학을 틀렸다 = 나는 수능 1등급을 맞고 싶은 생각이 없다
31번은 봐주세요.. 하 시발
31번만 틀린 사람한텐 서운하네요
문학 틀리든 독서 틀리든 같은게 아닌지..
뭣도 아닐 거 같은 새끼가 이런 거 쓰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웃기고..ㅋㅋ..
@@user-sj3rz2ey4m 고정1이라 미안하다;;
15번 문학...?
ㅈㅅ
100점 맞아도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