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저도 어릴때는 정치 그까이꺼 어른들이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라의 안보와 관련된 일이나 정치적인 문제가 꼬여갈때 아니 저래서 나라가 옳게 굴러가겠냐고 하면서 광분하게 됩니다 ㅎ 어릴때 학교나 티비에서 안보 교육도 철저하게 시켰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거 같아요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나라가 불안해지니 관심이 가는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잘못된건 바로잡아야 하고 후손에게는 침략당하지 않는 그런 튼튼한 나라를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문장에 꽂혀 있으신거 같아요. 커밍아웃이 멋잇고 용기있는것일 필요도 없고 그걸로 받아들여질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현시점에서 그게 사회적으로 용기있게 받아들여지는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이전으로 못 돌리는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내가 나인걸 밝히는것뿐인데 가족, 친구들과 멀어질수도 있는건 정말 슬프고 말이 안되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굳이 저런말도 안하고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정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추세랍니다. 사람들이 오픈 마인드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것도 맥락적인 흐름에서 사용하는걸 아실텐데 선비님이 반대하실거라 추측되는 주제에 많이 사용되다보니 반감을 느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단어랑 말들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체 맥락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성팔이가 아니라 싸우는겁니다~
성소수자들이 받은 박해와 차별 생각하면 pride나 퀴어축제는 용기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실까요? 선비님 같은 호모포비아를 보니까 더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그런 혐오까지 사랑으로 수용하겠다는 느낌이랄까요. 본인의 혐오를 겉으로 드러내는 건 참 무지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흑인이나 장애인 등 좋아하지 않을 순 있지만 흑인 싫어한다고 얘기하고 다니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혐오까진 아닌데? 라고 느끼실 순 있지만 명백한 소수자 혐오입니다. 그루밍 정보 얻으려고 구독했다가 바로 취소했네요. 아쉽습니다.
동성애랑 흑인, 장애인을 동일선상에 놓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죠.. 장애인, 흑인이라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동성애는 명백히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것인데 말도 안 되는 비유를 드시네요.. 같은 소수자라고 동성애자들을 거기에 끼워넣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임.. 그럼 왜 나중에는 소아성애자도 성소수자라고 우기면 받아줘야할 걸요? 그럼 왜 나중에 싸이코패스 살인마도 그런 성향이니까 존중하고 받아들여주지 못 할 이유가 있을까요?
@@민수-b7g 저도 딱히 성소수자에 대해 별 관심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러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뉴스나 이런저런 예기를 들어보면 역으로 공격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대방이 그렇게 본다고 역으로 차별이니 뭐니 하면서 욕하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다보니 감성강요라고 생각해지더군요. 그리고 투쟁한다 하는데 악을 악으로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게 있을런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좋은 말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댓글들을 반복적으로 보니
이런 주제를 얘기하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만 같은
이상한 느낌에 만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건지
나라의 일에 진지해져 가네요!!
음 ... 저도 어릴때는 정치 그까이꺼 어른들이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라의 안보와 관련된 일이나 정치적인 문제가 꼬여갈때 아니 저래서 나라가 옳게 굴러가겠냐고 하면서 광분하게 됩니다 ㅎ 어릴때 학교나 티비에서 안보 교육도 철저하게 시켰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거 같아요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나라가 불안해지니 관심이 가는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잘못된건 바로잡아야 하고 후손에게는 침략당하지 않는 그런 튼튼한 나라를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멋집니다~!
앗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한 문장에 꽂혀 있으신거 같아요. 커밍아웃이 멋잇고 용기있는것일 필요도 없고 그걸로 받아들여질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현시점에서 그게 사회적으로 용기있게 받아들여지는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이전으로 못 돌리는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내가 나인걸 밝히는것뿐인데 가족, 친구들과 멀어질수도 있는건 정말 슬프고 말이 안되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굳이 저런말도 안하고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정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추세랍니다.
사람들이 오픈 마인드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것도 맥락적인 흐름에서 사용하는걸 아실텐데 선비님이 반대하실거라 추측되는 주제에 많이 사용되다보니 반감을 느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단어랑 말들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체 맥락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성팔이가 아니라 싸우는겁니다~
멋지십니다 ㅎㅎ
자기 가치관을 소신껏 얘기하시는 모습 멋져요!
그리고..... 선비님 목소리 나오니까 더 좋네용
안녕하세요~!
항상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앗 오랜만에 선비님 유튭들어오니 이젠 다양한주제들로 영상을 만드시는군요! ㅎㅎ
응원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특정 사상(?)과 이념을 가진분들께 채널이 공격받으실까봐 걱정도 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이런 것들이 점점 눈에 들어옵니다ㅎㅎ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원~하게 전진하겠습니다! :)
@@sunbegrooming 그래도 그루밍관련 영상은 꼭 올리셔야합니다!ㅋㅋ
@@jossiah8554 넵넵!!! 리뷰 영상도 계속 준비하겠습니다ㅎㅎㅎ
댓글 덕분에 큰 힘이 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몇 안되는 정상인이시네ㅋㅋ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댓글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올소올솧ㅎ진짜중요한게 먼지알앗으면 ㅎㅎ나도 같은생각이요
엇 공감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행복합니다ㅠㅠ
공감합니다 늘 멋지십니다
공감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이다 한 선박을 들이마신 기분이네여 키야ㅑㅑㅑㅑㅑ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분이 넘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공감 되는 주제입니다!
공감해주시는 분이 많아
기분이 좋습니다ㅠㅠㅠ
꿰뚫어 볼줄 아는 능력!
앗ㅋㅋㅋㅋ 사진이 강렬하군요ㅋㅋㅋ
성소수자들이 받은 박해와 차별 생각하면 pride나 퀴어축제는 용기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실까요? 선비님 같은 호모포비아를 보니까 더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그런 혐오까지 사랑으로 수용하겠다는 느낌이랄까요. 본인의 혐오를 겉으로 드러내는 건 참 무지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흑인이나 장애인 등 좋아하지 않을 순 있지만 흑인 싫어한다고 얘기하고 다니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혐오까진 아닌데? 라고 느끼실 순 있지만 명백한 소수자 혐오입니다. 그루밍 정보 얻으려고 구독했다가 바로 취소했네요. 아쉽습니다.
뭐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은 있으니 그 각자의 생각을 존중 해주는게 가장 옳은 방법인듯요 올다 아니다로 모나게 구는것도 서로 싸움거리를 만드는 듯 고로 저는 그냥 다 그럴수 있어 라 생각하는 편
동성애랑 흑인, 장애인을 동일선상에 놓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죠.. 장애인, 흑인이라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동성애는 명백히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것인데 말도 안 되는 비유를 드시네요.. 같은 소수자라고 동성애자들을 거기에 끼워넣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임.. 그럼 왜 나중에는 소아성애자도 성소수자라고 우기면 받아줘야할 걸요? 그럼 왜 나중에 싸이코패스 살인마도 그런 성향이니까 존중하고 받아들여주지 못 할 이유가 있을까요?
감성적인 건 좋은데 먼가 감성팔이를 넘어서 감성강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엇 이 표현 넘 맘에 듭니다!!
"감성강요"!!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이상하다고 온갖욕은 다 들어먹어서 싸우는건데 그게 감성적이고 감성강요로 보이시나요? 투쟁을 함부로 보지 마세요. 모르는 분야면 더더욱 가벼이 말 얹지 마시구요.
@@민수-b7g 저도 딱히 성소수자에 대해 별 관심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러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뉴스나 이런저런 예기를 들어보면 역으로 공격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대방이 그렇게 본다고 역으로 차별이니 뭐니 하면서 욕하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다보니 감성강요라고 생각해지더군요. 그리고 투쟁한다 하는데 악을 악으로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게 있을런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좋은 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