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이톡썰]출산한지 3개월도 안된 나를 부려먹는 시모와 남편. 결혼할때 집해줬다고 종년취급하며 효도하라길래 집 너나가지라며 제사상 뒤집으며 참교육/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영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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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깡냉이톡썰
오늘의 사연은
*등장인물*
나- 맞다이
엄마- 존나카리스마있어
남편- 삼고초려
시모 -지름길
시부-먹고빠져
시숙모1-비아냥
시숙모2-끼리길리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깡냉이톡썰]출산한지 3개월도 안된 나를 부려먹는 시모와 남편. 결혼할때 집해줬다고 종년취급하며 효도하라길래 집 너나가지라며 제사상 뒤집으며 참교육/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영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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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사랑의 서약 - • [Royalty Free Music]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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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66 세 울 엄마 87 세 지금 살아계시고 아버지는 94 세로 재작년 돌아 가셨는데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2 남 2 녀를 두셨는데 내가 둘째 셋째가 여동생인데요
그시대 때도 부부 싸움하면 울부모님 오셔서 내짐 아이짐 싸면서 이혼하게 내딸 이런 대접 받으라고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시집 보낸줄알어 이혼해
하고 저 와 아이 데리고 가셨어요
그래서 결혼기간 35 년차 살고 있는데 작년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 술을 넘 먹어 속을 썩인다 하니 86 세인 저희 엄마 사위에게 살지말게 내딸 데려감세 하시더이다 65 세인 늙은 딸 을 지금도 데려가신다고 말씀 하시는 울엄마의 쩌렁 쩌렁한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쏟아 지더이다
그이후 울남편 아직 술 한모금 안마시네요
엄마가 내엄마라 넘 좋 습니다
집 유세 떠는 집 보면 집 명의 며느리로 안 했더라. 아들 단독명의나 시부모명의지.
명의 안 올라간 남이 남의 제사 왜 챙기니?
시모가 자꾸 저렇게 나오면 쓰니님 단독명의해주고 말합시다 하세요. 아님 이혼.
며느리는 받은 거 없이 일해주는 종도 아니고 음식물쓰레기통도 아닙니다.
며느님 말 너무 잘한다~~~!!!
와~~~처음 중간까지 열받았다가 며느님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ㅅ ㅏ ㅇ ㅣ ㄷ ㅏ!♥
요건 담아두고 하루에 한번씩 들어야겠다 크크크크크
사위가 백년손님이면 며느리도 백년손님처럼 대해야지...그저 저들만의 가정 잘 꾸리고 살게끔...❤
며느님 속이시원하네요 파이팅
으~~~
정말 이 갈리는 시집살이
뭔 날이되면 며칠전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청심환 먹어가며 하던 노동
고기나 조기에 손이가면 째려보던 시애미
더러워서 않먹고 나물 앞에끌어다놓고
한숟가락 먹던 그때
집에오면 죽어라 싸웠던 부부싸움
이혼은 생각도 못하고
생각 생각 끝에 파출부로 생각하고 일하테니 파출부 비용 신랑한테 받았던 그때
시댁 갈때마다 청심환 씹어가며 난 파출부다 파출부다 되새기며 했던 일~~
결론은 버킹검 남편놈은 남의편
재미로 듣는 얘기지안 틀린건 짚고 가자구요
삼십칠일이 아니고 삼칠일 이십일일입니다
사이다며느리 잘 들었습니다
저 시어미 그림 완전웃겨
쭉찌져진 눈매
하는행동이랑 그림이 완전매치
잘되어 있네요
ㅎㅎ
저도 임신할때 큰집도 멀고 몸이좋지않으니 오지말라고 직접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시댁도 남자들 다 제사 도와줍니다 무슨 남자들이 제사 음식만지지말라고 하다니..그럼 음식도 먹으면 안돼지 무슨 요세시대에..그런걸따지노..시어머니가 참 옛날시대.머물고 계시네 욕먹어요
남편도 후회하고나서 잘못했다고 하질않나 그전부터 잘해야지
시원하다 잘했어요👍
일이 문제가아닌 집안네에 인성문제인거갔네요..서방놈이 젤 큰문제
친정엄마 나이스샷! 사위도 정신 제대로 차린거 너무 좋네요ㅎ
시엄마 보시오! 앞으로 좋은날 다 갔수다ㅋㅋㅋ 그리 며느리 천대하고 종부리듯 심보 부렸으니 결국은 아들 손녀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부모 대접도 못 받고 가는길 쓸쓸하시겟소 집사준거 본인 아들 편히 살라 해주고는 그걸로 무슨 노예계약서라도 하나 생긴듯 굴더니 꼬시네ㅋㅋㅋ
아직까지도 전업주부는 무시하는경향이 많음 전업주부도 나름 전문직임 그걸 아셔야됩니다
하나도 잘못한 기색 없는 사위시키
어디서 할 말이 있디고 입을 털어???
현명하게 대처 잘해서 시댁은 꼼짝도 못하죠 남자든 여자든 장서,고부갈등 대처 모르면 결혼생활은 유지하기 힘들다고 본다 남편분 이혼 안당하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길
남편 ᆢ있을때 잘 하라는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순님,
와~ 후원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어제 저녁부터 애생기고 일어난 일이라니...
대놓고 주인공이 바보짓을 하고 사이다군요.
집을 사줬어 그걸로 생색내려면 며늘 명의로 해주고 큰소리해야지
시가가서 나는 시모도와 일하고 애들 보고있는데 남편은 친구랑 한잔한다고 나갔을때가 제일 밉더라.
이런 사연 볼때마다 느끼지만 든든한 친엄마 있어도 저런데 부모없는 여자는 결혼 안하는게 제일 현명 한거라고 교훈을 주는것 같네요.
저는 3등입니당 ~~~~ 🎉🎉🎉
트리님,
3등 축하드립니다~ ^^
그렇지 친정엄마가 딸생각한다고 시댁의 부당한대우 다 받아주고 선물주고 다 맞춰주면 친정도 며느리도 무시한다는것을 그건 딸을 위한게아니라 딸을 더 힘들게한다는것을 친정부모님이 딸이 잘살길바란다면 저렇게 강하게 매정하게 해야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딸가진죄인 이런 되도않는말 들었겠지만 이젠 시대가 바꼈어요 제사는 없애던지 아니면 그집제사 그집사람이하도록하세요 며느리는 일이없거나 몸이 괜찮으면 도와주는거구요 며느리가 시댁에하는만큼 사위도 처가댁에 하는거구요 며느리도 귀하게키운 귀한딸이에요 며느리는 종노릇할려고 결혼한거 아닙니다 요즘 반반결혼하는이유겠죠 반반결혼하는게 좋아요
이게 맞는말인데 저기나온 시에미같은것들은 대놓고 며느리는 종년이니 뭐니 이럼
아니 그냥 먹은자리 치우고 그자리 상닦고 먹으면 되는거아냐 뭐하러 힘들게 새 상을 차려 저시모도 답없네 과일은 지가 깍으면 되지 굳이 밥먹으려고 하는 며느리 시키냐
저집은 며느리나 시댁이나 둘다 답없다
집사준거 생색 내려면 집이 며느리 명의면 인정..
이런 사연 들으면
진짜 울 시어머니는 부처님
너무 좋다
저의 아빠는 칠순이 넘으신 지금까지 집청소도맡아 하고계세요~ 엄마힘드시니까요~
시애미 허파뒤집어지게. 신랑도. 처가에가서 그대로. 하세요. 시숙모들도. 또같은 인성들. 숙모 딸들도 그런 집안으로. 시집꼭 가길 바래봅니다
님 ᆢ건행요 애기와ᆢ
아줌니 제발 니 딸..
니 아들 좀 빡빡 시켜라..
남의 집 귀한 딸 그만 시키고..
삼십칠일이 아니고 삼칠일인데요 흠
처가집가서 하는사람 만아요 내장모였던 사람도 저가면 밥도 안하고 저혼자다했습니다
37일이 아니고 삼칠
7일이 3번지나가는 21일 입니다
결혼관이 바뀌었어
저런 시짜들로 인해 딸 둔 죄인은 옛말이고 요즘은 아들 둔 부모가 죄인이 되죠
그집 사준게 며느리명의로 사준거니 참웃겨
저런개념도없는집이라고며느리는종이아닙니다아들장가보내으면잘사라고해야지요즈에조선시대도아니데요아들가지고부심이대단하네요 며느리분그냥이혼하세요😢😢😢 56:07
요즘 60세 아줌마들 속옷 예쁘게 입어요
시모분들!제발 조선시대 마인드 좀 버립시다.
오히려 이게 좋지 바로 도망칠수 있으니까 은근히 숨기는게 최악이지
장남 이혼하고 그렇케 욕하고 지랄이더니 이제는 다시 합쳤으면 좋켔다하는 시부모들!
며느리는 시댁에서 과일 먹는것도 힘들수 있슴
잘생각해보길~~! 과일만 먹나~?
애는? 둘째는? 돈은 잘버나?
여행보내주라~~!
늙어서 살림 정리하고 줄이는게 아니라 있는거 고데로 유지하고 더 늘리고~!
자식들은 줄이려하고 안사주면 다른 자식 붙잡고 사고~~!
자식돈으로 쓸데없이 체면세우고 일하고 피곤한 자식들 이용해서 쓸데없이 잔치상 벌리고~~!
뭐가 불만인지 짜증에 지랄이고 늙어 힘들어 앉아서 잔소리는 길고
해달라는데로 했더니 또 뭐라하고
그냥 노인네가 그러는거 귓등으로 듣고 지나가면 좋으련만 그걸 다 들어주는 자식들! 지도 짜증나고 힘드니 며느리한테 하소연에 짜증이고 며느리는 속으로 그들 안보는게 좋타!! 를 되새기고~~!
자식들 이혼안시키고 싶음 그냥 조용히 각자 잘살면 됩니다
이 집은 그래도 집이라도 사줬지
해준것도 없으면서 자식 이용하려는 부모들 이혼해도 그때뿐이고 자식들 배우자가 아파 암치료 받고 있구만 굳이 비싼 한우에 친척들 사먹이고 아침에 밥먹으러 오라하면서 모시고 오라 시키고 지리를 몰라 걱정하니 식사 준비하던 자식이 일하다 짜증이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남 해먹이고 남의 눈 의식하다 본인 실리는 못찾고 그저 호구 등신으로 끝납니다
1등 ㅎㅎ ☺️🩷🩵💚❤️🧡💛💙💜
이 해 연님,
와~ 1등 축하드립니다 🎉🎉🎉❤❤❤✨✨✨🎊🎊🎊
@@kkangtalkssul 😁😍
마 와이프 놔주세요 남편아
맞아 이거? 남편 놈 암만 역지사지라지만 친정엄마 말씀따나 사람 쉽게 안 변하는데. 고쳐 쓰는 게 아니라 이미 고쳐와 살아야하는 것인데.
2등 헤헤ㅎㅎ
mr hong님,
2등 축하드려요 ^^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다 똑 같은 자들
님 그냥 헤어지세요
세대가 바뀌어가는중 지금 시어머니들 어찌보면 불쌍도 해요 지금 시모 새댁시절 시집살이 엄청 당하고 시모대접은 못받는 시대잖아요 여기 시모는 너무 심했지만요 그만큼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것 같아요 자기집일 먼저 나서서하고 와이프가 같이 해주면 그걸 엄청 고맙다느끼고 표현잘해주고 중간역할 잘해줘야 고부갈등도 많이 줄것 같아요
현명한 시모들은 자기가 시집살이 심하게 당하면 반대로 며느리 더 이껴준다 하잖아요 시모가 며느리 엄청 아껴주면 며느리들도 그만큼 잘하는사람이 더 많을것에요
싸가지 철 없는 며느리들은 제쳐두고요
이거 완전 미친 딸 친정이네, 친정부모가 이렇게 시키니 요즘 며느리들이 이러지
G랄 마세요 … 미친건 저 시댁이죠…
요즘애들이 문제가아니고 당연한소리하는데 왜 스스로 자신을 하대하는지 시애미 참... 저러니 평생 저러고 살았지 ㅉㅉ 60년대생 우리남편도 출산후 같이 돌아가며 우유먹였고 육아일 많이 분담해줬는데 젊은놈이 왜저래 ;; 제사 차롇도 34년 혼자 모시다 지난해에 차례 없앳음 기제사만 남편과 둘이 간단히 지내고 이제 세성이 변한대로 마쳐 살아야함
그장모에그딸이네
며누리너무뺀질데네 말만네
며느리 똑똑해서 좋구만 나도 저런며느리 보고싶다
G
그럴거면 시집은 왜 가니 혼자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