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8 베릴 : 야아야! 게임 끝낼 생각해야해! 제카 : 아냐 못 끝내, 못 끝냈.. 베릴 : 아니 끝낼 수 있어 끝낼 수 있어! 25:25 베릴 : 제발 나 좀 믿어좀 줘..! 1:17:12 제카 : 바루스 텔 있자나 저거 베릴 : 야야 내가 집갈게 내가 집갈게 내가 집간디고 내가 집간다고 표식 : 그냥이거 억제기 밀고.. 억제기만 밀고 빠질까? 베릴 : 아니야아니야 딜충분하니까 해봐해봐해봐! 저렇게 큰 무대의 긴박하고 정신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오더를 강력하게 밀고 나갈 수 있고 팀원들에게 확신과 믿음을 주는 오더형 서포터이자 4년연속 롤드컵 진출에 롤드컵 우승 2회인 롤도사 조건희(베릴) 선수가 DRX에 있다는 게 DRX 팬으로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DRX는 솔직히 너무 말도 안되는 영화같은 여정이였음. LCK 써머 6위로 마무리 했고, 플레이오프도 열세의 예상 속에서 두 경기 모두 5경기를 채워서 다 이겼고, 롤드컵 플레인 스테이지에서도 올해 MSI 우승팀인 RNG와 매드 라이온스와 같은 조가 되면서 탈락 얘기가 나왔지만 전승으로 당당히 조 1위를 해서 올라갔고, 조별 라운드에서도 유럽 1위 로그, 중국 2위 TES에 밀려 조별 탈락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당당히 조 1위로 8강에 진출 하였고 8강에서는 작년 롤드컵 우승 팀인 EDG를 만나 전문가 및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열세인 예상속에서 패패승승승을 보여주며 극적으로 4강에 진출, 4강에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우승 확률이 높았던 올해 최고 경기력을 보여준 젠지를 상대해 역시나 전문가와 사람들의 압도적인 예상과는 정반대로 3대1로 이겨 버려서 결승에 올라갔고, 결승에서 이번 대회 경기력이 가장 좋았던 T1을 역시나 많은 전문가들 및 많은 사람들의 일방적인 T1 우승 예상과는 정반대로 5경기를 채우면서 이겨 버렸음. 어느 작가가 이런 시나리오 쓰면 욕 엄청 먹음. 사람들이 너무 말이 안돼서 믿지도 않거든. DRX는 진짜 말도 안되는 영화같은 여정이였다.
1:14:55 여기서 오더가 갈린게 아쉬웠음 모든걸 쏟아부어서 베릴 잡다가 실패했는데 숨좀 골라야 하는데 뭔가 장로 마지막에 칠때 T1은 합이 안맞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ㅠㅠ 너무 아쉽다 T1 얼마나 떨렸을지 나였음 상상도 못함 케리아가 지고 나서 바르르 떠는 이유가 있었음 /// 3:1로 질 수도 있는경기였는데 구마유시 바론 2번 스틸로 여기 까지 끌고 왔고 다들 너무나 잘했고 LCK 팬으로서 롤 팬으로서 너무나 재밌었고 이 경기로 분명히 롤이라는 E 스포츠에 대해서 위상도 높아졌고 입문하는 사람이 많이 질 수 있는 롤 역사상 역대급 5꽉 명경기였음. 그게 LCK에서 나와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힘내라 T1 , 노력의 아이콘 Deft선수, 역대급 스토리 DRX 축하 ㅎㅎ
@@파르셀-o8f 뭐 해먹었던것도 다 몇년 전 옛날 이야기고 ㅋㅋㅋ 다시 우승하면 또 감동이라고 볼 수도 있죠 ㅎㅎ 어찌 됐건 결과는 나왔고 우승 준우승 lck팀인건 정말 대단한 기록이잖아요. 굳이 깔 필요 있나요..? 굳이 언급해서 했던 말 또 하시는데 이미 그에 대한 의견은 표현 했고,, 생각은 뭐 하고싶은대로 하는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용 ㅎㅎ 전 그냥 매년 lck팀 우승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이라 이렇게 생각할게요~
서머 시즌 6위 -> 롤드컵 선발전 진출 롤드컵 선발전 최하위 시드 -> 상위 KT와 혈전 KT전 승리 -> 상위 리브샌박과 최종전 리브샌박전 승리 -> 롤드컵 진출 플레이 인 스테이지 시작 -> 그룹 스테이지 진출 그룹 스테이지 1위 -> 8강에서 EDG와 5판 3선 8강 승리 -> 4강에서 젠지와 5판 3선 4강 승리 -> 결승에서 T1과 5판 3선 결승에서 우승
DRX(feat.DEFT)가 써내린 소년만화 -2021년 최하위권에 속한 팀이던 DRX는 ZEKA와 DEFT, 그리고 BERYL의 이적 소식을 발표한다. 사람들은 DEFT,BERYL의 이적 소식으로 기대와 걱정이 섞인 반응을 보인다. +DEFT가 개인 방송에서 아마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이다 발언하며 관심을 모은다. -LCK spring =>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중,하위권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줌, 너무나 강력한 전승 우승 T1과 강력한 체급의 (신)반지 원정대 Gen.G, 이어지는 PO 1R에서 KDF에게 3:2 패배로 시즌 마무리. -LCK summer => spring 때보다 더 나아지길 빌었지만 팀의 순위는 정규 시즌 6위, spring때보다 좋지 않은 성적으로 PO 1R 진출, 결과는 정규 시즌 3위의 LSB에 3:1로 패배.... 사람들은 더 이상 DRX에게 기대를 가지지 않는다.... 모두가 DRX에 기대하지 않고, 모두가 T1,Gen.G에 관심을 가지는 WORLDS... 하지만, DRX와 DEFT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렇게 그들은 역사를 쓰기 시작한다... -WORLDS LCK선발전 => 대부분의 사람들은 팀 포인트 2,3위인 DK와 LSB의 WORLDS 진출을 예상한다. 하지만 DRX의 역습이 시작된다. 2라운드 최종전 진출전에서 KT를 3:2로 이긴 DRX, 그렇게 4시드 결정전에서 LSB를 만난다. 결과는 3:2의 아슬아슬한 승리. 그렇게 이들은 WORLDS가 열리는 북아메리카로 떠난다. -WORLDS 플래이-인 그룹 스테이지 => B조에 배정된 DRX는 LPL의 RNG를 꺾고 조 1위를 하며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DRX의 가능성을 논의하기 시작하는데... -WORLDS 그룹 스테이지 C => 이들이 배정받은 곳은 C조, 그 안에는 LPL의 2시드 TES와 LEC의 1시드 Rogue가 있어 고전이 예상된다. 아니나 다를까 Rogue와의 첫 경기에서 패배해 1패로 시작하는 DRX, 하지만 DEFT는 명언을 남긴다. "Rogue와의 경기에서 패배해도 됀찮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이 한마디 이후 DRX와 DEFT는 4연승을 하며 KNOCKOUT 진출을 확정 짓는다. 비록 TES와의 경기에서 한번 지지만, 다행히 GAM과의 경기 패배로 탈락이 확정된 팀이라 이들과 다시 만날 일은 없었다. 그렇게 TB에서 Rogue를 이기며 5승 2패 조 1위로 KNOCKOUT 8강에 진출한다. -KNOCKOUT 8강 => 상대는 작년 WORLDS 우승팀인 EDG, 전년에 비해 약해졌다고 평가받는 EDG였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하나로 10명의 중계진 중 5명이 EDG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8강 경기, 예상대로 EDG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세트까지의 경기 내용은 0:2... 희망적이진 않은 스코어였다. 하지만 DRX는 포기하지 않았다. 3세트 고전 끝에 DRX가 이기며 세트 스코어는 1:2, 사람들은 생각했다. '설마 DRX가?' 그리고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과는 패패승승승, DRX는 DEFENDING CHAMPION EDG를 꺾고 4강에 진출한다. -KNOCKOUT 4깡 => 기적을 보여준 DRX, 그러나 이들 앞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반지 원정대 Gen.G가 기다리고 있었다. 담원을 3:2로 꺾고 올라온 Gen.G,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LCK 1시드의 저력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DRX는 2022시즌 동안 Gen.G를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중계진 예측은 9:1로 Gen.G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DRX는 이들을 비웃었다. 그렇게 진행된 4강 경기, 1세트 Gen.G가 먼저 1점 앞서나갔지만, DRX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쉽게 졌기에 사람들은 다시 한번 '설마?' 를 생각했다. 그리고, 설마가 현실이 되었다. 결과는 패승승승, DRX가 LCK spring 2등, summer 1등, 강력한 우승 후보 Gen.G를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결승에는 LCK의 영원한 강팀 T1이 기다리고 있었다. -WORLDS 결승 => Gen.G를 꺾은 DRX를 기다리고 있던것은 불사 대마왕 FAKER와 미친 피지컬을 자랑하는 4명의 라이너들이 있는 T1, 특히 정글의 ONER와 원딜의 GUMAYUSHI는 WORLDS에서 미친 기량을 보이고 있었기에 DRX의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하고 있었다. 중계진 예측은 7:3으로 T1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DRX와 DEFT 뒤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한 1세트, T1이 먼저 한 점 앞서나간다. 이후 2세트를 DRX가 가져가면서, T1이 다시 3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는 2:1, T1은 전설적 기록인 구단 롤드컵 4승에 가까워졌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DRX, 하지만 이들은 이미 과거의 약팀 DRX가 아니였다. 이들은 4세트 후반 KINGEN의 디펜딩으로 바론을 처치하며 T1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T1을 따라잡았다. 그렇게 시작된 5세트는 엄청 치열했다. 특히 서로 간의 용과 바론 스틸, 한타 승패가 매 분 바뀌며 엄청난 접전을 보여줬다. 그렇게 후반 40분경 양팀의 운명을 건 장로 한타가 시작된다. 먼저 장로를 친것은 T1, 하지만 DRX의 정글 PYOSIK의 은신과 성장한 KINGEN의 압박에 미드쪽으로 후퇴하게 되고, 4000남짓 남은 HP의 장로 드래곤은 그대로 DRX에게 넘어간다. DRX의 장로를 막기 위해 T1의 ONER가 뛰어들지만 PYOSIK이 강타로 장로를 먹으며 전부 썰리게 된다. 이때, T1의 FAKER와 ZEUS가 승패를 건 빽도를 하게 되는데, 텔을 가지고 있던 KINGEN이 시간을 벌고, ZEKA가 귀환하며 이들을 잡아내고, 남은 인원들은 미드를 밀며 결과는 3:2로 DRX가 WORLD CHAMPION의 자리에 앉게 된다. 이후 DRX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심정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10년 동안 WORLDS 우승을 하지 못했던 DEFT는 북받친 감정에 울음을 터트렸다. 이와 함께 DEFT 선수는 "원래 이 자리에 서면 내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막상 우승을 하니 모두가 잘해줬기에 이 자리에 서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필자는 10년만에 WORLDS 트로피를 들어올린 DEFT와 리그 꼴지에서 WOLRD CHAMPION이 된 DRX에게 경의를 표한다. (여담으로 취미로 LOL프로하고 있는 BERYL 선수는 붕괴3rd에 나오는 캐릭터인 [엘리시아]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인 [진아·인간의 율자]를 모티브로 하여 WORLDS 우승 스킨으로 애쉬 스킨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꺽이지 않는 마음이 그저 드립이 아니라 경기 내용이 진짜로 그랬다는게 너무 만화ㅋㅋㅋ 티원팬인데도 5경기 막판에는 누가 이겨도 상관없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이었음 디알엑스 진심으로 축하하고 장로 먹기 전까진 누가 이겼어도 이상할 거 없는 경기였어서 실망은 하진 않음 재밌는 경기 만들어준 티원도 수고 많았어요
DRX 정말 ㅠㅠㅠㅠ 도표쵸뎊케 시절때 입덕해서 굿즈도 막 사면서 응원하다가 팀이 터졌다가 킹겐 제카 베릴 선수가 오고 데프트 선수가 돌아오면서 이렇게 다시 올라서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데프트 선수 맨투맨 제 최애 맨투맨인데 더욱더 자랑스럽게 입고 다닐 수 있을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원딜의 낭만, 원딜 그 자체 그리고 마왕을 무찌른 용사 데프트 선수의 고대하던 프로 첫 월즈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마스터 오른이자 마스터 아트록스 그리고 결승전 MVP인 킹겐, 한때 평범한 인방인이었다가 최정상에 오른 표식, 솔킬을 밥먹듯이 내며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제카, 도사 그 자체 롤도사 베릴 선수와 6이 나온 감독님 그리고 코치분들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낭만적인 경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T1도 정말 아쉬울텐데 여기서 의지가 꺾이지 않고 앞으로 더 화이팅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그 자체의 경기였습니다.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전설적인 스토리로 먼 향후의 LCK에서도 계속 언급 및 기억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큰 감동과 스토리 만들어준 2022 DRX 선수 및 코치진 정말 고맙습니다.(프런트는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시즌초반 연패로 불안하나 싶었으나 그래도 6위로 마무리 하지만 한화전 압도적 패배로 롤드컵은 커녕 선발전도 힘들 것이라는 평가가 만연했지만 2연 5꽉으로 겨우 플인 진출 어찌해서 플인, 조별을 통과했으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인 edg, 이 또한 5세트 풀접전으로 가며 승리 이후 4강은 서머 챔피언인 젠지..상대전적 0승으로 대부분 젠지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젠지를 잡아버리고 결승진출 그리고 그 상대는 징동을 부수며 올라온 티원으로 대부분 티원의 우승을 점쳤으나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까지… 월즈를 진행하며 단 한번도 탑독이라는 생각이 안들었으나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임을 몸소 입증한 낭만 가득한 drx 이런 서사를 가진 우승팀이 다시 등장할까??
drx는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주인공이자 그저 기적이 아닌 엄청난 노력 끝에 모두가 하나 되어 우승한 올해 최고의 팀이었고 t1은 올해 많은 명품 조연 역할을 했지만 그래도 미래가 너무나 밝은 선수들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lck가 다시 빛나도록 해준 디담티젠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왠만하면 댓글 안남기는데 drx선수들 특히 데프트 선수 축하드립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부터 롤드컵우승까지의 여정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t1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케리아선수 우는거 보니 마음이 짠하고 울컥하네요 내년에 더 도약하길 바래 봅니다. 두팀 명경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형들과 함께했던 선수들이 이젠 형이된 것도 감동인데 최고의 경기마저 보여주신 DRX와 T1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데프트님 10년이라는 강산의 바뀔정도의 긴 시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꿈꿔 오셨을 월즈 우승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프트님께서 해주신 인터뷰가 정말 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구 다시한번 DRX 우승 축하드립니다.
@@brhello8989 국제대회 - Worlds = 롤월드챔피언쉽(롤드컵) - MSI(Mid-season-invitational) 등의 특수한 토너먼트 - ALL STAR (흔히 잘 알려진 국가대항전이나 등등, 즐겜 위주) - 아시안 게임 (실제 국가대표로 뽑아서 하는 정식적인 대항전) 내부리그 - LPL, LCK 등..
티원이 우승한 건 뭐 lck가 이긴 거니까 좋기야 하다만은.... 솔직히 딱히 응원하는 팀 없는 입장에서는 오늘 경기 진짜 너무 재미없었음.. 웨이보가 좀 더 좋은 경기력 보여줬으면 참 재밌었을 텐데.. 작년엔 오프닝 세레머니부터 해서 5꽉을 꽉꽉 채워서 경기해서 그런지 올해는 작년만큼의 감동이 없네..
마지막 춤. 기적의 질주 등을 완성한 drx 정말 소름 돋았어. 솔직히 경기 전, 그리고 1경기 후 다른 낭만을 품었던 팀들 같이 북산 엔딩의 느낌이 왔지만 lck 스프링. 아니 22년 시즌 팀 결성 때부터 이어진 drx의 서사는 이전 앰비션의 전설은 죽지 않은 서사 보다 더 멋진 이야기였어. 마지막 경기 후에 손을 떨던 역천괴 케니언, 새로운 세대 구마유시, goat 페이커, 정글의 주인 오너, 신 이었던 제우스. 신 학살자 킹겐, 바닥에서 올라온 표식, 주관적 시리즈 MVP 제카, 성불한 알파카, 롤길동 베릴 까지 이런 경기 보여줘서 정말 고마워!
1:03:41 아무리봐도 플쓰고 넘어가서 다 쏟아부은게 패착같음 벽 안 넘어가도 스킬 넣을수 있는데 굳이 점멸써서 잡으려다 잡지도 못하고 담턴 아트록스 무는거에 도망 못 가서 죽은 거 사실상 여기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함 이후 한타도 원사이드 했음 구마유시가 심폐소생술로 게임 연장한 것 일뿐
![[ENG]＂막타 그거밖에 못 먹겠어?＂ 7년 만에 롤드컵 우승한 제오페구케가 살벌하게 피드백하는 법🔥｜아는 형님｜JTBC 230127 방송 외](http://i.ytimg.com/vi/3DWv-Zze6TM/mqdefault.jpg)
24:38 베릴 : 야아야! 게임 끝낼 생각해야해!
제카 : 아냐 못 끝내, 못 끝냈..
베릴 : 아니 끝낼 수 있어 끝낼 수 있어!
25:25 베릴 : 제발 나 좀 믿어좀 줘..!
1:17:12 제카 : 바루스 텔 있자나 저거
베릴 : 야야 내가 집갈게 내가 집갈게 내가 집간디고 내가 집간다고
표식 : 그냥이거 억제기 밀고.. 억제기만 밀고 빠질까?
베릴 : 아니야아니야 딜충분하니까 해봐해봐해봐!
저렇게 큰 무대의 긴박하고 정신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오더를 강력하게 밀고 나갈 수 있고 팀원들에게 확신과 믿음을 주는 오더형 서포터이자 4년연속 롤드컵 진출에 롤드컵 우승 2회인 롤도사 조건희(베릴) 선수가 DRX에 있다는 게 DRX 팬으로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베릴선수 오더는 ㄹㅇ ㅇㅈ이지
불사대마왕페이커- lck 데스 1위,롤드컵 데스 1위, 라이엇 주관 공식대회 데스 1위
듀크는 서브라 안 치면서 주한은 왜 로얄로더..
@@powerfullee348 눈뜨고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왜 이지훈은 닉네임 안달아주십니까
마포없는 마포고ㅋㅋㅋ
“꺾이지 않는 마음”이 왜 중요한지
선발전부터 우승까지 직접 보여준 데프트와 DRX 너무 대단하고 고맙다 👍
롤드컵도 끝났으니 LCK4팀 선수들 섞어서 Team 페이커vsTeam데프트 올스타전 하면 재밌겠다
킹겐 도란
캐니언 피넛
페이커 제카
룰러 데프트
베릴 케리아
이런식으로
@@Tetsu_no_Eisen 슥갈들한테 딱 맞는 말이지 17년도 이후 업보쳐맞아서 국제 ^무^관
@@user-wlewlkmmw T1 선수님들도 안일한 마인드없이 모두, 다 최선을 다하며 결승전에 임했습니다....그런 말씀은 모든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한 T1 선수님들께 실례되는, 상처를 주는 말씀 같습니다......
코로나 덕택에 전력의 50프로도 안나온 LPL팀들 잡고 올라온 티원 실력 뽀록났죠? 팩트 : 올해는 코로나 건강 롤드컵
올해 데프트 보고 많은 사람들 동기부여 될거 같음
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리즈
ㅇㅈ
ㅇㅈ
ㅇㅈ
게임보면서 손에 땀이나는거 이상으로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었던 시리즈
진짜 데프트 우승컵 들어올릴때 가슴 벅차서 눈물 날뻔했다
의 조연 T1
1:01:23
바드 초상화 띄워지고 데프트 베릴쪽 보더니 웃으면서 입모양 "가자" 외친게 멋있네요
결승전 5꽉경기에서 즐기는 모습
ㅋㅋ 진짜 이 영상 그대로 영화 하나 만들어도 되겠어요 너무 멋지다
진짜 소년만화 한장명 아니냐 ㅋㅋㅋ 야 가자 우승
하 씨 ㅋㅋ 미친 개간지나 ㅋㅋㅋ 2년이 지났는데 왜 아직도 낭만이 차오르냐 ㅋㅋㅋ
@@augustinejung2263명작이잖아..ㅋㅋㅋㅋ
데프트 마지막 넥서스깰때 다들 신나서 말하는데 혼자 묵묵히 끝까지 조용히 치다가 확정 나니까 입여는거 진짜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렸는지가 느껴지네...드디어 우승 축하합니다 정말
조금이라도 더 절실한 쪽이 이기는법이죠
작년 EDG 응원한 업보죠
그거는 마지막에 비에고가 데프트 물어서 피하는 무빙하면서 치느라..
반면에 제카는 그냥 넥서스 평타쳐놓고 afk했네ㅋㅋ
ㅋㅋㅋㅋ 해설 묻은 역최갈들 정의구현 당해서 신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황 T1!!!! 지들이 이긴것도 아니면서 담원,젠지 비하하더니 정의구현 당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00 마지막 경기 전에도 게임이 끝나기도 전에 평정심을 유지하던 제카가 제일 먼저 헤드셋 벗고 환호는 장면이 내게는 이번 월즈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흐ㅠㅠㅠㅠㅠ
몇분 안되는 오프레코드에서도 베릴의 역할이 빛난다….짬밥있는 선수가 판단 차분하게 하면서 알맞는 오더 따박따박 해주니까 게임이 진짜 잘 흘려가네…역시 그는 롤 도 사 인가…
피지컬 아쉬운걸 큰그림 하나만으로 만회하는 ㅋㅋ
@@we_justmusic
이미 3년"연속" 우승 준우승 우승 그것도 다른팀으로 ㅋㅋ 이것만으로 역체폿인데 먼 피지컬이옄ㅋㅋㅋㅋ
피지컬이 왜 필요해
스킬샷은 아쉬운데 딸피로 살아나가는 피지컬은 ㄹㅇ 지림 ㅋㅋ
@@ambiguoustkx4124 무빙강제 스펠강제로 그림을 다 그리는건 스킬을 못썼다고 하는게 아님
특히 저 레벨에서는...저거 하나하나가 큼 우리레벨이 아님
그냥 베릴의 오더가 미쳤다 팀원들이 못끝낼거 같아 이러는데도 아니야 끝낼수있어 라인지켜봐 이러네 ㅁㅊ 담원이 강했던건 베릴의 오더도 있던거 같다 역체폿 베릴선수 월즈 2번째 우승을 축하합니다
DRX는 솔직히 너무 말도 안되는 영화같은 여정이였음.
LCK 써머 6위로 마무리 했고,
플레이오프도 열세의 예상 속에서 두 경기 모두 5경기를 채워서 다 이겼고,
롤드컵 플레인 스테이지에서도 올해 MSI 우승팀인 RNG와 매드 라이온스와 같은 조가 되면서 탈락 얘기가 나왔지만 전승으로 당당히 조 1위를 해서 올라갔고,
조별 라운드에서도 유럽 1위 로그, 중국 2위 TES에 밀려 조별 탈락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당당히 조 1위로 8강에 진출 하였고
8강에서는 작년 롤드컵 우승 팀인 EDG를 만나 전문가 및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열세인 예상속에서 패패승승승을 보여주며 극적으로 4강에 진출,
4강에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우승 확률이 높았던 올해 최고 경기력을 보여준 젠지를 상대해 역시나 전문가와 사람들의 압도적인 예상과는 정반대로 3대1로 이겨 버려서 결승에 올라갔고,
결승에서 이번 대회 경기력이 가장 좋았던 T1을 역시나 많은 전문가들 및 많은 사람들의 일방적인 T1 우승 예상과는 정반대로 5경기를 채우면서 이겨 버렸음.
어느 작가가 이런 시나리오 쓰면 욕 엄청 먹음.
사람들이 너무 말이 안돼서 믿지도 않거든.
DRX는 진짜 말도 안되는 영화같은 여정이였다.
ㄹㅇ;; 진짜 저때 DRX는 그냥 소년만화 그 자체였다...ㅜㅜ
머싰서ㅠ
ㄹㅇ 심지어 선발전도 포인트 동률인데 썸머순위우선이어서 기적적으로 간거임
두 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역대급 스토리, 역대급 결승, 역대급 마무리입니다. LCK가 황부리그입니다.
.
.
.
T1 우승하고 드디어 다시와서 웃으면서 본다...ㅠ
대황 킹갓 단군
🎉
ㄹㅇ 역대급
중국팀이 우승한것 같네 하.....
또 억지훈훈 ㅋㅋ
DRX 꺾이지 않는 마음 모음집
1:52 1경기 구마유시 첫용 스틸
22:34 2경기 오너 4용 스틸
36:56 3경기 오너 바론스틸
39:50 3경기 구마유시 바론스틸
1:07:40 5경기 구마유시 바론스틸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스틸 많이도 당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육참골단 ㄷㄷ
구마는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경기였다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있어요~ T1 DRX 너무 수고많으셨고 DRX 우승 축하해요!! ^0^
이블린 ㄷㄷ
와 이블린이 여기서ㄷㄷ
찐이네
빨대 꺼져요
@@Takakamo 왜 이리 화남 ㅋ
5세트 장로 앞에서 표식은 자신의 강타 싸움을 의심해서 '뒤 돌게' 하지만 팀원들은 표식이 강타 싸움을 이길 거라고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멋지다 '표식아 강타 싸움 해 줘' 진짜 너무 멋지다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은 마음
근데 5경기 내내 스틸당했으니 뭐 막판도 바론스틸 당하고 이겼는데ㅋㅋ
진짜 오너에게 강타싸움 계속 져서 마음고생 했을듯.. 근데 팀원들이 저렇게 믿고 의지해주고 지지해주니 막판에 " 가장 중요한 순간" 에 강타 싸움 승리...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가장 중요할때 한번
@@이동건-p3h 마지막 장로도 강타싸움이긴게 아니라 오너 죽이고 먹은거
9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끝나고 보니 오후 세시가 넘었더라..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봤음 중간에 해설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무슨 롤신선들이 싸우는 느낌이었음 정말 양팀 선수 모두에게 이런 경기 보여줘서 감사할따름.. 황부리그 lck 내년에도 다해먹자!
밖에좀 나가라
@@머음머 일요일 오전에 집에서 겜보는것도 뭐라하노 ㅋㅋㅋ
@@머음머 취업을 안해봐서 주말 개념이 없음..?
ㅋㅋㅋㅋ 해설 묻은 역최갈들 정의구현 당해서 신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황 T1!!!! 지들이 이긴것도 아니면서 담원,젠지 비하하더니 정의구현 당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음머 혹시 개백수??
드라마를 쓴 DRX팀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서사 낭만 우정 그저 완벽하다
@@user-8enbasicn0 티원도 화이팅입니다
@@user-8enbasicn0 양보 ㅇㅈㄹ 진짜 ㅋㅌ
@@user-sm5fu4fh1i 걍 어제는 실력차 오지게 낫음 바론 아니었으면 3대1임
진짜 역대급으로 낭만과 스토리가 넘치는 롤드컵 결승이었다...
코로나 덕택에 전력의 50프로도 안나온 LPL팀들 잡고 올라온 티원 실력 뽀록났죠? 팩트 : 올해는 코로나 건강 롤드컵
세주 점멸로 벽 넘었는데 묘목 있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NG-ud2tc T1이 그정도면 니네 집안은 그냥 콩가루집안으로 간신히 유지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G-ud2tc 아직까지도 lpl억빠하는거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뿐이다 속으로는 lck가 우승해서 기분좋으면서
@@NG-ud2tc 코로나 관리하는것도 팀 능력임. LPL팀들 방역 실력이 더 뽀록 많이 남
13년부터 롤을 봤는데 그 어떤 대회보다도 이번 대회가 재미와 감동이 제일 역대급이었음.
앞으로 10년 더,그 이상 롤 망할때까지 대회해도 이런 경기 나오기 쉽지않을듯. 적어도 내가 아는 모든 게임 경기 역사상 최고의 승부였음
진짜 이렇게 후유증 오지는 롤드컵은 처음이다....
@@NoRaengs99 솔직히 담원 젠지가 레전드 였음
@@NoRaengs99 구마유시가 레전드 스틸 두번해서 그렇지 재미는 담젠 8강이 원톱
@@아이-f3u 담젠 재밌긴했지
근데 이번 듀렉스 티원은 스토리가 미쳤음
담젠은 한 시즌의 앙숙관계가 정리된 느낌인데
듀티는 몇년의 바램이 이루어진 순간이라 감동이 다름 순수재미는 담젠 ㅇㅈ
아직도 가끔 데프트선수의 이 결승우승 느끼고싶어 오는ㄷ데 생상하다 현장감이 캬...엄청난 롤드컵이였다 진짜 북미가 스케일이 장난아니야
나도 일주일에 한번씩 보러오는듯 ㅋㅋ 볼때마다 심장 개쿵쾅거리네
1:14:55 여기서 오더가 갈린게 아쉬웠음 모든걸 쏟아부어서 베릴 잡다가 실패했는데 숨좀 골라야 하는데 뭔가 장로 마지막에 칠때 T1은 합이 안맞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ㅠㅠ 너무 아쉽다 T1 얼마나 떨렸을지 나였음 상상도 못함 케리아가 지고 나서 바르르 떠는 이유가 있었음 /// 3:1로 질 수도 있는경기였는데 구마유시 바론 2번 스틸로 여기 까지 끌고 왔고 다들 너무나 잘했고 LCK 팬으로서 롤 팬으로서 너무나 재밌었고 이 경기로 분명히 롤이라는 E 스포츠에 대해서 위상도 높아졌고 입문하는 사람이 많이 질 수 있는 롤 역사상 역대급 5꽉 명경기였음. 그게 LCK에서 나와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힘내라 T1 , 노력의 아이콘 Deft선수, 역대급 스토리 DRX 축하 ㅎㅎ
누가 뭐래도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케리아를 안아주는 데프트와 기분이 좋다가도 같이 울컥한 표식의 포옹이 아닐까 😭
두 팀 최고의 결승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수고했어요❤️💙
코로나 덕택에 전력의 50프로도 안나온 LPL팀들 잡고 올라온 티원 실력 뽀록났죠? 팩트 : 올해는 코로나 건강 롤드컵 and 버그컵 이었다
개좆슥갈 털려서 기분좋으신분 개추 ㅋㅋㅋㅋ
@@NG-ud2tc 그러게 누가 "자국의" 풍토병 걸리래? 깔깔깔 ㅋ
@@NG-ud2tc 풍토병 걸리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G-ud2tc 추 하 다 !!
누가 이겨도 감동이다라는 말은 누가 져도 슬프고 아쉽다는 말이라는걸 느끼게된 경기네요. DRX 우승 정말 축하하고 티원은 결승 마지막 세트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그냥 일년동안 달려온 선수들에게 고생했다는 말 해주고 싶네요.
티원이 이기면 왜 감동인가요 해먹던팀 또 우승하는거는 전혀.. 언더독 우승이 감동인데
작념 담원이 준우승 ㅇ할때 이러지 그랬냐
해먹던 팀이라는건 국밥이라는 뜻이니까요..? 둘다 lck 팀이고 프로게이머로 치면 노익장들 있는 팀에다 다 잘해줬던 선수들인데 이기면 왜 감동이 아닐까요.
@@LowLightScreen t1은 월즈 3번 해먹었으니까요?
@@파르셀-o8f 뭐 해먹었던것도 다 몇년 전 옛날 이야기고 ㅋㅋㅋ 다시 우승하면 또 감동이라고 볼 수도 있죠 ㅎㅎ 어찌 됐건 결과는 나왔고 우승 준우승 lck팀인건 정말 대단한 기록이잖아요. 굳이 깔 필요 있나요..? 굳이 언급해서 했던 말 또 하시는데 이미 그에 대한 의견은 표현 했고,, 생각은 뭐 하고싶은대로 하는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용 ㅎㅎ 전 그냥 매년 lck팀 우승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이라 이렇게 생각할게요~
끝내야할때 기회를 주지않고 끝내버리는 베릴의 오더가 정말 대단하네.. 경기경험이 풍부하고 담대하고 똑똑한 오더가 이런 큰 경기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시리즈
다시 보니깐 보이네요 . 표식은 억제기 밀고 빠지자하는데
1세트
2:00 바루스 용스틸 1
스무스한 t1의 승리
2세트
15:34 케리아의 미친 럭스
16:40 불리한 게임을 뒤집는 표식의 포지션
20:38 너무 신나버린 킹겐...
23:17 게임을 끝내는 데프트의 궁
3세트
34:53 진기명기 롤도사의 이니쉬+핑퐁
37:12 오너의 바론 스틸
39:44 오너의 실수
40:15 구마유시의 바론 스틸
41:32 네명 다 좋아 죽는데 페이커만 근엄진지
4세트
49:25 킹겐과 표식의 2:3 미친 드리블
49:57 피오라 응수 무빙으로 피하기
50:19 상대 전령친 시간 골드 싹다 회수하는 킹겐
50:21 탑에서 드리블 해주니까 무빙으로 세주궁 피하고 핑퐁해서 한타 캐리하는 베릴
51:19 12수 앞을 내다본 표식의 묘목
54:36 궁 5개 박히는 오너 ㅠ
5세트
1:01:37 막세트를 장식할 바드와 헤카림
1:02:38 날카로운 오너의 갱
1:02:55 화려한 솔로킬
1:07:03 미친 봇듀의 핑퐁쇼
1:07:53 구마유시의 바론스틸 2
1:10:32 표식에 어그로 끌렸을 때 미친 시야의 마술사 킹겐
1:14:48 롤드컵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로의 주인공
1:16:42 아트텔 없었다면 티원이 빽도로 승리
마지막에 베릴이 바루스 빅토르 점멸 뺀 게 승리의 열쇠였음. 킹겐이 mvp 받긴 했는데 베릴이 받았어도 아무도 이의 제기 못했을 시리즈임
ㄹㅇ 바론대치중에 피1로산거랑
마지막 장로한타전에 바루스궁플 빅토르궁플 다빠져서 상대돌진조합상대로 부담느끼게함
맞음 피1로 산게 그리고 절대 운이아닌게 대지용스택차곡차곡쌓아서 4대지먹은 스노우볼 굴러간거라 볼수있음
비에고나 카르마가 같은각봤음 잡았음 카르마 앞점멸 점화나 비에고 플아끼고 궁마무리할려다가 놓친게 큼
데프트가 롤드컵만 가면 운이 좀 안좋아서
지난 몇년동안 속상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고 우는 모습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양 팀 선수들 멋진 경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DRX가 롤드컵 내내 나를 위 아래로 울렸다.
데프트 운은 올해도 안좋았음. 대진운, 오브젝트, 억제기 DRX팀 자체는 운이 없는 팀이었음. 유일한 운이라고 한다면 팀원들을 만난 거라고 생각함.
@@ys16z7 아래는 왜요;
@MegatronZ 아니 그래서 아래는 왜;;
@@이기주-s8g DRX가 너무잘해가지고 지린게 아닐까,,?
두 팀 모두 최고의 역대급 매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롤드컵 중 최고의 명경기는 2016 4강 skt-rox라고 생각해왔는데 바로 오늘 제 안의 최고의 명경기는 갱신될 것 같네요.
코로나 덕택에 전력의 50프로도 안나온 LPL팀들 잡고 올라온 티원 실력 뽀록났죠? 팩트 : 올해는 코로나 건강 롤드컵
@MegatronZ ㅇㅇ 다 걸려서 컨디션 씹창남
@@NG-ud2tc 즈그나라에서퍼졌으니 걸려야지 ㅋㅋ
@@NG-ud2tc 그럼 징동은 왜 짐? ㅋㅋㅋ
소년만화 DRX 축하하고 고생했습니다-!
우연이 아닌 실력이라는 거 증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 명경기 펼쳐준 T1, 아쉬움은 있겠지만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가 DRX팬이 아닐지 몰라도 모두가 데프트를 응원했다.
Drx 너무 축하합니다. 좋은 경기 보여준 양팀 모두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월즈결승역사상 최고의명경기같음
내 생각은 17년 삼성 티원인듯 그때 티원 너무 아쉬웠음 ;;; ㅜ
@@장대희-u4s 그것도 좋았지만 3ㄷ2 풀꽉 접전간 이경기가 진짜 실시간으로 봤으면 전율이 대단했음... 양팀 서로 너무 잘해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게 말도 안됨
@@BF0TY ㅇㄱㄹㅇ
데프트 선수 정말 오랫동안 달려온 머나먼 여정의 종착지 우승까지 오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힘들 때 많으셨을텐데 꺾이지 않았던 마음덕분에 성과를 이루어낸 것 같습니다. 성불하신거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DRX🎉 축축!! T1도 수고했어요.
동화에서 신화를 쓴, 모든 역배를 깨부수고 스스로 우승확률 100% 정배가 되어버린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가는 낭만의 팀 DRX 우승 축하드립니다
작년 담원 준우승 했을 때 이러지 그랬냐 ㅋㅋ
역배를 뚫어버린 디알엑스 진짜 낭만이 넘치는.. 말도안되는 드라마의 서사 ㅋㅋㅋ
페이커 진짜 팀운 어떡하냐 불쌍하다 상혁아
@@FakertheGoatofLol 페이커가 제일 못하던데
@@FakertheGoatofLol ㄹㅇ ㅋㅋㅋ
또다시 우승으로 증명한 제카, 또다시 생각나 방문했습니다
@@F117-NH 대황젠 따잇당하고 심술났노 ㅋㅋㅋㅋㅋㅋ
@@user-pt9ok5vw7z ?
서머 시즌 6위 -> 롤드컵 선발전 진출
롤드컵 선발전 최하위 시드 -> 상위 KT와 혈전
KT전 승리 -> 상위 리브샌박과 최종전
리브샌박전 승리 -> 롤드컵 진출
플레이 인 스테이지 시작 -> 그룹 스테이지 진출
그룹 스테이지 1위 -> 8강에서 EDG와 5판 3선
8강 승리 -> 4강에서 젠지와 5판 3선
4강 승리 -> 결승에서 T1과 5판 3선
결승에서 우승
DRX(feat.DEFT)가 써내린 소년만화
-2021년 최하위권에 속한 팀이던 DRX는 ZEKA와 DEFT, 그리고 BERYL의 이적 소식을 발표한다. 사람들은 DEFT,BERYL의 이적 소식으로 기대와 걱정이 섞인 반응을 보인다. +DEFT가 개인 방송에서 아마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이다 발언하며 관심을 모은다.
-LCK spring =>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중,하위권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줌, 너무나 강력한 전승 우승 T1과 강력한 체급의 (신)반지 원정대 Gen.G, 이어지는 PO 1R에서 KDF에게 3:2 패배로 시즌 마무리.
-LCK summer => spring 때보다 더 나아지길 빌었지만 팀의 순위는 정규 시즌 6위, spring때보다 좋지 않은 성적으로 PO 1R 진출, 결과는 정규 시즌 3위의 LSB에 3:1로 패배.... 사람들은 더 이상 DRX에게 기대를 가지지 않는다....
모두가 DRX에 기대하지 않고, 모두가 T1,Gen.G에 관심을 가지는 WORLDS... 하지만, DRX와 DEFT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렇게 그들은 역사를 쓰기 시작한다...
-WORLDS LCK선발전 => 대부분의 사람들은 팀 포인트 2,3위인 DK와 LSB의 WORLDS 진출을 예상한다. 하지만 DRX의 역습이 시작된다. 2라운드 최종전 진출전에서 KT를 3:2로 이긴 DRX, 그렇게 4시드 결정전에서 LSB를 만난다. 결과는 3:2의 아슬아슬한 승리. 그렇게 이들은 WORLDS가 열리는 북아메리카로 떠난다.
-WORLDS 플래이-인 그룹 스테이지 => B조에 배정된 DRX는 LPL의 RNG를 꺾고 조 1위를 하며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DRX의 가능성을 논의하기 시작하는데...
-WORLDS 그룹 스테이지 C => 이들이 배정받은 곳은 C조, 그 안에는 LPL의 2시드 TES와 LEC의 1시드 Rogue가 있어 고전이 예상된다. 아니나 다를까 Rogue와의 첫 경기에서 패배해 1패로 시작하는 DRX, 하지만 DEFT는 명언을 남긴다. "Rogue와의 경기에서 패배해도 됀찮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이 한마디 이후 DRX와 DEFT는 4연승을 하며 KNOCKOUT 진출을 확정 짓는다. 비록 TES와의 경기에서 한번 지지만, 다행히 GAM과의 경기 패배로 탈락이 확정된 팀이라 이들과 다시 만날 일은 없었다. 그렇게 TB에서 Rogue를 이기며 5승 2패 조 1위로 KNOCKOUT 8강에 진출한다.
-KNOCKOUT 8강 => 상대는 작년 WORLDS 우승팀인 EDG, 전년에 비해 약해졌다고 평가받는 EDG였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하나로 10명의 중계진 중 5명이 EDG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8강 경기, 예상대로 EDG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세트까지의 경기 내용은 0:2... 희망적이진 않은 스코어였다. 하지만 DRX는 포기하지 않았다. 3세트 고전 끝에 DRX가 이기며 세트 스코어는 1:2, 사람들은 생각했다. '설마 DRX가?' 그리고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과는 패패승승승, DRX는 DEFENDING CHAMPION EDG를 꺾고 4강에 진출한다.
-KNOCKOUT 4깡 => 기적을 보여준 DRX, 그러나 이들 앞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반지 원정대 Gen.G가 기다리고 있었다. 담원을 3:2로 꺾고 올라온 Gen.G,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LCK 1시드의 저력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DRX는 2022시즌 동안 Gen.G를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중계진 예측은 9:1로 Gen.G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DRX는 이들을 비웃었다. 그렇게 진행된 4강 경기, 1세트 Gen.G가 먼저 1점 앞서나갔지만, DRX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쉽게 졌기에 사람들은 다시 한번 '설마?' 를 생각했다. 그리고, 설마가 현실이 되었다. 결과는 패승승승, DRX가 LCK spring 2등, summer 1등, 강력한 우승 후보 Gen.G를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결승에는 LCK의 영원한 강팀 T1이 기다리고 있었다.
-WORLDS 결승 => Gen.G를 꺾은 DRX를 기다리고 있던것은 불사 대마왕 FAKER와 미친 피지컬을 자랑하는 4명의 라이너들이 있는 T1, 특히 정글의 ONER와 원딜의 GUMAYUSHI는 WORLDS에서 미친 기량을 보이고 있었기에 DRX의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하고 있었다. 중계진 예측은 7:3으로 T1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DRX와 DEFT 뒤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한 1세트, T1이 먼저 한 점 앞서나간다. 이후 2세트를 DRX가 가져가면서, T1이 다시 3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는 2:1, T1은 전설적 기록인 구단 롤드컵 4승에 가까워졌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DRX, 하지만 이들은 이미 과거의 약팀 DRX가 아니였다. 이들은 4세트 후반 KINGEN의 디펜딩으로 바론을 처치하며 T1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T1을 따라잡았다. 그렇게 시작된 5세트는 엄청 치열했다. 특히 서로 간의 용과 바론 스틸, 한타 승패가 매 분 바뀌며 엄청난 접전을 보여줬다. 그렇게 후반 40분경 양팀의 운명을 건 장로 한타가 시작된다. 먼저 장로를 친것은 T1, 하지만 DRX의 정글 PYOSIK의 은신과 성장한 KINGEN의 압박에 미드쪽으로 후퇴하게 되고, 4000남짓 남은 HP의 장로 드래곤은 그대로 DRX에게 넘어간다. DRX의 장로를 막기 위해 T1의 ONER가 뛰어들지만 PYOSIK이 강타로 장로를 먹으며 전부 썰리게 된다. 이때, T1의 FAKER와 ZEUS가 승패를 건 빽도를 하게 되는데, 텔을 가지고 있던 KINGEN이 시간을 벌고, ZEKA가 귀환하며 이들을 잡아내고, 남은 인원들은 미드를 밀며 결과는 3:2로 DRX가 WORLD CHAMPION의 자리에 앉게 된다.
이후 DRX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심정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10년 동안 WORLDS 우승을 하지 못했던 DEFT는 북받친 감정에 울음을 터트렸다. 이와 함께 DEFT 선수는 "원래 이 자리에 서면 내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막상 우승을 하니 모두가 잘해줬기에 이 자리에 서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필자는 10년만에 WORLDS 트로피를 들어올린 DEFT와 리그 꼴지에서 WOLRD CHAMPION이 된 DRX에게 경의를 표한다.
(여담으로 취미로 LOL프로하고 있는 BERYL 선수는 붕괴3rd에 나오는 캐릭터인 [엘리시아]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인 [진아·인간의 율자]를 모티브로 하여 WORLDS 우승 스킨으로 애쉬 스킨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수많은 시선들과 편견들을 깨부수고 본인들의 자신있는 플레이와 팀합으로 왕좌에 오른 drx..진짜 누구보다 내년이 너무나 기대되는 낭만과 감동이 있는 팀인듯..
ㅜㅜ
아니, 님 여기에도 계셨어요??
제가 보는 모든 영상에 계시는 것 같아요...
결승전까지 올라온 매력적인 DRX와 T1, 데프트와 페이커 모두 응원하는 입장에서 치열한 5꽉 경기이길 간절히 바랬고, 그것이 이루어져서 분명 행복했었는데 5번째 경기 이후 케리아 선수의 눈물을 보니까 뭔가...뭔가 마음이... 잘 표현 못 하겠어요 지금 이 기분을
롤드컵 역사상 가장 멋진 서사 솔직히 모든 스포츠에서 언더독의 역전은 항상 재미있지
꺽이지 않는 마음이 그저 드립이 아니라 경기 내용이 진짜로 그랬다는게 너무 만화ㅋㅋㅋ
티원팬인데도 5경기 막판에는 누가 이겨도 상관없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이었음
디알엑스 진심으로 축하하고 장로 먹기 전까진 누가 이겼어도 이상할 거 없는 경기였어서 실망은 하진 않음 재밌는 경기 만들어준 티원도 수고 많았어요
DRX 정말 ㅠㅠㅠㅠ 도표쵸뎊케 시절때 입덕해서 굿즈도 막 사면서 응원하다가 팀이 터졌다가 킹겐 제카 베릴 선수가 오고 데프트 선수가 돌아오면서 이렇게 다시 올라서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데프트 선수 맨투맨 제 최애 맨투맨인데 더욱더 자랑스럽게 입고 다닐 수 있을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타,코장,베릴 같은 메인오더 하면서 중심 잡아주는 서포터들이 왤케 멋있냐
베릴 쇼앤프루브 개멋있네 처음에 듀렉 갈때 약팀이다 왜갔냐 얘기 많이 돌았는데 직접 판단해서 선택해고 결국 우승했다 ㄷㄷㄷ
롤신선 그 자체;;;; 팀보는 혜안까지 범인은 생각할 수 없는 범주…
애초에 담원 본체가 베릴인걸 뭐
역 체 롤
원딜의 낭만, 원딜 그 자체 그리고 마왕을 무찌른 용사 데프트 선수의 고대하던 프로 첫 월즈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마스터 오른이자 마스터 아트록스 그리고 결승전 MVP인 킹겐, 한때 평범한 인방인이었다가 최정상에 오른 표식, 솔킬을 밥먹듯이 내며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제카, 도사 그 자체 롤도사 베릴 선수와 6이 나온 감독님 그리고 코치분들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낭만적인 경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T1도 정말 아쉬울텐데 여기서 의지가 꺾이지 않고 앞으로 더 화이팅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담원 준우승 했을 때 이러지 그랬냐
마왕X 퇴왕O
5판다지고 이겨버리니 개꿀인듯..ㄹㅇ주인공
데프트는 ㄹㅇ 버스만타고 우승 나머지 4명은 우승할만 했는데
길 닦아준 우리 주한이는 왜 빼먹냐?
마지막세트 장로나오기전 베릴이 죽었다면..
진짜 중요한 결승 5세트 에서 오브잭트 스틸당하던 표식한테 ”스마 싸움해줘“ 이건 레알 소름이다 이게 팀이지
살면서 용기와 희망이 부족해질때마다 본받으러 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마워요 DRX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그 자체의 경기였습니다.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전설적인 스토리로 먼 향후의 LCK에서도 계속 언급 및 기억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큰 감동과 스토리 만들어준 2022 DRX 선수 및 코치진 정말 고맙습니다.(프런트는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시즌초반 연패로 불안하나 싶었으나 그래도 6위로 마무리
하지만 한화전 압도적 패배로 롤드컵은 커녕 선발전도 힘들 것이라는 평가가 만연했지만 2연 5꽉으로 겨우 플인 진출
어찌해서 플인, 조별을 통과했으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인 edg, 이 또한 5세트 풀접전으로 가며 승리
이후 4강은 서머 챔피언인 젠지..상대전적 0승으로 대부분 젠지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젠지를 잡아버리고 결승진출
그리고 그 상대는 징동을 부수며 올라온 티원으로 대부분 티원의 우승을 점쳤으나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까지…
월즈를 진행하며 단 한번도 탑독이라는 생각이 안들었으나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임을 몸소 입증한 낭만 가득한 drx
이런 서사를 가진 우승팀이 다시 등장할까??
미쳐날뛰는 역체살인갈들을 위해 손수 입마개를 착용해주신 롤판의 구원자 대상혁
감사합니다 GOAT
승패를 떠나서 이번 월즈는 보는 내내 행복하고 감동의 연속이었다
선수분들 한 분도 빠짐없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drx는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주인공이자 그저 기적이 아닌 엄청난 노력 끝에 모두가 하나 되어 우승한 올해 최고의 팀이었고 t1은 올해 많은 명품 조연 역할을 했지만 그래도 미래가 너무나 밝은 선수들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lck가 다시 빛나도록 해준 디담티젠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조연 주연 나누지 맙시다.
롤드컵도 끝났으니 LCK4팀 선수들 섞어서 Team 페이커vsTeam데프트 올스타전 하면 재밌겠다
킹겐 도란
캐니언 피넛
페이커 제카
룰러 데프트
베릴 케리아
이런식으로
@@user-sm7zr6gh8z 뇌절 그만
@@user-sm7zr6gh8z 그건 좀.. 선수들 쉬게좀 냅둡시다
@@최튜브-m9l 조연 주연이 나쁜것도 아니고 담원도 올해는 명품 조연 역할을 했다고들 하는데 뭘 또 억지 시비임 그리고 우승한 drx를 칭찬하는것도 안됌?
케리아랑 데프트 표식 서로 안아주는 장면이 너무 슬프면서 감동적이다..
표식 속으로 ㅈㄴ쪼갰을듯ㅋㅋㅋㅋ
23t1 우승하는거 보니까 새삼 22drx는 얼마나 강했던거냐 대단하네..
22때는 아직 제우스 폼이 약간 부족
22 drx는 진짜 제카 고점이 다 터졌음 클러치 능력 ㅈ됌ㅋㅋ
23t1는 걍 역대 롤드컵 전체로 따져도 가장 강한팀중 하나인데
22drx는 뭔가 그 낭만 뭔가 이길거 같은 그 감성이 있음
아직도 소름돋는다 진짜 어떻게 우승했냐 DRX 와...
그냥 미쳤음 아무도 관심도 안주고 기대도 안했는데 플레이 오프부터 하나씩 도장깨기 하고 와서 마지막 티워마저 꺾으면서 우승 ㅋㅋㅋ 소름돋을 지경
잘해서
진짜 한달에 한번은 보러오는듯
솔직히 4-5세트는 킹겐 때문에 이겻다고해고 무방
왠만하면 댓글 안남기는데 drx선수들 특히 데프트 선수 축하드립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부터 롤드컵우승까지의 여정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t1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케리아선수 우는거 보니 마음이 짠하고 울컥하네요 내년에 더 도약하길 바래 봅니다. 두팀 명경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웬
웬
진짜 이보다 더한 드라마가 있나싶다 DRX 축하드려요!!! T1도 넘 고생많았다…아쉽지만 10명 선수 다 너무 멋진경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박준태 ㄴㄴ 롤드컵 3개는 물로켓 시대가 맞지만 페이커가 최고긴 했음
이제는 하다못해 페이커 커리어도 까냐 ㅋㅋㅋ
@박준태 니들이 아무리 그짓거리 해봤자 진지하게 듣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갈드컵은 롤갤 가서 해~
코로나 덕택에 전력의 50프로도 안나온 LPL팀들 잡고 올라온 티원 실력 뽀록났죠? 팩트 : 올해는 코로나 건강 롤드컵
롤갤벌레들 축제중ㅋㅋㅋ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다...둘다 대단했다 그야 말로 역대급 표현이 걸맞는 결승에 어울리는 엄청난 경기였다 DRX 축하한다 T1 고맙다...!
짜고치 고스톱 ㅋㅋ
응 방좀 빼 졌으면ㅋㅋ
ㄹㅇ 그냥 레전드 경기 나와버렸다...
시즌 3떄부터 모든 결승 다 챙겨봤는데, 오늘만큼 치열한 적이 없었다
@@환지-c2w 응 주작경기 ㅋㅋ
이게 결승이지 ㄹㅇ ㅋㅋㅋ3세트 t1인게임 보이스 보니 너무 drx를 낮게 봤던게 흠이었던거 같다. 이정도 스틸했는데 못이기는건 못이긴게 맞음ㅇㅇ암튼 작년올해 데프트 페이커 노장우승 개꿀
살면서 이보다 극적인 우승을 볼 수 있을까
서로 형들과 함께했던 선수들이 이젠 형이된 것도 감동인데 최고의 경기마저 보여주신 DRX와 T1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데프트님 10년이라는 강산의 바뀔정도의 긴 시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꿈꿔 오셨을 월즈 우승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프트님께서 해주신 인터뷰가 정말 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구 다시한번 DRX 우승 축하드립니다.
지금 봐도 5세트 케이틀린 바루스 둘 다 풀어버린 밴픽부터 긴장감이 미쳤다.. 역대 최고의 월즈
베릴은 신이다. 킹겐이 MVP, ㅌㅊㅇ 겁나 제대로 낸것도 맞지만, 베릴의 2세트 5세트 겜끝내는 오더가 미친듯.
특히 2세트는 살아만 있으면 티원이 4용이라 교전도 유리한데, 제카 고집꺽어가며 겜끝내자는 오더, 5세트 표식이 게임끝낼각 못볼때 끝내게 해주는 오더. 거기에 5세트 장로앞에서 혼자 빅토르, 바루스 플을 다빼버리는 슈퍼플레이.
비록 라인전은 불리하게 가고 라인솔킬도 엄청 나왔지만, 중후반엔 뎊베가 구케보다 맛있게 플레이를 잘한듯. 바텀이 밀린 라인전을 기대도 안되던 상체라인이 다잡아주면서 시간도 엄청벌어주는 플레이까지 오늘 디알엑스는 미쳤었고 베릴은 신이다.
55:15초 쯔음 쌍둥이 앞에서 세주궁보고 플반응해서 데프트 대신 세주 궁 맞아주는 표식 반응 지리네
리얼....진짜 서로 실수도 많고슈퍼플레이도 많았던 경기 같음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조롱으로 바꾸려다가 실패한 팬덤이 있다던데..
마 조용히해라 쪽팔리게씨
하…. 꺾어주세요…
가끔보러오는데 2세트 제카랑 베릴 마지막 언쟁이 진짜 인상깊네
무력의제카 지력의 베릴 제카가 한 10번은 못끝낸다고 하는데 베릴이 무조건 끝낸다고 저상황에 바론버프없이 끝낸다고 판단이 서는구나 ㄷㄷ
럭스한테 카밀궁있다는 콜 있었으면 힘들었을거같긴한데 궁클한번이랑 e미리깔아놓고 나중에 터뜨려서 웨이브 지우는식으로하고 대포에 그브강타박으면 웨이브 지울만하지않나
5경기 내내 강타로 피봤는데도 마지막에 "강타싸움 해줘" 이 판단이 게임 운명을 바꿨다 진짜 미쳤네 베릴 집중력과 정신력 모두 대단하다 진짜 이게 위닝멘탈리티고 유관력이구나 다시봐도 역대급시리즈였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
토요일 시험이지만 이걸 실시간으로 본 건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티원 국제전 7년째 무관 대기록달성 축하드립니다
쓰니 어디 살아?
하.. 너 트럭한테 깔려볼래?
어 그래그래, 형은 월즈 4회우승을 했어
인생힘들때마다 보러와야지
DRX의 우승은 롤드컵 출전하는 모든팀들에게 너희도 우승 가능하다는 예시를 제대로 보여주는 우승이였기에 더 값지고 더 축하해주는거 같음.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DRX의 우승을 정말 축하합니다!!
킹겐 선수가 4,5세트 때 활약한게 진짜 컸다고 생각됨. 미드에서 성과를 못내고 바텀에서는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이걸 타개해준 것 같음.
ㅇㅇ
진짜 내 이 미친경기를 생방으로 봤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진짜 5판동안 모든 경기가 최고였다 .. 어느 팀이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LCK가 황부리그인걸 인증한 경기였고 누구 팬을 떠나서 두팀 다 훌륭했다 ㅠㅠ
반년 만에 4부리그 강등ㅋㅋㅋ
5세트베릴ㅋㅋㅋㅋ ”끝내!!끝내!!야!!ㅍ..포..포탑쳐!!!끝내!!!“ 진짜 저때 긴박한순간을 말해준다ㅜㅜ너무좋아
진짜 베릴 개흥분한건 오랜만에봄 ㅋㅋㅋㅋㅋㅋ
2세트부터 슈퍼플레이가 난무하는 신들의 전쟁 훌륭한 경기였다. T1이 져서 아쉽지만 데프트 진심으로 축하해!!! 진짜 긴시간 고생했어~ 데프트 진짜 눈물제조기 ㅠㅠ
겜흐름 평타로만 가도 앰비션 팀이 강 승이쥐
Drx는 롤드컵 선발전부터 가장 먼저 꺾일 팀이라고 평가 받았지만 결국 진출해냈고 롤드컵 진출하고 나서도 늘 역배로 평가 받고 의심받았지만 살아남은 팀은 Drx였다. Drx는 강한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거라는 것을 보여준 낭만의 팀이다.
그런 멋진 말을 그런 프사 달고 담담하게 하지 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저 멤버에서 누구 하나라도 빠지면 안됐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느낀다 ㅋㅋ 서로서로의 시너지가 최상이었다 진짜로
슼갈: 누가 이겨도 축하해줄게!!
패배 후: 아 데프트 표식 버스 처 타고 우승하네
슼갈 : 제리유미, 아트록스 씹사기(제리유미, 아트록스 잡고 털리며)
ㅌㅋ젠지한테 떡으로 처발리니 월즈 한국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젠지 rng한테 패배. 제리유미~
21 결승 끝난뒤
슼갈: 버스원딜 가짜원딜이 우승을 왜함 ㅋㅋ
(일주일전 그 원딜한테 아펠들고 직스상대로 발리고 탈락)
월즈에서 도파민 최고의 경기는 22결승인듯
한국서버 오픈할때부터 롤 좋아하고 월즈를 즐겨봤지만, 오늘이 가장 완벽한 서사였던것 같습니다. 양팀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근데 월즈랑 롤드컵이 같은거임?
예전엔 라인마다 잘하는 사람 한명씩 뽑아서 국가대항전도 있었던거 같은데
@@brhello8989
국제대회
- Worlds = 롤월드챔피언쉽(롤드컵)
- MSI(Mid-season-invitational) 등의 특수한 토너먼트
- ALL STAR (흔히 잘 알려진 국가대항전이나 등등, 즐겜 위주)
- 아시안 게임 (실제 국가대표로 뽑아서 하는 정식적인 대항전)
내부리그
- LPL, LCK 등..
t1팬이지만 drx 진짜 멋있다.. drx가 역배였는데 4시드의 반란으로 우승까지 달려버린 서사는 완벽하고 10년만에 우승한 데프트는 감정이 어땠을까 두 팀 다 멋진경기 보여줘서 고맙고 다들 너무 잘해줬다 자랑스럽다!!
티원이 우승한 건 뭐 lck가 이긴 거니까 좋기야 하다만은.... 솔직히 딱히 응원하는 팀 없는 입장에서는 오늘 경기 진짜 너무 재미없었음.. 웨이보가 좀 더 좋은 경기력 보여줬으면 참 재밌었을 텐데.. 작년엔 오프닝 세레머니부터 해서 5꽉을 꽉꽉 채워서 경기해서 그런지 올해는 작년만큼의 감동이 없네..
웨이보 더럽게못하긴하더라구요
Blg가 올라왔어도 t1한테 개뚜드려맞았을거같긴한데
적어도3대1은갔을거같은데
맞긴함 ㅋㅋㅋ 조금 아쉽
징동전 4강이 오히려 결승같음
맞음 티원 우승한 건 좋은데 경기가 너무 재미없어서 중간에 웨이보 좀 응원함.. 작년이 역대급이어서 그런지 올해 티원 우승 나한테는 그냥 감동이 없었어ㅠ
ㄹㅇ 내 생각을 딱 글로 써놓으셨네 웨이보전 8강 리닝 4강 징동 결승전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 정도로 결승전 너무 무기력했음 엄청 기대하면서 2티어석 예매했는데...
DRX는 스토브리그 부터 시작된 스토리 빌드업이 미쳤다
낭만은 연막이고 걍 실력이 좋음ㅋㅋㅋ
진짜 오늘 결승전 다운 경기력이었다 . .
꿀 같은 주말에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양팀에게 박수를 보낸다..
언제봐도 재밌음.. 2022 drx 모든 스테이지 재생목록 만들어줬음 좋겠다ㅠㅠ
1:14:52 백도어 판단 저당시 좋은 판단인데?
빅토르 바루스 플 이미 베릴이 빼놨고 바텀 웨이브 들어가고 케틀 덫깔아놨고 drx는 4용에 쉴드에 오너는 이전에 킹겐한테 맞다가 피 20프로정도 깎여있어서 한타 자체가 성립이 안됨 그러니까 오너가 억지로 들어가서 강타싸움으로 장로먹고 그사이에 백도어로 헤집으면 집 돌아오는 drx 브레스로 잡고 t1도 가능성있었음
좋은 판단이여서 졌군요
@@heartk5016 어
데프트 2세트때 라인전 이겨주고 적시적소에 궁 맞춰주고 할 거 다해줬드만 이제와서 이때 끌올해서 캐리 못 했다고 폄하하는 애들은 ㅈㄴ웃기네. 지금 담원 칸나 대신 킹겐이었어봐 ㅋ 어이없음 ㄹㅇ;
2세트 바론한타에서 '역체미' 잡고 역전 클러치했는데 대체 왜 욕을먹는지 이해x
롤인생 11년 중 최고의 경기였다.... 감사합니다 두팀 모두
와..페이커 데프트 마포고 듀오 메인 잡아준거 진짜 멋있다 고생한 두팀에게 박수를 👏
@박준태 난 페이커가 제일 고마움 ㅋㅋ
@@liillil5445 drx팬인가보네
둘이 실제로 별로친하지도 않은데 이악물고 마포고 듀오로 띄워주는 방송매체 좀 역겹긴했음
@@eliasmila6632 둘이 안친하면 학교 타이틀도 못다나 ㅋㅋ
@@maewha_ 그로인해 마포고 2명만 노골적으로 집중조명되고 8명 쩌리화 시키는데 이거 맞음?
gods 듣고 다시 보러왔습니다
저도요 ㅋㅋ 이 서사는 뮤비로도 다 담을수가 없음 ㅠㅠ
15:57 하이라이트
마지막 춤. 기적의 질주 등을 완성한 drx 정말 소름 돋았어.
솔직히 경기 전, 그리고 1경기 후 다른 낭만을 품었던 팀들 같이
북산 엔딩의 느낌이 왔지만 lck 스프링. 아니 22년 시즌 팀 결성 때부터 이어진
drx의 서사는 이전 앰비션의 전설은 죽지 않은 서사 보다 더 멋진 이야기였어.
마지막 경기 후에 손을 떨던 역천괴 케니언, 새로운 세대 구마유시, goat 페이커,
정글의 주인 오너, 신 이었던 제우스.
신 학살자 킹겐, 바닥에서 올라온 표식, 주관적 시리즈 MVP 제카, 성불한 알파카,
롤길동 베릴 까지 이런 경기 보여줘서 정말 고마워!
10년만에 성불한 데프트와 같이 듀오로 활약했던 역천괴가 우는장면에서 만감이 교차하던... 뎊트형이 케리아 안아주는 장면이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DRX축하드리고요 T1아쉽지만 내년에도 기회는 있으니 화이팅합시다! 양팀모두 명경기 보여주느라 고생하셨습니다!
DRX 이번시즌 업적
8강 : 작년 롤드컵 우승팀 격파
4강 : 이번 LCK 우승팀 격파
결승 : 롤드컵 최다 우승팀 격파
베릴이 제대로 증명했네… 2세트 마지막 오더는 진짜 예술이다. 마타 이후 최고의 서포터
폭력은 그 순간에 즉효약이긴한데
DRX 팬으로써 어떻게 우승한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냥 신이 이 평행세계에서는 DRX가 우승!! 이라고 정해놓은거 같음
1:03:41 아무리봐도 플쓰고 넘어가서 다 쏟아부은게 패착같음 벽 안 넘어가도 스킬 넣을수 있는데 굳이 점멸써서 잡으려다 잡지도 못하고 담턴 아트록스 무는거에 도망 못 가서 죽은 거 사실상 여기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함 이후 한타도 원사이드 했음 구마유시가 심폐소생술로 게임 연장한 것 일뿐
선발전부터 롤드컵 결승과 우승에 이르기까지. 킹 표 제의 미친듯한 성장 스토리와 베테랑 바텀 듀오의 리더쉽이 빛난 롤판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를 써낸 DRX였다.
헉
DRX의 서사가 너무 역대급이라 과몰입 씨게했어요 ㅠ 특히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게.. 그리고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자는 팀의 모토가 개인적으로도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