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raney 만들어가야할 자신에 남의장기가 들어와 살아간다면 그에 맞게 살수있는가 한번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사람이 바뀔까? 안바뀜 만약 저 장기가. 생계를 위해 팔린장기라면 이것은 죄아닌가? 한때 장기밀매 빈번했음 지금도 없겠음? 지금도 못사는 나라는 장기팜 근데 그러고 더 죽지도 못함 삶을삼 갈때 갈거면 어차피 갈거면 쿨하게 가는게 맞는거임. 자신이 바꿀수없다면 담담하게 죽음을 생각해보는것도 맞는거임
미국에서 11살 소녀가 장기 이식을 받은 후 자신이 같은 시각에 처음 보는 남자에게 살해당하는 악몽에 시달려서 정신과에 가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경찰서에 가봤더니 놀랍게도 미해결된 사건 중에서 13살 소녀가 범인에게 살해당한 미제사건이 11살 소녀의 악몽의 내용과 일치했는데 더욱 놀라운 건 11살 소녀의 기증자가 바로 그 미제 사건의 피해자 13살 소녀였다네요. 그래서 악몽에 나온 그 남자를 잡아서 미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99년 여름?가을사이 9월중순경에 크게 다쳐 응급실로 후송되고, 과다출혈 쇼크까지 와서 엄청난 양의 혈액을 수혈 받아야만 했습니다. 가장 큰 헌혈팩으로 몸6군데에 동시에 수혈했다고 하네요. 뭐 심지어 꽃을데가 모잘라서 발등 손등 팔뚝 종아리 주렁주렁 선 매달고 수술해서 살아났는데, 전엔 털이 나지 않던 손끝마디랑엄지발끝부분에 털이 자라는가 하면, 수술전 체중 51kg 정도였는데 수술하고 70까지 쪘고 (평생 그리먹어대도 안찌더니) 몸매도 우락부락하게 바뀌고 아예 못먹던 음식도 먹을수 있게 됐습니다(조개류)반대로 잘먹던 매운음식은 못먹게 됐구요. 세포기억설.. 과학원리 같은거까진 잘 모르겠고 무조건 있습니다 진짜.
@@religion-is-psychosis 아 글쿤요 당시 담당 의사분 말씀을 좀 빌리면 이제 ㅇㅇ씨 몸안에는 ㅇㅇ씨 피는 거의 없고 다른분들이 헌혈해준 피만 들어 있다 앞으로는 험악한 행동은 하지마시고 기왕 새로받은목숨 좀만 더 꾹 참고 살으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싸움때문에 입은 상처라서...
@@religion-is-psychosis혈구가 몸에서 빠져나갔다고 끝이 아니라 분명 몸어딘가에 저장이되거나 유의미한 변화를 주거나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몸소 체험했기에 이건 죄송한데 부정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몸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털이 전혀 일체 안나는곳에서 수혈이후 갑자기 다량의 털이 수북히 자라거나 하는 설명하기 어려운 신체변화를 다량 체험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수혈전까진 안자라다가 급작스레 자란다? 인과관계 설명이 수술말곤 어려웠고 저는 수혈로 인해 신체에 변화를 겪은것이라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총에 맞은 사람의 장기를 받은 사람의 눈앞 번쩍임은 달리 설명할 길이 없지 않나요? 하물며,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식물. 뇌가 없는 식물조차도 기억을 한다는 연구결과 나왔지 않습니까. 저 혼자만의 주장이지만 백퍼센트 세포기억설 곧 정론이 될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 설명으로 풀어 보려고 하니 제가 말 주변이 많이 없어서 글로 풀어 보려고 하니 많은 제약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게 본능과 생존에 대해 영향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간단하게 정리해서 글을 올려 본다면.... 우리 몸 주요 장기들은 다 뇌가 컨트롤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뇌사 상태가 되어도 주요 장기들은 알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죠 다만 폐는 우리 스스로 움직여야 하는 게 있어서 산소호흡기라는 기계에 의존하는 게 있지만요.. (폐에 관련해서는 좀 설명이 길어질 것 같아서 넘어갈게요) 그래서 몸속 장기들은 각자 방식대로 뇌에게 연락을 하는 게 있죠? 수분이 부족하면 물 좀 다라는 것과 영양소가 부족하고 무언가 필요로 할 때는 해당 음식이 급 당기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즐겨 했던 것들도 몸은 그걸 맞춰서 따라갑니다. 그건 우리 몸이 생존에 대한 본능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네요 예를 들어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걸 즐겨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몸에 이상이 생겨서 장기 이식을 했고 그 다음 부터는 물에 대한 무서움이 생겼다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게 그 사람의 생각에서는 왜라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 즐겨서 했던 게 왜 무서워하지라고 그건 뇌가 판단하는 게 아닌 우리 몸속 세포들 생존에 대한 본능적으로 뇌에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죠 장기를 이식받기 전 그전에 소유자는 물속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때 해당 장기들은 주인이 죽게 된다면 우리는 파괴된다고 반응을 하는 거죠 그리고 그러한 본능이 남아 있어서 장기 유식자에게 물을 보면 무섭다는 기억보다는 반응을 하는 거죠 그걸 바탕으로 본다면 장기 이식 후 즐겨 먹던 음식이나 아닌 음식이나 바뀌는 행동 또한 이러한 부분에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포는 기억하는 게 아닌 본능적 반응하는 것뿐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서 글로 적으려고 하니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장기를 옴기면 왜? 기억이 옴겨 질까요? 그 이유는 바로 유전자에 있기 때문입니다. 유전자에는 사람의 기억도 저장 되는대 그게 후손에게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기억은 결국 그리고 생각 보다 단백질의 메모리 양이 어마 어마 하고 심지어 현존 하는 컴퓨터의 저장 장치 보다 더욱 저장 용량이 높다 하네요. 그런거죠 기증자의. 세포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뇌피셜주의)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인데 기억현상은 모든 물질계에서 나타남. 당장 공룡 발자국도 땅이 발자국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컴퓨터의 기억도 전기신호의 형태를 저장한 값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그 근본은 '각인'임. 기억을 체질이라고 한다면, 강렬한 기억이나 습관적인 체질이 신체에 각인되어 있다는 뜻이고... 몸이 그에 맞게 적응함과 동시에 뇌는 그 기억의 영향을 받아 몸을 움직이면서 일종의 캐시파일이 형성됨. 결과적으로 신체가 동기화되면서 몸이 기억하는 음식(영양), 각인된 신경반응이 일시적으로 간섭하여 본래 없던 경향성을 만듬. 이상 헛소리였슴다
세포기억설은 사실같긴해 보통 몸이 움직일때 뇌에서 신호를 주고 몸이 반응하는건데 뇌에서 인지하기전에 몸이 움직이는것도 하나의 근거가 될수있고 싫어하는걸 좋아했다이런건 뭐라도 해명할수있지만 좋아하는걸 싫어한다 이건 말이 안되거든 식습관은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먹는건데 그래서 육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라는 말이 있는거고 육식주의자가 갑자기 채식주의자가 됐다?자신의 몸이 망가질지도 모르는 식습관의 변화인데?몸이 스스로 죽고싶은게 아닌이상 말도 안되는 일이지 우리인류는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밝혀내지못한 진실은 어마어마하게 많고 인간이기에 이해하지못하는 사실도 존재하기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100%이해하는 날은 오지않을것같음
셀룰러 메모리..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가능성있는 일이네요. 저도 사후 장기기증 신청자인데 나의 무엇이 전달될지 궁금해집니다ㅎ
세포기억설 믿습니다. 몸으로 익힌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요즘 은잡지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이번 영상은 진짜 뭔가 소름…. 주제 너무 신박해요. 좋아요
심장이 자주 받던 맛을 독촉하는 세로토닌을 뿜어냈다거나 했다는 게 밝혀지면 진짜 흥미롭긴 하겠다 배의 세포를 손가락에 이식하면 배에 살이 쪘을 때 손가락도 같이 찐다는 게 ㄹㅇ 신기했음
몸에 항체도 어떤 기억세포가 있어서 이전에 비슷한 병원체가 있었다면 대응하는 항체를 보내는 걸로 아는데
장기이식받고 성격특징변하고 죽은사람이 꿈에서나와 인사한다는일이 생각보다 굉장히흔한일임
나도 회사직원중 한명이 병으로 장기이식을 2개나받았는데 차분하던사람이 1년만에 말이엄청많아지고 음료수를 입에달고살고 생전안마시던 탄산수를계속찾음
사람은 온전히 나로 살아야함
@user-vw4xs2xp9v 그건 좀 너무 보수적인 생각인 듯.
@djaraney 만들어가야할 자신에 남의장기가 들어와 살아간다면
그에 맞게 살수있는가 한번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사람이 바뀔까? 안바뀜 만약 저 장기가. 생계를 위해 팔린장기라면 이것은 죄아닌가? 한때 장기밀매 빈번했음 지금도 없겠음? 지금도 못사는 나라는 장기팜 근데 그러고 더 죽지도 못함 삶을삼 갈때 갈거면
어차피 갈거면 쿨하게 가는게 맞는거임. 자신이 바꿀수없다면 담담하게 죽음을 생각해보는것도 맞는거임
@@user-vw4xs2xp9v뭐가 맞아 ㅋㅋㅋ 그냥 지맘대로네
세포기억설 주장이 타당하려면 기증자의 기억 중 기증자 지인의 비밀을 이식자가 알고 있으면 주장이 타당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무뇌인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걸 보면 모든 제어를 뇌만이 하는건 아닐거 같음
세포가 기억을 저장하는 게 아니라 필요로 하는 게 바뀐 거 아닐까
근데 세포는 계속 끊임없이 죽고 생기는데 기억이 있다면 그 세포가 죽으면 없어지는거 아닐까 싶네요
몸 전체세포를 통틀어 7년정도면 다 한번이상 교체 된다고 들었는데 뭔가 말이 안되면서도
사례를 들었을때 우연으로 새로운 도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하게 끌리는 느낌이네요
심장세포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례도 심장 이식위주로 있죠.
@@dakakimasao 그래서 마음은 심장에서 온다는건가
어딘가에서 세포기억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았는데....... 곧 이 비밀이 풀릴 것 같은데요......?
주제 추천: 공부를 하면 왜 머리가 아파오는 걸까?
평소에도 공부를 꾸준히 해온 사람은 공부를 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음 적어도 나랑 내 친구들은
@@Davidmartinez40320 결국자기자랑..ㅋ
세포기억설 그럴듯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뇌가 뇌의 역할을 하기 전엔 장에서 뇌의 역할을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뇌가 발달 하지 못한 단순한 생물들은 장이 뇌의 역할을 하고 있고요
저 가설이 사실이라면 수혈받은 사람에게서 조차도 나타나야 하지만, 그에 대한 사례가 없다는게 학계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인듯
근데 궁금한게 피의 경우는 신체기관과는 달리 보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일반인이라 정확한 예는 아니지만, 컴퓨터의 중요 부품과 수냉쿨러의 물 같은 느낌?
세포에 있는 DNA에 어떤 습관이나 강렬한 경험들을 기억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정확하진 않지만 제 기억엔 문어나 낙지는 세포에도 뇌와 비슷한 기억이나 판단하는 세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썰거나 낙지 회를 만들어도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그 살아있는 문어 낙지회 오징어회를 먹으면 사람도 두족류의 기억과 세포를 얻을 수 있을까요?
삐비빅! 정답: 포만감을 느끼며 소화된다.
@@꾸씨쿠씨 먹는거랑 이식하는건 다르죠......
찾아보니까 문어는 맞는데 낙지는 그냥 신경이 살아있어서 그런거래요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태 과정 중 고치상태일때 고치 안에서 애벌레는 액체화되어서 기존의 형체를 모두 잃게 됨
그러다 재조직화 되며 나비가 되어서도 애벌레때의 있었던 일을 기억한다고함
기억은 세포에 각인이 되는듯
미국에서 11살 소녀가 장기 이식을 받은 후 자신이 같은 시각에 처음 보는 남자에게 살해당하는 악몽에 시달려서 정신과에 가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경찰서에 가봤더니 놀랍게도 미해결된 사건 중에서 13살 소녀가 범인에게 살해당한 미제사건이 11살 소녀의 악몽의 내용과 일치했는데 더욱 놀라운 건 11살 소녀의 기증자가 바로 그 미제 사건의 피해자 13살 소녀였다네요.
그래서 악몽에 나온 그 남자를 잡아서 미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살해당했는데 기증하는건 또뭐임?
@@user-vw4xs2xp9v남은 장기를 유족이 기증하는거 아님?
@@eofj2198 그남은 장기때메 살해범을 잡을수는있겠지만 그장기를 이식받은애는. 악몽에 시달릴꺼아님 다른기억을 보거나
@@user-vw4xs2xp9v 그건 그냥 가설일뿐이라 기증받는 사람 입장에선 기증받을 장기가 중요하지 가설이 중요한게 아님
@@eofj2198 장기기증은 사라져야함 인공장기가 대체되야함
습관처럼 장기의 근육이나 세포도 반사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닐까요
심경의 변화로 여러가지중 우연히 몇개가 겹쳤다고하는게 더 억지같은데
진짜 무조건 맞는게 내 친구 고딩때 수술하고 이전 심장사람 성향대로 살아서 다들 소름돋음 ( 그 전 가족까지 인사한 사이라 다 들었음)
뇌도 세포의 종류일테니 장이든 심장이든 기억을 갖고 있는건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결국 뇌는 CPU+RAM 이고.. 각 장기들은 SSD 등의 보조기억장치 였던거겠군요! 😂
단순 드라마적 요소인줄 알았는데 실제 사례들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
어쩌면 몇번을 죽어도 전생을 기억하는 시대가 올수도 있겠네요
사례 중에 화가의 장기를 이식 받은 미술의 문외한이 갑자기 그림을 잘 그리게됐다는 것도 있죠.
알레르기가 사라지는 사례도 경우도 있어요.
기억같은 고차원적인 부분까지는 아닌 것 같고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있을 듯.
타키 : 이건.... 무잔님의 기억세포..!
채식하단 사람이 심장 이식 받고나서 육식도 하게되었다는 얘기도 있던
뇌피셜이지만... 기억보다는 체질이 전달된다는 느낌이네요...
왜 인정을 안해 학자들아! 논리로만 세상 모든 사연들을 인정하려하지마
그람 천재의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은 진짜 운이 좋은거넹
온전한 나로 살수있는 사람이되길
문어의 경우 전체 뉴런의 1/3만이 뇌에서 발견되고 각 다리가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인다고 했는데 비슷한 원리일 수도 있으려나
심장이식 받고 나서 꿈속에서 기증자가 보인다는 그런 거 엑소시스트에서 본 적 있는데
좋은게 아녀
보석의나라가 떠오르는 십덕1인
어떻게 보면 일리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기억이 뇌에 저장되었다고 알고있지 뇌에만 저장되었다고 밝혀지진 않았으니깐
뭐,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요
인간은 결코 뇌를 정복할수없다
뇌를 연구하는게 뇌이기 때문이다
그냥 그 신체가 남의 몸에 적응되었던 걸 세포기억으로 착각하는 거 아닐까요
술을 많이 마신 사람 간을 이식하면 알코올에 적응되었으니 수혜자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될 것 같아요
항상 끝날때 뭐라고하는지 궁금했는데 뇌를채워줄 은따온의 지식들이라들리는데 뭐라고하는거에요ㆍㅅㆍ???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입니다 ㅋㅋㅋ
@@은잡지 앜ㅋㅋㅋㅋㅋㅋ 몇년을보는데 궁금했어요ㅋㅋㅋ 다음번에 들으면 제대로들릴것같아요!! 다양한지식 정보들 알려줘서 감사해용~
은가누의 오른팔을 이식받은 사람이 격투기에 출전한다면 반사신경은 몰라도 은가누의 파워나 스피드는 쓸수 있겠네요
2:03 3살이 어떻게 9살한테 이식을...?
그러네....?
우울증으로 ㅈㅅ시도 후 뇌사상태에 빠진 사람 장기이식받았다 우울증걸려서 ㅈㅅ로 생 마감하신분 생각나네
지식이 늘어따! (⌯ ' ▾ '⌯)
환절기에 왜 면역력이 떨어지는지 알려주셈. 이틀전에 몸살로 뒤질 뻔 ㅋㅋㅋ 하루만에 건겅 회복했지만 이유는 환절기에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는 알고 싶음.
영혼이라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현대과학의 어리석음.
영혼이 원인일 가능성은 전혀 따지지 않음.
장기기억.......상실증........
끼리또 장기또
안 좋은 기억 받으면 안 좋겠네
그럼 나중에는 커플기증하려나? 서로 바꾸는
와 4분전 잘보고갑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 카와사키 사쿠라
그러면
만약 약먹고 죽은사람의
장기를 이식받고 약을 먹어야하명
약을 못먹을수도 있다는거네
돼지 내장 섞인 순대 맨날 먹는데 ㅈ됐네.
겠냐? ㅋㅋㅋㅋ
뇌를 이식하면
그 기억도 올까
ua-cam.com/video/hoGuuYCcipI/v-deo.html 짜잔 그 영상이 여기에 있습니다
@@은잡지 아니 왜있는거냐구요 ㅋㅋㄲ
1999년 여름?가을사이 9월중순경에 크게 다쳐 응급실로 후송되고, 과다출혈 쇼크까지 와서 엄청난 양의 혈액을 수혈 받아야만 했습니다. 가장 큰 헌혈팩으로 몸6군데에 동시에 수혈했다고 하네요. 뭐 심지어 꽃을데가 모잘라서 발등 손등 팔뚝 종아리 주렁주렁 선 매달고 수술해서 살아났는데,
전엔 털이 나지 않던 손끝마디랑엄지발끝부분에 털이 자라는가 하면,
수술전 체중 51kg 정도였는데 수술하고 70까지 쪘고 (평생 그리먹어대도 안찌더니) 몸매도 우락부락하게 바뀌고 아예 못먹던 음식도 먹을수 있게 됐습니다(조개류)반대로 잘먹던 매운음식은 못먹게 됐구요.
세포기억설.. 과학원리 같은거까진 잘 모르겠고 무조건 있습니다 진짜.
혈구의 수명은 길어봐야 4달이라서 글쎄요?
걍 수술부작용이잖음 수혈받으면 세포기억설로 인해 여러 증상이 생긴다는거임?
@@barbarian. 부작용이요..? 부작용으로 근육이 늘거나 할수도 있나...요..??
@@religion-is-psychosis 아 글쿤요
당시 담당 의사분 말씀을 좀 빌리면
이제 ㅇㅇ씨 몸안에는 ㅇㅇ씨 피는 거의 없고 다른분들이 헌혈해준 피만 들어 있다 앞으로는 험악한 행동은 하지마시고 기왕 새로받은목숨 좀만 더 꾹 참고 살으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싸움때문에 입은 상처라서...
@@religion-is-psychosis혈구가 몸에서 빠져나갔다고 끝이 아니라 분명 몸어딘가에 저장이되거나 유의미한 변화를 주거나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몸소 체험했기에 이건 죄송한데 부정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몸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털이 전혀 일체 안나는곳에서 수혈이후 갑자기 다량의 털이 수북히 자라거나 하는 설명하기 어려운 신체변화를 다량 체험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수혈전까진 안자라다가 급작스레 자란다? 인과관계 설명이 수술말곤 어려웠고 저는 수혈로 인해 신체에 변화를 겪은것이라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총에 맞은 사람의 장기를 받은 사람의 눈앞 번쩍임은 달리 설명할 길이 없지 않나요?
하물며,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식물. 뇌가 없는 식물조차도 기억을 한다는 연구결과 나왔지 않습니까.
저 혼자만의 주장이지만 백퍼센트 세포기억설 곧 정론이 될겁니다
뭔가 뇌피셜로 생각하자면
기억보단 심장이 받던 영양분의
성분을 우리가 알고있는거 같아
예를들면
심장주인이 치킨을 자주먹었으면
치킨의 영앙분을 받고자란 심장이었는데
그게 다른사람에게 심장이식을하면
치킨 영양분 받던사람이
갑자기 다른걸 처먹으니
이상하게 안끌리는거지
근데 우리는 치킨의 맛을 아니까
치킨이라는걸 생각하게되고
치킨이 끌린다 라고 생각하게고 치킨을 먹지
아예 치킨의 존재를 모르면 다른상황이 나올지도
영양분때문이라면 물 무서워하는거랑 빛 보이는건 설명이안됨
그냐우아인슈타인의ㅡ뇌를 이식 받으면?
제가 생각하는 게 설명으로 풀어 보려고 하니 제가 말 주변이 많이 없어서
글로 풀어 보려고 하니 많은 제약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게 본능과 생존에 대해 영향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간단하게 정리해서 글을 올려 본다면....
우리 몸 주요 장기들은 다 뇌가 컨트롤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뇌사 상태가 되어도 주요 장기들은 알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죠
다만 폐는 우리 스스로 움직여야 하는 게 있어서 산소호흡기라는 기계에 의존하는 게 있지만요..
(폐에 관련해서는 좀 설명이 길어질 것 같아서 넘어갈게요)
그래서 몸속 장기들은 각자 방식대로 뇌에게 연락을 하는 게 있죠?
수분이 부족하면 물 좀 다라는 것과 영양소가 부족하고 무언가 필요로 할 때는 해당 음식이 급 당기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즐겨 했던 것들도 몸은 그걸 맞춰서 따라갑니다.
그건 우리 몸이 생존에 대한 본능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네요
예를 들어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걸 즐겨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몸에 이상이 생겨서 장기 이식을 했고 그 다음 부터는 물에 대한 무서움이 생겼다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게 그 사람의 생각에서는 왜라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 즐겨서 했던 게 왜 무서워하지라고
그건 뇌가 판단하는 게 아닌 우리 몸속 세포들 생존에 대한 본능적으로 뇌에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죠
장기를 이식받기 전 그전에 소유자는 물속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때 해당 장기들은 주인이 죽게 된다면 우리는 파괴된다고 반응을 하는 거죠
그리고 그러한 본능이 남아 있어서 장기 유식자에게 물을 보면 무섭다는 기억보다는 반응을 하는 거죠
그걸 바탕으로 본다면 장기 이식 후 즐겨 먹던 음식이나 아닌 음식이나 바뀌는 행동 또한 이러한 부분에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포는 기억하는 게 아닌 본능적 반응하는 것뿐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서 글로 적으려고 하니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은잡지님 타조가 낳은 알은 타조알
새가 낳으면 새알인데
닭이 알을 낳으면 닭알이 아니고
계란(달걀)이예요? 궁금해요
표기는 닭알이었으나 발음상으로는 달갈로 발음됐어요 근데 이게 계속 달갈 달갈 하다가 발음하기 용이하게 어느 순간부터 달걀로 굳어져서 표기 자체부터 아예 달걀로 된 거에요(한국에 이런 단어 엄청 많음) 달걀은 고유어이고 계란은 달걀의 한자어이구요
그냥 일부 우연의일치일뿐 안그런 사례가 훨씬더 많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려나
신기하다..
정말궁금했던주제
난 병원 많이 다녀요
갑자기 MBC 서프라이즈가 됐네
뇌 : 주 기억장치
그 외 신체부위 : 보조기억장치
이런게 아닐까?
장기를 옴기면 왜? 기억이 옴겨 질까요? 그 이유는 바로 유전자에 있기 때문입니다. 유전자에는 사람의 기억도 저장 되는대 그게 후손에게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기억은 결국
그리고 생각 보다 단백질의 메모리 양이 어마 어마 하고 심지어 현존 하는 컴퓨터의 저장 장치 보다 더욱 저장 용량이 높다 하네요. 그런거죠 기증자의. 세포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심장이식환자 입니다. 저는 이식을 받고 희망을 잃었습니다. 시발
만화 식객에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
심장이식 받은 남자가 대구가 먹고 싶어서 여행을 떠났다가 기증자 아버지를 만나는 이야기
기증자가 평소 대구요리를 좋아했는데 이걸 모티브로 만든 에피소드 인가보네
신기하다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어요ㅎㅎ
골수이식 형한테 받았는데 형과 정반대의 입맛이 되어 버리고, 매운 거 잘 먹는 형인데, 난 더 못 먹게 됐는데…
저게 밝혀지면 노벨상 받으려나??
혹시 아인슈타인 의 뇌를 받을수 있나요?
호르몬의 영향이 아닐까요?
저게 사실이라면 호뤼 쉣
기억을 모아 담당하는 뇌가 아닌데 다른 장기부분들만 이식해도 변하다니...
USB로 옮기는게 아니라 번인 같은거 아닐까
뇌피셜주의)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인데 기억현상은 모든 물질계에서 나타남. 당장 공룡 발자국도 땅이 발자국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컴퓨터의 기억도 전기신호의 형태를 저장한 값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그 근본은 '각인'임.
기억을 체질이라고 한다면, 강렬한 기억이나 습관적인 체질이 신체에 각인되어 있다는 뜻이고... 몸이 그에 맞게 적응함과 동시에 뇌는 그 기억의 영향을 받아 몸을 움직이면서 일종의 캐시파일이 형성됨.
결과적으로 신체가 동기화되면서 몸이 기억하는 음식(영양), 각인된 신경반응이 일시적으로 간섭하여 본래 없던 경향성을 만듬.
이상 헛소리였슴다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M"이 바로 이 이론을 채택했음. 중절 수술로 죽은 태아의 기억이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파된다는...
귀칼 오니임?ㅋㅣㄱㅋ
세포 기억설 사랑해요
아닌건 아닌거지..
투명 드래곤이 발견이 안됐다고
어딘가에 있을수도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잘못된거죠...
그걸 연구해야지
근데 장기에 아무리 기억이 저장된다 해도 뇌에 비하면 하찮은 수준일 탠데 고작 그걸 물려받았다고 기존에 있던 취향이 수혜자의 뇌를 ㅈ까고 지 멋대로 극단적으로 갈아치워진다는 건 좀 오바 아님??
과학자들은 과학적 근거로 밝혀내지 못한 일들은 무조건 말이 안된다 그럴리 없다며 반박하는데 결국 지들이 알아내지 못한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듯게 너무 1차원적인듯..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례도 무수히 많은데..
과학자들은 그런 식으로 말 안함. '밝혀지지 않았으면 틀렸다' 가 아니고, '밝혀지지 않았으면 맞다고 확신할 수 없다'가 과학자들의 기본 태도. 문제는 '밝혀지지 않았어도 무조건 맞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학자들의 의견을 전자처럼 받아들인다는 거임.
ㅋㅋ과학자는 알수없다고 말하지 맹신하는건 정신병 광신도들 이고
과학 잘 모르시네
이론이 완벽할수없다를 전제로 깔고가는게 과학인데요
창조좀비냐?
귀멸의 칼날이 진짜였네
세포기억설은 사실같긴해
보통 몸이 움직일때 뇌에서 신호를 주고 몸이 반응하는건데 뇌에서 인지하기전에 몸이 움직이는것도 하나의 근거가 될수있고
싫어하는걸 좋아했다이런건 뭐라도 해명할수있지만 좋아하는걸 싫어한다 이건 말이 안되거든 식습관은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먹는건데 그래서 육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라는 말이 있는거고 육식주의자가 갑자기 채식주의자가 됐다?자신의 몸이 망가질지도 모르는 식습관의 변화인데?몸이 스스로 죽고싶은게 아닌이상 말도 안되는 일이지
우리인류는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밝혀내지못한 진실은 어마어마하게 많고 인간이기에 이해하지못하는 사실도 존재하기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100%이해하는 날은 오지않을것같음
세포 기억설 곧 사실이라 밝혀질 것 같네요..
세포기억설 이건 진짜가 될 거 같습니다
(이곳 성지될수 있음)
ㅐ
유익한 영상이 많아 아주 좋다가 갑자기 뭔 세포기억설같은 유사 사이비과학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이 많은디
실제 사례들도 많고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좀만 더 기다리면 나오지 않을까요
@@user-mrhank52 최소한의 껀덕지라도 있어야 뭘 연관지어서 설명을 하지;;
뭔 가능성이 있고 사례가 있고 밝혀지지 않아ㅋㅋㅋㅋ
나중엔 정설이 될지라도 지금은 전설
희
와우
이딴 썰을 꺼내는 것 자체가 창피함.
뭐가창피함? 야동도아니고
@@user-vw4xs2xp9v 헛소리니까.
@Okene ㅋㅋㅋㅋㅋㅋㅋㅋ
6빠
3빠네
이게 사실로 밝혀진다면 부자들이 회춘할려고 젊은 사람의 피를 수혈받는 것처럼 신체적으로 뛰어난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으려고 하는 일이 벌어지는 그야말로 싸펑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하는 두려움까지 드는군요.
그건 사이버 펑크가 아닌데
이게뭔 사이버 펑크야...
근데 댓 진짜 맛깔나게 잘쓰시네요 님
재밌게 읽음
기억이나 취향이 옮겨지는거지 신체능력이 옮겨지는게 아님. 정은이에게 무하마드 알리 세포준다고 근육맨 되겠음?
제이슨 스타댐 주연 "아드레날린 2"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