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거보고 귀농 고민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나라에서 주는 돈 받고 땅사고,시설 설비로 시작해서,결국 상환 못해서 땅뺏기고 쫓겨나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제가 사는 지역은 충남 논산이고,이 동네도 딸기 농사,포도 농사 짓는다고 와서 포기하는 사람들 많아요.정말 귀농을 하시려면,부모님께 물려 받은 농지가 있으시거나,자기 돈으로 땅을 구매하실 수 있는 분들만 고려하세요.나라에서 주는 돈,무서운 돈입니다.참고로 저는 땅이 있어도 인간이 게을러서 농사는 포기한 사람이에요.농사는 본인이 새벽공기,밤공기 맡아가며 일할 자신 있는 사람이 해야함.
젊으신 분이 쉽지 않고, 스트레스도 많을텐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말씀 하시는 것도, 저희 딸래미들 처럼 한국말도 덜 유창 하신게, 참 이쁘고 기특 하네요..부디 부디 성공하시길 멀리서 기원 드립니다~ 파이팅 and all the best !!!
저희집도 올해 처음 살구농사 시작했는데...도매가랑 경매가의 차이가..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인터넷주문,직거래를 받지 않으면 답이 없는거같아요.. 상품이 진짜 좋게 나와서 경매장에서도 많이 쳐준거라고 했지만...ㅋㅋ.....70상자 팔아서 상자당 12000원~18000원꼴..그것도 잘 쳐준날 저 가격이고 아닐땐..경매가도 그날그날 천차만별이라 5kg살구 인터넷가 상등품 38000원~30000원 하 정말 의욕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약값이랑 비료값 상자값은 또 어마무시하게 나가고 사람쓰면 돈이 안되니까 일은 일대로 진짜 해뜰때 일어나서 해 질때까지 일하고 포장하고 선별하고 내년에도 해야할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딸기 고품질로 만들어서 거의다 개인 판매 해보세요~ 저도 사과 농사 3천평 지어서 울애들 3명 다 키웠네요~ 사과도 저농약 고품질로 해서 거의다 개인 판매 했었어요~ 지금은 거의다 남한테 세로 주고 조금 지어요~^^ 사는게 힘들어도 언젠가는 좋은날 와요~쨍이씨 화이팅~!!👍
저도 막연히 귀촌 농사 생각하다가 이 채널을 보고 농사하기엔 내 체력이 부족함을 깨닫고 ㅠㅠ 가정채원이나 가꾸자...하고 맘을 바꿈;; 하지만 여자 혼자 반년 육체 노동으로 매출 2700이면 나쁘지 않아요 ㅎㅎ 직거래, 생산물가공->본인 카페판매, 유튜브 등등 젊어서 가면 앞으로 점점 매출이 늘어날 듯
저희 부모님 딸기농사 지으시는데 딸기 수확하는거만 보면 편해보이는데 그전에 준비할게 굉장히 많아요. 그 과정에 인건비를 얼마나 줄이냐에 따라 마진이 결정됩니다. 저희 부모님 평생 딸기농사 지으셨는데 두분이서 사람안쓰고 거의 다 합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쉬는날이면 매일같이가서 일했어요. 농사라는게 자기 인건비 벌어먹기 밖에 안되요. 사람고용에서 쓰면쓸수록 마진 안남아요.
농사 너무 어렵다...ㅡㅜ 대학 후배 아버지가 농사를 지었는데 방학때 내려가서 한해 농사지은 수입 보고 아버지한테 이게 한해 농사한 수익이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해서 충격먹었다고 하던데.... 그 기억이 다시 나네요. 농사짓는 분중 돈 버는 사람은 땅이 개발되서 땅 판 사람 밖에 없다던데.... 참.... 어려운 선택을 하셨네요.
타 과일에 비해 투자기간이 짧고 본인 노하우 환경에 따라 한해 이작 이상 가능하기도 해서 딸기농사가 주목 받기도 했었죠 열심히 일하는 농부는 빛이 쌓여간다가 제결론 입니다 전국 각지 품목 상관없이 토양이든 수경이든 스마트팜이든 다니고 있고 수많은 농장주분들을 뵜었는데 빛은 늘어가는데 땅은 더 큰 빛을 내어서 사고 하나가 망하면 하나라도 성공 하자며 여러 품종 다작 하시는분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인 견해는 이러합니다 마켓팅을 새로이 구상하시고 공판장에 떨이치는 물량을 가치있게 팔수 있는 활로를 찾아야 할듯 합니다 국내 내수만으로는 이미 타켓팅이 되어있는 고객들의 근소한 유동 만으로는 방법이 되지 못한다 판단됩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들도 콜라보 시도도 해보시고 한인 사회가 많은 국가들 추려내서 마켓 형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저도 귀농 2년차 입니다 지금 너무공감 합니다 공판장 나가지 않고 개인판매 해도 정말 답이 없다는걸 뼈저리 느끼고 있습니다 땅을 귀농 전에 가지고 있어도 부모님이 대농을 하고 계시는데도 현실은 아니네요 그렇다고 제가 농사를 잘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제발 귀농하지 마세요 차라리 도시에서 월급 200만원 받는게 주말에 쉴수도 있고 10배는 나아요 처음에는 표고버섯 두번째는 배추 3번째는 감자 4번째는 상추쌈채소를 하고 지금은 미니 밤호박을 하네요 하우스 3000평을 하는데 포도시 생활비 수준에 매년 빚은 1000만원 가량 늘어나네요 이만큼도 다행 이라 생각하네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귀농 주식하고 너무 똑같아요
@嗚くまで待とう 무슨 소리임. 보조를 받아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아야 빚도 갚고 보조금도 갚는거임. 모든 보조금이 공짜가 아님. 예를 들어 농산물을 평당 만원에 판다고 하면 순수 남는이익 4천원도 안됨. 만평이면 4천 남음 그거가지고 1년 살아야되고 다음해 농사자금까지 준비 해야됨.
@嗚くまで待とう 보조금이란게 각종 농자제 비료 농약 그밖에 농사에 필요한 기본 품목을 몇천원에서 몇만원 할인해 주는 개념이에요. 애초에 농약이나 비료값을 왕창 올려놓고 할인해주는 척 하는거죠. 농민들은 원가가 얼만지 알수 없으니 시설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보조 70 이면 본인부담 30 보조 70은 앞으로 몇십년간 이자포함 갚아 나가야 할 돈이구요.
@嗚くまで待とう 보조금 개념 부터 알아 보시길. 어슬픈 지식이 왜 위험한지...직불금, 장려금, 보조금, 개념이 다 다릅니다. 직불금은, 봉급근로자들이 받는 근로장려금 보다 금액이 많지 않을 듯 싶구요. 보조금이나 직불금 같은 정부 지원금은 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생활고를 이길 만큼 넉넉한게 아니랍니다. 노동자들 씨바싸바 하면서도 꾸역꾸역 바티는 것처럼, 대다수 농민들도 같은 맘으로 그냥 버티는거랍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3년전에 시골로 귀촌했어요. 갑자기 온 거라 집만 구해서 왔고, 천천히 농사를 지어보려 했는데.. 처음에 집에 딸린 작은 밭 농사 해보고,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직감. 지금은 가족 3명이 각자 다른 회사 다니며 돈 벌어요. 농사 어려워요😭
힘내세요 귀농해서 한우 키우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한우 사육하셨는데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셔서 강제귀농한 케이스입니다. 귀농하고 한우는 기본적으로 시작했고 다른농사들까지 손 뻗치다 5억까지 빛이 늘어났었는데 다 갚고 잘살고 있습니다. 빛없이는 사업 늘리는게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ㅠㅠ 자리 잡히면 월급쟁이보다 몇배 아니 몇십배는 나으니까 힘내시길 이말밖에 해드릴말이 없네요. 저처럼 기반이 조금 갖춰진상태도 아니셨을텐데 더 힘드시겠네요.. 한마디만 더할게요.. 절대 주식하지마세요 ...하..
@모르드간 제 말은 이미 충분히 농사도 잘 짓고 계셔서 작황도 좋아보이고 판매능력도 좋아 보이시는데 이상할 정도로 매출이 안좋아서 머가 문제인지 주변에 점검정도 받는게 좋겠다는 말이에요. 저도 귀농해 5년차 딸기농사를 짓고 농사도 잘 못 짓는데 비슷한 규모로 매출은 첫해부터 지금까지 모두 이분보다 몇배는 나오거든요.
원래 정부 보조를 받는 업종은 원래 이익이 없는 부분이에요.. 정부의 공무원이 얼마나 돈 10원에 민감한데.. 그사람들이 보조금 준다고 결정한건 이미 보조금 안주면 망한다는 의미 인거죠... 논농사도 마찬가지에요.. 정부에서주는 직불금 없으면 대부분 농민들 나락만 팔아서는 생활비가 안나와요...
진짜 노지 3천평수박농사 지으면서 아주 이가갈리더라ㅡㅡ; 세상살면서 이렇게 힘든게 또있을까 싶더라 그런데 왠걸 첫해 홍수나서 폭망하고 그대로 빛잔치한거 다음해 수확이 잘되서 하우스지어서 했는데 노지에 비하면 하우스는 껌인데 이게 문제는 하우스는 볓을 덜받아서 그런지 맛이덜하더군요ㅡㅡ; 농사드럽게 힘듭니다 사람이 할게 못되요 왜 다들벼농사 짓는지 알겠더군요ㅋ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후계농업인 대출 3억 대출 받아서 스마트팜 시설 4억 들여 했다고 해도 7년 거치 아님 10년일텐데 이자와 원금 갚으려면 10년으로 잡아도 최소한 1년에 5천만원씩 갚아야 되는데 농산물 소득은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돈이 안된다는점. 최신시설로 갖추어도 자연재해 농산물 가격 폭락 최신시설물도 계속 늘어 나고 결국 다 빚쟁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왜 몇 만평 하는 사람들 중에 왜 자살을 하겠습니까? 결국 채무때문에 괴롭고 유통도 안되고 그래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농사를 너무 쉅게 보고 있고 억억 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호기심에 발을 들이게 되는 순간 소수 잘 된 사람은 잘되고 대부분 죽을때까지 일만 하고 빚 갚으면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자 다음 딸기 심으실 때 100주를 따로 빼세요. 그리고 화분에다가 따로 심고 한 3개씩 나눠서 각종 상토, 퇴비, 영양제등 종류별로 갔다놓고 실험을 합니다. 종류별로 실험하세요. 영양제 안주고 밭에서 퍼온 흙에다가 키운거. 요소만 준거. 아무것도 안준거 상토 어느회사 부터 여러가지 종류별로 각각 3개씩 쭈욱 따로 키워보시고 효과가 ??? 인건 과감하게 빼버리시고 교체하거나 뺄 수 있는것은 과감하게 바꾸거나 빼야합니다. 왜 이렇게 해야하느냐? 간단합니다. 장사꾼들이 수업이나 어디가서 이 액상써라 뭐써라 이거 좋다 막 광고해대면서 이런것들을 꼭 넣어야 한다고 주구장창 말하는데... 농부들 말 들어보면... 요소만 주라하죠 ㅋㅋㅋㅋ 근데 딸기는 제가 키워본적이 없으니.. 뭐라 조언은 못해드리겠고 직접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뺄 수 있는거 빼고 품질 유지까지 가능하면.. 최소 수십은 아낄 수 있을것입니다 ㅎㅎ
농사정말힘듭니다.. 대규모로 지을려면, 인력을 써야하는데 남성 하루10만원, 여성8만원정도 합니다. 이것만드는게 아니라, 농약값, 박스값, 이래저래 드는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농사철되면 굉장히 힘듭니다. 쉬는날이 없어요 매일 수확해서 포장하고 농약치고 출하해야되서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절대 네버
감농사는 특별히 관리가 많이 핆요없다고 들었어요. 감나무를 심고 몇년동안 신경끄고 다른 일하다가 지가가 상승되면 팔고 나오면 어떨까요 ? 요즘 땅값도 많이 올랐던데... 지가상승 가능한 지역에 토지를 구매해서 농사를 짓다가 땅값이 오르면 팔고 나와야해요. 농사로 돈벌기에는 허리가 휘어집니다.
딸기밭의 난방비 효과적으로~ 밭의 아래 도보 거리를 한 50cm를 더 파서 파이프 레일을 30cm 넓이로 만들어 그 위에 높이를 조절 가능한 발로 움직이는 의자를 만든다. 그리고, 딸기밭을 2층으로 적당한 높이의 하나 더 만들고, 비닐하우스를 좀 낮게 만들면 수익이 2배로 증가함.
우울한 영상 아니에요! ㅎㅎㅎ
2022년 수익 정산을 기대해주세요르르르~🔥
귀빛님은 작물농사지으러 내려가신게아니고
구독자농사짓는다 생각하시면서
농사도겸한다 생각하세요~
10만 20만 가즈아~
닉네임을
귀농빛쟁이로 바꾸세요
같은말 다른뜻
농사로 빛나다
대박나세요
기대할게욥!
분명 잘될거에요 저도 뒤에서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전내년에 땁니다 포도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딸기 하우스 2동을
3억 귀농자금받아
하루에 2시간씩자며
노력했다는 말에
마음 짠하며
항상 응원할께요.
추진력 또한
대단합니다.
제발 이거보고 귀농 고민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나라에서 주는 돈 받고 땅사고,시설 설비로 시작해서,결국 상환 못해서 땅뺏기고 쫓겨나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제가 사는 지역은 충남 논산이고,이 동네도 딸기 농사,포도 농사 짓는다고 와서 포기하는 사람들 많아요.정말 귀농을 하시려면,부모님께 물려 받은 농지가 있으시거나,자기 돈으로 땅을 구매하실 수 있는 분들만 고려하세요.나라에서 주는 돈,무서운 돈입니다.참고로 저는 땅이 있어도 인간이 게을러서 농사는 포기한 사람이에요.농사는 본인이 새벽공기,밤공기 맡아가며 일할 자신 있는 사람이 해야함.
이게 정답이죠 땅도 없이 귀농은 맨땅에 헤딩
맞아요
같은 귀농인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는 간이 콩알 만해서 빚 생각도 못했어요.
작년보다 올해가 나아졌고 내년에는 더 나아지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참농사ㅈ힘든건데.빛으로.농사.
큰이남니다.지윈해주는.지차제.농협.에서.관심보이면.돼는데.현실은.잘데처.하세요.빛은.큰일남니다.
최근에 귀산촌인(임산물) 지원업무 맡게되서, 열시미 시청하고 있습니다. 품목은 다르지만 귀농,귀산촌인 분들이 겪는 (실질적)문제를 파악하고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질적인 문제나 고충점을 듣고 싶으시다면 청년창업농 모임이나 대표분들을 만나보셔도 좋을듯싶네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저는 퇴직하고 연금 받으며, 저 농장에서 새싹삼. 양봉해도 늘 버겁데요ㅡㅡ농사가 도시 근교에서 체험을 하면 조금 답이 나온다 하네요
그냥 착하고 성실한 남자 랑 결혼해서 아기낳고 동업자라 생각하구 같이 농사 지으면 되겠네요
쟁이님 말 다 공감 됩니다
버는건 조금씩 푼돈 들어오고 기계 고장나거나 바꿀때는 몫돈 나가고
조금씩 돈 모이면 몫돈 나갈일이 생기고
일 하는건 토요일 일요일 없이 해야되고 자영업은 그런 삶의 연속 입니다
귀농 포기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경제적 은인 이십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언니 광고 스킵안하고 영상올라올때마다 잘보고있어요!!! 유튜브 구독자수 늘어나고 내년에 딸기 잘되면 작년 올해보다 더 나아질거예요
힘내세요!!!!
젊으신 분이 쉽지 않고, 스트레스도 많을텐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말씀 하시는 것도, 저희 딸래미들 처럼 한국말도 덜 유창 하신게, 참 이쁘고 기특 하네요..부디 부디 성공하시길 멀리서 기원 드립니다~ 파이팅 and all the best !!!
무슨 일을 하던 3년을 살아 남아야
그뒤에 방향이 나옵니다.
프로그램도 나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내딸 같아서 구독 좋아요 하고 봅니다...
화이팅 하셔요!
그리고 주문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
주시면 내년엔 꼭 ...
농사는 안되겠네...빨리 구독자 늘어서 유튜브 수익이 팍팍 나오면 좋겠네요~
쎄빠지게 일해서 2,700...
앞으로
유튜브도 대박나시고,농사로도 대박나서 빚청산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집도 올해 처음 살구농사 시작했는데...도매가랑 경매가의 차이가..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인터넷주문,직거래를 받지 않으면 답이 없는거같아요.. 상품이 진짜 좋게 나와서 경매장에서도 많이 쳐준거라고 했지만...ㅋㅋ.....70상자 팔아서 상자당 12000원~18000원꼴..그것도 잘 쳐준날 저 가격이고 아닐땐..경매가도 그날그날 천차만별이라 5kg살구 인터넷가 상등품 38000원~30000원 하 정말 의욕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약값이랑 비료값 상자값은 또 어마무시하게 나가고 사람쓰면 돈이 안되니까 일은 일대로 진짜 해뜰때 일어나서 해 질때까지 일하고 포장하고 선별하고 내년에도 해야할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귀촌할때 빚내면 안되요
매달 돈이 나오는 구조도 아니고,
가격 급락하면 답없고,
하지만 응원합니다 ^^
저희 이모님도 딸기하시다가 수익이 안나와서 시설재배 지원받아서 포도로 바꾸셨는데 포도가 훨신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농사가 이렇게 힘듭니다. 사약과 핫식스를 같이 먹어야 버틸수있어요...
기분좋게 들어왔다 급우울해지고 내통장 걱정보다 쨍이씨 통장걱정을 더 걱정하고 앉아있네요 ㅎㅎ 처음 몇년은 흑자내기 어렵다지만....고구마 옥수수 등등 뭐라도 팔아봐요 저라도 좀 사게요 ㅎㅎ 쨍이씨가 팔면 비싸도 사먹어야겠어요
저도 구매합니다 힘내세여
저도 구매합니다 ㅎㅎㅎ
딸기 고품질로 만들어서 거의다 개인 판매 해보세요~
저도 사과 농사 3천평 지어서 울애들 3명 다 키웠네요~
사과도 저농약 고품질로 해서 거의다 개인 판매 했었어요~
지금은 거의다 남한테 세로 주고 조금 지어요~^^
사는게 힘들어도 언젠가는 좋은날 와요~쨍이씨 화이팅~!!👍
멋지십니다^^
딸기는 유통에 어려움이 많아서 상황이 많이 틀릴듯하네요 ㅠㅠ 배송중 문제될 소지가 많아서 컴플레인 감당이 어려울듯합니다 저희 양송이도 같은 문제라..
@@ilsinfarm
포장지를 따로 맟춰서 하면 괜찬겠죠~
저희도 택배로 딸기 주문해서 먹는데 포장지 맞춰서 그런지 멍들지 않고 잘오던데요~
사과도 역시 포장지 따로 맞춰서 판매했어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과사랑-p2w 괜찮다.. 와
괜찮겠죠.. 는 분명 다른 의미입니다. 좀 무성의한 답글인듯합니다.
@@방탈출소년단-z6w 방탈출은했냐?
왠지 나까지 우울ㅠ
그래도 개그감 잊지말고 화이팅하세요.
10년뒤 취미농사를 위하여!!!
유튜브 보면서 진심으로 유튜버로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은 처음 든다. 꼭 성공하시길.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 그렇게 농사에 도전해서 몸으로 실천하시다니 여자분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엽고 여유가 있으세요
이런거보면 차라리 기업이 농사하는게 좋을듯
생산도 안정적이고
농촌에 젊은사람도 이주가능하고
생산비용, 품질도 좋아지고
훨씬 좋을듯
농민들은 기업들이 농사한다고 할까바 걱정하고 있어요. 대량생산 가격폭락 유통장악... 기존 농민들도 죽으니까요.
ㅋㅋ 지금도 3d업종 안하려고해서 외국인들쓰는판에
기업이농사하면 ㅋ 할거라고봄? ㅋㅋ
지방 대기업에도 젊은 사람들 잘 안가려고 그래요 ㅎㅎ
가끔씩 웃으시는 모습에 짠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한 두해만 더 버티시고 경험을 쌓으시면 좋은날이 올 것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광고라도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귀농을 소재로 성공할 유튜버를 보고계십니다. 그나저나 이 유투버보면서 귀농할 생각이 싹 없어졌음. 귀농 고민되시는 분들 꼭 보세요
귀농에 환상을 가진 꿈과 희망을 가진 청년들이 현실을 바로보고 더 깊이 고민하게 해주는 유툽채널~😄
그런 청년들의 시행착오의 시간을 줄여주는 유툽채널~~최고에요👍👌
귀농은 부동산월세나 주식배당금으로 소득처를 만들어놓고 가야함,
저도 막연히 귀촌 농사 생각하다가 이 채널을 보고 농사하기엔 내 체력이 부족함을 깨닫고 ㅠㅠ 가정채원이나 가꾸자...하고 맘을 바꿈;; 하지만 여자 혼자 반년 육체 노동으로 매출 2700이면 나쁘지 않아요 ㅎㅎ 직거래, 생산물가공->본인 카페판매, 유튜브 등등 젊어서 가면 앞으로 점점 매출이 늘어날 듯
월급쟁이 얘기들으면 월급쟁이할 생각 싹 없어지고 자영업자 얘기들으면 자영업할 생각 싹 없어지고 전문직 얘기들으면 전문직할 생각 싹 없어지고 건물주 얘기들으면 건물주할 생각 싹 없어지고 놀고먹는사람 얘기들으면 놀고먹을생각 싹 없어지고....태어나지 말걸 그랬어
@@김두영-t7w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힘내세요~저도 빚쟁이라서...^^ 커피 사발로 마시는거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언젠가.. 해뜰날이 있을꺼예요 ^^ 화이팅입니다~!!
젊은이들 귀농은 걍 부모님이 수십년 농사지으시며 닦아놓은 토대 없으시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저희 부모님 딸기농사 지으시는데 딸기 수확하는거만 보면 편해보이는데 그전에 준비할게 굉장히 많아요. 그 과정에 인건비를 얼마나 줄이냐에 따라 마진이 결정됩니다.
저희 부모님 평생 딸기농사 지으셨는데 두분이서 사람안쓰고 거의 다 합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쉬는날이면 매일같이가서 일했어요.
농사라는게 자기 인건비 벌어먹기 밖에 안되요. 사람고용에서 쓰면쓸수록 마진 안남아요.
이게 정답임
저희 부모님은 거창에서 사과농사를 크게 하시는데 인건비때문에 매년 적자입니다.. 땅이 있어도 차라리 묵히는게 돈 버는겁니다.. 요즘 농사는 미래가 없어요.
@@케하블랙 / 핵심은 인건비죠..
인거비에 대한 늪에 빠지면 답없는..
이 인건비에 대한 악순환을 어떻게 해결하냐에 따라 한국 경제의 내수 안정성과 자영업자들의 삶이 나아짐.
@@케하블랙 작년에는 사과가 좀 됐다는데요. 친구가 사천평하는데 2억 정도 벌었다하던데..ㅎ
헐 구독자 삼만 돌파!!!!!!! 빚말고 구독자 삼만 돌파 축하해욥 !!
누가 그러더라구요... 빚쟁이가 가장무서운게... 흘러가는 시간이라고...맞는진 모르겠지만...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쨍이님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앞부분만 봐도
무조건 적자네요
년 매출 2,700이면
순수익 거의 없음
인건비 생각하면 적자
크게 난거에요
투자금 하나없이
직장만 다녀도 년 순수익
2,400은 되잔아요
그러게말입니다... 귀농 심각하게 다시 고려
농사보다 도시에서 직장다니는게 더 낫습니다.
용기는 가상했지만 아쉽게도 망했구먼 담엔 잘하시것지
한 명은 직장에서 돈 벌고, 다른 사람은 농사 지어서 자기 식재료+@ 정도 조달하면 좋은 듯...귀촌빚쟁이 님도 결혼해서 맞벌이 되시면 좀 편해질 거에요;;
꺄~~ 제 질문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냥피디님 얄미워~>ㅠ<
농사가 쉽지가 않네요 정말..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마이너스인거 아닙니까...ㅠㅠ
반년농사지어 일년 먹고 살 정도는 나와야할텐데요
그래도 10년 뒤 직원들 둔 사장님이 되는 날이 꼭 오길 같이 바래봅니다~
농사 너무 어렵다...ㅡㅜ 대학 후배 아버지가 농사를 지었는데 방학때 내려가서 한해 농사지은 수입 보고 아버지한테 이게 한해 농사한 수익이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해서 충격먹었다고 하던데.... 그 기억이 다시 나네요. 농사짓는 분중 돈 버는 사람은 땅이 개발되서 땅 판 사람 밖에 없다던데.... 참.... 어려운 선택을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다음 작기는 더 많이 많이 나아지길 바라며 응원할게요!
농사를 유튭으로 밖에 안봤지만...엄청 많이 봤거등요.. 대부분 3년 정도까지는 계속 적자래요. 3년정도 지나 4년째부턴 자리를 잡고 흑자전환하신다고 하더라고요.. 힘내십쇼~~!!
대부분의 사업이 다그렇죠…
타 과일에 비해 투자기간이 짧고 본인 노하우 환경에 따라 한해 이작 이상 가능하기도 해서 딸기농사가 주목 받기도 했었죠 열심히 일하는 농부는 빛이 쌓여간다가 제결론 입니다 전국 각지 품목 상관없이 토양이든 수경이든 스마트팜이든 다니고 있고 수많은 농장주분들을 뵜었는데 빛은 늘어가는데 땅은 더 큰 빛을 내어서 사고 하나가 망하면 하나라도 성공 하자며 여러 품종 다작 하시는분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인 견해는 이러합니다 마켓팅을 새로이 구상하시고 공판장에 떨이치는 물량을 가치있게 팔수 있는 활로를 찾아야 할듯 합니다 국내 내수만으로는 이미 타켓팅이 되어있는 고객들의 근소한 유동 만으로는 방법이 되지 못한다 판단됩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들도 콜라보 시도도 해보시고 한인 사회가 많은 국가들 추려내서 마켓 형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6년차부터 창업자금 상환 들어간다는거...
허리띠 졸라매고 노하우 열심히 쌓아서 상환 대비못하면 만세 부르고 개인회생 신청할 날이 오게 됩니다.
열심히 하세요.
하우스동수가 많으면 적자나면 수천만원 순식간입니다
쨍이씨는 혼자 일하니 .... 더 힘들것같아요
저도 귀농 2년차 입니다
지금 너무공감 합니다
공판장 나가지 않고 개인판매 해도 정말 답이 없다는걸 뼈저리 느끼고 있습니다
땅을 귀농 전에 가지고 있어도
부모님이 대농을 하고 계시는데도
현실은 아니네요
그렇다고 제가 농사를 잘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제발 귀농하지 마세요
차라리 도시에서 월급 200만원 받는게 주말에 쉴수도 있고 10배는 나아요
처음에는 표고버섯 두번째는 배추 3번째는 감자 4번째는 상추쌈채소를 하고 지금은 미니 밤호박을 하네요 하우스 3000평을 하는데 포도시 생활비 수준에 매년 빚은 1000만원 가량 늘어나네요
이만큼도 다행 이라 생각하네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귀농 주식하고 너무 똑같아요
개인 판매를 하여도 이윤이 왜 나지 않는것인가요?
3년차 벼농사 귀농청년입니다
저도 빚2억조금 넘어여 ㅋㅋ
2년간 2만평도 안되었는데 올해 4만평이 넘어서 드디어 빚을 값아 나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이분 영상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그랬는데 오늘은 마음이 찡하네요.
어떤분은 귀농하면 빚만 남는다고 하지 말라는 분도 있던데.
열심히 하셔서 빚도갚고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신랑감도 구해보세요.
말씀만 들어보면 농사로는 정말 답이 없네요...^^;; 어느정도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신것 아닌가요?
제발 이런 힘든 이야기 웃으면서 하지 마시라구요오오오 ㅠㅠ ㅋㅋㅋㅋㅋ 사약 먹어도 살아나는 영상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ㅎㅎ 응원할게요 !! 꼭 영상 끝까지 보게 됩니닷 쨍이님 화이팅 ~~!!
귀농 환상에 빠져있는 분들 이게 현실 임.
@嗚くまで待とう 무슨 소리임.
보조를 받아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아야 빚도 갚고 보조금도 갚는거임.
모든 보조금이 공짜가 아님.
예를 들어 농산물을 평당 만원에 판다고 하면 순수 남는이익 4천원도 안됨.
만평이면 4천 남음 그거가지고 1년 살아야되고 다음해 농사자금까지 준비 해야됨.
@嗚くまで待とう 보조금이란게 각종 농자제 비료 농약 그밖에 농사에 필요한 기본 품목을 몇천원에서 몇만원 할인해 주는 개념이에요.
애초에 농약이나 비료값을 왕창 올려놓고 할인해주는 척 하는거죠.
농민들은 원가가 얼만지 알수 없으니
시설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보조 70 이면 본인부담 30 보조 70은 앞으로 몇십년간 이자포함 갚아 나가야 할 돈이구요.
@嗚くまで待とう 보조금 개념 부터 알아 보시길. 어슬픈 지식이 왜 위험한지...직불금, 장려금, 보조금, 개념이 다 다릅니다. 직불금은, 봉급근로자들이 받는 근로장려금 보다 금액이 많지 않을 듯 싶구요. 보조금이나 직불금 같은 정부 지원금은 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생활고를 이길 만큼 넉넉한게 아니랍니다. 노동자들 씨바싸바 하면서도 꾸역꾸역 바티는 것처럼, 대다수 농민들도 같은 맘으로 그냥 버티는거랍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3년전에 시골로 귀촌했어요. 갑자기 온 거라 집만 구해서 왔고, 천천히 농사를 지어보려 했는데.. 처음에 집에 딸린 작은 밭 농사 해보고,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직감. 지금은 가족 3명이 각자 다른 회사 다니며 돈 벌어요. 농사 어려워요😭
씨뿌리면 지가 크는거아님요??
가끔 풀좀뽑아주고
@@랜덤올ㅋㅋㅋ
씨 뿌려도 잡초가 먼저 올라오고
풀 아무리 뽑아보세요 사람이 풀 이길거 같아요?
농사짓는 사람들 허투로 보지 마세요.
부지런하고 체력 좋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농부들입니다.
쨍이님· ·커피만 많이 마시고 수분 빠져나가면 ㅡ 나중에 결석같은거 생길수도 있다는데.. 물을 많이 마시세요. 결석생기면 출산보다도 더 아프대요ㅜㅜ ★꼭 명심하세요.
평생 5천평 담배, 고추 농사 지은 부모님은 절대 농사 짓지 마라고 하시더군요. 40년전이나 지금이나 시골은 못살아요. 농협 좋은 일하는 듯. 대규모 시설원예를 하거나 벼농사 수만평을 하면 모를까 농사지어 돈벌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소일거리라면 몰라도요..
농사는 몇년하다보면 평타이상은 다 됩니다
문제는 판로죠 공판장 내봐야 상인들만 좋은일만시켜주는 이문제를 해결해야 부농이 많이지고 농촌이 살기좋은곳이 되겠죠~~
텃세까지 해결되면 일석이조..
맞는말입니다. 공판장 출하를 줄여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규모의 경제에 맞게끔 시작해서 차츰.늘려야.하는.데 우리나라 지원방식 자체가 빚쟁이를 만드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텃세는 솔직히.말해 없는 곳도 많습니다.
진짜 유통구조 갈아 엎어야 됨
흉년이면 흉년이라 비싸고 풍년이면 싸지기는 커녕 변동이 없거나 좀더 비싸짐 유통단계가 늘어나서 그렇다고 뉴스에 나온적도 있음
내수 시장경제의 기생충 같은 존재가 유통 새끼들임
온라인 판매 추천드립니다 저도 시골오기전 부모님이 2년전 태추단감 을 직거래 해도 10키로에 3만원에 파는게 너무 아까워서 온라인 판매 해보니 10kg박스어 6~7만원에 올려도 아주 잘나가고 없어서 못팔정도 였네요 ^^;
ㅋㅋ긍정적이어서 좋아요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좋은날 올겁니다.
귀농해서 블루베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쨍이님 이야기 절대 공감합니다.
귀농 쉽지 않아요.
쨍이 씨, 제발 성공하세요.
저도 귀농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대출이 세상 고마울 줄이야 ㅠㅠ
내년엔 진짜 사천만 땡겨 주세요 제발 ~~
생 양아치라뇨 ㅋㅋㅋㅋ
맨발에 슬리퍼 ...전 이만 사나이ㅠㅠ 휴 ㅎ
직원 있고 남편이 있고 회사 월급으로 누리는
취미농사 꼭 현실이 되길 바래요
사약만큼 유혹적이고 쓰디쓴 귀농보고서
잘봤어요 ㅋ
보고결과가 너무 아픈이유로 ㅎ
오늘도 사약 한사바리 !!!
귀농 하십쇼 앜 ...
뭐...땅은 남아있고 땅값은 떨어지진않을테고.. 너무크게 생각지말고 지출좀 줄이면서 수익을 한해한해늘리면 언젠간 빚도 눈에뛰게 줄거에요.. 열심히하니깐 희망이보여요~~ 그래도 젊은나이에 본인이 하고자하는걸 행동으로 옮긴용기에 무안한 찬사를 보냅니다~^^
땅은 안팔림. 그래서 경매로 싸게 사야함.공시가 20프로 가격에 ... 농사는 그렇게 해야함.국가와 농민들한테 사기 당한것임.10년에 1번 옴 저금리 시대라서
농사짓는 땅은 땅값이 크게 안올라욤...그리고 농사를 지어야하는 땅이라 국가에서 매년관리하러 나오기때문에 다른짓 하면 벌금 진짜 씨게 물어요 땅값이 의미가 없음. 저런이유로 안팔려서
힘내십쇼 빚없이 사업벌리는것도 쉽지 않고 갚아나가는것도 쉽지 않고, 매년 성장하는 모습기대되네요
저도4동 8600했었는데 차띠고 포띠고하면 얼마일지......
귀농은 신중히! 비닐값.상자값이 860 이든데ㅎ
예전엔 귀농하면 3년은 버딜수 있었는데 요새는1년이죠.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조만간 농사도 잘되실거 같고 유투브는 더 잘될것 같네요! 힘네세요~^^
우리조금씩 이분을 돕는게 좋겠어요.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처음의 시행착오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그래도 경험이 점차 쌓이면, 수익도 늘어나고 잘 될거라고 봐요. 응원합니다.
농업기계나 장비구입 할때 꼭 필요한 것 아니면 사지 마세요 농자재 너무 비쌉니다. 농기계 빌려쓰시고 눈에 보기 좋은 농재재는 빚의 원천입니다. 안탑깝습니다
아니 그런 상황인데 전기 트럭을 새차로 비싸게 왜사요
나 같으면 500만원 정도 주고 중고차 사겠네요..ㅠㅠ
그리고 나중에 돈 벌고나서 비싼차 사겠네요
요즘 한탕주의자들
사는방식이예요.
시도조차안하는 너보단 낫다
@@권아웅 시도 안하는게 돈 버는거야
@@권아웅 말 뜻을 이해 못하시는듯요.
여기서 시도가 왜 나오나요? 전기트럭 무리해서 사는게 왜 시도 입니까? 다른 분들 말씀은 지금 재정 상태에선 무리하는것이다 라는 요지 아닙니까?
싸우지마라
병아리들이 자라서 시골집을 알아보다 청년후계농을 알아보게 되었고 귀농빚쟁이님 영상 보고 구독하고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4천목표 기원합니다ㅋㅋㅋㅋ5개 드신다니 엄청 잘드시네요ㄷㄷ
언니 제가 열심히 시청할게요 파이팅!!!
힘내세요 귀농해서 한우 키우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한우 사육하셨는데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셔서 강제귀농한 케이스입니다.
귀농하고 한우는 기본적으로 시작했고 다른농사들까지 손 뻗치다 5억까지 빛이 늘어났었는데
다 갚고 잘살고 있습니다. 빛없이는 사업 늘리는게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ㅠㅠ
자리 잡히면 월급쟁이보다 몇배 아니 몇십배는 나으니까 힘내시길 이말밖에 해드릴말이 없네요.
저처럼 기반이 조금 갖춰진상태도 아니셨을텐데 더 힘드시겠네요..
한마디만 더할게요..
절대 주식하지마세요 ...하..
먼가 전반적으로 컨설팅이 필요하실거 같아요.
제가 볼때 쨍이님 작황과 판매여력이면 매출6천 이상에 운영비 1500은 어렵지 않을거에요.
@모르드간 제 말은 이미 충분히 농사도 잘 짓고 계셔서 작황도 좋아보이고 판매능력도 좋아 보이시는데 이상할 정도로 매출이 안좋아서 머가 문제인지 주변에 점검정도 받는게 좋겠다는 말이에요.
저도 귀농해 5년차 딸기농사를 짓고 농사도 잘 못 짓는데 비슷한 규모로 매출은 첫해부터 지금까지 모두 이분보다 몇배는 나오거든요.
@모르드간 전체를 항상 관찰한건 아니지만 가끔 영상에서 보이는 작황은 제 기준에서 봤을땐 나쁘지 않았어요. 모르드간님도 딸기재배 하시는지요?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드립니다.
돌파구가 있을거라.
믿고싶다.
남에 일이 아니야.
좌절금지
국가는 보고 있냐.,~
특별 지원이나
빛, 탕감을 검토하라.,~
농대나와서 농사짓고산지 10년차이지만 절대 빚져서 하실생각은 안하시는게 우리나라 농업정책은 젊은농업인보다 나이많은사람과 법인을 위한거임 국가에서 결국 이자놀이하는거임
그리고 딸기보다 차라리 오이 토마토가 안정적임
@@김준-z7s 저도 시골서 겸업으로 쪼매농사
짓고 있는데ᆢ 나이 많은 사람 위주라는게 이해가 않가네요
@@skdjfjfhfjfjjfjrjrjjrjfjfjfjj 대깨문새끼 닉 보소
@@꿀떡-w4g 에이 , 대깨문이라니 그건 모르는거야 ㅋㅋㅋㅋ 칭송일지도? ㅋ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쨍이님 저는 김포에서 임대로 벼농사4만평 밭농사 1만5천평 정도 하고있는데 시설하우스 딸기농사 관심있어서 보게되었는데
저도 시작하면 정말 남일같지 않을것같네요 ㅠㅠ 저도 내년에 3억을 대출해야되서........흑....흐흐흑
젊의니깐 괜찬고 노하우를배우니깐 괜찬고 몇년이 흐르면 땅값이 올라있고 다른품목도 자신있게 하게돼서 대박날겁니다
그래도 쨍이씨 빚 청산하는 날 곧 올거라 믿쑴니다!!!! 유툽으로 홍보하고 딸기 고구마 매출 상승 가즈아
전남에서 한우 100두 규모 에 40두 키우면서 또 100두 시설 준비중이고
대봉감 만평 논 농사 조금 짓고 있는데
판로를 업자보다 직거래로 하시는게 어떨지요
딸기2동 해서 먹고살수 없음..빨리손떼거나 동수를 더 늘려야함. 아니면 농사를 엄청잘지어야함..우리옆동네 한동당 삼천오백정도 수익올린분있음..
몰라서 그러는데, 몇 평을 한동이라 하나요?
@@Maveric. 250~~300평사이정도라고 하네요
@@삼형제-k7y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이분그냥 유툽하는거보면 취미인것같아요
힘내세요
저희집은 딸기를 엄청 먹어요.
직거래하시면 많이많이 살께요/
저도 혼자 농사짓는데....남일같지 않네요ㅎㅎ
저희도 귀촌하고 싶어서 관심 가지고 보는 채널이예요
응원해요 젊은 여자분이 쉽지 않을텐데 ...
지역 발전금 낼 돈있으시면.. 지방가세요... 그리고.. 젊은이는 동네의 노예임...
귀농 생각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힘내세요.
농사 일이 얼마니 힘든데요 ! 여성분 대단하십니다.
원래 정부 보조를 받는 업종은 원래 이익이 없는 부분이에요.. 정부의 공무원이 얼마나 돈 10원에 민감한데.. 그사람들이 보조금 준다고 결정한건 이미 보조금 안주면 망한다는 의미 인거죠... 논농사도 마찬가지에요.. 정부에서주는 직불금 없으면 대부분 농민들 나락만 팔아서는 생활비가 안나와요...
도데체 '직불금' 이 얼마나 나오는데요? 근로장려금 보다 적은 액수인데, 직불금이나 보조금 따위로 농업인이 팍팍한 삶을 이어간다고 생각 하시나요?
@@김석철-q8y 나락 (도정 전의 쌀) 40kg에 10000원 쯤... 2만평 농사 지으면 800만원 정도 받아요... 실제로 해보면 25000평 농사 지으면 6000만원 수입이 있고.. 직불금 800만원 합치면 대략 7000만원 수입이 되는데... 농사 비료대나 농약대금.. 경유 대금... 이런거 쭉 빼면 2000-2500만원정도 빠지죠... 그리고 거기에서 600-700만원 정도 기계 할부금으로 나가고... 대략 3000만원 나가면 4000만원 남는데.. 한달 300만원 남짓 버는거죠... 거기서 기계라도 고장나서 100-200만원 수리비 나가면 정말 적자입니다
올해 첫 농사 시작했습니다. 감자 300평 고추 600평.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농 모두 화이팅!!!
고추 손 진짜 많이 가죠????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크루세니크 네~ 유기농으로 짓는데 하루종일 풀 뽑기바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노지 3천평수박농사 지으면서 아주 이가갈리더라ㅡㅡ; 세상살면서 이렇게 힘든게 또있을까 싶더라 그런데 왠걸 첫해 홍수나서 폭망하고 그대로 빛잔치한거 다음해 수확이 잘되서 하우스지어서 했는데 노지에 비하면 하우스는 껌인데 이게 문제는 하우스는 볓을 덜받아서 그런지 맛이덜하더군요ㅡㅡ; 농사드럽게 힘듭니다 사람이 할게 못되요 왜 다들벼농사 짓는지 알겠더군요ㅋㅋㅋㅋ
@@IQ-pet 벼농사도 힘든거 압니다 농사는 힘들어요ㅎ
딸기 농사 짓는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둘도 아닌 혼자서 일궈낸 딸기는 무엇보다 값질거 같아요
쨍이씌.. 고구마 코인 떡상 밖에 답이 없네요.. 구독자 마음에 고구마 심기 허가합니다 ㅎㅎ
저희도 도심생활 청산하고 초딩 둘 데리고 올해 귀농했어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농업의 어려운 부분을 잘 알려주어서 사회적 알림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사양산업인 농업.
농촌의 좋은점도 알려주세요~
제목이 아주 진실하군요 ^^
농사도 자본의 경제라 소규모는
힘들어요 ,, 실제로 해보면 뭐든
들어 가는게 너무 많죠.
그래도 젊고 소신있게 사시니
보기좋고 인생에는 좋은기회가
몇번 옵니다.
다들 삶이 힘들면 나중에 농사나 짔지 이러던데
농사 지으면서 밥 벌어먹기도 힘들어보이네요
빚으로 시작해서 저 빚을 몇년안에 다 갚을 수나 있을지
최근에 본 귀농 유튜버들 보면 집안에서 농사를 하지 않고, 자력으로 시작한 사람들은 죄다 빚더미네요
맞는 말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후계농업인 대출 3억 대출 받아서 스마트팜 시설 4억 들여 했다고 해도 7년 거치 아님 10년일텐데 이자와 원금 갚으려면 10년으로 잡아도 최소한 1년에 5천만원씩 갚아야 되는데 농산물 소득은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돈이 안된다는점. 최신시설로 갖추어도 자연재해 농산물 가격 폭락 최신시설물도 계속 늘어 나고 결국 다 빚쟁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왜 몇 만평 하는 사람들 중에 왜 자살을 하겠습니까? 결국 채무때문에 괴롭고 유통도 안되고 그래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농사를 너무 쉅게 보고 있고 억억 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호기심에 발을 들이게 되는 순간 소수 잘 된 사람은 잘되고 대부분 죽을때까지 일만 하고 빚 갚으면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나도 대접에다가 호탕하게 커피를 마시는 걸 즐기는데...우리 제법 어울리네요.😆👏👍
자 다음 딸기 심으실 때 100주를 따로 빼세요.
그리고 화분에다가 따로 심고 한 3개씩 나눠서 각종 상토, 퇴비, 영양제등 종류별로 갔다놓고
실험을 합니다. 종류별로 실험하세요. 영양제 안주고 밭에서 퍼온 흙에다가 키운거.
요소만 준거. 아무것도 안준거 상토 어느회사 부터 여러가지 종류별로 각각 3개씩 쭈욱 따로 키워보시고
효과가 ??? 인건 과감하게 빼버리시고 교체하거나 뺄 수 있는것은 과감하게 바꾸거나 빼야합니다.
왜 이렇게 해야하느냐? 간단합니다. 장사꾼들이 수업이나 어디가서 이 액상써라 뭐써라 이거 좋다 막 광고해대면서 이런것들을 꼭 넣어야 한다고 주구장창 말하는데... 농부들 말 들어보면... 요소만 주라하죠 ㅋㅋㅋㅋ 근데 딸기는 제가 키워본적이 없으니.. 뭐라 조언은 못해드리겠고 직접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뺄 수 있는거 빼고 품질 유지까지 가능하면.. 최소 수십은 아낄 수 있을것입니다 ㅎㅎ
커피색이 사약같군여..ㅎㅎㅎ귀농이 꿈이라 영상을 여러개 보고있는데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혼란이 많이 오네요ㅎㅎㅎ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니 현실에 대해 더욱 와닿고 많이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얼른 유튜브로 더욱더 성공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와 그래도 열심히 사는 분들은 하늘이 돕는다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
저도 30대초 무작정 시작해서 2년만에 울면서 접을뻔했어요.
사람 사는거 죽으란 법 없는거 같아요 하다보니 벌써 10년째네요
쨍이님 밝으신 모습보니 꼭 좋아지실껍니다 화이팅이요~
쨍이님 내년에는 수익 많이 냈다는 매출보고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먼가 점검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저희 외갓집 논산에서 오랜시간 딸기 농사했는데 이렇지 않아요. 잘 하면 대기업 연봉 나옵니다. 다만 그 만큼 부지런해야 합니다.
농사가 정말 쉬운게 아니군요. 앞으로 유트브랑 같이 농사도 급성장하시길. 파이팅!
진짜 열심히 하신듯.. 얼굴이 다 탔네요.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농사정말힘듭니다..
대규모로 지을려면, 인력을 써야하는데 남성 하루10만원, 여성8만원정도 합니다.
이것만드는게 아니라, 농약값, 박스값, 이래저래 드는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농사철되면 굉장히 힘듭니다. 쉬는날이 없어요 매일 수확해서 포장하고 농약치고 출하해야되서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절대 네버
ㅋㅋ남자13만 여자11만줘도 사람없어요
제가 22.5마지기 쌀농사를 하는데 모든지출을(기계설비 는 외주처리) 빼고 월급 100~130수준입니다.
주변에 농사잘짓는 사부를 찾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구요ᆢ
감농사는 특별히 관리가 많이 핆요없다고 들었어요. 감나무를 심고 몇년동안 신경끄고 다른 일하다가 지가가 상승되면 팔고 나오면 어떨까요 ? 요즘 땅값도 많이 올랐던데... 지가상승 가능한 지역에 토지를 구매해서 농사를 짓다가 땅값이 오르면 팔고 나와야해요. 농사로 돈벌기에는 허리가 휘어집니다.
체력은 개안아 보이는데 어촌에서 배 한척 사서 연근해 장어 통발어업으로 전환하는게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근데 혹시 농장의 소유 실체는 아빠나 다른 식구가 따로 겨시고 쨍이님은 바지사장님 같은거 아니세여?
아무리 봐도 현실적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닐거란 느낌!
딸기밭의 난방비 효과적으로~ 밭의 아래 도보 거리를 한 50cm를 더 파서 파이프 레일을 30cm 넓이로 만들어 그 위에 높이를 조절 가능한 발로 움직이는 의자를 만든다.
그리고, 딸기밭을 2층으로 적당한 높이의 하나 더 만들고, 비닐하우스를 좀 낮게 만들면 수익이
2배로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