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에서 일부러 자컨,방송홍보 안한거로알야요. 아이돌 보단 공연밴드로 인정받고 자리잡게 하려고 아이돌로 안키우고 밴드로 키움. 원래 제왑돌처럼키우면 무조건 아이돌밴드 부정적시선받으니까 자컨 홍보 안하고 아이돌처럼 안키운게 JyP가 잘한것 같아요. JYP에서 애들 실력믿고 대신 작사작곡 음악 자유롭게 할수 잇게 공연 음반 다 낼수잇게 지원해준게 더 잘한것같음 아이돌스럽게안나오고. 제왑 기획대로 데이식스도 노력과실력으로 인정받았고.
@user-skdkqodkwodkdoeoej 지금이야 결과로만 놓고 보면 이렇게 단 몇줄로 웃으면서 쉽게 얘기할 수 있죠.. 하지만 마냥 아이돌이 아닌 밴드로만 키우고자 한 건 아니었구요,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지금까지 소속사가 해온 모습들에 대해서 충분히 저땐 많은 팬들이 할 수 있었던 생각들이었답니다^^,,
타그룹도 파는 팬인데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해맑고 음악적으로 순수한 그룹은 진짜 처음이다.. 매번 영상 보면서 이렇게 맘 편하게 덕질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깨닫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팬들한테 진심으로 매번 잘해주고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이런 그룹 얼마나 될까 정말 데이식스의 존재가 너무 감사하다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안녕하세요 곽두필님! [비밀:리에] 'DAY6 (Even of Day) - 사랑, 이게 맞나 봐' 댓글고백 EVENT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 (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1/22(금)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제작진 여러분 진짜 제가 이 영상을 얼마나 행복해하면서 보는지 촬영해서 보내고 싶어요 저 진짜 보는내내 너무 행복하거든요 진짜ㅠㅠㅠㅠㅠ 영현이 필이 도운이 셋 다 낯을 많이 가리는데 어떻게 이런 분위기의 영상이 나올 수 있었는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 제작진분들의 배려덕분이겠죠😢❤️ 이런 행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두고두고 꺼내 볼 거에요!
and the fact that theyve been doing it since their debut days too???? i rmb them doing this during their debut showcase, and its sad that more ppl arent appreciating them enough ☹
@@joannaparreno4298 if u interested they did so many vlive(s) in 2017 where they make songs on the spot based on the comments they got during those lives + they did that again in early 2020 in "day6 social club day naver now"
사람을 살게 하는 건 추억의 양이 아니라 강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첫사랑이 그런 것 같아요. 첫번째 사랑이기에 더 잊을 수 없고 강렬한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모든 데이트, 모든 추억, 연인들 사이의 사소한 장난이나 다툼까지도 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좋은 추억 남겨준 첫사랑에게 많이 고마워요😊
Dowoon: "I used to complain to you that I want to quit when I was a trainee" Dw's Dad: "It's been five years. You grew up so well. Cheers to the best drummer" _I'm so touched at this part. Dowoon you did well for not quitting. Thank you for being Day6's best drummer_ 💛
♬ 여러분의 설레는 첫사랑,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신곡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의 빈칸(아래 ★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레는 짝사랑과 첫사랑의 감정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DAY6 (Even of Day)편(티저, 선공개,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내 가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 ♬ '사랑, 이게 맞나 봐'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BRIDGE★ ( )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무한한 애정을 주고 네게 영원한 사랑을 받는 나는 이젠 조금 더 알 것 같아 사랑이라는 두 글자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팔레트에 있는 작은 색들이 부드럽게 섞이듯 내 마음에 서서히 번진 빨간 물감을 내 사랑이라 부를게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네게 잔잔히 불러준 나의 작은 노래들도 우리 행복한 추억의 조각이 될 거야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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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를 좋아했던 것도 있지만 그 간질간질한 감정이랑 상황이 너무 좋았고 재밌었던 것 같음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 애를 만나고 티비나 영화 속에서 보고 느꼈던 설렘은 진짜 설렘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음... 아무튼 너 덕분에 내 고등학교 인생 재밌게 보내다 간다 고맙다 이 자식아
제작진분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흑흑 데식이덜 술마시는걸 볼 줄이야~!!!!!!! 정말루 감격이에요 흑 기뻐서 벌써 울면서 기다리는 중임미댯 매주 목요일이 젤 기대돼~~~ 재미없고 실감 안나는 연말에 크리스마스 이븐데 이렇게 큰 선물이라니 넘 행복🥰🥰
도운이 아버님, 이 댓글을 보신다면 영광입니다. (시)아버님, 도운이 같은 이런 잘생긴 아들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드럼 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건강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제가 도운이를 알게끔 연예인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시)아버님, 앞으로도 플챙유건 하시고, 뭥미를 기억 해 주세요!.! (시)아버님 사랑합니다..💖.💖 •3•~
10:59 "are you really that hurt Dowoona~?" He's so immersed with Brian's story lol. Don't worry bby. Even If you find your true love, even if you're my bias, MyDays will still support you..and your love one.
Why does this episode seem a little bit painful..?🤧 one-sided love has always been a sad story.. but the memories and feelings we had with the people we used to love once made us happy too. It's somehow good to reminisce those sometimes even though things didn't work out between you two. 🥺🥺 I don't know why i'm saying this right now.. just maybe this is my way saying that love is so complicated. It makes your heart flutter and hurt a lot of times but you still seem to look for it over and over again like nothing happened. 🤷🏻♀️
I never thought i finally could watch they drink while chatting like in their real life. Thank you so much bimilier for the rare content especially dowoon and his dad’s part😭✨
그거 알아? 나 그때 널 좋아했었어 너가 나에게 까칠하게 대해도 뭐가 그렇게 좋다고 실실대고 웃었는지... 지금은 아주 오랜 지난 날들이지만 다시 그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했던 순간은 그때 그 순간 밖에 없었을꺼야 나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한 페이지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this is the most i can't even find the adjective for it but this is the best possible content we could ever get. it's everything that matters. they're having fun and they're making music and we get to be a part of that process. truly thank you bimilier
우리가 만들어 가는 이 이야기가 사랑이 맞다고 대답해줄래 /속삭여줄래 너도 내 미소에 괜스레 웃음이 난다면 내 첫사랑이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따스히 꼭 안아줄래 가사 내용처럼 사랑을 할 때 상대가 주는 확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짝사랑했을 때 짝사랑 상대가 절 보고 웃거나 안아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확신을 받는 느낌 때문에요 ㅎㅎ 반대로 확신을 얻지 못하는 짝사랑에서는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머릿 속이 복잡해져요ㅠㅠ 하지만 저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못 해본 것 같아 가사처럼 설레는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There's nothing special about a crush. It's just having no appetite and not being able to sleep..." I just realized how crushes can really crash you emotionally and physically lol 🙃✨
this video series is literally all i have ever wanted for day6 just them, chilling and drinking, having fun talking about stories and singing songs on the spot.... thank you so much bimil:ier!!!
for anyone who might appreciate it, the boys didn't use any pronouns when talking about the stories! the subtitles mentioned him/her and boyfriend/girlfriend but the actual korean words they said were completely gender neutral!
@@naynorivera not really no, and now that i think about it i could have worded it better. i just meant that they didn't specify any gender for anyone in the stories, such as saying that man or that woman, unlike the subtitles which might imply to a korean non-speaker that they used pronouns or gendered words.
@@anee7558 Oooh. Okay. No problem. It's the same with Filipino--we only have one pronoun to refer to the genders. I think it's a common thing with Asian languages.
내가 한 짝사랑은 왜 다 흑역사인걸까,, 내가 니 맘 한번 얻어보겠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얼굴 화끈해지는 일들 뿐인데. 그래서 매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겠다고 속으로 얼마나 다짐 하는데. 하지만 후회 할 걸 알면서도 난 또 하겠지 그놈의 짝사랑. 근데 니가 좋은걸 어떡하냐 너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 거지 젠장.
Why is everyone has really lovely "crush stories"??? Meanwhile i always lose the feeling everytime i'm starting to get close with my crush. Like yeah bro,now that i know u,I'm not interested anymore
i heard this from my friend but those who fall in love with crushes often love the process of falling, or the feeling of loving instead of the actual person. the adrenaline ya kno, do they like me or not? did they do [this action] because they also like me? its this curious, lovey-dovey excitement that some people with crushes like. in my country, the ph, this feeling is called "kilig"
Same! Maybe we like the chase or maybe we built them up higher in our heads and then once we know them the bubble is burst and we realize they werent as great as we thought???
서로 좋아했지만 그땐 초등학생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끝났지 너를 볼때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떠올라 이젠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만 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 다음생에라도 그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면 그때는 내가 꼭 다가가볼게 비록 이어지진 못했지만 나에게 풋풋하고 예쁜 첫사랑의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This is some amazing impromptu music-making in this video. YoungK is so creative. I enjoyed watching Wonpil sing intensely into the spoon 13:56 and listening to Dowoon's father recognize his son's skill as a drummer.
remember when dowoon had a live while he and youngk were tipsy and youngk panicking wanting to turn off the live and dowoon assured him that he wont curse lmaoo bold of them to drink on a show
1st: I love how Dowoon interacting with his dad. Now we know where did he get his sense of humor from 😁 2nd: i love seeing young k hang out with his friends and talk about his concern comfortably 3rd: i love wonpil playing the guitar (why he never did it on Fans lyricist, Day6 composer!?😭) And why we didn't get his hang out with somebody elses here? But, i'm so glad with this program 😊😊 We can see their everyday talking 💕💕💕💕💕💕💕💞💞💞💞💞💞
Ahh reallh can relate with that 'no appetite, can't sleep, think about u once or twice' comment. I really like it how Young K describes it as impassive but powerful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것도 처음이고 여러가지 핑계들을 만들어가면서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며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고 나의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게 해준 너가 너무 고맙다 사소한 너의 말 한마디에 설레이곤 했는데 이런 것 조차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게 아직도 너가 가끔 내 머릿속에 맴돌지만 좋았던 기억밖에 없네 그래도 너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끝낼수있어서 후회는 없어 고마웠어
I was smiling for the whole 15 minutes! I mean...Man, they are really made to make music. This reminds me back in 2015 when they had their first live concert "D-Day". They also composed music on the spot using lyrics written by the fans. They were freakin hilarious and crazy talented. 5 years later and I'm so grateful they're still doing what they love.
1. 내 감정은 온통 너로 인해 움직이나 봐 or (내 시선은 온통 너만 향해 있나봐) 날 바라보며 예쁜 미소를 지어주는 널 보면 같이 웃게 돼 이젠 확실해진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줄래 2. 너와 함께 할 순간들을 상상하면 or (너와 손을 잡는 상상만 하면 난) 바보처럼 웃게 돼 확실해진 것 같아 같은 마음이라면 말해줄래 너에게 더 다가갈게 사람의 감정을 글로 어떻게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담아낼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ㅠ 서툴지만 제가 여태 경험한 감정들 중에 가장 설레는 감정들을 가사로 담아봤어요 💗 데이식스 덕분에 마이데이는 너무 행복해요 정말 .. 직접 가사로 쓰인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ㅎㅎ ❣️ 어떤 가사가 되든 너무 좋을 노래 기대할게요오 🎊
처음에는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껴서 너한테 관심도 갔구... 그러다가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ㅋㅋ 나중에 가니까 그게 정말 다 착각 같아서 너무 무서워지더라.... 결국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했고 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이미 끝난 마당에 너도 나를 좋아했을 거라고 착각이든 뭐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ㅋㅋ 처음에는 후회됐고 내가 미웠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너를 사랑한 시간들과 그 속의 너나 내가 참 애 같고 예뻤어서... 예쁘게 끝맺고 싶은 것 같아 잘 지냈으면 좋겠다
Not at Tiny piri randomly throwed "wait a minute, i just have to say it, i'm really happy right now" in a middle of conversation ❤️🌹thank you for being happy🌹❤️
크 ,,, 음악 천재 데이식스 만세 !!!!!!!!!! 🤍〰️🤍
진짜가 나타났다!!! 때껄룩님 최고오오
언니...언니 사랑해...😍
때껄룩과 데이식스라니...!❤️
언니.. 나 손떨려.. 최애와 최애의 만남이라니 ㅠㅠ
몇분 몇초임?
와 난 애들이 솔직히 친한건 알았지 당연히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친한줄은 몰랐어.... 원필이 방에서 5시간동안 얘기하다가 아침 돼서 자고
근데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란 말이잖아 얘네는 같은 그룹일 운명이였나봐 서로 이렇게 다른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잘맞는거 너무 예쁘다
진짜 딱 내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맞아요...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해주셨네요 최고
너무 예쁘고 좋아보여 ㅎㅎㅎ
중간에 원필이가 지금 행복해 라고 말하는 부분 너무 사랑스럽다 저렇게 자기 기분을, 느낌을 곧이 곧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부럽고 너무 좋아보여 너무 사랑스러워보여ㅠ 김원필 이 사랑둥이야 내맴 다 흔들어놔버렸다ㅠㅜㅜㅠ
나도 원필이 덕분에 이 순간이 행복해
10:12 ㅠㅠㅠㅠ
진짜...천사같아요...깜짝놀람 그거랑 마음이 아파요?하고 묻는거...
아니 무슨 손을 저렇게 귀엽게 들고 냐지굼너무핸보캐♥️
소속사가 5년동안 못해준걸 비밀리에가 다 해준다........... 최고다ㅠㅠㅠㅠㅠㅠ
근데 어차피 이것도 다 소속사에서 하는거라 그게 그거...
@@oceanmy2580 팬들이 소속사한테 원한 건 저런 자컨이었고 저런 프로 나가는 건 소속사가 콘택트 하겠지만 결국 세부적인 콘텐츠는 비밀리에 가 구성하는 거니까요 비밀리에 덕분이 맞죠
진짜 이런거 많이 해주면 너무 좋을꺼같아 6년차에비해 접할수있는게ㅡ넘 없어 슬플게시리
JYP에서 일부러 자컨,방송홍보 안한거로알야요. 아이돌 보단 공연밴드로 인정받고 자리잡게 하려고 아이돌로 안키우고 밴드로 키움. 원래 제왑돌처럼키우면 무조건 아이돌밴드 부정적시선받으니까 자컨 홍보 안하고 아이돌처럼 안키운게 JyP가 잘한것 같아요. JYP에서 애들 실력믿고 대신 작사작곡 음악 자유롭게 할수 잇게 공연 음반 다 낼수잇게 지원해준게 더 잘한것같음 아이돌스럽게안나오고. 제왑 기획대로 데이식스도 노력과실력으로 인정받았고.
@user-skdkqodkwodkdoeoej 지금이야 결과로만 놓고 보면 이렇게 단 몇줄로 웃으면서 쉽게 얘기할 수 있죠.. 하지만 마냥 아이돌이 아닌 밴드로만 키우고자 한 건 아니었구요,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지금까지 소속사가 해온 모습들에 대해서 충분히 저땐 많은 팬들이 할 수 있었던 생각들이었답니다^^,,
영케이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참 순수하고 따뜻한 데이식스..
지인짜 파워N들의 대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영현이 왜이리 똥글똥글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기여워,,
타그룹도 파는 팬인데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해맑고 음악적으로 순수한 그룹은 진짜 처음이다.. 매번 영상 보면서 이렇게 맘 편하게 덕질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깨닫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팬들한테 진심으로 매번 잘해주고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이런 그룹 얼마나 될까 정말 데이식스의 존재가 너무 감사하다
진짜 감사합니다 비밀리에,, 소속사보다 더 일 잘하는 비밀리에,, 최고입니다 증말
@@김수진-k4s6s 왜요? 무슨 일 있나요?
소속사에서 섭외해준거임
짝사랑 이야기 듣고 좋아하는 이오데,,,,,,,,,,, 술마시면서 감성타고 노래부르는 이오데,,,,,, 볼 수있게 해줘서 감사해여 비밀리에,,,,,,,
어느 쪽으로 절을 하면 될지 증말 ㅠㅠ
사방으로 해야겠어요 ㅠㅠ
절절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사연 들으면서 우결 mc처럼 헤벌쭉 웃는 중...
제가 한국인임에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 아니라도 한국어 할줄 알김에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알아들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비밀리에를 데이식스 소속사로 임명합니다.,,,,
선생님들 좋은 거는 비밀리에말고 널리널리 공개적으로 부탁드립니다...아시죠? 저흰 다 좋아해요...
서로 얘기하면서 서로 너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데식 오래가자.. 🫶🏻
나 진짜 이거 돈 내고 보고 싶어요.... 아니 그냥 보는 내내 설레고 마음 아파하다가도... 애들 술 마시는거 보면서 혼자 귀여워 하고
비밀리에 이오데 인생 컨텐츠다 .....
.. 본인들이 제일 즐기네.......... 그걸로 됐다.......
"다음생에 너로 태어나서 날 많이 사랑해줄거야" ....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엉어엉 ㅠㅠ
왜 이렇게 슬픈거죠??
데이식스만 보면 뭐랄까 그냥 마음이 뭉클하고 그 뭉클함이 기분좋은 뭉클함이랄까??
몰라 미소가 계속 지어져
그냥 300회방송으로 해주면 안될까요.. 덕질하면서 못본 모습들을 봐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아 대박 진짜 진짜 설렌다 와 핫도그 대박이다
와 대박이에요.. 완전 소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요..
안녕하세요 곽두필님!
[비밀:리에] 'DAY6 (Even of Day) - 사랑, 이게 맞나 봐' 댓글고백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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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10:13 필이가 이렇게 느낀 감정을 바로바로 말해주는 걸 듣고 있으면 넘 행복해져요 ㅠㅠ
제작진 여러분 진짜 제가 이 영상을 얼마나 행복해하면서 보는지 촬영해서 보내고 싶어요 저 진짜 보는내내 너무 행복하거든요 진짜ㅠㅠㅠㅠㅠ
영현이 필이 도운이 셋 다 낯을 많이 가리는데 어떻게 이런 분위기의 영상이 나올 수 있었는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 제작진분들의 배려덕분이겠죠😢❤️
이런 행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두고두고 꺼내 볼 거에요!
they make a song right in the spot? of course this is what day6 for you so please stop slept on their talent sleep on the bed instead
and the fact that theyve been doing it since their debut days too???? i rmb them doing this during their debut showcase, and its sad that more ppl arent appreciating them enough ☹
@@jwwlc they did a concert every month in a year and produced song every month too not to be slept on like this:(
@@jwwlc where i can watch those?
@@joannaparreno4298 if u interested they did so many vlive(s) in 2017 where they make songs on the spot based on the comments they got during those lives + they did that again in early 2020 in "day6 social club day naver now"
@@kuque5277 thank you!
카메라만 없으면 정말 저 나이대 남자들이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구구절절 소소한 인생얘기하는 평범한 모습이넼ㅋㅋㅋㅋㅋ 기여우어어
얘네 진짜 찐친들이구나.. 니네는 정말로 영원히 가라 강원도 조합 너무 귀엽고 재밌고 다하네ㅋㅋㅋ 그 와중에 노래도 잘 부름ㅋㄱㄲㅋ
사람을 살게 하는 건 추억의 양이 아니라 강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첫사랑이 그런 것 같아요. 첫번째 사랑이기에 더 잊을 수 없고 강렬한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모든 데이트, 모든 추억, 연인들 사이의 사소한 장난이나 다툼까지도 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좋은 추억 남겨준 첫사랑에게 많이 고마워요😊
너도 알지 내가 너라면 다 좋아라하는 거?
나도 알아 니가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
그런 니가 밉다가도 슬프지만 내일이 오면 또
그런 너를 여전히 좋아할 것 같아
Dowoon: "I used to complain to you that I want to quit when I was a trainee"
Dw's Dad: "It's been five years. You grew up so well. Cheers to the best drummer"
_I'm so touched at this part. Dowoon you did well for not quitting. Thank you for being Day6's best drummer_ 💛
I really like Dowoon's Dad. I was trying to find a comment about that scene, thank you 😁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이유를 만들고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픈 마음에
한번 더 연습해본다
타팬이지만 이사람들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찐으로 인성 바른게 눈에 보여서 본진 상관없이 그냥 잘됬으면 하는 그룹.... 그리고 음악도 나름 대중성 있으면서도 본인들이 하고자하는 색깔이 잘 드러나서 항상 듣게 되는 음악..... 유튭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설레는 첫사랑,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신곡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의
빈칸(아래 ★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레는 짝사랑과 첫사랑의 감정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DAY6 (Even of Day)편(티저, 선공개,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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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신곡 내 가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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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이게 맞나 봐'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BRIDGE★
( )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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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무한한 애정을 주고 네게 영원한 사랑을 받는 나는
이젠 조금 더 알 것 같아 사랑이라는 두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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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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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팔레트에 있는 작은 색들이 부드럽게 섞이듯
내 마음에 서서히 번진 빨간 물감을 내 사랑이라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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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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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네게 잔잔히 불러준 나의 작은 노래들도
우리 행복한 추억의 조각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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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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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꽃 같은 눈 아래 작은 별이 앉은듯한 너의 볼을 볼 때면
자꾸 애가 타 마지노선 없는 사랑의 시작이 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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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사연 하나 하나에 감정 이입해서 진심으로 이야기하는거 너무 예쁘다...
그 애를 좋아했던 것도 있지만 그 간질간질한 감정이랑 상황이 너무 좋았고 재밌었던 것 같음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 애를 만나고 티비나 영화 속에서 보고 느꼈던 설렘은 진짜 설렘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음... 아무튼 너 덕분에 내 고등학교 인생 재밌게 보내다 간다 고맙다 이 자식아
와 떼껄룩님 댓글들 혼자 읽을때마다 과몰입 한적 많은데 데식이들이랑 같이 보니까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재밌어
제작진분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흑흑 데식이덜 술마시는걸 볼 줄이야~!!!!!!! 정말루 감격이에요 흑 기뻐서 벌써 울면서 기다리는 중임미댯 매주 목요일이 젤 기대돼~~~ 재미없고 실감 안나는 연말에 크리스마스 이븐데 이렇게 큰 선물이라니 넘 행복🥰🥰
도운이 아버님, 이 댓글을 보신다면 영광입니다.
(시)아버님, 도운이 같은 이런 잘생긴 아들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드럼 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건강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제가 도운이를 알게끔 연예인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시)아버님, 앞으로도 플챙유건 하시고, 뭥미를 기억 해 주세요!.! (시)아버님 사랑합니다..💖.💖 •3•~
사돈어른.. 우리 뭥미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충격인건 아부지가 더 사투리가 안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리에 진짜 최고다 ㅠㅠ 애들 술 마시고 얘기하고 노래하고 행복해하는 거 보니까 넘 행복해애애애액........
아 너무웃기다 infp로서 잠시만 나 지금 너무 행복해 ㅜ 하는거 완전 내 롤인뎈ㅋㅋㅋㅋ 강영현 반응이 개웃기네 나도 나쁘지 않은거같애 ㅜㅋㅋㅋ
10:59 "are you really that hurt Dowoona~?" He's so immersed with Brian's story lol. Don't worry bby. Even If you find your true love, even if you're my bias, MyDays will still support you..and your love one.
I want "Wonpil's Room" an actual show
Who's with me? ✋
MEEE IM IN
petition 👏
I’M IN
나 도 ..
Wonpil drinking softdrink or that like a beer?
Why does this episode seem a little bit painful..?🤧 one-sided love has always been a sad story.. but the memories and feelings we had with the people we used to love once made us happy too. It's somehow good to reminisce those sometimes even though things didn't work out between you two. 🥺🥺 I don't know why i'm saying this right now.. just maybe this is my way saying that love is so complicated. It makes your heart flutter and hurt a lot of times but you still seem to look for it over and over again like nothing happened. 🤷🏻♀️
I never thought i finally could watch they drink while chatting like in their real life. Thank you so much bimilier for the rare content especially dowoon and his dad’s part😭✨
너라는 첫사랑이란 나에게 잠시 뿌려진 향수 향 같아 금방 날아가버려서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그런 향수같아 그래도 그때의 향은 참 그립고도 향기로웠어 보고싶다 그 순간의 우리가
그거 알아?
나 그때 널 좋아했었어
너가 나에게 까칠하게 대해도
뭐가 그렇게 좋다고 실실대고 웃었는지...
지금은 아주 오랜 지난 날들이지만
다시 그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했던 순간은 그때 그 순간 밖에 없었을꺼야
나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한 페이지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사연도 그렇고 즉석으로 노래 만든것도 그렇고 분위기도 이오데도 모두 예뻐요 너무
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정말 감사합니다.....취중토크에 첫사랑 짝사랑 얘기까지...
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비밀리에랑 좋은 새벽이다 편집 없이 쭉 몇시간짜리로도 보고싶다 틀어놓고 같이 이것저것 하니까 너무 좋아 ㅠㅠ 최고의 프로그램.....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때의 행복했던 내 모습이 너무 그립네
소심한 내 성격 탓에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고백도 못했지만 너랑 마주쳤던 그 작은 순간에도 너무 행복했어
this is the most i can't even find the adjective for it but this is the best possible content we could ever get. it's everything that matters. they're having fun and they're making music and we get to be a part of that process. truly thank you bimilier
wholesome?
@@alleysun89 that is a very fitting adjective!!!
피리는 기타 영케는 건반..다른 악기까지 다룰 줄 알고 데뷔하고도 계속 레슨 받는 게 너무 진심 너무 멋있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이 이야기가
사랑이 맞다고 대답해줄래 /속삭여줄래
너도 내 미소에 괜스레 웃음이 난다면
내 첫사랑이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따스히 꼭 안아줄래
가사 내용처럼 사랑을 할 때 상대가 주는 확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짝사랑했을 때 짝사랑 상대가 절 보고 웃거나 안아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확신을 받는 느낌 때문에요 ㅎㅎ 반대로 확신을 얻지 못하는 짝사랑에서는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머릿 속이 복잡해져요ㅠㅠ 하지만 저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못 해본 것 같아 가사처럼 설레는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There's nothing special about a crush. It's just having no appetite and not being able to sleep..." I just realized how crushes can really crash you emotionally and physically lol 🙃✨
나이를 먹고 보니 짝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사랑인 거 같아요. 이루어지지 못 했다면 그건 그냥 진한 여운을 주는 슬픈 엔딩으로 끝난 명작 영화일 뿐... 그래서 더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극락 좌표 10:11🐰:잠깐만 나 진짜 미안한데 나 지금 너무 행복해💗
Young K and Wonpil: making music
Dowoon: all up in his feels 😂
그냥 이제 너가 부럽다
너의 표정 하나에, 행동 하나에, 몇 천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울고 포기하려다 또 네 표정과 행동 때문에 널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this video series is literally all i have ever wanted for day6
just them, chilling and drinking, having fun talking about stories and singing songs on the spot....
thank you so much bimil:ier!!!
Young K is really a talented lyricist, I’m speechless
Finally, a drinking broadcast is hereee! Drunk6 leggoo!!
omgg i see u everywhere @_@
it's enjoyable watching them i didn't even realize the 15 mins was up 😭
It felt like 5 min :'
댓글 읽고 감탄하는 윤도운 표정 너무 귀여워ㅠㅠ
셋 친한거 진짜 부럽네ㅠ 너흰 꼭 영원해라.. 근데 이때 다들 왜케 기엽냐ㅠ큐ㅠㅋㅋ
for anyone who might appreciate it, the boys didn't use any pronouns when talking about the stories! the subtitles mentioned him/her and boyfriend/girlfriend but the actual korean words they said were completely gender neutral!
Thank you so much for this info! I definitely do appreciate it, and I love them so much for it.
Are there gender specific pronouns in Korean though?
@@naynorivera not really no, and now that i think about it i could have worded it better. i just meant that they didn't specify any gender for anyone in the stories, such as saying that man or that woman, unlike the subtitles which might imply to a korean non-speaker that they used pronouns or gendered words.
@@anee7558 Oooh. Okay. No problem. It's the same with Filipino--we only have one pronoun to refer to the genders. I think it's a common thing with Asian languages.
첫사랑 참 신기해. 가기 싫은 학교가 가고 싶어지고, 일어나기 싫은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세상의 전체가 너로 보여. 너 때문에 내가 변하고 있더라. 너가 내 첫사랑이여서 참 다행이야
내가 한 짝사랑은 왜 다 흑역사인걸까,,
내가 니 맘 한번 얻어보겠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얼굴 화끈해지는 일들 뿐인데.
그래서 매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겠다고 속으로 얼마나 다짐 하는데.
하지만 후회 할 걸 알면서도 난 또 하겠지 그놈의 짝사랑.
근데 니가 좋은걸 어떡하냐 너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 거지 젠장.
데이식스 쵝오.... 으악 너무 좋아서 심장 뚫리겠어요 ㅠㅠ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려주니까 너무 행뽁
진짜 우리 데식이들 처음 보는 모습들이 너무 많아요 감삼다 대한민국 최고의 웹예능 비밀리에..
Why is everyone has really lovely "crush stories"??? Meanwhile i always lose the feeling everytime i'm starting to get close with my crush. Like yeah bro,now that i know u,I'm not interested anymore
i heard this from my friend but those who fall in love with crushes often love the process of falling, or the feeling of loving instead of the actual person. the adrenaline ya kno, do they like me or not? did they do [this action] because they also like me? its this curious, lovey-dovey excitement that some people with crushes like. in my country, the ph, this feeling is called "kilig"
Same! Maybe we like the chase or maybe we built them up higher in our heads and then once we know them the bubble is burst and we realize they werent as great as we thought???
@@kael9924 so it's all about the excitement???
@@RhiniedaGenie ikr? The fluttering feelings r gone n u ended up being friends or just go back to being strangers. Humans r weird😂
Trueeeeees
It's so nice to see wonpil playing the guitar! 🥺💙
데이식스가 잘하고 마이데이가 좋아하는 것을 너무 잘아는 비밀리에님들...최고👏👏👏
도운이 귀 빨개진거 너무 귀엽고 셋이서 시끌벅적하게 이야기하는거 보니 내가 다 마음이 따수워진다ㅠㅠㅠ
Lol ikjin and sangkyu. We only hear their names before. I didn't expect to see young k's real friends here. Haha
서로 좋아했지만 그땐 초등학생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끝났지 너를 볼때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떠올라 이젠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만 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 다음생에라도 그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면 그때는 내가 꼭 다가가볼게 비록 이어지진 못했지만 나에게 풋풋하고 예쁜 첫사랑의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This is some amazing impromptu music-making in this video. YoungK is so creative. I enjoyed watching Wonpil sing intensely into the spoon 13:56 and listening to Dowoon's father recognize his son's skill as a drummer.
so youngk's drama story and the plot twist,, when will it aired wanna watch it lol that's good storyline doe ~
remember when dowoon had a live while he and youngk were tipsy and youngk panicking wanting to turn off the live and dowoon assured him that he wont curse lmaoo bold of them to drink on a show
do you have a link for that? I wanna watch, too :
@@gruongard2238 this one has the eng sub! :) ua-cam.com/video/35Vktrt56Lw/v-deo.html
@@ana-jd7ir omygahd thanks for the link. i couldnt stop smiling while watching lmao. definitely made my day hahahahah
1st: I love how Dowoon interacting with his dad. Now we know where did he get his sense of humor from 😁
2nd: i love seeing young k hang out with his friends and talk about his concern comfortably
3rd: i love wonpil playing the guitar (why he never did it on Fans lyricist, Day6 composer!?😭) And why we didn't get his hang out with somebody elses here?
But, i'm so glad with this program 😊😊 We can see their everyday talking 💕💕💕💕💕💕💕💞💞💞💞💞💞
Ahh reallh can relate with that 'no appetite, can't sleep, think about u once or twice' comment. I really like it how Young K describes it as impassive but powerful
This is a content that i need!! The way they just talked to each other without being questioned..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것도 처음이고
여러가지 핑계들을 만들어가면서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며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고 나의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게 해준 너가 너무 고맙다
사소한 너의 말 한마디에 설레이곤 했는데 이런 것 조차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게 아직도 너가 가끔 내 머릿속에 맴돌지만 좋았던 기억밖에 없네
그래도 너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끝낼수있어서 후회는 없어 고마웠어
9:4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10:57 ㅠㅠㅠㅠㅠㅠㅠㅠ김원필이 마음 아프냐고 하는거 왠지 슬퍼 ......
1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
dowoon with their family i dont know is there even something cuter than it
I was smiling for the whole 15 minutes! I mean...Man, they are really made to make music. This reminds me back in 2015 when they had their first live concert "D-Day". They also composed music on the spot using lyrics written by the fans. They were freakin hilarious and crazy talented. 5 years later and I'm so grateful they're still doing what they love.
우리 피리 기타 치는 것 봐... 음악천재 토끼... 사랑해❤️🥲
요즘 아무 감정없이 빈껍데기처럼 살고 있었는데 비밀리에 보면서 조금씩 웃습니다 ♥ 덕분에 많이 웃어요 고맙습니당!!
비밀리에 감사해요ㅜㅜ 큰절 박아ㅜㅜ 너무너무 좋다 진짜
늦데이들은 진짜..이 영상 꼭 보시ㅣ기
영현이 넘 동글동글해,, 넘 귀여워..
Crying a river.. thank you bimilier for making this beautiful show for EOD 🥺
0:34 도운이 목소리 너무 좋다
짝사랑하던 그 아이를 통해 새로운 감정을 알게 되었어요. 그게 좋은 감정이든 안좋은 감정이던 몰랐던 걸 알게해준 사람에게는 항상 고맙네요.
1.
내 감정은 온통
너로 인해 움직이나 봐
or
(내 시선은 온통
너만 향해 있나봐)
날 바라보며 예쁜 미소를 지어주는
널 보면 같이 웃게 돼
이젠 확실해진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줄래
2.
너와 함께 할 순간들을 상상하면
or
(너와 손을 잡는 상상만 하면 난)
바보처럼 웃게 돼
확실해진 것 같아
같은 마음이라면 말해줄래
너에게 더 다가갈게
사람의 감정을 글로 어떻게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담아낼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ㅠ 서툴지만 제가 여태 경험한 감정들 중에 가장 설레는 감정들을 가사로 담아봤어요 💗 데이식스 덕분에 마이데이는 너무 행복해요 정말 .. 직접 가사로 쓰인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ㅎㅎ ❣️ 어떤 가사가 되든 너무 좋을 노래 기대할게요오 🎊
데이식스 이런 코너 많이 나와라.. 찰떡이네
제가 이런말까지 해야겠어요? 진짜 계좌열어주세요(굽신). 이런 멋진 콘텐츠는 제가 본적이 없어요.. 2020 최고의 콘텐츠 아닐리ㅠ 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십시요 비밀리에 선생님들 ㅠㅜ
처음에는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껴서 너한테 관심도 갔구... 그러다가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ㅋㅋ 나중에 가니까 그게 정말 다 착각 같아서 너무 무서워지더라.... 결국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했고 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이미 끝난 마당에 너도 나를 좋아했을 거라고 착각이든 뭐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ㅋㅋ 처음에는 후회됐고 내가 미웠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너를 사랑한 시간들과 그 속의 너나 내가 참 애 같고 예뻤어서... 예쁘게 끝맺고 싶은 것 같아 잘 지냈으면 좋겠다
Not at Tiny piri randomly throwed "wait a minute, i just have to say it, i'm really happy right now" in a middle of conversation
❤️🌹thank you for being happy🌹❤️
데식이들 실력좋고 잘생기고 멋있고 귀엽고 이쁜거 진짜 세상사람들이 다 알아줘야하는데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비밀리에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귀여운 천재밴드 데이식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