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ing Drunk on Heart-Breaking One-sided Love Stories | DAY6 (Even of Day) [Secret:Atelier]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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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гру 2020
  • Good food, good drinks, and love stories ♬
    DAY6 Even of Day's drunken love confessions. Let's confess our love together.
    [Bimil:ier (Secret:Atelier)] DAY6 (Even of Day)
    #Bimilier #SecretAtelier #Day6EvenOfDay #sothisislove
    A musicians' 'Atelier' where you 'secretly' confess your told or untold love stories.
    We'll see you every Thursday at 7 PM KST at [Bimil:ier (Secret:A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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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takealook.
    @takealook. 3 роки тому +4490

    크 ,,, 음악 천재 데이식스 만세 !!!!!!!!!! 🤍〰️🤍

    • @user-ub5bf1es5h
      @user-ub5bf1es5h 3 роки тому +58

      진짜가 나타났다!!! 때껄룩님 최고오오

    • @qorqorz
      @qorqorz 3 роки тому +39

      언니...언니 사랑해...😍

    • @tkdwl7376
      @tkdwl7376 3 роки тому +37

      때껄룩과 데이식스라니...!❤️

    • @soyoon1012
      @soyoon1012 3 роки тому +24

      언니.. 나 손떨려.. 최애와 최애의 만남이라니 ㅠㅠ

    • @user-fs3hq4re6r
      @user-fs3hq4re6r 3 роки тому +6

      몇분 몇초임?

  • @Angela-dv1uy
    @Angela-dv1uy 3 роки тому +2061

    와 난 애들이 솔직히 친한건 알았지 당연히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친한줄은 몰랐어.... 원필이 방에서 5시간동안 얘기하다가 아침 돼서 자고
    근데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란 말이잖아 얘네는 같은 그룹일 운명이였나봐 서로 이렇게 다른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잘맞는거 너무 예쁘다

    • @user-po1qq3gt7x
      @user-po1qq3gt7x 3 роки тому +60

      진짜 딱 내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 @puuuuuuuuding
      @puuuuuuuuding 3 роки тому +40

      맞아요...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해주셨네요 최고

    • @uyou1004
      @uyou1004 3 роки тому +26

      너무 예쁘고 좋아보여 ㅎㅎㅎ

  • @hyojin9920
    @hyojin9920 3 роки тому +1312

    중간에 원필이가 지금 행복해 라고 말하는 부분 너무 사랑스럽다 저렇게 자기 기분을, 느낌을 곧이 곧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부럽고 너무 좋아보여 너무 사랑스러워보여ㅠ 김원필 이 사랑둥이야 내맴 다 흔들어놔버렸다ㅠㅜㅜㅠ

    • @potterharry1581
      @potterharry1581 3 роки тому +29

      나도 원필이 덕분에 이 순간이 행복해

    • @user-fb6bk1qy4z
      @user-fb6bk1qy4z 3 роки тому +18

      10:12 ㅠㅠㅠㅠ

    • @user-zi8kv1bv2l
      @user-zi8kv1bv2l 3 роки тому +21

      진짜...천사같아요...깜짝놀람 그거랑 마음이 아파요?하고 묻는거...

  • @Roaresk
    @Roaresk 3 роки тому +1395

    소속사가 5년동안 못해준걸 비밀리에가 다 해준다........... 최고다ㅠㅠㅠㅠㅠㅠ

    • @oceanmy2580
      @oceanmy2580 3 роки тому +4

      근데 어차피 이것도 다 소속사에서 하는거라 그게 그거...

    • @user-qh9tr8ch2v
      @user-qh9tr8ch2v 3 роки тому +89

      @@oceanmy2580 팬들이 소속사한테 원한 건 저런 자컨이었고 저런 프로 나가는 건 소속사가 콘택트 하겠지만 결국 세부적인 콘텐츠는 비밀리에 가 구성하는 거니까요 비밀리에 덕분이 맞죠

    • @Han__summer
      @Han__summer 3 роки тому +11

      진짜 이런거 많이 해주면 너무 좋을꺼같아 6년차에비해 접할수있는게ㅡ넘 없어 슬플게시리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2 місяці тому +1

      JYP에서 일부러 자컨,방송홍보 안한거로알야요. 아이돌 보단 공연밴드로 인정받고 자리잡게 하려고 아이돌로 안키우고 밴드로 키움. 원래 제왑돌처럼키우면 무조건 아이돌밴드 부정적시선받으니까 자컨 홍보 안하고 아이돌처럼 안키운게 JyP가 잘한것 같아요. JYP에서 애들 실력믿고 대신 작사작곡 음악 자유롭게 할수 잇게 공연 음반 다 낼수잇게 지원해준게 더 잘한것같음 아이돌스럽게안나오고. 제왑 기획대로 데이식스도 노력과실력으로 인정받았고.

    • @Roaresk
      @Roaresk 2 місяці тому +5

      @user-skdkqodkwodkdoeoej 지금이야 결과로만 놓고 보면 이렇게 단 몇줄로 웃으면서 쉽게 얘기할 수 있죠.. 하지만 마냥 아이돌이 아닌 밴드로만 키우고자 한 건 아니었구요,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지금까지 소속사가 해온 모습들에 대해서 충분히 저땐 많은 팬들이 할 수 있었던 생각들이었답니다^^,,

  • @flower_s.s
    @flower_s.s 3 роки тому +912

    진짜 감사합니다 비밀리에,, 소속사보다 더 일 잘하는 비밀리에,, 최고입니다 증말

  • @day6chinneo
    @day6chinneo 3 роки тому +374

    앞으로 비밀리에를 데이식스 소속사로 임명합니다.,,,,

  • @forever_ing
    @forever_ing 3 роки тому +408

    타그룹도 파는 팬인데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해맑고 음악적으로 순수한 그룹은 진짜 처음이다.. 매번 영상 보면서 이렇게 맘 편하게 덕질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깨닫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팬들한테 진심으로 매번 잘해주고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이런 그룹 얼마나 될까 정말 데이식스의 존재가 너무 감사하다

  • @imnameim___
    @imnameim___ 10 місяців тому +88

    저때 영현이 왜이리 똥글똥글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기여워,,

  • @wynter01216
    @wynter01216 3 роки тому +343

    선생님들 좋은 거는 비밀리에말고 널리널리 공개적으로 부탁드립니다...아시죠? 저흰 다 좋아해요...

  • @user-fs7wx9td5v
    @user-fs7wx9td5v 3 роки тому +118

    .. 본인들이 제일 즐기네.......... 그걸로 됐다.......

  • @user-yb5yq5tu7n
    @user-yb5yq5tu7n 3 роки тому +264

    도운이 아버님, 이 댓글을 보신다면 영광입니다.
    (시)아버님, 도운이 같은 이런 잘생긴 아들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드럼 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건강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제가 도운이를 알게끔 연예인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시)아버님, 앞으로도 플챙유건 하시고, 뭥미를 기억 해 주세요!.! (시)아버님 사랑합니다..💖.💖 •3•~

    • @user-ul9th1ed6s
      @user-ul9th1ed6s 3 роки тому +7

      사돈어른.. 우리 뭥미 잘 부탁드립니다..

    • @Han__summer
      @Han__summer 3 роки тому +14

      진짜 충격인건 아부지가 더 사투리가 안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

  • @sbk0612
    @sbk0612 3 роки тому +201

    절절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사연 들으면서 우결 mc처럼 헤벌쭉 웃는 중...

  • @user-eb4ip1pe6x
    @user-eb4ip1pe6x 3 роки тому +186

    제가 한국인임에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ilaydaozylmaz
      @ilaydaozylmaz 3 роки тому +8

      한국인 아니라도 한국어 할줄 알김에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알아들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reengreengreeeeeeen
    @greengreengreeeeeeen 3 роки тому +198

    얘네 진짜 찐친들이구나.. 니네는 정말로 영원히 가라 강원도 조합 너무 귀엽고 재밌고 다하네ㅋㅋㅋ 그 와중에 노래도 잘 부름ㅋㄱㄲㅋ

  • @natasya8840
    @natasya8840 3 роки тому +552

    they make a song right in the spot? of course this is what day6 for you so please stop slept on their talent sleep on the bed instead

    • @jwwlc
      @jwwlc 3 роки тому +22

      and the fact that theyve been doing it since their debut days too???? i rmb them doing this during their debut showcase, and its sad that more ppl arent appreciating them enough ☹

    • @natasya8840
      @natasya8840 3 роки тому +14

      @@jwwlc they did a concert every month in a year and produced song every month too not to be slept on like this:(

    • @joannaparreno4298
      @joannaparreno4298 3 роки тому

      @@jwwlc where i can watch those?

    • @kuque5277
      @kuque5277 3 роки тому +9

      @@joannaparreno4298 if u interested they did so many vlive(s) in 2017 where they make songs on the spot based on the comments they got during those lives + they did that again in early 2020 in "day6 social club day naver now"

    • @joannaparreno4298
      @joannaparreno4298 3 роки тому +2

      @@kuque5277 thank you!

  • @sakiivid
    @sakiivid 3 роки тому +59

    "다음생에 너로 태어나서 날 많이 사랑해줄거야" ....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 @Kennethryan11
    @Kennethryan11 3 роки тому +659

    I want "Wonpil's Room" an actual show
    Who's with me? ✋

  • @meengdi_
    @meengdi_ 3 роки тому +399

    짝사랑 이야기 듣고 좋아하는 이오데,,,,,,,,,,, 술마시면서 감성타고 노래부르는 이오데,,,,,, 볼 수있게 해줘서 감사해여 비밀리에,,,,,,,

    • @user-tj7sk6il6s
      @user-tj7sk6il6s 3 роки тому +4

      어느 쪽으로 절을 하면 될지 증말 ㅠㅠ

    • @meengdi_
      @meengdi_ 3 роки тому +3

      사방으로 해야겠어요 ㅠㅠ

  • @user-nx3jm7yv7f
    @user-nx3jm7yv7f 3 роки тому +112

    카메라만 없으면 정말 저 나이대 남자들이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구구절절 소소한 인생얘기하는 평범한 모습이넼ㅋㅋㅋㅋㅋ 기여우어어

  • @user-jp9gn2lv8c
    @user-jp9gn2lv8c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영케이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참 순수하고 따뜻한 데이식스..

  • @user-wq5ox8sx2c
    @user-wq5ox8sx2c 3 роки тому +481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 @user-ul9th1ed6s
      @user-ul9th1ed6s 3 роки тому +9

      아 대박 진짜 진짜 설렌다 와 핫도그 대박이다

    • @SOOAgit
      @SOOAgit 3 роки тому +5

      와 대박이에요.. 완전 소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요..

    • @bimilier
      @bimilier  3 роки тому +40

      안녕하세요 곽두필님!
      [비밀:리에] 'DAY6 (Even of Day) - 사랑, 이게 맞나 봐' 댓글고백 EVENT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 (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1/22(금)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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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 @Angela-dv1uy
    @Angela-dv1uy 3 роки тому +88

    나 진짜 이거 돈 내고 보고 싶어요.... 아니 그냥 보는 내내 설레고 마음 아파하다가도... 애들 술 마시는거 보면서 혼자 귀여워 하고
    비밀리에 이오데 인생 컨텐츠다 .....

  • @user-il4oh5vn1s
    @user-il4oh5vn1s 3 роки тому +180

    데이식스만 보면 뭐랄까 그냥 마음이 뭉클하고 그 뭉클함이 기분좋은 뭉클함이랄까??
    몰라 미소가 계속 지어져

  • @breadpeach
    @breadpeach Рік тому +38

    10:13 필이가 이렇게 느낀 감정을 바로바로 말해주는 걸 듣고 있으면 넘 행복해져요 ㅠㅠ

  • @ky.un0
    @ky.un0 3 роки тому +1054

    Dowoon: "I used to complain to you that I want to quit when I was a trainee"
    Dw's Dad: "It's been five years. You grew up so well. Cheers to the best drummer"
    _I'm so touched at this part. Dowoon you did well for not quitting. Thank you for being Day6's best drummer_ 💛

    • @chitmail
      @chitmail 3 роки тому +11

      I really like Dowoon's Dad. I was trying to find a comment about that scene, thank you 😁

  • @cyoony
    @cyoony 3 роки тому +61

    그냥 300회방송으로 해주면 안될까요.. 덕질하면서 못본 모습들을 봐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 @user-ke6rm3tf6t
    @user-ke6rm3tf6t 3 роки тому +62

    피리는 기타 영케는 건반..다른 악기까지 다룰 줄 알고 데뷔하고도 계속 레슨 받는 게 너무 진심 너무 멋있다😍

  • @user-mv5ss1ti9n
    @user-mv5ss1ti9n 3 роки тому +87

    제작진 여러분 진짜 제가 이 영상을 얼마나 행복해하면서 보는지 촬영해서 보내고 싶어요 저 진짜 보는내내 너무 행복하거든요 진짜ㅠㅠㅠㅠㅠ
    영현이 필이 도운이 셋 다 낯을 많이 가리는데 어떻게 이런 분위기의 영상이 나올 수 있었는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 제작진분들의 배려덕분이겠죠😢❤️
    이런 행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두고두고 꺼내 볼 거에요!

  • @user-ub5bf1es5h
    @user-ub5bf1es5h 3 роки тому +63

    댓글 읽고 감탄하는 윤도운 표정 너무 귀여워ㅠㅠ

  • @daga8174
    @daga8174 3 роки тому +147

    사람을 살게 하는 건 추억의 양이 아니라 강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첫사랑이 그런 것 같아요. 첫번째 사랑이기에 더 잊을 수 없고 강렬한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모든 데이트, 모든 추억, 연인들 사이의 사소한 장난이나 다툼까지도 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좋은 추억 남겨준 첫사랑에게 많이 고마워요😊

  • @vonalee
    @vonalee 3 роки тому +34

    우리 피리 기타 치는 것 봐... 음악천재 토끼... 사랑해❤️🥲

  • @bimilier
    @bimilier  3 роки тому +361

    ♬ 여러분의 설레는 첫사랑,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신곡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의
    빈칸(아래 ★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레는 짝사랑과 첫사랑의 감정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DAY6 (Even of Day)편(티저, 선공개,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내 가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 ♬ '사랑, 이게 맞나 봐'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BRIDGE★
    ( )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user-wq5ox8sx2c
      @user-wq5ox8sx2c 3 роки тому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 @user-of1jq5jm9c
      @user-of1jq5jm9c 3 роки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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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DGE♡
      무한한 애정을 주고 네게 영원한 사랑을 받는 나는
      이젠 조금 더 알 것 같아 사랑이라는 두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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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user-of1jq5jm9c
      @user-of1jq5jm9c 3 роки том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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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DGE♥
      팔레트에 있는 작은 색들이 부드럽게 섞이듯
      내 마음에 서서히 번진 빨간 물감을 내 사랑이라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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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user-of1jq5jm9c
      @user-of1jq5jm9c 3 роки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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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DGE💙
      네게 잔잔히 불러준 나의 작은 노래들도
      우리 행복한 추억의 조각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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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user-of1jq5jm9c
      @user-of1jq5jm9c 3 роки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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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DGE💚
      꽃 같은 눈 아래 작은 별이 앉은듯한 너의 볼을 볼 때면
      자꾸 애가 타 마지노선 없는 사랑의 시작이 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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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user-um1cy6xi9m
    @user-um1cy6xi9m 3 роки тому +43

    너도 알지 내가 너라면 다 좋아라하는 거?
    나도 알아 니가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
    그런 니가 밉다가도 슬프지만 내일이 오면 또
    그런 너를 여전히 좋아할 것 같아

  • @sarahcatherine3142
    @sarahcatherine3142 3 роки тому +62

    Young K and Wonpil: making music
    Dowoon: all up in his feels 😂

  • @rmavy7814
    @rmavy7814 3 роки тому +55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이유를 만들고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픈 마음에
    한번 더 연습해본다

  • @girlygreen11
    @girlygreen11 3 роки тому +66

    "There's nothing special about a crush. It's just having no appetite and not being able to sleep..." I just realized how crushes can really crash you emotionally and physically lol 🙃✨

  • @user-md9jz9mu2r
    @user-md9jz9mu2r 3 роки тому +45

    도운이 귀 빨개진거 너무 귀엽고 셋이서 시끌벅적하게 이야기하는거 보니 내가 다 마음이 따수워진다ㅠㅠㅠ

  • @sojuismylife4886
    @sojuismylife4886 3 роки тому +31

    와 떼껄룩님 댓글들 혼자 읽을때마다 과몰입 한적 많은데 데식이들이랑 같이 보니까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재밌어

  • @bbanggurtball
    @bbanggurtball 3 роки тому +174

    제작진분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흑흑 데식이덜 술마시는걸 볼 줄이야~!!!!!!! 정말루 감격이에요 흑 기뻐서 벌써 울면서 기다리는 중임미댯 매주 목요일이 젤 기대돼~~~ 재미없고 실감 안나는 연말에 크리스마스 이븐데 이렇게 큰 선물이라니 넘 행복🥰🥰

  • @zzg1616
    @zzg1616 2 роки тому +19

    지인짜 파워N들의 대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r9vu7uo3j
    @user-gr9vu7uo3j 3 роки тому +29

    너라는 첫사랑이란 나에게 잠시 뿌려진 향수 향 같아 금방 날아가버려서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그런 향수같아 그래도 그때의 향은 참 그립고도 향기로웠어 보고싶다 그 순간의 우리가

  • @jocelchua9645
    @jocelchua9645 3 роки тому +254

    Why does this episode seem a little bit painful..?🤧 one-sided love has always been a sad story.. but the memories and feelings we had with the people we used to love once made us happy too. It's somehow good to reminisce those sometimes even though things didn't work out between you two. 🥺🥺 I don't know why i'm saying this right now.. just maybe this is my way saying that love is so complicated. It makes your heart flutter and hurt a lot of times but you still seem to look for it over and over again like nothing happened. 🤷🏻‍♀️

  • @user-yt7pq1ex9u
    @user-yt7pq1ex9u 3 роки тому +26

    그거 알아?
    나 그때 널 좋아했었어
    너가 나에게 까칠하게 대해도
    뭐가 그렇게 좋다고 실실대고 웃었는지...
    지금은 아주 오랜 지난 날들이지만
    다시 그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했던 순간은 그때 그 순간 밖에 없었을꺼야
    나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한 페이지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 @user-xv5lc1up6l
    @user-xv5lc1up6l 3 роки тому +27

    그 애를 좋아했던 것도 있지만 그 간질간질한 감정이랑 상황이 너무 좋았고 재밌었던 것 같음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 애를 만나고 티비나 영화 속에서 보고 느꼈던 설렘은 진짜 설렘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음... 아무튼 너 덕분에 내 고등학교 인생 재밌게 보내다 간다 고맙다 이 자식아

  • @ky.un0
    @ky.un0 3 роки тому +207

    Finally, a drinking broadcast is hereee! Drunk6 leggoo!!

    • @kael9924
      @kael9924 3 роки тому +6

      omgg i see u everywhere @_@

  • @ana-jd7ir
    @ana-jd7ir 3 роки тому +92

    remember when dowoon had a live while he and youngk were tipsy and youngk panicking wanting to turn off the live and dowoon assured him that he wont curse lmaoo bold of them to drink on a show

    • @gruongard2238
      @gruongard2238 3 роки тому

      do you have a link for that? I wanna watch, too :

    • @ana-jd7ir
      @ana-jd7ir 3 роки тому

      @@gruongard2238 this one has the eng sub! :) ua-cam.com/video/35Vktrt56Lw/v-deo.html

    • @gruongard2238
      @gruongard2238 3 роки тому +1

      @@ana-jd7ir omygahd thanks for the link. i couldnt stop smiling while watching lmao. definitely made my day hahahahah

  • @erikaadhisty6450
    @erikaadhisty6450 3 роки тому +182

    I never thought i finally could watch they drink while chatting like in their real life. Thank you so much bimilier for the rare content especially dowoon and his dad’s part😭✨

  • @user-qy5ww5gk5w
    @user-qy5ww5gk5w 3 роки тому +60

    내가 한 짝사랑은 왜 다 흑역사인걸까,,
    내가 니 맘 한번 얻어보겠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얼굴 화끈해지는 일들 뿐인데.
    그래서 매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겠다고 속으로 얼마나 다짐 하는데.
    하지만 후회 할 걸 알면서도 난 또 하겠지 그놈의 짝사랑.
    근데 니가 좋은걸 어떡하냐 너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 거지 젠장.

  • @user-re6jq5fq4h
    @user-re6jq5fq4h 3 роки тому +10

    첫사랑 참 신기해. 가기 싫은 학교가 가고 싶어지고, 일어나기 싫은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세상의 전체가 너로 보여. 너 때문에 내가 변하고 있더라. 너가 내 첫사랑이여서 참 다행이야

  • @natasya8840
    @natasya8840 3 роки тому +116

    dowoon with their family i dont know is there even something cuter than it

  • @seul747
    @seul747 3 роки тому +16

    타팬이지만 이사람들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찐으로 인성 바른게 눈에 보여서 본진 상관없이 그냥 잘됬으면 하는 그룹.... 그리고 음악도 나름 대중성 있으면서도 본인들이 하고자하는 색깔이 잘 드러나서 항상 듣게 되는 음악..... 유튭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 @dubidubidapdap8019
    @dubidubidapdap8019 3 роки тому +65

    10:59 "are you really that hurt Dowoona~?" He's so immersed with Brian's story lol. Don't worry bby. Even If you find your true love, even if you're my bias, MyDays will still support you..and your love one.

  • @tomatoburiito
    @tomatoburiito 3 роки тому +16

    소심한 내 성격 탓에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고백도 못했지만 너랑 마주쳤던 그 작은 순간에도 너무 행복했어

  • @lazymyday
    @lazymyday 2 роки тому +12

    극락 좌표 10:11🐰:잠깐만 나 진짜 미안한데 나 지금 너무 행복해💗

  • @dan-zm3yg
    @dan-zm3yg 3 роки тому +17

    내 고등학교 이학년 일기장이 네 이야기로 가득해. 내일은 말 한번 걸어봐야지, 교과서라도 빌려봐야지 다짐만 야심차게 써내려가놓고 말 한마디 건네는 게 그리 어려워서, 한 달 내내 내 일기장에는 결국 다짐밖에는 없더라. 점심시간 햇볕이 나른히 내리쬐는 책상에 엎드린 채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네가 좋았고, 후드집업을 대충 걸친 채로 네 친구와 되도 않는 농담을 던지며 낄낄 웃어댈 때도 난 마냥 좋았어. 짖궂었던 내 짝궁이 사물함 위에 내 필통을 던져놓고 도망갔을 때, 무심하게 필통을 주워서 나에게 건네주던 날, 내가 몇 밤을 설쳤는지 넌 아직까지도 모르겠지? 있잖아, 난 아직도 그 때의 모든 것들이 생생해. 사소했던 장면 하나하나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여태까지 끌어안고 있어. 네 얼굴 한번 보겠다고 내내 너네 반 앞에서 얼쩡거리다 막상 마주치면 눈도 못 마주치고 도망가버렸던 내 지난 날들을 후회하지는 않아. 수천번을 망설였던 순간마저도 나에게는 그 자체가 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들로 남아있으니까. 내 모든 감정의 근원이 너였다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진심으로 좋아했어. 참 오래도 좋아했으니 이제는 풋풋했던 추억으로 꾸려둘게, 잘 지내야 해!

  • @kittybunnyyy
    @kittybunnyyy 3 роки тому +24

    비밀리에 진짜 최고다 ㅠㅠ 애들 술 마시고 얘기하고 노래하고 행복해하는 거 보니까 넘 행복해애애애액........

  • @skgksdl
    @skgksdl 3 роки тому +16

    사연 하나 하나에 감정 이입해서 진심으로 이야기하는거 너무 예쁘다...

  • @user-lq8lh2gw1r
    @user-lq8lh2gw1r 3 роки тому +27

    우리가 만들어 가는 이 이야기가
    사랑이 맞다고 대답해줄래 /속삭여줄래
    너도 내 미소에 괜스레 웃음이 난다면
    내 첫사랑이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따스히 꼭 안아줄래
    가사 내용처럼 사랑을 할 때 상대가 주는 확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짝사랑했을 때 짝사랑 상대가 절 보고 웃거나 안아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확신을 받는 느낌 때문에요 ㅎㅎ 반대로 확신을 얻지 못하는 짝사랑에서는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머릿 속이 복잡해져요ㅠㅠ 하지만 저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못 해본 것 같아 가사처럼 설레는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 @cork7787
    @cork7787 3 роки тому +118

    Lol ikjin and sangkyu. We only hear their names before. I didn't expect to see young k's real friends here. Haha

  • @user-oe1ei4mf3f
    @user-oe1ei4mf3f 3 роки тому +28

    사연도 그렇고 즉석으로 노래 만든것도 그렇고 분위기도 이오데도 모두 예뻐요 너무

  • @Mmmm-nf7yk
    @Mmmm-nf7yk 3 роки тому +26

    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비밀리에랑 좋은 새벽이다 편집 없이 쭉 몇시간짜리로도 보고싶다 틀어놓고 같이 이것저것 하니까 너무 좋아 ㅠㅠ 최고의 프로그램.....

  • @vivilleirena
    @vivilleirena 3 роки тому +9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때의 행복했던 내 모습이 너무 그립네

  • @user-pk7lw4cz7p
    @user-pk7lw4cz7p 3 роки тому +20

    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정말 감사합니다.....취중토크에 첫사랑 짝사랑 얘기까지...

  • @manusiapena5981
    @manusiapena5981 3 роки тому +156

    Why is everyone has really lovely "crush stories"??? Meanwhile i always lose the feeling everytime i'm starting to get close with my crush. Like yeah bro,now that i know u,I'm not interested anymore

    • @kael9924
      @kael9924 3 роки тому +13

      i heard this from my friend but those who fall in love with crushes often love the process of falling, or the feeling of loving instead of the actual person. the adrenaline ya kno, do they like me or not? did they do [this action] because they also like me? its this curious, lovey-dovey excitement that some people with crushes like. in my country, the ph, this feeling is called "kilig"

    • @RhiniedaGenie
      @RhiniedaGenie 3 роки тому +4

      Same! Maybe we like the chase or maybe we built them up higher in our heads and then once we know them the bubble is burst and we realize they werent as great as we thought???

    • @manusiapena5981
      @manusiapena5981 3 роки тому +2

      @@kael9924 so it's all about the excitement???

    • @manusiapena5981
      @manusiapena5981 3 роки тому +2

      @@RhiniedaGenie ikr? The fluttering feelings r gone n u ended up being friends or just go back to being strangers. Humans r weird😂

    • @ffffmeee6344
      @ffffmeee6344 3 роки тому

      Trueeeeees

  • @Y0ung0ne
    @Y0ung0ne 3 роки тому +11

    나이를 먹고 보니 짝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사랑인 거 같아요. 이루어지지 못 했다면 그건 그냥 진한 여운을 주는 슬픈 엔딩으로 끝난 명작 영화일 뿐... 그래서 더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user-hq4xk6ns5s
    @user-hq4xk6ns5s 3 роки тому +42

    그래서 피리미리의 드라마 시즌투는 머엿을까..

  • @summermi7080
    @summermi7080 2 місяці тому +6

    아 너무웃기다 infp로서 잠시만 나 지금 너무 행복해 ㅜ 하는거 완전 내 롤인뎈ㅋㅋㅋㅋ 강영현 반응이 개웃기네 나도 나쁘지 않은거같애 ㅜㅋㅋㅋ

  • @wmy4782
    @wmy4782 3 роки тому +16

    그냥 핸드폰 하다 너랑 찍은 사진 하나 발견하면 하루종일 너한테 연락할까 말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
    어떻게든 연락하고 싶지만 어떻게든 마음을 참아봐.
    네 목소리, 메시지 그 하나하나를 생각하면서.
    그러다 연락이 닿으면 그 두근거림이 멎어지지 않더라.
    내가 너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지 나도 그제서야 느껴.
    널 생각하는 지금도 너무 두근거리네.
    정말 좋아해

  • @nn41755
    @nn41755 3 роки тому +66

    it's enjoyable watching them i didn't even realize the 15 mins was up 😭

    • @isaaa6585
      @isaaa6585 3 роки тому +1

      It felt like 5 min :'

  • @user-ws6my9yj6k
    @user-ws6my9yj6k 3 роки тому +8

    그냥 이제 너가 부럽다
    너의 표정 하나에, 행동 하나에, 몇 천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울고 포기하려다 또 네 표정과 행동 때문에 널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 @barbara6629
    @barbara6629 3 роки тому +20

    Young K is really a talented lyricist, I’m speechless

  • @anee7558
    @anee7558 3 роки тому +264

    for anyone who might appreciate it, the boys didn't use any pronouns when talking about the stories! the subtitles mentioned him/her and boyfriend/girlfriend but the actual korean words they said were completely gender neutral!

    • @starlightcammy
      @starlightcammy 3 роки тому +17

      Thank you so much for this info! I definitely do appreciate it, and I love them so much for it.

    • @naynorivera
      @naynorivera 3 роки тому +3

      Are there gender specific pronouns in Korean though?

    • @anee7558
      @anee7558 3 роки тому +15

      @@naynorivera not really no, and now that i think about it i could have worded it better. i just meant that they didn't specify any gender for anyone in the stories, such as saying that man or that woman, unlike the subtitles which might imply to a korean non-speaker that they used pronouns or gendered words.

    • @naynorivera
      @naynorivera 3 роки тому +8

      @@anee7558 Oooh. Okay. No problem. It's the same with Filipino--we only have one pronoun to refer to the genders. I think it's a common thing with Asian languages.

  • @strawbnie
    @strawbnie 3 роки тому +56

    this is the most i can't even find the adjective for it but this is the best possible content we could ever get. it's everything that matters. they're having fun and they're making music and we get to be a part of that process. truly thank you bimilier

    • @alleysun89
      @alleysun89 3 роки тому +2

      wholesome?

    • @strawbnie
      @strawbnie 3 роки тому

      @@alleysun89 that is a very fitting adjective!!!

  • @mikashwell
    @mikashwell 3 роки тому +8

    내 첫사랑아,
    너한테 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겠지만 나한테 넌 흔들리는 바람속에서 기적적으로 잡은 나뭇잎이야. 너가 나에게 큰 행복이였다는걸 잊지 말아줘. 이젠 정말로 굿바이.

  • @erix1723
    @erix1723 3 роки тому +24

    It's so nice to see wonpil playing the guitar! 🥺💙

  • @user-bb2ju8hk3n
    @user-bb2ju8hk3n 3 роки тому +9

    10:11 ㅋㅋㅋㅋㄲㅋ 술자리에서 나같네 술마시다가 그 자리가 너무 좋아서 말하구ㅈ싶을때

  • @user-zm8du3zk3s
    @user-zm8du3zk3s 3 роки тому +8

    연인은 세상의 새로운 절반을 가져오고, 그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다양하고 덜 편협한 사람이 된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요. 저에게는 그런 연인이 첫사랑이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저희 반은 매달 짝꿍을 뽑기로 정했는데, 뽑기를 할 때마다 항상 같은 친구와 짝꿍이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뽑고나서 서로의 자리를 제일 먼저 물어보곤 했어요. 이렇게 작은 우연이 계속 겹쳤던 그 친구를 제가 먼저 좋아하게 되었고, 결국 더이상 이런 마음을 피할 수 없겠다 싶어서 고백했습니다. 다행히도 그 친구는 웃으면서 받아줬고 그렇게 고등학교 2학년의 겨울을 함께 보냈어요.
    시간이 꽤 많이 지나서 많은 것들이 흐려졌지만, 그 친구의 향기만큼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겨울을 닮은 시원하고도 달달한 향기였는데, 아직까지도 같은 향기를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어요. 그 향기가 어찌나 좋았는지 생전 관심 없었던 향수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 친구는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서, 이렇게 좋은 향기를 제가 향수로 만들어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향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학도 그 분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그 전에 저는 꿈이 없었는데, 이 친구를 만나면서 새로운 꿈과 목표가 생겼어요. 처음으로 누군가를 벅차도록 좋아해봐서 그 친구가 저를 떠나갈 때는 많이 슬퍼하기도 하고, 그 친구를 미워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니 그 친구 덕분에 지금의 저를 만들 수 있었고 미래의 저도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헤어지고 나서 우연이라도 한 번도 마주친 적 없고 연락도 한 적 없어서 소식은 모르지만, 그 친구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너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었어.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 고마워!
    p.s 저도 그 친구한테 이런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아쉬움 없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 @kamiljo4284
    @kamiljo4284 3 роки тому +51

    All day6 members really talented. Theyre play all instruments, lyricist, composer and dont forget theyre always forgot lyrics their songs, especially kim wonpil😂. I really miss ot5:(

  • @sweetmanggo1791
    @sweetmanggo1791 3 роки тому +18

    10:10 wonpil is me when I really feel happy about anything and just need to say it straight away

  • @user-cn6zn6wn4j
    @user-cn6zn6wn4j 3 роки тому +7

    서로 좋아했지만 그땐 초등학생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끝났지 너를 볼때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떠올라 이젠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만 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 다음생에라도 그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면 그때는 내가 꼭 다가가볼게 비록 이어지진 못했지만 나에게 풋풋하고 예쁜 첫사랑의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 @natkraker1660
    @natkraker1660 3 роки тому +8

    youngk really out here just spitting song lyrics like it's just how he breathe in air

  • @dlruddk9397
    @dlruddk9397 3 роки тому +22

    내 자존감이 바닥을 찍던 그 ‘아픈 길’에 너와 함께라 다행이었어
    친구들이 너가 왜 좋냐 물어보면 ‘좋은 걸 뭐 어떡해’라고 답했는데 여전히 물어보면 똑같이 ‘그럴텐데’
    그땐 조용히 읊조리던 내 ‘혼잣말’이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더라(하였다)’
    ‘이상하게 계속 이래’ 아직도 너만 보여
    이제는 ‘혼자야’ 나는 너를 보지만 너는 나를 보지 않거든
    이젠 서로를 보고있지 않지만 항상 너의 앞날이 밝기를 ‘바래’
    그냥 나 혼자 좋아하고 말면 지금보다 덜 아팠겠지
    많이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후회는 안 해
    그 날들은 나에겐 전부 ‘예뻤어’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내 마음을 ‘남겨둘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흐르지 말고 멈춰주라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기다려볼게
    누군가 너무 힘들던 그 날로 돌아갈거냐 물어보면 당연히 내 대답은 ‘돌아갈래요’ 너와 함께 있던 그 날로
    ★ 좀 어려운 사랑이야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하게 말하는거야
    너와 함께 하고 싶어
    ★ 너와 함께한 시간은
    마치 꿈만 같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해서
    눈 뜨고 싶지 않은 걸
    서툴렀던 첫사랑이 누군가에겐 유치해 보일수도 있지만 너무 어려웠고 그래서 함께 있는 시간이 모두 꿈만 같았다.
    서툴러서 다른 것보단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그 꿈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고, 눈을 뜨면 사라질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끝나서야 깨달은 건 그만큼 순수한 사랑은 다시 할 수 없다는 것. 순수했기에 더 사랑할 수 있었고 그만큼 표현할 수 있었던 시간들.

  • @user-fu9fj5gq5l
    @user-fu9fj5gq5l 3 роки тому +7

    처음 널 봤을 때 내 시선은 널 따랐고
    널 향하는 시선을 따라보면 보이는건 햇빛에 비치는 달콤한 초콜릿 색의 흩날리는 머리카락, 너의 미소는 봄을 떠올리게 했고, 바람에 안겨 불어온 향기는 날 안아주는거 같았어너와 눈이 겹치는 순간엔 볼을 붉히고 손을 꼼지락
    집가는 텅빈 버스 안,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우리 둘 사이를 이어주는 선 하나. 시원한 바람소리와 너와 나에게만 들리는 노래소리 어찌나 설레이던지.
    바람에 흩날리던 머리카락을 너는 살며시 넘겨줬고 우린 손을 놓지 않았어. 너의 어깨는 나에게 빌려줬지 기대면 눈이 감겼어.
    너의 집보다 먼 우리집까지 데려다 주는 너
    헤어지기 전 오늘 하루 수고했다며 꼭 안아주는 너
    내가 눈에서 사라질때 까지 바라봐주는 너
    집가면서 잘들어갔냐고 전화해주는 너 들어가는거 봤으면서ㅋㅋㅋㅋㅋ
    진짜 좋았다
    이게 사랑이고 이게 사랑하는 방법이지

  • @gangdngg
    @gangdngg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우리 데식이들 처음 보는 모습들이 너무 많아요 감삼다 대한민국 최고의 웹예능 비밀리에..

  • @user-fy4sw6je7c
    @user-fy4sw6je7c 3 роки тому +8

    데이식스가 잘하고 마이데이가 좋아하는 것을 너무 잘아는 비밀리에님들...최고👏👏👏

  • @listentoday6
    @listentoday6 3 роки тому +31

    Dowoon's family is so cute and funny. His sister's laugh is so contagious 😂

  • @user-ri6xv4qh8h
    @user-ri6xv4qh8h 3 роки тому +7

    처음에는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껴서 너한테 관심도 갔구... 그러다가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ㅋㅋ 나중에 가니까 그게 정말 다 착각 같아서 너무 무서워지더라.... 결국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했고 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이미 끝난 마당에 너도 나를 좋아했을 거라고 착각이든 뭐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ㅋㅋ 처음에는 후회됐고 내가 미웠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너를 사랑한 시간들과 그 속의 너나 내가 참 애 같고 예뻤어서... 예쁘게 끝맺고 싶은 것 같아 잘 지냈으면 좋겠다

  • @dianaron6675
    @dianaron6675 3 роки тому +13

    Not at Tiny piri randomly throwed "wait a minute, i just have to say it, i'm really happy right now" in a middle of conversation
    ❤️🌹thank you for being happy🌹❤️

  • @jenniejcao
    @jenniejcao 3 роки тому +20

    this video series is literally all i have ever wanted for day6
    just them, chilling and drinking, having fun talking about stories and singing songs on the spot....
    thank you so much bimil:ier!!!

  • @Angela-dv1uy
    @Angela-dv1uy 3 роки тому +11

    강영현 윤도운 술 거침 없네?? 너네 설렘 포인트를 잘 아는구나?

  • @miiin3620
    @miiin3620 3 роки тому +7

    앜ㅋㅋㅋㅋㅋㅋ 윤도운 셀프캠 너무 좋다 ㅠㅠㅠㅠ
    도우니 연예인 다 돼써~~~~!~!~

  • @user-bb4mp8wc2k
    @user-bb4mp8wc2k 3 роки тому +27

    Dowoon: "Youngjin!" "What's the other person's name?"
    Brian: "ID 8020"
    LMAO !/@&*%:?$

  • @user-qw8ze8oy9y
    @user-qw8ze8oy9y 3 роки тому +5

    좋아해달란 말은 하지 않을게
    그냥.. 내 마음 한번만 알아주라

  • @nurulfajriati76
    @nurulfajriati76 3 роки тому +34

    1st: I love how Dowoon interacting with his dad. Now we know where did he get his sense of humor from 😁
    2nd: i love seeing young k hang out with his friends and talk about his concern comfortably
    3rd: i love wonpil playing the guitar (why he never did it on Fans lyricist, Day6 composer!?😭) And why we didn't get his hang out with somebody elses here?
    But, i'm so glad with this program 😊😊 We can see their everyday talking 💕💕💕💕💕💕💕💞💞💞💞💞💞

  • @user-pq4it8dc9p
    @user-pq4it8dc9p 3 роки тому +6

    난 착하게 살고 싶었지만 천사는 아니야..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참 부럽고 질투나.. 참 못됐지.. 근데 나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널 보고 어떻게 웃을 수 있겠어? 난 천사가 아니야..

  • @user-hy4ho5cv9w
    @user-hy4ho5cv9w 3 роки тому +10

    데이식스 쵝오.... 으악 너무 좋아서 심장 뚫리겠어요 ㅠㅠ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려주니까 너무 행뽁

  • @DDAB-rp6jl
    @DDAB-rp6jl 3 роки тому +21

    나 술 안좋아하는데 술먹는 남자는 괜찮은거 같아

  • @user-vi4nh8hu9b
    @user-vi4nh8hu9b 3 роки тому +6

    그니까 더 무서운거야
    좋아서 잃고 싶지 않아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이런 걸 첫 눈에 반했다고 하나
    내 학창시절은 전부 너였는데 그 때의 나도, 그 때의 너도 참 예뻤었는데
    내가 내 마음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진작에 고백했을 텐데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게 무슨 소린지 성인이 되고서야 깨달아버렸네
    내 마음을 알았을 때는 너무 늦었더라고, 지금 우리에게 친구 그 다음 단계는 없더라
    있잖아 뒤늦게 고백하는 거지만
    너의 작은 몸짓에도 반응하는 내가 새로웠어
    네 앞에서만 고장나는 내가 웃기더라
    네 맘과 내 맘이 다를까봐, 나 혼자 기대하는 걸까봐,
    널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나기도 하다가
    정신차려보면 다시 네 앞에서 마냥 웃으며 행복해하는 내가 있더라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나 혼자서 수없이 우리 사이를 정의해봤어
    우리 사이를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그 물음의 마침표를 찍지 못한 채 내가 고백했을 때
    우리가 그냥 아무 사이도 되지 못 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
    그러니까 네 마음을 알고 싶은 데 알고싶지 않아
    네 마음을 알게된 순간부터 우리 사이는 없던 게 되어버릴까봐
    그만큼 너가 너무 소중해졌거든
    결국 난 마냥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친구도 될 수 없고
    네 옆에서 나와 같은 마음을 나누는 연인도 될 수 없는거야
    나 혼자 시작했으니까, 나 혼자 정리할게
    나만 놓으면 끝날 사랑인걸 아니까
    널 생각했던 시간들과 널 지우는 시간
    나에게 어떤 시간이 더 아플 지는 잘 모르겠다
    노력하지 않아도 널 사랑하게 된 것처럼 널 내려놓는 것도 쉬웠으면 좋겠다
    비록 힘들더라도 우리 사이를 지키기 위해 천천히 널 내려놓을게
    혹시 어색해도 이해해줘
    나 이 정도는 부탁해도 되는거지
    너에게 닿지는 못 하겠지만, 나 진짜 많이 좋아했어
    내가 널 좋아할 수 있어서 아팠지만 행복했어, 고마워

  • @user-cb9nn9sg5y
    @user-cb9nn9sg5y 3 роки тому +4

    원필오빠 그 얼굴에 피아노에 노래도 잘하면서 어째서 기타까지 치냐고 ....

  • @user-ph4vy3iu6h
    @user-ph4vy3iu6h 3 роки тому +5

    데이식스 이런 코너 많이 나와라.. 찰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