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okay for me to drink alone? (Feat. Potential risks of drink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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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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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2024 중독사회 1부 - 젊고 멀쩡해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나라 | 추적60분 1356회 KBS 240223 방송](http://i.ytimg.com/vi/0laprfflM5I/mqdefault.jpg)
![What do doctors eat for meals? [Doctor's diet-compare with those who manage weight]](/img/n.gif)
하루의 스트레스를 없애줄 수 있고 힘들었던 나에게 위안과 즐거움이 될 수 있지만 혼술 문화입니다. 디렉터님도 즐겨하시는 혼술이지만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셔도 되니 나도 모르게 술에 점점 의존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미리 마실 양과 횟수를 정하고 지나치지 않는 건강한 혼술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닥프 공식 Instagram: instagram.com/doctorfriends_/
퇴근길에 술사서 닥프영상보면서 실실 웃으면서 마시는게 낙이였는데ㅠㅠ
진짜 술을 마시지 않고 술마시는 척이라던가 흉내같은거로도 뇌에 술마신듯한 효과를 줄 수 있나요? 스트레스가 풀리는기분이라던가용
감사합니다..저도 혼술인데 넉누르고 살다보니..중독자는아닌듯 해요..전 안마실땐3일까지 금주하거든요..근데 극취까지는 안마시는데 문제는 매일 마셔요..한2병에서3볏
@@구찌-s7i 그 정도면 중독 아닙니까
혼 밥은 괜찮나요?"
영상 제목에 홀린듯이 들어온 혼술러 모여라..
이글도 혼술+유튭하면서 들어올듯...
방금 땄는데,....
@@user-wx2gv6zs3t 일본도 첫잔만 그렇게 마시고 자작한다고 책에서 본거같아요! 우리나라만 좀 특이한듯? 공동체 중시 문화 ㅋㅋ
혼술 하면서 시청하고 있어요ㅋㅋㅋ
뜨끔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언니한테 술을 배웠는데요. 절대로 우울하거나 슬플 때 술을 마시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힘들 때 먹으면 의존 할 수 있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저는 행복하거나 기쁠 때만 마십니다.
오늘은 언니한테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ㅎㅎ
와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멋지세여~
그쪽도 힘든 상황인데 자매모두 대단하세요 멋있으세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엄마가 술을 아주 좋아하시는데 힘들때마다 찾으시니.. 기분 좋을때 마시는건 뭐라 안하겠지만 힘들때는 안마셨으면 좋겠다고 하고 약속하니.. 엄마가 생각하시기에도 맞다고 느끼셨는지 그다음부터 술 드시는게 확 줄었고 기분 좋은 일 만들어드리려 하다보니 가족애도 늘었어요.. ㅠ 이게 정답입니다.
우와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좋은날에 마실수 있도록 그런 날을 늘려보려구요~ㅎㅎ
술 하니깐 생간 난다 어떤 분이 술이 만취가 되어서 집에 들어 왔는데 멍멍이가 아주 기쁘게 반겨 주었고 엄마왈 주인이 개가 되어서 들어 왔는데 기분이 안좋겠냐고
eun 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개가 되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쓸데없는 말도 맞춰줘야 하고
돈도 많이 들고
부담돼.
젤 싫은건
거기서 나온말이 돌아다는게 젤 싫어
와 공감 박는다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편한 사람들이랑 마시면서 스트레스받은 얘기하면 괜찮던데.. 저만 그렇나요?
@@딸기-k1h 순진해서 좀 모르시나 본데... 그렇게 생각하다가 그런 자리에서 나온 말이 자기도 모르게 돌아다니게 된다는 뜻임. 위 댓글은.
@@암흑과설탕 제가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저도 구별은 하죠 ㅎㅎ 20년 지기 친구들이랑 술 먹을 때랑 직장에서 술 먹을 때랑 다르죠 ㅎㅎ..
오진승 선생님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박한 시골 청년같았는뎈ㅋㅋㅋㅋ 이제 세분 선샌님들 중에서 젤 쎈캐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
애니에서 항상 눈감고 웃고 있는 캐릭터 같아요 ㅋㅋㅋㅋ 유사시에 젤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실눈캐가 젤 무서운법
@@pulm8040 ㅇㅈㅋㅋㅋㅋ
알코올 의존증 환자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마다 술을 찾았고 그러다보니 매일매일 마시게 되더군요 그러다 나쁜습관이 들어 술만 마시면 자해를 하는 상황까지 오게되어 정신건강의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험자분들 많겠지만 저처럼 극단적인 상황까지 오지않게 다른분들은 예방차원으로 닥프님들 얘기 잘듣고 실천하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자해까지는 아닌데 저도 알콜의존증이 좀 있다는걸 느낍니다.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갑니다 ㅠㅠ 파이팅!
저도 그런데...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자해까지할정도면심각한겁니다반성하세요
@고건희 반성하세요 라는 말 보다는 따뜻한 격려가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닥프 틀어놓구 마시면 쌤들과 함께 마시는거 아닌가용? (오늘도 행복한데..👉👈)
맞습니다 맞고요 >_< 이 시국엔 집에서 닥프영상이랑 함께 한잔~ ㅎㅎㅎ
시어언헉 맥주한잔!ㅎㅎ
디렉터님 넘 귀여우십니다 엉엉 >
아 제말이요~!~!~!~ 행복하게 보려구 하는건데~~ 닥프 영상때문에 마시는거라구요~~ (선생님들 탓하기)
진승쌤 뒷목 잡겠다 ㅋㅋㅋㅋㅋ
우리 디렉터님의 건강을 위해서 조금 덜 행복하시러고 해야 하는건가요...👉👈
인트로 무슨일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승쌤 눈동자에 건배....🍷✨
주..주류 광고를 노리시는 걸까요? ㅎㅎ 칄~ 🍷✨
칄~ 🍷👀
여자기준 소주 2잔이요....? 2병이 아니구요....?ㅋㅋㅋㅋ 2잔 마실바엔 걍 안마실듯ㅠㅠㅠㅠ 혼술이 유일한 낙인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잔이면 걍 안마실듯ㅋㅋㅋㅋㅇㅈ입니다.. 못해도 4잔은 해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
앗 소주잔 기준으로 소주 2잔이 아니지 않을까요??
같이 먹어요
뭐야 제가 생각한 순서 그대로 댓글 쓰셔서 소름돋았어요..
술쟁이들 ㅋㅋ 같이 마시자
0:41 요정쌤,,, 머리 그렇게 넘기시면 제 마음도 훌룰루 넘어가요 ㅎㅎㅡㅜㅠ♥
훌룰루 ㅋㅋㅋㅋㅋㅋㅋ
훌룰루ㅋㅋㅋ
ㅋㅋㅋㅋ이제는 요정쌤이 진짜 술자리 메시인지 아닌지 헷갈려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혹시 철학자 칸트에 대해서 정신분석 해주실수있나요 일화들을 봤는데 오진승쌤께서 다뤄주심 재밌을것 같아서욤 ㅎㅎ
이거 재밌을거 같아요
워낙 유명한 일화가 많은 양반이라 ㅋㅋㅋ
엇 저도접때칸트해달라고댓글달았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맞아요..집사 기절한 일화 듣고 어찌나 웃기던지
일이 점점 커지고 이쒀 ㅋㅋㅋ
혼술은 퇴근후 나의꿀잼중 하나인뎁...
저는 오늘도 퇴근 후 혼술 중인뎁,,,
퇴근 후 혼술 꿀맛인데
저도ㅋㅋ
그러다가 20kg 살 쪘습니다.......ㅜㅜ
소주같은거 말고 저렴한 것도 많으니 위스키나 전통주 중에서도 고급 술을 즐기시면 확실히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더군요...
막 심하게 취하도록 마시지는 않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마이크가 달라진건지 음성이 살짝 울리네용 ㅋㅋㅋ 근데 주제가 주제라서 그런지 방안에서 찍은거처럼 더 분위기 있는거 같기도해요! 선생님들이랑 영상통화하는 느낌...? 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볼게요!!
엥 마이크는 똑같은것 같은데 방이 바뀌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마이크음성 입힐때 씽크가 살짝 안맞아서 그런거같은...느낌???
마시는데 꿀꺽 하는소리가 들리네요. 나오는 소리랑 성대에서 바로 온 진동이랑 겹치는 걸까요? ㅋㅋ
세 분 다 티셔츠에 녹음기 끼고 하셔서 소리입력되는 부분이 목에 닿아서 답답한 소리가 나니까 소리 후처리를 조금 하신 것 같기도요!
저도 매일 맥주 꼭 마셔서 알콜중독이다 싶었는데,
논알콜 맥주로 대체하니까 하루아침에 술 끊어도 멀쩡하더라고요
alc이 아니라 달지않은 탄산음료가 필요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사실 탄산음료중독인걸롴ㅋㅋㅋㅋㅋㅋ
와 저도ㅋㅋ몇년을 맥주 달고 살다가 탄산수를 마셔봤는데 ㅋㅋ달지않은 탄산을 원했던거였어욬ㅋ
저도 쓴음료가 필요했을뿐 알콜은 필요없어서 논알콜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근데 하이트 제로 너무 태운 고구마 껍질맛 나지 않아요?? 충격받고 더이상 못먹고있는데 맛있는 무알콜 맥주 알려주세요 ㅠㅠ 맥주 좋아하는데 술 안먹어야해서
HEAn희안해 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맥주 까면서 크으으으 하고 들어왔는데 숙연해지네요
이주에 한 번 꼴로
토요일 낮에 가볍게 혼술하는데..
진짜 좋습니다.
대낮이라 많이 마시기도 어렵고,
살짝 알딸딸 기분인데
아직 쉴 시간이 많다는게 너무 행복.
어우 글만봐도 행벅
ㅇㅈ
빵 긋
기분좋게 마시는 혼술 좋죠~
우와 꿀팁,,,,
인센스나 향초, 향수 등이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요!!
맞아요!! 요즘 캔들워머 쓰는데 뭐 환경호르몬의 문제라던가 좀 논란(?)이 있어서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했어요~!
인센스 창문 열어두고 문틀위에서 피울땐 그래도 괜찮던데 집 안에두고 피우면 항상 목이 아프더라고요.. 아마 연소시키는 것들은 아예 해롭지 않을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괜찮을꺼같은건 무향 캔들..?
근데 전 인센스 스틱이랑 선향같은거에 꽂혀서 그냥 피우네요ㅋㅋ 그래서 요즘 목이 자주 잠겨요.. 주의사항 다 지켰는데 왜이러니ㅠㅠ!
그리고 캔들중에서도 파라핀 안들어간거, 향료나 오일? 안들어간걸로 발향 목적 아니고 잡내 잡거나 분위기 내려고 쓰는게 그나마..
저도 궁금해요. 소이캔들이 유해하지 않다고 해서 일부러 아로마 효과를 위해 소이캔들을 사서 피우는데 캔들을 피우면 공기청정기가 세게 작동해요
술을 안마셔야지! 하고 생각하는것보다 술마시고싶을때 대신 이걸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안마셔야지 ! 🤨 해봤자 더 마시고 싶더라구요 !!!
오 좋은방법이네요
혼술로 흑역사도 나만 알고 나만 덮을수 있죠 ㅎ 누구에게 전화하거나 연락만 안한다면 ㅋㅋㅋㅋ
혼술의 장점입니다~!!
혼자 술마시면 자기가 무슨짓을 하던지
상관이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케
혼술이 사고칠위험은 확실히 덜하긴하죠..ㅋㅋ장기적으로보면 상당히안좋고..ㅜㅜ
ㄹㅇ
혼술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술마시면 조금만 슬픈걸 봐도 눈물이 나오는데 우울증 증상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런게 좋을 때도 있더라구요... 아이러니하죠?
저두 그래요 그렇게 해서 눈물흘리면 기분이 풀리는거 아닐까..? 싶어요!
원래 우울은 중독인 것 같아요. 그렇게 중독되어가더라고요
슬픈걸 봤을때 슬퍼하는건 지극히 정상 아닐까요 이유없이 슬픈게 문제지...
윗댓 말대로 그런 상태에 중독된거죠. 어찌됐든 울고나면 좀 시원해지잖아요. 평소엔 참아왔던 자기 감정을 술핑계로 표출할수도 있는거에 중독되는거 같아요. 근데 정말 혼술은 우울증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니 혼술을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이어폰 꽃고 발라드음악 크게들으며 처량하게 외롭게 한숨쉬며 그 느낌에 그냥 취하게마시는걸 즐기는데 중독인가요
혼술은 알콜중독의 급행열차
와... 진짜 인정이요.
저 예전에 대입 직후 술마시기 시작하면서 혼술 엄청 했었는데, 알콜 의존적으로 되더라구요.
한캔 두캔으로 시작한게, 어느새 한번에 네캔으로 늘어나고,
일주일에 한 두번 하던게 어느새 일주일 네댓번으로 늘어나고,
그러니까 하루하루 생산적이지 못하고, 거기에 스트레스 받으니 오늘은 기분이 별로니 술 한잔... 이러면서 또 마시고...
그러면서 서서히 우울증까지 오더라구요.
지금은 혼술 잘 안하는데다가 마실 때도 많이 마시려고 안 하고 그냥 맛만 보고, 향만 느끼는 정도로 마시니 좋습니다.
예전에는 위스키 한 병 사면 1주일 내로 다 마셨는데 요샌 작은거 한 병 사도 한달 이상 가는 것 같아요.
여려분들도 맥주 소주 마시기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도수 높은걸로 칵테일처럼 만들어 한 잔 정도 즐기고 마셔요.
알콜의 취하는 느낌에 의존하지 말고, 그냥 향 좋은 술로 칵테일 만들어 향 즐기면서 천천히 마시는게 더 좋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면서 무드등 하나 켜놓고 음악 잔잔하게 틀어놓고 하루 마무리 하면 좋더군요.
술은 딱 가볍게 즐길 정도만!
ㅋㅋㅋ 사오라고 시키는 것도 웃긴데 조언이 "맞서세요." ㅋㅋㅋ
0:07 진승샘........ 살려주세요 요정님 찡긋을 본 뒤로 심장이 안뛰는거 같아요
9:55 ' XX야~' 한마디에 깔리는 총 장전소리.
10:19 ' 나갔다 그래요 이미 ' 한마디에 깔리는 총 장전소리 ...
10:40 아내바보 등장
11:20 또 총 장전소리.. ㅋㅋㅋ
ㅋㅋㅋ쏴버리겠다
닥프 보면서 처음으로 마음이 불편하네요ㅋㅋㅋ 아무래도 스스로 알고 있는듯 합니다 좀 줄여야겠어요ㅜㅜ
맥주 두 캔 까는 순간 썸네일 보고 찔렸지만 들어와서
보고 있는데 자꾸 약물이라 해서 잘 먹고 있는데 ㅜㅜ 점점 맛이..ㅠㅠ
시원하네요.....ㅎㅎ
여기서 풍댕이를 볼줄이야...반가워용ㅎ
혼맥 진짜 좋아하는데 이 영상보고 맥주 땡김 ㅋㅋㅋㅋㅋㅋ 실험 끝나면 편의점 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생이신가욬ㅋㅋㅋㅋㅋㅋ저돜ㅋㅋㅋㅋㅋ보고 맥주가 너무 땡기네욬ㅋㅋㅋ
맥주는 술이 아니라 음료수죠 ㅋ
프렌즈쌤~ 다음엔 자폐증에 대해 다뤄주실 수 없나요? 제 동생은 자폐증이고 생각보다 자폐에 대한 자료를 일반인이 알아볼 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요. 특히 정신지체의 경우 아동일 때는 사람들이 그나마 이해하고 안쓰럽게 봐주지만 제 동생처럼 성인이 되면 사회적 제도가 거의 없어질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 미친놈으로 취급받게 되는 현실이 항상 너무 안타까워요.. 간략하게만이라도 자폐에 대한 설명을 쌤들께서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ㅠㅠ
헉 혼술하면서 보는 중인데 ...^^
댓글이랑 프사랑 어울려요
저도...orz
저도 혼술중인데.. OTL...
전방금 퇴근해서 맥주딱까고 유투브켰는데 이영상이....차마못보는중
@@조진학-f3w 맥주정도는 괜찮을듯 합니다.
더 넘어가면 문제되겠지만...
8:57 권장 음주량이 소주 2잔이라니... 세상에... 물잔으로 2잔이죠? 그래야해요
진승샘 자꾸 더 멋있어지심 찡긋할 때 심쿵함
혼술할려고 안주사고 술사면 안주만 먹게됨 ㅋㅋㅋㅋ 술 너무 맛없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넘 공강되서웃겨용 퇴근해서 배달시켜놓으면 밥만 왕창먹궁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현직자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약물 범죄자를 상담한 적이 있는데, 약물 중독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안 해야겠다는 문제 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약물에 대한 대체재로 술을 약주처럼 먹는다는 이야기들으면서 좀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가 영상에 나온대로 정말 술에 대해서는 관대한 문화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에 대한 위험성을 이야기해주셔서 잘 들을 수 있었네요~!
- 마지막에 "기분이 좋네" 라는건 결국 '불안하고 싶지 않아' 라는 속마음의 다른 표현이 아닐까요? 행복할때 마신다는 말이, '매일 행복하다'는 말이, '매일 불안하고 싶지 않아'라는 말로 들리네요.
- "너가 필요한 약물이니 너가 사와"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술이라는 건 결국 핵심은 알콜이고, 알콜은 약물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밖에서 전투적으로 치열하게 보내고 집에 오면 몸도 피곤하고 약속 잡아서 한잔 하기엔 내일 출근을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집에 오는길에 맥주나 소주 사들고 들어와서 씻고 나에게 주는 포상 같은 의미로 한잔 마시며 실없는 바보상자 보면서 하하호호 웃고 그러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햄스터 챗바퀴 마냥 다시 전쟁터에 나가고..
다들 그러시죠..? 지치지만 우리 다 같이 힘내고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그런의미로 주 7회에서 5회로 줄여보도록....................
쌤들 티 맞춰 입으니까 귀여워요💓
ㅅ..사...사실 가..갖고....싶ㅇ..여😢😢 흑흑...어디가서 살순 없나여ㅜㅠㅠㅠ
권장량 소주 5잔 2잔ㅋㅋㅋㅋ 회식할 때 권장량만큼 마시고 헤어지면 좋겠당ㅎ
말하는데 끊지마시고 다듣고 문장이 끝나면 리액션이나 질문을 해주세요. 집중이안됩니다
본격 참피디 저격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참참~!
술자리 메시의 술 맛있게 마시는 비법이 나오는 줄ㅋㄱㄱㄱㅋ
맞아요 퇴근후 맥주한잔이 정말 끊기 어렵더라구요 ㅠㅠ 저는 가계부를 쓰면서 술자리를 줄이게 되었고 점점 술을 멀리하다 보니 집에서 혼술하는것도 줄여지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가족들과 집에서 고기먹을때 반주로 한두잔하고 그 이상으로는 안마시고 있습니다 딱 좋아요~
우울증 환자인데 즐겁다가 혼술후 취한 거 같은데 울고 있어요 ㅠㅠ 아무 생각도 안 드는데
혼술 하면 안 되는 거 몰라서 이제야 이 영상 봅니다😂😂진작 볼걸😢😢
저 원래 술 안마시는데 크리스마스라 마셨다가 제겐 무조건 술=유해물질 인거 알아가고 갑니다..
매일 행복하신 디렉터님 넘 귀여우세용ㅋㅋㅋㅋㅋ
0:03 술먹방(??)
0:56 손 세정제 냄새 아니었을까요??
3:14 술을마시면 목소리가커지는 낙준쌤(????)
3:46 창윤쌤: 혜리야~ 들어와서 좀 들어~
3:50 디렉터님: 행복할때 마셔~~
3:53 그게 좋...?
3:56 난 매일 행복해~~
3:59 선생님...!!!선생님..!! 어떡하죠...!
5:58 (손내리는거 까먹음)
5:59진승쌤이 술마시고싶을때
6:06 번거롭게 만들어
9:25 네 제이야기 입니다...
9:38 갑분 가족상담
9:45 맞서세요
10:14 그러면은 아이스크림은 사오라한 다음에...(적극적)
10:19 나갔다그래요 이미
디렉터님 행복할 때 마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갑분 가족상담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 그런데 진짜 혼술이 무섭더라구요 ㅠ 친구 중에 술 거의 못하던 아이가 자취하면서 혼자 맥주 조금씩 혼술하더니 나중에는 거의 의존현상까지 나타나서.. 다시 돌아가는데 긴 시간이 걸렸어요 ㅠ
알콜은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기도 하지만 위험한 물질이기도 하네요.. ㅠ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 닥프쌤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
혼술 좋은데~
장점이 더 많음
가성비, 적당한 음주, 기분내지 않아도 되고, 편하게 취미 즐기며 마실수 있음
단점은 횟수가 많아지게되며 간에 무리하게 영향을 줄 수도 있을듯..
진승선생님의 인트로 제 심장 어떡하죠..?❤️
고3이라 술을 마실 수 있는 내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술을 접하기 전 이런 좋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올바르게 술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딱 하나 지키고 있는 철칙은, 그게 혼술이든 같이 먹는 술이든, 힘들고 기분나쁘고 지칠 때, 그리고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있을 때 이를 해결할 목적 및 현실 도피 목적으로는 절대 안먹습니다. 몸 망가지고 사회생활 인간관계 망가질 수 있습니다.
진승이 형 지금 부부의세계 스페셜편 보고 있는데 형 나와서 개놀랬어 맞다 형 의사였지 형 개멋있어
혼자 마시면 한두잔만 마실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마시면 많이 마실 수 밖에 없어서 안좋다.
저는 혼자서 고깃집에서 혼밥혼술, 술집에서도 혼술 하는 사람인데 여러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는 것 보다는 혼자서 먹고 싶은 음식과 저의 스피드&주량을 마음대로 조절 가능해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음주말고 딴 일들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각박한 세상인데 음주로라도 푸는 거가 좋아요ㅠㅠ 그리고 담금주 같은 것은 1~2잔 정도는 약주라고 생각해요ㅠㅠ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어요! 사실 한국 사회는 술에대해 굉장히 관대한 편이고, 주량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어떤 척도가 되기도 하기때문에 본인의 주량을 과시하는 면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한참 20살 처음 됐을때는 그냥 마실 수 있을때까지 마시고 주량이 쎈게 멋있어보이고 해서 많이 마시기도 했고, 우울하거나 기분 나쁜일이 있을때엔 혼자서 맥주 마시면서 삭이고 그랬는데 완전 잘못하고 있었던거네요ㅎㅎㅎ;;
영상에서 이야기해주신것처럼 이제는 얼마나 마실지 정하고 마셔요! 저는 친구들을 만나면 더 오버해서 마시는 경향이 있어서 아예 마실때 나 오늘 두잔만 마실거야! 하고 정해두면 친구들도 그러려니하고 저도 더 절제해서 즐기면서 마시게 되더라고요ㅎㅎㅎ 혼술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 진짜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뇌에 손상이 간거군요... 술 마실때마다 필름이 끊겨요 ㅠㅠ 자제 해보겠습니다....ㅋㅋ
서로 힘내서 고쳐봐요~!!
저도 술 좋아하는 주당이라...
진짜ㅠㅠ맥주 한캔으로 시작했다가 어느샌가 4캔을 가져다놓는 저를 발견했어요.....ㅠㅠ
저는 소주 1병으로 시작해서 다음날 깨나보니
소주 4병이 있었던...;;;
진짜 시작을 말이야하는것같아요
독립하고 1년 반정도 혼술을 했습니다.
처음엔 맥주한캔 두캔 하다가 소주 한병 두병 늘더라구요. 혼자 즐긴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마셨는데
우울증이 왔어요.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 이유도 몰랏고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처방도 받았는데요.
이 영상보고 집에서 혼술 끊었어요.
혼술끊고 한달만에 약도 안먹어요.
집에 누가 있느냐 없느냐도 차이있는것 같구요.
어쨋든 저는 끊고 좋아졌습니다.
마시고 싶으면 밖에서 친구나 동료와 마셔요.
본인도 아셨지만,그타이밍에 알아주는 누군가를 기다리신건 아닐까 감히 생각이듭니다..한 세대가 바뀐 알콜릭은 오늘도 알지만 마셔요...ㅜㅜ먹기싫은데
핳.. 완전 딱 제 얘기네요ㅋㅋㅋㅋ 대학생 때부터 직장인인 현재까지 하루 일과 끝나고 보상으로 맨날 맥주 두세 캔 씩 달고 살았어요. 집에 맥주 없으면 다음날 바로 사놓고.. 굳이 안땡기는 날인데도 괜히 있으니까 마시고ㅠㅠ 제가 운동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 운동하는 이유가 술마시기 위해서면 말 다했죠..ㅋㅋㅋㅋ 그래도 얼마 전부터는 이틀에 한번씩으로 줄였습니다! 근데 이거 되게 힘드네요
인트로 너무 귀여워 미쳤어미쳤어 너무 귀여워오ㅜㅜㅜㅜ
인트로 말고는 못본척하겠습니다. 혼술못잃어
미디어에서 술 마시는 장면이 너무 많고 심지어 술 한잔 하면서 토크하는 예능까지 있잖아요...그래서 술이 건강에는 안좋다는걸 알았지만 약물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너무 충격이네요 ;;;; 인식을 바꿔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솔직히 이거 좀 자제해야 하는 거 맞는 듯요... 드라마나 영화는 장면에 따라 이해가 가고 그 장면 길이도 짧지만 예능은 한 시간 가까이 술 앞에 놓고 주구장창 먹고 마시면서 토크하는데 보다 보면 진짜 마시고 싶어짐ㅋㅋ ㅠ ㅠ
늘 닥프를 보며 혼술을 합니다,,,,핳 하지만 의사쌤이 위험하다 하니 의존적이지 않게 줄여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항상 일상적이면서 의학적인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들!
닥프 영상 돌리면서 혼술하는게 국룰 아닌가요?🤨
사실 저도 2년전까지는 혼술을 엄청 즐겼었는데 취해서 블랙아웃 현상이 몇번오면서 알코올성 치매걸릴까봐 싹다 끊었어요! 이제는 사람들이랑 만나서 마시는게 아니면 안먹는답니다~ 그러다보니 마시는 횟수도 줄고 좀 더 건강히 (? 블랙아웃 안오게 천천히 마시는 걸) 즐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술은 정말 진승쌤 말씀하신것처럼 횟수 정해서 적절하게 천천히 마셔야 적당히 즐길수있는 것 같아요. 안그럼 건강 많이 해치고 진상되고 흑역사 엄청쓰고 뇌세포까지 죽어요ㅠ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냥 미안해
퇴사후 방향을 잡지못해 늘 불안하고
나의미래가 무섭다 그러니 나 대신
잘 살아주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혼자 술 마시고 있는데 사찰하신줄요... 근데 혼술 잃을 수 없어요
혼술은 자취하는 사람들의 특권이죠~❤
밖에 나가서 술마시고 위험하게 돌아다니는것보다는 집에서 넷플 보면서 혼자 조용히 마시는게 남한테 민페도 안끼치고 훨씬 나은것 같아요.
한달에 몇번씩 횟수만 정해서 마신다면..ㅎㅎ
0:07 아흑, 심장에 해로워 ㅋㅋㅋㅋ 다년간 다져진 에탄올 바이브인가요. >,.<
혼술하면 주량 조절이나 주종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던...코로나로 밤나들이가 어려운 것도 한 몫 하구요 ㅋㅋ
분명 기분이 그저 그랬던 날에 집에서 혼술겸 몇 잔 들이키니 기분이 급 좋아지는 저를 보고 소름이 돋더라구요.. 이게 그냥 식품이 아니구나? 약물이구나? 하는 실감이 났어요. 작년 봄부터 실패를 거듭했지만 꾸준히 시도했고, 지금은 주 1회 마실까말까입니다. 가끔가다 예전처럼 과음하면 다음날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내 몸이 힘들었는데 내가 그것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들이 부었구나 생각하면 속도 상해요.
알코올의 위험성을 외면하거나 의식하지 못했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약물이라는 걸 강하게 인식해보시고, 인식해도 금주나 절주가 힘드신 분들은 저처럼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도전해보세요. 저도 1년이나 걸렸는 걸요 2년 3년 걸리더라도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니까요
혼술이 퇴근 후 유일한 즐거움인데유ㅠㅠ줄여볼게요....
자기 기준 만들어 놓으면 좋다니 다행이네요 술마시고 싶어도 격일로 마신다.랑 주종별로 마시는 양 정해서 먹어요. 제어되서 많이 사놔도 상관없고 상하지 않으니 쟁어놓습니다.
반대로 음식은 제어 안되서 그때 해먹을 정도만 있는...
문열면 딱 오해 받기 좋긴 합니다.. 핫핫
0:07 미쳤다 미간 찡긋 -ㅅ<
닥프 살롱 라이브로 술방은 안되겠죠....? 예.... 명색이 의학 채널인데.... 안될거 알면서 말해봤어요.... ⸝⸝ʚ̴̶̷̆ ̯ʚ̴̶̷̆⸝⸝
그나마 다행인건 전 혼술할 때 평소보다 더 적게 마시는데다 점차 나이가 들 수록 주량이 줄어간다는거...^.ㅜ.... 술은 기분좋을 때 마시는걸 추천합니다 ㅎㅎㅎ 혹시 힘들어서 마시더라도 술자리의 마무리는 항상 기분 풀고 유쾌하게 마무리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헐..혼술하며 지금 보는데..ㅜㅜ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그남자의 기억법에 남주가 과잉기억증후군 이라는 병이 있더라구요. 그 병의 치료법이 없다고 하던데 좀 더 많이 알고싶어요~^^
영상 잘봤어요 항상 한국 문화가 술에 너무 관대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알콜중독인지 인식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술 먹으면 이완효과 온다는거 진짜 느껴보고 싶어요...한잔만 먹어도 온 몸이 붉어지고 심장 쿵쿵뛰고 머리에서도 막 심장소리가 울려서 먹지도 못해ㅠ
진짜 혼술이 중독의 지름길임.
아니,, 저 혼술하ㅕㄴ서 틀어ㅆ는데,,
혼술 중에 이 영상을 봅니다.
일년이상 매일 음주 중이며, 대부분은 혼술인데요..
회식 등 타인과 술자리 이후에도 꼭 습관처럼 혼술을 하는 등.. 혼술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스스로 알콜중독임을 분명히 인식하곤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치료동기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주변 사람들은 제가 알콜중독인걸 모르고, 말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길만큼 일상에 지장은 거의 없음)
매일 새벽 두세시까지 술을 먹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출근하고, 일 하는 제 자신이 가끔 소름끼치기도 합니다.
통풍 증상도 있고, 숙취 운전도 두렵고, 음주 비용도 부담스럽지만... 어떤 계기가 없다보니..
술 때문에 지각을 한 다던지, 술 먹고 실수를 한 다던지.. 어떤 무서운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저는 계속해서 술을 먹을 것만 같아요...
그런 일만 없다면 특별히 술을 꼭 끊어야 하는 이유가 없으니까요.
이런 저에게도 술을 줄이거나 끊는 치료적 처치를 목적으로 한 병원 진료가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 술을 끊고 싶다는 의지가 그리 강하지도 않아서.. 꼭 끊어야 할 이유도 마땅하지 않아서..
라는 핑게로 하루하루 망가져만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다가 오늘 유튜브를 보며 댓글 남겨 봅니다.
너무 했나봐요....
취했어요
쌤들 외모에(♡◕ω◕♡)
혼술 끊으니까 너무 좋아요~
끊고 보니 내가 술을 좋아한게 아니라 도파민에 지배 당하고 있었더라구요~
10:44 물 마신 뒤에 눈치 보면서 컵 사알 살 놔두는 낙준쌤
와....덕분에 제 음주습관을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고쳐야 할 부분이 많군요...ㅠ 건강한 음주습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승쌤의 한이 느껴지는 것이 약에 대한 부작용과 내성은 걱정하면서 술은 막 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번 언급하시고 강조하는 듯하네용
모든것에는 적당히가 맞는거같에요 그 적당히라은 기준화가 세상흐름에따라 흔들려가고 타당성이라던지 기준화가 정말 흐려지는거같아요 세상을 탓할수도 없고 나 자신을 탓할수도 없는것같아요 다만 썩지않게 잘 다루는게 맞는것 같아요 정말 애주가 이지만 나이들수록 점점 뭔가 퇴해가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뭐든 정답이 없듯 잘 섞어가면서 혼술을 쫓아 행복하지않는것이 중요할거같아요
알코올이 약물이라니.... 진짜 그렇게 생각해 본 적 없는데ㅋㅋㅋㅋ 조심해야겠네요ㅠ
오늘따라 낙준샘 너무 존잘스........ 헤어 너무 찰떡스 ㅠㅠㅠㅠ
“기분이 좋네?” 혜리님 행복할때 마시니까 괜찮은거 아닌가요?(무조건 혜리님 편)ㅋㅋㅋ 중간 중간에 창윤쌤 자꾸 상담하는 부분에서 웃게 되네요ㅋㅋㅋ
저도 한 캔 정도는 아주 가끔 혼술 하는데, 술을 주량 이상 먹으면 몸이 붓고 새벽마다 몸살처럼 아파서ㅠㅠ 잘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인터넷에서 생각보다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다는 글을 읽고 놀랐던 기억이~
아, 그리고 가족과 저녁에 간단하게 한 잔은 기분이 좋아서 괜찮은거 같아요오!😍
지금 혼술 하면서 보고 있어요~~~~!!!!
10년 전 만해도 술을 권하는 문화가 많았는데 같이 죽자는 것도 아니고 정말 잘 없어진 문화 같습니다
진승쌤 청순한지 알았는데 한잔 홀짝 하고 눈찡긋하시는데 심쿵... 눈동자에 치얼쓰
선생님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점점 1인 가구가 늘어나는 태세에 따라 혼술 혼밥이 트렌드로 갈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특히 요즘같은 시국에는...그래도 혼술의 장점은 타인이랑 술먹다가 실수 할 일이 없다는거,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안준다는것~) 남들 눈치 볼 일 없다는거(내가 마시고 싶을때 마시고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고), 그리고 괜히 꽐라되서 남들 피해준다거나 택시비 나간다거나 등등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거, 건강히 적당히 혼술하면 괜찮을거 같아용 ~ 다만 이것도 일주일에 한 두번이지 선생님들 말씀처럼 알콜 중독으로 이어질 수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항상 어떤 사고의 원인은 알콜인거 같습니다 그냥 차라리 집안에서 혼자 취하고 혼자 주무시는게 나은듯 다들 건강히 적당히 음주 하시길~~!!
혼술을 해도 자기가 위험하다 생각하고 자제할 줄 알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는게 되게 위험한 듯...
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 영상 디렉터님이 편집하신건가요? 갑분 가족상담 너무 웃겨요ㅋㅋ
저도 해외생활 시절 한국이 너무 그립고 외로워서 매일 아침밤으로 술을 마셨어요ㅠㅠ그땐 어려서 알콜의존증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술을 안마시면 잠이 안와서 밤에 마시고 아침엔 우울해서 나가기 싫으니까 술기운으로 움직이려고 아침에 마시곤 했어요...그렇게 시작한 술이 한국에 돌아와서는 주체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마셨다하면 블랙아웃이 되고 내가 모르던 내 모습이 나오고...집도 못찾고...저 스스로 너무 충격을 받아서 술을 끊었습니다 자살예방센터에서 저같은 사람은 절주란 없다 금주만 있을 뿐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현실적으로 금주는 힘들지만 매일 한병씩 마시던걸 한달에 한번 친구들과 맥주한잔으로 바꿨어요 일단 아직까진 잘 지켜지고 있네요!!
요즘 지인이 진짜 심각하게 혼술로 끝까지 달려서 뭐라고 해줘야할지 몰랐는데 딱!! 알맞은 영상이 마법처럼 나왔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공유해야겠어요 닥프 최고🥺❤️
몇년 전 양극성 및 불안장애가 심했던 시기에 알콜의존도가 높아서 주 6회 술을 마셨었는데 그로인해 불안증세가 더욱 가중되고 더 심한 불안이 찾아오는 일상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었어요, 약먹고 술먹고 약먹고를 일년반 정도 하다보니 몸이 말이 아니게 상했어요, 뿐만 아니라 알콜로 인해 충동 조절이 어렵고 맨정신에는 하지 못할 심각한 일들도 쉽게 하게 되니까 꼭 꼭 병원 다니시는 분들 술드시지 마시구 많이 불안하시고 술이라도 마셔야 살것 같다는 생각만 드시겠지만 참을 수 있어요 !! 혼자가 힘들면 주변 가족이나 친구라도 붙잡고 술부터 줄이셔야 합니다 ㅠㅠㅠ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요즘 기분도 꿀꿀 날씨도 흐릿해서 육개월만에 혼술 하려고 캔 하나 샀는뎅,,,ಥ⌣ಥ
오늘 하루만 마실게영 똔땡님,,
과제에 너무 지쳐서 마셔야겠어요ㅠㅠㅋㅋㅋ
전 술자리의 시끄러운 분위기, 뒷이야기 그리고 권유(제가 워낙 잘 안마셔서 허허) 보단 혼자 조용한 방에서 넷플릭스나 책 읽으면서 맥주 한캔 마시는게 나름 행복하던데...ㅠㅠ 절 위해 자제해야겠네요
예전부터 집에서 밥먹으면서
혼자 소주한잔 하는것이 버릇이었는데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지금도 혼술 소주한잔 하고있었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