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여동생이 죽어가는데 '이런 일로 인생을 망칠 수 없어!' 생각부터 하는 주인공이 호러... 세뇌는 아니고 자기 죄책감이랑 마주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마침내'는 드디어 자신의 잘못을 마주하고 인정한다는 뜻 같구요. 음주운전은 여동생도 주인공도 취해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했던 것 같고... 사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일이 귀신보단 돌이킬 수 없는 일에 쫓기는거니... 유명한 공포영화 장화홍련도 그런 주제였는데 인상깊네요. 사실 몇번 더 꼬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게임 스토리를 보여주는 연출이 참신한 것 같아요. 풍월량님이 다른 길 없나 찾아보시는 것도 답답하다기보다는 일어난 비극을 피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유저가 느끼도록 유도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빠른 진행만 척척 할거면 솔직히 선택지 나오는 스토리 게임 할 이유가 없죠.
마지막 파트에서 최면 걸렸을 때 들려오는 제니퍼 목소리는 실제 여동생 귀신이 주인공을 탓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최면 속에서 주인공 스스로의 죄책감이 동생의 목소리로 나타난 건데 동생이 음주운전 방조해놓고 이제와서 내탓하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 채팅창에 꽤 보여서 아쉽네요. 풍님 말처럼 마지막에 살짝 반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전체적으로는 신박한 공포게임이었어요ㅋㅋㅋㅋ
해석의 여지는 개뿔 제작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잘못인걸 보여줬음 1챕터부터 대놓고 네잘못이다로 시작함 극지방에서 중간에 차량이랑 위스키병 나옴 모든 챕터는 주인공이 병원에서 본 공포영화 티비영상 잡지로 만든 기억에 병원에서 치료받은 기억이 섞여있는거임 사고로 두뇌수술받아서 병원에 입원후 가족하고 퍼즐하면서 상태가 호전되었고 의사가 이제 진술을 듣을수있을거같아서 취조하는거임 추가로 장기근속한 경찰관이 그랬을리없다는 언급 및 주인공은 부모로부터 짐덩이취급 받아왔음
마지막 결말에 대한 풍님 생각에 동의하는게, 주인공은 부잣집 아들이고 그런 부잣집 아들이 쉽게 못 구할 좋은 술이라고 선물받고 좋아하는, 최소 수백에서 수천파운드 짜리 술이면 (백파운드가 15만원이니 천파운드면 150만원이네요) 구매처를 특정하기가 쉬워집니다. 일반적으로 경찰이 사서 마셨다기엔 무리한 가격대이고요. 음주운전 자체는 사실인데, 상대 운전자에게 뒤집어씌웠다던가 하는건 혼동한 거일수도 있어요. 여동생은 죽고 자기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서요
PD) 에피소드 바로가기 좌표
0:00:20 ep1. 버려진 집
0:55:33 ep2. 연구 활동
1:30:57 ep3. 관측소 작업
2:18:54 ep4. 마지막 진찰
와 보통은 배댓이 알려주는데 왠일로 공식계정이
이건 풍형이 아닌데 ㅋㅋ
@@토실토실-p7g 얘! 피디님이란다! 감사하렴!
@@AD2_san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누가 말하는줄 음성지원되네
@@AD2_san 댓글에서 누군가 느껴집니다. 풍형이 아니라 코가 큰 다른 누군가인 듯 합니다
풍형이 방종 하면서 말한 거처럼 이미 벌어진 일을 되돌릴 수 없고 그저 파국으로 따라가기만 해야하는 불쾌감과 안타까움이 바로 게임의 주제 같네요.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은 저지르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큰 잘못이라도 그 과거를 마주보고 죗값을 치르는 것처럼 스스로 감당해야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1:25:28 조금 깜짝놀라는거 있으니까 화면 작게 보세요오..
1:36:16 진짜 곰보겜
트위치 친구들은 맨날 유하 해주는데
유튜브 친구들은 트하 해줄 방법이 없네 ㅠㅠ
이 댓글 넘 귀엽다ㅜㅜ
ㅋㅋㄱㅋㄱㅋㅋ 트하하는 유튭쟁이나 유하하는 트수나 귀여워잉
이런생각은 처음이넹 ㅋㅋ졸귀
ㄱㅇㅇ
이게머야 ㅋㅋ ㅠㅠ 넘 기여오
1:19:42
Omnis: 모든
Tua: 너의
Culpa: 잘못
1:36:20
Abacus: 주판
0:38 심신노약자는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 늙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풍형 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그래오셨길래 일부러 심신노약자라고 하는 줄 알았네요ㅋㅋㅋㅋ실수였다니ㅋㅋㅋㅋ
동생을 집에 데려다 주기로 약속해 놓고 술 마신 주인공 잘못이지 뭐...
사고 후 주인공은 트라우마에 시달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을테니 병원에 찾아갔고
tv앞에 놓여있던 영화들과 현실을 자꾸 혼동하는 모습이네요.. 중간에 끼어있던 에피소드들이 좀 길다 싶었는데 주인공의 의식 세계가 얼마나 무너져있는지를 설명하는 시간이었나 봅니다
근데 진짜 여동생이 죽어가는데 '이런 일로 인생을 망칠 수 없어!' 생각부터 하는 주인공이 호러...
세뇌는 아니고 자기 죄책감이랑 마주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마침내'는 드디어 자신의 잘못을 마주하고 인정한다는 뜻 같구요.
음주운전은 여동생도 주인공도 취해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했던 것 같고...
사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일이 귀신보단 돌이킬 수 없는 일에 쫓기는거니...
유명한 공포영화 장화홍련도 그런 주제였는데 인상깊네요.
사실 몇번 더 꼬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게임 스토리를 보여주는 연출이 참신한 것 같아요.
풍월량님이 다른 길 없나 찾아보시는 것도 답답하다기보다는 일어난 비극을 피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유저가 느끼도록 유도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빠른 진행만 척척 할거면 솔직히 선택지 나오는 스토리 게임 할 이유가 없죠.
인정합니다 님 덕분에 선택지 게임을 어떻게 감상하는지 깨닫고 갑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최면 걸렸을 때 들려오는 제니퍼 목소리는 실제 여동생 귀신이 주인공을 탓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최면 속에서 주인공 스스로의 죄책감이 동생의 목소리로 나타난 건데 동생이 음주운전 방조해놓고 이제와서 내탓하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 채팅창에 꽤 보여서 아쉽네요. 풍님 말처럼 마지막에 살짝 반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전체적으로는 신박한 공포게임이었어요ㅋㅋㅋㅋ
게임 진행방식이 넘나 신선했음....고통받는 풍형 보면 ㄹㅇ 공포겜임
머리아픈 퍼즐 공포
이런 스타일의 공포게임 많이 없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29:06 뜬금없지만 풍월량님
무슨일인지도 모rrrrr는데
발음 넘 좋네요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해석의 여지는 개뿔 제작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잘못인걸 보여줬음
1챕터부터 대놓고 네잘못이다로 시작함 극지방에서 중간에 차량이랑 위스키병 나옴 모든 챕터는 주인공이 병원에서 본 공포영화 티비영상 잡지로 만든 기억에 병원에서 치료받은 기억이 섞여있는거임
사고로 두뇌수술받아서 병원에 입원후 가족하고 퍼즐하면서 상태가 호전되었고 의사가 이제 진술을 듣을수있을거같아서 취조하는거임
추가로 장기근속한 경찰관이 그랬을리없다는 언급 및 주인공은 부모로부터 짐덩이취급 받아왔음
마지막 결말에 대한 풍님 생각에 동의하는게, 주인공은 부잣집 아들이고 그런 부잣집 아들이 쉽게 못 구할 좋은 술이라고 선물받고 좋아하는, 최소 수백에서 수천파운드 짜리 술이면 (백파운드가 15만원이니 천파운드면 150만원이네요) 구매처를 특정하기가 쉬워집니다. 일반적으로 경찰이 사서 마셨다기엔 무리한 가격대이고요. 음주운전 자체는 사실인데, 상대 운전자에게 뒤집어씌웠다던가 하는건 혼동한 거일수도 있어요. 여동생은 죽고 자기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서요
풍형님 해운대 오신거 봤는데 너무 살갑고 멋있습니다 평생 활동해주세요
"당신 주변의 온 세상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개소름돋네 ㄷㄷㄷ
스포;
모든 선택지가 보고 싶으시다면 사서 직접 하세요~!💙
1~3편에 나왔던 단박에 이해되지 않는 연출, 문장들이 4편에 모두 회수 되네요. 풀어내는 방식과 핵심 주제가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연상시킵니다.
마지막 에피가 인상 깊네요... 아무리 되돌리려고 애를 쓰고 피해가고 싶지만,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거를 정면으로 마주해야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게 이 게임의 주제일지 모르겠네요.
아니 시작부터 풍형 '아반돈 하우스'ㅋㅋㅋㅋ
26:20 저 상황에서 돌린다/돈다 누르면 어떻게 되나요?
와 신박하고 몰입도 높은 공포게임 진짜 재밌게 잘 봄. 에피1이 젤 무서운 듯. 마지막 멘트 개 웃겨 ㅋㅋㅋㅋ아무도 제대로 기억을 못해 술도 안 마셨는데 ㅋㅋㅋㅋ
초반부에서 항상 탈주하다가 각잡고 끝까지 봤는데 연출 좋고 마지막 챕터에서 떡밥 회수 되는거 좋았음 본 거 후회 안 함 잼썼다
쫄보분들 무서워서 못보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엄청나게 무서운 놀래미는 없으니 꼭 보시길 바랍니당!
굉장히 신박하고 몰입도 높은 게임이었어요👍
나도 풍튜브 올라왔으니까 다시봐야징~☺
그래도 놀래미는 있나봐요...? "엄청나게 무서운"놀래미가 없으면...
ᄂᄋᄀ! 스포일까봐 본 댓글에는 적지않았는데 궁금해하시는것 같아서!..ㅎㅎ 소리만 깜짝놀라는 정도입니당! 시각적으로 헉 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마철분 3시간짜리를 다시 보다니 찐팬이다 ~
고마워요....
23:15 책갈피
공포게임 디보션이후로 인상깊게 본 게임이네요. 풍형 말처럼 퍼즐이 짜증나긴하지만 그렇게 어려웠던건 아닌거 같고 연출이 정말 좋네요. 풍형 마지막에 둘다 살리고싶어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 게임을 제대로 즐기신다는걸 느꼈어요. 잘봤습니다
untold가 '뜻이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은'이라는걸 보면 주인공이 범인이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자백한 느낌도 들고
이게 풍형 근본이지
끝까지 다 보고 나니까 왜 에피소드 1에서 다용도실에 피로 X자를 그려뒀는지 알겠네 ㅜㅜ 다용도실에 가서는 안 됐네 ㅜㅜ
본방때도 재밌게봤는데 목록에 이 썸넬이 있길래 홀린듯 들어와서 다시 완주했네요. 개별 에피소드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그걸 다 연결시켜버리는게 정말 소름이었어요 ㅋㅋㅋ 하나하나가 다 떡밥이었는데 추리하는게 정말 재밌었네요. 정말 갓겜입니당!!
12:45 번개치는 순간 액자 사진에 기생충처럼 애들 눈 가려져있음
에잉 모야 뒤에 불켜지면서 바로 보이네.. 저거 찾을라구 계속 앞으로가서 멈춤했는뎅..
im K 헐 무섭무섭😱😱😱 텍스트 공포? ㅎㅎ 개꿀이군 했다가 사진보고 놀랬서요 오마이갓😱
눈에 김 붙었대 채팅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6 심신노약자는 뭐야 ㅋㅋㅋㅋㅋㅋ
오예 이런게임 개좋음!!! 풀영상 개좋음!!! 풍튜브 개좋음!!!
전 1챕터가 제일 쫄깃했던거같네요ㅋㅋㅋ 집에 혼자있는게 공감되서그랬나... 챕터2부턴 공포보단 시리어스한 퍼즐게임이라 느껴져서ㅎㅎㅎ 풍형 잘보구가욥!!
2:25:17 와베스어 까를레스(찰스)가 제일 웃겼던 거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이름은 윌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이탈리아 이름같은 ㅋㅋㅋ
17:47 에 짱 깜놀있음
에피소드 3만 떼서 다른 이야기로 진행해도 될 정도로 3이 제일 재밌었네요
생방때 무서워서 쫄면서 봤는데,, 다시봐야겠다 감사합니다:)
인트로 간결하고 깔끔하니 넘나 좋구 맘에드네용ㅎㅎ
13:00 때 가까워지면서 무서운 거 있음
13:01 Ep.1에서 게임 속 게임 처음 시작할 때 화면에 GET OUT이라고 도배되어있네......;
새벽 1:40분… 다봤다
2챕터부터 은은한 공포가 시작됩니다…
엔딩은…찝찝하군요…
자야하는데 꿈에 나올것같어요ㅠㅠ
하…ㅠㅠ
1:13:40 다 하고 보다보니 여기 풍형 말하는거... 주인공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팍하고 드네요 역시 존잘풍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잘봤습니다 :)
게임의 간접체험적인 면과 메시지 전달에서 진짜 갓겜이다
1:46:26 갑작스레 듣기평가가 시작되어 겁에 질린 영태
영어듣기 공포 ㅋㅋㅋㅋ
load up 댓글로 조용히 하라는 것도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연출이 넘 신박하구 재밌다 풀영상 방금 다봤는데 쩌러요
형 항상 심신노약자 및 임산부 시청자제 문구 말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
와 근데 몰입감이 쩔긴 한다ㅋㅋ 끝나고도 계속 생각나네
Alice india ㅇㅈ 에피소드1초반 완전몰입하게함
인정합니다~
음주운전은 둘 다 잘못 맞고 그 뒤가 문제지 논점 파악 못하는 애들 많네 사고나고 경찰왔을 때 바로 자수하고 병원갔음 동생 살릴수도있었는데 지 감옥가기 싫어서 아무죄없는 다른 차 운전자한테 뒤집어씌우고 경찰 막아서 병원가다 늦어서 동생죽은거지..
ㄹㅇ 채팅창에 맥락맹들 많음ㅋㅋㅋㅋ
@@misswy1u 괜찮은 겜도 그냥 똥겜이라고 외치는 사람도 많은걸요
궁금해서 플레이 한 후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플레이방식이 독특하고 몰입되는 편이라 쫄보도 할수잇겟지 하고 잡앗다가 에피소드 1에서 몇번인 소리지름..ㅠㅠㅠㅠ 풍형에 한거 켜놓고 햇네요 편안…
재밌게봤오엽
신선한 재미는 있는데 너무 답정너라 아쉽네요.. 그리구 선넘는 훈수채팅 많은데도 넘어가시는 거..풍월량님 참 대단하고 멋져요
풍형의 곰보겜과 와베스식 영어 넘 조와~~~
"돌린다/돈다" 는 끝까지 선택 안하는구나..
ㄹㅇ 궁금햇는데 ㅠ
풍형 설날휴방에ㅔ 이거다!
오늘도 시작화면밖에 기억 안나지만 다시 도전
초반에 노잼인줄 알았는데 참고 보니까 재밌네요 ㅠㅠ
게임을 마무리하면서 주인공이 세뇌된 거다, 다른 사람 잘못이다, 게임이 답정너다
이거 진짜 재밌게봤어요!
썸넬 좋네 이거 재밋습니다 추천 보다보니 구매해서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풀영상 감사감사요 😂😂
다시 보는데 편집자님의 배려가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 부분 암걸리니 엔딩만 보시길
텍스트로만 진행한다길래 그냥저냥일것 걑아 패스했는데 풍뎅이분들이 몰입감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보러왔어영 되게 신박하네요 초반댄데 잼게보겠습니당
텍스트 공포게임이라는 말에서 텍스트에 공포심을 느꼇습니다
공포 너무 목말랐어요!!!! 감사해영
몰입감 최고네요 잘봤습니다
아 형님 이거 다 본다고 밤 샜습니다. 하...
와.... 긴 영상 넘 좋아요
이런무의식흐름 따라가는 게임 좋아하는데 이 게임진짜 신선하구 재밌었음ㅋㅋ3년째 심심하면 틀어놓는중
아 이거 기다렸는데 올라왔땅
우와 곰보게뮤ㅠ 온라인 학습 끝내고 보니 개꿀이다~ 으아 너모 좋아❤️❤️
3시간이라니 넘나 좋아 ~~꺄악
엔딩이 아쉽네요 멀티 엔딩이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재밌게잘봤습니다! 이거랑비슷한게임 없나요? 스토리공포 보고싶은데ㅜㅜ
3:22 책갈피인디요
35:02
아.. 트수들은 이해한거 같은데 풍량님이 첫번째에 이해 못하고 진행하시는 바람에
반응 못본게 아쉽네..
25:37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을 연다 ----> 성립 안되는 이유가 내 방 문을 열어야 되는데 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웠자너~
0:40 심신노약자는 뭐야ㅋㅋㅋㅋㅋ
공포겜 너무 좋아!
3:37 목소리 톤 왜케 웃기지ㅋㅋㅋㅋ
2:58:41 술과 출근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마지막에 녹음기 부분 채팅 극혐이다
21:00에 가까워지면서 깜놀있음
농대생 ㅋㅋㅋㅋㅋㅋㅋ실시간으로 놀래미알림ㅋㅋㅋㅋ
ㅁㅊ 개재밌다...
17분대에 놀래미 있어요.. ㅠㅠㅠㅠ
3시간? 넘모 짧은것인디요
각자의 상상력 대비 더 좋은 얘기가 될듯.
위아래 레터박스있으니까 노트10유저는 안짤려서 편ㅡ안
28:59 풍형 말투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어아ㅏ아 풀영상이다ㅏㅏㅏ
1:20:40 책갈피!
근데 끝까지 다보고나니 생각보다 흔한 반전물이여서 많이 아쉽네요. 차라리 진짜 외계인이나 심령물 미스테리인데 그 모든 이야기들이 잘 조합되서 마지막에 기가막히게 팍 터트려줄줄 알았는데...
디보션 이후 간만에 여운남는 공포겜이네
너무 분위기나 진행이 신선해서 재밌었는데 엔딩이나 스토리가 너무 아쉽다.
인정. 구성이 잘 짜여진 공포소설을 읽는데 정작 내용은 부실한 느낌이었음. 에피소드1까지만 해도 긴장감 장난 아닌데 이후 에피소드에서 내용상으로 좀 처지는듯
두시간째 보고 있는데 외계인이 나왔다가 관측소가 나왔다가 댓글에는 음주운전이 어떻다나 도대체 뭘 전달하려는 게임인지 모르겠네영
라디오숫자부분진짜 이갈리네 ㅆㅂ
결말이나 진행?은 신의 지하실이란 게임 보는거 같네요ㅋㅋㅋ 넘모 신박한것
후반부 진짜 너무 맵다
30:50 ep1-2트시작
1:00:00 아니 이게 무슨 공포게임이야 ㅋㅋ 아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