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기아, 든든한 이대형, 브렛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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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스포츠투데입니다.
    KIA타이거즈가 가을잔치를 예고하며
    초반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KIA는 현재 승률 5할로 선동열 감독의 초반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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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 선수가 흔드는 것은 여심만이
    아니었습니다.
    빠른발로 상대 수비진영을 흔들어 실책을
    유발하는 이대형.
    이대형이 일단 뛰면 상대팀 선수들이
    정신을 못차립니다.
    이대형의 빠른발 앞에서 나오는 실책이
    벌써 네개쨉니다.
    이대형은 32타수 12안타로 타격까지 좋습니다.
    KIA는 지금 이대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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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타선에 용병들이 더해지면서
    전구단의 공격력이 상승했는데요.
    KIA에도 남부럽지 않은 용병 필이 있습니다.
    NC에 6:1로 무기력하게 끌려가던 KIA.
    필의 타구가 시원하게 펜스를 넘어가며
    타선의 숨통을 뻥 뚫어줍니다.
    8경기중 KIA의 홈런은 세개.
    모두 필의 방망이에서 나온 것입니다.
    필은 타율과 홈런에서 KIA타자 중 유일하게
    5위권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슬슬 발동걸리는 중심타선 나지완, 이범호까지
    가세하면 KIA의 공격력은 어느팀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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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봉승을 두 번이나 따낸 KIA의 마운드에는
    확실한 원투펀치가 있었습니다.
    뛰어난 제구력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는
    홀튼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부활한 양현종.
    여기에 지난주 송은범이 시즌 첫승으로
    자신감을 얻으며 마운드에 힘을 보탰는데요.
    하지만 금방 돌아올 것 같았던 김진우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장 오늘부터 열리는 넥센전입니다.
    김진우가 없는 상황에서 임준섭, 박경태가
    당장 선발로 마운드에 서야 하는데요.
    KIA가 가을야구까지 가기 위해서는
    두 선수가 제 몫을 해줘야합니다.
    ◀ANC▶
    KIA는 현재 4승4패로 넥센과 함께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넥센과의 3연전이 열리는데요.
    넥센은 지난주 NC에 극적인 역전승을 당하며
    불안한 뒷문으로 흔들리고 있죠.
    하지만 우승권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는 넥센.
    과연 KIA와의 3연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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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동구장에서의 1차전
    KIA의 선발은 임준섭, 넥센은 오재영입니다.
    양팀 두 선발선수 모두 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한 성적을 냈죠.
    훌훌 털어버리고 언제그랬냐는듯이
    쾌투를 펼치길 응원합니다.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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