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 강감찬은 정말 레전드임.. 양규장군은 거란의 대군에 비하면 고작 새발의 피에 불과한 병력으로 흥화진을 사수했고 이후 곽주를 탈환하였으며 끝내는 3만의 고려백성들을 구출하고 전사. 이에 힘입어 훗날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전멸시키는 등 고려거란전쟁을 통쾌하게 승리로 이끌어냈음.. 진심 국뽕 차오름!!!! 대고려국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KOREA가 있었나싶다..
아쉽게도 추후에 여진이나 몽골과의 전쟁에서도 이렇게 승리를 거두었다면 우리 고려는 475년이 아닌 신라처럼 1000년을 넘게 갈수도 있었을텐데 몽골과의 전쟁때는 우리나라가 무신정권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치룬 전쟁이라 정상적인 정부형태 + 현종만한 성군 + 위기를 기회로 잡아서 승리할수 있는 명장들만 있었어도 역사가 달라졌을겁니다 역사에 if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고려가 자랑스럽네요 ❤
아무리 현종과 강감찬 장군이 있다해도 상대가 몽골이면 좀 얘기가 다릅니다 몽골은 유목민족인데도 불구하고 공성전을 매우 잘해서 지나간곳마다 성을 다 함락시켰습니다 청야전술을 쓰려해도 몽골군은 장병 개개인마다 육포로 식사를 해결해서 소용없고 거란군은 개경까지 오는데도 힘에 부쳤는데 몽골군은 전라도, 경상도까지 헤집고 다니면서 전국토를 유린했습니다
고려가..... 거란(요나라)를 무찌른것은 그만큼 국력의 힘이 있었다는것..... 또한 강감찬 양규 김숙흥 하공진 유방 강민첨 김종현 지채문 같은 장군들의 없었다면 고려는 진작에 망했을 나라였지만..... 400년을 버틴것은 대단한것..... 나는 조선 보다는 고려가 더 낫다고 본다.
영상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그날의 교훈이 오늘날과도 잘 일치하는 것 같아요. 주변이 강대국들로 둘러싸여 있지만 국민과 정부 모두 똘똘 뭉쳐 지혜와 용기로 헤쳐나간다면 그당시 고려처럼 동아시아 평화를 유지시키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역사 속의 교훈들은 그냥 지나간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절대 못먹음 ㅋㅋㅋ 유지를 못할뿐 더러 당시 각 지역마다 번왕들이 다시리던게 중국임 베이징에 주원장 그리고 요동과 만주쪽 번왕이 주체 ( 명나라 3대 왕이자 명나라 부흥을 이끈 영락제 였음 이 인물 보면 이방원과 비슷한 행적을 가짐) 임 . 더군다나 명나라 건국역사보면 각종 난부터 전쟁으로 일어나고 전쟁으로 건국한 나라임 당시 무장들이 고려 명나라 전쟁에 투입되면 그냥 개박살남
별별역사님 영상잘봤습니다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다만, 좀 아쉬운건 최사위의 묘지명이라든지 당시 정황을 봤을때 김종현장군이 강감찬의 명을 받고 개경에서 귀주로 가는 것 보다는(ex)고일권 작가님의 칼부림) 현종의 명을 받아 김종현이 귀주로 파병된 것이 합당해보입니다❤
13:14 "이래서 전후 보상이 중요한 것입니다" 참전용사 대우 안해줘, 군인들 다치거나 죽으면 나몰라라, 선의로 피해난민 자기 사업장에 거둔 분도 감사장은 커녕 체납 됐다고 압류해가, 유물 발견하면 보상 없이 아무튼 나라것 발굴 비용도 땅주인 부담해... 지금 대한민국 정부와 비교되는 대목
고려거란전쟁이 현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 3가지....1. 국가목표를 확실하게 제시한다. (고려거란 전쟁에서 전쟁승리를 국가목표로 제시한 것처럼) 2. 통치시스템의 안정성 (현종의 장기 집권이 아니면 개혁은 불가능) 3. 내부통합 (다수가 서로 이해하며 함께가고 악질적인 반대세력은 확실히 제거)..... 사실 대한민국이 당면한 국가목표는 한반도 평화질서 확립이다. 평화체제만 만들어지면 한국은 제조업기술력이 있고 인재육성의 시스템이 있기에 경제번영이 가능한거...지금처럼 한반도 평화질서가 불안하면 그 자체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작동함 하지만 한국의 통치시스템은 너무도 불안하고 안정적이지 못함... 한국의 민주주의가 안정적인 집권흐름을 만들지 못하고 되려 분열과 대립을 가속화시키는 거.... 그 이유는 이해관계를 수렴하여 다수를 만들고 그 다수가 악질적 소수 기회주의자들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 (대표적인것이 언론과 검찰개혁) 과연 대한민국 정치세력중에 고려 현종과 강감찬처럼 한반도 평화질서를 구축할 그런 포부와 사명 그리고 능력을 지닌자가 있을까?...무엇보다 이를 지지하고 따를 국민들이 있을가?.. 아마도 없을 것...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고 불안한거...아마도 갈갈이 찢겨져 패망을 길을 걸을것.. 그게 이 땅에 있는 인간들의 속성
저때 거란 입장에선 참 억까였던게 역사상 훌륭한 여걸이라 평가받는 태후인 승천태후(소태후)와 전성기를 연 요 성종이 나왔는데, 하필 송에서는 전쟁은 삼가했지만 문화와 경제를 미친듯이 발전시킨 전성기 군주인 진종이 나와서 송을 장악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후방 안정을 위해 정변이라는 명분 생긴데다가 제왕학 교육 받지도 못한 왠 불교 중놈 출신 황족을 군주로 앉힌 고려 좀 정리하려고 했는데, 하필 그 중놈이 고려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군인 현종...ㅋㅋ 하필 각국의 전성기를 이끈 군주들이 동시대에 맞물려버림. 진짜 다른 시대였으면 요나라도 중원 장악하고 세계에 나름 이름을 떨친 대제국 각이었을텐데 하필 상대 라인업들도 초호화였던 격...
여기영상 고려의 지도는 일본학자가 우리역사를 축소한 거에요. 많은 학자가 역사서들을 검토해보니 반도 안에서는 설명이 불가한게 많아요. 역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고려의 땅이 굳이 저렇게 협소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죠. 고려의 병력 규모를 봐도 코딱지 만한 고려가 만들수 없는 병력임.
![드라마가 담지 못한 숨겨진 영웅들 [임용한 역사학자 9부]](http://i.ytimg.com/vi/nRgVGH68Sak/mqdefault.jpg)
![[고려거란전쟁-26] 거란이 귀주대첩 개털리고 결국 멸망하고 만 이유!!](http://i.ytimg.com/vi/wJgIggPbSbU/mqdefault.jpg)
![고려, 거란은 최후의 전투를 이렇게 준비했다 [임용한 역사학자]](/img/n.gif)
평화는 강력한 국방력에서 나온다.
근데 딴건몰라도
쇄태해가는 상황에서
전성기의 명나라를
건들 생각을 했던건 너무무모했음
이성계가 회군해서 망정이지
ㅋㅋㅋㅋ 근데 왜 한반도에서 가장 평화롭지 않았던 역사가 고려시기인거임? ㅋㅋㅋㅋ
@@노네이 근데 거란 뿐만 아니라 세계 최강 몽골을 상대로 진짜 선방하긴 했음. 다른 나라는 씨까지 말라가는 판에
@@weonrodo6444 진짜 선방한건 송나라고 고려는 그냥 입에서 항복소리만 안한거임 몽골이 창자를 도려내고 눈깔을 파내도 입에서 항복소리는 안한거고 ㅋㅋㅋㅋ 여요전쟁으로 국뽕빠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여몽은 진짜 수치스런 전쟁사임 왜란때 선조가 백배나음
@@weonrodo6444 대가리박고 절하니까 살려준거지 뭔ㅋㅋㅋㅋㅋ
강감찬 장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장군님이 있었기에 아직까지
이나라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
😊😊😊😊
이히히😊
양규, 강감찬은 정말 레전드임.. 양규장군은 거란의 대군에 비하면 고작 새발의 피에 불과한 병력으로 흥화진을 사수했고 이후 곽주를 탈환하였으며 끝내는 3만의 고려백성들을 구출하고 전사. 이에 힘입어 훗날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전멸시키는 등 고려거란전쟁을 통쾌하게 승리로 이끌어냈음.. 진심 국뽕 차오름!!!! 대고려국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KOREA가 있었나싶다..
Koryo -> Korea
양규가 고려의 이순신
이순신기 조선의 양규
고려는 중국의 문화입니다 대 중국
@@으악새으악-j1oㅡㅡ
양규 실제 역사서는 그렇게까지 안나와요,, 조금 과장으로 기술 했네요. 드라마도 그렇고요, , 역사서에도 몇줄 안됩니다 예측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단한 업적이긴합니디,
조상님 감사합니다.
고려사 최고에요
좋은 역사 감사합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서로 힘을 합친 왕,병사,백성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조선보다 고려 역사가 더 간지나는것 같음
고려때만 하더라도 황제의 나라 였자너 조선때는 그냥 왕이고
고구려를 계승했으니까 신라가 중국이랑 손잡고 뒤통수쳐서 통일안햇으면 고구려가 통일했을텐데 아쉽네
ㅇㅈ합니다
조선시대가 간지날게 뭐있나?
고려때는 격동기다보니 살아남으려면 강해야 했었죠 그러니 상남자들도 많았고요
참고로 2차 전쟁 때 귀주 수비를 담당한 장수는 양규 장군과 함께 전사한 김숙흥 장군이었습니다.
근데 공민왕때 요동을아주잠깐동안
정벌했던거는 모르는사람이많죠?
김숙흥x김흥숙
돈으로 산 평화는 십년을 못가지만 승리로 쟁취한 평화는 백년을 간다
하지만고려는
막판에 요동정벌이라는
희대에 뻘짓을 시도하는바람에
결국 같은편인이성계손에 멸망했죠
훠훠훠 평화를 십년 살슈있슈면 나라를 받칠슈 있슙니돠 훠훠훠
뭉가야 들었느냐? 부엉이 바위로가 노무현의 뒤를 따러라!.
@@jack-gw3pt 추경 위해 국방예산 1조5천억 삭감···F-35A 개량·해상초계기·전투화 예산 등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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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고려라고 하면 가슴이 웅장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쉽게도 추후에 여진이나 몽골과의 전쟁에서도 이렇게 승리를 거두었다면
우리 고려는 475년이 아닌 신라처럼 1000년을 넘게 갈수도 있었을텐데
몽골과의 전쟁때는 우리나라가 무신정권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치룬 전쟁이라
정상적인 정부형태 + 현종만한 성군 + 위기를 기회로 잡아서 승리할수 있는 명장들만 있었어도
역사가 달라졌을겁니다 역사에 if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고려가 자랑스럽네요 ❤
이미 고려는 전성기 지나고 말기로 넘어가면서 무신,권문세족들의 토지겸병으로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전쟁 이긴다고 유지 될 나라가 아니란 뜻입니다.
몽골은 정상국가도 못 이긴 군대인데
아무리 현종과 강감찬 장군이 있다해도 상대가 몽골이면 좀 얘기가 다릅니다
몽골은 유목민족인데도 불구하고 공성전을 매우 잘해서 지나간곳마다 성을 다 함락시켰습니다
청야전술을 쓰려해도 몽골군은 장병 개개인마다 육포로 식사를 해결해서 소용없고
거란군은 개경까지 오는데도 힘에 부쳤는데 몽골군은 전라도, 경상도까지 헤집고 다니면서 전국토를 유린했습니다
다른나라한테 진거는 몰라도 몽골한테 진거는 어쩔수없음 그건 그냥 재앙이라서
이런거 너무 좋아요❤❤
자 소배압 삽화 볼 때마다 김준배 배우님 생각나네요 ㅎㅎㅎ 소배압 그잡채 ㅎㅎㅎㅎ
역시 별별역사님 영상의 나레이션과 더빙 최고입니다!!
요즘 드라마가 하고 있지
귀주대첩 참 재미와 흥미가 우리 역사가 가치있고 의미있는 이야기죠
고려가..... 거란(요나라)를 무찌른것은 그만큼 국력의 힘이 있었다는것..... 또한 강감찬 양규 김숙흥 하공진 유방 강민첨 김종현 지채문 같은 장군들의 없었다면 고려는 진작에 망했을 나라였지만..... 400년을 버틴것은 대단한것..... 나는 조선 보다는 고려가 더 낫다고 본다.
그러나 그런 고려의 모습은 무신정권 때 다 날아가버렸으니😢
@@mynnchloque1270고려는 무인들의 나라가 된게 큰 재앙 ㅎㅎㅎㅎㅎ
@@shalessandro그러게 왜 무신들을 개차반으로 대해서..
@@snow_bear_A 그보단 임금과 문신들의 무신들을 천대한 결과가 개차반으로 만든 셈이니까요..... 물론 이것도 잘못이지만 우리니라는 역사적으로 철학을 너무 천시한게 잘못입니다.
대한민국도 미국을 사대를 하고 있는데
전쟁에서의 승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왕과 백성이 전쟁을 결정했다는게 중요하죠.
지금도 그럴 수 있을까요???????
강함으로 만들어지는 평화는 진실한 평화가 아니다. - 11살 별별 역사님 팬-
17:52 신하들의 반대보단 소배압이 거란황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죠.
요 성종의 사촌이자 장인이어서요.
@@이슬기-f6v 그렇죠. 👍👍
영상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그날의 교훈이 오늘날과도 잘 일치하는 것 같아요. 주변이 강대국들로 둘러싸여 있지만 국민과 정부 모두 똘똘 뭉쳐 지혜와 용기로 헤쳐나간다면 그당시 고려처럼 동아시아 평화를 유지시키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역사 속의 교훈들은 그냥 지나간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고려의 후예인 우리들은 아직도 역사를 잇고 있지만, 그 강하고 많던 거란족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렸을까....
서쪽은 이슬람에 에 동화, 동족은 몽골, 여진, 그리고 고려에게 동화 되어버려서 사라짐.
@modularsolarid2000 제가 오타를 했네요… ㅜㅜ ㅠㅠ
존경합니다 별별역사님 ... 너무 잼있고 몰입도 ㅎㅎ 시간 가는줄 몰라요 ㅎㅎ 24년 항상 좋고 행복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
우리 역사에 위대하고 훌륭하신 분들이 참 많지만 강감찬 장군님 덕을 우리 후대가 잘 받아서 잘 누리고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
9:02 당시 현종이 국가 재정난을 이유로 무신들의 토지를 회수했다가 반란이 일어났었죠. 다행히 수습을 빠르게 해서 크게 터지지 않았지만.
저는 가장자랑스러운게
공민왕때 한민족마지막으로
요동을정벌하는데성공했지만
식량난으로 곧바로철수했죠
그때가 요동을가질수도있엇던
마지막기회였죠 후에
이성계가 위화도회군하던 당시는
진짜 자살행위였죠 임진왜란때
강력했던일본도 망해가던 명나라를못이겼는데 전성기에 명을
고려가 단독으로상대한다는거는
말이안됐죠
@@남센터느림 영토를 일시적으로 점령하는거랑 다스리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임
당시 고려의 역량으론 요동까지 행정력이 닿지도 않고 계속 가지고 있어봤자 요동을 지킬 군대 유지비만 더 들며
차후에 명나라가 내놓으라고 압박까지 해오면 군말없이 뱉어내야했음
우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축구에도 전략 전술이 있어야 살아남듯이, 전쟁에도 전략 전술이 있어야 승리할수 있다는 것! 고려사 귀주대첩 잘 봤습니다.
박수 짝짝짝 이게 국뽕이지 강감찬님 수고 많으셨어요
한국사에서 정말 보기 드문 대규모 회전이었죠. 포위라는 전술의 강력함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역대급 회전
고려사가 진짜 재밌네요
소배압: 전장경험이 30년은 넘는 짬밥 장군
강감찬: 70년이상 정치만하다가 고작 3개월 전쟁터에 나간 새내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고...하~진짜
자랑스럽다!!
이해가 속속되네요. 역시 후손에 길이길이남을, 업적을 남긴 강감찬장군!
저는고려들을때마다가장궁금한게
이성계가 요동쳤다면
어캐돼었을지 젤 궁금합니다
@@남센터느림족쳐지지않았을까요
@@바리_n..k 그쵸
국가재정도모자른상황에서
전성기의 명나라를
건든다는생각자체가무모했습니다
장수가 천하의 이성계인만큼
극적인대승정도는기대해볼순있지만
그당시 명나라는 몇십만은 우습게뽑아냈으니
고려를 아예중국화시키거나운좋아도
최소반병신으로만든다음 물러갔을거같습니다
@@남센터느림 이미 공민왕 때 홍건적 한테 개경이 따인적이 이었고 아직 남옥 같은 명장들이 숙청 당하기 전이였으니 역으로 명나라군 한테 털렸을거 같은데요?
@@snow_bear_A 하긴
생각해보니 임진왜란때
100년동안전국시대로단련됀
일본군도 당시 쇠퇴해가던
명나라랑조선군을 못당해냈는데
당시 나라사정도좋지않았던고려가
5만명으로 북원마저 괘멸시킨
명과정면으로붙는다는거부터가
자살행위였네요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재밌었어요
대박 재밌었음 그리고 하늘이 주신 위인들이 이 나라를 살려냈네요 강감찬 장군(문신) 현명하신 현종 왕께서 나라를 구하셨네요 요즘 정치인들도 현명한 외교를 해 주시길 바래봅니다ㅎㅎ 그리고 그때 희생되신 이름없는 병사분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명복을 기원합니다
😂😂
요즘 우리나라 역사공부하는데 재밌어요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고려집 막내아들 '수레'는 예로부터 강력한 이세계전생장비다 후데에는 '트럭'이라고 말했다
위대한 고려 현종을 현쪽이로 만들어버리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래서 사극에서 작가의 역량도 중요함
난고려하면 젤궁금한게
만약 이성계가 원래대로 요동을쳤다면
어캐됐을까
절대 못먹음 ㅋㅋㅋ 유지를 못할뿐 더러 당시 각 지역마다 번왕들이 다시리던게 중국임 베이징에 주원장 그리고 요동과 만주쪽 번왕이 주체 ( 명나라 3대 왕이자 명나라 부흥을 이끈 영락제 였음 이 인물 보면 이방원과 비슷한 행적을 가짐) 임 . 더군다나 명나라 건국역사보면 각종 난부터 전쟁으로 일어나고 전쟁으로 건국한 나라임 당시 무장들이 고려 명나라 전쟁에 투입되면 그냥 개박살남
별별역사님 영상잘봤습니다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다만, 좀 아쉬운건 최사위의 묘지명이라든지 당시 정황을 봤을때 김종현장군이 강감찬의 명을 받고 개경에서 귀주로 가는 것 보다는(ex)고일권 작가님의 칼부림) 현종의 명을 받아 김종현이 귀주로 파병된 것이 합당해보입니다❤
3차 전쟁은 고려의 완벽한 승리다 ㄷㄷ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에 맞춰서 영상올리는 센스
한반도 최전성기는 현재인데 그 이전까지는 고구려 광개토태왕때가 아니라 고거전이후 100년인듯 국력 자체가 강했으니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별별역사 유튜브 🎉
저는 애니메이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별별역사 유튜브처럼 인기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
고구려가 발해가 멸망한것도 아쉽지만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들어선것도 너무 아쉽다 자주적인 국호가 연호를 잃어버리고 중국이 허락한 조선이란 이름으로 한것도 억울한데 상국으로 받들고 거기에 춤을춘 사대부ㅡㅡ 고려는 너무 아쉬운 국가였다
보통 우리나라를 침공한 지도자는 거의 망군이던데, 성종은 평가가 굉장히 좋은게 독특했네요.
수 많은 내전과 외적의 침입에도 흔들릴지언정 쓰러지지 않은 나라 고려...진짜 대단함
그런데 나중에 원나라한테 털리잖아요... 털린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그 때도 거란하고 할 때처럼 잘 막아냈으면 좋았을텐데,,,
@@shanestory3879 그래도 저기 러시아나 이슬람처럼 아예 쑥대밭 되고 나라 안 망한게 다행인서 같아요
@@shanestory3879원나라는 역사상 최강으로 꼽히는 나라중 하나라.. 강화도로 빤쓰런 해서 버틴게 용한듯 털렸다기엔 비교 자체가 안됨
영상 잘 봤습니다! 단결되고 하나 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은 큰 위기에 큰 힘이 될듯하네요. 갈라치기하려는 종자들은 진짜 상종하기 싫어요ㅜ
이런 우리나라 역사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람쥐
강감찬이 문신인건.. 고려가 문신만 뽑았기 때문...(무과가 없어서 무인들도 문신으로 등용.. 그냥 공무원 입장으로 생각해야지... 문과 이과나누듯 문신으로이해하면 곤란할수도) 다른 장군들도 다 문신출신..
이후 장군 등 포지션 변환한걸로
고려는 재평가 받아야함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 👏🏻 💛 😊 👍👍👍👏🏻👏🏻👏🏻🧧🧧🧧
미국 남북전쟁,일본 메이지유신,벨기에 레오폴드 2세의
콩고통치도 올려주세요
13:14 "이래서 전후 보상이 중요한 것입니다" 참전용사 대우 안해줘, 군인들 다치거나 죽으면 나몰라라, 선의로 피해난민 자기 사업장에 거둔 분도 감사장은 커녕 체납 됐다고 압류해가, 유물 발견하면 보상 없이 아무튼 나라것 발굴 비용도 땅주인 부담해... 지금 대한민국 정부와 비교되는 대목
이 오묘한 브금 때문에 벼르벼르역사를 끊을 수가 없다.
힘만 센 장수보다 머리가 돌아가는 장수가 더 무섭죠 항우 여포보다 조조를 보면
별별역사님 다른 고려시대 역사도 해주세요
저 당시의 고려와 지금의 대한민국ᆢ상대적으로 둘 중에 어떤나라가 더 강한가요?
그1차는 소손녕 2차는 친정 아니였나요?
영상 마지막에 원하시는 그림 댓글 남겨달라고 하시기에 물어봅니다. 멤버십에 가입 안 하고 그 누구라도 그렇게 하면 해 주는 건가요??
1:45 위에 노란색 뭐죠?
연운 16주입니다
이모든것이., 단일국가., 에서만볼수있는., 우리조상님들의지혜요.용기입니다..말로표현할수없는자부심을가지세요😂
그럼 미국은?? ㅋㅋ
망한 드라마 본편보다 이게 더 재밌어요
두렵지 안았다면 침략하지 안았다.. 말도 있더군요 !! ..
bgm 뭐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
선조와 현종의 차이가 이거구나
전후보상
강한힘이 평화를 이룰수 있다는 교훈
대~ 별별!
우리나라가 KOREA인 이유가 있군..
전략, 수, 준비 그리고 운까지 다 해야 승리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것들이 다 여의치 않았는데, 대승 한거 보니, 운도 때랐겠지만, 중갑기병 준비를 철저히 한 '준비'에 중점을 두고 싶다. 우리 민족의 준비성은, 해마다 겨울 혹한을 넘긴 한반도 날씨도 한몫 했다.
하지만 의주성을 탈환하지 못하고 거란이 점령을 유지함으로서, 자연국경을 완성하지 못해서 미완의 승리가 되었죠.
❤❤❤
아니 그런데 조선에서 되서 왜 그렇게 된거예요? 스스로 지킬생각은 안하고 맨날 명나라만 바라보더니 오랑캐오랑캐 하다가 청나라한테 전쟁지니깐 납작엎드리기나하고
양반들은 전쟁참여안해도 되게하고....
그야 송나라가 명나라에 비하면 약한국가라서 그래요 만약에 송나라가 명나라 급이면 고려가 조선만큼 외교를 할수 밖에 없어요.
선생님 일본버블경제도 다뤄주세요ㅠㅠ
전연의 맹과 2차 전쟁 순서가 뒤바뀌었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미카엘)
실제 6차 3차례 소규모 전쟁 있었습니다 요나라 와 6차
다음엔 연평해천 해주세여
폴포트 시리즈 해주세요
7년전쟁 유럽편해주세용
지도에 여진족은 표기가 없는데 거란이 실제로 여진족 영토를 모두 점령했나요?
잘 하시네요
고려 거란 전쟁 드라마 나와서 그렇지 유튜브에 고려 거란 전쟁이 자주보네 그리고 50여전에 요나라가 고려와 친해지기 위해 낙타 50필 비단을 많이도 선물을 줬는데 태조왕건은 동족인 발해을 멸망시킨 거란은 원수라며 거란사신은 유배를 보내고 낙타는 굻겨죽여죠
역시
전쟁은
하면 안대지만
힘이있어야댐
노량해전을 치르던 이순신장군님의 마음도 귀주대첩을 앞둔 강감찬 장군님의 마음과 같았을듯.....
고려거란전쟁이 현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 3가지....1. 국가목표를 확실하게 제시한다. (고려거란 전쟁에서 전쟁승리를 국가목표로 제시한 것처럼) 2. 통치시스템의 안정성 (현종의 장기 집권이 아니면 개혁은 불가능) 3. 내부통합 (다수가 서로 이해하며 함께가고 악질적인 반대세력은 확실히 제거).....
사실 대한민국이 당면한 국가목표는 한반도 평화질서 확립이다. 평화체제만 만들어지면 한국은 제조업기술력이 있고 인재육성의 시스템이 있기에 경제번영이 가능한거...지금처럼 한반도 평화질서가 불안하면 그 자체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작동함
하지만 한국의 통치시스템은 너무도 불안하고 안정적이지 못함... 한국의 민주주의가 안정적인 집권흐름을 만들지 못하고 되려 분열과 대립을 가속화시키는 거.... 그 이유는 이해관계를 수렴하여 다수를 만들고 그 다수가 악질적 소수 기회주의자들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 (대표적인것이 언론과 검찰개혁)
과연 대한민국 정치세력중에 고려 현종과 강감찬처럼 한반도 평화질서를 구축할 그런 포부와 사명 그리고 능력을 지닌자가 있을까?...무엇보다 이를 지지하고 따를 국민들이 있을가?.. 아마도 없을 것...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고 불안한거...아마도 갈갈이 찢겨져 패망을 길을 걸을것.. 그게 이 땅에 있는 인간들의 속성
귀주대첩 때 남장을 한 여성 장수인 "설죽화"가 참여한 민담도 있죠. 실존인물이라고 치면, 한국사 유일무이한 여성 선봉장이 될 만큼 강직한 인물이니 꼭 한 번 알아보시길.
이렇게 대단한 현종을 드라마에서는 뭐 그냥 암덩이로...
2월1일이면 엄청 추워서 강이고 뭐고 다 꽁꽁 얼어 붙었을텐데 거란군이 도망치다 강에 빠져 죽은 사람도 있다는게 미스테리다.
하지만 하필 다음 상대가 몽골...
유럽까지건너가서 십자군 기사단도
가루로만들었던 살육집단인데
어쩔수없죠 몽골은
당시 몽골은 걍 천재지변 같은거라
거란과 고려는 둘 다 고구려의 후손들이고,
아시아대륙의 패권을 놓고 싸웠다.
그 결과 고려는 황제국으로
거란의 속국으로 두었던 중국 송나라가 고려의 영향권안에 들어갔다.
동파육으로 유명한 소동파는 고려사신을 험담햇다가 귀양갔을 정도다.
2차 3차 사이의 전투에서 고려는 장군들이랑 병사들 다 갈려나감... 피해 많이 봤음
민초들 입장에서 고려가 죽지못해 산 파란만장한 국가였다는걸 알면 귀주대첩 이후 고려가 태평성대라도 이뤘다고 생각하는 아둔함에 😢😢😢😢😢😢😢😢😢😢😢😢😢😢😢😢😢😢😢😢😢😢😢😢😢😢
저때 거란 입장에선 참 억까였던게 역사상 훌륭한 여걸이라 평가받는 태후인 승천태후(소태후)와 전성기를 연 요 성종이 나왔는데, 하필 송에서는 전쟁은 삼가했지만 문화와 경제를 미친듯이 발전시킨 전성기 군주인 진종이 나와서 송을 장악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후방 안정을 위해 정변이라는 명분 생긴데다가 제왕학 교육 받지도 못한 왠 불교 중놈 출신 황족을 군주로 앉힌 고려 좀 정리하려고 했는데, 하필 그 중놈이 고려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군인 현종...ㅋㅋ
하필 각국의 전성기를 이끈 군주들이 동시대에 맞물려버림.
진짜 다른 시대였으면 요나라도 중원 장악하고 세계에 나름 이름을 떨친 대제국 각이었을텐데 하필 상대 라인업들도 초호화였던 격...
요나라가 절하면?
요절
요나라가 정치를 하면?
요정
캌캌캌캌 웃기다 카캌ㅋㅋㅋ
혼자 뭐하냨ㅋㅋ
@@뭐지-f4z그러게 요
뭐지 내 흑역사다
이렇게 어렵게 지킨 고려가 결국 무너지고 조선이 세워지다니..역사는 알수없다.
정작 여말선초 당시엔 오히려 고려가 망하길 기대하던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조선이 세워질 당시 고려는
몽골에게 거의 식민지 수준이니…
백성들 삶도 고달팠죠..;;
여기영상 고려의 지도는 일본학자가 우리역사를 축소한 거에요.
많은 학자가 역사서들을 검토해보니 반도 안에서는 설명이 불가한게 많아요.
역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고려의 땅이 굳이 저렇게 협소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죠.
고려의 병력 규모를 봐도 코딱지 만한 고려가 만들수 없는 병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