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엘지팬 입장에서 가장 많이든생각은 작년 코시가 진짜 재밌었구나!ㅋㅋㅋ 물론 우리팀 경기라 더 그랬겠지만 2차전은 불펜, 3차전은 빠따의 힘을 보여준 시즌중에도 나오기 힘든 명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서로 치고박고 역전 자주 나오는 그런 코시를 보고싶었는데 1차전 끝나고 2차전 6대0으로 벌어지니까 좀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남은 경기 재밌는 야구 기대하겠습니다 아 우리 야구 보고싶다😢
기아는 안타수가 적어도 기회가 오면 어찌해서라도 득점을 뽑아내는데 삼성은 확실히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너무 무기력하게 무득,,, 구자욱이 빠진게 진짜 확실히 티가 많이 나긴하는거 같음.. 잘했던 선수들 타격감도 너무 내려갔고 전체적으로 시즌때 경기 보는거 같네요. 이기고 있다가 무난하게 역전패...
타격으로 얘기하자면, 기아는 팀타율이 3할을 넘는 것에서 이미 빠따는 엄청난 팀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 2차전은 안타수가 기아 : 삼성이 10 : 12로 삼성이 더 많았습니다. 이 얘기는 타격 응집력도 기아가 훨씬 더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그 결과가 점수 8:3인 것이죠. 아무쪼록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양팀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
솔까 타이거즈 너무 막강하다 그냥 삼성을 압도 하는듯, 기아가 무서운게 누군가 선수 하나가 막힌 타격 물꼬를 트거나 타자들이 분위기 함 타면 전 선수가 미친듯이 쳐됨 ㄷㄷㄷ 즉, 삼성은 어렵게 못하는걸 기아는 안타쳐서 나가고 진루 시키고 홈으로 불러들이고 희플에 득점하고 홈런치고 쉽게쉽게 득점 한다는 거임 기아는 거를 타선이 없음 불펜도 강력한듯 올해 코리안 시리즈는 타이거즈 4승으로 마무리 될듯
1차전은 mvp는 상현이나 도규인줄 알았는데 16년차 베테랑 선빈이형이라니! 곽도규 완전 미국 유학 덕분에 성장했네요!나성범 부진한 사이 김선빈이 무섭네요!영웅이는 최홍라 치어리더 남친 이재현 부상때문에 교체출전이고 개막때 친구이자 동기 재현이 부상 재활하는 사이 영웅이가 유격수한적 있었는데 유격수 경험있는 영웅이가 실책하다니!영웅이 lg출신 병호형 지친 민호형 부진때문에 삼성 패배요인이요!2차전은 현종이형 도영이가 mvp!
LG의 저주는 아직까지 존재한다? 물론 운때가 맞아서인지 징크스라 보기는 힘들지만.김현수의 PS 최다안타+최다경기 단독 1위를 위해 최대 몇경기를 하든 코시까지 가고싶었지만 언젠가는 리툴링을 성공해서라도 지금 남아있는 주전들 있을때 한번이라도 우승했으면 하는 큰그림이 그려지는 날이 오면 좋겠군요.🥺
김현수 타율 3할 3푼 이상, 100타점(타격왕, 시즌 MVP도 가능), 오지환 타율 3할, 20홈런 이상(리그 씹어먹는 전천후 플레이어 업그레이드), 박동원 30홈런(홈런왕 다툴 포수 거포), 박해민 타율 3할은 기본, 위의 고액 연봉자 4명에게 올해 1월 신년 초 염감이 현실감각 상실한 요구사항이었습니다. 말이 요구사항이었지, 경솔하기 이를데 없는 염감은 확신했었고 지가 저런식으로 선수들 가스라이팅하면 쉽게 다 되는 것 으로 야구를 아주 쉽게 봤죠. ('에이징 커브'라는 변수는 아예 철저히 배제) 당시 염감의 언론 플레이는 참 가관이었는데 저 고액 연봉자 4인방이 '아직 기량 정점 안왔다. 한단계 더 높이 기량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 니 어쩌니하는 헛소리를 해댔는데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참치가 홈런 펑평 날려주고, 운빨이 상당 부분 가미된 오지환의 한국시리즈 사상 최초로 3게임 연속 홈런 날리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비교적 쉽게 한국시리즈 우승 달성하니, 염감은 야구를 아주 쉽게 보는 오만방자함이 올시즌 내내 보였죠. '우리는 타격의 팀이'니 어쩌니 시즌 내내 지껄여대다가 (그것도 알고보면 김현수, 오지환, 박동원, 박해민 기량 과대평가, 망상에 기인하여 우리는 타격의 팀이라고 시즌 내내 노래를 불렀던 것)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4경기 모두 취약한 공격력, 빈타에 허덕이며 삼성에게 발리고 탈락하니까, 태세 전환하며 '올시즌 KBO는 타고투저의 시즌 이었으나, 우리 팀 만큼은 예외로 타고가 아니었다!' 고 일관성없이 비열하게 언론 플레이하는 행태를 보고 그냥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4차전까지 참치가 오지환이 김현수가 결정적인 큰 거 한방 날려줄 거라는 망상에서 허우적댔으면서... 신진급 선수들 기량이 형편없다고 언론에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지가 그런 분위기 조성한 것은 생각도 안하고 (고액 연봉자 4인방에게 무리한 요구, 가스라이팅, 확신) 타선에서 현수, 참치, 지환, 해민이 날아다니며 리그 폭격해 줄 것 으로 확신하고 신진급 선수 양성에는 쥐뿔도 관심없었으면서 신진급 타자들 기량 형편없다고 상습적으로 디스만 했던게 올시즌 염감의 행태였습니다. 애석하지만 내년 2025시즌 별로 희망이 보이지 않고 내년 계약 만료되고 염감 후임으로 2026시즌 신임감독 체제의 LG가 다시 정상에 도전해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2군 경기에서 최근 Fall League에서 펄펄 날아다니는 LG의 미래 우타 거포 문정빈이 제 아무리 가능성을 듬뿍 듬뿍 보여줘도 염감 체제에서는 '과연 내년 시즌 진득하게 기회를 꾸준히 받을 수나 있을까?' 심히 의문이 듭니다.
![[오프더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 + 2차전 리뷰](/img/n.gif)
진짜 보는 내내 타선 너무 부러웠습니다
불펜도.. 전상현 미쳤어요 작년 우리 김진성 아저씨 같은 퍼포먼스 😮😮
나성범이 저 타선에서 가지는 존재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걸 깨닫고 저 팀 타선이 얼마나 무서운건가 알게된...
타격이랑 불펜까지 너무 부럽고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차이가 많이 느껴짐
기아타선이 단순 타율만 좋은게 아니라 번트 진루타 희생플라이 팀배팅까지 되서
올해 그게 제일 무서움..홈런만 펑펑 치는 팀이 아닌 고급 야구하는 팀..적시적소의 안타들..지고 있어도 기어이 역전하는 집중력..
경기보며 느낀점
1.빠따 부럽다
2.기본기 좋다
3.투수진 좋다
4.그냥 부럽다
기아 경기 리뷰를 엘린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타팀 유튜버들이 말아주는 기아경기 리뷰 정주행하기 첫 빠따 엘린이 어서 오세요^^ 늘 1.25배로 봤는데 오늘은 1배로 꼭꼭 씹어먹겠습니다 ㅎㅎ
엘린이의 우리경기리뷰 보러왔습니다🐯
와. 시즌 때 엘린이의 일기 다 챙겨봤는데 코시 일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갸
우리가 올라 갔어도 뚜까 맞았을거 같아서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우린 작년에 코시 직행 했어도 1차전부터 지는 바람에 우승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아주 쫄깃쫄깃하게 모든 경기를 봤는데, 올해 기아는 그냥 당연히 우승할 것 같아서 쫄깃함이 없다. 어우기!!!
돌이켜봐도 우린 진짜 우승 못할뻔도 했는데… 🤪
선생님 거둬주십쇼
🐯🐯) 일기 너무 잘봤습니다!!!
무사12루 번트에서 3루주자가 그렇게 죽었던 상황은 전상현이 초반에 견제 플레이가 종나 멋졌었습니다.
그랬었군요!
중립 엘지팬 입장에서 가장 많이든생각은 작년 코시가 진짜 재밌었구나!ㅋㅋㅋ 물론 우리팀 경기라 더 그랬겠지만 2차전은 불펜, 3차전은 빠따의 힘을 보여준 시즌중에도 나오기 힘든 명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서로 치고박고 역전 자주 나오는 그런 코시를 보고싶었는데 1차전 끝나고 2차전 6대0으로 벌어지니까 좀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남은 경기 재밌는 야구 기대하겠습니다 아 우리 야구 보고싶다😢
삼팬인데 저도 작년 코시가 훨씬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엘지팬들 기분을 알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먼가 삼성이 코시에서 알될 징조가 너무 한꺼번에 와버렸네. 서스펜디드, 코너, 구자욱, 최지고앙이 한꺼번에 몰아서 와버림. 물론 기아는 코시 전까지 개막 선발4명 부상으로 나가리 되고 투타 1등하는거 보면 그냥 기아가 우승자격 있는거고
진짜 우리엘지는 황동재에게 쩔쩔매고 기아는 황동재 박살 내고 참 비교가된다 ᆢ
그러니까요.
황동재 하나를 공략 못해서 자멸 했는데...
기아가 잘하는것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엘지 빠따가 핵폐기물급 이었죠.
특히 오김박...
삼) 이택근 말에 따르면 플옵 때는 동재가 잠실이라서 평소 실력보다 잘 던질 수 있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오늘 경기랑 플옵 비교하는 건 크게 의미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오늘은 동재가 많이 흔들렸지만..........ㅜㅜ
(주제 넘는 의견이었다면 엘팬분들께 죄송합니다)
엘린이님 고맙습니다...
기아는 안타수가 적어도 기회가 오면 어찌해서라도 득점을 뽑아내는데 삼성은 확실히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너무 무기력하게 무득,,, 구자욱이 빠진게 진짜 확실히 티가 많이 나긴하는거 같음.. 잘했던 선수들 타격감도 너무 내려갔고 전체적으로 시즌때 경기 보는거 같네요. 이기고 있다가 무난하게 역전패...
LG팬분들 2018년에 두산한테 1승 15패 당했을때 어떻게 버티셨나요? KIA한테 4승 12패 당한것도 모자라 코시에서 2연패 박고 올시슨 4승 14패 찍었는데 굉장히 우울합니다...
저희도 올해 기아한테 3승
13패입니다…삼성 힘내요..
엘지는 2025부터 몇 년간은 굉장히 암흑기가 올 것로 예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런 힘없는 타선은 상위권 유지는 힘들며 올해 3위는 말 그대로 기적이 도와준 한 해라고 봅니다 기적은 한 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경환-i7p 홍-신-오-문은 정규땐 잘했는데요.. 선발도 충분하고 하위권은 절대 안감 못해도 가을야구 턱걸이 정도지 일단 키움 롯데 한화 3팀이 깔고 nc도당장 치고 올라가기 쉽지 않은거 생각하면 ㅇㅅㅇ 팀 두개중 하나만 깔아도 가을야구는 감
그 때 군대라서 못봤습니다
그래서 류중일감독님 (장점도 많았지만) 좋은 소릴 못합니다… 🤦
역시 일기만 봐도 다 알거 같어 😅
정말 기아빠따 부럽다...........
지옥의 마.캠. 이러더니 왜 고참들은 개인 면담이래요?? 자진납세는 못할망정...
염감님 개인면담이 보다 더 지옥같다고 들었어요 😅
@@ellinsdiary 수긍이 갑니다 ㅋㅋㅋ "귀에서 피" 날수도... 🤣
참 멘트 좋아
타격으로 얘기하자면, 기아는 팀타율이 3할을 넘는 것에서 이미 빠따는 엄청난 팀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 2차전은 안타수가 기아 : 삼성이 10 : 12로 삼성이 더 많았습니다.
이 얘기는 타격 응집력도 기아가 훨씬 더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그 결과가 점수 8:3인 것이죠.
아무쪼록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양팀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
진짜 기아 빠따는 무시무시하다~~삼성이 지쳐보이기도 하네😅
그쵸, 왜 이리들 빠르게 지치는 거 같은지… 우리도 그랬구요
우리랑 타격차이가 너무난다 진짜
솔까 타이거즈 너무 막강하다
그냥 삼성을 압도 하는듯,
기아가 무서운게 누군가 선수 하나가 막힌 타격 물꼬를 트거나 타자들이 분위기 함 타면 전 선수가 미친듯이 쳐됨 ㄷㄷㄷ
즉, 삼성은 어렵게 못하는걸
기아는 안타쳐서 나가고 진루 시키고 홈으로 불러들이고 희플에 득점하고 홈런치고 쉽게쉽게 득점 한다는 거임
기아는 거를 타선이 없음
불펜도 강력한듯
올해 코리안 시리즈는
타이거즈 4승으로 마무리 될듯
1차전 서건창 못하니깐 2차전 이우성 바꾸고 뎁스는 저런게 뎁스가 두텁다 하는거지 엘지는 좋은자원있어도 쓸놈만 쓰니깐 다른 선수들이 못크는거지 문보경 안터지는데 주구장창 문보경 왜
선수가 구본혁 백업밖에 없으니 지환이도 현수 해민 다 마찬가지고 야수중 이선수들있어서 3위했다 하는선수 홍창기 신민재 오스틴 문보경 박동원 구본혁 문성주 그리곤없다
기아, 삼성 두팀이 특히 야수뎁스가 좋은 팀들이네요
뭔가 우리가 올라갔는데 깽판 쳤을 것 같은 예감에 우리가 아닌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나뿐?😢
인정 우리가 올라갔으면 또 엘평 쥐평 ㅇㅈㄹ 떨었을듯
우리가 올라왔으면 더 놀렸을듯
그래도 올라가는게 낫죠 준우승하고 3등하고도 천지차이임
근데 엘지가 했으면 이정도 실력차는 안났을듯 그래도 투수가 강한 편이라
경기끝나고 덕아웃에서 양현종과 김선빈이 같이 나오면서 김선빈이 툭 던진말 : 아니 5회던지고 mvp라니 말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전은 mvp는 상현이나 도규인줄 알았는데 16년차 베테랑 선빈이형이라니! 곽도규 완전 미국 유학 덕분에 성장했네요!나성범 부진한 사이 김선빈이 무섭네요!영웅이는 최홍라 치어리더 남친 이재현 부상때문에 교체출전이고 개막때 친구이자 동기 재현이 부상 재활하는 사이 영웅이가 유격수한적 있었는데 유격수 경험있는 영웅이가 실책하다니!영웅이 lg출신 병호형 지친 민호형 부진때문에 삼성 패배요인이요!2차전은 현종이형 도영이가 mvp!
갸타선의 핵심빠따는 몇번이죠?
언제 어디서 터질줄 모르겠네요.
무셔워요. 무셔. . .
올해는 니들이 걍 트로피 가져가거라.
내년에 다시붙어보자.
상대 실책과 함께 연결선이 맞아 떨어진 기아가 2연승으로 시작.
실책은 기아도 했을텐데...
엘린이의 중립 해설 감사
이밤 넘재미 우연히 구독누르고 중독성 목소리
기아는 전상현이 과거 삼성 최전성기 시절 불펜 핵심 안지만 역할
곽도규가 권혁, 장현식이 정현욱
마무리는 오승환과 비교하기엔 한참 멀었어도 그래도 마무리를 책임지는 정해영까지 ...그당시 권혁
정현욱 안지만 오승환 정말 무서웠죠
원사이드게임 😢 작년엘지전력으로 붙어 봤으면
1차전만이라면 기아 빠따가 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2차전을 보면 그냥 엘지 빠따가 ** 이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오김박이 하루 빨리 팀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샐캡이라도 넉넉하게 확보하게...
동감입니다 김박오는 2025는 가끔 대타로 쓰다가 짤라버리면 될거 같아요 얘네 세 명이 돈도 제일 많이 갖고 가는데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올라 오길래 다행이다 싶었다. 내가 보기엔 엘지가 더 무서워.
그렇지도 않아요 😂
만약 오늘 더블헤더라고 치자면 그냥 대 놓고 박살 내 버린 게 맞긴하다.
LG의 저주는 아직까지 존재한다? 물론 운때가 맞아서인지 징크스라 보기는 힘들지만.김현수의 PS 최다안타+최다경기 단독 1위를 위해 최대 몇경기를 하든 코시까지 가고싶었지만 언젠가는 리툴링을 성공해서라도 지금 남아있는 주전들 있을때 한번이라도 우승했으면 하는 큰그림이 그려지는 날이 오면 좋겠군요.🥺
이호준 코치 앤씨감독 부임 엘지팬시선 궁금해용
어제 일기가 그 내용이었는데… 어떤 감독이 될지 얘상같은 건 없었네요. 까보기 전엔 예상은 무의미하다싶긴 하지만, 염감님 밑에서 타코, 수석코 극한직업을 해내셨으니 어떤 고난도 이겨낼 힘은 있으실 걸요 😜
근데 왜 엘지는 타자는 고작 4명 데려간거냐ㅋ 저기 자진해서 들어가야할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었던거 같은데ㅋ
갠적으로 곽도규랑 좌승현 탐남
김현수 타율 3할 3푼 이상, 100타점(타격왕, 시즌 MVP도 가능), 오지환 타율 3할, 20홈런 이상(리그 씹어먹는 전천후 플레이어 업그레이드),
박동원 30홈런(홈런왕 다툴 포수 거포),
박해민 타율 3할은 기본,
위의 고액 연봉자 4명에게 올해 1월 신년 초 염감이 현실감각 상실한 요구사항이었습니다.
말이 요구사항이었지, 경솔하기 이를데 없는 염감은 확신했었고 지가 저런식으로 선수들 가스라이팅하면 쉽게 다 되는 것 으로 야구를 아주 쉽게 봤죠. ('에이징 커브'라는 변수는 아예 철저히 배제)
당시 염감의 언론 플레이는 참 가관이었는데 저 고액 연봉자 4인방이 '아직 기량 정점 안왔다. 한단계 더 높이 기량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
니 어쩌니하는 헛소리를 해댔는데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참치가 홈런 펑평 날려주고, 운빨이 상당 부분 가미된 오지환의 한국시리즈 사상 최초로 3게임 연속 홈런 날리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비교적 쉽게 한국시리즈 우승 달성하니, 염감은 야구를 아주 쉽게 보는 오만방자함이 올시즌 내내 보였죠.
'우리는 타격의 팀이'니 어쩌니 시즌 내내 지껄여대다가 (그것도 알고보면 김현수, 오지환, 박동원, 박해민 기량 과대평가, 망상에 기인하여 우리는 타격의 팀이라고 시즌 내내 노래를 불렀던 것)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4경기 모두 취약한 공격력, 빈타에 허덕이며 삼성에게 발리고 탈락하니까,
태세 전환하며 '올시즌 KBO는 타고투저의 시즌 이었으나, 우리 팀 만큼은 예외로 타고가 아니었다!'
고 일관성없이 비열하게 언론 플레이하는 행태를 보고 그냥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4차전까지 참치가 오지환이 김현수가 결정적인 큰 거 한방 날려줄 거라는 망상에서 허우적댔으면서...
신진급 선수들 기량이 형편없다고 언론에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지가 그런 분위기 조성한 것은 생각도 안하고 (고액 연봉자 4인방에게 무리한 요구, 가스라이팅, 확신)
타선에서 현수, 참치, 지환, 해민이 날아다니며 리그 폭격해 줄 것 으로 확신하고 신진급 선수 양성에는 쥐뿔도 관심없었으면서 신진급 타자들 기량 형편없다고 상습적으로 디스만 했던게 올시즌 염감의 행태였습니다.
애석하지만 내년 2025시즌 별로 희망이 보이지 않고 내년 계약 만료되고 염감 후임으로 2026시즌 신임감독 체제의 LG가 다시 정상에 도전해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2군 경기에서 최근 Fall League에서 펄펄 날아다니는 LG의 미래 우타 거포 문정빈이 제 아무리 가능성을 듬뿍 듬뿍 보여줘도 염감 체제에서는 '과연 내년 시즌 진득하게 기회를 꾸준히 받을 수나 있을까?' 심히 의문이 듭니다.
삼팬) 최고투수ㆍ최고타자 없어서 전력차이가 나긴해요~
코너ㆍ구자욱이 너무 생각나는날이네요😢
불펜에 최지광까지~
더이상 안다치고 3차전했으면 해요~🦁💙
차라리 엘지가 올라왔어야했다.kt가 너무 힘을 빼놔서
삼성대신 엘지가 코시 올라갓어야햇어요... 그럼더 긴박하고 재밌는 경기가 되었을거같은데...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 😅 LG 타자들 체력 없어서 스윙도 제대로 못했어서… 🤦
KBO덕분에 삼성은 맛탱이가 갔고..기아는 이겨도 찝찝하고..흥행은 없어지고..이게 다 우리 엘지가 탈락하는 바람에..ㅋㅋ😂
전혀 찝찝라이팅하나
기아잘못아닌데 웃기네
코리안 시리즈 빼곤 가위바위보로 하자. 체력이 떨어진 팀이랑 하는 건 불공평하네. 월드 시리즈, 재팬시리즈는 두 팀간 체력의 불균형은 없잖아.
정규시즌 1등한팀의 특권이죠
미국과 일본은 단일 리그가 아니잖아요...단일리그인 우리나라와 비교 하는 건 무리에요
@@yeopjib_ajeossi 그러니깐 가위바위보로
3월에 합시다.
가위 바위 보.
😅
삼성이 개 털리네....... 기아 우승하는 꼴 보기 싫은데 ㅜㅜ
기아는 작년 엘지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엘지는 얼마나 힘들게 했나요 기아처럼 이렇게 하면 얼마나 편하게 보겠어요 아무튼 엘지와는 비교가 안 되는 기아의 코시네요
올 코시는 그냥 기아 내리 4승으로 끝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대구에서 끝내겠죠 대구 팬들 기아 선수단 버스 불 지르지 마세요 촬영 들어갑니다 방화하면 깜빵에서 오래 살아요 지역감정으로 내비치지 마세요
삼) 아니ㅠㅠ 왜 삼성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세요... ㅠㅠㅠ 지역감정은 당연히 잘못됐고 그런말 하는 사람은 욕 먹어도 쌉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적인 삼팬들은 오늘 기아 정말 잘했다고 그랬어요ㅠㅠ 암튼 대구 와서도 두 팀 모두 부상없이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MVP는 박병호
엘지는 내년부터는 성적이 저조할 것으로 봅니다 왜냐면 이제부터가 오히려 엘지의 본실력이 드러나는 시기라고 보며 힘없는 타선은 더욱 상위권 유지가 힘들겁니다
근거없이 비방좀 하지마세요 가을와서 침묵한거지 정규시즌대는 허약한 타선 아니었습니다
왠 본실력? 여태까지 그럼 가짜였음? 적당히좀 내려쳐라
비관적인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희망도 가져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