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번 영상도 쿠우우우우울!! 명쾌통쾌한 진행솜씨와 함께 뿜어져 나오는 퀄러티 돋는 컨텐츠으으읏! 퐈숑엔 한계가 없음을 원모어타임 느껴본 참깨달음의 시간이었어용! 혜안을 주신 퀸님께 다시 한 번 박수 갈채 쏟아집니당! (킹콩님의 맞장구는 아쭈우 맛깔났사와용)ㅎ 근데 급 등장한 실버덩치는 퀸님의 맹견 요기 인가용? 담에 ‘농구하는 요기’로 함께 출연시켜 주세영! ㅎㅎ
저지 관련 콘텐츠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봤는데 저지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이 영상은 큰 오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센틱과 스윙맨의 무게 차이인데요, 어센틱의 단점으로 무겁다고 못박으셨지만, 말씀하신것과 달리 현재 나이키에서 발매되는 어센틱과 스윙맨은 동 사이즈 기준으로 어센틱쪽이 대략 20%정도 무게가 가볍습니다.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 져지를 어센틱과 스윙맨 모두 보유하고 있고 계량저울도 있기때문에 필요하시면 인증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아마 예전 리복과 아디다스 초창기 시절 또는 지금 미첼엔네스의 두꺼운 옷감과 두툼한 폰트의 어센틱을 생각하시고 말씀하신듯한데, 아디다스가 2010년부터 리뉴얼한 레볼루션30 라인부터 져지의 경량화에 목숨을 걸었고 그때부터 어센틱 져지의 무게가 엄청나게 가벼워졌습니다. 그 기조는 나이키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구요, 킹콩님이 "선수들이 입고 뛰는건데 무겁다고요?" 라고 하신게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죠. 그리고 내구성 부분도 어센틱>스윙맨이라고 하셨는데 실상 이부분도 반대일듯 합니다. 심지어 나이키로 바뀐 첫해에는 경기중 져지 상의가 찢어지는 선수들이 속출할만큼 내구성도 똥망이었습니다. 오히려 내구성은 옷감이 더 두껍고 무거운 스윙맨쪽이 더 나을꺼에요. 다만 지금의 나이키 스윙맨이 비정상적으로 무거워진 케이스기도 합니다. 예전 아디다스 스윙맨보다도 옷감이 더 두꺼워졌고 더 무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의 나이키 제품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무거워졌죠. 아무래도 그동안 져지의 특히 아디다스 3세대 져지인 레볼루션 30부터 문제되어온 내구성 문제 때문에 나이키에서 상당히 내구성쪽으로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하지만 아디다스에 비해 내구성은 잡았지만 져지가 전체적으로 무거워지고 통풍률이 현저하게 떨어졌죠. 특히나 작년부터 출시되는 변형된 니팅기법으로 제작되는 Sustainable Materials 져지부터는 통풍이 더 안좋아졌죠. 물론 원사는 동일하나 니팅기법의 변경으로 내구성과 황변효과는 더욱 더 상승시키고 통풍률은 놓쳤죠.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중 어센틱쪽이 대략 20% 가볍다는 의견도 동의 합니다^^ 다만 져지를 제작하는 일을 하는 입장에서, 저희 같은 경우는 무게를 원단 중량으로 보통 확인을 하거든요. 실제로 저희가 중량체크시에는 스윙맨 기준 290G/Y 그리고 어센틱은 325G/Y 이 나왔습니다. 이건 지금 새로 변경된 져지가 아니라 나이키 2017년 져지 기준입니다. 물론 어센틱 원단이 무겁다고 져지 자체가 어센틱이 무겁다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는건 분명 오류가 있긴합니다. 하지만 나이키측에서 정확한 중량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공학저울로 무게를 측정하는데 오류가 있을것 같아, 가장 정확한 원단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스윙맨 져지는 일반 니팅 기법이며, 어센틱은 트리코트 니팅기법이기에 개인이 입었을때는 조금씩 느끼는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죠. 저희가 나름 전달하는 내용에 있어서 오류사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른 접근방식으로 말씀드린게 오히려 보시는 분들에게 혼란을 주는 결과가 되어버렸군요! 내구성도 실제로 durability 체크시에 가위로 스윙맨과 어센틱을 끝에 한번 잘라보시고 한번 찢어보시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니팅기법의 차이죠. 스윙맨에 비해 어센틱을 찢기가 훨씬 힘이 듭니다. 그리고 어센틱같은 경우는 자수로 되어있으며, 스윙맨은 Heat-Applied 제품입니다. 스윙맨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빨래를 하는것처럼 빨게되면 10번 정도만 빨아도 숫자와 이름 끝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죠. 열로 부착한 것이기에 그것처럼 열과 마찰에 약하기 떄문이죠. 그에 반해 자수쪽은 페이딩은 일어나도 떨어지진 않구요. 날카로운거에 실이 걸리지 않는 이상요. 제가 말한 내구성은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저희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고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지적해 주신점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져지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셔서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 즐겁네요. 다른 영상도 시청 부탁드려요^^
@@-ninbasketball6383 장문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택에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나이키쪽에서 중량을 딱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각 팀은 물론 같은 팀의 개개인 선수들마저 폰트 갯수에 따라 무게가 차이나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추정합니다. 다만 저도 그랬고 이 영상을 보신 대부분은 원단 기준이 아니라 실제 완제품을 기준으로 무게를 판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오류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갖고있는 져지는 44사이즈 일반 계량저울 기준으로 어센틱이 204g 스윙맨이 248g입니다.) 내구성 부분은 2017-18 시즌 초 져지 상의가 찢어지는 선수들이 여럿 나오자 나이키쪽에서 조만간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그런 사례가 안나온것으로 봐선 확실히 공정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나이키가 과거 아디다스에 비해 품질이 많이 뒤지는거 같습니다. 레볼루션30 어센틱 넘버링 폰트를 두툼한 3단 자수로 박아넣고도 그렇게 가볍다는데서 깜짝 놀랐거든요. 제 기억이 맞다면 무게가 200g도 안된다고 아디다스에서 자랑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나이키의 장점이라면 시티 에디션 같은 라인업을 통해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볼 수 있다는 것 정도? 물론 이것도 상술이라면 상술이고 축구 유니폼에서 저지르던 상술을 그대로 도입한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디자인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꽤 양호하게 뽑아주는거 같아서 나름 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소통하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어 즐거웠단 말씀 드립니다^^
@@dg4946 져지에 대한 조예가 깊으셔서 대화하는게 너무 즐겁네요:) 이번에 대화를 하면서 저희가 느낀건 정확한 정보를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보다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겠다는걸 느꼈습니다! 성의가 넘치는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의견들을 계속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이왕 얘기가 나온거 조금 더 덧붙이자면, 품질면에서 스윙맨을 입는 즐겨입는 저를 포함한 팬들 입장에선 분명 나이키의 져지는 아쉽긴 합니다. 여름에 티셔츠에 져지 하나 걸쳐도 방수자켓 입은 느낌이 들정도로 답답하죠.. 이건 말씀하신 내구성 부분을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나이키가 그 부분에 관해선 해결방안을 내놓은거긴 하지만 반대로 또다른 단점을 부각시키고 말았죠. 저도 솔직히 아디다스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요 근래 시티에디션 부터는 스윙맨 보다는 어센틱 져지 프로모션을 더 강하게 하고 있죠. (이 경우는 그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베이퍼 니팅 방식을 차용하고 있기에 기술개발 투자비 회수를 위해서라도 당연한거긴 하죠^^) 그래도 아디다스에 비해 하나 확실히 개선되어 진건 황변문제 개선 입니다. NBA공홈에서는 90일 리턴정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흰색져지의 경우 구매 후 90일 후에 리턴을 하게 될 경우 햇빛에 노출되면 황변현상이 생긴채로 리턴이 되는 경우가 많죠. 어쩃든 공홈 입장에서 택이 달려있고 사용흔적이 없다면 무조건 리턴을 해줍니다. 그렇기에 특히 흰색져지에서 생기는 황변효과는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재판매를 생각하면 정말 골치인데요. 예전 아디다스 레볼루션 30의 바로 전 세대인 2nd generation 져지 부터 특히 문제가 제기되어온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노랗게 변해버리는 황변현상을 잡기위해 아디다스가 계속 노력했던 걸 나이키가 더 좋게 만들었어요. 약 12시간의 황변효과 테스트를 레볼루션 30과 현재의 나이키 져지를 비교해보면 테스트 결과 나이키 져지가 약 35% 뛰어난 결과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시티에디션과 Earned 에디션같은 매년 새로이 업데이트 되는 라인 이외에도 가격방어만큼은 정말 나이키가 노력하고 있다는 거죠. 나이키가 현재 져지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같은 경우는 100% 중국 원사를 사용하는데, 중국 원사 가격이 2017년 대비 현재 15% 정도 상승했습니다. (나이키 제품의 물량과 환율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상승률이죠. 거기다가 파나틱스와 nba의 파트너쉽으로 인한 중간마진 까지 제한다면 .....)추가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노동비 상승을 고려하면 몇년째 미국 현지가격으로 택스 제외 $109.9 를 유지하고 있는건 진짜 박수쳐줘야 할것 같아요^^ 품질은 분명 조금 아쉬우나 옷을 재직하는데 있어 첨단 기술과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면서 몇년째 가격방어를 착실히 해주고 있는걸로 아쉬움을 달래야할것 같아요 ㅎㅎ 너무 간만에 즐거운 얘기를 해서 주저리 떠들어 버렸네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쇼.
@@-ninbasketball6383 저야말로 저보다 잘 아시는 분과 이렇게 대화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D 덕분에 모르는걸 또 알아갑니다. 특히 황변에 관한 부분은 전혀 몰랐던것이라 신기하네요. 사실 햇빛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도 황변은 조금씩 일어날텐데 이 경우는 워낙 천천히 일어나다보니 갓 신품이랑 비교해보지 않는 한 황변이 눈에 띌만큼 심해지기 전까진 황변이 생긴줄도 잘 모를거 같습니다. 그리고 끝에 언급하신 가격 부분은 그래서 요즘 NBA스토어의 할인 적용이 많이 인색해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20/21 시티에디션 져지는 작년 출시 첫날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할인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그 외에 댓글을 보다보니 조금 더 궁금한 점, 그리고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했지만 알수 없었던 걸 여쭙고 싶어졌는데요.. 혹시라도 알고 계신다면 더 알고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1. 요근래 시티에디션부터는 스윙맨보다는 어센틱 프로모션을 더 강하게 한다고 하셨는데, 정작 NBA스토어에서는 요번 20/21시즌 시티에디션 런칭 첫날부터 지금까지 제 기억이 맞다면 어센틱을 판매하지 않고 스윙맨만 판매했습니다. 지난 19/20 시즌은 그래도 몇몇 선수는 시티에디션 어센틱을 판매했고 저도 그래서 한벌 갖고있는데 이번 시즌은 전혀 판매를 안하더라구요. 이베이에 일부 어센틱이 웃돈붙어 판매중인걸 보면 아마 일부 팀 스토어에서는 어센틱도 판매를 했던 모양인데, 나이키가 정말 어센틱 프로모션을 더 강하게 한게 맞긴 한건지 궁금해집니다. (혹시나 해서 방금 북미 나이키 공홈을 가봤는데 돈치치, 듀란트, 아데토쿤보 요렇게 딱 세 선수의 시티에디션 어센틱을 판매중이더라구요.) 2. 아시다시피 2014-15시즌부터 NBA로고가 왼쪽 가슴에서 후면 네이밍 폰트 위로 위치가 옮겨지는 리뉴얼이 이뤄졌는데요, 이때부터 아디다스가 스윙맨은 New Swingman이라고 해서 개선판을 내놓았는데, 정작 어센틱은 NBA 스토어 기준으로 바뀐 어센틱을 전혀 판매하지 않고 변경전 남은 재고의 재고떨이만 하면서 그대로 계약을 종료해버렸습니다. 그나마 일부 구단샵에서 소량을 판매하긴 한거같지만 정말 소수였던걸로 기억하구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게 아디다스 어센틱이 $300로 너무 비쌌고 그마당에 새로 찍어내봐야 계약 종료전까지 다 털어내지도 못한다는 인식? 때문에 그랬지 않나 짐작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건 나이키로 바뀐 이후부터도 NBA 스토어가 어센틱에 대해서만은 굉장히 인색하다는 점입니다. 나이키로 바뀐 직후부터도 NBA 스토어에서 $200에 구매할 수 있는 건 거의 열명 안팎 정도의 유명 선수 뿐이었고 나머지는 죄다 $50가 추가된 커스터마이즈 버전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나마 그렇게라도 구매가능한건 아이콘 에디션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레이커스나 캐벌리어스같이 NBA스토어와 별도로 운영하는 구단샵은 어센틱도 많이 갖춰놓고 판매한 모양인데 닉스나 식서스같이 구단샵이 NBA스토어에 종속된 팀은 어센틱을 구할래야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내에선 어떨지 몰라도 월드와이드 기준으론 가장 온라인 판매가 많이 일어나는곳이 NBA스토어일 것입니다. 나이키가 일부러 여기선 안팔아 이러는것도 아닐테고, 이게 도대체 왜 그런건지 혹시 알고 계시는게 있으실지 여쭤봅니다. 3. 가장 이해가 안되면서도 가장 궁금한 부분인데, 나이키로 바뀐 이후부터 어소시에이션 에디션이 유독 찬밥 취급이라는 점입니다. NBA 스토어 기준으로 2017시즌부터 지금까지 어소시에이션 에디션 어센틱 져지가 $200 버전이 판매된건 진짜 손가락에 꼽을 수준이고, 심지어 아이콘 에디션과 달리 커스터마이즈 버전조차 판매 자체를 하지 않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방금 이베이 검색을 해봐도 아이콘 에디션 어센틱이라고 검색하면 우르르 쏟아져나오는데 어소시에이션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스윙맨은 지난 19/20시즌까지 팀별로 대표급 선수들 버전이 나름 활발히 판매가 되었는데, 이번 20/21시즌부터는 그 스윙맨조차도 굉장히 축소되었습니다. 방금전 검색해보니 20/21버전 어소시에이션 스윙맨 $110버전은 딱 7명 뿐입니다. 카와이, 돈치치, 영, 탐슨, 하치무라(?), 자이언, 어빙 요렇게 딱 7명이요. 나머지는 모두 $140의 커스터마이즈 버전으로밖에 구할 수 없습니다. 리스트 보시면 알겠지만 심지어 르브론, 아데토쿤보, 커리, 듀란트같은 특 1티어급 선수들조차도 없습니다. 언급하신 황변 개선의 가장 큰 수혜라면 어소시에이션 에디션일텐데 정작 가장 판매량이 많을 NBA스토어에서는 판매조차 하지 않아 사고싶은게 있어도 사질 못하고 있습니다. 왜 나이키로 바뀌고부터 유독 어소시에이션 에디션이 찬밥인지 혹시 이에 대해 알고 계시는게 있을까요? (커스터마이즈 버전은 아디다스 시절에 몇번 구입해봤는데 NBA 스토어 마킹 담당자가 마킹 위치를 제대로 잡질 못하고 삐뚤게 마킹하기 일쑤여서 구매하기가 꺼려집니다.) 쓰고보니 너무 질문이 길어져버렸습니다^^; 모쪼록 양해바랍니다. 저또한 설연휴로부터 1주일이 넘게 지났지만, 올한해 작년보다 더 좋은 한해 되시고 건강하시길 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dg4946 질문주신 내용들을 보니 제가 궁금해했던 부분과 동일한 내용들이 많네요^^ 일단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정리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1.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NBA스토어 보다는 나이키 공홈과 현지의 나이키 팩토리 기준이기 때문에 체감정도가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봤을때는 분명히 NBA의 관련상품은 NBA스토어가 가장 대중적이긴 하나, 어쩃거나 NBA스토어도 나이키에서 물건을 받아서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시티져지 에디션을 판매를 시작할때, NBA스토어 보다 나이키에서 판매를 먼저 시작했죠. (이미 그 전부터 프리오더를 진행했던 각팀의 팀 스토어는 논외로 치겠습니다) 여기서 이미 지금은 재 입고 된것도 있고 이미 판매완료가 되어서 내려간 물품도 있지만, 스윙맨 보다 어센틱이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는거죠. 그리고 생각보다 물량이 많지 않아 재고소진이 금방 되어버리더라구요. (예를 들어, 스윙맨 제품이지만 이번 시즌 자 모란트 시티져지를 입고 안내 문자를 신청받고 30분도 안되는 시간안에 구매하러 접속해보니 이미 판매가 끝났더라구요) 하물며 어센틱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높다보니 물량 자체가 적어 판매를 어센틱 위주로 시작을 하고 프로모션을 진행은 하나 빨리 소진되게에, 그게 대중적으로는 체감되기 쉽지 않아보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처음에 나이키가 맛만 보여준 상태에서 실제로 어센틱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건 각 팀의 자체 스토어로 부터 입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플스 센터에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팀 스토어를 가보면 어센틱 제품과 스윙맨의 구성비가 대동소이 합니다. 하지만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팀스토어에서 구매를 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기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느끼시기 힘들 겁니다. 2. 나이키 쪽 마케팅관련 일을 하시는 분과 얘기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팀의 고유의 스토어는 나이키에서 물건을 전량 구매를 해서 가져와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고가 남아도 나이키에서 신경쓸 필요가 없죠. 결국은 나이키 입장에서는 어센틱을 많이 생산을 하고 그대로 팀 스토어 팔게되면 가장 큰 재고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어센틱은 시장에 계속 풀리고 나이키는 수익은 확실히 챙기는 구조이죠. 그에 반해 NBA 스토어와의 정확한 계약 내용은 들은 바가 없지만, 저런식으로 그 분이 말씀하셨던걸로 봐서는 NBA스토어와의 계약관계는 좀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이익을 낼 수 있는 팀 스토어쪽으로 어세틴틱져지의 매출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물량으로 새로운 시즌 새로운 져지를 처음 선보일때, 공홈과 팩토리 매장 기준으로 어센틱 마케팅을 하면서 초기 물량을 소진한 후에는 자체 공홈과 NBA스토어에서는 스윙맨위주로 수익을 올리고, 재고의 위험성이 레플리카나 스윙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어센틱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너나나나 구매를 해주는 각 팀의 스토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팀 스토에서 어센틱을 어느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있는지 예를 들어보자면 진짜 클리퍼스 골수 팬이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인 17-18시즌의 CJ 윌리엄스나, 윌리 리드 같은 선수들도 어센틱져지를 판매 했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정말 이런 선수가 있었나 싶은 선수들이죠. 3. 지금이야 홈 원정 져지의 구분이 사라졌지만, 아디다스 시절까지만 해도 홈 원정 져지의 구분이 있을 당시에는 당연히 홈 져지의 판매량이 좋았습니다. 일례로 결국 재고가 많이 남아서 아울렛에 풀리는건 원정과 써드의 유색 져지이고 블랙프라이데이 때 세일을 시작할때에도 할인율이 유색 져지가 훨씬 높았죠. 리턴비율이 흰색의 홈져지가 많았던 것은 차치하더라도 분명 흰색 홈져지의 판매율이 높았습니다. 나이키로 넘어와서도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흰색의 어소시에이션 져지가 소진이 더 빨랐죠. 아까 말씀드렸던 나이키 마케팅 관계자분의 말씀에 의하면 최초의 기획당시 기획량이 어소시에이션 져지가 떨어지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그만큼 빨리 소진 될 뿐이라는거죠. 사실 정확한건 기업의 대외비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정확하게 알 수 있는건 쉽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현재 NBA공홈에서도 어소시에이션이 잘 안보이는건 이미 재고가 소진되고 재입고가 늦어지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원자재가 중국에서 와야 하는데 현재 중국이 춘절 연휴로 1월 말부터 한달 가까이 작업이 멈춰진 상태입니다. 3월은 되야 공장들이 정상 가동됩니다. (이 부분은 시티져지가 현재 나이키 공홈에서도 많은 상품들이 Coming soon으로 나타나 져 있는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팀 스토어에서도 시티져지 프리오더를 받을때에 배송 예정일이 3월 중순인것도 같은 이유죠. 물론 사용되어지는 원자재에 따라 스타일마다 그 기간이 다를겁니다. 심지어는 이번 시즌 멤피스 클래식 져지같은 경우는 1차 물품이 소진되고 2차 물량 배송 예정일이 5월 중순입니다. 듣기로는 빠른 곳은 다음 주부터 오픈을 한다고 하니 곧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 조만간 재입고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현재 NBA스토어에서 레이커스의 어소시에이션 스윙맨은 씨가 마른 상태인데 반해 레이커스 온라인 팀스토어를 들어가보면 물량이 있습니다.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나이키의 자체 유통 구조에서 오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명쾌한 답은 아니죠:) 제가 아는 한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확실한 대답을 못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특히나 기업 대외비 같은 경우는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에, 저도 정확한 답을 드리진 못하겠네요. 다만 이제 중국 연휴가 끝나면 조만간 현재 없는 부족한 물량들이 재입고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기대하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나이키가 NBA 공식스폰서여서 두 곳에서의 제품 모두다 동일합니다. 정확히는 나이키가 제작을해서 NBA 홈페이지에 공급을 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두 곳중 어디서 구매를해도 퀄리티는 100% 동일한 제품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두 곳의 세일기준이 다른데요, 세일을 하는 품목과 세일폭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게 있으시다면 세일을 하는곳에서 사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실제로 저희가 중량체크시에는 스윙맨 기준 290G/Y 그리고 어센틱은 325G/Y 이 나왔습니다. 이게 계측을 하는 부분마다 살짝씩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실제로 저희가 테스트시에는 이렇게 나왔네요. 참고로 단위기준은 1야드당 그램(g)입니다. 실제로 입었을때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나이키 사 측에서 정확한 무게를 공개하지 않는 현재, 수치상으로는 어센틱이 무겁습니다. 다만 개인이 느끼시기에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각 원단의 중량이 35g/y 차이면 꽤 나는 거거든요. 혹시나 제가 잘못체크했거나 오류가 있으면 다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관리법이라고하면 져지의 등급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요, 세탁은 모든 제품 모두 동일하게 손세탁을 추천드립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며, 만약 기계건조까지 하실경우에는 손쓸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평소에 보관하실 때에는 레플리카 제품같은 경우는 프린트 제품이기에 일반 티셔츠 보관하듯이 서랍장에 접어서 놔두셔도 무방하나, 스윙맨이나 어센틱 같은 경우는 가능하다면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접어서 보관해도 괜찮긴 하지만, 아무래도 번호나 선수 이름 로고 부분에 주름이 갈 경우 어센틱이나 스윙맨은 영구적으로 주름잡힐 가능성이 있기에, 이 점 주의하셔야 해요 ㅎㅎ
스윙맨 같은 경우는 폴리재질로 되어 있기에, 오래입으면서 세탁을 반복하고 또 잘못된 보관방법으로 인해 주름이 가고 구겨질 경우 사실 원래대로 돌려놓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을 시키시려고 하면 스팀기를 이용해서 인내심을 가지시고 펴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 시간은 좀 걸리실거에요. 안 구겨지는 방법이라고 하면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세탁을 할 경우에는 손세탁을 하고 보관시 옷걸이에 걸어서 관리하는 방법뿐입니다. 착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은 사실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보통 어센틱을 파는곳은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NBA 공식 스토어와 나이키가 있어요. 어느팀을 찾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 클리퍼스 카와이 어센틱 져지같은 경우는 store.nba.com/la-clippers/mens-la-clippers-kawhi-leonard-nike-royal-2020/21-authentic-jersey-icon-edition/t-36584189+p-6918630368869+z-9-910061525?_ref=p-DLP:m-GRID:i-r0c0:po-0 여기 있고요. 나이키에서도 이런식으로 어센틱이 있습니다. www.nike.com/t/milwaukee-bucks-city-edition-nba-authentic-jersey-rPzwhR/CN1613-480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확인가능 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2018 시티에디션이 최초 공개가 11/2 일이었고, 2019 시티에디션은 11/25일 공개 되었네요. 시기상으로는 리그가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고 난후에 공개되었었는데, 올해는 아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시즌이 개막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아마 빨라야 12월이 말은 되야 할것 같아요 ㅎㅎ 이것도 그냥 예상일뿐이지만요^^ 빨리 다음 시즌 신상 져지 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클리블랜드 원정 져지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스윙맨이라고 적혀있으면 스윙맨이 맞습니다. 다만 어빙이 있을 당시면 아디다스 져지를 갖고 계시다는건데, 정상적인 루트를 사용하셨으면 번호나 이름이 웰딩 스타일로 되어 있을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현재 가격은 미국현지에서는 새 제품의 경우 $80-$120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물론 사용하신 제품이라면 제품의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요. 그리고 만약 번호나 이름이 자수로 되어있다면 가품일 가능성일 크며, 그 경우에는 가격은 상당히 낮다고 볼수 있어요. 일단 정확한 사진이 없어서 알려주신 내용만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가지고 계신 아디다스 Swingman의 숫자와 이름이 자수(Stitch)로 되어 있다면 나이키 Swingman에서는 52 (XL)를 추천드리고요, 만약 숫자와 이름이 자수가 아닌 웰딩(Heat-Applied)로 되어 있다면, 48 (L)를 추천 드려요^^ 아디다스 Swingmand 의 경우 버전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틀립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저지 제작밥법을 설명하는 건 처음 듣는데 넘 세밀하고 일목요연하네요!
긍정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지를 운동할때뿐이 아니고 평상시 패션으로 멋지게 연출하여 입고 다닐수 있다는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퀸님께서 저지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는 것을 보니 퀸님은 분명 패션업계에 있는 분일거 같아요.
패션디자이너.^^♥
긍정적인 피드백 너무 감사드려요! 패션과 관련된 업계에 종사중입니다^^
Love it, need more bloopers at the end haha. Great work
Thanks for watchig our contents! We'll try more and more haha
와우..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스윙맨 져지 알아보고 있었는데 잘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스윙맨 져지라니 좋은 선택하셨네요 ㅎㅎ 가성비면에서 스윙맨 만한게 없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말을 너무 잘하셔서 쏙쏙들어오네요! 자주 애용할게요🥳
주연님 감사합니다ㅏㅏㅏㅏ 더 좋은 영상들로 갖고올게요 ^_____^
저지에 대한 2번째 이야기네요
들을수록 점점 흥미롭네요
저지에 대한 더 많은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간만에 반갑습니다^^ 더 풍성한 내용으로 져지학 개론 3편 준비해 보겠습니다!
깔끔한 진행 너무 보기 좋네요. 다양한 컨텐츠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긍정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오랫만에 봤는데도 여전히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빨리 3분의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도 곧 뵐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ㅎㅎ 계속 해서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아ㅏㅇ 져지 뽐뿌오는 영상이네여!!!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서 아멕스카드를 만드시길....
참~~
저지색 어떠냐구 물어 봤을때
맨끝에 킹콩님이 뭐라고 하셨나요?
오늘 저지색도 정말 이쁘네요
아하^^ 너무 제 스타일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한결같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것을 알아가니까 넘 넘 재밌어요 😀
안녕하세요 레이첼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퀸님도 수염을 길러 보시는게 어떨까요~ㅎㅎ
안녕하세요. 한번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한 설명 굿👍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크으.. 랩터스 올드스쿨 져지 저도 매우 원합니다!!!
올드스쿨 너무 이쁩니다!! 근데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
ㅋㅋㅋ 저지가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와우! 이번 영상도 쿠우우우우울!! 명쾌통쾌한 진행솜씨와 함께 뿜어져 나오는 퀄러티 돋는 컨텐츠으으읏! 퐈숑엔 한계가 없음을 원모어타임 느껴본 참깨달음의 시간이었어용! 혜안을 주신 퀸님께 다시 한 번 박수 갈채 쏟아집니당! (킹콩님의 맞장구는 아쭈우 맛깔났사와용)ㅎ 근데 급 등장한 실버덩치는 퀸님의 맹견 요기 인가용? 담에 ‘농구하는 요기’로 함께 출연시켜 주세영! ㅎㅎ
안녕하세요 Rachel님, 순간 1-2초 지나가는 그걸 캐치하시다니 역시 날카로우시군요! 언제나 너무나 날카롭고 성의있는 댓긂 감사합니다^^
저지 관련 콘텐츠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봤는데 저지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이 영상은 큰 오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센틱과 스윙맨의 무게 차이인데요, 어센틱의 단점으로 무겁다고 못박으셨지만, 말씀하신것과 달리 현재 나이키에서 발매되는 어센틱과 스윙맨은 동 사이즈 기준으로 어센틱쪽이 대략 20%정도 무게가 가볍습니다.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 져지를 어센틱과 스윙맨 모두 보유하고 있고 계량저울도 있기때문에 필요하시면 인증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아마 예전 리복과 아디다스 초창기 시절 또는 지금 미첼엔네스의 두꺼운 옷감과 두툼한 폰트의 어센틱을 생각하시고 말씀하신듯한데, 아디다스가 2010년부터 리뉴얼한 레볼루션30 라인부터 져지의 경량화에 목숨을 걸었고 그때부터 어센틱 져지의 무게가 엄청나게 가벼워졌습니다. 그 기조는 나이키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구요, 킹콩님이 "선수들이 입고 뛰는건데 무겁다고요?" 라고 하신게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죠. 그리고 내구성 부분도 어센틱>스윙맨이라고 하셨는데 실상 이부분도 반대일듯 합니다. 심지어 나이키로 바뀐 첫해에는 경기중 져지 상의가 찢어지는 선수들이 속출할만큼 내구성도 똥망이었습니다. 오히려 내구성은 옷감이 더 두껍고 무거운 스윙맨쪽이 더 나을꺼에요. 다만 지금의 나이키 스윙맨이 비정상적으로 무거워진 케이스기도 합니다. 예전 아디다스 스윙맨보다도 옷감이 더 두꺼워졌고 더 무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의 나이키 제품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무거워졌죠. 아무래도 그동안 져지의 특히 아디다스 3세대 져지인 레볼루션 30부터 문제되어온 내구성 문제 때문에 나이키에서 상당히 내구성쪽으로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하지만 아디다스에 비해 내구성은 잡았지만 져지가 전체적으로 무거워지고 통풍률이 현저하게 떨어졌죠. 특히나 작년부터 출시되는 변형된 니팅기법으로 제작되는 Sustainable Materials 져지부터는 통풍이 더 안좋아졌죠. 물론 원사는 동일하나 니팅기법의 변경으로 내구성과 황변효과는 더욱 더 상승시키고 통풍률은 놓쳤죠.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중 어센틱쪽이 대략 20% 가볍다는 의견도 동의 합니다^^ 다만 져지를 제작하는 일을 하는 입장에서, 저희 같은 경우는 무게를 원단 중량으로 보통 확인을 하거든요. 실제로 저희가 중량체크시에는 스윙맨 기준 290G/Y 그리고 어센틱은 325G/Y 이 나왔습니다. 이건 지금 새로 변경된 져지가 아니라 나이키 2017년 져지 기준입니다. 물론 어센틱 원단이 무겁다고 져지 자체가 어센틱이 무겁다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는건 분명 오류가 있긴합니다. 하지만 나이키측에서 정확한 중량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공학저울로 무게를 측정하는데 오류가 있을것 같아, 가장 정확한 원단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스윙맨 져지는 일반 니팅 기법이며, 어센틱은 트리코트 니팅기법이기에 개인이 입었을때는 조금씩 느끼는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죠. 저희가 나름 전달하는 내용에 있어서 오류사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른 접근방식으로 말씀드린게 오히려 보시는 분들에게 혼란을 주는 결과가 되어버렸군요! 내구성도 실제로 durability 체크시에 가위로 스윙맨과 어센틱을 끝에 한번 잘라보시고 한번 찢어보시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니팅기법의 차이죠. 스윙맨에 비해 어센틱을 찢기가 훨씬 힘이 듭니다. 그리고 어센틱같은 경우는 자수로 되어있으며, 스윙맨은 Heat-Applied 제품입니다. 스윙맨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빨래를 하는것처럼 빨게되면 10번 정도만 빨아도 숫자와 이름 끝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죠. 열로 부착한 것이기에 그것처럼 열과 마찰에 약하기 떄문이죠. 그에 반해 자수쪽은 페이딩은 일어나도 떨어지진 않구요. 날카로운거에 실이 걸리지 않는 이상요. 제가 말한 내구성은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저희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고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지적해 주신점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져지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셔서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 즐겁네요. 다른 영상도 시청 부탁드려요^^
@@-ninbasketball6383 장문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택에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나이키쪽에서 중량을 딱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각 팀은 물론 같은 팀의 개개인 선수들마저 폰트 갯수에 따라 무게가 차이나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추정합니다. 다만 저도 그랬고 이 영상을 보신 대부분은 원단 기준이 아니라 실제 완제품을 기준으로 무게를 판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오류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갖고있는 져지는 44사이즈 일반 계량저울 기준으로 어센틱이 204g 스윙맨이 248g입니다.)
내구성 부분은 2017-18 시즌 초 져지 상의가 찢어지는 선수들이 여럿 나오자 나이키쪽에서 조만간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그런 사례가 안나온것으로 봐선 확실히 공정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나이키가 과거 아디다스에 비해 품질이 많이 뒤지는거 같습니다. 레볼루션30 어센틱 넘버링 폰트를 두툼한 3단 자수로 박아넣고도 그렇게 가볍다는데서 깜짝 놀랐거든요. 제 기억이 맞다면 무게가 200g도 안된다고 아디다스에서 자랑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나이키의 장점이라면 시티 에디션 같은 라인업을 통해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볼 수 있다는 것 정도? 물론 이것도 상술이라면 상술이고 축구 유니폼에서 저지르던 상술을 그대로 도입한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디자인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꽤 양호하게 뽑아주는거 같아서 나름 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소통하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어 즐거웠단 말씀 드립니다^^
@@dg4946
져지에 대한 조예가 깊으셔서 대화하는게 너무 즐겁네요:) 이번에 대화를 하면서 저희가 느낀건 정확한 정보를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보다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겠다는걸 느꼈습니다! 성의가 넘치는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의견들을 계속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이왕 얘기가 나온거 조금 더 덧붙이자면, 품질면에서 스윙맨을 입는 즐겨입는 저를 포함한 팬들 입장에선 분명 나이키의 져지는 아쉽긴 합니다. 여름에 티셔츠에 져지 하나 걸쳐도 방수자켓 입은 느낌이 들정도로 답답하죠.. 이건 말씀하신 내구성 부분을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나이키가 그 부분에 관해선 해결방안을 내놓은거긴 하지만 반대로 또다른 단점을 부각시키고 말았죠. 저도 솔직히 아디다스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요 근래 시티에디션 부터는 스윙맨 보다는 어센틱 져지 프로모션을 더 강하게 하고 있죠. (이 경우는 그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베이퍼 니팅 방식을 차용하고 있기에 기술개발 투자비 회수를 위해서라도 당연한거긴 하죠^^) 그래도 아디다스에 비해 하나 확실히 개선되어 진건 황변문제 개선 입니다. NBA공홈에서는 90일 리턴정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흰색져지의 경우 구매 후 90일 후에 리턴을 하게 될 경우 햇빛에 노출되면 황변현상이 생긴채로 리턴이 되는 경우가 많죠. 어쩃든 공홈 입장에서 택이 달려있고 사용흔적이 없다면 무조건 리턴을 해줍니다. 그렇기에 특히 흰색져지에서 생기는 황변효과는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재판매를 생각하면 정말 골치인데요. 예전 아디다스 레볼루션 30의 바로 전 세대인 2nd generation 져지 부터 특히 문제가 제기되어온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노랗게 변해버리는 황변현상을 잡기위해 아디다스가 계속 노력했던 걸 나이키가 더 좋게 만들었어요. 약 12시간의 황변효과 테스트를 레볼루션 30과 현재의 나이키 져지를 비교해보면 테스트 결과 나이키 져지가 약 35% 뛰어난 결과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시티에디션과 Earned 에디션같은 매년 새로이 업데이트 되는 라인 이외에도 가격방어만큼은 정말 나이키가 노력하고 있다는 거죠. 나이키가 현재 져지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같은 경우는 100% 중국 원사를 사용하는데, 중국 원사 가격이 2017년 대비 현재 15% 정도 상승했습니다. (나이키 제품의 물량과 환율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상승률이죠. 거기다가 파나틱스와 nba의 파트너쉽으로 인한 중간마진 까지 제한다면 .....)추가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노동비 상승을 고려하면 몇년째 미국 현지가격으로 택스 제외 $109.9 를 유지하고 있는건 진짜 박수쳐줘야 할것 같아요^^ 품질은 분명 조금 아쉬우나 옷을 재직하는데 있어 첨단 기술과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면서 몇년째 가격방어를 착실히 해주고 있는걸로 아쉬움을 달래야할것 같아요 ㅎㅎ 너무 간만에 즐거운 얘기를 해서 주저리 떠들어 버렸네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쇼.
@@-ninbasketball6383 저야말로 저보다 잘 아시는 분과 이렇게 대화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D 덕분에 모르는걸 또 알아갑니다. 특히 황변에 관한 부분은 전혀 몰랐던것이라 신기하네요. 사실 햇빛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도 황변은 조금씩 일어날텐데 이 경우는 워낙 천천히 일어나다보니 갓 신품이랑 비교해보지 않는 한 황변이 눈에 띌만큼 심해지기 전까진 황변이 생긴줄도 잘 모를거 같습니다. 그리고 끝에 언급하신 가격 부분은 그래서 요즘 NBA스토어의 할인 적용이 많이 인색해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20/21 시티에디션 져지는 작년 출시 첫날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할인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그 외에 댓글을 보다보니 조금 더 궁금한 점, 그리고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했지만 알수 없었던 걸 여쭙고 싶어졌는데요.. 혹시라도 알고 계신다면 더 알고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1. 요근래 시티에디션부터는 스윙맨보다는 어센틱 프로모션을 더 강하게 한다고 하셨는데, 정작 NBA스토어에서는 요번 20/21시즌 시티에디션 런칭 첫날부터 지금까지 제 기억이 맞다면 어센틱을 판매하지 않고 스윙맨만 판매했습니다. 지난 19/20 시즌은 그래도 몇몇 선수는 시티에디션 어센틱을 판매했고 저도 그래서 한벌 갖고있는데 이번 시즌은 전혀 판매를 안하더라구요. 이베이에 일부 어센틱이 웃돈붙어 판매중인걸 보면 아마 일부 팀 스토어에서는 어센틱도 판매를 했던 모양인데, 나이키가 정말 어센틱 프로모션을 더 강하게 한게 맞긴 한건지 궁금해집니다. (혹시나 해서 방금 북미 나이키 공홈을 가봤는데 돈치치, 듀란트, 아데토쿤보 요렇게 딱 세 선수의 시티에디션 어센틱을 판매중이더라구요.)
2. 아시다시피 2014-15시즌부터 NBA로고가 왼쪽 가슴에서 후면 네이밍 폰트 위로 위치가 옮겨지는 리뉴얼이 이뤄졌는데요, 이때부터 아디다스가 스윙맨은 New Swingman이라고 해서 개선판을 내놓았는데, 정작 어센틱은 NBA 스토어 기준으로 바뀐 어센틱을 전혀 판매하지 않고 변경전 남은 재고의 재고떨이만 하면서 그대로 계약을 종료해버렸습니다. 그나마 일부 구단샵에서 소량을 판매하긴 한거같지만 정말 소수였던걸로 기억하구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게 아디다스 어센틱이 $300로 너무 비쌌고 그마당에 새로 찍어내봐야 계약 종료전까지 다 털어내지도 못한다는 인식? 때문에 그랬지 않나 짐작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건 나이키로 바뀐 이후부터도 NBA 스토어가 어센틱에 대해서만은 굉장히 인색하다는 점입니다. 나이키로 바뀐 직후부터도 NBA 스토어에서 $200에 구매할 수 있는 건 거의 열명 안팎 정도의 유명 선수 뿐이었고 나머지는 죄다 $50가 추가된 커스터마이즈 버전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나마 그렇게라도 구매가능한건 아이콘 에디션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레이커스나 캐벌리어스같이 NBA스토어와 별도로 운영하는 구단샵은 어센틱도 많이 갖춰놓고 판매한 모양인데 닉스나 식서스같이 구단샵이 NBA스토어에 종속된 팀은 어센틱을 구할래야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내에선 어떨지 몰라도 월드와이드 기준으론 가장 온라인 판매가 많이 일어나는곳이 NBA스토어일 것입니다. 나이키가 일부러 여기선 안팔아 이러는것도 아닐테고, 이게 도대체 왜 그런건지 혹시 알고 계시는게 있으실지 여쭤봅니다.
3. 가장 이해가 안되면서도 가장 궁금한 부분인데, 나이키로 바뀐 이후부터 어소시에이션 에디션이 유독 찬밥 취급이라는 점입니다. NBA 스토어 기준으로 2017시즌부터 지금까지 어소시에이션 에디션 어센틱 져지가 $200 버전이 판매된건 진짜 손가락에 꼽을 수준이고, 심지어 아이콘 에디션과 달리 커스터마이즈 버전조차 판매 자체를 하지 않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방금 이베이 검색을 해봐도 아이콘 에디션 어센틱이라고 검색하면 우르르 쏟아져나오는데 어소시에이션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스윙맨은 지난 19/20시즌까지 팀별로 대표급 선수들 버전이 나름 활발히 판매가 되었는데, 이번 20/21시즌부터는 그 스윙맨조차도 굉장히 축소되었습니다. 방금전 검색해보니 20/21버전 어소시에이션 스윙맨 $110버전은 딱 7명 뿐입니다. 카와이, 돈치치, 영, 탐슨, 하치무라(?), 자이언, 어빙 요렇게 딱 7명이요. 나머지는 모두 $140의 커스터마이즈 버전으로밖에 구할 수 없습니다. 리스트 보시면 알겠지만 심지어 르브론, 아데토쿤보, 커리, 듀란트같은 특 1티어급 선수들조차도 없습니다. 언급하신 황변 개선의 가장 큰 수혜라면 어소시에이션 에디션일텐데 정작 가장 판매량이 많을 NBA스토어에서는 판매조차 하지 않아 사고싶은게 있어도 사질 못하고 있습니다. 왜 나이키로 바뀌고부터 유독 어소시에이션 에디션이 찬밥인지 혹시 이에 대해 알고 계시는게 있을까요? (커스터마이즈 버전은 아디다스 시절에 몇번 구입해봤는데 NBA 스토어 마킹 담당자가 마킹 위치를 제대로 잡질 못하고 삐뚤게 마킹하기 일쑤여서 구매하기가 꺼려집니다.)
쓰고보니 너무 질문이 길어져버렸습니다^^; 모쪼록 양해바랍니다. 저또한 설연휴로부터 1주일이 넘게 지났지만, 올한해 작년보다 더 좋은 한해 되시고 건강하시길 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dg4946 질문주신 내용들을 보니 제가 궁금해했던 부분과 동일한 내용들이 많네요^^
일단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정리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1.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NBA스토어 보다는 나이키 공홈과 현지의 나이키 팩토리 기준이기 때문에 체감정도가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봤을때는 분명히 NBA의 관련상품은 NBA스토어가 가장 대중적이긴 하나, 어쩃거나 NBA스토어도 나이키에서 물건을 받아서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시티져지 에디션을 판매를 시작할때, NBA스토어 보다 나이키에서 판매를 먼저 시작했죠. (이미 그 전부터 프리오더를 진행했던 각팀의 팀 스토어는 논외로 치겠습니다) 여기서 이미 지금은 재 입고 된것도 있고 이미 판매완료가 되어서 내려간 물품도 있지만, 스윙맨 보다 어센틱이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는거죠. 그리고 생각보다 물량이 많지 않아 재고소진이 금방 되어버리더라구요. (예를 들어, 스윙맨 제품이지만 이번 시즌 자 모란트 시티져지를 입고 안내 문자를 신청받고 30분도 안되는 시간안에 구매하러 접속해보니 이미 판매가 끝났더라구요) 하물며 어센틱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높다보니 물량 자체가 적어 판매를 어센틱 위주로 시작을 하고 프로모션을 진행은 하나 빨리 소진되게에, 그게 대중적으로는 체감되기 쉽지 않아보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처음에 나이키가 맛만 보여준 상태에서 실제로 어센틱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건 각 팀의 자체 스토어로 부터 입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플스 센터에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팀 스토어를 가보면 어센틱 제품과 스윙맨의 구성비가 대동소이 합니다. 하지만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팀스토어에서 구매를 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기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느끼시기 힘들 겁니다.
2. 나이키 쪽 마케팅관련 일을 하시는 분과 얘기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팀의 고유의 스토어는 나이키에서 물건을 전량 구매를 해서 가져와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고가 남아도 나이키에서 신경쓸 필요가 없죠. 결국은 나이키 입장에서는 어센틱을 많이 생산을 하고 그대로 팀 스토어 팔게되면 가장 큰 재고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어센틱은 시장에 계속 풀리고 나이키는 수익은 확실히 챙기는 구조이죠. 그에 반해 NBA 스토어와의 정확한 계약 내용은 들은 바가 없지만, 저런식으로 그 분이 말씀하셨던걸로 봐서는 NBA스토어와의 계약관계는 좀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이익을 낼 수 있는 팀 스토어쪽으로 어세틴틱져지의 매출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물량으로 새로운 시즌 새로운 져지를 처음 선보일때, 공홈과 팩토리 매장 기준으로 어센틱 마케팅을 하면서 초기 물량을 소진한 후에는 자체 공홈과 NBA스토어에서는 스윙맨위주로 수익을 올리고, 재고의 위험성이 레플리카나 스윙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어센틱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너나나나 구매를 해주는 각 팀의 스토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팀 스토에서 어센틱을 어느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있는지 예를 들어보자면 진짜 클리퍼스 골수 팬이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인 17-18시즌의 CJ 윌리엄스나, 윌리 리드 같은 선수들도 어센틱져지를 판매 했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정말 이런 선수가 있었나 싶은 선수들이죠.
3. 지금이야 홈 원정 져지의 구분이 사라졌지만, 아디다스 시절까지만 해도 홈 원정 져지의 구분이 있을 당시에는 당연히 홈 져지의 판매량이 좋았습니다. 일례로 결국 재고가 많이 남아서 아울렛에 풀리는건 원정과 써드의 유색 져지이고 블랙프라이데이 때 세일을 시작할때에도 할인율이 유색 져지가 훨씬 높았죠. 리턴비율이 흰색의 홈져지가 많았던 것은 차치하더라도 분명 흰색 홈져지의 판매율이 높았습니다. 나이키로 넘어와서도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흰색의 어소시에이션 져지가 소진이 더 빨랐죠. 아까 말씀드렸던 나이키 마케팅 관계자분의 말씀에 의하면 최초의 기획당시 기획량이 어소시에이션 져지가 떨어지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그만큼 빨리 소진 될 뿐이라는거죠. 사실 정확한건 기업의 대외비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정확하게 알 수 있는건 쉽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현재 NBA공홈에서도 어소시에이션이 잘 안보이는건 이미 재고가 소진되고 재입고가 늦어지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원자재가 중국에서 와야 하는데 현재 중국이 춘절 연휴로 1월 말부터 한달 가까이 작업이 멈춰진 상태입니다. 3월은 되야 공장들이 정상 가동됩니다. (이 부분은 시티져지가 현재 나이키 공홈에서도 많은 상품들이 Coming soon으로 나타나 져 있는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팀 스토어에서도 시티져지 프리오더를 받을때에 배송 예정일이 3월 중순인것도 같은 이유죠. 물론 사용되어지는 원자재에 따라 스타일마다 그 기간이 다를겁니다. 심지어는 이번 시즌 멤피스 클래식 져지같은 경우는 1차 물품이 소진되고 2차 물량 배송 예정일이 5월 중순입니다. 듣기로는 빠른 곳은 다음 주부터 오픈을 한다고 하니 곧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 조만간 재입고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현재 NBA스토어에서 레이커스의 어소시에이션 스윙맨은 씨가 마른 상태인데 반해 레이커스 온라인 팀스토어를 들어가보면 물량이 있습니다.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나이키의 자체 유통 구조에서 오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명쾌한 답은 아니죠:)
제가 아는 한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확실한 대답을 못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특히나 기업 대외비 같은 경우는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에, 저도 정확한 답을 드리진 못하겠네요. 다만 이제 중국 연휴가 끝나면 조만간 현재 없는 부족한 물량들이 재입고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기대하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농알못인데 재밌네요ㅋ
안녕하세요:) 농알못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저지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네요
오늘은 메모까지 하면서 시청 했습니다
퀸님 혼자 하실때보다 킹콩님과 두분이 하시니 더 재밌네요
근데 게마렌님은 언제 나오시나요?
오늘은 반사판이 없어도 영상이 환하고 아주 깔끔했어요
계속 발전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ㅎㅎㅎ
게마렌님은 곧 나오십니다. 심도높은 컨텐츠를 준비하고 계세요. 조금만더 기다려주세요! :)
짱짱맨~~~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축구져지랑 비슷한 개념이네요 레플리카 - 스윙맨 - 어센틱 - 게임원(?)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었네요^^ 맞아요 축구져지랑 비슷한 등급으로 나눠져 있죠 ㅎㅎ 특히나 나이키는 같은 스폰서라 그런지 소재도 비슷한 걸 사용하고 니팅기법도 비슷하고요. 마리오님은 축구져지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Good
감사합니다^^
영상에 둘다 입고 있는 져지 사이즈가 XL(52)입니다. 둘다 평소에 105사이즈를 입구요^^. 댓글중에 퍼왔어요. 감사요.
약간 반팔형태로 나온 유니폼이 있는데 그런 종류의 유니폼 이름이 몬가여??
안녕하세요. 아디다스 제품 말씀하시는거죠? 따로 특별한 명칭은 없으며, 아디다스사에서 공식적으로 발매를 할때에, Short Sleeve Jersey 또는 Sleeved Jersey 라고 명명을 하였습니다^^
@@-ninbasketball6383 감사합니다!
@@scorpionkick6331 별말씀을요! 혹시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농구할 때 간지나게 입을수 있는 져지패션이나 농구패션 한번 다뤄주세요ㅎ
안녕하세요! 네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ㅎㅎ 감사합니다!!ㅎ 기대됩니다~^ㅂ^b
@@LAlaikals 네 빠른시간내에 준비해 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다음 영상은 조던 11 쥬빌리 리뷰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에서 사는것보다 nba 공식홈페이지에서 사는것을 추천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나이키가 NBA 공식스폰서여서 두 곳에서의 제품 모두다 동일합니다. 정확히는 나이키가 제작을해서 NBA 홈페이지에 공급을 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두 곳중 어디서 구매를해도 퀄리티는 100% 동일한 제품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두 곳의 세일기준이 다른데요, 세일을 하는 품목과 세일폭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게 있으시다면 세일을 하는곳에서 사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다만 커스텀 져지를 원하신다면 NBA공홈으로 가셔야 합니다. 나이키에는 커스텀 져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ninbasketball6383 답변감사합니다😇😇
@@화이팅-b2i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나이키 져지는 어센틱 져지가 더 가볍습니다앙 ㅎㅎ
안녕하세요! 실제로 저희가 중량체크시에는 스윙맨 기준 290G/Y 그리고 어센틱은 325G/Y 이 나왔습니다. 이게 계측을 하는 부분마다 살짝씩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실제로 저희가 테스트시에는 이렇게 나왔네요. 참고로 단위기준은 1야드당 그램(g)입니다. 실제로 입었을때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나이키 사 측에서 정확한 무게를 공개하지 않는 현재, 수치상으로는 어센틱이 무겁습니다. 다만 개인이 느끼시기에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각 원단의 중량이 35g/y 차이면 꽤 나는 거거든요. 혹시나 제가 잘못체크했거나 오류가 있으면 다시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샘플기준 원단 사용량을 대략적으로 측정했을때는, 어센틱 원단이 기장때문에 원단 사용량이 기본적으로 많거든요. 원론적으로는 분명 어센틱이 무거워야 정상이나, 수치 이외의 개인적인 느낌차이가 있기에,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레플리카져지랑 스윙맨져지 사이즈는 동일하나요?
안녕하세요. L, XL 사이즈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가슴 사이즈는 거의 동일하며, 레플리카가 어깨가 살짝 넓으며 기장이 스윙맨에 비해 5cm 가량 깁니다.
홈페이지 봐도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 스윙맨 S 사이즈 총장하고 어깨길이가 어떻게되는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이키 스윙맨 S사이의 경우에는 센치로 어깨 : 35cm , 총장 : 72cm 입니다. 아무래도 살짝식의 오차는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입고 있던게 레플이었구나.... 좋은 정보 감사요
상윤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나이키mvp져지를 구매할려고 하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평소XL는 105이던데 나이키 농구져지는 110이 XL라고 적혀있어서요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ㅠㅠ
져지 안에 티셔츠나 후드를 같이 입으실 생각이시라면 XL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농구하고있네 - NIN BASKETBALL 감사합니다.
@@지리산삼다 별말씀을요^^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안년하세요!! 제가 이번에 댈러스 시티 에디션 어빙 유니폼을 사고싶은데 솔드아웃이더라고요...ㅠㅠ 혹시 재입고가 되는지 궁금해요!!
져지중에 자수로 된것도 스윙맨져지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공식 스폰서인 나이키져지에 한정한다면 스윙맨버전에 자수는 없습니다. 영상에 설명되어 있는것처럼 Heat-Applied 또는 웰딩기법으로 처리된 제품입니다. 혹시 구매하실때, 스윙맨버전인데도 불구하고 자수처리가 되어있다면 정품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키가 181인데 nba공홈에서 어센틱 구매하였습니다. 52로 주문했는데 잘한거겠죠???
또 주소가 순창군이라고 영어로 적었는데 선창군이라고 나오네요… 괜찮겠죠…?
그립네요
언제 또 새로운 방송을 보게 될까요?
져지 관리법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관리법이라고하면 져지의 등급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요, 세탁은 모든 제품 모두 동일하게 손세탁을 추천드립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며, 만약 기계건조까지 하실경우에는 손쓸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평소에 보관하실 때에는 레플리카 제품같은 경우는 프린트 제품이기에 일반 티셔츠 보관하듯이 서랍장에 접어서 놔두셔도 무방하나, 스윙맨이나 어센틱 같은 경우는 가능하다면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접어서 보관해도 괜찮긴 하지만, 아무래도 번호나 선수 이름 로고 부분에 주름이 갈 경우 어센틱이나 스윙맨은 영구적으로 주름잡힐 가능성이 있기에, 이 점 주의하셔야 해요 ㅎㅎ
제가 스윙맨 져지가 있는데 오래 입다보니 다 꾸겨져서 안 꾸겨지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스윙맨 같은 경우는 폴리재질로 되어 있기에, 오래입으면서 세탁을 반복하고 또 잘못된 보관방법으로 인해 주름이 가고 구겨질 경우 사실 원래대로 돌려놓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을 시키시려고 하면 스팀기를 이용해서 인내심을 가지시고 펴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 시간은 좀 걸리실거에요. 안 구겨지는 방법이라고 하면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세탁을 할 경우에는 손세탁을 하고 보관시 옷걸이에 걸어서 관리하는 방법뿐입니다. 착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은 사실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ㅎㅎ
어샌틱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Nba 공식 링크에선 스윙맨만 있던데,,
안녕하세요! 보통 어센틱을 파는곳은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NBA 공식 스토어와 나이키가 있어요. 어느팀을 찾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 클리퍼스 카와이 어센틱 져지같은 경우는 store.nba.com/la-clippers/mens-la-clippers-kawhi-leonard-nike-royal-2020/21-authentic-jersey-icon-edition/t-36584189+p-6918630368869+z-9-910061525?_ref=p-DLP:m-GRID:i-r0c0:po-0 여기 있고요. 나이키에서도 이런식으로 어센틱이 있습니다. www.nike.com/t/milwaukee-bucks-city-edition-nba-authentic-jersey-rPzwhR/CN1613-480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확인가능 하실거에요!
다만 어센틱은 아무래도 판매량이 스윙맨만큼 좋지 않기에 종류는 스윙맨처럼 항상 구비가 되어 있는건 아닙니다.
@@-ninbasketball6383 휴스턴의 크리스챤 우드를 사려 했는데 스윙맨뿐이더라고요,,
사이즈가 얼마 안남아있긴 하지만 2년전 져지같은 경우는 Nba 공홈에도 있긴 해요. 근데 사이즈가 거의 없구 현재 버전이 아니라, 아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업데이트 될수도 있어요. 요새 흐름을 보니 어센틱은 물량이 좀 딸리는 것 같더라구요
져지 신상 언제나오나요ㅎ 10월쯤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2018 시티에디션이 최초 공개가 11/2 일이었고, 2019 시티에디션은 11/25일 공개 되었네요. 시기상으로는 리그가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고 난후에 공개되었었는데, 올해는 아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시즌이 개막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아마 빨라야 12월이 말은 되야 할것 같아요 ㅎㅎ 이것도 그냥 예상일뿐이지만요^^ 빨리 다음 시즌 신상 져지 보고싶네요!
오 대박ㅎ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좀 더 기다려야 겠네요. 올해 크리스마스 셀프선물은 nba 스윙맨으로!!ㅋㅋ⛹️♂️⛹️♂️⛹️♂️
전 하드우드 클래식 에디션을 좋아하는데 혹시 그것도 같은 시기에 공개되나요?ㅎ^^
@@LAlaikals 네 특히 시티져지같은 경우는 소장가치가 있죠 ㅎㅎ
@@LAlaikals 일반적으로 하드우드클래식 에디션같은 경우는 일괄적으로 공개를 하는게 아니라 보통 팀별로 공개를 따로하고 있어요. 특정날짜가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보통은 시즌전에 공개합니다^^
나이키 공홈에서 구매 할생각인데요 셔츠위나 후드위 그냥 입기도 할겁니다 174에 75인데 L이 나을까요 ? XL이 나을까요 ? 평소 옷은 105정도 입습니다
평소 105를 입으시면 XL 를 추천드려요. 특히나 후드 위에 입으시려면 L는 좀 작으실 거에요. 아디다스 져지 보다 길이도 살짝 짧게 나와서 괜찮으실 거에요. 영상에 둘다 입고 있는 져지 사이즈가 XL(52)입니다. 둘다 평소에 105사이즈를 입구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혹시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후드 같은 것들은 등급이 없나요?
미첼엔더스 스윙맨이랑 국내 나이키 공홈 스윙맨이랑 재질이 다른가요? 그리고 플레이용으로는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어센틱은.... 너무 비싸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민소매랑,나시🎽랑 같은건가요?????
제가 지금 스윙맨 져지를 살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xl 입는데 져지는 무슨 사이즈로 해야 반팔과 같이 입을때 더 나을까요?
첨으로 져지 사볼려고합니다~입어보고 살수가 없어서..사이즈가 너무 고민되네요..
키175에80정도되는데 나이키 스윙맨져지(불스 스테잇먼트(?)) L 가슴112 기장77
핏하게 맞을까요?^
아디다스 클리블랜드 어빙 유니폼이 있는데 자수로 되어있는데 택에는 스윙맨이라고 적혀있고요 시리얼넘버(?)랑 큐알코드같은것도 달려있어요. 색은 자주색에+노란색 이에요.
스윙맨이 맞는지, 현재 가격은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리블랜드 원정 져지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스윙맨이라고 적혀있으면 스윙맨이 맞습니다. 다만 어빙이 있을 당시면 아디다스 져지를 갖고 계시다는건데, 정상적인 루트를 사용하셨으면 번호나 이름이 웰딩 스타일로 되어 있을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현재 가격은 미국현지에서는 새 제품의 경우 $80-$120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물론 사용하신 제품이라면 제품의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요. 그리고 만약 번호나 이름이 자수로 되어있다면 가품일 가능성일 크며, 그 경우에는 가격은 상당히 낮다고 볼수 있어요. 일단 정확한 사진이 없어서 알려주신 내용만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왼쪽분 주바치랑 닮으셨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까 느낌이 있네요^^
2019 nba올스타 져지 사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요..ㅠㅠ
살만한 곳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간절해요 ㅠㅠㅠㅠ
어센틱 보다 한단게 높은 프로컷 등급이있습니다.
미첼앤네스 유니폼은 자수로되있는데 이건뭔가요?
제가 아디다스 Swingman M and L 둘다 있는데요, M이 완전 슬림핏 타이트 했는데요, L은 넉넉히 사이즈있어서 좋은데요. Nike swingman 사이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Nike L가... 48이고요, Adidas L가 47이고요...
그래서 Nike swingman을 사려는데 고민되서요.
안녕하세요. 가지고 계신 아디다스 Swingman의 숫자와 이름이 자수(Stitch)로 되어 있다면 나이키 Swingman에서는 52 (XL)를 추천드리고요, 만약 숫자와 이름이 자수가 아닌 웰딩(Heat-Applied)로 되어 있다면, 48 (L)를 추천 드려요^^ 아디다스 Swingmand 의 경우 버전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틀립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제가 져지 사볼려 하는데 nba정식 농구 져지를 살려면 어느 사이트나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사려면 어디서 사는게 좋나요?
어디서 사나요?
어디서 져지 구매할수있나요?
저 코비블랙맘바 제품을 평상시 흰티 위에
입을려하는데 괜찬을까요?
왼쪽 남자분 주바치인 줄……
어디서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