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정신 투철. 저때 뉴스를 직접 봤죠. 남편이랑 둘이서 저걸 꼭 맞아봐야하냐고 말했던 기억이나네요. 저도 골목에서 야구하던 오빠둘한테서 등을 맞아 봤는데 그 어릴적 기억으로 40넘은 지금도 공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정수빈선수 빨리 쾌차 하길 바라고 구승민 선수 마음도 쓰담쓰담. 기자님 보니까 하일성 해설위원님이 보고싶네요.
@@초코음료수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용 헬멧을 제작했는데 쓰는 선수가 없다고 합니다. 타자는 타격자세 도중 날아오는 공에 완전 무방비이지만 투수는 그나마 피할 틈이 있고 글러브도 끼고 있으니 심리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일단 맞으면 더 치명적이라는거...
시속 100km대 공만 맞아도 많이 아프다고 느꼈었는데;; 저 기자분은 심장이 무슨 강철이신가ㄷㄷ 130km 데드볼을 실험해보셨다니 으으ㄷㄷ 그렇게 놓고보면 140~150 왔다갔다하는 공을 맞고도 의연하게 걸어나가시는 프로선수들은 몸이 어떻게 되있으신건지 상상이 안되네요. 무튼 정수빈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즉사수준의 데드볼이 아니었기에 그건 또 그것대로 천만다행이시지만 한편으론.. 선수생명에 영향이 갈 수도 있을정도의 중상을 입게되신 점은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히 나으실 수 있길 바라며 다시한번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는 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젊었을때 포수 보다가 에이스 직구 125 정도 되는거 정통으로(공 운동량이 다 전달 되서 앞으로 다시 튀어감) 허벅지 안쪽 맞았었는데 ㅜ 2주넘게 보라색 멍은 당연하고 거짓말 안하고 3달은 거기 누르면 아프고 감각이 이상하더라. 그거 허벅지 맞아서 다행이지 5cm만 안쪽이었으면 내가 고자라니! 할뻔. 그땐 멋모르고 그냥 했지만 낭심 보호대 꼭하세요 ㅜ
거의 피시방 전원을 껏던것만큼 레전드 영상
그건 못이김;;
급식이 입장에서는 그럴싸한 표현이네
나도 댓글 적을려고 했는데 이미 있었네
@@장에펙 급식이 보다는 게이머입장이라고 햐야하는게 더 맞지않음?
@@hwan23 솔직히 말이 좋아 게이머지 걍 겜폐인임
와 저때 당시 뉴스봤었는데 진짜 기자분 ... 고통이 화면 너머로 느껴지심 ㄷㄷ
최정 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민병헌은 등짝도 아니고 하필 손...
역대 사구 1위...좋지않은 기록이죠..ㅠ
진짜 저는 최정이 좀 화도냈으면 좋겠어요
ㄹㅇ 맨날 아무렇지도 않게 나가서 그렇지 맨날 그렇게 맞으면서도 그렇게 잘하는게 대단할뿐...
최정은 맞을때 노하우통달했을듯
직업정신 투철. 저때 뉴스를 직접 봤죠. 남편이랑 둘이서 저걸 꼭 맞아봐야하냐고 말했던 기억이나네요.
저도 골목에서 야구하던 오빠둘한테서 등을 맞아 봤는데 그 어릴적 기억으로 40넘은 지금도 공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정수빈선수 빨리 쾌차 하길 바라고 구승민 선수 마음도 쓰담쓰담.
기자님 보니까 하일성 해설위원님이 보고싶네요.
뭐야 이 의식의흐름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나는대로 쓰신듯
너도 맞아봤으니까 알자나 ㅋ
의식의 흐름 ㅋㅋㅋㅋ
전달하는 메세지가 몇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기자다. 이거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
???: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 제가 직접한번 해보겠습니다
???: 으!!으 으아아악아앜!햑햨
아니그건 스브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도 어우 씨 싶은데... 기자가 정말... 힘든 직업이구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정말...
정수빈 선수 얼른 그라운드로 복귀해즈세요 늦게복귀해도되니 천천히 복귀해주세용
미국에선 헬멧을 안쓰던 시절 레이 채프먼이 공을 머리에 맞고 숨진 일이 있었죠. 그래서 헬멧을 쓰게 됬지만, 아직도 정말 위험한것 같네요. 더 발전된 보호장구가 등장하면 좋을것 같아요
보호장구가 많으면 뛸때 무거워져서
@@231-r7u 과학 기술이 발전해서 더 가벼운 보호장구가 등장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정작 투구보다 더위험한 타구에 머리맞을위험있는 투수는 안전장비 하나도안하죠. 실제로 타자의타구에 투수머리맞는일이 몇번있는데도 말이죠
@@초코음료수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용 헬멧을 제작했는데 쓰는 선수가 없다고 합니다.
타자는 타격자세 도중 날아오는 공에 완전 무방비이지만 투수는 그나마 피할 틈이 있고 글러브도 끼고 있으니 심리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일단 맞으면 더 치명적이라는거...
@@231-r7u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이분이진짜기자시네....감동하고갑니다
국민일보 김x석과는 다르구만
시속 100km대 공만 맞아도 많이 아프다고 느꼈었는데;;
저 기자분은 심장이 무슨 강철이신가ㄷㄷ
130km 데드볼을 실험해보셨다니 으으ㄷㄷ
그렇게 놓고보면 140~150 왔다갔다하는 공을 맞고도 의연하게 걸어나가시는 프로선수들은 몸이 어떻게 되있으신건지 상상이 안되네요.
무튼 정수빈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즉사수준의 데드볼이 아니었기에 그건 또 그것대로 천만다행이시지만
한편으론.. 선수생명에 영향이 갈 수도 있을정도의 중상을 입게되신 점은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히 나으실 수 있길 바라며
다시한번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는 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하필 맞은곳이 절뚝이 부분이네
이거 군대에서 tv점호때 보다가 빵터져서 당직사관한테 끌려갔어요...왜 뉴스안보고 딴거보냐고...
와- 김도환 기자 대단하네 👍
직접 데드볼 체험이라니 ㄷㄷㄷ
존경합니다.....ㅠㅠ
사회인 야구 해봐서 시속 100키로 정도 맞아봐도 겁내 아픈데 프로들 공 맞고 쿨하게 가는거 보면.... 겁내 대단함
국가는 김도환기자님 생명수당을 드리기위해 노력하셔야합니다
저걸 왜 체험하고 있냐곸ㅋㅋㅋㅋ 거기다가 딱공인데...ㄷㄷㄷ
예전에 배영섭 선수 삼성에서 날라다닐때 머리에 공 맞고 응급차에 실려갔었는데 그 사건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실력이 급 하락됨
이 영상을 최정이
좋아하려나 싫어하려나..ㅋ
보기나 할까?ㅋ
근데 그냥 맞을 생각이면 방망이는 들 필요 없지 않나? ㅋㅋㅋㅋㅋㅋ
요즘 알럽베에 나오시는 분이
이 분이셨군요 ㅎㅎ
도환이형 민규형은 어떻게 지내나요
ㄹㅇ참기자다..아 그리고 최정은 진짜..대단한거같다
정수빈 선수 죄송합니다
-롯데팬
어머니...전 잘있어요... 여기 사람들 다 잘해줘요... 불편한거 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어머니..건강하세요...
?
형님 멋지십니다
이게 진짜 기자지
난예전에 투수로 던진공을 밧다로친공이 내얼굴로 날라와서 맞은적있는데 진심 트라우마생겨서 투수할때마다 무서움
투수도 안전장비해야할듯. 실제로 타구에 투수머리맞는일이 매년여러번 발생하고있음
으아아아 생각만 해도 아파요 ㅠㅠ
유희관 공도 아프구나..
니 주먹이 더 아플듯
@@japanese_4 님 주먹이 더아플수도...
@@SW-uc4vn 유희관 공보다 저분 주먹이 더 쎄다구요ㅎㅎ
진지 빨면 100키로 짜리 공도 존시나 아픔 ㅋ 130 140은 오죽하겠음 ㅋㅋㅋ
아 개웄기네ㅋㄱㄱㅋㄱㅋㄱㅋㅋ
투수가 던질때 힘을 과하게 하고
던지면 엉뚱한데로 날라가던데
운안좋으면 타자쪽으로 갈때도있고
오늘만사시는 분이네..
@충남아산시말좀 가려서하지
이야 공필성님은 이거 어떻게 견뎠지
극한직업ㅠㅠㅠ 기자너무 아프겠다
100짜리 잘못맞아도 아픈데 프로선수들 공은 말할것도 없음
갑자기 궁금한점이 우리나라에서 데드볼맞고 사망으로 이어진 사고도 있나요
아마야구에서 1950년대에 선린상고 고딩 선수가 머리 맞고 다음날 사망한 사건이 잇엇습니다. 최근엔 일본 고딩 야구 선수도 사망 한걸로 ㅡㅡㅡ
제가 직접한번 해보겠습니다 끼약 끄악 키으아아아악
이정도면 바이크 헬멧 써야 하는거 아닌가..ㅜ
내가 젊었을때 포수 보다가 에이스 직구 125 정도 되는거 정통으로(공 운동량이 다 전달 되서 앞으로 다시 튀어감) 허벅지 안쪽 맞았었는데 ㅜ 2주넘게 보라색 멍은 당연하고 거짓말 안하고 3달은 거기 누르면 아프고 감각이 이상하더라. 그거 허벅지 맞아서 다행이지 5cm만 안쪽이었으면 내가 고자라니! 할뻔. 그땐 멋모르고 그냥 했지만 낭심 보호대 꼭하세요 ㅜ
고자면 어때 쓸일도 없는데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기자님 극한직업ㅋㅋㅋ
포수처럼 보호 장구 착용하고 타석에 서게 한다면? 그럼 1루를 1미터 정도 땡겨놔야될까?
포수가 제일 많이 맞을듯
존경스럽다ㅠㅠㅠㅠ
130도 안되게 한 70, 80그쯤 던져준거같은데... 저정도도 경식구로 맞으면 매우아프죠...
전 90~100정도로 생각함
최정 선수 많이 아프시겠네요. 140-150 사이에 공을 200개나 넘게 맞았으니...
결국 세계신기록 해냈습니다
이분이 그 이메일 주소가 soccer 그분인가?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실험적인 것들은 안시켰으면 좋겠다
대학만큼 결과가 정확한것도 아니고 기자들 힘들고
조성환은 채병용공 갈비뼈도 아니고 머리에 맞음......
140이상의 공은 맞으면 진짜 죽을수도있음
뼈부러지는건 거의 당연한수준임
@임정헌 근육?때문에 그러지않을까요 아닌가
최정 그는 도대체..
야구공에 맞으면 진짜 아픕니다 사회인야구 연습하다가도 맞자마자 바로 피멍 들었어요..그런데 선수들 공에 맞으면..끔찍하네요
0:37 대신맨이다 ㅋㅋㅋ
데드볼이 저래서 데드볼이구나..진짜 무섭네요 ㄷㄷ
??? :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으양그글야그륵
합법이라고 작전이라고 사구를 허용하는 것은 사라져야된다.
타자가 컨디션 너무 좋아보이면
일부러 맟추기도 하는데
문제는 맞는 사람도 그걸 안다는거
그러면 빡돌지
니같으면 안돌것냐?
누구한테 말하는거세요?
@@윾서인-r5w 컨셉
150km 공을 맞으면 존나 아프겠어요. ㅠㅠ
유희관 아리랑 볼은 세숫대야 구멍못낼거같은데
방탄판 대고 가야겄네요… 멍이라도 안들게요
이제 헤드샷만 퇴장주지말고 다른부위 데드볼도 퇴장줘야됨.
김도환기자님은 까면 안되지... 나도 이런것 못하겟다
박대기 기자에 이은 고전짤
이런거 하지 마요ㅠㅠ
마그넷정... 아팠겠군요..이해합니다..
데드볼이 ㅈㄴ 아픈이유가 150이상 공에 하드볼 던져보신분 아실꺼임 ㅈㄴ 무겁고 맞으면 아픔 그걸 150km으로 맞으니까 ㅈ되는거임
공의 위력을 실험하러 기자가 일부러 맞기까지했는데 정작 멍이 3주 갔다는건 말로만 씨부리네
대~단한 실험 잘봤다
저거 상상이 안되는게 경식구 들고 놀다가 떨궈서 단순히 중력의 힘으로만 발에 맞았을때도 억소리 나는데 140-150강속구로 맞으면 진짜 칼로째는듯한 고통일거같은데
저도 야구하다가 팔 위 쪽에 맞아봤는데(살 많은 곳) 진짜 아픔. 심지어 시속도 안나오는 공인데도 멍들었음.
정근우 선수와 한화 팬분들께 미안합니다
저 기자분 실제로 아는분인데 여기 나오셨네 ㅋㅋㅋㅋ
궁딩이 맞았는데 아파 디지것음...ㅠㅠ
이분 여기서도보네
극한직업이네
안전구로 그냥 애들끼리 던진데 맞아도 아픈데 공인구로 프로가 던진거면...
캐치볼하다가 글러브 잘못갖다대서 어깨에 멍든적있음. 하물며 140이상은... 말잇못...
사구야 당연히 위험한 건데..몸쪽 승부하거나 손에서 빠지면 당연히 나올수 있는게 사구지. 근데 이번처럼 고의적인 빈볼 문화를 없애야하는 거지
유튜브 게시글에 야구중에 몸에맞는볼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게 맞는가? 하고 올린 게시글이 있었는데
진짜 대가리에 빈볼을 쳐맞고 쓴글인가 하고 생각하던 참인데... 기자분이 몸을 던져가며 대답을 해주시네..
저런 공을 일부러 맞추는 놈들은 진짜 머리가 빈 넘들임
일부로 맞는놈은?
@NoKp O 조혼나 많은대요?
@NoKp O 그래서 일부러 처맞은거 심판한태 들키면 진루도안된다
@NoKp O 일부로 갖다대는넘들도 많음
@@건걸쭉이 근데 그런거는 다 살짝 스치게 함
기자 필수요소인가
저 위력으로 남자의 중요한 부위를 정통가격한다면......ㅓㅜㅑ;;
1박2일에 나온 기자님
기자님이나 야구선수분들 조심하세요 먹고살자고하는짓인데 너무 위험하잖아
기자님.눈에 살기가.....
와 진짜맞아보네
최정은 피부가 좀비되어있을듯
110키로 엉덩이 맞아도 아픔...
진짜 ㄷㄷ이누
저거 소프트공 120정도로 맞아도 다칩니다...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웃으면 안되는데 맞았을때 반응이 웃김
0:54 정수빈은 일반인?
김도환 기자 이사람이 그렇게 돌아이라드만
왜요?
기사 어떻게든 뽑아낼려고 선수들한테 이렇게 해줘라 저렇게해줘아 시켜댄데요
데드볼은 아재다
기자가 맞아본다닠ㅋㅋㅋ너무한데
펜싱 체험이 레전든데
이 형 상하차도 했던 형아니지?
배드민턴만해도 한번 맞으면 공포심생겨서 쪼는데 ㄷ
아 수빈아....
공 맞은 타자를 밀친 모 약쟁이 포수가 떠오르네... 알고 보니 대학 선후배
투수도 타석에세우면 고의사구줄어든다~ 왜? 보복당할까봐~
난 배팅연습할때 던진볼에 이마 옆에 맞았는데 일주일동안 편두통 걸린거 같았음 살짝 맞아도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