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Hold My Hand - ua-cam.com/video/-K2ZlONprok/v-deo.html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 Please subscribe, like and leave comments!
학창시절 새벽시간에 추신수 선수 타석을 챙겨보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구선수로서 뛰어난 활약 뿐만이 아니라 텍사스 시절 마이너 선수들한테 밀머니를 지원해주고 고국에 돌아와서도 항상 한국 야구 개선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했던 추신수 선수의 모습을 팬들은 기억할겁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다음 여정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국가대표에 대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심이 시작부터 잘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추신수 선수가 미국 가던 시기가 수 많은 국내 유망주들이 많이 진출 하던 시기인데, 추신수 선수가 기록한 135만 달러는 지금 봐도 상당히 큰 돈이죠. 당시엔 어느정도로 기대치가 컸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계약금인 거 같습니다. 투수로 갔어도 타자로 전향을 과감히 시킬 정도로 추신수 선수의 재능을 미국에서도 정말 높이 샀던 거 같아요, 언급 되는 것처럼 구단에서 툴을 높이 샀는데, 흔히 말하는 진정한 툴가이! 그리고 한 때 정말 대단했던 조 마우어도 언급이 되네요. 이걸 다 감내해내고 단계별로 그 힘든 마이너리그를 거쳐 시애틀에서 메이저 올라온 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이 과정이 정말 여러 미디어나 정보로 익히 알려진 것처럼 언어, 음식, 이동, 숙박, 임금, 멘탈, 경쟁 등 정말 수 없이 외롭고 힘들죠. 지금도 검색하면 당시 기사나 영상이 남아 있어서 볼 때 마다 대단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모로 당시 진출 스토리나 비하인드 중에서 몰랐던것도 이번에 좀 알게 된 거 같아서 더 새롭게 들렸습니다 :) 그리고 추신수 선수의 인생에 결정적이었던 클리블랜드 트레이드는 당시 뉴스로 접해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시애틀에선 솔직히 추신수 선수가 어느 정도 잘해도, 포지션 때문에 애매한 상황에 있긴 했었죠. 결정적으로 주전 우익수였던 이치로와의 중복 포지션 건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라울인가 하는 선수도 반대편 코너 한 자리 제대로 잡고 있었죠. 이런 팀 사정 때문에 중견수 추신수가 사실 이 때 만들어질뻔 했는데, 결과적으론 이 트레이드로 추신수 선수가 더 일찍 잘 자리잡게 되어서 클리블랜드 이적은 지금 봐도 잘 된 이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로 간 초기 이야기를 이번 영상에서 잘 이야기 해주시네요 :) 클리블랜드에선 트리플이 아닌 메이저에 바로 올려서 선발라인업에 넣을 정도로 단장과 감독을 비롯해서 추신수 선수가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기회와 믿음을 준 팀이라 팀 성적은 안 났어도 정말 추신수 선수에게 애틋할 수 밖에 없는 팀 이라고 봅니다. 당시 상황을 세세히 기억하시는것만 보더라도 그렇고, 이 때 친정팀 상대로 그것도 그 유명한 킹한테 홈런 때려서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이 때 클리블랜드에서 같이 뛰던 선수들도 정말 자주 보다보니 당시 뛰던 여러 선수들 이름도 아직 생각 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타격에서 큰 기대 했지만 늘 아쉬움이 좀 있던 트레비스 해프너, 폭발적인 실력에 비해 부상으로 커리어가 단명했던 그레디 사이즈모어, 리그 최고의 투수 자리까지 올랐던 클리프 리, 클리블랜드에서 정말 큰 기대 받으며 컸던 유격수 아스르두발 카브레라, 자니 페랄타, 빅터 마르티네스와 추신수 선수 떠나기전에 지금도 뛰는 카를로스 산타나, 2루수 제이슨 킵니스, 저스틴 마스터슨, 우발도 히메네스 등 기억 남는 선수들이 많네요. 또 이때 보던 선수중에 몇몇은 한국 와서 더 인상 깊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선발 데이비드 허프, 삼성에서 다른 의미로 임펙트 남긴 라이언 가코, 엘지의 잭 한나한 등 꽤 보였죠. 사실, 신시네티, 텍사스 시절은 꽤 나 잘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초기 시절은 비교적 덜 알려져 있죠. 이번에 어릴 적 추억도 떠오르고 좋네요. 이어, 깊은 이야기 일수도 있는 MLB 노조의 관련 된 이야기도 정말 좋은 이야기 해주셨네요. 결국 나서고 희생해야지 무언가를 얻어내는 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 되는 건 없긴 한 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오셔서도 여러 기부 활동도 다양하게 하시고, 미국에 있으실 때 코로나 시즌에 마이너 리그 선수들을 위해 기부하신 스토리는 여전히 회자 될 정도로 정말 멋진 행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신수 선수가 선수 생활하시면서 기록한 12000타석은 정말 경이적인 기록이라고 보고, 지금 추신수 선수가 말하는 클리닝 타임 시간이라 당분간 푹 쉬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추신수 선수의 제2의 커리어도 야구 관련 된 일에서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따라 추신수 선수라는 긴 추억이 떠나 가는거 같아서 요즘 추신수 선수 예전 기사나 영상 게속 찾아보게 되는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추신수선수가 아무리 국대참여에 대해 팩트를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몇몇 사람들이 있긴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인터넷 댓글 여론을 주도하면서 집요하게 프레임을 씌우더군요. 2017년이후로는 나이도 30대후반이었고 에이징커브 부상등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었기에 국대부름이 없었습니다. 추신수선수와 전준호 위원님 대화에 팩트가 다 나오네요.
추신수 선수 메이저시절 팬이고 국대 논란도 저는 어디가서 팀에서 거절하는데 어떻게 나오냐? 그리고 추신수 선수가 버스타서 금매달딴거 아니고 캐리해서 딴거 아니냐 자주 쉴드를 했습니다. 연금 관련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미국 4대스포츠는 모두 수익을 올리지만 한국 kbo는 재벌팀 지원이 아니면 운영이 안됩니다. 일년에 백억정도 적자에요 근데 연금까지 챙겨주자? 이건 좀 많이 아니라고 봅니다. 연금 받으려면 먼저 한국 야구를 흑자가 되어야지 연금제도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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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새벽시간에 추신수 선수 타석을 챙겨보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구선수로서 뛰어난 활약 뿐만이 아니라
텍사스 시절 마이너 선수들한테 밀머니를 지원해주고
고국에 돌아와서도 항상 한국 야구 개선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했던
추신수 선수의 모습을 팬들은 기억할겁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다음 여정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나의 첫 MLB 레전드 타자..
추신수 선수 경기 보면서 항상 응원했어요. 은퇴후 남은 4이닝도 빅이닝으로 만들어주세요 ^^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 은퇴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구 부상치료 다돼면 최강야구 나와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야구 두레전드들의 진솔한 대화 너무 좋습니다.
전준호위원님 진행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한국야구 최고의 타자 추신수선수가 사실은 기부와 후원의 왕이었군요.
추신수선수의 제2의 삶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당신은 한국 최고의 야구선수입니다❤🎉😊레전드 추신수!
추신수 내 최애선수 파이팅!!!!
어떻게보면 도쿄올림픽이 신수선수가 뛸수있는 마지막대회가 아니었나싶긴한데요
당시 어깨가 불편해서 외야수로 스타팅은 힘들었다고 하긴했었지만
지타는 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교체야수출장으로 짧은 수비이닝은 가능했을텐데
그때 선발이 안된게 아쉽긴 하네요
랜더스는 추신수선수 대도의 식당 나온거 홍보 좀 해주세요
추선수가 더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국가대표에 대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심이 시작부터 잘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추신수 선수가 미국 가던 시기가 수 많은 국내 유망주들이 많이 진출 하던 시기인데, 추신수 선수가 기록한 135만 달러는 지금 봐도 상당히 큰 돈이죠.
당시엔 어느정도로 기대치가 컸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계약금인 거 같습니다.
투수로 갔어도 타자로 전향을 과감히 시킬 정도로 추신수 선수의 재능을 미국에서도 정말 높이 샀던 거 같아요, 언급 되는 것처럼 구단에서 툴을 높이 샀는데, 흔히 말하는 진정한 툴가이!
그리고 한 때 정말 대단했던 조 마우어도 언급이 되네요.
이걸 다 감내해내고 단계별로 그 힘든 마이너리그를 거쳐 시애틀에서 메이저 올라온 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이 과정이 정말 여러 미디어나 정보로 익히 알려진 것처럼 언어, 음식, 이동, 숙박, 임금, 멘탈, 경쟁 등 정말 수 없이 외롭고 힘들죠.
지금도 검색하면 당시 기사나 영상이 남아 있어서 볼 때 마다 대단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모로 당시 진출 스토리나 비하인드 중에서 몰랐던것도 이번에 좀 알게 된 거 같아서 더 새롭게 들렸습니다 :)
그리고 추신수 선수의 인생에 결정적이었던 클리블랜드 트레이드는 당시 뉴스로 접해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시애틀에선 솔직히 추신수 선수가 어느 정도 잘해도, 포지션 때문에 애매한 상황에 있긴 했었죠. 결정적으로 주전 우익수였던 이치로와의 중복 포지션 건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라울인가 하는 선수도 반대편 코너 한 자리 제대로 잡고 있었죠. 이런 팀 사정 때문에 중견수 추신수가 사실 이 때 만들어질뻔 했는데, 결과적으론 이 트레이드로 추신수 선수가 더 일찍 잘 자리잡게 되어서 클리블랜드 이적은 지금 봐도 잘 된 이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로 간 초기 이야기를 이번 영상에서 잘 이야기 해주시네요 :)
클리블랜드에선 트리플이 아닌 메이저에 바로 올려서 선발라인업에 넣을 정도로 단장과 감독을 비롯해서 추신수 선수가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기회와 믿음을 준 팀이라 팀 성적은 안 났어도 정말 추신수 선수에게 애틋할 수 밖에 없는 팀 이라고 봅니다.
당시 상황을 세세히 기억하시는것만 보더라도 그렇고, 이 때 친정팀 상대로 그것도 그 유명한 킹한테 홈런 때려서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이 때 클리블랜드에서 같이 뛰던 선수들도 정말 자주 보다보니 당시 뛰던 여러 선수들 이름도 아직 생각 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타격에서 큰 기대 했지만 늘 아쉬움이 좀 있던 트레비스 해프너, 폭발적인 실력에 비해 부상으로 커리어가 단명했던 그레디 사이즈모어, 리그 최고의 투수 자리까지 올랐던 클리프 리, 클리블랜드에서 정말 큰 기대 받으며 컸던 유격수 아스르두발 카브레라, 자니 페랄타, 빅터 마르티네스와 추신수 선수 떠나기전에 지금도 뛰는 카를로스 산타나, 2루수 제이슨 킵니스, 저스틴 마스터슨, 우발도 히메네스 등 기억 남는 선수들이 많네요.
또 이때 보던 선수중에 몇몇은 한국 와서 더 인상 깊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선발 데이비드 허프, 삼성에서 다른 의미로 임펙트 남긴 라이언 가코, 엘지의 잭 한나한 등 꽤 보였죠.
사실, 신시네티, 텍사스 시절은 꽤 나 잘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초기 시절은 비교적 덜 알려져 있죠. 이번에 어릴 적 추억도 떠오르고 좋네요.
이어, 깊은 이야기 일수도 있는 MLB 노조의 관련 된 이야기도 정말 좋은 이야기 해주셨네요. 결국 나서고 희생해야지 무언가를 얻어내는 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 되는 건 없긴 한 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오셔서도 여러 기부 활동도 다양하게 하시고, 미국에 있으실 때 코로나 시즌에 마이너 리그 선수들을 위해 기부하신 스토리는 여전히 회자 될 정도로 정말 멋진 행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신수 선수가 선수 생활하시면서 기록한 12000타석은 정말 경이적인 기록이라고 보고, 지금 추신수 선수가 말하는 클리닝 타임 시간이라 당분간 푹 쉬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추신수 선수의 제2의 커리어도 야구 관련 된 일에서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따라 추신수 선수라는 긴 추억이 떠나 가는거 같아서 요즘 추신수 선수 예전 기사나 영상 게속 찾아보게 되는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추신수선수가 아무리 국대참여에 대해 팩트를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몇몇 사람들이 있긴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인터넷 댓글 여론을 주도하면서 집요하게 프레임을 씌우더군요.
2017년이후로는 나이도 30대후반이었고 에이징커브 부상등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었기에
국대부름이 없었습니다. 추신수선수와 전준호 위원님 대화에 팩트가 다 나오네요.
@@학습의자유 주도요? 주도할 필요도 없어요
@@학습의자유 ㄷㄷ 고댓
팩트는 유일하게 거절한게 13wbc 한번이라는거지. 그래놓고 무슨 진짜 면제받고 다 거부한줄 알고 있음 ㅋㅋㅋㅋ
그걸 다 말해도 그 사람들은 무시함 ㅋㅋ 그런 댓글마다 이 사실을 알려주는 댓글은 무조건 달림
추신수 선수 메이저시절 팬이고 국대 논란도 저는 어디가서
팀에서 거절하는데 어떻게 나오냐? 그리고 추신수 선수가 버스타서 금매달딴거 아니고
캐리해서 딴거 아니냐 자주 쉴드를 했습니다.
연금 관련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미국 4대스포츠는 모두 수익을 올리지만
한국 kbo는 재벌팀 지원이 아니면 운영이 안됩니다. 일년에 백억정도 적자에요
근데 연금까지 챙겨주자? 이건 좀 많이 아니라고 봅니다.
연금 받으려면 먼저 한국 야구를 흑자가 되어야지 연금제도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무분별하게 팩트없이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최대한 소명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추 선수 편 너무 재밌네요 ㅎㅎ 대도의 식당 빠이팅!!!
추신수 선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메이저리그 볼때 즐거웠고 KBO 에서 볼때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궁금한게
MLB코치님들은
연봉이작은가요?
추신수 선수의 봉사, 선행에 응원 합니다.
5회까지 잘 마무리 하셔네요,
6.7.8.9회 인생도 응원 합니다.
대도의 식당 7편도 기대 됩니다.
전준호 위원님 항상 응원 합니다.
통산 도루 1위 전준호와 추추트레인의 만남 기대되네요 😅😅😅
추추트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