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는 정배나 미달이처럼 집에 친구가 있던 없던 그냥 찾아가서 밥 얻어먹고 거기서 놀고 그랬고 그게 이상하지 않을 시대였고 친구들도 나 없을때 우리집와서 놀고 밥먹고 그랬고 추억보정 포함해서 그때는 이웃들과 참 허물 없이 살았던거같네 물론 당시는 요즘은 상상도못할 9시뉴스에 나올 어메이징한일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게 생각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나는 내 자식을 저 당시에서 살게 할지 요즘 살게할지하면 요즘을 택하겠어요 이웃사촌을 만드는건 내가 노력하면 되는거니깐 무엇보다 스마트폰 못잃어!!
@@죽림칠현 ㅋ ㅋ ㅋ ㅋ 근데.... 노주현은 가만보면 "반항" 편에서 아버지인 노구 말씀처럼 그냥 먹을거라면 입에 처 넣기에 바쁜 거 아닌가요? ㅎ ㅎ 극소식이나 소식의 단계 같은 건 모르고 only just many 에 속하는 것 같아요. 떡 한시루 혼자서 해치우고 그것도 모자라 가족들과 칼국숫집에서 왕창 칼국수 (5인분 기준) 거뜬히 해치우고 김치냉장고 경품으로 챙겼었던. 결론 = 노주현은 먹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그냥 무식하게 많이 먹음. ㅋ ㅋ ㅋ
예상대로 레전드편과 똑같이 223화 '생일에 삐진 홍렬'이 다시 게재 되었네요. 이미 아시다시피 홍렬이가 생일 전날에 차려질 생일상 문제를 두고 삐졌다가, 본격적인 생일 자리에도 식구들 앞에서 삐진 모습을 보이고, 이어서 혜경이 캠코더로 찍은 영상이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공개되었죠. 내일도 역시 레전드편과 똑같이 224화 '서로 잘난척하는 민정, 재황'이 다시 게재될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에 홍렬이 생일날 삐진 걸 녹화한 영상을 홍렬의 본가 가족들 뿐만 아니라 이웃한 재황, 지현, 재희 등 여타 많은 객식구들도 다같이 옹기종기 도란도란 앉아 모두가 흐뭇하게 웃으면서 감상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고 정겨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설령 저런 모습이 드라마적 연출이라곤 해도 분명 저런 모습으로 살았었음. 3대를 이루어 살 부비고 살던 대가족 시대 특유의 정과 낭만이랄까. 물론 무엇이든 장.단점은 분명 있긴 하지만.... 사회적으로 이웃사촌이란 말이 서로 통용되고 이웃끼리 서로 정 나누고 신경 써 주던 시절. 시대의 변화가 가져온 핵가족화의 빠른 확산으로 대가족 구성원의 시대가 무너지고 난 후.... 현재는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라는 이름으로 다소 쓸쓸하고 외롭게 홀로 거주하는 자취, 독립 등 1인 가구 세대의 주거형태가 자리잡은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정취, 향수를 매주 웬그막을 통해 느낄 수 있고, 그 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소환하고 위로 받을 수 있어서 좋음.
ㅇㄱㄹㅇ.. 96년생인데도 그 특유의 조부모님, 부모님, 사촌 등등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같이 텔레비전을 봐도 재밌게 하하호호 웃을수 있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그 당시에도 1인가구, 독립해서 자취하는 사람들이 없었진 않았지만 ‘각자’ 보다는 ‘가족’ 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던 시절이었음
7:38 아 그럼그럼 니가 이놈아 누구 덕분에 50을 살얐냐. ㅋㅋㅋㅋㅋㅋㅋ 7:45 이놈이놈 내가 키웠어 응 이 상을 오늘 내가 받아야 돼. ㅋㅋㅋㅋㅋㅋㅋ 7:52 이놈 이 코 찔찔이가 어느새 50이 됐어 맨날 내 바지 가랑이 붙들고 울던놈이 50이 됐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삐지는 컨셉 잘 잡았다 ㅋㅋㅋ 체형이나 키나 얼굴이나 진짜 잘 삐질 거 같음ㅋㅋㅋㅋㅋㅋ찰떡
삐질이대장
이거보면 이홍렬 삐짐
귀여우심
나이 50살 생일에 부모 형제 가족이랑 이웃들과 함께 생일파티 하는거 자체가 엄청난 축복이다….그래 생각해 보면 아날로그 시절까지는 나도 그랬고 내 주변 사람들도 저런 모습이 참 많았지🤔
저때가 살기 더 좋았던듯
저건 정말 행복한 삐질이
그러게말이에여 😊
나도 어릴때는 정배나 미달이처럼 집에 친구가 있던 없던 그냥 찾아가서 밥 얻어먹고 거기서 놀고 그랬고 그게 이상하지 않을 시대였고 친구들도 나 없을때 우리집와서 놀고 밥먹고 그랬고 추억보정 포함해서 그때는 이웃들과 참 허물 없이 살았던거같네 물론 당시는 요즘은 상상도못할 9시뉴스에 나올 어메이징한일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게 생각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나는 내 자식을 저 당시에서 살게 할지 요즘 살게할지하면 요즘을 택하겠어요 이웃사촌을 만드는건 내가 노력하면 되는거니깐 무엇보다 스마트폰 못잃어!!
생일잔치 정겹고 너무 보기좋음
아 옛날이여~~~
내 가족도 아닌데 화목해 보여서 너무 좋다 ㅎㅎ 저시절 초등학생이였는데 기억난다 생방보던거
극소삐 소삐 중삐 대삐 극대삐
노구에게 5단계의 화가 있다면 홍렬에겐 5단계의 삐짐 포인트가 있다는. 역시 부전자전. ㅋ ㅋ ㅋ ㅋ
노주현은 극소식 소식 중식 대식 극대식인가
@@죽림칠현 ㅋ ㅋ ㅋ ㅋ 근데.... 노주현은 가만보면 "반항" 편에서 아버지인 노구 말씀처럼 그냥 먹을거라면 입에 처 넣기에 바쁜 거 아닌가요? ㅎ ㅎ 극소식이나 소식의 단계 같은 건 모르고 only just many 에 속하는 것 같아요. 떡 한시루 혼자서 해치우고 그것도 모자라 가족들과 칼국숫집에서 왕창 칼국수 (5인분 기준) 거뜬히 해치우고 김치냉장고 경품으로 챙겼었던. 결론 = 노주현은 먹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그냥 무식하게 많이 먹음. ㅋ ㅋ ㅋ
ㅋㅋㅋㅋㅋ아웃겨
3:41 어이 오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 대사 반은 이거인듯 ㅋㅋㅋㅋ
+ 나 참나 별 참
어이 오빠들~ 이거 진짜 귀여움 ㅋㅋㅋㅋ
진짜 웬만은 못끊겠어
나두.
04:55 첫번째 삐짐(주현 안와서)
05:24 두번째 삐짐(팔보채 안해서)
05:36 세번째 삐짐(꼬깔콘 해서)
05:56 네번째 삐짐(초 숫자가 많아서)
06:22 다섯번째 삐짐(영삼이가 얼굴에 케익 묻혀서)
07:22 여섯번째 삐짐(이야기하는데 정수랑 오중이 둘이서 이야기해서)
08:01 일곱번째 삐짐(신구할아버지가 볼꼬집어서)
08:15 여덟번째 삐짐(이야기하고있는데 종옥이 언니가 말컷트해서)
08:55 아홉번째 삐짐(민정이가 머리염색약 안하면 할아버지라고해서)
09:30 열번째 삐짐(오중이가 양주가져와서 먹자고 해서)
10:02 열한번째 삐짐(인삼이가 편지썻는데 키가 작다고해서)
10:33 열두번째 삐짐(재황이네쪽에 옷선물해줬는데 옷색깔이 안이쁘다고 해서)
10:47 열세번째 삐짐(지헌한테 양주줬는데 늦게 먹어서)
11:16 열네번째 삐짐(홍렬이가 미나한테 갔는데 미나가 술냄새 난다고해서)
12:02 삐진거 총 모음집
민아가 아니고 미나
정옥이 아니고 종옥이,배종옥
@@죽림칠현 병만이형 댓글달았네유?
@@yourelf20 오키용 ㅈㅅ 수정확인
@@죽림칠현 감사감사 빨리치다보니깐 ㅎㅎ
0:18 캠코더와 인화사진.. 이젠 벌써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린 저시절의 추억.
11:50 본인 몰래 자기 빼고 다 모여서 삐지는 영상 본거 홍렬이 알면 정말 크게 삐지겠는데 ㅋㅋㅋ
혜경님 저시대에서 저정도 미모면 지금은 얼마나 이쁠까....
혜경이 누나 존예다 목소리도 예뻐
몇몇은 삐질만하게 만드네ㅋㅋㅋㅋ 단체로 홍렬이 괴롭히러 온 거 같다
가장 삐질만한건
17년산 딴거랑 키드립일까
이번편 삐짐편인데 가족들끼리 생파하고 마직막 장면들 뭔가 왜 이렇게 울컥하지..
그러네…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서 울컥하네 대가족이 모여서 저렇게 웃고 떠들던 감성이 그립다 ㅜㅜ
혜경이 너무 이쁘다
이제는 저렇게 생일때 마다 다 불러서 생일 상 차리기 쉽지 않음 ㅎㅎ
이장면보는데 왜 눈물이나지?ㅜ
민정이는 본인 꾸미는데는 돈 엄청 쓰면서 아빠 생일날 염색약이라니ㅋ
노구 생일에도 꼴랑 양말 사줌 ㅋㅋ
0:34 권오중 겨드랑이 가리는줄 알았는데 상표 가리는거였네 ㅋㅋㅋ
0:54 상표 고대로 나오는데 왜 가리는거? ㅋㅋㅋㅋㅋ
시간 지나서 보니까 웬그막에서 혜경이 진짜 이쁘네 ㅋㅋ
삐졌는데 음악이 묘하게 너무 잘어울리잖아 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말을 끈어버리는건 나도 삐짐
혜경님 겁나 이쁘신다 저 시대에 지금 봐도
민정이 혜경이 두분은 진짜 외모가 ㄷㄷ
역시 똑살이랑 웬그막은 밥먹으면서 보는게 개꿀
이거 볼라고ㅠ치킨 시킴...
난 항상 애들재우고 야식먹으면서 봄ㅋㅋㅋㅋㅋ
@@kkang-s4f 전 퇴근할때 올라져있으면 기다려라 밥먹을때볼께하고 퇴근
@@귀한분 어이쿠…전 퇴근하면서 기다려 이거임 ㅋㅋ
어이~~오빠들~ ㅋㅋ
혜경 배우 진짜 이쁘네잉
본명 윤혜경
지금도 배우로 활동중
@@georgebernardshaw4490 뻥치지마셈
나오는 곳이 없구만
썸네일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구-화
주현-보증
정수-눈치
홍렬-삐짐❤ㅋㅋ
재황-바람
오중-여자밝힘(꼭걸림)
민정-공주병
인삼-나래이션
영삼-꼴찌
각 캐릭터 별 성격유형을 잘 캐치하시고 분류하셨네요. 극중 사촌지간인 오중과 재황은 그냥 여미새 인걸로. ㅋ ㅋ
노주현 캐릭은 먹방도 함께하지요
종옥-지적
귀엽다 홍렬아제 ㅋㅋㅋ
석천이 인삼이네가족 찍은거랑비슷하네
석천이 비디오가 더 심하게 멕임ㅋㅋㅋ
살기좋은시절 삐지긴왜삐져 누가 저렇게 생일잔치 해준다고 복받은 홍렬
잘 삐지기도 삐지는데 주변에서 잘 긁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오중 나시에 까만점잇길래 모니터깨진줄알았네.
대충들하시고~참.너무웃김
홍렬이 삐짐목록.txt
0. 김혜경-카메라 조작법 훈수듣고 삐짐
1. 노주현-생파 안와서 삐짐
2. 배종옥-자기가 좋아하는 팔보채 안만들어줘서 삐짐
3. 함재희-싫다는데도 고깔모자 씌워줘서 삐짐
4. 노윤영-생일케익 촛불 50개 가져와서 삐짐
5. 노영삼-기습적으로 생크림 얼굴에 묻혀서 삐짐
6. 박정수-생일 덕담 말하는데 딴짓해서 삐짐
7. 노구-어릴때 얘기하면서 오랫동안 볼꼬집고 있어서 삐짐
8. 배수현-말끊고 식사하자고 해서 삐짐
9. 노민정-염색안하면 백발의 할아버지같다고 놀려서 삐짐
10. 권오중-비싼 양주따서 삐짐
11. 노인삼-생일카드에 자기가 싫어하는 키드립 있어서 삐짐
12. 권재황-선물한 티셔츠 잘못산 것 같다고 지적받고 삐짐
13. 김지헌-술한잔 따랐는데 재희랑 얘기하느라 안마시고 있어서 삐짐
14. 장미나-술냄새 난다는 말듣고 삐짐
15. All-기념사진 찍을때도 삐짐
부럽다 생일잔치도 하고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데
예상대로 레전드편과 똑같이 223화 '생일에 삐진 홍렬'이 다시 게재 되었네요.
이미 아시다시피 홍렬이가 생일 전날에 차려질 생일상 문제를 두고 삐졌다가, 본격적인 생일 자리에도 식구들 앞에서 삐진 모습을 보이고, 이어서 혜경이 캠코더로 찍은 영상이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공개되었죠.
내일도 역시 레전드편과 똑같이 224화 '서로 잘난척하는 민정, 재황'이 다시 게재될 것으로 보이네요.
상만좌..
단체로 홍렬이 엿먹이러온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 전부 안티일듯
생일선물은 본인이 받고싶은걸 줘야지
Hong Ryeol’s Ditto 📹✨🤓
윤혜경 진짜 이쁘다 개인적으로 이민정보다 이쁜듯
삐진게 아니고 걍 그때만 서운한거아닌가 노홍렬도 뒤돌면 까먹는다매 ㅋㅋ
아무리 그래도 생일선물로 염색약은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홍렬 104화에선 47살이었는데 극 중 몇달 사이 50살 됨
재황이가 노삐질흉내 진짜잘하는데 ㅋㅋㅋㅋ
그당시 뒷광고ㅋㅋㅋ
순풍도 그렇고 웬그막도 그렇고 술자리 느낌나는 자리면 항상 맥주를 잔뜩 깔아놓더라
이홍렬씨 연기 👍
홍렬님이 저때나이가 지금 나보다도 어리다니.지금봐도 나보다20살은 더 많아보이는데..또 삐질라나..ㅎ
그래도 진짜 화목하다. 저짓을 매년 ㅋㅋㅋㅋ 노주현 생일도 그렇고, 온가족이 모이는 것도 모자라 직원들도 오고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홍렬이햄 성격 다 알면
그 날 만큼은 좀 맞춰주지ㅋㅋㅋ
10:19 여기는 재황이가 잘못했음 ㅋㅋㅋㅋㅋ 나같아도 기분상함
끝에 배경음악 뭔가요??
시네마천국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모습은 홍렬이아저씨 브이로그 보는 마지막 부분처럼 자기들 나오는 시트콤 보며 마지막을 맞이하는걸 바랐을지도 모르겠어요 김병욱님은 물론 그런적이 없지만요
0:57 로고 뻔히 나오는데 0:45 여기선 가리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 삐짐 장면들이랑 브금이랑 왜 슬프지?
존나 잘 삐짐ㅋㅋㅋㅋ
홍렬이 삐진거 볼려고 저렇게 모인것도 웃기네
근데 초는삐질만하잖아 ㅋㅋ 윤영이가 극 t네 그걸 5개큰거박네 49개해달라는걸
반대편 에피소드가 노주현이가 인종이를 장난으로 괴롭히는거 구나...ㅋㅋㅋ
맞아요 ㅋㅋ
주현이가 소방서에 제출할 서류 문제 때문에 홍렬의 생일에 나타나지 않았고, 인종이를 괴롭히다가 두섭, 복건에게도 괴롭힘을 이어갔죠.
ㅋㅋㅋㅋ
혜경이 예뻐요 ~ 미코 출신 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돌이
저렇게 모여주는게 어디냐
예시로 혜경이가 사진 이렇거 저렇게 찍여야했어요라고 하면 뭐라고 해야하나요??안삐진 거처럼 하려면
홍렬삼촌의 MBTI가 ESFJ면 뒤에서 다 부셔버리고 싶은감정이였을지도~😢😮😅
연예 대상이다 진짜 연기쵝오다
SBS NOW에 있던거네 ㅋㅋㅋㅋㅋ
본에피 "인종이 괴롭히는 주현"이 게재됐으니 그맇죠 ㅋㅋ
레전드편에도 먼저 게재되었죠.
혜경이 누나랑 사귀고 싶다
내가 재황이었음... ㅋㅋㅋ
민정이랑 겜이 안되넹
안경쓴 이천수??
근데 인간적으로 서두가 너무길자너ㅋㅋㅋㅋ
소리안나는데?
지금50이면 종옥이랑 몇살차이인겨
10살정도
@@죽림칠현 그거생각나는데
홍렬: 유코치 몇살이야
오중: 32이요
홍렬: 뭐 종옥씨보다 3살이나 어린놈이..
홍렬이 눈빛 진짜 웃기네
캠코더 그만찍고 같이먹자고 아무도 안하네 ㅎㅎㅎ 야박하구로 ㅋㅋㅋ
중복..
오등오등이
6:06 생일축하노래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홍렬이 생일날 삐진 걸 녹화한 영상을 홍렬의 본가 가족들 뿐만 아니라 이웃한 재황, 지현, 재희 등 여타 많은 객식구들도 다같이 옹기종기 도란도란 앉아 모두가 흐뭇하게 웃으면서 감상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고 정겨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설령 저런 모습이 드라마적 연출이라곤 해도 분명 저런 모습으로 살았었음. 3대를 이루어 살 부비고 살던 대가족 시대 특유의 정과 낭만이랄까. 물론 무엇이든 장.단점은 분명 있긴 하지만.... 사회적으로 이웃사촌이란 말이 서로 통용되고 이웃끼리 서로 정 나누고 신경 써 주던 시절. 시대의 변화가 가져온 핵가족화의 빠른 확산으로 대가족 구성원의 시대가 무너지고 난 후.... 현재는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라는 이름으로 다소 쓸쓸하고 외롭게 홀로 거주하는 자취, 독립 등 1인 가구 세대의 주거형태가 자리잡은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정취, 향수를 매주 웬그막을 통해 느낄 수 있고, 그 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소환하고 위로 받을 수 있어서 좋음.
ㅇㄱㄹㅇ.. 96년생인데도 그 특유의 조부모님, 부모님, 사촌 등등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같이 텔레비전을 봐도 재밌게 하하호호 웃을수 있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그 당시에도 1인가구, 독립해서 자취하는 사람들이 없었진 않았지만 ‘각자’ 보다는 ‘가족’ 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던 시절이었음
집가서 밥먹으면서 봐야지...
7:38 아 그럼그럼 니가 이놈아 누구 덕분에 50을 살얐냐. ㅋㅋㅋㅋㅋㅋㅋ
7:45 이놈이놈 내가 키웠어 응 이 상을 오늘 내가 받아야 돼. ㅋㅋㅋㅋㅋㅋㅋ
7:52 이놈 이 코 찔찔이가 어느새 50이 됐어 맨날 내 바지 가랑이 붙들고 울던놈이 50이 됐어. ㅋㅋㅋㅋㅋㅋㅋ
홍렬 삐지는거도 모음집 만들면 한50개 이상 나올거같음ㅋㅋㅋㅋ
1인 1삐짐하는 노홍렬의 삐짐 완결 세트 같은 에피 ㅋㅋㅋ
비디오 카메라 감성까지 정겹네
삐질이 홍렬은 땀도 삐질 삐질 흘리지. ㅋ ㅋ ㅎ ㅎ
이홍렬 아저씨 진짜 연기 잘해 표정연기도 ㅋㅋㅋ
12:17 뭐야 주현이 안와서 삐진거야? ㅋㅋㅋㅋㅋㅋ
보고서 쓰느라 못감
근데 집에서 인종이 괴롭힘
@@죽림칠현 두섭, 복건에게도 시전했죠.
@@Kim_Sangman 맞습니다.
그러나 두섭은 반응이 없고
복건은 호신술로 대응해서
주현이 더이상 타겟으로 이용하지 않았죠
순풍 478화 오지명 선물 삐지기랑 551화 노주현 삐지기랑 똑같은 에피 ㅋㅋㅋㅋㅋㅋㅋ
삐돌이 지압사 노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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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람 저렇게 모이면 발냄새 장난 아니었는데
21화에서 주현이네 작업 도와주러(실상은 놀러)온 소방관들 발냄새테러 장난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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