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 에 '같은 말 처럼 들릴거에요, 하지만 구분하라는 것이 이 영화가 말하는 규칙 입니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도대체 뭐랑 같은 말 처럼 들린다는 건지 또 뭘 구분하라는 건지 전혀 알 수 없게 말을 해놨는데. 앞뒤로 이어지는 문맥 어디에서도 '규칙'에 대해 알 수 있을만한 내용이 없음. 이건 오히려 이 영상이 쏘우 본사람을 트랩에 빠트릴 것 같을 정도로 말을 장황하게 해놨음. 뒷 부분에서도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본능적으로 살인범을 찾는 관객의 '편견'을 이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도 편견이라는 단어를 쓸게 아니라 습관이나 습성같은 단어를 썻어야 의미전달이 쉬웠을 것임. 그리고 이 리뷰가 하고있는 또 하나의 잘못은 계속 살인범이 존재하는 것 처럼 말해서 영화 본 사람들은 공감을 못할 리뷰이고 안 본 사람들한테는 혼란만 주는 리뷰임. 영화를 만든 감독이 아니라 이 리뷰가 보는 사람들한테 살인범이 있다고 억지로 주입시키는 느낌임. 그리고 쏘우 본 사람이라면 모두 알 만한 내용들이라 이 리뷰는 쏘우라는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 하는데 도움이 전혀 안됨.이 영상을 이해해보려고 2번정도 보고 몇몇 부분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몇번 씩 구간 반복 해봤는데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이 리뷰가 이상한걸 깨달음. 이 리뷰 봐도 도움 안됨 보지 마셈.
이게 본 사람하고 안 본 사람의 차인가 전 봐서 그런가 김시선님의 말이 너무 소름 돋고 이해가 갔어요! ㅠㅠ 감독이 우리에게 거는 트렙을 찾으라는 뜻으로 여러가지 힌트를 주신 거 같아요! :) 사실 전 트렙에 낚여서 뒷통수 한 대 치였지만 보실 분들은 김시선님이 말하신 힌트를 생각 하면서 봐주셨으면 해요
설명 진짜 개참신하고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연출해석이다... 세가지 트랩 1. 가운데 있는 남자는 죽었다. why? 주변에 피가 흥건히 고여있고, 시선이 풀린채로 총을들고 죽어있으니. -> 이는 편견 즉, 정황 사실로써 사실일 수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이는 쏘우1 마지막에 반전을 준다. 2.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는 남자는 범인(즉, 살인마 혹은 직쏘 또는 둘다)이다. why? 보통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지켜보는 것은 실제 이를 계획한 사람이 즐기기 위함이라는 관객들의 편견이 있기 때문 -> 그러나 이 또한 편견 즉, 영화 상에서 표현된 사실로 범인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3.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 사람은 직쏘이다. why? 티비에서 나온 인형이 자신은 직쏘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니까 -> 그러나 이것 또한 편견으로 실제 가족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지는 화장실에 나와있지 않다. 또한 직쏘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한 것인지 모른다. 처음에 볼때는 그냥 으으 졸라잔인; 으으 졸라끔찍; 으으 졸라비인간성; 이랬는데 점점 많이 보다보니까 이게 생명에 대한 사실을 새삼 각인시키기도 하고, 이런 해석 볼 때마다 진짜 뭔가 뜨이는 기분이다;
솔직히 반전영화 마니아로써, 왠만한 반전영화는 다 봤지만 쏘우1에서의 반전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영화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봤고 반전이 있다는것조차도 모르고 봤기때문에..더더욱. 유주얼서스펙트는 보다가 눈치를까서 감흥이 없었고 더 게임 이란 영화볼때도 아무 정보없이 봐서 마지막에 진짜 놀라고 허탈했다ㅋ
쏘우 이 영화 공포영화 장르에서 정말 기념비적인 작품인 동시에... 쏘우역의 토빈 벨 이 양반한테는 유명세를 만들어준 작품이죠. 토빈 벨 이 양반은 30대 후반에 영화 데뷔하긴했지만 늘 엑스트라, 조언을 전전하다가 60대에 접어들어서 이 영화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배우로서 빛을 봤었죠. 그래서 본인한테는 각별한 영화일 겁니다. 90년 영화에 늘 악당 엑스트라 등으로 많이 등장했었어요.;;; 야망의 함정, 퀵앤데드, 사선에서 등등 이런 작품에서 잠시 나오는 악당으로 나왔었죠.
이걸 왜 이해를 못하지 ;;; 1. 이 영화는 단순히 밀실에 갇힌 두 주인공만이 아닌 우리도 가두고있다. 그 이유는 우린 무조건 범인이 밖에서 지켜보고 있을꺼라는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 범인은 내부에 있을수도 밖에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 2. 직소는 살인마가 아니다 단지 살인기구를 설치해두고 사람을 가둘뿐 충분히 나올수 있었으나 죽음을 당하는 건 자기자신이다(이건 동의못하지만 감독이 하고픈 말이라고 채널관리자가 생각하는듯) - 그럼에도 우린 직쏘와 살인마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직쏘를 찾으려하지 않고 살인마를 찾으려한다. 3. 제임스완의 기막힌 카메라워킹은 우리의 편견(범인이 밖에 있을것)을 더 가중시킨다. - 시체, 카메라를 누군가가 보게끔함으로써. 사실 이 영화는 결말까지 보고 해석을 보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그냥 안보고 보면 이해가 하나도 안될수있음. 범인은 누구라고 말하면서 해설해드리고싶으나 스포일러라 넘어가려합니다
영상이 하는 말을 이해못하는 분께 이해를 돕자면 초반에 사체로 변장한 직쏘 때문에 관객들은 초반부터 직쏘가 '살인범'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각인되고 그(변장한 직쏘)를 죽인 외부에 살인범이 있게끔 몰아가게 함으로써 관객들이 외부로부터 범인을 찾아가게 만들지만 정작 밀실현장 안에 있는 진범(직쏘)을 완벽하게 숨긴 각본을 감탄하고 있는겁니다.저도 이번 영상에서 하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영화내용을 숙지하지않고 영상을 보면 영상에서 하는 말이 어렵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조금 영화를 처음보는 사람의 시점 또한 맞춰서 해석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크.. 맞는 말입니다 리 워넬의 각본과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 방법 중에 영화 앞부분에 떡밥을 잔뜩 뿌려놓고 영화의 마지막으로 향할 때마다 하나 둘씩 회수하죠 이 떡밥들을 영화 중간에 물은 관객 입장에서 '어 이거 나 좀 전에 봤었어' 라고 상기시키게끔 말이죠 참 대단하고 왜 스릴러 장르의 대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나 이 영화 본적 있는데 보다가 쏘우가 꿈에 나왔어 잘때 바로 일어남 그래서 쏘우가 진짜 있는줄 알음.... 영화관에서 팝콘을 던지고 날리침 그리고 이불이 테이프고 엄마가 쏘운줄 그리고 침실이 밑실인줄 그래서 막 떨리고 그래서 옷장으로 숨음... 으아!!!!!!!!!!!!!!!!!!!!!!!!!!!!!엄마!!!!!!!!!!!!!!!!!!!!!!!!!!!!!!!!!!!!!!!!!!!!!!!!!!
자꾸 편견 편견 트랩 하시는데 오히려 거창한 의미부여해야한단 강박관념에 길을 잃으신듯. 영상 내내 말씀하시는 관객(이 영상을 보고 있는 우리 포함)이 트랩에 걸렸고 생각이 멍청해서 편견에 사로잡혔다라는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그러려면 왜 1.직쏘와 살인자를 구분해야 하며 2.트랩이고 편견이고 그게 그렇게 중요하며 3.반대로 관객이 의심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제시하는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영상 제작자분은 편의점에서 물 한 병을 사마시더라도 매번 편견에서 벗어나 합리적 의심을 하실지 모르나 그것도 정신건강에 그리 좋은 것은 아님.
이걸 왜 이해 못하지? 그냥 모든 인물의 행동 생각 그 모두가 직쏘와 감독의 트릭이라는 거잖아요. 이 영상 두번째 볼때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쉽게 정리하면, 감독이 관객들을 철저하게 속이기 위해서 우리에게 최면 비스무리하게 직쏘=살인마=외부에서 지켜보는 자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진짜 직쏘가 어디에 있는지 뭘 하고 있는를 잘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우리를 잡혀있는 두 사람과 동일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죠. 그러면 저희는 ''누워있는 진짜 직쏘''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외부에서 지켜보는자''만 찾게 되는 거고 직쏘와 감독이 중간 중간에 뿌린 힌트를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직쏘와 감독의 의도대로 반전을 척묵처묵 하게 되는 겁니다.
쏘우라는 영화는 한편한편 따로따로 생각하면 명작도있고 망작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한편한편을 다뭉쳐서 한 이야기?로 보면 최고의시리즈명작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비유가 이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퍼즐이라고 생각해요 따로따로있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 맞추어지면 아름답고 이쁘죠 이영화는 그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쏘우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주시니 기뻤네요 재미있게봤구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어떤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맞다 쏘우8도 제작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네요ㅎㅎㅎ
뭐랄까, 이번 편 리뷰는 영화적인 장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스토리를 완성하는데 치중하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시원스럽게 답이 나오는 느낌은 아닌지라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ㅠ 쏘우를 처음 봤을때가 너무 어려서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그저 반전에만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린나이에도 무의식적으로 그건 느꼈던거같아요. 아, 내가 영화에게 속았구나! 아직 감독이나 각본가가 스토리를 짠다는 개념이 없었을때였죠.ㅎㅎ 다만 그 뒤에 편들부터는 반전은 점점 사라지고, 잔인한 연출만 늘어서 영 별로다 싶더라구요. 여하튼 이번편 재밌게 봤습니다 헤헤헹= ㅂ=
우선 저는 이영화를 못봤어요. 개봉 당시 너무 어려서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꼭 한번 보고싶어지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댓글을 보니 영상을 끝까지 보기 어렵고 지루하신 사람들이 많으셔서 짧게 요약해볼게요. 1.중앙에 사람이 과다 출혈 상태로 누워있다(생사 확인이 불가능 하나 연출로 "이남자는 죽었다"라고 각인 ) 2.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다 . (그가 범인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밖에 있는 녀석이 범인 이다"라고 각인) 3.누군가 살인을 명령한다.(누군가는 화장실의 두 남자가 생각하는 "살인자"인가 방관자인"직쏘"인가 이정도의 트랩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셨다면 자신이 이러한 트랩에 걸렸는지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전 영화를 안봐서 이 트랩이 정확히 어떤 반전을 갖고 있는지는 결말을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실은 너희가 찾는 살인자는 없다." 라고 조심 스럽게 추측 해볼뿐 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셨는데 피드백 있으면 부드럽게 댓글 남겨주거나 좀 더 찾아보면 되지 이해 안 된다고 악의적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수준 떨어지는 애들^^이신가 봐요 유튜브에 나이 어린 저연령층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밑도 끝도 없이 비판만 하는 건 본인 수준부터 의심해야되는건 아닌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감독의 트랩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랐어요. 다른 고어 영화랑 비교해서 쏘우는 좀 특이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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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1은 진짜 지렸음 그런데 점점 시리즈로 갈 수록 걍 고문강의법임.
두유노우시공 ㅇㅈㅋㅋㅋㅋ
6:56 에 '같은 말 처럼 들릴거에요, 하지만 구분하라는 것이 이 영화가 말하는 규칙 입니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도대체 뭐랑 같은 말 처럼 들린다는 건지 또 뭘 구분하라는 건지 전혀 알 수 없게 말을 해놨는데. 앞뒤로 이어지는 문맥 어디에서도 '규칙'에 대해 알 수 있을만한 내용이 없음. 이건 오히려 이 영상이 쏘우 본사람을 트랩에 빠트릴 것 같을 정도로 말을 장황하게 해놨음. 뒷 부분에서도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본능적으로 살인범을 찾는 관객의 '편견'을 이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도 편견이라는 단어를 쓸게 아니라 습관이나 습성같은 단어를 썻어야 의미전달이 쉬웠을 것임. 그리고 이 리뷰가 하고있는 또 하나의 잘못은 계속 살인범이 존재하는 것 처럼 말해서 영화 본 사람들은 공감을 못할 리뷰이고 안 본 사람들한테는 혼란만 주는 리뷰임. 영화를 만든 감독이 아니라 이 리뷰가 보는 사람들한테 살인범이 있다고 억지로 주입시키는 느낌임. 그리고 쏘우 본 사람이라면 모두 알 만한 내용들이라 이 리뷰는 쏘우라는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 하는데 도움이 전혀 안됨.이 영상을 이해해보려고 2번정도 보고 몇몇 부분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몇번 씩 구간 반복 해봤는데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이 리뷰가 이상한걸 깨달음. 이 리뷰 봐도 도움 안됨 보지 마셈.
이게 본 사람하고 안 본 사람의 차인가 전 봐서 그런가 김시선님의 말이 너무 소름 돋고 이해가 갔어요! ㅠㅠ 감독이 우리에게 거는 트렙을 찾으라는 뜻으로 여러가지 힌트를 주신 거 같아요! :) 사실 전 트렙에 낚여서 뒷통수 한 대 치였지만 보실 분들은 김시선님이 말하신 힌트를 생각 하면서 봐주셨으면 해요
설명 진짜 개참신하고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연출해석이다...
세가지 트랩
1. 가운데 있는 남자는 죽었다. why? 주변에 피가 흥건히 고여있고, 시선이 풀린채로 총을들고 죽어있으니. -> 이는 편견 즉, 정황 사실로써 사실일 수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이는 쏘우1 마지막에 반전을 준다.
2.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는 남자는 범인(즉, 살인마 혹은 직쏘 또는 둘다)이다. why? 보통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지켜보는 것은 실제 이를 계획한 사람이 즐기기 위함이라는 관객들의 편견이 있기 때문 -> 그러나 이 또한 편견 즉, 영화 상에서 표현된 사실로 범인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3.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 사람은 직쏘이다. why? 티비에서 나온 인형이 자신은 직쏘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니까 -> 그러나 이것 또한 편견으로 실제 가족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지는 화장실에 나와있지 않다. 또한 직쏘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한 것인지 모른다.
처음에 볼때는 그냥 으으 졸라잔인; 으으 졸라끔찍; 으으 졸라비인간성; 이랬는데 점점 많이 보다보니까 이게 생명에 대한 사실을 새삼 각인시키기도 하고, 이런 해석 볼 때마다 진짜 뭔가 뜨이는 기분이다;
이거 ㄹㅇ 보면볼수록 주인공이 억지부린다는 생각이듬 지가 심판할자격도없으면서 사람을 심판하고 무고한시민도 잔인하게 죽임 그리고 시간내에 문제해결해야 사는데 문제해결이 너무힘듬 불가능하면서 안할수도없고 참개같음
남자도 그렇긴 한데 여자가 진짜 미친년,,.
쏘우1 명작 맞다 이것만큼 스토리 탄탄한건 못 봤다
지나가던 설명충입니다.
그냥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김현빈 잘가세요
진짜 1편은 명작입니다. 저는 한 3편까지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그 후로는 지루하기도 하고 다 비슷해서ㅠㅠ
6:24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직쏘가 트랩으로 희생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지만 직접적으로 살인 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니므로 '진짜 살인자가 아니다' 보단 '사실상 살인자가 아니다' 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시선님 와 ~ 정말 감사하면서도 소름이 끼치네요 쏘우 시리즈를 주말에 완주를 해봐야 겠어요 다 못할 수도 있지만 감사합니다 ^^
솔직히 반전영화 마니아로써, 왠만한 반전영화는 다 봤지만
쏘우1에서의 반전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영화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봤고
반전이 있다는것조차도 모르고 봤기때문에..더더욱.
유주얼서스펙트는 보다가 눈치를까서 감흥이 없었고
더 게임 이란 영화볼때도 아무 정보없이 봐서 마지막에 진짜 놀라고 허탈했다ㅋ
직쏘의 말에 절대로 현혹되지마라 현혹되지않으면 너는 산다
아니 이거 만드는데도 고생하셨을 텐데 왜그렇게 악플을 다세요..
밸런스제라 저희도 고생해서 악플다는건데 왜 뭐라 하세요
너굴맨 고생하서 악플 단다는 게 뭔 소리죠 ㅋㅋㅋ
쏘우는 2편까진 잼있었는데
3편부터 사람 잔인하게 죽이는방법 강의하는 영상같음
쏘우 이 영화 공포영화 장르에서 정말 기념비적인 작품인 동시에... 쏘우역의 토빈 벨 이 양반한테는 유명세를 만들어준 작품이죠.
토빈 벨 이 양반은 30대 후반에 영화 데뷔하긴했지만 늘 엑스트라, 조언을 전전하다가 60대에 접어들어서 이 영화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배우로서 빛을 봤었죠.
그래서 본인한테는 각별한 영화일 겁니다.
90년 영화에 늘 악당 엑스트라 등으로 많이 등장했었어요.;;; 야망의 함정, 퀵앤데드, 사선에서 등등 이런 작품에서 잠시 나오는 악당으로 나왔었죠.
내가 유튜브에서 있었던 시간중에 가장 후회되는
10분이였습니다^^
화당김 네 그 10분은 너가 날린 겁니다^^
화당김 난독증 환자 2명
함정이야 이건사실 영어 강의야
수강비 목숨 일시불
나의 인생 영화, 많은 시리즈를 보는것 진짜 귀찮니즘인 나에게 극히 드문 일이대 1~7편까지 두번을 돌려서 봤다. 특히 1과 7은 세번째까지 보고 감독 이름까지 외울 정도로 팬이었는데 이런 나에게 8 제작 소식은 두근두근
SAP 8이요?!! 쏘우 8이 나온데요??
유진치킨 11월 말 개봉입니다
김연후 제작자가 호프만은 아사&갈사했다고 하던데요? 검색해보니 나옴ㅇㅇ
yt 젤러 8이 나옵니까??
이걸 왜 이해를 못하지 ;;;
1. 이 영화는 단순히 밀실에 갇힌 두 주인공만이 아닌 우리도 가두고있다. 그 이유는 우린 무조건 범인이 밖에서 지켜보고 있을꺼라는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 범인은 내부에 있을수도 밖에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
2. 직소는 살인마가 아니다 단지 살인기구를 설치해두고 사람을 가둘뿐 충분히 나올수 있었으나 죽음을 당하는 건 자기자신이다(이건 동의못하지만 감독이 하고픈 말이라고 채널관리자가 생각하는듯) - 그럼에도 우린 직쏘와 살인마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직쏘를 찾으려하지 않고 살인마를 찾으려한다.
3. 제임스완의 기막힌 카메라워킹은 우리의 편견(범인이 밖에 있을것)을 더 가중시킨다. - 시체, 카메라를 누군가가 보게끔함으로써.
사실 이 영화는 결말까지 보고 해석을 보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그냥 안보고 보면 이해가 하나도 안될수있음. 범인은 누구라고 말하면서 해설해드리고싶으나 스포일러라 넘어가려합니다
Star East 어이고 이해못해서 저엉말로 죄송합니다
범인이 내부, 밖에있는건 그렇다쳐도 없을순없지ㅋㅋ 저렇게 쏘우트랩에 걸린게 지들이 원한게 아니고 당한건데
그리고 당연히 직쏘가 살인마지ㅋㅋ 죽음의 원인을제공한게 직쏘이고
직쏘가 살인마이니 걔를 찾는게 당연하지..
공포의 본질은 정보의 불확실성에서 기인한다고 하잖아요.
공포의 핵심을 영리하게 파고든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영상 잘 봤습니다. 평론가 못지않은 분석에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ㅎㅎ
대본을 뜯어서 영화가왜재미있게만들어졌는지 알아보는 신선한 컨텐츠인데 시청자수준이.. 글로벌타겟으로 올리면시청자많앗을듯
#글자에 해시테그를 하는방법! 글자앞에 #!
-글자에- 줄을! 앞,뒤에 -를!
*글자를* 두껍게! 앞,뒤에 *을!
_글자를_ 기울게! 앞뒤에 _를!
그리고 시간은 00:00 이렇게 하면 되요!
다른분들도 보실수있게 '좋아요'누르기!
라지매니져,고멤 민준 *하잇*-하잇-_하잇_#하잇
#!ㅇㅇ
*감사합니당*
라지매니져,고멤 민준 *감사해용* -감사해용-
라지매니져,고멤 민준 #기모딱 *기무디* _기모띠_ -기모찌- 00:00
멋진 분석력... 잘보고갑니다..
+시선플레이 영상 분석력에 감탄하고 배워갑니다 ㅠㅠ멋지세요
+시선플레이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정말 재미있어요!!
+시선플레이 응원합니다!!
+흑열전구 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뭐지 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ㅏ 슬픈 영화 보다 더 복잡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공포 내용을 복잡하게 하다니 대단하다....내가 논리적으로 해도 안 풀릴뜻한 그런 복잡이라고 해야될까....? 암튼 생각 할수록 머리 속이 하얗게 된 느낌.....
아 복잡해서 어떻게 논리적으로 말하지......(이 영화을 보고 싶긴한데....넘 복잡하다ㅋㅋㅋㅋㅋ)
겁나 질질끌면서 돌려말하는데 제취향은 정말 아니네요. 노력하셨어요
박민규 이미봤는데 그게 말이되나 미친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스퓨 - 욕부터하냐? 초딩년아
영혼없는 목소리와 의(으) 발음에 끌려 계속 보게되네요ㅋㅋㅋㅋㅋ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납치를 해서 가두고 가족을 인질로 살인유도를 하는것 자체가 살인 아닌가..
마슈리 ㄴㄴ 제네들 범죄자임
한명은 지갑훔치고
한명은 살인함 그레서 교운 을
얻으라고 게임하는대 그냥
교운을 얻는게 아니라 그냥죽이는거라 생각하면됨^-^
하츠네 미쿠 교운이 아니라 교훈 입니다ㅋㅋㅋ
닥터가 자기 다리 자를때 공포 충격 그자체 ㄷㄷ
결국 끝까지 뭔 소리인지 못 알아 들은 1인
이야 동영상쪽은 관심없는데 퀄리티 진짜 좋네요 구성 내용 이나 전달이나. 이런쪽 유투버중에서는 최고같아욘~
영상이 하는 말을 이해못하는 분께 이해를 돕자면 초반에 사체로 변장한 직쏘 때문에 관객들은 초반부터 직쏘가 '살인범'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각인되고 그(변장한 직쏘)를 죽인 외부에 살인범이 있게끔 몰아가게 함으로써 관객들이 외부로부터 범인을 찾아가게 만들지만 정작 밀실현장 안에 있는 진범(직쏘)을 완벽하게 숨긴 각본을 감탄하고 있는겁니다.저도 이번 영상에서 하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영화내용을 숙지하지않고 영상을 보면 영상에서 하는 말이 어렵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조금 영화를 처음보는 사람의 시점 또한 맞춰서 해석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거진짜 1편만 꼭보세요 마지막 게임오버할때 소름 쫙끼칩니다 이해한사람은
전문 나레이션이 들어가니까 신선하네요!!! 나레이션 하신분이 누구신지 마지막이 아니라 중간에 자막으로 정보를 주셨으면 더 몰입하는데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빨간도깨비님 팬입니다:)
여기 댓글을 다셨으니 시선님 팬이시겠군요 ^^
+빨강도깨비 네 빨간도깨비님 영상을 처음으로 접하고,영화채널을 찾다가 시선님 채널도 찾았습니다. 답변감서합니다~
***** 빨강도깨비 두분다 답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재밌는 영화 채널 꾸려나가시길 바랄께요:)
난 둘다 구독하는데 서로피드백주는모습이 애청자입장으로 너무 보기좋네요^^
솔직히 뭔소리인지 잘 모르겠음... 영화 보고 봐야하나?
진짜 크레딧 나오면서도 계속 비명소리 질렀던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를 않는다...ㅎㄷㄷ
코코아 여기서 뭐하세요!
이야... 진짜 소름돋았죠 쏘우 1 보고 이 영상보고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미술선생님이 예전에 치과에서 안무섭게한다고 영화보여준다고 해서 영화 골랐는데 그게 쏘우였음ㅋㅋㅋㅋㅋㅋㅋ
이빨도 아프고 동심도 파괴되고^^
뭐라 해야할까 이번꺼는 본사람들 거의가 몰입하면서 처음보고 나중에 충격먹고 다시 보는 그런 영화라그런지 해석에대한 충격은 좀적은것같았음 그래도 설명과 나레이션 등등 정말 잘봤습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아...진짜 중1때 친구들이 반에서 틀었다가 트라우마 생긴 영화.......ㅠㅠ....
잔인한걸 못보는터라 쏘우시리즈를 아예 안봤었는데 하도 주위에서 대박이다라는 말을 하길래
쏘우5를 가서 봤는데 첫장면부터 쇼크받고 그날 이후 두통에 상당히 오래시달렸죠.. 아직도 첫장면이 생생해요 ㄷㄷ..
9703번째 구독자가 되겠나이다
관객을 속이는 연출법이 대단한것 같아요. 쏘우2도 cctv를 줌인하면서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씬이 넘어가는 연출을 해서 마치 그게 실시간인 것처럼 보이게 했죠. 대단합니다 ㅋㅋ
제가 잔인한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 쏘우는 1편만 봤지만...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가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어린애들 강간하는 짐승만도 못한 것들을 저렇게 가뒀으면 좋겠다
린루시 ㅇㄱㄹㅇ
초창기 직쏘는 악인만 죽였었던거 같은데
@@kyungtackoh7422 ㄴ
참 편견이라는게 무서운 법이죠. 하지만 그 편견을 깬다는건 더욱 무섭고 힘든 일인것 같아요. 쏘우 특유의 밀실공포가 전해주는 밀실편견도 우리에겐 공포로 느껴지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1편이 젤 재밌었음
괜히 영화 잘된다고 억지로 스토리 끌어가서 이상해짐
1편 하고 2편이 진짜 레전드였는데.... 뒤로 가면갈수록 아쉽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음..ㅠㅠ
딱 처음에 누워있는게 시체가 아니라고해서 응?했다가 직쏘목소리가 아니어도 된다고 해서.. 아..누워있는 쟤가 직쏘? 했는데 맞나보네요 ㅋㅋㅋ 힌트가 곳곳에 있었군요! ^^
굉장히 영화분석 같았어요. 영화연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오지게 잘 만듬....진짜 존잼
와 편집 무시무시하게 잘하시네요 영상에 빠져들게금 ㄷㄷㄷㄷ
악플무시하세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아직도 10년전 충격이 가시질 않았어요!
석방이 진짜 석방님이네 팬입니다 ㅎ
쏘우 작가 진짜 대단한거임
저만한 영화 다시내기 힘듬
진짜 미친 저런 영화를 다른 누구도
생각해낼수 없다구요 여러분
BONGBONG BONG ㅗ
Hello Zepp이라는 배경음악과 함께 영화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도 장난 아니죠
saw가 톱의 의미도 있지만 see의 과거형의 의미 아닐까??? 이미 봤다라는 범인도 보고 풀려날 열쇠도 이미봤다...
크.. 맞는 말입니다
리 워넬의 각본과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 방법 중에 영화 앞부분에 떡밥을 잔뜩 뿌려놓고 영화의 마지막으로 향할 때마다 하나 둘씩 회수하죠
이 떡밥들을 영화 중간에 물은 관객 입장에서 '어 이거 나 좀 전에 봤었어' 라고 상기시키게끔 말이죠
참 대단하고 왜 스릴러 장르의 대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쏘우의 각본을 쓴게 주인공 리 와넬이었다는 사실을 안 지금. 이것도 충격이네요...와우~
역시 쏘우는 그냥 공포 영화가 아니네요. 갠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트랩이라고 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장치...라는게 좀 기분이 덜 더러울듯 ㅋ
진짜 쏘우반전보고 충격받아서 그뒤로나온시리즈 쭉봤지만 역시 1편의반전을이길순없었다..
반전을 알고봐도 충격적이면 진짜 첨에 배경지식도 없이본사람이면 ....개충격일듯
거의 심장마비 올뻔함
처음 반전 봤을 때 이미 지렸다는 ...
@@starsand1007 어디서여
시선님 목소리에힘이 좋습니다~ 구독 씨게박고갑니다!!!
쏘우1 영화 내내 졸면서 중간중간 깨가며 보다가 막바지쯤에 충격이 대단했지
성인이 되고 몇일전에 처음으로 쏘우1을 봤어요! 재밌었지만 평소 영화를 아무생각없이 보는 편이라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이렇게 해석으로 보니 너무 재밌어요ㅜㅜ 10분이 엄청 순식간이네요ㅎㅎ
이거 시리즈다봤는데졸잼ㅋㅋ
김주현 ㅆㅇㅈㅋㅋ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나 이 영화 본적 있는데 보다가 쏘우가 꿈에 나왔어 잘때 바로 일어남 그래서 쏘우가 진짜 있는줄 알음....
영화관에서 팝콘을 던지고 날리침
그리고 이불이 테이프고 엄마가 쏘운줄 그리고 침실이 밑실인줄
그래서 막 떨리고 그래서 옷장으로 숨음...
으아!!!!!!!!!!!!!!!!!!!!!!!!!!!!!엄마!!!!!!!!!!!!!!!!!!!!!!!!!!!!!!!!!!!!!!!!!!!!!!!!!!
이스 마잌 나
괜찮아요 쏘우는 착해용. 범죄자만 죽여요.
박도현 딴 말로 착한사람은 산다!!
애새끼들 유튜브에 글좀 싸지르마라;;
시선 플레이님의 영상들은 하나같이 너무 정성이 묻어있네요.
중1때 반전있는거 모르고 비디오로 집에서 봤다가 마지막에 벙찐영화..
원피스저장소 뭔대요??
사서 보시면 됩니다
쏘우1편은 진짜 레전드오브레전드다
자꾸 편견 편견 트랩 하시는데 오히려 거창한 의미부여해야한단 강박관념에 길을 잃으신듯. 영상 내내 말씀하시는 관객(이 영상을 보고 있는 우리 포함)이 트랩에 걸렸고 생각이 멍청해서 편견에 사로잡혔다라는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그러려면 왜 1.직쏘와 살인자를 구분해야 하며 2.트랩이고 편견이고 그게 그렇게 중요하며 3.반대로 관객이 의심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제시하는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영상 제작자분은 편의점에서 물 한 병을 사마시더라도 매번 편견에서 벗어나 합리적 의심을 하실지 모르나 그것도 정신건강에 그리 좋은 것은 아님.
헉헉...저 오늘 처음봤는데 엄청 논리적이시고 설명도 잘하시고...완전 멋져요...구독누르고 가요ㅓ...
이쏘우 노래 옛날엔 무서웠지만 지금은 명곡인거 같음
그러고 보니 쏘우 마지막편인가 거기에서도 저 장면 뒷이야기같은 씬이 나왔었죠. 아만다와 함께 그 지하실의 트랩을 만들던 장면.. 그 장면을 보면서 비로소 '진짜 쏘우였냐?!!' 라며 소름을 느꼈었지요.
이걸 왜 이해 못하지? 그냥 모든 인물의 행동 생각 그 모두가 직쏘와 감독의 트릭이라는 거잖아요.
이 영상 두번째 볼때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쉽게 정리하면,
감독이 관객들을 철저하게 속이기 위해서 우리에게 최면 비스무리하게 직쏘=살인마=외부에서 지켜보는 자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진짜 직쏘가 어디에 있는지 뭘 하고 있는를 잘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우리를 잡혀있는 두 사람과 동일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죠. 그러면 저희는 ''누워있는 진짜 직쏘''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외부에서 지켜보는자''만 찾게 되는 거고 직쏘와 감독이 중간 중간에 뿌린 힌트를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직쏘와 감독의 의도대로 반전을 척묵처묵 하게 되는 겁니다.
쏘우라는 영화는 한편한편 따로따로 생각하면 명작도있고 망작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한편한편을 다뭉쳐서 한 이야기?로 보면 최고의시리즈명작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비유가 이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퍼즐이라고 생각해요 따로따로있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 맞추어지면 아름답고 이쁘죠 이영화는 그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쏘우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주시니 기뻤네요 재미있게봤구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어떤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맞다 쏘우8도 제작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식스센스, 유주얼 서스펜트 두 영화보다.. 반전이 강했음.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도 했는데...
단순히 공포영화만 잘 찍는 감독이 아니라.. 다른 장르도 기가막히게 잘 만듬..
뭐랄까, 이번 편 리뷰는 영화적인 장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스토리를 완성하는데 치중하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시원스럽게 답이 나오는 느낌은 아닌지라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ㅠ
쏘우를 처음 봤을때가 너무 어려서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그저 반전에만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린나이에도 무의식적으로 그건 느꼈던거같아요.
아, 내가 영화에게 속았구나!
아직 감독이나 각본가가 스토리를 짠다는 개념이 없었을때였죠.ㅎㅎ
다만 그 뒤에 편들부터는 반전은 점점 사라지고, 잔인한 연출만 늘어서 영 별로다 싶더라구요.
여하튼 이번편 재밌게 봤습니다 헤헤헹= ㅂ=
실제였으면 사람들이 팝콘 던지고 난리났을듯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구독하고 잘보고 가요👍
쏘우 내용 1도모르는 사람은 이거 이해못함 쏘우가 어떤 줄거리이고 어떤 특징이있는데 그게사실 어떠한 트랩이다~ 라는게 아니라 이트랩은 이렇다~라서 모르는 사람은 그게 왜 트랩이고 그게왜 대단한건지 모름
뫄뫄뫄 저도 쏘우를 못봐서 이해가잘....
마지막 스포가 너무 강렬했습니다 ㅋㅋㅋㅋ
쏘우는 1~3까지 직쏘가 죽기 전 까지의 스토리가 가장 괜찮습니다. 특히나 1은 너무나도 인상깊은 마지막 장면 때문에. 쉽게 잊혀지지 않죠.
JH K ㅇㅈ 합니다. 다른 시리즈는 잘못 없는 사람,지인까지 다죽이죠..
오.. 영화촬영관련 강의듣는데, 여기에도 몇개 언급되는거 보니 더 잘이해되네요 ㅎㅎ 영상감사합니다.
맨 처음 목소리에 반해서 계속 들었더니 갑자기 확 반전이 들어오네
무슨 교과서 영어 본문 가져와서 해설해주는 EBS같은 느낌...각본을 가지고 설명하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이러해서 이러하니 왠지 이럴 것 같다는 느낌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해석이 아닌 해설을 하고 있으니...
정말 신선한 정보였어요!보는내내 머리를 쓰게된 재밋는 영상이였습니다!
시선~플레이!
쏘우 3인가보고 못봤는데 쏘우 1에서 마지막에 집에서 보다가 워엌~~하면서 일어났는데..진짜 힘들면서 보기 싫어서 궁금하긴하는데 주사기많은 곳에 사람 들어가는 장면보고 으엌..그 다름엔 못보겠다는...
설명 좋아요 :)
쏘우1은 진짜 개명작임!!
쏘우 볼때마다 무섭지만 나름의 교훈도있어서 계속 보게되네용ㅠ 저희두 영화리뷰 준비하고있는데3 영상보면서 덕분에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리뷰보러 왔지 영어공부하러 온거 아니에요
이영상을 제대로이해못한게 아쉬울뿐이네요
Mussel 2001 드립인데
우선 저는 이영화를 못봤어요. 개봉 당시 너무 어려서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꼭 한번 보고싶어지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댓글을 보니 영상을 끝까지 보기 어렵고 지루하신 사람들이 많으셔서 짧게 요약해볼게요.
1.중앙에 사람이 과다 출혈 상태로 누워있다(생사 확인이 불가능 하나 연출로 "이남자는 죽었다"라고 각인 )
2.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다 . (그가 범인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밖에 있는 녀석이 범인 이다"라고 각인)
3.누군가 살인을 명령한다.(누군가는 화장실의 두 남자가 생각하는 "살인자"인가 방관자인"직쏘"인가
이정도의 트랩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셨다면 자신이 이러한 트랩에 걸렸는지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전 영화를 안봐서 이 트랩이 정확히 어떤 반전을 갖고 있는지는 결말을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실은 너희가 찾는 살인자는 없다." 라고 조심 스럽게 추측 해볼뿐 입니다
찬영이 스포 당하셨네요. 이제 봐도 하나도 재미없을 겁니다.(전 진짜 처음 봤을때 그카타르시스.. 진짜 충격과 공포 였었는데 말이죠) 영화 평론 유투버들을 구독 안하는 이유.
찬영이 잔인합니다. 보지마세요
물론 제 주관이지만요.
ZINGKO SASH 저만그런가요...스포해줘야 맘이편해지고 영화더 잘본다는ㅋㅋㅋ
그런것두 있는거 같아요 주변에 영화 추천해주는 친구 있으면 참 좋을텐데 인터넷으로 알게되면 항상 많든 적든 스포 당하고 보니까 그래도 재밋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 주말에 볼려구요!
처음ㅁ 이영화볼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닭살 진땀 긴장감 휴
내가 쏘우1편을 보면서 반전을 느끼는게 당연한거였구만 낚인거였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소마츠상에서 패러디한것중
이게 가장 인상깊었는데....
정말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파이트클럽에 대해서 영상을 올리실 생각은 없으시나요
직쏘는 사회에 악이 됬던 사람만 죽이는 걸로 알고있는데
사회에 악이 됬던 사람들은 저리 죽이는 직쏘는 선일까? 악일까?
그 어떤것도 사람을 죽인것이 정당화 될수 없답니다 그렇지않다면 법치국가가 존재하지않겠죠 하지만 저는 악한사람을 죽인것은 영웅적인 면모가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 문제는 다양한사람들의 다양한 관점에따라서 답이정해지지않은 문제겠지요
stormrage illidan 악
stormrage illidan 필요악
stormrage illidan 악과 선 흔히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생에 감사하지 않은 사람을 죽이는것은 마땅하지만 그 나쁜 사람도 누군가의 생이기 때문에 선과 악입니다 명언:죽는지 사는지 너의 선택이다 game over
누군가 한명이 독단적으로 상대방(들)을 판단하고 징계하는건 극심히 자기 중심적이고 모순입니다. 결국엔 1대 할아버지도 병과 아픔으로 인한 애매한 트라우마적 범죄자 이라고 칭하지, 정의 구현자라 하기는 어렵습니다.
보기 안좋았으면 그냥 돈벌려고하나보다..하고 그냥나가여 왜 와서 댓글로 그딴말들하셔서 제작자분 힘들게 만드신걸 기분 나쁘게 하세요 제작자분도 좋아요랑 눌러줘야 힘이 나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셨는데 피드백 있으면 부드럽게 댓글 남겨주거나 좀 더 찾아보면 되지 이해 안 된다고 악의적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수준 떨어지는 애들^^이신가 봐요
유튜브에 나이 어린 저연령층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밑도 끝도 없이 비판만 하는 건 본인 수준부터 의심해야되는건 아닌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감독의 트랩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랐어요. 다른 고어 영화랑 비교해서 쏘우는 좀 특이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보고 쏘우를 또 보고 싶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무서워서 댓글먼저봄
도티짱 ㅇㅈ 저도 그럼
같이보고있음
저는 처음에 고어물이라 안보려다가 아는 형이 쏘우팬이라 어떻게 하다가 같이 보게 됐는데. 진짜... 이건 감독이 미쳤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좋은뜻으로). 진짜 천재임
그형은 아직도 쏘우 반복해서 보세여...ㅋㅋㅋ 저는 맨탈 나갈거같아서 못하겠던데 ㅠㅠ 진짜 1편보고 2편까지는 억지로 봤는데 3편부터는 틀어달라고 해서 봤어여 진짴ㅋㅋ
유투브 에서 알림 뜰때마다 보고 있어요^ ^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직쏘1이 2004년에 나온거였구나.....이제 알았네요 ㅋㅋㅋ 제가 직쏘1을 처음본게 2010년후인데 ㅋㅋ그나저나 진짜 이 영화는 대단하고 지린 영화입니다.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
킹파라다이스 진짜인가요? 실화?
킹파라다이스 쏘우 레거시가 올해에 나온다는 나온다는말이요ㅋㅋㅋㅋ 사실이냐구요 ㅋㅋ
킹파라다이스 아항 넵 알겠음요 감사요 (^-^)v
김연후 아...제가 입력을 잘 못 했네요 ㅋㅋ 오타 ㅋㅋㅋ
영화를 이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멋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