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 "프로다움, FC서울다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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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프로축구 K리그 꼴찌로 추락한 FC서울 안익수 신임 감독이 '프로다움'을 강조하며 명가의 위용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박진섭 감독에 이어 최근 지휘봉을 잡은 안익수 감독은 선수단 상견례 자리에서 팬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열정적인 선수에게는 조언만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는 엄하게 지도하겠다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습니다.
FC서울은 12위 꼴찌로 강등 위기에 놓여있으며, 안 감독은 오는 12일 성남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안 감독의 각오, 들어보시죠.
[안익수 / FC서울 신임 감독 : 팬분들 시선에 두려움을 가져라, 그게 프로페셔널의 기본 요소들이다…. 미래 비전을 드릴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는 게 현시점에 제일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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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큼 온 팀이 중요한건 정신력이지.
그래서 이 감독을 선임한거지.
전술 뭐 있나. 강등에서 살려고 부른거지
최하위도 아니고 뉴스에서 꼴찌라니 ㅋㅋ
최하위가 꼴지에요 그 뜻이 그말
상위 하위 최하위 즉 꼴지
북패다움은 강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