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석에 의하면 곽가가 국정원원장같은 역할이었다고 하던데 나도 공감함...그런 정보수집 및 모략의 역할을 하기에 저렇게 예언에 가까운 예상을 할수가 있고 군주의 신뢰를 얻을수 있었다고 생각함....유비에게는 법정이 딱 그 위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둘다 일찍 죽음...근데 유비는 활용하게되는 기간이 더 적었던게 안타까운 일일...아니 근데 06:30 조조 말의 뜻은 후계자로 곽가를 생각한게 아니라 곽가에게 자기 후사를 보필해줄 것을 부탁하려고 한거지 뭔 후계자를 곽가로 했다는겨;;; 구독취소하고 싶어질 정도네 ㅎㄷㄷ
적벽대전 곽가 언급은 조조랑 허물없는 사이라 그런듯 한데 실제로는 순욱,순유,정욱이 있었는데 정욱만이 연환계 간파 했으나 조조에게 직언을 못한게 아마 직언 했다면 정욱이 살아 있을려나? 순유, 순욱도 직언 못할정도면 조조성향도 이미 파악완료 된상황 목숨부지할려면 입다물고 있어야 곽가라면 아마 직언했을듯 그게 큰 차이 사마의,가후도 조조 앞에서 지능캐 표 냈다가 댕강 당할수 있으니 어떻게든 자신을 드러내지 않음 조조사후는 틀리지만
최소한 조조휘하에선 탑3가 가후인듯 하긴합니다.. 순욱 순유 가후 순욱이 인재를 전부 끌어오고 내정을 했고, 순유가 원소를 깨부수는데까지 거진 모든계책을 냈으며, 가후는 조용하게 조조심기를 건드리지않고 맞는말만했음..오죽하면 조조가 후사를 고를때 가후의 유경승과 원본초를 생각하고있었다고 돌려말하는것만 봐도 조조의 마음을 꿰뚫고 있음에도 우회적으로 기분나쁘게 말하지않는 치밀함까지 보여줌...
조조는 도덕적인 행실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곽가는 허유처럼 나대는 멍청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최후를 맞지는 않았을 겁니다 순욱과 달리 곽가의 충성심은 조조를 향해 있었고 아마도 곽가 vs 쓰마이 여기서 결판이 났을 텐데... 이 결투도 개인적으로 곽가가 이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곽가가 선배라 일단 싸움 조건이 후발주자인 쓰마이에 비해 위치나 주군에 대한 신뢰도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또 곽가가 있었다면 조조가 쓰마이에게 그렇게 의존하지 않았어도 됐을 테니 곽가 vs 쓰마이도 역시 곽가가 이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한가지 변수는 성격상 쓰마이가 곽가보다 처세술 만큼은 한 수 위라 꽤나 치열한 공방전이 됐을 거 같습니다 (매우 매우 신중한 쓰마이) 조조는 중간에서 두 천재들을 다 써먹고 싶어서 짱구를 열심히 굴렸을 테고요 행실이 거슬리고 외모가 거슬려 하는 사람은 하나 있죠 유비 유비라면 곽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좋아하지 않았을 겁니다 유비가 좋아하는 인물 평가 기준에 곽가는 외모는 통과지만 행실에서 걸리거든요 ㅋ
진짜 곽가급의 전략가, 책략가가 삼국지에서 몇 이나 될까? 촉의 법정, 방통, 제갈량, 오의 주유, 노숙, 육손........... 들을 각국마다 거론하고 싶기는 한데... 곽가가 너무너무 넘사벽인 것같긴 하다. 진짜 우리나라에도 곽가 급 책사가 있었다면.... 그리고 곽가를 까는 역사학자들은 그냥 강아지 소리나 짖어대는 능지가 참... 처참한 텐선비들에 불과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곽가에 견줄만한 천재라면 주유, 가후, 법정 셋 까지... 육손은 학식과 가문, 군재, 배경 등이 좋았지만 처세로 보면 살짝 못 미치고 방통은 작품 디테일에서 조금 떨어집니다 공명이나 중달이 공달이 자경이도 천재성에서는 2% 아쉽죠 우리나라에는 곽가급 책사 뿐만 아니라 위인들이 많이 있었죠 다만 그에 한참 떨어지는 군주들이 훨씬 훨씬 많았을 뿐 ㅋㅋㅋ 심지어 한국은 국뽕이 차오르는 게 학문이 뛰어난 위인들이 군재까지 뛰어나서 전시에는 갑옷만 입으면 장군으로 변신 중국 100만 대군쯤이야 손으로 휘휘 저어 국밥 말아버리고 일본 30만 대군쯤이야 바닷물에 젓갈 담금
곽가가 있었다면 조조의 후계 질문에 어떻게 대처했을지도 궁금하네요 뭔가 명쾌한 답변을 해줬을 거 같은데... 곽가라면 조비 정도는 머리 꼭대기에 있었을 거 같네요 쓰마이도 살살 굴려 먹은 조비쯤이야 진군은 학문적으로 뛰어났지 고지식한 선비 아닙니까 ㅎㅎ 그리고 진군은 순욱 집안 사람이라
@@McChulJae 그것도 사장이 겉으로는 "아~ 김부장 수고 많았어 자네 아니면 이 회사 누가 이끌어가~" 라고 아무리 추켜 세워도 거기까지죠 결국 지 자식한테 회사 물려주려고 온갖 비리 불법 로비 저지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ㅋㅋㅋ 순수하시네 영상에 후계라는 것은 타트님 말씀처럼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이끌 리더를 말하는 거지 꼭 자기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게 아닐 겁니다 조조가 절대 그런 인물이 아니에요 아무리 모자라도 지 자식한테 물려주지 ㅋㅋ
![[팩 보고드림] 강희제는 어떻게 정치9단 신하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feat 수양대군 단종 조조 태종 세종대왕](/img/n.gif)
통찰력에서만큼는 삼국시대 별처럼 많은 인재들 중 단연 1위!
사사로운 명분에 얽매이지않고
득실을 정확히 따졌고
특히 사대부출신도 아니라
한나라를 뒤엎은 조조에겐
최고의 책사이자 방패였고
버팀목이였는데 급사해버리니
얼마나 아쉬웠을까
곽가란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한건
드라마 사마의-미완의책사인거같음
거기곽가는 정말 신중하고 정곡을찌르는냉철함
곽가는 친척으로 보이는 곽도가 순욱과 순유랑 람께 음수에게 추천받는 등 얘네도 호족급입니다.
곽가가 있었다면.....순욱도 죽지 않았을수도.....더욱이 곽가가 있었다면 사마의를 제대로 견제할수있었고....곽가가 있었다면 적벽대전 없이 형주를 차지하고 유비와 손권 둘이 싸우게 만들어서 손쉽게 통일했을수도.....그만큼 곽가의 통찰력은 대단했다...
곽가는 순욱과 처음부터 한 왕실에 대한 생각이 달랐음
순욱은 조조와같이 한왕실을 다시 살리려한것이였고
곽가는 조조와 같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한것이였음
곽가가 살아있었어도 순욱은 반드시 죽었음
@@codi6108동승의 조조암살사건에 대한 순욱의 스탠스를 보면 절대 한황실에 미련없음
곽가 순욱 순유 정욱이 조조의 대책사였지 곽가가 죽고나니 조조는 실책이 많아졌음 그만큼 곽가의 영향력이 강했음 곽가는 여포를 깨부술때 여포의 하비성을 하베치아로 만들었지 곽가는 죽기전에 조조한테 사마의를 경계하라고 진언했음 그만큼 곽가는 앞날을 잘봤음
곽가 MBTI - INTP
가후를빼노
실질적으로 군사에관한 능력이랑 대처는 가후가최고지
단명한 게 너무나 안타까운 천재 군사 곽가.
곽가보다 원탑이 있음!!!
곽가의 예측은 틀린적이 없었다더니 진정 천재 군사인건 맞는듯
곽가는 조조에게 최고의 책략가였고, 둘도 없는 신뢰를 얻었던 충신이었는데.... 진짜 단명한게 너무도 아쉬웠음..
삼국지 위나라를 생각하고 곽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곽가가 일찍 죽지 안았다면 사마의를 보고 곽가는 조조에게 사마의를 견제하라거나 사마의의 인물 됨을 간파하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곽가는 정말 비운의 천제이자 책사이자 참모 (군사)였습니다.
천하의 조조도 곽가의 말이라면 잘따랐고 또한 자기가 죽을때 후사를 부탁하고 승상자리를 주고도 남을듯 순욱 순유 정욱 가후 유엽이 조언할때 자기과신하다가 적벽대전서 제갈량 방통 주유한테 대패당하고 한중전투서 유비한테 처음이자 마지막패배를 당했죠 저만큼 곽가의 영향력이 컸고 조조군을 잘알았죠 허저 전위 하후돈 서황 하후연 조인 조홍도 곽가의 능력을 인정했죠
곽가 vs 공그니
곽가 vs 공명이
곽가 vs 중다리 너무 궁금한 매치업
@@Baekeon_Yuk 곽가vs육손 곽가vs법정 곽가vs방통 곽가vs서서도 볼만하죠
@@최성준-g5o 곽가 vs 법정 이건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둘이 똑같은 애들이라 관도 적벽전은 비교도 안 되게 긴장감 쩔 텐데요ㅋ
조조는 생전에 사마의를 견제 많이 했어요.
재능뿐 아니고 성향이 조조와 잘 맞았죠
곽가 전후로 해서 조조의 실책이 얼마나 늘어났는가만 봐도 곽가의 능력을 알수 있죠.
아뇨 가후가 이미 적벽패배예상함 근데 조조가 안들어먹었고 한중전에도 유비가 익양대치 나갔을때 사마의가 지금 익주 쳐야한다고 했을때 안들었음...조조는 해상전 산악전 졸라게 약했음... 그결과가 한중전투,적벽대전 패배로 이어짐..
익주안친건 업쪽에 반란일어난거랑 장기적 전쟁으로인한 비손실이 익주정벌보다 더 컷다고 여겻기때문이긴함
곽가가 죽고나니 조조의 실책이 많아졌죠 순욱 가후 순유 정욱 유엽의 의견을 쌩까다가 적벽 한중서 손권 유비한테 대패했죠 조조는 법정 방통 주유 제갈량한테 약했죠
저도 곽가 아쉬움 조조가 왜 후계자로 하려한게 진짜 아쉬움
@@Andalusia-y9j 그런점도 있겠지만 그 철두철미한 사마의가 쉽게 계략을 안내는데..그런점하며 그 100퍼적중가인 유엽도 치라고 했음..조조도 말년에 패기가 꺾이고 이미 적벽에서 유비손권 연합이 무섭다는걸 간파하고 쫀것도 있겠죠 ㅎ
그리고 이당시 조조 주변 책사들이 다 하나같이 자신의 뜻이나 촉한 부흥 등 여러 뜻이 있었다면 곽가는 정말로 조조를 주군으로 모셨으니까 ㅜㅜ
제갈량보다 사실 모략 일티어는
곽가 가후인데
제갈량은 소하 같은 재상 스타일이구
요즘 분석에 의하면 곽가가 국정원원장같은 역할이었다고 하던데 나도 공감함...그런 정보수집 및 모략의 역할을 하기에 저렇게 예언에 가까운 예상을 할수가 있고 군주의 신뢰를 얻을수 있었다고 생각함....유비에게는 법정이 딱 그 위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둘다 일찍 죽음...근데 유비는 활용하게되는 기간이 더 적었던게 안타까운 일일...아니 근데 06:30 조조 말의 뜻은 후계자로 곽가를 생각한게 아니라 곽가에게 자기 후사를 보필해줄 것을 부탁하려고 한거지 뭔 후계자를 곽가로 했다는겨;;; 구독취소하고 싶어질 정도네 ㅎㄷㄷ
하던가;
단명한 곽가 법정의 자에는 효가 들어감 봉효 효직 둘다 효를 다하지 못하고
구독취소 해주세요 이상한 사람은 없는게 더ㅠ클린함.. 그래야 일반인들이 많이 더 보겠죠
@@마르키시오-v7l간다효?
0:48 원소의 측근 곽도와 신평에게 저렇게 곽가가 속내를 말할수 있던건 영천 출신 연고주의빨
심지어 순욱은 나중에 관도대전이후에 원소군 참모진을 모두 디스햇지만 원소군 패망의 원인인 영천출신 곽도와 신평은 디스안햇다는...영천출신의 연고주의를 엿볼수있는...
곽갓이다
삼국지 (게임 기준으로) 207년에 곽가가 사망하고, 208년에 삼고초려로 제갈량이 등용되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매치업
@@Baekeon_Yuk애초에 포지션 자체가 달라서 의미없음요.
곽가의 진짜 능력은 설득력
같은 예측을 해도 곽가의 말을 듣게 하는 것이 그의 능력
유비 최애 책사가 법정 이라면 조조에게는 곽가가 있죠.
곽가 장수했어도 순욱 꼴 안 나리란 보장도 없죠. 근데, 만약 장수했다면 사마의vs제갈량이 아니라 곽가vs제갈량이었을까요?
사마의는넘사다 곽가랑 능력치자체가다름사마의는표기장군을거치고대장군까지올라간 조씨들다제끼고 군대통솔마저대단함곽가는대장군까지가능한통솔력은없어서있었어도 오히려내정에힘쓰고군략은 사마의가맡았을확률이높지
제갈공명이나 사마의에 비하면 어떤가요?
곽가를 후사로 삼겠다는건 후계자로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자식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는 소리 아닙니까? 나라 만들어서 남을 왜 줘요 ㅋㅋㅋ
저도 그 부분 듣고 어이가 없었음;;;;뭔 후계자...후계자를 보필해 달라는 의미지;;
이건 유비가 제갈량에게 유선이 을빵하면 니가 취해라 하는거랑 동급인 거죠 ㅋㅋ 니가 취해라가 아니고 정아니면인데 제갈량에게 탁고할때 옆에 이엄등도 다 같이있었기에 취하는순간 역적이 되는거죠.. 정치인들이 흔히 쓰는수법인데 ㅋㅋ 순진한 독자들은 곧이곧대로 듣는다는....
제갈량과 곽가는 급이 다름ㆍ제갈량은 달리 대안이 없는 존재고 곽가는 유망주 정도인데 무슨 후계자 타령이냐? 전근대사회에서 주종간의 구별은 절대 침범불가잉
중원 먹을때까지가 조조 경력의 최고점이고 그 후로는 별로인데, 경력의 최고점에 최고 참모 곽가이니, 인과관계는 있다,
6:45 이사람은 가후가 아니고 진궁 입니다 ㅋㅋ
적벽대전때 조조가 말했죠 곽가만 있었더라면...
적벽대전 곽가 언급은 조조랑 허물없는 사이라 그런듯 한데 실제로는 순욱,순유,정욱이 있었는데 정욱만이 연환계 간파 했으나 조조에게 직언을 못한게 아마 직언 했다면 정욱이 살아 있을려나? 순유, 순욱도 직언 못할정도면 조조성향도 이미 파악완료 된상황 목숨부지할려면 입다물고 있어야 곽가라면 아마 직언했을듯 그게 큰 차이 사마의,가후도 조조 앞에서 지능캐 표 냈다가 댕강 당할수 있으니 어떻게든 자신을 드러내지 않음 조조사후는 틀리지만
곽가랑 순욱 가후 사마의중 군사로써의재능은 누가더뛰어난가요?
방통 곽가 법정 진궁 명이 짧은 비운의 군사들
삼국지 최고의 브레인은 가후다
주군도 갈아 치워가며 명대로 잘 살다가 간 거 보면 진정한 최고 브레인은 가후가 아닐까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살벌한 조조 후계 문제에서도 요리조리 잘도 피해 다니고 ㅋㅋ
최소한 조조휘하에선 탑3가 가후인듯 하긴합니다.. 순욱 순유 가후 순욱이 인재를 전부 끌어오고 내정을 했고, 순유가 원소를 깨부수는데까지 거진 모든계책을 냈으며, 가후는 조용하게 조조심기를 건드리지않고 맞는말만했음..오죽하면 조조가 후사를 고를때 가후의 유경승과 원본초를 생각하고있었다고 돌려말하는것만 봐도 조조의 마음을 꿰뚫고 있음에도 우회적으로 기분나쁘게 말하지않는 치밀함까지 보여줌...
가후의 한수는 암흑병법
곽가도 인정한 유비
조조가 저렇게 말했을 정도면 대단했네. 한마디로 조조의 수제자 같은 존재였던거 같은데, 단명한게 아깝다.
귀가얇은조조가 곽가말다들어본거보면
진짜 믿은 책사인듯
원래 계책 많이 맞추다가 일찍 죽으면 영웅이됨
곽봉효 조조군 책사 중 no1 이었는데 너무 빨리 단명 한게 아쉽네요 빨리 안 죽었으면 위나라 가 더 빨리 통일 햇을거 같네요
곽가는 실제로는 처세술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른 책사들에 비해 좋았지 책략적으로는 1,2위를 다툴 정도는 아니었음
아닌데 책략도좋앗는데?
@@choizaza-v3j곽푸치노 긁?
유비에게 법정과 같은 존재가 조조의 곽가
곽가가 머리가 잘돌아갔지
곽가있었으면 진즉 위나라빠른통일각
봉효는 위나라사람이될준비가 되었지만..
문약음 그러지않았음.. 봉효가 에오래살았어야했는디 그랬음 사마의 충분히 막았을듯
저도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인물이 책사로는 제갈량보다 곽가이고 무사로는 조운을 좋아하지요
역시 로이갓!!
왜 후계자리를 곽가에게 넘기려 햇던 조조의슬픔과 아쉬움이 느껴졋죠 저도 관우와 곽가를 동급으로 좋아햇는데
영상에서 나온 후계 이야기는 자신의 아들을 보필할 차세대 2인자를 말하는 얘길 겁니다
조조가 곽가가 무덤에서 한말임
@@Baekeon_Yuk저는 그리느꼇지만 곽가가 대단한거죠
곽가살아있었음 와룡봉추도 없었고 위에 투항했겠지 조조가 황위쟁탈안하고 당시 조조군이 많았단건 먹고 살만했단말
은하영웅전설에서 오베르슈타인과 겹치는 캐릭터 랄까요
좀더 살앗다면 조조 손이 죽엇을지도 모름... 행실이 뭐 햇다는데... 한해 두해는 이뻐보여도 조만간 거슬리게 돼어잇음...
조조는 도덕적인 행실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곽가는 허유처럼 나대는 멍청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최후를 맞지는 않았을 겁니다
순욱과 달리 곽가의 충성심은 조조를 향해 있었고 아마도 곽가 vs 쓰마이 여기서 결판이 났을 텐데... 이 결투도 개인적으로 곽가가 이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곽가가 선배라 일단 싸움 조건이 후발주자인 쓰마이에 비해 위치나 주군에 대한 신뢰도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또 곽가가 있었다면 조조가 쓰마이에게 그렇게 의존하지 않았어도 됐을 테니 곽가 vs 쓰마이도 역시 곽가가 이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한가지 변수는 성격상 쓰마이가 곽가보다 처세술 만큼은 한 수 위라 꽤나 치열한 공방전이 됐을 거 같습니다 (매우 매우 신중한 쓰마이)
조조는 중간에서 두 천재들을 다 써먹고 싶어서 짱구를 열심히 굴렸을 테고요
행실이 거슬리고 외모가 거슬려 하는 사람은 하나 있죠 유비
유비라면 곽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좋아하지 않았을 겁니다
유비가 좋아하는 인물 평가 기준에 곽가는 외모는 통과지만 행실에서 걸리거든요 ㅋ
그건 아님 ㅋㅋ 조조는 능력만 출중하면 허물따위는 신경 안쓰는 걸로 유명했음
@@Baekeon_Yuk 쓰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가뭔가했네 쓰마이 어감 굉장하네요 ㅋㅋㅋㅋㅋㅋ
@@Baekeon_Yuk방통은 외모도 행실도 잣같았던걸로 아는데...
@@개망함-t1p 방통 외모는 삼국지연의에서 나관중이 유비와 장완과의 일화에 장송을 뒤섞어 만든 창작으로 압니다 행실이 잣같았던 것은 실제 장완으로 공명이 다음으로 승상을 이어받는 인재죠 그걸 유비가 못 알아보고 내치려다가 공명이가 말린 겁니다 들창코에 못생긴 건 장송
곽가가 제갈량도 넘어섯다고 본다...
뭔 말도 되도 안하는 제목이냐? 조조의 후계자라니? 전근대사회에서 책사는 책사일 뿐, 후계지라는 건 진짜 말도 안된다ㆍ
봉효 천재는맞지 적벽때있음 더재밋어졌을거고
곽가가 있었으면 사마의의 야심도 다 들통났겠네 ㅋㅋ
곽가있었으면 조조가 그말듣고 사마의죽일듯ㅋㅋ
큰그림 하면 곽가지
제갈량=순욱 법정=곽가
정사에서 곽가는 순욱 순유 가후보다 아래로 정욱 동소와 비슷한 급임.
무신 연의 내용들 가지고 곽가를 논하고들 계심 ㅋㅋㅋ 댓글보면 연의내용 토대로 말씀들 하시네 이래서 나관중이 다 버려났어
곽가는 INTP or INTJ 인듯
곽가 MBTI - INTP ㅇㅇ 나랑 같은 생각한 사람이 은근 있네 ㅎㅎ 제가 TJ 인데 저런 인성이 나올 수가 없음 ㅇㅇ
자유분방한 사고를 지닌 INTP 같네요
진짜 곽가급의 전략가, 책략가가 삼국지에서 몇 이나 될까?
촉의 법정, 방통, 제갈량, 오의 주유, 노숙, 육손........... 들을
각국마다 거론하고 싶기는 한데... 곽가가 너무너무 넘사벽인 것같긴 하다.
진짜 우리나라에도 곽가 급 책사가 있었다면....
그리고 곽가를 까는 역사학자들은 그냥 강아지 소리나 짖어대는 능지가 참... 처참한 텐선비들에 불과하다.
곽가급의 전략가라하면
촉의 법정과 방통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곽가에 견줄만한 천재라면 주유, 가후, 법정 셋 까지...
육손은 학식과 가문, 군재, 배경 등이 좋았지만 처세로 보면 살짝 못 미치고
방통은 작품 디테일에서 조금 떨어집니다
공명이나 중달이 공달이 자경이도 천재성에서는 2% 아쉽죠
우리나라에는 곽가급 책사 뿐만 아니라 위인들이 많이 있었죠 다만 그에 한참 떨어지는 군주들이 훨씬 훨씬 많았을 뿐 ㅋㅋㅋ
심지어 한국은 국뽕이 차오르는 게 학문이 뛰어난 위인들이 군재까지 뛰어나서 전시에는 갑옷만 입으면 장군으로 변신
중국 100만 대군쯤이야 손으로 휘휘 저어 국밥 말아버리고 일본 30만 대군쯤이야 바닷물에 젓갈 담금
사실 초창기 조조에게 전술계책 세워서 이기게 만든건 순유인데요.. 순유는 안타깝지만 관도대전 이후로는 크게 두각되지않는데.. 여포를 하비에서 수공으로 물리친계책도 순유교 안량과의 백마전투때 우회하는척 방심시키고 치게 만든것도 순유고,문추군 박살낼때도 순유의 계책으로 달아나면서 병장기 등을 내려놓고 혼란하게 만들어 치게했고, 관도대전때 허유를 받아들인것과 오소습격도 가후 순유가 건의한것입니다
그리고 남아서 장합의 투항을 받아들이고 본진을 지킨것도 순유임
너무 많은데 ㅎ
순욱 순유 가후보다 아래가 곽가임. 당장 조조 평가로 1위 순욱 2위 순유가 정사에 기록됐고 곽가는 조조군에 11년 있으면서 이름난 공을 세우지 못함
조조니까 중용했지... 조비는 백퍼 숙청했을 듯...;; 더구나 실세 진군도 싫어하니...
곽가가 있었다면 조조의 후계 질문에 어떻게 대처했을지도 궁금하네요
뭔가 명쾌한 답변을 해줬을 거 같은데... 곽가라면 조비 정도는 머리 꼭대기에 있었을 거 같네요
쓰마이도 살살 굴려 먹은 조비쯤이야
진군은 학문적으로 뛰어났지 고지식한 선비 아닙니까 ㅎㅎ 그리고 진군은 순욱 집안 사람이라
혹 곽가가 살아있었으면 순욱을 설득했을까요??
순욱의 신념은 조조와 그렇게 오랜 세월을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1도 변하지 않았으니 그건 불가능
곽가 성격상 순욱을 살려서 공존하게 하도록 장치를 대비했을 수는 있겠지만 설득은 불가능
아뇨 조조는 이미 조씨천하를 염두해 두고있었기에.. 순욱.곽가가 뭘한들 안됨
정말 조조의 계획대로 곽가가 오랫동안 살아서 조조의 차기 후계자가 되었다면 위촉오 삼국시대 흐름이 어떻게 전개됐을지….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함
곽가보고 후계자를?? 영상잘못된거임 곽가보고는 자기 아들 보필해달라 한거임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저시대에 38살이 젊은 나이였을까?
평균수명 이상으로 산거긴한데
평균수명이 일반 백성들 기준이라
사실 귀족은 제외해야하는게맞음
조조 유비 특히 손권 셋다 오래살았죠
주유나 조비 조예처럼 지병으로 죽은 이들도 대부분 40대초엿으니
30중후반은 요절이 맞긴함
더군다나 곽가는 급성으로 죽은거라
영상에도 나오지만 조조, 순욱, 순유, 이런 사람들과 한 세대까진 아니어도 넥스트 제너레이션이긴 하니 조조 입장에서는 너무 아깝죠
더군다나 순욱은 온전히 자신의 사람도 아닌 상황에서 그렇게 죽이 잘 맞는 차세대 2인자를 잃었으니
저 시대때 38이면 현재 약 50세 정도. 기업으로 치면 이제 막 사업부 본부장 급으로 활약하려다가 죽은꼴임
곽가정도는 서서 선에서 컷
위나라의 최고의 모사는 가후임
돌았나?? 서서가 무슨 책사인줄아나??
유비에게는 이와비슷한 위치로 법정과 방통이있었는데 둘다 너무 일찍죽었고...
조조전에서 곽가 살리면 적벽대전 존나 쉽게 깰수있음
사람성향파악은 이해가 되는대 손책이 언제 어떻게 뒤질꺼라고 말한건 예상이 아니라 예언수준이고 곽사사망후 조조뻘짓이 늘어난거 생각하면 능력을 판단할근거가 부족하다는건 솔직히 개소리아닌가???
자기 아들들한테 줬겠지 미쳤다고 곽가를 후계자로 했겠냐 ㅋㅋ 넘 오버가 심하네
조조라면 그럴수도 있었을겁니다.
큰아들 조앙과 조카 조안민이 죽었다는 소식보다. 악래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더 슬퍼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후계자라는게 꼭 왕위같은걸 물려준다는걸 의미한다기보다 촉에 제갈량처럼 일인지상 만인지하정도로 만들 생각이었다 아닐까
뜻을이어달라는거겠져
저도 그 부분 듣고 어이가 없었음;;;;뭔 후계자...후계자를 보필해 달라는 의미지;;
@@McChulJae 그것도 사장이 겉으로는 "아~ 김부장 수고 많았어 자네 아니면 이 회사 누가 이끌어가~" 라고 아무리 추켜 세워도 거기까지죠
결국 지 자식한테 회사 물려주려고 온갖 비리 불법 로비 저지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ㅋㅋㅋ 순수하시네
영상에 후계라는 것은 타트님 말씀처럼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이끌 리더를 말하는 거지 꼭 자기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게 아닐 겁니다
조조가 절대 그런 인물이 아니에요 아무리 모자라도 지 자식한테 물려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