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 꽂힌지 23년째인 사람인데요.....진짜 락을 좋아하는 팬들은 QWER의 탄생을 너무나 반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흔치 않은 걸밴드이기도 하지만...무엇보다 숨통이 끊기기 직전인 한국의 락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 올려준 너무나 고마운 존재 이기 때문이에요. 제이프렛님 의견에 100%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특히 돈은 안쓰면서 댓글질만 한다고 말하셨던 부분은 정말이지........너~~~~무나~~~ 동감합니다~ 오늘 올리신 영상의 핵심이세요~~
인방에서 빵디흔들면서 별풍받고 리액션 조지던애들이 장난식으로 ar깔고 핸드싱크하면서 성장형밴드 라는말로 포장해가면서 위장밴드짓 하고있는데 어느 누가좋게봄대체?ㅋㅋ 밴드팬들은 오히려 기만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는마당에 뭘 알고나 하고있는지 ㅋ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저런애들이 계속나와봤자 좋을게없음 저중에 냥녕뭐시기는 과거 남순이라는애 방송에 나와서 리액션하기도했음 ㅋㅋ 그 철구 남순같은애들 전부다 엑셀방송하고있고 뒤 구린건 이미 모두가 다 알테고 ㅋㅋ 한마디로 저급한 애들이라는말임 보컬하고있는애는 일본에서 아이돌하다와서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전부 인방판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구조 다꿰고있을 애들인데 전부 노출하고 실시간으로 후원받으면서 댓가로 빵디흔들면서 돈버는 애들인데 심지어 그런애들이 갑자기 나와서 한다는게 밴드다? 말도안되는 소리를 ㅋㅋ 애초에 밴드 자체가 역사적으로봐도 실력이 없으면 데뷔자체를 못했음 한마디로 기본 실력베이스가 제일 중요하다는소리 아이돌밴드도 마찬가지임 적어도 악기 하나는 핸드싱크없이 라이브로 어느정도 연주할만한 실력이 되야한다는소리임 인방에서 더럽게 구르던애들이 갑자기 아이돌밴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데뷔한다고 좋아라들하는게 능지터진거지 ㅋㅋ 감사는 무슨 얼어죽을 감사임 딱 너같은 육수들이 나라발전에 위해나 가하는 애들임 저런애들 계속 키워줘봤자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는데 지능이라는게 없으니 이런거 좋다고 박수치면서 보고있는거지 ㅋㅋㅋ
@@koong86 이게 레알인게 큐떱 10대 20대 팬들 펜타 티켓팅 하겠다고 난리였음. 그런애들이 QWER 기다리면서 다른밴드 음악도 듣다가 아 이음악 좋네 하고 찾아보게 되고 서울경기 거주하는 애들은 공연장도 찾아가보거나 앨범구매도 하는등 그런 효과가 실제로 많을꺼임.
진짜 공감하는게 qwer 음악이 좋아서 듣다보니 알고리즘으로 글렌체크가 뜨더라구요. 그렇게 유명한 밴드인지 몰랐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죄다 듣게 됐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또 펜타포트도 알게 되었구요. 10년 넘게하는 공연이었다고 하는데 락에 관심없는 사람은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qwer을 통해서 글렌체크, 펜타포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락 또는 밴드의 부활을 알리는게 아닐까 하네요. 한 씬이 살아나는 건 관심에서부터 생긴다고 생각하거든요
펜타포트를 지금 알게 됐다면 당신의 무지가 첫번째, 그 다음 당신의 개무식이 두번째, 그 다음 네 대가리는 장식이라는 것이 세번째. 왜 사냐? 에미애비가 그렇게 살라고 가르치디????? 십수년긴 지속된 펜타포트를 지금 안 것이 큐따부루 덕분이라고 자위하기엔 그 과거의 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진짜 왜 사냐?
@@핸오버 그런 것을 홍보효과라고 하는거여. 공연 문화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락에 관심이 없는거지, 정확하게 말하면. 락은 요즘 하향 추세 아닌가? 냉정하게 ㅁ말해서. 요즘 락음악 듣는 이가 얼마나 될까? 너님 주위에 저 락페스티벌 물어봐라. 얼마나 알고들 있을까? 너님 말대로 10년이 넘었는데 인지도가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니여? 10년 넘게 개최했음에도 몰랐던 락페스티벌을 저 친구들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됐으면 고마워해야지. 안 그러냐?
아직도 락은 이러고있네요 그 옛날 언더그라운드 힙합만이 신성한 영역이고 오버로 떠난 사랑노래 힙합은 힙합이 아닌 배신자처럼 치부하던 시절마냥..... 힙합이 그래서 지금은 어떤가요? 청년들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락에게서 뺏어가고 힙합이 잘될때 락음악은 몰락했습니다 몰락하지 않았다? 쇼미더머니 방송이면 음원차트 줄세우기 하던 시절에 락음악은? Qwer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나무만 보는 사람입니다 숲을 본다면 이 밴드를 통해 공연에 온 일반인들한테 인디밴드 음악을 소개하는 기회 인거에요 거기에 락음악 관련 업계 종사자들 기타 드럼 베이스 음향 매출 안올랐을거 같나요? 매출이 올랐다면 그게 인디밴드에 긍정적인 영향이 없을까요? 신성한 인디 음악 즐기는 소수가 락음악에 매달 200만원 이상 지출하시나요? 영화든 음악이든 예술이든 언더오버 구분짓고 배척하는게 제일 허접한짓입니다 우선 음악이 대중성이 좋아야듣죠.. 아무리 작사작곡 잘하면 뭐합니까..들어주는 사람이 없는데 진짜 똑똑한 인디뮤지션들은 오히려 지금 qwer과 작업을 하고싶어 합니다.. 예를 들어 프릭스님.. 원래 유명하시지만 대중들에게 인지도와 구독자가 얼마나 늘어났을까요?? 똑똑하게들 삽시다... 오늘 유튜브 잘봤습니다 많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댜
@@juntaekim-d3s 욕하는 의견이 소수인것도 그냥 락쪽 씬 자체가 많이 죽어서 그런듯요 아주 예전 청춘 젊은패기 느낌이 밴드였으면 그 중간에 힙합이 고등랩퍼, 쇼미등등 멋짐을 보고 어린친구들이 따라하니까 그젊은 패기이미지 많이 가져갔죠. 락이 죽었던것도 아주 예전 임재범님이 발라드쪽으로 가니까 그 관련 후배가 요즘 잘라가서 좋겠어요? 라고 대놓고 비꼬는 부분이 있었을정도로 심했죠. 그런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신기하네요 다죽은 씬에.. ㅜㅜ 힙합이나 락이나 좀 규모가 커지면 그런사람들이 늘어나는듯 본인들이 뭐라도 된듯이 대법관님들 ㄷㄷ
내 아는 행님이 실용음악 원장으로 있는데 쟈들 때문인지 기타랑 베이스 배울라고 학원 오는 애들이 확 늘었다는데??? 꺼져가던 밴드에 어찌 보믄 산소호흡기 달아놓은거 아님???? 연습하는 영상 보니까 하루 10시간씩 김대리 슬랩 연습하는거 보고 열심히 하는구먼 하는 상황임
전 사람들이 특정 밴드에게 작사,작곡이 가능하고 사운드 메이킹 능력과 같은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기대하는 건 저도 그렇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그렇게 폐쇄적으로 굴기 보다는 이런 대중성 있는 밴드들을 시작으로 서서히 밴드씬의 파이가 커지길 기대하는 게 더 이성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게 맞다 QWER이 대중들에 불호에 의해서 출연을 안한다는 가정하에 지하 실력있는 밴드를 섭외한다고 한들 그걸 락 광신들이 알아줄꺼냐고.. 걸국 본인들도 헤드라이너에 집중대고 그 페스티벌에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 거일뿐인데.. 말 그대로 록은 종교가 아닙니다.. 정확한 팩트를 말씀하시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qwer 얘들 컨셉은 음악적 방향성은 요즘 트렌드인 이지리스닝인거 같은데 작곡가나 프로듀서가 애들 실력 아는데 기타리프를 어렵게 짰을까......대충 듣기에 그리 어려운 리듬은 아닌거 같은데,,,,, 인디에 실력있는 밴드 어쩌고 하는 애덜도 웃긴게 페스티벌은 축제지 경연이 아니지 않 같이 신나게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만수 있을정도면 되지 않나 싶으고 다임백의 면도날 리프같은 낭만의 시대(?)가 저문지가 언젠데 ...
락팬의 40대로써 예전에 밴드도 했지만 이번 qwer에 컨샙에 핵심은 청춘과 낭만인 거 같아요 이 팀을 보면서 잊고 있던 예전 청춘들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음악에 힘은 현재를 즐기고 또 미래를 나아가 과거를 회상하는 힘입니다 왜 자꾸 음악에 잣대를 갖다대는지.. 말씀대로 페스티벌은 축제입니다 너무도 님에 말에 공감이 되네요
맞아요 특별히 깔 일도 아닌데 오히려 록의 부흥을 위해선 저런 밴드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드럼과 보컬 실력은 이미 검증 되었고 베이스도 많이 노력하는 게 보이고 기타 히나님 같은 경우 피아노 연주하는 걸로 봐선 음악쪽에 아주 문외한은 아닌 거 같아요~ 침체된 록씬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될듯~ 글고 현재 인디신 여성 보컬하면 롤링쿼츠 자영님 떠오르는데 추최측은 왜 섭외 안 하는 건지!!
과거 10년 전만 해도 락찔이나 힙찔이가 진짜 가짜를 논하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었던건 그래도 그들의 부심을 대변할 수 있는 실력과 어느정도 수준의 인지도를 가진 아티스트 들이 있었지만 현시점엔 대중급은 몰라도 극소수매니아 제외하고도 어느정도 알음알음 몇몇의 라이트 팬이 있는 아티스트 조차 없음 그러니까 락찔이, 힙찔이의 말이 별로 통하지가 않음 즉, 그들의 의견에 동조 할만큼 이렇다 할 아티스트가 없다는 얘기임 예술도 자금력이 뒷 받침이 되야 꾸준하게 명맥을 이어 하는거고 결국 먹고는 살아야 하니 음악에 온전히 집중 못하고 알바 뛰어가며 음악 활동 하는건데 그걸 그나마 병행하며 이어가면 다행인거고 그렇지 못하면 음악 버리는 사람도 생기는 거고 자기가 듣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좋아서 듣는 극소수의 매니아만 이게 음악이고 진정한 예술이지 하는데 그렇게 진정한 예술이라면 더 많이 감동시켜서 많은 사람이 좋아 해야지 왜 '일부 매니아층' 만 좋아 하겠음? 그 자체가 어정쩡한 수준이라는 거임 실력이나 매력이 어정쩡하니까 어쩌다 코드 맞는 사람만 좋아 하니까 유명해지지 못하고 돈도 얼마 못버는 거 아니겠음?? 힙합도 그래 요즘 들을게 뭐 있어? 방송이 활발해? 개그맨이 힙합 깐다고 디스하는데 대중들이 자기들 편 안들어 주잖아~ 개그맨들이 하는 힙합 흉내가 진짜 힙합이고 힙합한다는 늬들이 하는 걸 짭이고 찡찡댄다고 하고 있잖아~ 90년대 부터 이어져온 한국의 힙합의 이미지 변천사가 어떤줄인지는 본인들은 알려나? 90년대: 개척자 / 2000년대: 전성기 / 2010년대: 돈자랑 2010년대 중반 부터 후반: 지자랑 돈자랑 2020년대: 진작에 저물고 약쟁이에 ㅈ도 없으면서 허세에 배부르게 자라와서 가난쟁이 흉내에 실력도 들을 것도 없음 그렇게 대중에게 잊혀져 가는걸 개그맨들이 힙합 다시 일으켜 세워 주면 웃으면서 같이 노는 모습 보여 주는게 더 대인배 같고 아직 죽지 않았네 힙합 이미지도 보여주고 그걸 보는 대중이 흐뭇하고 분위기 좋지 않겠음?? 우리나라 인간들이 제일 싫어 하는 부류의 인간이 ㅈ도 아닌 인간이 똥폼 잡고 거만 한 거야 어느 분야를 가도 말이야 근데 지금 힙합 한다는 애들이 그렇고 있다고 구세대 아티스트는 그만 두고 딴일 하거나 앞에 나서지도 않고 있고 옛날에 잘 나가던 랩퍼들 뭐하고 있는데 지금 어? 나도 한 힙찔이 했다고 근데 지금 보면 안 들어 힙합 그래도 몇 년 전만 해도 옛날 거만 들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들어 요즘 꺼는 취향을 떠나 속된말로 야마있는게 없어 꼴려야 듣던가 말던가 하지 드렁큰 타이거는 뭐 레전드 대우 받고 비비 키우고 가끔 활동 한다쳐 다듀는 뭐 방송이나 앨범 나와?? 엠씨스나이퍼 뭐 이센스 뭐 피타입, 스컬, 일리닛, 키네틱플로우 해체, 아웃사이더는 키즈카페하고 블랙넛 왜 앨범 안 내는데? 산이 그만 둔 거야?? 빈지노는결혼 해서 잘 살고, 도끼는 평생 외국 서 살 겨? 더 콰는?, YDG는 애들 키워야지, 데프콘은 자전거타고 에어 소프트건 갖고 놀면서 잘 살고 있고 션이슬로는 왜 언더만 파고 있고 이제는 활동도 안 해? 개리도 애 키워야지, 스윙스는 돈까스 좋아 하고 나머지 신예들은 음악으로 이름 알리는게 아니라 약쟁이로 이름 날리고 그나마 랩퍼 누가 약쟁이 혐의가 의심된다 뉴스로 이름 알리는데 매니아 층 빼고 대중은 "저 듣보는 누구?" 이러고 있는게 현실인데 늬들이 잘되야 티비도 나오고 시상식에서 늬들이 탈 상자리도 하나 마련해주지 뭐 락이라고 별반 사정 다르겠냐고~ 장사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듯이 힙합이나 락이나 똑같에 ㅈ도 밑천도 없으면서 썩은 자존심만 내세워 봤자 대중한테는 그저 락찔이 힙찔이 취급 받는 거야 그렇게 사랑해 마지 않는 락과 힙합 한다는 애들이 팬들한테 실망스러움을 안기는데 '왜 좋아 하냐?' 하고는 묻지 않겠어 다 나쁜 새끼만 있는 건 아니니까 ㅈ나게 해도 진짜 안풀리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거리가 활성화 되야 그 거리에 들어오는 점포도 장사가 잘 될 거 아니냐고!! 그런데 굳이 뭣도 아닌 똥 자존심 부리면서 QWER은 수준이 미달이라 락페는 안돼!! 이럴거야?? 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얼마나 쩔길래 너만 알고 있는건데?? 몇몇 소수의 매니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늬들이 뭐 음악적인 수준이 대단하고 뭐 이런거 같지?? 그런 착각하고 편협한 사고로 음악 듣는 애들은 매니아가 아니야~ 부심충이지 그리고 대중은 물~론 철새처럼 좋은 터를 찾아 다니는 라이트한 팬들도 있지만 그들 역시 좋은 음악을 원하고 사랑하며 듣는 귀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에 있어선 높은 수준에 있고 다른 시각으로 보면 두루두루 사랑 할 줄 아는 포용력을 가진 리스너라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중을 낮게 깔보며 대중에 가까운 음악을 한다고, 아직은 실력이 부족한 아티스트라고 당신들이 무시할 권리가 있나?
최근 힙합쪽 이슈랑도 겹쳐보이네요. 비슷한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쪽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겜안분(게임 안해본 분탕충)이라고 하죠. 해당 게임 한 번 안해본 사람이들이 게임관련 이슈 터지면 신나서 달려와서는 얕은 지식으로 날조, 갈라치기 등 분탕을 칩니다. 요즘 인터넷 보면 어떻게든 누군갈 공격하면서 자신의 공허한 자존감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바닐라유니티 보러 페스티벌 갔다가 브로큰발렌타인 음악을 듣고 바로 EP를 사버렸어요 이와같이 QWER보러 페스티벌 갔다가 다양한 음악듣고 새로운 밴드들 알아가고 다양한 장르를 듣게 되고 귀가 트이고 페스티벌의 재미를 느껴 다음에 또 찾아올 수 있고 긍정적인데요 흔들 수 있으면 록이 아닐까요? 보고 들으면서 재밌게 놀면 그만인데
대중성있고 영향력있는 팀이 참가하면 록페스티벌이 좀더 대중화되고 부흥할수있는 장점이 있음. 이런식으로 텃세부리고 배척한다면 결국 한국에서 록은 마이너한 장르의 그들만의 리그가 될수 밖에 없음. 락이라는 장르가 좀더 대중화되고 파이가 커져야 인지도가 낮은 인디밴드들에게도 낙수효과가 생기지....
솔직히 이게 근원이긴함 ㅋㅋㅋㅋ 지들이 음지라고 조롱하던 인방 출신 애들이 메이저로 올라와서 인기 얻으니까 얼마나 배 아프겠음 얘들 데뷔때부터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 많았었는데 그러다 이번에 고민중독이 대중적으로 빵 터지니까 커뮤에서도 본격적으로 음해공작을 밀고 있는거지 이번 펜타포트 출연 논란도 그렇고 쵸단 반페미 논란에 벗방출신이라느니 핸드싱크니 아이들 나딱질 선례가 없었으면 일본풍 오타쿠 프레임도 씌워서 까였을듯 아이돌 덕질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은 다 알걸 저기 문화가 얼마나 음침하고 악질적인지
그리고 그거 알아?? 락찔이들?? QWER 영상 몇 개 보고 나서 부터 내 알고리즘에 생전에 들어올 일이 없던 타 여밴드 영상이 뜨기 시작한 거?? 혹은 악기 유튜버들 영상과 소소하게 연주와 보컬 영상들도 그렇게 소중해서 너희들만 보고 싶다면 뭐 나도 큰관심을 안 줄게 근데 그 연주자들과 아티스트들 한테는 나같은 알고리즘의 변화를 겪은 사람 하나하나가 모여서 하나의 기회가 된다는 거 알았으면 한다 늬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돈도 못벌고 절절매다 결국 마이크와 악기를 손에서 놓는 꼴을 보고싶은게 너희의 바램인거야??
Qwer 좋아하지도 않고 별관심도없지만 락을 좋아하고 부업으로 간간히 밴드음악도 하는사람으로서 정말 잘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갖잖은 부심으로 락이 어쩌구저쩌구하며 분탕치는 분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뮤지션은 당연하고 그 씬자체의 숨통을 본인들이 끊고있는거라고 생각은 해봤을까요? 그저 자기 좋으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적 악질이라고 봅니다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한국 락산업에 뭐라도 도움이 되면, 마음을 열어요. 그게 안되면 참아요. 당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거대자본을 써줄 호구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으니까,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해도, 적어도 qwer 대중의 관심으로 힘을 얻은 락페가 다음 공연에 더 큰 투자를 하면 결국 윈윈하는거자나요? 귀여운 여돌 스타일이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면 즐겨보세요. 적어도 노력하는 모습을 대중들이 인정하고 좋아하는데, 왜 비주류들이 그들을 깍아내려는건가요? 못나보이게 행동하기 보단 즐기시는게 맞는겁니다
남자밴드만 많지 여태껏 이정도 인지도의 걸밴드가 없었음 더군다나 애니같은곡장르 캬 이런 신선한 걸밴드가 없었잖아요 항상 똑같은 남자밴드들만 보다 새로운 가능성 장르 신선함를 열어준건데 앞으로 나올 걸밴드 전성시대의 시작을 이런 걸밴드가 없다보니 다들 신선함에 열광을 한거지만 실력이 뛰어난 밴드는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연습하는 걸밴드이고 그렇다고 실력이 못들어줄 정도도 아니고 더군다나 곡과 노래도 좋은데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진 맙시다 그리고 관객과의 호응과 공감 더군다나 페스티벌은 같이 즐기기 위해 하는거잖아요 즐기지 못하고 밴드가 곡에 너무 열중하며 진지해 버리면 분위기가 쳐질수가 있어요
사실 이거 매우 쉬운 결론인데, QWER 안세워도 되는데 그럼 그만큼 관심도랑 관객이 빠지겠지, QWER빼고 다른 록밴드세워서 그럼 그 관심도랑 관객 빠지는건 누가 책임짐? 전통 있는 펜타포트 좋지 좋은데...그 전통도 못지킬 상황으로 점점 내몰리는게 록씬일텐데 저런 관심과 대중적 흥미를 이끌어내는 팀이 나왔으면 일단 세우고 씬 내부에서는 쟤네에게 욕을 하기 보다 오히려 성장을 더 할수 있도록 갖은 도움을 주는게 정상임. 일본 아이돌처럼 그냥 관심관심 이렇게 또 쏙빼먹고 말면 잠깐 반짝인거니 진짜 록씬이 부활하고 싶다면 지금 얻은 관심의 가치를 이해하고 오히려 더 밀고, 쟤들을 보고 또 뉴비들이 자꾸 록씬에 영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기도록 해야 되는게 맞음 그냥 펜타포트 가지고 입터는 애들은 록 팬이 아님 ㅋㅋㅋ 진짜 록팬이면 오히려 록 다죽는다 좀 살려야 돼 ㅠㅠㅠ 라면서 눈물 짓고 있다가 지금 이 호재에 신나하는게 정상임
홍대병 이라고 하지만 그 홍대 마저도 죄다 래퍼들한테 뺏겨서 라이브 하는 곳 몇개나 남았지? 방송나와서 바지깐 그친구들이 조져 놓은건 사실이지만 대중한테 다가가지 못한것도 부정할수가 없는 사실임 연주력으로만 가치를 따진다면 록커들은 뮤지션이 아니라 기능 장인들 모임이겠지, 말도 안되는 트집들좀 안 잡았음 좋겠다 정말
ㄹㅇ 락찐들은 큐떱 좋아함. 우리나라 락씬이 죽은지 오래기때문에 락씬을 홍보시켜주는 큐떱을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음. 그냥 쿵쿵이들이 이쁜여자가 인기얻으니까 꼴받아서 쓴 악플에 불과함. 배운지 몇달만에 그 복잡한 프레이즈를 실전에서 완벽하게 치는게 가능하냐? 춤추는 아이돌도 AR틀어놓고 공연하는 마당에 거 핸드싱크 몇번한게 뭐 그리 큰 결점이라고. 그리고 잘 들어보면 AR틀어놓고 실제 연주는 하는거 같더만, 그렇게 공연하는 밴드가 없는것도 아니고 되게 많음. 첫 곡인 디스코드때 연주랑 지금 연주랑 들어보면 천지개벽수준의 차이임. 진짜 실력 느는게 매달매달 보여서 보는맛도 있게하는 밴드라 전 좋아함. 곡도 좋고.
락패스티발이 뭐 하는지 모르는 사람 인데 큐떱 팬 입니다. 역으로 큐떱이 간다고 하니 아~ 이런 락패스티발이 있고 이런 분들도 락을 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네요, 소싯적 악기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달인이 되신 분들의 악기 실력에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으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소비층이 생겨서 시장이 생기고 점점 커져야 뭐가 되는 거지 요즘 음악한다고 하면 거의 시스템화 되어있는 아이돌인데, 그 길을 가지도 않고 고이다 못해 죽어가던 락시장에, 그중에서도 불모지인 걸밴드인데 방송하나 안타고 차트인 계속하고 있는데 평소에 밴드음악/락장르 좋아하면 취향이 아니여도 이걸 응원해야지 겨우 붙은 불씨인데 발로 밟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논란에 대해서는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이전까지는 한국의 락이 퇴보한게 그 노출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사건 없었어도 한국의 락은 흥할리가 없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 논란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본인들 입으로는 이제 성장해야하는 인디밴드들을 위해 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불편하다 이건데 까놓고 말해서 QWER도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이고 더 성장해야되는 밴드인게 팩트입니다 그걸 위해서 이런 라이브 자리가 매우 도움되는거구요 그런식의 논리라면 잔나비 한로로 이승윤 선우정아 크리피넛츠 녹황색사회 같이 이미 메인스트림급 인기를 구가중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시켜야하는거에요;; 뭐 잔나비는 이제 간판 스타라서빼고 크리피넛츠나 녹황색사회는 이목을 끌기 위한 해외 스타들이라 뺀다고치더라도 이미 노래로든 가수 본인의 실력으로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초청됐는데 QWER을 단지 다른 가수나 밴드들이 더 오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야된다는 이유로 빼라는건 그냥 핑계고 QWER이 잘되고 자기들이 보는 축제에 오는거 자체가 눈꼴시려운거겠죠;; 진짜 사람들이 왜들 그렇게 락찔이라고 하는지 몰랐는데 힙합도 그렇고 락도 그렇고 메인스트림까지는 못올라오는 이유가 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이돌이 완전 양지 문화에 메인스트림이라 안와닿겠지만 아이돌로 따지면 플레이브나 이세돌이 아이돌 페스티벌 초청된거 가지고 문제 삼는건데 진짜 말도 안되는 논란이죠;;
인방에서 빵디흔들면서 별풍받고 리액션 조지던애들이 장난식으로 ar깔고 핸드싱크하면서 성장형밴드 라는말로 포장해가면서 위장밴드짓 하고있는데 어느 누가좋게봄대체?ㅋㅋ 밴드팬들은 오히려 기만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는마당에 뭘 알고나 하고있는지 ㅋ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저런애들이 계속나와봤자 좋을게없음 저중에 냥녕뭐시기는 과거 남순이라는애 방송에 나와서 리액션하기도했음 ㅋㅋ 그 철구 남순같은애들 전부다 엑셀방송하고있고 뒤 구린건 이미 모두가 다 알테고 ㅋㅋ 한마디로 저급한 애들이라는말임 보컬하고있는애는 일본에서 아이돌하다와서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전부 인방판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구조 다꿰고있을 애들인데 전부 노출하고 실시간으로 후원받으면서 댓가로 빵디흔들면서 돈버는 애들인데 심지어 그런애들이 갑자기 나와서 한다는게 밴드다? 말도안되는 소리를 ㅋㅋ 애초에 밴드 자체가 역사적으로봐도 실력이 없으면 데뷔자체를 못했음 한마디로 기본 실력베이스가 제일 중요하다는소리 아이돌밴드도 마찬가지임 적어도 악기 하나는 핸드싱크없이 라이브로 어느정도 연주할만한 실력이 되야한다는소리임 인방에서 더럽게 구르던애들이 갑자기 아이돌밴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데뷔한다고 좋아라들하는게 능지터진거지 ㅋㅋ 감사는 무슨 얼어죽을 감사임 딱 너같은 육수들이 나라발전에 위해나 가하는 애들임 저런애들 계속 키워줘봤자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는데 지능이라는게 없으니 이런거 좋다고 박수치면서 보고있는거지 ㅋㅋㅋ
이게 아셔야 될게, 저도 첨엔 이렇게나 관심 가지는 락팬이 한국에 많았다고? 하다가 여시나 네이트 판만 들어가도 '페미'들이 매일매일 QWER일정 보고 어디 가는지, 어느 대학에 나오는지 확인하고 욕하는 글을 올리고 그런글들이 추천수를 엄청 받구요. (판자체가 페미성향임) 추천 비추천 비율보면 추천이 거의 95퍼 이상임. 왜냐면 qwer드러머가 페미 극혐한다고 대놓고 깠던 적이 잇죠. 쟤네가 테러하는거 말고는 말이 안됨.
10년넘게 취미로 밴드하는 사람입장에서 qwer 충분히 실력있고 잘합니다. 요즘 아이돌 라이브 자체를 안하는데 그에 비하면 라이브하는것만으로도 고평가 받을만한데 실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소한 자기음악을 연주할정도는 되니까요. 거기다 퍼포먼스나 액션까지 신경쓰고 이게 플레이어 입장에서 쉬운게 아닌데 충분히 휼륭합니다. 고개 푹숙이고 연주만하는 인디밴드 수두룩한데 인디밴드 음악을 너무 신격화하는듯. 암튼 국내 밴음음악 거의 전멸수준인데 밴드형 아이돌이 어느정도 흥하는것도 밴드음악씬에 좋은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12:31 특히 공감이 가네요 밴드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아티스트들은 종교가 아닙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 듣고 즐기면 그걸로 족하고 그만인데 가끔보면 특정 음악이나 아티스트들을 숭배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거야말로 음악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나도 락 좋아하고 악기 다루는거 좋아해서 관련 게시판들 꽤나 돌아다니는데 락부심 가진애들이 qwer터부시하는거 진짜 심함. 여초 첩자다라고 몰아갈 수준이 아님. 진정성이니 실력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나보다)못치는 애들이 잘나가는게 배아프다 이게 본심인것같음. 더 웃기는건 그런 애들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는 일본 씹덕 밴드? 이런건 또 존나 좋아함 ㅎㅎ
동감합니다. 밴드라고는 드럼 기타 있는거만 알고있고 록 음악은 어렸을때 대중성 엄청났던 버즈 정도말고는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인데 qwer로 밴드 접하고나서 qwer 덕질 하는 와중에 다른 밴드 음악들도 알고리즘으로 접하면서 조금씩 듣고 있네요. 요즘은 데이식스 실리카겔 터치드 듣고있습니다. 주변에서 루시도 추천해줘서 루시도 들어볼 예정임 근데 고인물들이 추천해주는 좀 하드한 장르쪽은 아직 무리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폐쇄성은 결국 쇠락을 가져옵니다. 다양성만이 발전을 가져오지요. 락 근처에도 안가던 사람들을 그나마 락 근처에라도 가져다 놓은게 QWER입니다. 근처에라도 가야 다른 락은 뭐가 있나 둘러라도 보지요. QWER보러 락페 갔다가 다른 팀의 매력에 빠질 수도 있는거잖아요?
다른 예를 들자면 락 뿐만 아니라 힙합쪽도 개그맨들이 힙합 장르의 음악을 한다고 하면 "니들이 힙합을 아냐" 면서 달려드는 "숨어있는" 힙합 팬들이 나타나서 난리가 납니다. 다른 예로는 음악이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같이 어떤 덕후라고 불리는 팬들이 있는 장르도 시장이 넓어지고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화재거리가 생겼을 때도 혹은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왔을때 찬물 끼었는 무리들이 있기 마련이죠. 정말 자신이 사랑하는 관심분야의 팬들은 더더 알려져서 유행도 되고 자신이 좋아 하는 그 분야가 더 부흥하길 원하죠. 덕후의 가면을 쓴 안티들입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근데 음악을 전문적으로 오래 하신 분들은 왜케 다들 말씀을 잘하세요?ㅎㅎㅎ 대중음악은 업계종사자나 평론가들이 전문가가 맞지만 대중의 의견이 젤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아무리 퀄리티가 높아도 인기가 없으면 사라지고 좀 후져도 뭔가 매력어필이 되면 살아남아서 점점 발전하지 않나 싶어요. 저는 힙합이야말로 개나 소나 다 힘합하면서 정작 실력에 대한 논란이 없는데 왜 밴드음악만 엄격한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오히려 연습하는 과정을 보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악기를 다루고 합주를 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밴드음악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이언메이든 ACDC 레드제플린 전앨범 소지한 록순혈주의 록꼰대입니다. QWER 좋아합니다.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ㅡ^b
락.메탈을 좋아 했던 세대들은 다 같은 맘일거임.QWER 흐뭇하게 보는 1인!
슬립낫 콘 판테라 머쉬룸헤드 아치에너미 카니발콥스 메탈노조원 입니다
QWER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같이지나가요
전 판테라 참 좋아했는데^^
흠..춤추면 락밴드 아니란 말씀 하시는 분들 있던데, 제 최애인 라르크엔시엘도 락밴드는 아니라 밴드겠네요!! 어쨋든 밴드 조아!! qwer 화이팅
락밴드 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QWER이 너무 고맙고 흐뭇함..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이 처음 내가 음악 할때랑 비슷해서 뭉클함
락씬의 효녀밴드다
락페한번도 안가봤는데
처음으로 qwer 때문에 결제했음
그렇다고 다른 밴드들을 싫어하는건 아님
듣곤하는데 직접 보고싶을정도는 아니라는거
근데 qwer 보러 가는김에
다른밴드들도 직관하고 싶고
그러면서 새로운 음악도 들어보고
또 팬이 될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참여함
정답 공감 10000프로 입니다
일반적인 문외한들 입장에서는 이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고민중인데 이렇게라도 뉴비들이 들어오면 좋은거 아닌가요? 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장르라고... 아이돌들 노래 못 하는거 까는거랑 같은 마음일까 싶기도 한데 ... 어렵네요
8월 무더위 아래에서 하루에 5만명씩 모이는 인파 잘 버텨내시길
겁나 덥습니다 준비 잘하세요 ㅎ
좋은 마인드네용
락에 꽂힌지 23년째인 사람인데요.....진짜 락을 좋아하는 팬들은 QWER의 탄생을 너무나 반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흔치 않은 걸밴드이기도 하지만...무엇보다 숨통이 끊기기 직전인 한국의 락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 올려준 너무나 고마운 존재 이기 때문이에요.
제이프렛님 의견에 100%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특히 돈은 안쓰면서 댓글질만 한다고 말하셨던 부분은 정말이지........너~~~~무나~~~ 동감합니다~ 오늘 올리신 영상의 핵심이세요~~
이게 맞다 ㄹㅇ... 전설의 그 사건이후로 밴드사운드 듣기가 너무 힘들어졌는데, 지금 너무 큰 기회임.
QWER 들으시는김에 우리 밴드도 같이 한번 들어봐주세요 하고 광고 때려도 부족할 판인데 ...
인방에서 빵디흔들면서 별풍받고 리액션 조지던애들이 장난식으로 ar깔고 핸드싱크하면서 성장형밴드 라는말로 포장해가면서 위장밴드짓 하고있는데 어느 누가좋게봄대체?ㅋㅋ 밴드팬들은 오히려 기만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는마당에 뭘 알고나 하고있는지 ㅋ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저런애들이 계속나와봤자 좋을게없음 저중에 냥녕뭐시기는 과거 남순이라는애 방송에 나와서 리액션하기도했음 ㅋㅋ 그 철구 남순같은애들 전부다 엑셀방송하고있고 뒤 구린건 이미 모두가 다 알테고 ㅋㅋ 한마디로 저급한 애들이라는말임 보컬하고있는애는 일본에서 아이돌하다와서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전부 인방판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구조 다꿰고있을 애들인데 전부 노출하고 실시간으로 후원받으면서 댓가로 빵디흔들면서 돈버는 애들인데 심지어 그런애들이 갑자기 나와서 한다는게 밴드다? 말도안되는 소리를 ㅋㅋ 애초에 밴드 자체가 역사적으로봐도 실력이 없으면 데뷔자체를 못했음 한마디로 기본 실력베이스가 제일 중요하다는소리 아이돌밴드도 마찬가지임 적어도 악기 하나는 핸드싱크없이 라이브로 어느정도 연주할만한 실력이 되야한다는소리임 인방에서 더럽게 구르던애들이 갑자기 아이돌밴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데뷔한다고 좋아라들하는게 능지터진거지 ㅋㅋ 감사는 무슨 얼어죽을 감사임 딱 너같은 육수들이 나라발전에 위해나 가하는 애들임 저런애들 계속 키워줘봤자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는데 지능이라는게 없으니 이런거 좋다고 박수치면서 보고있는거지 ㅋㅋㅋ
골수 락팬들은 큐떱 좋아함ㅋㅋㅋ가짜들이 발광하는거임ㅋㅋㅋ
@@koong86 이게 레알인게 큐떱 10대 20대 팬들 펜타 티켓팅 하겠다고 난리였음. 그런애들이 QWER 기다리면서 다른밴드 음악도 듣다가 아 이음악 좋네 하고 찾아보게 되고 서울경기 거주하는 애들은 공연장도 찾아가보거나 앨범구매도 하는등 그런 효과가 실제로 많을꺼임.
진짜 이분이 말 잘해주심.. 저도 밴드 음악 했던 사람으로써 밴드음악을 대중화 시켜줘서 QWER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음..
지금 락찔이들이 이게 락인지 아닌지를 따질때가 아님 ㅋㅋ 그냥 밴드음악이면 전부다 묶어서 인정해줘도 모자를판임 ㅋㅋㅋ
왜 까냐?지금 여성밴드중 이정도의 인지도있는 밴드가있어?QWER이 열심히해서 우리나라 여성밴드를 다시 볼수있는 기회가 되는거를 좋아해주자고요.QWER 까는 사람들 당신들을 인디밴드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머했냐고?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성별을 가리면 안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라마피아
알아? 아냐고 이 시발련아
회신 기대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스밴드 ㅋㅋㅋㅋ
왜그런지는 페미쪽 겔 가보면 안다.
질투와 분노의 그들은 이쁜여자 + 잘나가는 거 보면 눈 돌아가서 그럼
페미들인듯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상큼발랄한 여성밴드 좋잖아요
진짜 공감하는게 qwer 음악이 좋아서 듣다보니 알고리즘으로 글렌체크가 뜨더라구요. 그렇게 유명한 밴드인지 몰랐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죄다 듣게 됐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또 펜타포트도 알게 되었구요. 10년 넘게하는 공연이었다고 하는데 락에 관심없는 사람은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qwer을 통해서 글렌체크, 펜타포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락 또는 밴드의 부활을 알리는게 아닐까 하네요. 한 씬이 살아나는 건 관심에서부터 생긴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작 락밴드나 프로세션 경력있는 "진짜"들은 같이 콜라보영상 찍거나 커버해서 QWER 코인 달달하게 타고있는데 방구석 가짜들이 난리인 상황
애초에 논란을 일으키는게 롹꼰대들이 아님 그냥 얘네를 싫어하는 특정 커뮤니티들이 발광하는 것일 뿐
ex)더쿠,여성시대,인스티즈
@@andrewyoo5111그냥쟤둘뿐이라봄
@@andrewyoo5111정신병 피해망상 집합소죠
학창시절 핼포드 이언길런보고 한발뺏었는대 이거 ㄹㅇ임
여초 사이트가 사회악이 되가는..
학창시절 부터 20년 가까이 락을좋아하는 아재입니다...
어느순간 길가다가 좋은 음악들이 들리길래 검색해보니 Day6 qwer
이더라고요 ㅎㅎ
좋으면 그만아닌가요 ㅎㅎ
전 환영합니다😊
논란최초 중심지가 여초에요...여자에 적은 여자...qwer소속사에서 악플들 고소준비중이래요...걍 비전문가들이 눈닫고 귀닫고 억까하는거죠...한가지더 남 잘되는걸 못보는 악질들에 ㄱ소리...대형기획사 연예인 악플달기엔 겁나니 만만한기획사 연예인들을 주로 악플다는 사회쓰레기 집단이죠...
요번에 ㅇㅇㅂ소속 여성 아티스트 허위기사에 고소당한 사람도 40대여성분이라죠.. 남자들은 그냥 싫으면 무관심이많은데(악플을 달일이없음) 한쿡은 여적여가 많이심한나라인듯
@@워니워니-g6x 맞아요..최근 아이브 장원영 악플유튜버도 여자...여자연예인 악플러중 10에 9은 같은여자임
@@워니워니-g6x 40대인지 알았는데 30대래요 ㅋㅋㅋ 진짜 개노안ㅋㅋ
@endbdjsj 레전드 국거박이 있죠 ㅋㅋㅋㅋㅋㅋ
@endbdjsjㅋㅋㅋㅋㅋ 맙소사 그렇군요 …
방구석 락꼰대들이 발광하는데 정작 대형악기사들은 돈냄새 바로 판단하고 유례없는 악기증정을 서너곳에서 데뷔전에 때려버림. 임대나 협찬이 아니고 무려 그냥가져임. 업계관련자들은 대부분 큐떱에 호의적임.
말 그대로 락찌질이들이랑 정신병있는 그 사이트 퇘지들빼곤 다 호의적임
기존 밴드들도 qwer흥하는거 응원해주고 그 기회로 자기네들 얼굴 알리고 홍보하는데
방구석 찌질이들만 불편해하는거죠
방구석 락꼰대들 보다 꼴페미들만 발작 ㅋㅋㅋㅋ
지나가던 락꼰인데 락꼰이 qwer보고 발작할 이유는 전혀 없어요.
실력이 떨어진다? 솔직히 기타 베이스는 그렇긴 한데 애초에 하더놈도 아니고
그냥 생으로 꼴아박은건데 당장 잘하길 기대하는건 너무 억지져
저 멤버들 얼굴 보면 발작할만한 집단은 락꼰보다도 딴데가 아닐까요?
여초커무에서 부정적반응은 락꼰대다 라고 몰아감ㅋㅋㅋㅋ
페미들이 벌짝하는거지 롹꼰대?들은 오히려 환영이지
현실은 유명 기타리스트들이 QWER 곡 커버 영상 찍어서 본인들 채널에 올리고 있음..
우리나라에서 3대 대형 악기사에서 전부 후원들어왔음 이건 계란피셜임 그중에 한곳은 그냥 조건도 없고 광고영상도 필요없고 그냥 노출만 해달라고 한곳도 있을만큼 지내들 빼곤 전부 qwer 응원하고 지원하는데 왜그러는지 그사람들만 모름 ㅋㅋ
그야 씹덕은 돈이 되니까... 인기랑 실력이랑 별개임. 근데 펜타포트 출연하는건 문제 없다고 봄 문화 전반의 흥행을 위해선 간판이 필요하지
@@geonmin 그게 셀링포인트고 마케팅입니다
@@clown1280 네 알아요 왜 동어반복을...
@@lucifermorningstar9781콜트쓰다가 PRS USA 쓰는거 보니 보기 좋더군요
저도 학창시절부터 감마레이 스트라토바리우스 헬로윈 등등 그 멋짐에 흠뻑 빠져 지금도 가족들 모두 잠들면 종종 CD를 꺼내 듣곤 하는 40대 아재입니다. 다음주 집 근처 대학축제에 큐떱 온다는 소식 듣고 반차 선언해 뒀습니다. 물론 마니또 티셔츠 입고 갈 생각입니다^^
QWER 때문에 펜타포트라는 락페스티벌이 있다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된 사람들이 꽤 많지 않나;; 나부터 해서.
그런 홍보 효과만 해도
QWER이 충분한 몫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
펜타포트를 지금 알게 됐다면 당신의 무지가 첫번째, 그 다음 당신의 개무식이 두번째, 그 다음 네 대가리는 장식이라는 것이 세번째.
왜 사냐?
에미애비가 그렇게 살라고 가르치디?????
십수년긴 지속된 펜타포트를 지금 안 것이 큐따부루 덕분이라고 자위하기엔 그 과거의 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진짜 왜 사냐?
저도 몰랏는데 그런패스티벌이 있구나 처음암 ㄷㄷ
10년이 넘은 가장 큰 국내 락 페스티벌을 몰랐다는건 그냥 본인이 공연문화에 관심이 없는거다
@@핸오버? 글 못 읽어? 그니깐 공연이 있는지도 모르느 사람이 QWER때문에 알게 됐더는거 잖아 ㅋㅋㅋ 말대로 홍보 된건데 먼 뿌앵 니가 관심이 없어서 그래 ㅇㅈㄹ ㅋㅋㅋ
@@핸오버 그런 것을 홍보효과라고 하는거여. 공연 문화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락에 관심이 없는거지, 정확하게 말하면. 락은 요즘 하향 추세 아닌가? 냉정하게 ㅁ말해서. 요즘 락음악 듣는 이가 얼마나 될까?
너님 주위에 저 락페스티벌 물어봐라. 얼마나 알고들 있을까? 너님 말대로 10년이 넘었는데 인지도가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니여?
10년 넘게 개최했음에도 몰랐던 락페스티벌을 저 친구들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됐으면 고마워해야지. 안 그러냐?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면으로 qwer을 통해서 밴드 음악에 관심을 가져보면서 다른 밴드들도 문득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음악이 얼마나 신성히길래” ㅋㅋ 공감합니다
아직도 락은 이러고있네요
그 옛날 언더그라운드 힙합만이 신성한 영역이고
오버로 떠난 사랑노래 힙합은 힙합이 아닌 배신자처럼 치부하던 시절마냥.....
힙합이 그래서 지금은 어떤가요?
청년들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락에게서 뺏어가고 힙합이 잘될때 락음악은 몰락했습니다
몰락하지 않았다?
쇼미더머니 방송이면 음원차트 줄세우기 하던 시절에 락음악은?
Qwer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나무만 보는 사람입니다
숲을 본다면 이 밴드를 통해 공연에 온 일반인들한테 인디밴드 음악을 소개하는 기회 인거에요
거기에 락음악 관련 업계 종사자들
기타 드럼 베이스 음향
매출 안올랐을거 같나요?
매출이 올랐다면 그게 인디밴드에 긍정적인 영향이 없을까요?
신성한 인디 음악 즐기는 소수가 락음악에 매달 200만원 이상 지출하시나요?
영화든 음악이든 예술이든
언더오버 구분짓고 배척하는게 제일 허접한짓입니다
우선 음악이 대중성이 좋아야듣죠..
아무리 작사작곡 잘하면 뭐합니까..들어주는 사람이 없는데
진짜 똑똑한 인디뮤지션들은 오히려
지금 qwer과 작업을 하고싶어 합니다..
예를 들어 프릭스님..
원래 유명하시지만 대중들에게 인지도와 구독자가 얼마나 늘어났을까요??
똑똑하게들 삽시다...
오늘 유튜브 잘봤습니다 많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댜
힙합이랑 많이 다른듯 여긴좀 소수 의견이네 욕하는 쪽도 적고 확실히 뷰너땐 거의 반반이엿는데
@@juntaekim-d3s 욕하는 의견이 소수인것도 그냥 락쪽 씬 자체가 많이 죽어서 그런듯요 아주 예전 청춘 젊은패기 느낌이 밴드였으면 그 중간에 힙합이 고등랩퍼, 쇼미등등 멋짐을 보고 어린친구들이 따라하니까 그젊은 패기이미지 많이 가져갔죠. 락이 죽었던것도 아주 예전 임재범님이 발라드쪽으로 가니까 그 관련 후배가 요즘 잘라가서 좋겠어요? 라고 대놓고 비꼬는 부분이 있었을정도로 심했죠. 그런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신기하네요 다죽은 씬에.. ㅜㅜ 힙합이나 락이나 좀 규모가 커지면 그런사람들이 늘어나는듯 본인들이 뭐라도 된듯이 대법관님들 ㄷㄷ
공감합니다 qwer 데이식스 같은 대중성 있는 팀들이 잘 되야 기획사나 투자자들도 신인 밴드 런칭을 고민해보고 트렌드에 민감한 방송국 pd들도 밴드 오디션 프로 같은거 한번 해볼까 고민해보죠
쇼미로 반짝뜨다가 래퍼들 ㅄ되고 지금 힙합씬 ㅈ됬는데 너무 막말하시는거 아닌가요. 거대 자본이 들어올때는 좋겠죠, 근데 그거 길어야 몇년안가고 그뒤에는 진짜 사형선고입니다
@@jinl.3529 이미 사형당해서 잃을게 없으니 이게 다행인거죠 자본들어왔을때 얼마나 잘 유지하냐 문제지
힙합도 유행타고 최소 10년은 넘게 해먹은거같은데 다 돌고 도는고 아니겠습니까 ㅎㅎ
내 아는 행님이 실용음악 원장으로 있는데 쟈들 때문인지 기타랑 베이스 배울라고 학원 오는 애들이 확 늘었다는데??? 꺼져가던 밴드에 어찌 보믄 산소호흡기 달아놓은거 아님???? 연습하는 영상 보니까 하루 10시간씩 김대리 슬랩 연습하는거 보고 열심히 하는구먼 하는 상황임
06:13 팬으로서 몰랐던 부분 감사합니다. 응원하면서 기다리는 힘이 되었습니다.
파이를 뺐는게 아니라 더 큰 파이를 만들고 있다는 걸 모르겠나?
크으.. 👍👍
꼰대사회를 비판하던 락 팬들이 꼰대질을 한다고?ㅈㄹ
크~~ 사이다도 이런 막걸리사이다가 없네
그 동안 그들은 밴드씬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집에서 딸이나 쳤겠죠 뭐
이게 딱 맞는 말이지. 모르면서 아는척 하며 낑기지마.. 없어보여 분탕러들아
더욱더 지들이 좋아하는 밴드들 라면만 먹게했겠지ㅋㅋㅋ
전 사람들이 특정 밴드에게 작사,작곡이 가능하고 사운드 메이킹 능력과 같은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기대하는 건 저도 그렇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그렇게 폐쇄적으로 굴기 보다는 이런 대중성 있는 밴드들을 시작으로 서서히 밴드씬의 파이가 커지길 기대하는 게 더 이성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논란의 90%는 그쪽 성별일거임. 지들 정체 숨기고 남자인척 락, 밴드 매니아인척 악플 달고 댕기겠지
예쁜애들이 좋은 노래 들고 활동하는데,,,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싫어할 남자가 있나?
99.999999999999% 일듯
이게 정답임
락 좋아하면 누구나 알만한 질문 몇개만 던져봐도 어버버하는 분들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대 건잰로지즈가 최애 밴드였던 아재입니다. 현재 최애밴드는 qwer입니다. 흐뭇하고 기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애초에 방구석 락꼰대들은 건즈도 락밴드로 안쳐주더라구요 ㅋㅋ
일단 파이가 커져야 인디밴드도 관심을 받죠. 그냥 나만의 작고 소중한 실력파 밴드 어휴ㅋㅋㅋ 그 작고 소중한 실력파 밴드는 돈 없어서 갤갤거리는 것도 모르고.
이게 맞다
QWER이 대중들에 불호에 의해서 출연을 안한다는 가정하에 지하 실력있는 밴드를 섭외한다고 한들 그걸 락 광신들이 알아줄꺼냐고..
걸국 본인들도 헤드라이너에 집중대고 그 페스티벌에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 거일뿐인데..
말 그대로 록은 종교가 아닙니다..
정확한 팩트를 말씀하시네요
qwer보러왔다가 다른 락밴드나 몰랐던 인디밴드에도 관심가질 기회가 생기면 락 시장에 더 좋을거 같은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qwer 얘들 컨셉은 음악적 방향성은 요즘 트렌드인 이지리스닝인거 같은데 작곡가나 프로듀서가 애들 실력 아는데 기타리프를 어렵게 짰을까......대충 듣기에 그리 어려운 리듬은 아닌거 같은데,,,,, 인디에 실력있는 밴드 어쩌고 하는 애덜도 웃긴게 페스티벌은 축제지 경연이 아니지 않 같이 신나게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만수 있을정도면 되지 않나 싶으고 다임백의 면도날 리프같은 낭만의 시대(?)가 저문지가 언젠데 ...
락팬의 40대로써 예전에 밴드도 했지만 이번 qwer에 컨샙에 핵심은 청춘과 낭만인 거 같아요
이 팀을 보면서 잊고 있던 예전 청춘들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음악에 힘은 현재를 즐기고 또 미래를 나아가 과거를 회상하는 힘입니다
왜 자꾸 음악에 잣대를 갖다대는지..
말씀대로 페스티벌은 축제입니다
너무도 님에 말에 공감이 되네요
요즘 힙합도 그렇고 예전부터 락도 그렇고 아이러니하게도 코어팬들이 장르의 확장을 막는 느낌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파이를 키워야지 오히려 코어팬들이 원하는 '실력파'밴드가 한팀이라도 더 조명받을수있는 기회가 있지않을까생각 됩니다
펜타포트 1회 때부터 다니고 아니 그 전에 트라이포트 때부터(중학생 때) - 다닌 페스티벌 아재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임. 강남 스타일 전에 싸이도 와서 재밌게 즐기고 왔고, 케미컬 브라더스도 메인 무대 섰었는데.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애초에 까는애들은 이론이 없기 때문에, 이론으로 까도 받아들일 지능이 안되요..
실력좋은 밴드만 페스티발 서야하면
살력좋은 세션맨들이 팀 결성해서 나가면 되겠네? 근데 왜 그렇게 못할까? 그것만 가지고 안되기 때문.
매력이 있어야함. 관객을 끌어야 하고 열광해줘야 하는데
악기 잘하고 노래만 잘부른다고? 그게 될까?
언재부터 락=연주실력?
맞아요 특별히 깔 일도 아닌데 오히려 록의 부흥을 위해선 저런 밴드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드럼과 보컬 실력은 이미 검증 되었고 베이스도 많이 노력하는 게 보이고 기타 히나님 같은 경우 피아노 연주하는 걸로 봐선 음악쪽에 아주 문외한은 아닌 거 같아요~ 침체된 록씬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될듯~ 글고 현재 인디신 여성 보컬하면 롤링쿼츠 자영님 떠오르는데 추최측은 왜 섭외 안 하는 건지!!
걍 까는 애들은 혐오에 미친 애들인거임
그냥 사랑해줘라 뭐가중요하냐 …
과거 10년 전만 해도 락찔이나 힙찔이가 진짜 가짜를 논하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었던건
그래도 그들의 부심을 대변할 수 있는 실력과 어느정도 수준의 인지도를 가진 아티스트 들이 있었지만
현시점엔 대중급은 몰라도 극소수매니아 제외하고도 어느정도 알음알음 몇몇의 라이트 팬이 있는
아티스트 조차 없음 그러니까 락찔이, 힙찔이의 말이 별로 통하지가 않음
즉, 그들의 의견에 동조 할만큼 이렇다 할 아티스트가 없다는 얘기임
예술도 자금력이 뒷 받침이 되야 꾸준하게 명맥을 이어 하는거고
결국 먹고는 살아야 하니 음악에 온전히 집중 못하고 알바 뛰어가며 음악 활동 하는건데
그걸 그나마 병행하며 이어가면 다행인거고 그렇지 못하면 음악 버리는 사람도 생기는 거고
자기가 듣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좋아서 듣는 극소수의 매니아만 이게 음악이고 진정한 예술이지 하는데
그렇게 진정한 예술이라면 더 많이 감동시켜서 많은 사람이 좋아 해야지 왜 '일부 매니아층' 만 좋아 하겠음?
그 자체가 어정쩡한 수준이라는 거임 실력이나 매력이 어정쩡하니까
어쩌다 코드 맞는 사람만 좋아 하니까 유명해지지 못하고 돈도 얼마 못버는 거 아니겠음??
힙합도 그래 요즘 들을게 뭐 있어? 방송이 활발해? 개그맨이 힙합 깐다고 디스하는데
대중들이 자기들 편 안들어 주잖아~ 개그맨들이 하는 힙합 흉내가 진짜 힙합이고
힙합한다는 늬들이 하는 걸 짭이고 찡찡댄다고 하고 있잖아~
90년대 부터 이어져온 한국의 힙합의 이미지 변천사가 어떤줄인지는 본인들은 알려나?
90년대: 개척자 / 2000년대: 전성기 / 2010년대: 돈자랑
2010년대 중반 부터 후반: 지자랑 돈자랑
2020년대: 진작에 저물고 약쟁이에 ㅈ도 없으면서 허세에 배부르게 자라와서
가난쟁이 흉내에 실력도 들을 것도 없음
그렇게 대중에게 잊혀져 가는걸 개그맨들이 힙합 다시 일으켜 세워 주면 웃으면서
같이 노는 모습 보여 주는게 더 대인배 같고 아직 죽지 않았네 힙합 이미지도
보여주고 그걸 보는 대중이 흐뭇하고 분위기 좋지 않겠음??
우리나라 인간들이 제일 싫어 하는 부류의 인간이 ㅈ도 아닌 인간이
똥폼 잡고 거만 한 거야 어느 분야를 가도 말이야 근데 지금 힙합 한다는
애들이 그렇고 있다고 구세대 아티스트는 그만 두고 딴일 하거나
앞에 나서지도 않고 있고
옛날에 잘 나가던 랩퍼들 뭐하고 있는데 지금 어?
나도 한 힙찔이 했다고 근데 지금 보면 안 들어 힙합
그래도 몇 년 전만 해도 옛날 거만 들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들어
요즘 꺼는 취향을 떠나 속된말로 야마있는게 없어 꼴려야 듣던가 말던가 하지
드렁큰 타이거는 뭐 레전드 대우 받고 비비 키우고 가끔 활동 한다쳐 다듀는 뭐 방송이나 앨범 나와??
엠씨스나이퍼 뭐 이센스 뭐 피타입, 스컬, 일리닛, 키네틱플로우 해체, 아웃사이더는 키즈카페하고
블랙넛 왜 앨범 안 내는데? 산이 그만 둔 거야?? 빈지노는결혼 해서 잘 살고, 도끼는 평생 외국 서 살 겨?
더 콰는?, YDG는 애들 키워야지, 데프콘은 자전거타고 에어 소프트건 갖고 놀면서 잘 살고 있고
션이슬로는 왜 언더만 파고 있고 이제는 활동도 안 해? 개리도 애 키워야지, 스윙스는 돈까스 좋아 하고
나머지 신예들은 음악으로 이름 알리는게 아니라 약쟁이로 이름 날리고
그나마 랩퍼 누가 약쟁이 혐의가 의심된다 뉴스로 이름 알리는데
매니아 층 빼고 대중은 "저 듣보는 누구?" 이러고 있는게 현실인데
늬들이 잘되야 티비도 나오고 시상식에서 늬들이 탈 상자리도 하나 마련해주지
뭐 락이라고 별반 사정 다르겠냐고~ 장사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듯이
힙합이나 락이나 똑같에 ㅈ도 밑천도 없으면서 썩은 자존심만 내세워 봤자
대중한테는 그저 락찔이 힙찔이 취급 받는 거야
그렇게 사랑해 마지 않는 락과 힙합 한다는 애들이 팬들한테 실망스러움을
안기는데 '왜 좋아 하냐?' 하고는 묻지 않겠어 다 나쁜 새끼만 있는 건
아니니까 ㅈ나게 해도 진짜 안풀리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거리가 활성화 되야 그 거리에 들어오는 점포도 장사가 잘 될 거 아니냐고!!
그런데 굳이 뭣도 아닌 똥 자존심 부리면서 QWER은 수준이 미달이라 락페는 안돼!! 이럴거야??
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얼마나 쩔길래 너만 알고 있는건데??
몇몇 소수의 매니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늬들이 뭐 음악적인 수준이 대단하고 뭐 이런거 같지??
그런 착각하고 편협한 사고로 음악 듣는 애들은 매니아가 아니야~ 부심충이지
그리고 대중은 물~론 철새처럼 좋은 터를 찾아 다니는 라이트한 팬들도 있지만
그들 역시 좋은 음악을 원하고 사랑하며 듣는 귀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에 있어선
높은 수준에 있고 다른 시각으로 보면 두루두루 사랑 할 줄 아는 포용력을 가진 리스너라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중을 낮게 깔보며 대중에 가까운 음악을 한다고, 아직은 실력이 부족한
아티스트라고 당신들이 무시할 권리가 있나?
(대충 기립박수짤)
최근 힙합쪽 이슈랑도 겹쳐보이네요. 비슷한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쪽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겜안분(게임 안해본 분탕충)이라고 하죠. 해당 게임 한 번 안해본 사람이들이 게임관련 이슈 터지면 신나서 달려와서는 얕은 지식으로 날조, 갈라치기 등 분탕을 칩니다. 요즘 인터넷 보면 어떻게든 누군갈 공격하면서 자신의 공허한 자존감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최근 스탤라블레이드 논란을 보면
게임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깜...
저는 예전에 바닐라유니티 보러 페스티벌 갔다가 브로큰발렌타인 음악을 듣고 바로 EP를 사버렸어요
이와같이 QWER보러 페스티벌 갔다가 다양한 음악듣고 새로운 밴드들 알아가고 다양한 장르를 듣게 되고 귀가 트이고 페스티벌의 재미를 느껴 다음에 또 찾아올 수 있고 긍정적인데요
흔들 수 있으면 록이 아닐까요?
보고 들으면서 재밌게 놀면 그만인데
저도 인정 하는 부분입니다 QWER도 성장형 밴드였고 이세돌 같은 경우도 단지 한분의 방송 컨텐츠였음 그게 커 진거 뿐이고 깔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그룹다 노력이 눈에 보이는데 그걸 참 ...... 한숨만 나오네요.....
대중성있고 영향력있는 팀이 참가하면 록페스티벌이 좀더 대중화되고 부흥할수있는 장점이 있음.
이런식으로 텃세부리고 배척한다면 결국 한국에서 록은 마이너한 장르의 그들만의 리그가 될수 밖에 없음.
락이라는 장르가 좀더 대중화되고 파이가 커져야 인지도가 낮은 인디밴드들에게도 낙수효과가 생기지....
솔직히 밴드 좋아하는 사람은 QWER이 그냥 나와줘서 고맙죠 이렇게 밴드가 주목받는게 얼마만이에요?
Qwer같은 애들이 흥해야 취미레슨생도 많아지고 악기판매도 늘고 그러다보면 밴드음악도 관심가지게 될거고 선순환되는건데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네
정작 락 생각해서 까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ㅋㅋ각종 커뮤니티 봐도 인방 출신이라고 까는 애들이 훨씬 많음
악플의 근원지가 여초라는걸 증명하고있는거죠.
솔직히 이게 근원이긴함 ㅋㅋㅋㅋ 지들이 음지라고 조롱하던 인방 출신 애들이 메이저로 올라와서 인기 얻으니까 얼마나 배 아프겠음 얘들 데뷔때부터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 많았었는데 그러다 이번에 고민중독이 대중적으로 빵 터지니까 커뮤에서도 본격적으로 음해공작을 밀고 있는거지 이번 펜타포트 출연 논란도 그렇고 쵸단 반페미 논란에 벗방출신이라느니 핸드싱크니 아이들 나딱질 선례가 없었으면 일본풍 오타쿠 프레임도 씌워서 까였을듯 아이돌 덕질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은 다 알걸 저기 문화가 얼마나 음침하고 악질적인지
락 생각해서 까는 애들도 많아요 실력없는데 스포트라이트 받는다고 생 난리 부리는 애들도 많아요...
락이라고 생각하면 락이지...
@@Ermers49 그런 애들은 인방 출신이라고 까는 애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애초에 락 팬이 얼마나 있다고 우리나라에 ㅋㅋ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애들도 까보면 '락 생각하는 척'하면서 명분 만들어서 까는 애들인 거지
한심한 록 순혈주의 대법관들 ㅋㅋ
그러니 장르가 망해가지 ㅋㅋ
록순혈주의로 위장한 여초커뮤니티랍니다.
그리고 그거 알아?? 락찔이들?? QWER 영상 몇 개 보고 나서 부터
내 알고리즘에 생전에 들어올 일이 없던 타 여밴드 영상이 뜨기 시작한 거??
혹은 악기 유튜버들 영상과 소소하게 연주와 보컬 영상들도
그렇게 소중해서 너희들만 보고 싶다면 뭐 나도 큰관심을 안 줄게
근데 그 연주자들과 아티스트들 한테는 나같은 알고리즘의 변화를
겪은 사람 하나하나가 모여서 하나의 기회가 된다는 거 알았으면 한다
늬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돈도 못벌고 절절매다 결국 마이크와
악기를 손에서 놓는 꼴을 보고싶은게 너희의 바램인거야??
안녕하세요 Children of Bodom, Lamb of God, Stratovarius, 5FDP, Trivium, Dream Theater, Megadeth 등등 메탈에 빠져있는 26살입니다. QWER의 인기로 한국밴드음악시장이 활성화되는 단초가 마련되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QWER 시요밍 좋아합니다❤
2000년이전 인디밴드 공연 가봤는데 전혀 흥미롭지가 않다는거 그만금 완성도보다 언더에서 자리잡은거. 남자밴드도 딱히없는 시장에 여돌밴드가 떠니 들닥같이 달려들어 까는거보니 어이가없다 ㅎㅎ언제부터 밴드를 사랑해줬다고 윤도현이 웃겠다 ㅎㅎ
제가 생각하는 것을 모두 이야기 해주시네요.
지금 현재 귀한 존재입니다.
락에 관심가지고 입문하는 어린친구들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랍니다.
Qwer 좋아하지도 않고 별관심도없지만 락을 좋아하고 부업으로 간간히 밴드음악도 하는사람으로서 정말 잘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갖잖은 부심으로 락이 어쩌구저쩌구하며 분탕치는 분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뮤지션은 당연하고 그 씬자체의 숨통을 본인들이 끊고있는거라고 생각은 해봤을까요? 그저 자기 좋으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적 악질이라고 봅니다
펜타포트가 먼지도 모르다가 qwer덕분에 알게된사람이 더많을듯
ㅇㅇ 나도 그 펜타포트(?) 이거 뭔지 전혀 몰랐음....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한국 락산업에 뭐라도 도움이 되면, 마음을 열어요. 그게 안되면 참아요. 당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거대자본을 써줄 호구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으니까,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해도, 적어도 qwer 대중의 관심으로 힘을 얻은 락페가 다음 공연에 더 큰 투자를 하면 결국 윈윈하는거자나요?
귀여운 여돌 스타일이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면 즐겨보세요. 적어도 노력하는 모습을 대중들이 인정하고 좋아하는데, 왜 비주류들이 그들을 깍아내려는건가요? 못나보이게 행동하기 보단 즐기시는게 맞는겁니다
락은 잘모르지만 이번 qwer때문에 기타? 베이스에 매력을느껴서 배워볼려고합니다 ㅎ 밴드에 관심 갖게되면 좋은거아닐까요? ㅎ
남자밴드만 많지
여태껏 이정도 인지도의 걸밴드가 없었음
더군다나 애니같은곡장르 캬 이런 신선한 걸밴드가 없었잖아요
항상 똑같은 남자밴드들만 보다
새로운 가능성 장르 신선함를 열어준건데
앞으로 나올 걸밴드 전성시대의 시작을
이런 걸밴드가 없다보니 다들 신선함에 열광을 한거지만
실력이 뛰어난 밴드는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연습하는 걸밴드이고 그렇다고 실력이 못들어줄 정도도 아니고
더군다나 곡과 노래도 좋은데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진 맙시다
그리고 관객과의 호응과 공감 더군다나 페스티벌은 같이 즐기기 위해 하는거잖아요
즐기지 못하고 밴드가 곡에 너무 열중하며 진지해 버리면 분위기가 쳐질수가 있어요
악플로 새로운 가능성 장르 걸밴드 차단하는거 좋지 않습니다
항상 똑같은 그림만 보다 보면 질리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시장이 점점 죽는거고
활성화되고 시장이 살아나려면
무엇이든 계기나 시작점이 되야합니다
그게 현재 신선함을 준 걸밴드 qwer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락을 좋아하지만 QWER 좋아합니다. 다양한 락을 들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 에너지도 있고 신선한데 안나올 이유가 없을 듯.
송도에서 했던 1회 트라이포트에 갔었습니다 비맞으면서 미친듯이 소리치던 그땐 20대였네요^^ 레드제플린에 미치고 딥퍼플, 랜디의 키타연주 잉베이의 바로크메탈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그리고 이탈리안아트록과 브리티쉬프로그레시브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qwer앨범 샀습니다
신나고 가사도 좋고 발전하는모습에 짠 하고 쵸단 카리스마 멋지고 마젠타 베이스음잡으면서 연주하는거 기특(?)하고^^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후배중에 실용음악학원하는 친구도 좋아하던데(여러이유로)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요즘 록음악이 록인가요?? ㅎㅎ 여튼 qwer 응원합니다~
최근 앨범낸 우리 모든 걸그룹, 모든 밴드에서 올라이브로 하는 팀이 있나? 나안테 한번 소개해줘바라.. 최근엔 거의 ar 다 깔고 연주 라이브함...
사실 이거 매우 쉬운 결론인데, QWER 안세워도 되는데 그럼 그만큼 관심도랑 관객이 빠지겠지, QWER빼고 다른 록밴드세워서 그럼 그 관심도랑 관객 빠지는건 누가 책임짐?
전통 있는 펜타포트 좋지 좋은데...그 전통도 못지킬 상황으로 점점 내몰리는게 록씬일텐데 저런 관심과 대중적 흥미를 이끌어내는 팀이 나왔으면 일단 세우고 씬 내부에서는 쟤네에게 욕을 하기 보다 오히려 성장을 더 할수 있도록 갖은 도움을 주는게 정상임.
일본 아이돌처럼 그냥 관심관심 이렇게 또 쏙빼먹고 말면 잠깐 반짝인거니 진짜 록씬이 부활하고 싶다면 지금 얻은 관심의 가치를 이해하고 오히려 더 밀고, 쟤들을 보고 또 뉴비들이 자꾸 록씬에 영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기도록 해야 되는게 맞음
그냥 펜타포트 가지고 입터는 애들은 록 팬이 아님 ㅋㅋㅋ 진짜 록팬이면 오히려 록 다죽는다 좀 살려야 돼 ㅠㅠㅠ 라면서 눈물 짓고 있다가 지금 이 호재에 신나하는게 정상임
홍대병 이라고 하지만 그 홍대 마저도 죄다 래퍼들한테 뺏겨서 라이브 하는 곳 몇개나 남았지? 방송나와서 바지깐 그친구들이 조져 놓은건 사실이지만 대중한테 다가가지 못한것도 부정할수가 없는 사실임 연주력으로만 가치를 따진다면 록커들은 뮤지션이 아니라 기능 장인들 모임이겠지, 말도 안되는 트집들좀 안 잡았음 좋겠다 정말
맞아요 십 수년전 하의 탈의 사건을 아직도 뛰어 넘지 못 한다면
그건 오히려 락 음악계의 부족함이 문제지 바지내리고 쌩쇼한 걔들만의 문제는 아님
전부 카우치라고 왜 말들을 못하실까..
4:30 이에 덧붙여서 그렇게 따지면 가수들도 백으로 안까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ㄹㅇ 락찐들은 큐떱 좋아함. 우리나라 락씬이 죽은지 오래기때문에 락씬을 홍보시켜주는 큐떱을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음.
그냥 쿵쿵이들이 이쁜여자가 인기얻으니까 꼴받아서 쓴 악플에 불과함.
배운지 몇달만에 그 복잡한 프레이즈를 실전에서 완벽하게 치는게 가능하냐?
춤추는 아이돌도 AR틀어놓고 공연하는 마당에 거 핸드싱크 몇번한게 뭐 그리 큰 결점이라고.
그리고 잘 들어보면 AR틀어놓고 실제 연주는 하는거 같더만, 그렇게 공연하는 밴드가 없는것도 아니고 되게 많음.
첫 곡인 디스코드때 연주랑 지금 연주랑 들어보면 천지개벽수준의 차이임.
진짜 실력 느는게 매달매달 보여서 보는맛도 있게하는 밴드라 전 좋아함.
곡도 좋고.
대학 축제들을 보니까...
핸드싱크는 아니고
연주를 착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락패스티발이 뭐 하는지 모르는 사람 인데 큐떱 팬 입니다. 역으로 큐떱이 간다고 하니 아~ 이런 락패스티발이 있고
이런 분들도 락을 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네요, 소싯적 악기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달인이 되신 분들의 악기 실력에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으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소비층이 생겨서 시장이 생기고 점점 커져야 뭐가 되는 거지
요즘 음악한다고 하면 거의 시스템화 되어있는 아이돌인데, 그 길을 가지도 않고 고이다 못해 죽어가던 락시장에, 그중에서도 불모지인 걸밴드인데 방송하나 안타고 차트인 계속하고 있는데 평소에 밴드음악/락장르 좋아하면 취향이 아니여도 이걸 응원해야지 겨우 붙은 불씨인데 발로 밟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뉴비를 배척하는 장르는 소멸 뿐이다.
성장하는 밴드 qwer 응원한다!
진짜 이 논란에 대해서는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이전까지는 한국의 락이 퇴보한게 그 노출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사건 없었어도 한국의 락은 흥할리가 없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 논란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본인들 입으로는 이제 성장해야하는 인디밴드들을 위해 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불편하다 이건데
까놓고 말해서 QWER도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이고 더 성장해야되는 밴드인게 팩트입니다
그걸 위해서 이런 라이브 자리가 매우 도움되는거구요
그런식의 논리라면 잔나비 한로로 이승윤 선우정아 크리피넛츠 녹황색사회 같이
이미 메인스트림급 인기를 구가중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시켜야하는거에요;;
뭐 잔나비는 이제 간판 스타라서빼고 크리피넛츠나 녹황색사회는 이목을 끌기 위한 해외 스타들이라 뺀다고치더라도
이미 노래로든 가수 본인의 실력으로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초청됐는데
QWER을 단지 다른 가수나 밴드들이 더 오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야된다는 이유로 빼라는건 그냥 핑계고
QWER이 잘되고 자기들이 보는 축제에 오는거 자체가 눈꼴시려운거겠죠;;
진짜 사람들이 왜들 그렇게 락찔이라고 하는지 몰랐는데 힙합도 그렇고 락도 그렇고
메인스트림까지는 못올라오는 이유가 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이돌이 완전 양지 문화에 메인스트림이라 안와닿겠지만
아이돌로 따지면 플레이브나 이세돌이 아이돌 페스티벌 초청된거 가지고 문제 삼는건데
진짜 말도 안되는 논란이죠;;
소위 록팬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은 얘네 나오든 말든 관심없어요 얘네 눈꼴시려하는 일부 커뮤니티 등신들이 지랄하는 것 뿐임
진짜 웃긴게 이세돌은 싸이퍼 하나 찍었다고 논란 생긴적도 ㄷㄷ 이판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원래 락쪽이 더 악질임 옛날 만행보면 지금 힙찔이들은 우스운정도
인방에서 빵디흔들면서 별풍받고 리액션 조지던애들이 장난식으로 ar깔고 핸드싱크하면서 성장형밴드 라는말로 포장해가면서 위장밴드짓 하고있는데 어느 누가좋게봄대체?ㅋㅋ 밴드팬들은 오히려 기만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는마당에 뭘 알고나 하고있는지 ㅋ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저런애들이 계속나와봤자 좋을게없음 저중에 냥녕뭐시기는 과거 남순이라는애 방송에 나와서 리액션하기도했음 ㅋㅋ 그 철구 남순같은애들 전부다 엑셀방송하고있고 뒤 구린건 이미 모두가 다 알테고 ㅋㅋ 한마디로 저급한 애들이라는말임 보컬하고있는애는 일본에서 아이돌하다와서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전부 인방판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구조 다꿰고있을 애들인데 전부 노출하고 실시간으로 후원받으면서 댓가로 빵디흔들면서 돈버는 애들인데 심지어 그런애들이 갑자기 나와서 한다는게 밴드다? 말도안되는 소리를 ㅋㅋ 애초에 밴드 자체가 역사적으로봐도 실력이 없으면 데뷔자체를 못했음 한마디로 기본 실력베이스가 제일 중요하다는소리 아이돌밴드도 마찬가지임 적어도 악기 하나는 핸드싱크없이 라이브로 어느정도 연주할만한 실력이 되야한다는소리임 인방에서 더럽게 구르던애들이 갑자기 아이돌밴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데뷔한다고 좋아라들하는게 능지터진거지 ㅋㅋ 감사는 무슨 얼어죽을 감사임 딱 너같은 육수들이 나라발전에 위해나 가하는 애들임 저런애들 계속 키워줘봤자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는데 지능이라는게 없으니 이런거 좋다고 박수치면서 보고있는거지 ㅋㅋㅋ
실력도 받쳐주면 더 좋겠지만 일단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니까 설자격은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전 무도가요제도 실력은 떨어지지만 다들 즐거워했잖아요
이게 아셔야 될게, 저도 첨엔 이렇게나 관심 가지는 락팬이 한국에 많았다고? 하다가 여시나 네이트 판만 들어가도 '페미'들이 매일매일 QWER일정 보고 어디 가는지, 어느 대학에 나오는지 확인하고 욕하는 글을 올리고 그런글들이 추천수를 엄청 받구요. (판자체가 페미성향임) 추천 비추천 비율보면 추천이 거의 95퍼 이상임. 왜냐면 qwer드러머가 페미 극혐한다고 대놓고 깠던 적이 잇죠.
쟤네가 테러하는거 말고는 말이 안됨.
정답입니다. 요즘 배인규가 활동을 안해서 이것들이 난리인가봅니다.
그 드러머는 본인 여대 나왔지만 페미는 극혐이라고 했었지요.
@@동파-k4v 그 대학교 페미들이 제적당해놓고 학교 출신히라고 말하고 다니지말라고 쪽팔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주변 진성 락좋아하는 분들...싫어하는사람들없음
그리고 연주잘하는 인디씬들이 저기간다고 와 록쩔어 하는지...
10년넘게 취미로 밴드하는 사람입장에서 qwer 충분히 실력있고 잘합니다. 요즘 아이돌 라이브 자체를 안하는데 그에 비하면 라이브하는것만으로도 고평가 받을만한데 실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소한 자기음악을 연주할정도는 되니까요. 거기다 퍼포먼스나 액션까지 신경쓰고 이게 플레이어 입장에서 쉬운게 아닌데 충분히 휼륭합니다. 고개 푹숙이고 연주만하는 인디밴드 수두룩한데 인디밴드 음악을 너무 신격화하는듯. 암튼 국내 밴음음악 거의 전멸수준인데 밴드형 아이돌이 어느정도 흥하는것도 밴드음악씬에 좋은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QWER.
초심 잃지 맙시다.
처음 시작했을 때의
그 설레임을 잊지 맙시다.
순간의 이슈가 아닌,
역사의 큰 한 줄기가 될 거라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생 공연장 한번 안가본 유령팬들이 난리구만.....ㅎㅎ저런애들이 또 떠들어줘야....롹신도 관심 받고 그러지..ㅎㅎ
천년만에 한국 락씬 지저스가 나왔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음. 기회는 알아서 잡아야지.
우리 시여이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넵
우리 젠타 너무 코크지 않습니까?
12:31 특히 공감이 가네요 밴드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아티스트들은 종교가 아닙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 듣고 즐기면 그걸로 족하고 그만인데 가끔보면 특정 음악이나 아티스트들을 숭배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거야말로 음악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깔 땐 까야겠죠.
XXX핌 같은…
그러나! QWER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나도 락 좋아하고 악기 다루는거 좋아해서 관련 게시판들 꽤나 돌아다니는데 락부심 가진애들이 qwer터부시하는거 진짜 심함. 여초 첩자다라고 몰아갈 수준이 아님. 진정성이니 실력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나보다)못치는 애들이 잘나가는게 배아프다 이게 본심인것같음. 더 웃기는건 그런 애들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는 일본 씹덕 밴드? 이런건 또 존나 좋아함 ㅎㅎ
모 유튜버 말이 맞어 그 장르 코어팬(자칭) 들은 정작 그 장르의 저변 넓히는데 조금도 도움이 않됨
여성 밴드 한스밴드 이후 qwer 좋은데 qwer 악플 신경 쓰지말고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대중음악의 틀 안에선 인기가 실력이죠. 손꾸락 모션만 보느냐, 아님 서사부터 비주얼, 마케팅 등 폭넓은 시야로 보느냐 차이.
지금은 30대 후반 20대 초반에 락밴드를 좋아해서 기타도 배우고 노래도 많이 듣고 했던 젊은 아제도 qwer 응원 합니다
동감합니다. 밴드라고는 드럼 기타 있는거만 알고있고 록 음악은 어렸을때 대중성 엄청났던 버즈 정도말고는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인데 qwer로 밴드 접하고나서 qwer 덕질 하는 와중에 다른 밴드 음악들도 알고리즘으로 접하면서 조금씩 듣고 있네요. 요즘은 데이식스 실리카겔 터치드 듣고있습니다. 주변에서 루시도 추천해줘서 루시도 들어볼 예정임 근데 고인물들이 추천해주는 좀 하드한 장르쪽은 아직 무리 ㅠㅠ
락 몇십년 들었더니 해외에 새로나오는 락도 그나물에 그밥임. 왜? 나올만큼 패턴이 다 나와서 뭘 들어도 만족이 안됨. 그런데 이렇게 아이돌 컨셉이면서 밴드다? 새롭고 좋기만 하구만. 클래식과 락 조합 국악과 락 조합도 듣다가 이제는 그것도 익숙해진판인데
온갖 인간성을 버리고 타락한 존재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어버림 법적처벌도 약하겠다 여차하면 튀면된다는 마인드로 미친듯이 선동하고 공격하고 물어뜯고 난리를 치는거 보니
대대적인 제거작전이 필요함 악한존재는 뿌리까지 뜯어내야 평화로워진다
평생 락 외길인생으로 살아왔는데 뭐가 그리 까일거린지 모르겟네 대환영일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폐쇄성은 결국 쇠락을 가져옵니다. 다양성만이 발전을 가져오지요. 락 근처에도 안가던 사람들을 그나마 락 근처에라도 가져다 놓은게 QWER입니다. 근처에라도 가야 다른 락은 뭐가 있나 둘러라도 보지요. QWER보러 락페 갔다가 다른 팀의 매력에 빠질 수도 있는거잖아요?
기타 베이스가 실력이 없긴 하지만. 실력이야 키우면되고 자기노래는 칠줄 안다 그러면되지 않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전체적으로 예쁘고 히나빼고 3명은 노래도 잘함.그리고 쵸단은 메보해도 좋은 목소리 가짐 왠만한 밴드는 실력으로도 발릴거 같은데 누가 뭐라하는지 쯪
하나 하나 맞는 말씀입니다
어렸을때 메탈리카 건즈앤로지즈 카세트테이프로 사모으며 들었습니다
지금 40대 중반이고 qwer앨범 구입하고 바위게가 되었습니다
펜타 포트 잊고있었는데.. 알고리즘 타고 다시 생각이 났네요~ 애들이 잘 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하면서 하루하루 올라가는거 보면 열심히 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배아파서 흡수하지않고 텃새부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주최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맘에 안 들면 안 오면 되는 것이고 그럼에도 맘에 든다면 열심히 응원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의미없이 글만 싸지르는건 아무런 도움도 안 됩니다.
멜론 장르 음악 차트에서 10위권에 몇주간 랭킹되었다고 뽑은 돈으로 고기 좀 사면 그냥 다 끝나는데,,, 차라리 앨범은 못 사도 굿즈 한번이라도 사본 애들이 있을까나한 이야기,,, 그냥 외국락 좋아하는데,, 부터 시작했으면 좀 더 편해
Babymetal이나 드림캐쳐는 악기 하나 안하는데 메탈아이돌이라고 락페 잘만 다니는데 뭐... 악기하는 QWER이면 훌륭하지요. 부산락페에 Babymetal이 오길 바라는 1인....
락씬의 효녀들이다 무조건 환영해야지ㅋㅋㅋㅋ 먹고 살아야 살아남는거다 인지도 생겨야지 뉴비가 생기는데 뉴비 말살 시키려는 놈들을 족쳐야 한다.
다른 예를 들자면 락 뿐만 아니라 힙합쪽도 개그맨들이 힙합 장르의 음악을 한다고 하면
"니들이 힙합을 아냐" 면서 달려드는 "숨어있는" 힙합 팬들이 나타나서 난리가 납니다.
다른 예로는 음악이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같이 어떤 덕후라고 불리는 팬들이 있는 장르도
시장이 넓어지고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화재거리가 생겼을 때도 혹은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왔을때
찬물 끼었는 무리들이 있기 마련이죠.
정말 자신이 사랑하는 관심분야의 팬들은 더더 알려져서 유행도 되고 자신이 좋아 하는 그 분야가
더 부흥하길 원하죠.
덕후의 가면을 쓴 안티들입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근데 음악을 전문적으로 오래 하신 분들은 왜케 다들 말씀을 잘하세요?ㅎㅎㅎ 대중음악은 업계종사자나 평론가들이 전문가가 맞지만 대중의 의견이 젤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아무리 퀄리티가 높아도 인기가 없으면 사라지고 좀 후져도 뭔가 매력어필이 되면 살아남아서 점점 발전하지 않나 싶어요. 저는 힙합이야말로 개나 소나 다 힘합하면서 정작 실력에 대한 논란이 없는데 왜 밴드음악만 엄격한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오히려 연습하는 과정을 보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악기를 다루고 합주를 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밴드음악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요약하자면, 결국은 요 친구들의 인기와 성장은 많은 관련종사자들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것 아닐까요.
qwer나오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됩니다
Yes, EL&P, Genesis, PFM, New Trolls, Camel, Rush 등등 아트락을 듣는 아재입니다. QWER... 사랑은 (기혼자라) 못하겠고 좋아합니다. 프렛형 건강하세요!
일단 qwer이 헤드라이너 아니잖아
실리카겔도 오래된 밴드인데 잘 버텨줘서 감삼돠
OurR 이란 밴드도 있는데 많이 들어 주세요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