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son 기타 오래 사용한 유저로써 개인적으로 느낀 깁슨 기타의 장단점과 사용썰 입니다! 일렉 기타 연주에 빠질 수 없는 브랜드 깁슨 중에서도 레스폴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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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 Gibson 기타 오래 사용한 유저로써 개인적으로 느낀 깁슨 기타의 장단점과 사용썰 입니다! 일렉 기타 연주에 빠질 수 없는 브랜드 깁슨 중에서도 레스폴 이야기 입니다
일렉 기타 연주를 조금이라도 하셨다면 모를 수 없는 브랜드. 깁슨 기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일렉기타 양대 산맥이라 불리우는 깁슨과 펜더는 기타리스트 라면 모두 마음 속에 가지고 있죠. 수많은 일렉기타 레전드 들이 사용했던 깁슨 레스폴은 그 만큼 일렉기타 업계에서 항상 뜨거운 화두를 가져오곤 합니다.
Gibson 기타 장점으로 많은 연주자들이 사용중이지만 그 만큼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랜 기간 사용했던 깁슨 기타 리뷰를 솔직하게 재미있는 이야기 들과 함께 담아봤습니다.
레스폴은 아무래도 하이프렛 연주 불편함을 극복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기타인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취미로 기타쳤을때 계속 펜더만 치다가 갑자기 깁슨 만지니까 하이프렛 적응이안되서 갈비뼈가 아팠습니다ㅠㅠ
그쵸…저도 그래서 솔로잉할때 어떻게든 하이프렛 안가려고 본능적으로 노력하곤 합니다 ㅋㅋㅋ
오랫동안 통기타만 치다가 최근 일렉기타에 빠져들어 몇 종류를 구입해 쓰고있는데
유튜브로 유명 뮤지션들의 연주를 보다보니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종이 레스폴이더라고요.
소리가 주는 장점이 우선이겠지만 외관이 정통적이랄까... 얍삽하지 않고 묵직하게 클래식 느낌을 주는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기분으론 필경 몇 주 내에 중고 레스폴이 허벅지 위에 올라와 있을거 같습니다. 유익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깁슨의 매력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몇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롱런하는 건 바로 그 묵직한 사운드에서 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깁슨쓰는데.튜닝할떼밴딩하면서하면서튜닝하면튜닝잘됩니다.꼭한번해보세요.
오 그렇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깁슨 레스폴의 장점중 하나가 마호가니 목재에서 나는 향기가 너무 달콤해요. 저도 2013 레스폴 트레디셔널을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달콤한 향기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바디에 코를 대고 맡으면 처음 샀을때 그 달콤한 향이 아직까지도 나네요 ㅎㅎ
격공합니다 ㅋㅋㅋㅋㅋ 기타에서는 더이상 안나서 가끔 하케 열어봅니다 ㅋㅋ
요즘 올리시는 것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깁슨 기타 얘기들 많이 공감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깁슨은 결론적으론 사랑인데 완전한 사랑은 아닌것 같아요 ㅋㅋ
예전에 일본방송?인가 거기서 마티프리드먼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소리를 꼽아보라니까 마샬+깁슨 조합 얘기하던데 진짜 소리만큼은 깁슨이 최고..
네 뭐 결국 깁슨이 괜히 왕좌에 오른 건 아니겠죠 ㅎㅎ 소리가 있으니 그랬을듯요
깁슨 사용자로서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깁슨은 Gibson ES-335 입니다. 깁슨의 단점은 기타줄 교체랑 어깨입니다. 줄 교체할 때 넥 때문에 정말 조심스럽게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깁슨을 연주할 때 이상하게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이상하게 깁슨 연주하다가 다른 기타 연주하면 가볍더라고요!(이건 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단점은 있어도 소리가 다 해결해 준다는 깁슨의 '장점'입니다^^
어깨가 가루가 되더라도 깁슨의 사운드를 들으면 불만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이 영상보고 생각났습니다. ㅋㅋ
크으 디테일한 공유 감사합니다. 335 관심있는 분들께 큰 도움되실 것 같아요 🤩👍
깁슨 레스폴에 플로이드 로즈 달린걸로 제일 유명한 모델은 Rush의 알렉스 라이프슨 시그니쳐가 있죠. 레스폴 소리와 디자인에 꽂히면 무게와 불편함에 포기하려다가도 눈이 가죠. 저는 결국 얇은 바디의 깁슨 레스폴로 절충했네요. 본래 두께보다는 가볍지만 그래도 절대 가벼운 기타는 아니네요. ㅎㅎㅎ
아 그렇네요 알렉스 라이프슨! 저 아는 분도 얇은 바디 레스폴 쓰셨었는데 사운드는 큰 차이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굉장히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거의 16년? 17년? 정도 전쯤에 티어드롭 공연을 봤을 때에도 깁슨을 연주하고 계셨던게 기억납니다!
헉 그때 공연을 보셨다니 우선 감사합니다 ㅎㅎ 그때면 아마 SG 아니면 플라잉 V 같네요. 레스폴은 오래 공연장에서 쓰다가 한 번 허리 경련와서 그만….뭐 기타가 죄는 아니고 유저불량이죠 사실 ㅋㅋ
기타 입문자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함께 쓸려고 일렉기타 알아보는데요...깁슨 레스폴 처음 기타로 괜찮을까요? 시골이라서 기타를 직접 만저볼수 있는곳이 없네요..ㅜㅜ.....펜더 울트라 알아보다가...깁슨레스폴이 너무 이뻐서....연습용 및 소장용으로 구입할까 하는데요
저는 괜찮겠지만..주로 아이가 기타 레슨하면서 들고다녀야 하는데...무게가 일반 일렉보다 무겁다고 해서....아이가 소화하기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그냥 첫 기타로는 깁슨 레스폴 너무 이뻐서....구입하고 싶은데......이쁜거 사는게 맞는건지..아니면 그냥 펜더쪽으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 일단 저도 심히 고민이 좀 되네요.....물론 사용이야 하실 수 있겠지만 우려하시는 것처럼 일반 레스폴은 대부분 무게가 상당한 편입니다. 더욱이 깁슨 레스폴이라면 보통 4~5키로 사이로 보시면 되구요. 가격대가 아무리 못해도 200~500만원 대 정도이고 제가 영상에 깁슨의 단점을 지적한 넥부러짐 현상 등 고가 악기 관리에 있어서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스폴은 기종 마다 다르지만 바디도 두껍고 넥 두께도 상당해서 어린 자녀 분이 사용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그래도 레스폴 형태를 원하신다면 에피폰 레스폴이 관리 등에 있어서 부담이 덜하실 것 같구요. 요즘에는 에피폰 품질이 전에 비해 상당히 좋습니다. 저도 에피폰 제품 즐겨 사용합니다. 아니면 깁슨 SG는 별루 이실까요? SG는 깁슨의 매력을 가진 레스폴 보다는 가볍고 얇은 기타라 해외에서도 어린 친구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뭐랄까 깁슨과 펜더의 매력 중간지대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왠지 말씀드리고 나니 깁슨 레스폴이 대역죄인 같네요 ㅎㅎ 다른 이유가 아니라 어린 자녀분이 그 불편함 때문에 자칫 흥미를 잃지 않을까 싶어서요. 왠만하면 시간을 좀 내시더라도 자녀분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시고 의견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도 아니고 애이고 게다가 취미인데 깁슨 레스폴은 마치 초딩한테 스포츠카 사주는 느낌..
그냥 연습용 기타로 시작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잊을만 하면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이끄네요, 사장님ㅎㅎ깁슨병 또 도지려고 하네요ㅋ
그 위험한 깁슨병!!! 지금 바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도 아직도 치료법을 모르는....
마감 이슈가 ㄹㅇ 이네요... 깁슨 커스텀 쓰고있는데 바인딩 부분에 도장이 번져있거나 그런게 너무 심해요
네 뭐 ㅎㅎ 저는 둔감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레스폴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한번 사용해보고 그 소리를 경험해봤다면 돌고 돌아서 언젠간 다시 레스폴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라고 리치 샘보라가 말했었는데 그말이 정말 맞았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감당할수 없는것은 바로 레스폴의 무게죠. 그래서..sg에서 레스폴 소리가 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봅니다.
크게 공감합니다 레전드는 그래서 레전드 인것 같아요 👍
저의 처음 레스폴이 5키로 를 훌쩍 넘는 무거운 놈 이였습니다. 08 년쯤 처음으로 깁슨 커스텀 58 리이슈 를 샀는데 이게 3.8 키로 정도 뿐이 안되서 깁슨이 속이빈 체입버 모델을 잘못보냈나 하고 회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니 원래 1960년 이전의 레스폴 들의 마호가니 가 혼두라스 마호가니로 스위테니아 가 아닌 마호가니 비슷한 나무인 마라카스타 (이 나무 벌목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로 만들었는데 레스폴 무게가 3키로 후반때 에서 4키로 안짝이여야 정상으로 봅니다. 그후에 레스폴 에 대해 나름 수년동안 알아보고 주위의 기타 테크니션 과 콜렉트 들과 만나면서 알아보니 깁슨이 2006 년도 쯤 부터 불법으로 마라카스타(이거 영어 철자 생각이 안나서 기억난데로 그냥 적었습니다) 나무를 수입해서 깁슨커스텁 용으로 사용했던것 이였습니다. 그러다 2011 년쯤 깁슨이 불법으로 수입한것이 걸려서 엄청난 벌금을 내면서 나무는 안빼앗기고 벌금만 물어서 가지고 있는 나무로 58,59 위주로 특별 한정판 레스폴을 막 만덜었는데 그때 나온것 들이 만달러 넘어 가는 한정판 들 인데 요즘엔 콜렉터 들에게 꽤 리세일 벨류가 높습니다. 저때 나온 게리무어 - 그린니 레스폴 그때 안산게 후회가 막심 합니다. 그당시 11000 달러 라는 고가에 머뭇거리다... 제가 만나본 어떤 콜렉터가 오리지날 58, 59 레스폴 이 있어서 쳐봤는데 무게가 전부 4키로 안짝으로 무척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제 58 리이슈랑 소리 비교를 해보았는데 흠... 한 70% 정도 오리지널 에 근접한 톤이 나와 주어서 상당히 만족 했습니다. 그래서 깁슨 커스텀샾 사시면 무게가 가벼운 이유 입니다.
@@yespakman 우와 엄청난 정보 감사합니다👍
레스폴이 좋아요. 불편함은 있지만 두텁고 부드럽고 좋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 아무리 그래도 요즘도 레스폴...많이 쓰게되요 결국
@@SOUNDGEN 레스폴 짱
저도 2007년도부터 쭉 깁슨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쉑터커샵 써보고 나니 깁슨의 단점은 제생각엔
해상도 아닐까 싶어요ㅠㅠ
그러시군요! 쉑터커샵 궁금하네여 ㅎㅎㅎ
Gibson floyd 는 예전에 라이브 보니까 Genesis guitarist 였던 Steve Hackett이 쓰던거 같아요.. 근데 그 외엔 본적이 거의 없는듯.. Neal Schon 정도? 😵🫠🙏🫡
아 맞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백짜리 기타가 마감도 솔직히 일제에 비하면 맘에 안들고 하이프렛 드럽게 불편하고 무겁기는 다른 기타들 기타+케이스급으로 무겁고 튜닝은 심심하면 나가고... 근데 5150에 꼽는 순간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정확히 저도 느꼇던바를 표현해주셨네요!!
요즘 나오는 스탠다드와 커스텀샵 리이슈들은 웨이트 릴리프 없이 통나무입니다만 영상에 소개된 트래디셔널 모델에는 9홀 웨이트 릴리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도 왜 이렇게 무거울까요 ㅠㅠ
제 레스폴도 넥뿌 수리한거고, 게리무어 메인기타도 넥뿌 수리가 되있죠.
넥뿌는 숙명인가 봅니다 ㅎㅎ
넥뿌 한 번쯤 되야 깁슨으로 인증받는 듯한 거군요 ㅎㅎ
넥뿌? 된거 써도 소리에는 아무지장 없나요? 중고 팔때도 많이 가격 다운 되나요?
@@권바다포차 울림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중고로 팔때 가격이 많이는 아니지만 40%정도 다운되기는 합니다.
영상 보면서 댓글 답니다 말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저는 깁슨을 사랑하지만 하이프렛이 불편하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레스폴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호가니 바디의 기타를 꼭 가져야한다면 prs로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긴 하지만 역시 근본은 레스폴이죠!
어이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죠 하이프랫 힘겹죠 ㅎㅎ 저도 한때 PRS 많이 고민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가…가격이 ㅎㅎ 있는 레스폴이나 잘 치는 걸로 결정했습죠
티즈는 어떠십니까
픽가드가 넘 멋져용'
감사합니다. 예전에 친한 친구가 잠시 픽가드 제작을 할 때 선물로 받았던 건데 이제는 더 찾을 수 없게 되었네용 ㅎㅎ
4:10 옆면만 봐도 그냥 보는 내가 허리가 아픔...전 그래서 깁슨 3번 사서 3번다 일주일만에 내놨었네요..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3번이나 사셨었네요
혹시 픽가드 정보좀 주실수있나요..?
저 픽가드가 친한 지인분이 잠깐 수제 공방하실때 만들어 주신건데 접으신지가 오래되었네요 ㅠㅠ
깁슨은 넥뿌 때문에 살까 고민이 많네요
뭐 그래도 다들 잘 쓰시는 거 보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제 경험 상으로는 정말 이 정도면 기타가 상하겠구나 싶을 충격이 아닌 이상 괜찮다고 봅니다. 소케 빵빵한거로 쓰세요 꼭
@@SOUNDGEN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깁슨 레스폴만 썻었지만 저는 결국엔 돌고돌아 펜더만 쓰고있네요
저도 사실 화면 뒤로 펜더 한대 있습니다 ㅋㅋ 펜더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르더라구요
소리는 흑인 소울 및 정화 해주는 데,
반면 딱히 저는 이상하게 잭 와일드 이야기 때문에 싫더라구요
그 인기만큼 싫어하는 분들의 이유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
저는 레스폴은 아니고 SG유저인데, 2~3번줄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걸 느꼈네요...ㅋㅋㅋ 깁슨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카피모델도 그런 거 봐서는 진짜 디자인구조상의 문제 같아 보인긴 합니다...ㅋㅋ
네 거의 그런것 같아요. 저도 쓰는 SG가 있는데 비슷하더라구요
이쁘다 제일이쁜기타임
깁슴 레스폴 이쁩니다 ㅎㅎ 없으믄 보고파요 ㅋㅋ
플로이드 레스폴 사용하시는 분이 대표적으로 김세황님 계십니다 ㅎㅎ
아 그렇네요!! 기억나네요!!
지금은 깁슨 주인이 바껴서...마구 찍어내고 있음.
깁슨은 목재 파동 전후로 나누어 진다.
그러게 말입니다....깁슨의 향방은 과연..
Gibson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묵직하다?? 아닐까요? 무거운 바디에 두꺼워서 불편한 지판까지... 기타 초창기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온 기타 그 자체의 고유명사 겠지요..
Made in USA 답게 전형적인 미국인의 기타겠죠.. 체구가 크니 무게도 문제 없고 손이 곰발바닥 같으니 지판도 문제없겠죠..
갠적으로 통기타 오래치다 깁슨으로 입문을 했는데 넥이 넘 두꺼워서 적응이 .. 50 넘어서 Musicman guitar 잡았더니 넥에서부터 신세계... ㅎㅎ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ㅋㅋ 지금도 왠만한 기타 넥은 오히려 너무 얇아서 당황스럽기도 해요 ㅋㅋ
그래도 역시 깁슨❤
명불허전입죠 ㅋㅋ
소리보다 경영에 눈 멀어 부도난 회사 제품
그냥 화석같은 기타같습니다 ㅋㅋ발전이 하나도 없지만 발전을 할 이유도 없는 ㅋㅋ 깁슨소리는 깁슨만 내는것 같아요. 없으면 허전하고..
그렇죠 이제는 ㅎㅎ 다양한 시도는 에피폰 쪽으로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비싸고 불친절하고 불편하고 지저분해도 그놈의 맛 때문에 욕쟁이 할머니 식당에 가듯 그놈의 소리 때문에 수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깁슨 레스폴을 쓴다.😢
그쵸 ㅎㅎ 정답이십니다.
난 아이바네즈가 좋던데
아이바네즈 죽이죠! 좋은 시리즈 정말 많아요 ㅎㅎ
저도 30년을 레스폴과 싸우(?)고 있습니다만 ㅋㅋㅋ 증말 저~ 개 그지같은 거 ㅋㅋ ㅋ 다 필요없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말씀 드리자면 그냥 닥치고 디자인이죠... 저 예술적인 덩어리를 어떻게 외면합니까 ^^:::;;;;;
글쵸 ㅎㅎ 그래서 저도 레스폴 팔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못해본것 같아요 ㅎㅎ
깁슨이 최고라고 ㅋㅋㅋ 현존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지네
근데 요즘 깁슨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궁금
비싸서 못삼ㅠㅠ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지금 깁슨 신품 사라면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멍~청한 소리에 돈을 쓸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