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는 상훈을 기다리며 - 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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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2023년 12월. 문상훈 님을 위해 쓴 노래입니다. 빠더너스 채널 '오당기' 코너에 출연해서 처음 불렀습니다.
    오매불망 (문상훈에게 바치는 노래)
    작사,작곡: 이슬아
    한 떨기 꽃과 찬 바람에
    일렁이는 내 맘 미워요 음
    고운 이들 우러러보아도
    그 모습 제 것이 아니죠
    아아 나는 새벽의 사람
    눈물도 후회도 많은
    그저 당신 눈에 들고 싶어서
    모두에게 말을 걸었던
    언제 익숙해질까요
    웃어주고 봐주는 당신 음
    이 모퉁이에 있을래요
    조용하고 그늘진 내 자리
    조용하고 그늘진 내 자리
    아아 나는 한낮의 눈사람
    상념도 걱정도 많은
    단지 우리 마음 알고 싶어서
    세상 모든 노랠 들었던
    이제 익숙해질까요
    안아주고 봐주는 당신 음
    기다릴게요 그대가
    모퉁이를 돌아올 때까지
    모퉁이를 돌아올 때까지
    모퉁이를 돌아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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