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요양병원이 있는지 몰랐어요,, 경북영주시에 위치한 영주시립노인전문용양병원은 묻지마 가격으로 상담하러 간 분들 위아래로 보면서 그냥 130~150만원 간병인은 중국인 들어가고 대기자 있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하고 상담 종료,, 너무 놀래서 기준이되는 데이타같은건 없냐고 했더니 없다고 여기서 정하는게 가격이라고 너무 놀라고 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곳이면 부모님 안심할 수 있겠네요 투명하고 가족들의 걱정이 될 만한 모든걸 오픈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려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미사강변요양병원처럼 체계적이고 시설도 좋고 면회도 자주 되는곳이면 다행인데요. 이런곳은 저도 추천합니다. 근데 제가 실제 겪고 보았던 우후죽순처럼 전국에 생기는 요양병원요양원에 깊이 생각하고 부모님을 모시면 예전 고려장처럼 됩니다. 1제 인생을 걸고 하는 말이지만 가격이 좀싼 요양병원은 거의 고려장 맞아요. 자식들이 모시기힘드니까 (사실 치매나 알콜중독 등은 못시기 힘들죠. 가족들까지 그수준의 생활하니까요ㅜ) 그치만 며느리 사위땜에 그건 인간의 본능상 자기부모처럼 안모셔지니까 비난안해요. 그치만 같이 살지는 않아도 주변에 원룸이나 오피스텔 정도 비싸지않은곳 사시게하고 아들이면 아들이, 딸이면 딸이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살펴봐주는게 인간의 마지막 도리인듯요. 물론 자식을 몰라보고, 정신병이 심하거나 하면 병원에 모시는걸 어쩌겠어요. 그치만 마지막 정신있고 밥한숟가락이라도 뜨실수 있으면 요양병원은 아니에요. 2. 요양병원에서 일하는분들 수입이 열악해요. 그이유는 뻔하죠. 수녀님들이 하는곳 아니면 다 원장이사장이 돈욕심으로 차렸는데, 자기거 챙기고친척실무진챙기고 일하시는분은 수입이 적죠. 인간의 본능이 그런거 아시니 생략, 일은 많지요, 그러니 정말 깡패같은요양사나 또라이도 꽤되요 알아도 사람 구하기힘드니 나둬요. 기저귀 바로 안갈죠. 먹을거 똥적게싸라고 적게주죠. 나이들고 몸은 망가졌어도 정신은 멀쩡한 환자도 있쟌아요. 자식잘못만나 그런데 가있는. 그런사람에겐 지옥이죠. 말하면 때리고 부탁도 안돼 나갈수도 없어 묶어버리니~~그래서 완전 정신잃거나 미친정도 아니면 방하나 얻어드려서 엄마아빠 젤 좋아했던 자식이 왔다갔다해요. 그곳에 보내는건 본인이 못때려죽여 보내는 짐승짓이에요 3.면회가서 하는말 거기서 하는말 거의 거짓말이에요. 지금 간호사가 저렇게 남일 처럼 말하는데요, 똑같아요 중환자실엔 간호사들만있는데 제가 주치의 휴가때 아퍼서 4박했는데 요양병원과 똑같았어요. 25세 간호사가 반말은 기본이고, 툭툭때려요. 까불면 묶었뿐다하고. 제가 의식이 흐릿해서 얼굴이 기억안나서 그렇지 병고치고 퇴원하면 응급실 문앞에 휘발유뿌리고 나도죽고 같이 죽으려했어요 악마들이에요 간호사들인데. 4.그러니 요양병원은 더하겠지요.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인간사는게 비슷하쟌아요. 보호자는 면회왔다고 나가면서 형제들에게 자랑하고 자기들이 잘 모시고 있는걸로 착각하는데요, 그런데 모시고 잘먹고 잘지내는 자식들은 당장 방 구하고 준비하셔서 모셔오세요.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 키우셨어요. 그런곳은 아니에요. 절대아니에요 고려장보다 심한 악마의 소굴이에요~~~~ 5.중년인 제가 중환자실 경험하고 어머니 모시고 그렇게 하고있어요. 아내는 못모셔요. 자기엄마가 아닌데 그런것 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본인이 자주 들르시면 되고 누나도와요. 집사람도 자기 친정엄마가 그러시면 그렇게 할거에요. 정신병치매중증아닌데 그런데 모셔놓고 잘자면 천벌받고 본인도 그 지옥의 맛을 보게될거에요
@@user-md3sz1qz5t 네 참 어려운 문제에요. 얼마전 어머니가 하늘나라가셔서, 지금도 막내였던 저는 맘이 허전하지만, 구피님말씀처럼 늙으시고 거동불편하시고, 거기다 점점 더 늙어가신다면 저도 어쩔줄 몰라했을거에요. 제가 이글을 쓸때만해도, 넘 안좋은 시설의 남녀불문 깡패같았던 요양사들, 간호사들에 대한 너무 안좋은 경험을 했던때라. 저는 다행히 제 생각대로 모셨지만, 글고 어머님이 저와 다니시던 내과의 주치의 같은분이 계셨는데, 잔기침 하셔서 사진을 찍으니 아주아주 이상타고 대학병원모시고 가라해서 갔더니 폐암말기이셨습니다. 그전엔 잔기침한번 안하고하셨는데, 동네 주치의 샘과, 대학병원 호흡기과장님도 이상타할정도로 이정도면 돌아가셔야 될정도인데 기침 조금 하시고 마신다고ㅜㅜ 그러나 모시고 가시는동안에 돌아가셔도 이상할것없는 상황이라고~~그리고 보름후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너무 건방을 떤것같기도하고요. 상황마다 너무 다른 현실일텐데, 제 짧은 경험으로 넘 세게 주장한것같습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말로만 들었지만 요양원이 오히려 괜찬은곳도 있다하고, 제가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마마보이 스턀이라서 그랬는지(제가 아픈데가 많아서 어머니의 과분한사랑으로 살아서 더 그랬는지)~~지금 이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구피님의 말씀이 맞는부분이 훨씬 많을수도요. 근데도 아직도 요양병원에 가면 묶어놓고 가둬놓고 병원 스케쥴 데로 마구하실때 거동은 불편하셔도 생각은 있으신데, 내가 고려장을 당했구나, 큰아들은 돈욕심이 많은넘이라 엄마를 병원에 넣고 남을 넘인지 근래와서는 아셨을텐데, 그래도 우리 막내는 나를 찾으러 올텐데, 그런 생각을 하니 형님이 형수와 짜고서 요양병원넣으신 어머니를 내가 6억아파트 형하고형수에게 다줄테니 엄마 모시고올게요하고 빌듯이 모시고 왔네요. 내가 살면서 유일하게 잘한것같네요. 몸약한 아들 정떼고 가실까바 주치의 샘과 대학병원샘조차 놀랄정도의 갑작스런 큰병으로 모시고나서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ㅜㅜ 정답은 없습니다. 제가 오버해서 주장한것입니다. 정답은 각가정마다, 부모님의 상태 상황따라 다 다를수있습니다. 의논잘하셔서 가장좋은 방법들을 찾으시길요.
요양원에 의료행위를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아픈 몸 치료하는 것은 모두 입소자의 보호자가 계산해야 한다. 알겠나? 싸게 보입니까? 건강할 때에 이야기입니다. 정신바짝 차리세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입소자들은 욕창에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한번 욕창오면 몸 전체 돌아가면서~! 큰 일납니다.
네. 하루에 15만원이고, 1인실의 경우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인 경우 개인 간병을 해야 합니다. 요즘 와상환자나 대소변을 뒷처리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간병비가 일 15만원 내외더군요. 다른 요양병원이었지만 저희 어머니 치매환자여서 다른 환자에게 방해될까봐 1인 병실 두 달 입원하고 나니 1200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요즘 혼자사는 지인이 간암 초기판정을 받고 강남성심병원에서 항암치료 두번 받았는데 혼자살다 보니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많이 마르고 무척 힘들어 하길래 요양병원을 알아 보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항암치료는 성심병원에서 하고 있으니까 가끔 진통제나 영양주사 정도만 맞으면 될거 같은데 그 정도면 6인실 사용하고 병원비가 어느정도 나올가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양병원은 일반병원과 같다라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요양병원 관리감독이 절실히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10일만에 병이 악화되어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을 하였습니다. 요양병원측의 진단서 및 소견서도 받지 마세요. 절대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환자 현재 상태만 갖고 상담하시면 됩니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그 다음해 8월말, 9월초에 돌려받을 수 있으니까 우선은 매월 150~200만원내외 매월 병원비를 계산해야 하므로 부담이 되죠. 그리고 요양병원에 계시던 분이 지역가입자 단독세대주인데 안타깝게도 환불 통지 받기전에 돌아가시게 되면 이미 지급한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잘못아시고 계시네요;; 공단에서 돈을 받는 급여항목 치료비는 의사들이 정하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대로 받게되어잇습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그 가격을 정할때는 공단돈 환자부담금 합쳐서 병원이 겨우 먹고 살만하다 싶을 정도에서 정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급여진료항목이 많은 치료는 별로 돈이 안됩니다. 비급여항목으로 공단에서 돈 한푼도 안나오는 치료가 돈이되고 많은 병원들은 그걸로 먹고 살고 그 비율이 높은 성형외과 피부 안과 등등이 돈을 많이 벌어요. 그리고 밥도안주고 카운터 청소부만 고용해 운영하는 모텔에서도 하루 숙박비가 5만원입니다. 병원 시설비랑 거기 고용된 수많은 사람들의 인건비를 고려해보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재활병원후기 써봐요◆◆ 저희 친할머니께서 뇌경색 발병 한달째가 되셨습니다. 85세를 사시면서 입원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으신데. 살다가 갑자기 뇌경색이 발병해서 저희 가족들은 발만 동동구르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현재도 치료가 진행중이고, 가족들의 심신 또한 많이 지치기도 하고 으쌰으쌰 해보려고도 하는 중입니다. 입원한 환자보다도 보호자들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이 기하급수적으로 나빠지는 케이스가 많다고해서 잘먹고 잘자면서 건강하게 간병하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발병 초창기라 간호,간병 따로 쓰지 않고 '가족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연차와 휴직을 가족구성원 3명이서 돌아가면서 진행 중) *** 서두가 길었네요. 본격적으로 재활병원에 대한 저의 경험과 후기, 느낀점을 말씀드려볼게요. (발병 초기에 너무나 놀라고 어렵고, 비용,시기,회사,환자의 상태, 병원의 친절과 불친절 같은 여러 요소들로 인해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많았기에.. 현재 환자분이 계시는 보호자분들이나, 앞으로 저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어느하나 의지할 곳 없는 온라인 정보들로부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작성합니다.) *** 위치 : 서울 신도림 H+ (ㅇㅇㅊ 플러스 자립병원) 여기 외에 뇌경색으로 인해 병원 3곳이상 다녔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이치 ㅍㄹㅅ 병원을 상당히 좋게 보는 이유는 첫째, * 해당병원의 원무과장 * 환자보다도 보호자가 먼저 만나고 상담하는게 원무과장 입니다. 해당 병원의 원무과장들은 보통 친절하고 영업력이 기본입니다. 근데, 특히 ㅇㅇㅊ ㅍㄹㅅ 병원 원무과장님인 양ㄷ욱 과장님 덕분에 할머니께서 입원하시기도 전에 보호자인 저희 가족들은 지쳐있던 심신과 건강이 조금이나마 회복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보호자에게 공감해주고, 정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건 쉽지 않은데. 이 병원 과장님은 상당히 경험도 많고, 원무과장이 아니라, 현재 입원해있는 환자의 보호자라고 느낄 정도로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덩달아 대화도 잘되고, 이런 직원이 있는 병원이라면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해당병원 분위기가 어떨지 상상이 가더군요..! 둘째, * 주차가능대수, 인포직원, 출입관리 직원 * 서울은 땅값이 비싸서 병원 건물이 넓은 땅을 소유하고 환자의 보호자들, 면회오는 사람들의 주차문제에 대해 빠듯한게 일반적 입니다. 하지만 ㅇㅇㅊ 플러스 병원은 1호선 역세권에 위치하면서도, 거리공원쪽이라 조용하고 높은 건물이 드물고, 병원 부지와 용적률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재활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외래진료를 갈일이 꽤 있을텐데 (ex, 재활병원에서 가끔 대학병원으로 내과,신경과,피부과 등등 구급차를 이용해서 다니게 됩니다) 이때, 사설구급차가 어수선한 도로에서 정신없이 막 환자를 옮기고 양보해주지 않는 자동차들 때문에 보호자와 환자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ㅇㅇㅊ플러스 병원은 공원 앞이라 도로에 차들도 한산하고, 부지 또한 커서 보호자나 구급차, 면회오는 사람들이 주차하기에 수월합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간병하느라 지친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포안내 데스크 직원들에게 친절은 의무가 아니지만, 매우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다른 병원들도 인포는 보통 친절하지만, 에이치ㅍㄹㅅ병원은 인포직원들이나 출입관리 직원분들이 서로서로 연차가 좀 있는지 다들 친하기도 하고 유동적으로 도와주고 소통이 잘 이루어지다보니 갑작스런 상황에도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피드백이 빨랐습니다. 프로세스라는게 사람일이다보니 변수가 생겨서 1분1초가 시급한 상황에서 지연 될수도 있거든요. 이런면에서도 장점을 느꼈습니다. 셋째, * 해당 병동의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등의 간호인력 + 환자 1명당 분배 된 공간의 크기 병원자체가 단독건물에 15층이라서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하지만 환자수를 막무가내로 받지 않는 것인지, 효율적으로 받는 것인지.. 간호사 1명당 도와주고 케어해주는 환자의 수가 불필요하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움 받을때도 편하고 피드백이 빠릅니다. 그리고 어수선하게 좁은공간에 환자가 빼곡히 들어차있지 않고 환자 1명당 보호자와 함께 쓸 수 있는 공간이 큽니다. 장기적인 병원생활을 하다보면, 쌓여가는 짐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수납하거나 정리하기에 병원이 크고, 환자숫자는 효율적으로 입실해있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 가장 중요한 재활 주치의 선생님 *** 다른 주치의샘들은 만나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저희 할머니의 담당 주치의 선생님 한 분만 뵈었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는 정말 재활쪽 전문가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 이유로는, 목소리와 딕션부터 힘 있고 발음이 좋아서 뇌경색으로 인해 정신도 혼미하시고, 귀도 어두워지신 할머니께 의사 전달이나 소통이 보다 정확히 전해지는 상황을 직접 보았고, 수신자인 할머니 또한 다른 긍정적인 대화참여자의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무수히 많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다보면 당연히 사람인지라 여느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익숙해져서 기계적으로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저또한 그부분을 알고 있고, 그런가보다 하고 그런 상황들을 이해하고 넘어갈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ㅇㅇㅊ 플러스 저희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신입 의사인듯한 적극성과 에너지, 반대로는 연차가 오래된 전문의 같은 전문성과 노련함, 내공을 모두 가지고 계시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오랜시간 치료를 받고 좋아진 상태로 퇴원을 한 것도 아니지만, 제가 이정도까지 자세히 글을 쓰는 이유는, 모두가 뇌질환 환자의 보호자가 된지 얼마 안된 분들이고, 이렇게 온라인 카페까지 찾아와서 검색하고 읽고, 쓰는 이유는 '절박'하기 때문입니다. 도움닫기나 참고할만한 경험이나 노하우, 후기들이 저는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도움을 작게나마 드리고자 최대한 느낀 감정과 마주한 상황에 대해서 100%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절대 광고아니구요, 현재도 입원중이고,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상주하면서 가족간병을 자처하고 있고 노트북으로 작성중 입니다.* - 끝으로,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쪽지로 물어보시는 질문들중에 재활치료시간이나 빡세게 하는지 안하는지 이런게 있는데요~! 당연히 여건과 환경은 기본이상인 병원입니다. 빡세게 하고 안하고, 급여 비급여 , 재활의료기 등등 . 이런것들 보다는 *환자의 상태*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재활치료 플랜을 짜주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의료기가 좋아도, 재활치료시간이 많고, 빡세고 타이트하다고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데에는 환자의 상태마다 천지차이 입니다. 너무 표면적인 수치들에만 치우치지 마세요~!
일인실 보다는 다인실이 아주 잘된 병원 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1인실은 없는걸로 알아요! 비용부담도 부담이니 4인실도 추천드립니다. 위치가 조용하고 밝아서 만족하실거에요 병원 분위기는 가장 좋으니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노봉단 환자분 보호자 입니다. 아실거에요! 그리고 통합간병시스템도 작년 도입되어서 의료비부담이 많이 줄어들겁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n.gif)
저는 림프종악성암 3기인데 빌비보험이없어서 보용도 비싸고 7일에 2번씩 60만원하는 치료를 받으라고 권하는데 않받았더니 간호사들이 불친절하고 항 암맞기전에 면역올려주는 주사를 500만원짜릴 맞으라고 권해서 테원해서 집에있으니깐 건강도좋아지고 잘먹고 좋은데요 앞으로 더아프면 요양병원으로 가야되는데 병원다니기가 멀군요 보래병원다니는데요
와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요양병원이 있는지 몰랐어요,,
경북영주시에 위치한 영주시립노인전문용양병원은 묻지마 가격으로 상담하러 간 분들 위아래로 보면서 그냥 130~150만원
간병인은 중국인 들어가고 대기자 있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하고 상담 종료,, 너무 놀래서 기준이되는 데이타같은건 없냐고 했더니 없다고 여기서 정하는게 가격이라고
너무 놀라고 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곳이면 부모님 안심할 수 있겠네요 투명하고 가족들의 걱정이 될 만한 모든걸 오픈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려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미사강변요양병원처럼 체계적이고 시설도 좋고 면회도 자주 되는곳이면 다행인데요. 이런곳은 저도 추천합니다.
근데 제가 실제 겪고 보았던 우후죽순처럼 전국에 생기는 요양병원요양원에 깊이 생각하고 부모님을 모시면 예전 고려장처럼 됩니다.
1제 인생을 걸고 하는 말이지만 가격이 좀싼 요양병원은 거의 고려장 맞아요. 자식들이 모시기힘드니까 (사실 치매나 알콜중독 등은 못시기 힘들죠. 가족들까지 그수준의 생활하니까요ㅜ) 그치만 며느리 사위땜에 그건 인간의 본능상 자기부모처럼 안모셔지니까 비난안해요. 그치만 같이 살지는 않아도 주변에 원룸이나 오피스텔 정도 비싸지않은곳 사시게하고 아들이면 아들이, 딸이면 딸이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살펴봐주는게
인간의 마지막 도리인듯요. 물론 자식을 몰라보고, 정신병이 심하거나 하면 병원에 모시는걸 어쩌겠어요. 그치만 마지막 정신있고 밥한숟가락이라도 뜨실수 있으면 요양병원은 아니에요.
2. 요양병원에서 일하는분들 수입이 열악해요. 그이유는 뻔하죠. 수녀님들이 하는곳 아니면 다 원장이사장이 돈욕심으로 차렸는데, 자기거 챙기고친척실무진챙기고 일하시는분은 수입이 적죠. 인간의 본능이 그런거 아시니 생략, 일은 많지요, 그러니 정말 깡패같은요양사나 또라이도 꽤되요 알아도 사람 구하기힘드니 나둬요. 기저귀 바로 안갈죠. 먹을거 똥적게싸라고 적게주죠. 나이들고 몸은 망가졌어도 정신은 멀쩡한 환자도 있쟌아요. 자식잘못만나 그런데 가있는. 그런사람에겐 지옥이죠. 말하면 때리고 부탁도 안돼 나갈수도 없어 묶어버리니~~그래서 완전 정신잃거나 미친정도 아니면 방하나 얻어드려서 엄마아빠 젤 좋아했던 자식이 왔다갔다해요. 그곳에 보내는건 본인이 못때려죽여 보내는 짐승짓이에요
3.면회가서 하는말 거기서 하는말 거의 거짓말이에요.
지금 간호사가 저렇게 남일 처럼 말하는데요, 똑같아요
중환자실엔 간호사들만있는데 제가 주치의 휴가때 아퍼서 4박했는데 요양병원과 똑같았어요. 25세 간호사가 반말은 기본이고, 툭툭때려요. 까불면 묶었뿐다하고. 제가 의식이 흐릿해서 얼굴이 기억안나서 그렇지 병고치고 퇴원하면 응급실 문앞에 휘발유뿌리고 나도죽고 같이 죽으려했어요
악마들이에요 간호사들인데.
4.그러니 요양병원은 더하겠지요.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인간사는게 비슷하쟌아요.
보호자는 면회왔다고 나가면서 형제들에게 자랑하고 자기들이 잘 모시고 있는걸로 착각하는데요,
그런데 모시고 잘먹고 잘지내는 자식들은 당장 방 구하고 준비하셔서 모셔오세요.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 키우셨어요.
그런곳은 아니에요. 절대아니에요 고려장보다 심한 악마의 소굴이에요~~~~
5.중년인 제가 중환자실 경험하고 어머니 모시고 그렇게 하고있어요. 아내는 못모셔요. 자기엄마가 아닌데 그런것 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본인이 자주 들르시면 되고 누나도와요. 집사람도 자기 친정엄마가 그러시면 그렇게 할거에요.
정신병치매중증아닌데 그런데 모셔놓고 잘자면 천벌받고 본인도 그 지옥의 맛을 보게될거에요
따로 방얻어 드려도 사지가 멀쩡 할때지 여기저기 불편하고 특히 다리쪽 안좋으시면 집안에서 잘넘어지세요.아무리 정신 멀쩡해도
따로 사는건 안되요.
@@user-md3sz1qz5t 네 참 어려운 문제에요. 얼마전 어머니가 하늘나라가셔서, 지금도 막내였던 저는 맘이 허전하지만, 구피님말씀처럼 늙으시고 거동불편하시고, 거기다 점점 더 늙어가신다면 저도 어쩔줄 몰라했을거에요. 제가 이글을 쓸때만해도, 넘 안좋은 시설의 남녀불문 깡패같았던 요양사들, 간호사들에 대한 너무 안좋은 경험을 했던때라. 저는 다행히 제 생각대로 모셨지만, 글고 어머님이 저와 다니시던 내과의 주치의 같은분이 계셨는데, 잔기침 하셔서 사진을 찍으니 아주아주 이상타고 대학병원모시고 가라해서 갔더니 폐암말기이셨습니다. 그전엔 잔기침한번 안하고하셨는데, 동네 주치의 샘과, 대학병원 호흡기과장님도 이상타할정도로 이정도면 돌아가셔야 될정도인데 기침 조금 하시고 마신다고ㅜㅜ 그러나 모시고 가시는동안에 돌아가셔도 이상할것없는 상황이라고~~그리고 보름후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너무 건방을 떤것같기도하고요. 상황마다 너무 다른 현실일텐데, 제 짧은 경험으로 넘 세게 주장한것같습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말로만 들었지만 요양원이 오히려 괜찬은곳도 있다하고, 제가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마마보이 스턀이라서 그랬는지(제가 아픈데가 많아서 어머니의 과분한사랑으로 살아서 더 그랬는지)~~지금 이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구피님의 말씀이 맞는부분이 훨씬 많을수도요. 근데도 아직도 요양병원에 가면 묶어놓고 가둬놓고 병원 스케쥴 데로 마구하실때 거동은 불편하셔도 생각은 있으신데, 내가 고려장을 당했구나, 큰아들은 돈욕심이 많은넘이라 엄마를 병원에 넣고 남을 넘인지 근래와서는 아셨을텐데, 그래도 우리 막내는 나를 찾으러 올텐데, 그런 생각을 하니 형님이 형수와 짜고서 요양병원넣으신 어머니를 내가 6억아파트 형하고형수에게 다줄테니 엄마 모시고올게요하고 빌듯이 모시고 왔네요. 내가 살면서 유일하게 잘한것같네요. 몸약한 아들 정떼고 가실까바 주치의 샘과 대학병원샘조차 놀랄정도의 갑작스런 큰병으로 모시고나서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ㅜㅜ 정답은 없습니다. 제가 오버해서 주장한것입니다. 정답은 각가정마다, 부모님의 상태 상황따라 다 다를수있습니다. 의논잘하셔서 가장좋은 방법들을 찾으시길요.
@@myj003 심성이 착하신 분이네요
지금 저의 상황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빠는 자꾸 요양병원으로 모시자고 하는데 저는 차마 결정을 못내리고 버틸때 까지 버텨볼려고요.
좋은요양병원도 있다는 소문에 작은 희망을 걸어볼 뿐입니다
와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는 현재3년동안 요양병원입원중인데 병원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제가 모르는 꿀팁이 있었네요 고급 정보를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보니 모든 시설들이 환자를 위해 잘되어있더군요 기회가 있음 상담받으러 가보려구요 고맙습니다
한달병원비는얼아인가요
꿀팁 맞나요? 걍 제도를 설명하는 거네..
간병비는 보험이 안되니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매달병원비가120만원나왔는데ㆍ폐렴으로치료했다고23만원이나더내라고해서ㆍ내긴내었지만ㆍ앞에는폐렴이라도ㆍ그대로병원비냈는데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아나운서 출신인가요
구독과 좋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할말없고 몸이 아푸니 힘들어서 슬프네요 돈이없으니 애들도 힘들게 하니 할말도 몾하고 눈치보게 됩니다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 비용이 따로 발생하면 그보다 비용이 더 들죠
나라에서.주는돈으로도
층분한되.개인에게.또요구
하는군요.정부에서.월200만원을받으면서.개인에게
부담을.....말도안되는소리.
요양원에 의료행위를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아픈 몸 치료하는 것은 모두 입소자의 보호자가 계산해야 한다. 알겠나? 싸게 보입니까?
건강할 때에 이야기입니다. 정신바짝 차리세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입소자들은 욕창에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한번 욕창오면
몸 전체 돌아가면서~! 큰 일납니다.
요양병원치고 참으로 깔끔하네여~~모른문제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혹가다 요양병원에 입원하실때가 있으신데 돈이결부가 되어서부담도 되었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돌려받는걸 몰랐습니다 이번에 뇌경색으로 일주일병원에 계셨는데 중증이라해서 감면혜탁도 받아 부담덜었거든여~~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감사합니다.^^ 모쪼록 어머님 요양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6인실에 간병인 안쓰고 한달에 얼마정도인가요 형편은어렵고 너어져서 척추을많이 손상되여 활발한 할동이 어렴습니다 거기에 오래누워있어서 왼쪽복숭아 뼈에욕창이 작그맛게생겨서 치료중입니다 요양병원가면 치료할수있으며 지넬수 있는지여쭈어봅니다 한달비용은요?
전쟁도안했는데 집을뺐기고 노숙자신세가되는세상 광명뉴타운에는 국가유가족에게 입주권도안주고 강제로내쫒아버리고 노숙자로만들어버리는세상 누구는 입주권을2개식주고 누구는 입주권도안주고 강제로내쫒아버리고 노숙자로만들어버리는세상 누구는 입주권을2개식주고 누구는 입주권도안주고 강제로내쫒아버리고 노숙자로만들어버리는세상
진짜깨끗하네요
이 시스템 대로라면 부모니 믿고 맡길수있겠네요
팬데믹 시기라 보호자 면회 안되니 엉망이던데
환자복 배드시트 이불 여유 분 도 없고 간병인들이 빨아입히고ᆢ
그런곳이있던데. 원장님 병원은 안그러겠죠
좋은저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1인실 병실료(15만원)가 호텔숙박료와 비슷하여 부담스런 수준이네요 장기입원자 경우 할인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요?
네. 하루에 15만원이고, 1인실의 경우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인 경우 개인 간병을 해야 합니다. 요즘 와상환자나 대소변을 뒷처리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간병비가 일 15만원 내외더군요. 다른 요양병원이었지만 저희 어머니 치매환자여서 다른 환자에게 방해될까봐 1인 병실 두 달 입원하고 나니 1200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요양병원이 왜 필요한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여 바가지안닌가여
식사하루2끼
간식안줌될거같아요
많으먹음 더 아파요
곧 나도갈거에요
자세한설명감사드림니다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저도 재활 요양병원 에 있습니다 주님에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폐암4기환자입니다 차상인이구 요양병원가실수 있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요즘 혼자사는 지인이 간암 초기판정을 받고 강남성심병원에서 항암치료 두번 받았는데 혼자살다 보니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많이 마르고 무척 힘들어 하길래 요양병원을 알아 보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항암치료는 성심병원에서 하고 있으니까 가끔 진통제나 영양주사 정도만 맞으면 될거 같은데 그 정도면 6인실 사용하고 병원비가 어느정도 나올가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공단에서 알아서 차후에 돌려주는시스템인가요? 아니면 별도신청을 해야하나요?
일단 병원비를 다 지불하고 돌려받는거지요?
저도 이게 궁금한데 전혀 답변을 안해주시네요.ㅎㅎ
알아서
환불해줍니다
어느정도상한서
넘게지불된경우요
그리고의료보험료
많이내는ㅡ잘사는
자녀앞으로올려놓으면
상한제 거의안나옵니다
가난한자녀앞으로
건강보험 오려놓으세요
본인 돈으로 일단 치료를 받으면, 다음 해에 알아서 확급해 주더군요. 저는 두번 (두 해) 받았습니다.
@@user-qj3lp1qh3j ㅣ
부모님 재산이 거의 없으시면 부모님 단독으로 지역의료보험으로 돌려놓으세요.
병원비는 일단 내 돈으로 다 지불하고 다음해에 돌려받습니다.
별도의 신청없이 건보공단에서 알아서 안내문 보내줍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미국시민권자로서 한국에서 살아오지 않은 한국국적의 파킨슨환자가 요양병원에 장기입원하려면 어떤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는지요? 그리고 간병인까지 필요하다면 대략 1달에 얼마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지요?
현제 위암말기 기초수급자 의료1종인데요 ;병원비가 얼마나오는지여
요양비에 대한 설명 잘 덜엇습니다 저는 요양보호사가 있는 5인이 한병실에 사용 하고 있는 입원 환자입니다 간병비도 상환제에 의해 상환 받을수 있는지 질의 합니다
ㅏ
이걸 병원서 알아서. 계산 해서 받아야죠. 모르면 모두 계산. 수납
현재 제 남편이 요양병원 집중치료실에 계시거든요
환급받을때 순서는어디서 신청하나요?
요양병원은 일반병원과 같다라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요양병원 관리감독이 절실히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10일만에 병이 악화되어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을 하였습니다. 요양병원측의 진단서 및 소견서도 받지 마세요. 절대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환자 현재 상태만 갖고 상담하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본인부담상환제 는 나중에환급이고 당장돈없는사람은어텋게하나??이게 포인트아냐?
??
환급해줄걸
왜 많이받나요?
그 거액을 지불 할
능력없는분도 많아요!
용변 안되고ㆍ편마비 뇌경색환자는 3인실 가능한가요?
미사강변요양병원 기억해 두겠습니다
지내병원 홍보하는거구나...전나비싸네 지방은 140이면 된다..그리고 지방은 1 2 vip이런병실없다 이병원만 돈쳐먹을라고 만든것 저게 집이지..병실이냐 한달 600~그돈줄정도능력자라면 집이서 요양한다..
ㅇㅈ
병원 추천좀요~~지방
본인부담상한제는 그 다음해 8월말, 9월초에 돌려받을 수 있으니까 우선은 매월 150~200만원내외 매월 병원비를 계산해야 하므로 부담이 되죠. 그리고 요양병원에 계시던 분이 지역가입자 단독세대주인데 안타깝게도 환불 통지 받기전에 돌아가시게 되면 이미 지급한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상속재산으로 됩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했는데 폐렴 증상이 있으면 항샹제를 자부담으로 치료하라고하더라구요
그런 비용은 입원비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수급자인 경우에도 본인부담 상환제를 신청가능한가여,
감사 합니다.
지순애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부모님이 요양병원에 계시고 저보다 소득이 적은 형님앞으로 부모님을 피부양자로 등록하였는데 이런경우 제카드로 병원비 결제할경우 초과금환급 받을수 있나요.
선생님계신 요양병원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기다립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강변요양병원입니다. 031-8028-5577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요양 병원 비가 비싸네요 살기 경제가 어려운데 병원비 적게 받아야 많이 젊ㅈ은자식들이 숨통 터지게 먹고 살기 힘든다고 젊은이들 애기 출산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판국에 부모 요양비에 자식들 허리가 힝청 내려 않게소
안양역 근처 국민은행옆(구 왕궁예식장 건물)에 있는 안양요양병원 여기 완전 불친절하고 별로예요. 비추
그래서 입원비가 얼마라구여?
영주 시립병원 댓글 올린 내용 은 이해가 않됩니다. 만족 인지 불만인지~
본이부담 상환제는 어떻ㄱ
어떻게하는건가요 자세히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간병인 보험을 가입하면 요양병원 간병비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나요?
기초수급자입니다.요양병원입원후 생계비가 삭감되어 나옵니다.퇴원하면 생계비가 정상지급 되나요.
..,
네 병원에 입원중일시면 삭감이되서.나오지만 퇴원하시면 정상어로 나오니 걱정안하세도 됩이다
요양비 20만원 삭감
퇴원하시면 원상복구됩니다
병원비를 생계비로 쳐줘야지 병원비를 어떻게 감당하라고요.. 참 야박하네요.
요양원과요양병원은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요양병원은 의사가 상주하고 요양원은 의사가 없고 간호사 요양보호사가 보살펴 주는곳으로 알면 되요
요양병원은 재활또는 치료가 필요한분
의사 간호사 상주함
요양원은 치료보다는 돌봄이 필요한데 등급을 1~2 정도 받아야 갈수있음 의사는 촉탁의사 한달에 몇번 옴
1인실이나 vip실을 사용해도 본인부담금 년간580만원이 넘어면 건보공단에서 환급 받을수 있는지요?
제 건강보험에 부친이 등재되어 잇는데 제가 월급이 좀 높은 편인데 월급이 낮은 남동생으로 아버지 건강보험 등재를 바꿔야 하나요?
최근 자료는 없나요?
현제 제가 입원중인곳에서는요 본인부담금상한제도가 안된다고 하던데요 입원비가 비싸야 혜택을 볼수있나요?
파주에있는 한강요양병원하고 같은재단인가요?
아니오. 다른 곳입니다^^
여기가어딘가요?
환급금이 비급여금액도 포함된 건가요?
비급여부분은 환급 안된다고 합니다.
기냥 병원에서 설명듣는수준이네요ㆍ
본부금상환에는 간병비는 환급이 되지 않고 재활치료시 도수치료비용은 환급대상인거죠?
저희친정 엄마는 광주에 요양병원에 입원한지2년이 됐읍니다 그런데요
한달에 300백만원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인지
요양병원 괜찮을 듯한데 돈이 비싸니까.
첨입소시 비용은 얼마인가요?매월 부담은 이해가 가는대 첨 입소시 필요자금이 있는건지요?
병원 031-8028-5577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상담도와드릴게요. 문의감사드립니다^^
전번이 다르니 정확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zy7jr6km3u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아는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seniorall laura pak
안녕하세요
기초생활 수급자는 요양병원 비 월 얼마의 비용이 발생할까요
간병사비 포함?
0:25 요양병원 비용
1.진료치료비(급여)
2.간병비(비급여)
3.병실료(6인실무료,1,2인실료 유료)
1:07 진료치료비 (급여)
본인부담금 20%
1:13
40%
식대50% 부담.
의료보험 없으면 모두 비급여
다시보기요
기본적으로 하루3만원
0
미사강변요양변원 어디에 있는건가요 ?
하남시 조정경기장 미사동에 있습니다
요양병원 위치가 어디인가요?
어디병원입니까전화번호좀알려주세요💜💜💜
와 vip실은 뭔데 하루에 20만원임 ㅋㅋㅋㅋ아무리 장사라지만 어르신들로 장난이심하네 ㅋㅋㅋ
요양병원 입원중인 수급자가 월800000원 간병비를 지불하고 있어요 환급받을수 있나요
응급실도 말씀해주세요.
송연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요양병원이라서 별도로 응급실이 있지는 않고요. 입원치료중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EMS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로 전원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나요?
가서 상담하고싶네요
뭔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뭐가 꿀팁인데?
일인실은얼마인지왜말을몾해요.설명을하려면똑뿌르지게하세요.얼버무리지말고요들어나마나한것.일반다아는것.
이중으로.돈버는곳이.요양
병원입니다..개인에게.돈을.받으면.않되는대.받고
있습니다.국가에서.1명당
200만원을.받고있는되
미처죠.
잘못아시고 계시네요;; 공단에서 돈을 받는 급여항목 치료비는 의사들이 정하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대로 받게되어잇습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그 가격을 정할때는 공단돈 환자부담금 합쳐서 병원이 겨우 먹고 살만하다 싶을 정도에서 정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급여진료항목이 많은 치료는 별로 돈이 안됩니다. 비급여항목으로 공단에서 돈 한푼도 안나오는 치료가 돈이되고 많은 병원들은 그걸로 먹고 살고 그 비율이 높은 성형외과 피부 안과 등등이 돈을 많이 벌어요. 그리고 밥도안주고 카운터 청소부만 고용해 운영하는 모텔에서도 하루 숙박비가 5만원입니다. 병원 시설비랑 거기 고용된 수많은 사람들의 인건비를 고려해보세요.
안락사를 조속히 시행하라 .
◆◆지극히 주관적인 재활병원후기 써봐요◆◆
저희 친할머니께서 뇌경색 발병 한달째가 되셨습니다.
85세를 사시면서 입원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으신데.
살다가 갑자기 뇌경색이 발병해서 저희 가족들은 발만 동동구르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현재도 치료가 진행중이고, 가족들의 심신 또한 많이 지치기도 하고 으쌰으쌰 해보려고도 하는 중입니다.
입원한 환자보다도 보호자들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이 기하급수적으로 나빠지는 케이스가 많다고해서 잘먹고 잘자면서
건강하게 간병하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발병 초창기라 간호,간병 따로 쓰지 않고 '가족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연차와 휴직을 가족구성원 3명이서 돌아가면서 진행 중)
***
서두가 길었네요. 본격적으로 재활병원에 대한 저의 경험과 후기, 느낀점을 말씀드려볼게요.
(발병 초기에 너무나 놀라고 어렵고, 비용,시기,회사,환자의 상태, 병원의 친절과 불친절 같은 여러 요소들로 인해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많았기에.. 현재 환자분이 계시는 보호자분들이나, 앞으로 저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어느하나 의지할 곳 없는 온라인 정보들로부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작성합니다.)
***
위치 : 서울 신도림 H+ (ㅇㅇㅊ 플러스 자립병원)
여기 외에 뇌경색으로 인해 병원 3곳이상 다녔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이치 ㅍㄹㅅ 병원을 상당히 좋게 보는 이유는
첫째,
* 해당병원의 원무과장 *
환자보다도 보호자가 먼저 만나고 상담하는게 원무과장 입니다.
해당 병원의 원무과장들은 보통 친절하고 영업력이 기본입니다.
근데, 특히 ㅇㅇㅊ ㅍㄹㅅ 병원 원무과장님인 양ㄷ욱 과장님 덕분에
할머니께서 입원하시기도 전에 보호자인 저희 가족들은 지쳐있던 심신과 건강이
조금이나마 회복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보호자에게 공감해주고, 정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건 쉽지 않은데.
이 병원 과장님은 상당히 경험도 많고, 원무과장이 아니라, 현재 입원해있는 환자의 보호자라고 느낄 정도로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덩달아 대화도 잘되고, 이런 직원이 있는 병원이라면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해당병원 분위기가 어떨지 상상이 가더군요..!
둘째,
* 주차가능대수, 인포직원, 출입관리 직원 *
서울은 땅값이 비싸서 병원 건물이 넓은 땅을 소유하고 환자의 보호자들, 면회오는 사람들의 주차문제에 대해
빠듯한게 일반적 입니다. 하지만 ㅇㅇㅊ 플러스 병원은 1호선 역세권에 위치하면서도, 거리공원쪽이라 조용하고 높은 건물이 드물고, 병원 부지와 용적률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재활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외래진료를 갈일이 꽤 있을텐데 (ex, 재활병원에서 가끔 대학병원으로 내과,신경과,피부과 등등 구급차를 이용해서 다니게 됩니다)
이때, 사설구급차가 어수선한 도로에서 정신없이 막 환자를 옮기고 양보해주지 않는 자동차들 때문에 보호자와 환자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ㅇㅇㅊ플러스 병원은 공원 앞이라 도로에 차들도 한산하고, 부지 또한 커서 보호자나 구급차, 면회오는 사람들이 주차하기에 수월합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간병하느라 지친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포안내 데스크 직원들에게 친절은 의무가 아니지만, 매우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다른 병원들도 인포는 보통 친절하지만, 에이치ㅍㄹㅅ병원은 인포직원들이나 출입관리 직원분들이 서로서로
연차가 좀 있는지 다들 친하기도 하고 유동적으로 도와주고 소통이 잘 이루어지다보니 갑작스런 상황에도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피드백이 빨랐습니다. 프로세스라는게 사람일이다보니 변수가 생겨서 1분1초가 시급한 상황에서 지연 될수도 있거든요. 이런면에서도 장점을 느꼈습니다.
셋째,
* 해당 병동의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등의 간호인력 + 환자 1명당 분배 된 공간의 크기
병원자체가 단독건물에 15층이라서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하지만 환자수를 막무가내로 받지 않는 것인지, 효율적으로 받는 것인지..
간호사 1명당 도와주고 케어해주는 환자의 수가 불필요하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움 받을때도 편하고 피드백이 빠릅니다.
그리고 어수선하게 좁은공간에 환자가 빼곡히 들어차있지 않고 환자 1명당 보호자와 함께 쓸 수 있는 공간이 큽니다.
장기적인 병원생활을 하다보면, 쌓여가는 짐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수납하거나 정리하기에 병원이 크고, 환자숫자는 효율적으로 입실해있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 가장 중요한 재활 주치의 선생님 ***
다른 주치의샘들은 만나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저희 할머니의 담당 주치의 선생님 한 분만 뵈었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는 정말 재활쪽 전문가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 이유로는, 목소리와 딕션부터 힘 있고 발음이 좋아서
뇌경색으로 인해 정신도 혼미하시고, 귀도 어두워지신 할머니께
의사 전달이나 소통이 보다 정확히 전해지는 상황을 직접 보았고,
수신자인 할머니 또한 다른 긍정적인 대화참여자의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무수히 많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다보면 당연히 사람인지라
여느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익숙해져서 기계적으로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저또한 그부분을 알고 있고, 그런가보다 하고 그런 상황들을 이해하고 넘어갈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ㅇㅇㅊ 플러스 저희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신입 의사인듯한 적극성과 에너지, 반대로는
연차가 오래된 전문의 같은 전문성과 노련함, 내공을 모두 가지고 계시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오랜시간 치료를 받고 좋아진 상태로 퇴원을 한 것도 아니지만, 제가 이정도까지 자세히 글을 쓰는 이유는,
모두가 뇌질환 환자의 보호자가 된지 얼마 안된 분들이고, 이렇게 온라인 카페까지 찾아와서 검색하고 읽고, 쓰는 이유는 '절박'하기 때문입니다.
도움닫기나 참고할만한 경험이나 노하우, 후기들이 저는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도움을 작게나마 드리고자 최대한 느낀 감정과 마주한 상황에 대해서 100%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절대 광고아니구요, 현재도 입원중이고,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상주하면서 가족간병을 자처하고 있고 노트북으로 작성중 입니다.*
-
끝으로,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쪽지로 물어보시는 질문들중에
재활치료시간이나 빡세게 하는지 안하는지 이런게 있는데요~!
당연히 여건과 환경은 기본이상인 병원입니다.
빡세게 하고 안하고, 급여 비급여 , 재활의료기 등등 .
이런것들 보다는 *환자의 상태*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재활치료 플랜을 짜주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의료기가 좋아도, 재활치료시간이 많고, 빡세고 타이트하다고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데에는 환자의 상태마다 천지차이 입니다.
너무 표면적인 수치들에만 치우치지 마세요~!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저는 남편간병을하고있습니다.
일인실을 사용하고있는데 부담이되어서 부담이 덜되고 재활치료사들이 열심히 해주는곳으로 전원하고싶어서 찾고있는중입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오늘 에이치플러스 병원에 전화해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일인실 보다는 다인실이 아주 잘된 병원 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1인실은 없는걸로 알아요! 비용부담도 부담이니 4인실도 추천드립니다. 위치가 조용하고 밝아서 만족하실거에요
병원 분위기는 가장 좋으니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노봉단 환자분 보호자 입니다.
아실거에요!
그리고 통합간병시스템도 작년 도입되어서
의료비부담이 많이 줄어들겁니다
잘못된정보
말이 빨라요
서울 강북구도 이런 존 병원이 있으면 조켔네요 ㅋ
말이 너무 빨라서 잘 이해가 안됨.
너무 빠르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재생속도를 좀 느리게 설정하시고 들으시면 나으실거에요.
난.잘 들림.
천천히들으세요 메모하면서
속도는 좋은데 각자 다르니 속도조정하세요..
요양원 요양병원은고려장이다 살아잇는부모를 귀찬아돈주고 가두는감옥소 보내놓코나면 니네들은편하겟지
자세한설명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