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 전 총장 가족도 갑질 의혹…"머슴 생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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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1. 뉴스룸은 어제(2일)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이 운전기사 김모 씨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정황이 담긴 녹취를 보도해드렸습니다. 김씨가 숨지기 전까지 기록한 녹취엔 김 전 총장의 가족들까지 온갖 집안일을 시킨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김씨의 친구는 "머슴처럼 생활하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2. 이렇게 갑질 의혹을 알린 건 숨진 김씨가 남긴 5시간 분량의 녹취 파일이었습니다. 유족은 김윤배 전 총장 측이 녹취가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외부에 공개하지 말라고 회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은 김 전 총장 측도 이 지시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다는 얘기가 되겠죠. 시민단체들은 "반인권적인 폭력"이라며 김 전 총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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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성기자 #강희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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