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진짜 인생에 다시없을 정도로 내 모든걸 바쳐 몇년을 짝사랑하고 태어나 처음 시작하지도 못한 사랑에 이별을 겪은 적 있는데 그 때는 모든 데 처음이여서 그런가 진짜 아팠는데.. 이루어지지 못할 거 알면서 사랑해서 더그랬나..그때 이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나는 아직도 밉다 니가
스토커 - 10cm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 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 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 안경 쓴 샌님이 뭐 어때서...!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걸 난 "안경쓴 샌님 이니까 "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고 할수 없고 바라만보는데도 내가그렇게 불편 할까요 내가나쁜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고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 난 안경쓴 샌님 이니까 ,,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 할까요 내그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이런 사람 모습이고 이런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수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문제가 무엇인지
@@스노우맨-x9t 어떻게 잊나요 2008년 초등학교 4학년5반 27번 이름까지.. 절대 못잊죠 장난치면서 했던말들, 진짜 우연히도 짝꿍이되어서 집에서 침대 팡팡치면서 좋아했던 순간들 빼빼로데이때 친구들한테 편지쓸까말까 물어보면서 고민하던 순간들 하나하나 세월이 흘러도 못잊었네요
서해야 진짜 좋아하는데 어떡하냐ㅋㅋᩚ 진짜 옆에서 보기만해도 너무 좋ටㅏ 너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말을 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양야치지?ㅋㅋᩚ 진짜 나는 너가 나중에 골프선수가 되면 좋겠어 제일 잘하고 제일 유명한 선수로 서해야 진짜 좋아한다옆에서라도 계속 응원할게 학교가 달라져도 잊지않고 기억할게 꼭 나중애 성공해서 티비에 나와줘 그렇게라도 보고싶으니까 진짜 잊지않을거야 진짜 좋아해❤
14년 전이었던가... 그 해 겨울이었지 널 처음 만나고 또 사랑하게 된 것이 그 후로 널 보러 매주 교회를 다녔고 또 매주 너와 놀았지 그렇게 너에게 말 한마디 못한채로 1년이 흐르고 어느날 친구들에 떠밀려 너에게 고백했던 날 내 오른쪽 어깨에 손을 얹으며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애써 거절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 속에 선명히 남아있어 언젠가 우리가 싸웠던 날 그날 이후로 우린 끝난거겠지만 다시한번 옛 친구로서 내게 다가와줄 수는 없겠니 혜빈아 너를 보면 다시 사랑이란 감정이 생겨버릴 것만 같지만 널 사랑하지 않도록 노력해볼게 만약 너가 이 글을 본다면 나란걸 알아보겠지 그땐 꼭 내게 연락해줘 기다리고 있을게
이제 이 노래 주인공에서 벗어날 수 있을듯 이별 뒤 늘 이랬는데 시간이 답이라는 말처럼 좀 오래 걸렸지만 내 일상도 잘 보내고 생각 안나는 하루도 보내고 찌질하게 차단당한 카톡도 안보내게 되드라 이젠 사랑하지도 원하지도 바라보지도 않게 되고 이런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랑하곺다
작년에 너 짝사랑 막 시작했을때 들었던 노래인데 이제는 너한테 드디어 고백을 하고 일주일도 안되게 사귀고 차이고나서 듣네.. 그때는 그냥 이 노래 들으면서 널 사랑하는걸 즐겼던거 같아 지금 들으니까 가사의 의미가 더 와닿아서 너무 비참하다.. 친구관계가 무너질까봐 고백 받아줬다고 말했지.. 그냥 차라리 받지 말지 그랬어 더 상처가 크잖아 바보야..
내가 너무도 좋아했던 너는 어느새 나라는 책의 한 페이지에 예쁘게 인쇄돼어 있고 나는 그 다음 페이지를 편 채 다시 들추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따금 펼쳐 볼때에는 노래가 너무 좋을때 네가 알려준 노래가 너무 좋을때겠지 어렸다면 어렸지만 알 건 알았던 그때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의 시간 동안 너는 나에게 선물이었고 나는 아직도 그 포장지를 예쁘게 간직하고 있다. 이따금 포장 리본이 내 볼을 간질일 때에는 참지 말고 웃어야겠다. 그때의 나, 너, 우리는 모두 너무 예쁘고 예쁘고 또 예뻤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뻤다 그 시절을 나는 너무나도 사랑한다 아낀다. 1년 후가 지난 지금 나는 1년전의 덜맞춰진 몇조각을 다시 채워맞추려 너와 연락했다 2년간 너와 나는 많이 변했고 이전에는 포장지의 색이 바래도록 한곳에 고이 두고 보았다면 이제는 비로소 포장지가 여러색으로 보인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포장지도 2년전의 추억을 이따금 떠올리게 해주는 선물이라는것도 알게 됐다. 너와의 인연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너와 가끔은 추억을 나눌 사이가 된 것에 만족한다 언젠가는 다시 서로에게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퍼즐은 너무도 예쁘게 맞춰졌고 언젠가는 그 퍼즐이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하나하나 붙이고 싶다 새사랑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너를 다시 사랑하게 될 것 같다 사랑해.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 (같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 제 1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2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3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4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5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6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7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8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9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0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1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2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3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십삼인의 아해는 무서운 아해와 무서워하는 아해와 그렇게 뿐이 모였소. (다른 사람은 없는 것이 차라리 나았소)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무서운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2인의 아해가 무서운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2인의 아해가 무서워하는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무서워하는 아해라도 좋소. (길은 뚫린 골목이라도 적당하오.)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지 아니하여도 좋소.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햐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게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가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햐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기다리기엔 니가 안 올거 같고
다가가기엔 니가 싫어 할거 같고
포기하기엔 니가 너무 좋다
으악 뭐라노
미안해 내가 너무 늦었지......지금이라도 괜찮아?
짝사랑하는입장에선 ㄹㅇ 듣기만해도 눈물 줄줄나는곡인데 내가 싫어하는사람한테 짝사랑받는상대라고 생각해보면 이 노래 듣고 찔찔대고있는거조차도 존나싫을듯 그래서 제목이 스토컨가
고구마가 말을 하네...
그만합시다
@이름 성 ㅅㅂ 귀 썩었네
@이름 성 에휴 ㅉ
@잼민TV 3세저도 좋아하는 애 입에서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고 들었을 때의 충격은...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수 있잖아요.."
가사에 이거 들어갔으면 빌보드 차트 100위 안엔 들어갔다
-랄로-
랄뚜기 침투력 미쳤누 ㅋㅋㅋ
나중에 혹시라도 곡을 쓰면 이가사 꼭 넣어야지
ㅇㅈ..
10cm 곡을 소설 처럼 내는구나 ㅋㅋㅋ 스토커에서 짝사랑하고 폰서트에서 연인이 되었다가 봄이 좋냐에서 결국 헤어졌다는걸 표현 ㄹㄱㄴ다
@@로뎀나무-j2u 그러니까 스토커- 짝사랑, 폰서트- 연애, 봄이좋냐- 솔로 인겁니다. + 연얘× 연애○
@@로뎀나무-j2u 연애 두번 치셨는데 두번 다 오타가 나셨구나ㅠㅠ
@@로뎀나무-j2u 넵 힘내세요 ㅠㅠ^^
봄이좋냐(솔로) > 스토커 > 폰서트 일수도있죵
정작 노래부른 본인은 유부남..하하하😅
나는 제목 잘 지은 것 같은데...자신의 사랑이 남에게는 결국 피해를 주는 스토커 짓이라고 표현한 것 아닐까...
???:내가 누군갈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nightcat7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록-t8b 랄뚜기 어서오고..
제육 볶음밥
맞아요 ㅇㅈ
나도 알아 내 목소리가 문제인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만 그런게 아니야
올리자
짝사랑중인 자신을 자책하며 들어온 당신,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가사에 공감하고 위로받는다는건 비단 그대 뿐만이 그렇지 않다는거.
모두가 겪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시고 결실을 거두어 예쁜 사랑 하시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지 한 달 넘은 것 같은데 포기할까 생각이 드네요
ㅠㅠ 예쁜 댓글 사랑해요.. 댓글 쭉 읽으면서 자존감 떨어지고 있었눈딩..
좋은 댓긓 감사해요 ㅎㅎ 위로가 됩니다
스토커라는 노래는 띵곡이다 감성 타기 딱 새벽에 듣기 좋은노래
ㅇㅈㅋㅋ
누군갈 짝사랑 하고 있을 때 들으면 눈물나요 ㅠㅠ
저분이부르니까 좋은거지
내가부르면 철컹철컹 될거같단말이지...
"괜찮아, 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잃은 것뿐이지만
넌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거니까"
뭐야 팩튼데 오히려좋아
하지만 널 사랑해주는 사람은 많고
내가 사랑할 사람은 없고
나는 사랑했던 사람을 잃은거고
걔는 싫어한는 사람이 떠나간거
멋있다 반할뻔(?)
왜 눈물이 나려 하지..
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너만 바라보는데 알아봐주지않는 너란아이..딱 내 스탈이야🌟
랄지를 해라 랄지를..ㅋㅋㅋㅋ
"만약 내가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그 사람한테 상처가 된다면 어떡해? 이렇게 너무 좋은데, 같은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한데, 그게 그 사람한테 상처가 된데. 그럼 난? 난, 어떡해야 해...?"
이 곡은 진짜 제목안보면 달달씁쓸한 짝사랑 노래인데 제목이랑 연관지어 생각하면 겁나 소름돋음.. 특히 이부분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ㅋㅋㅋㅋ 진짜 소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디 좋고 잔잔해서 노래방에서 종종 부르는데 과몰입해서 가사 읽는 순간 댕 소름돋음
그 사람한테는 그냥 스토커일 뿐...
내가 암만 좋아 하고 뭔 짓을 해봐도 마찬 가지일 거임
그 부분만 읽으면 다른 사람 감정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이코패스 같이 들리는데 가사 전체적인 맥락은 짝사랑 대상이 불편해하는거 인지하고 있고 체념하는 투인데 뭘
진짜 화자가 스토커라서 제목이 스토커가 아닌거 같은데 왜 소름이 돋지
@@wuyhja87231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심지어 애인도 있음 ㄷㄷ 소름돋긴 하네
으음 화자의 입장에선 내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당신과 사랑을 말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하지만 체념한 투로 물러서겠다고 노래하는건데 상대의 입장에선 내가 싫어하는 사람(화자)이 나를 좋아하는 것에 불쾌감을 느껴 스토커라고 느껴서 제목이 스토커인 것 같아요..
힘들땐 울어요 누구보다 제일 힘들고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없으니까
댓글늦게달아서 좀그렇지만...
되게 저진짜죽고싶은 기억이하나있긴해서..존예님 댓글보니깐 힘이나네요..(훌쩍..ㅠ)
아.. 진짜 울 때 아무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ㅠ
잠수Jamsu 헉 이제 봤지만 힘이 나서 다행이네여
죽지마세여 화이팅 .....!
스토커 노래 들을대 맨날 여기만 봐요~ㅋㅋ
넘 잘만드셨어오
쪼꼬미 저두요!ㅋ~~
저두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는게 진짜 너무 비참하고 슬프고 절망적임..
그래도 널 알게된 것 하나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한다. 너한테 잘보이려고 이것저것 애쓰다 보니 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된 거 같아
놓치기는 싫고
잡고 있기는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까
그게 욕심이지만 마음대로 안되죠...
제가 그랬거든요....
ㅇㅈ 포기해야하는건지 잡아야하는건지 모르겠음
잘됐어요?
결혼해
키스갈겨요
좋아하던애한테 까이고 몇주뒤에 연애중 올라왔을때 들으면 존나 슬픈곡
정신차려 얘들아 자칫하다가 흑역사다
ㅋㅋㅋ
네 이미 수학여행 버스에서 불렀습니다
@@123applee3 이달 말에 가는데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인정!
그러든말든 슬프다 흐흐...ㅜㅜ
내가 나쁜거지 뭐..
좋아하니까 그애가 행복했음좋겠다.. 근데 진짜 포기하려해도 못하겠어..
가사의 주인공이 자기 자존감까지 깎아내려가면서 그 사람을 찾는다는 그 감성이 개슬픔 마치 "난 쓰레기야" 라고 말하는거같음
이노래가 슬퍼서 듣고부르다가 울컥했눈서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그사람한텐 상처일 수도 있잖아요...
댓글은 무슨 슬픔에 빠진 흑염룡밖에 없냐?
오그라든 손발이 펴지질 않는다.....
가슴이 옹졸해진다.....
스토커 댓글창은 전설이다.....
ㅋㅋㄱㅋㅋ
ㅅ ㅣ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ㅓ닠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커 부르던애가 폰서트 부르고 있음
앜 저도 친구가 그럼
젠장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때론 누군갈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도 그 누군가에겐 불쾌와 상처일수있다
안경쓴 샌님은 안경 벗으면 잘생겨지지
ㅋㅋㅋㅋ만화속일(실제:눈 부어보임..ㅋ
안경 벗으면 잘생겨지는 사람도 있음
근데 이걸 보는 넌 아님
내가 그럼
감정잡고 노래부르는데 터졌어ㅋㅋㅋㅋㅋ
ㅋㄱㅋㄲㅋㄱ
한때 진짜 인생에 다시없을 정도로 내 모든걸 바쳐 몇년을 짝사랑하고 태어나 처음 시작하지도 못한 사랑에 이별을 겪은 적 있는데 그 때는 모든 데 처음이여서 그런가 진짜 아팠는데.. 이루어지지 못할 거 알면서 사랑해서 더그랬나..그때 이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나는 아직도 밉다 니가
노래는 좋은데..
스토커라 생각하니 소름끼쳐ㅋㄱㄲ
내친구가 남자애 페북 다뒤져보고 지혼자 짝사랑하고 상상 연애까지 펼치고 그사람번호까지 저장해서 카톡프사상메도 눈팅하던데
사진까지 캡쳐하거나 저장하는애가 이노래부르는거보고 소름끼쳐서 이노래만 들으면 걔생각남
지맹 인정이요ㅠㅠ 제 친구도 요즘 그럼요..좀 소름돋아요 ㅋㅋ 걔 입장에서는 굉장히 싫을텐데 대놓고 페뷱에 막 이름 쓰고 별명짓고 ,,
@@doami5576 음 스토커정돈 제 생각에 아닌것같아요! 망상으로 상대방과 연애를 하거나 쫓아다니고 누가 옆에 있음 싫은게 스토커 아닐까요..?
짝사랑 할때 해본거라 가슴아프네 ㅜㅜ
그걸 어떻게 확인해요??확인 못하지않나...?
@@민이네-u3l 확인 못하니까 알게됐을때 소름 돋긴할듯ㅋㅋ
곡은 진짜 좋은데 제목 잘못 지은 거 같음 ㅠㅠ 이렇게 잔잔하고 달달한 반주로 짝사랑을 노래하는데 제목만 생각하면 소름만 끼침
@BS E nice~
ㅇㅈ
엥 제목 잘지은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언젠가 깨닫는다 사랑도 죄가 될수있다는걸
그럼 ㅇㅈ
내 짝사랑이 누군가에겐 소름 끼치는 걸 수도 있는거지
스토커 - 10cm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 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 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
안경 쓴 샌님이 뭐 어때서...!
짝짝짝 !! ^!^
수고했어
@@wo2443 응 고마워
가사있는뎊굳이 가사다는 미친 한국
@@김밥-v8d ㅋㅋㅋㅋ 왜 보고 읽는게 편하고 좋잖아여
여기 착하신분들만있어요?
아니요.
여러분은 여러분뜻대로 좋으신분들이지만
그걸 잘 모르시고 다른사람은 그점 을 몰르고 ...
여러분 좋으신분이고! 여러분은 뜻대로 빛나는 분들이랍니당♡
같은입장으로 많이 공감되네요...
😀😀😀😀
가사보니까 어릴때 흑역사 생각나네요 ㅋㅋ
같은반 애한테 고백했는데 내가 왜 좋아라고 물어보는말에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해? 라고 답했더니 다음날 반에 다까졌던 그 흑역사가요 ㅋㅋ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잊었을거 같으니까 한번 더 생각나라고 다는 댓글
좋아하는데 이유없으면 사랑이래여 아마
이불 째트킥!
진짜 나쁘다
문빈오빠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유투브에 은우오빠가 커버한 영상을 봤는데 보니까 고인이 된 문빈오빠가 너무 보고 싶고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ㅠㅠ
은우오빠 많이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이던데 빨리 기운을 차리길 바랍니다
😭😭😭😭😭😭😭
나 힘든데 힘든거 아는데 널 사랑하는걸 멈출수가 없어
..니가 그냥 나같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싸워야하고 사회에서 따돌림 당하는 인생말고 평범한 삶을 살았으면..해서 그래서 놔준거야 너 싫어하는거 절대 아냐.
노래는 좋은데 가사가 너무 슬프다 ㅠㅜ
맞아요 ..
꿈에대한 불안감땜에 자존감이랑 자신감이 낮아졌는데 노래듣고 울다 아침에 눈 엄청부음..
날 좋아해준 친구를 거절하고 나서 이 노래를 들어보니 그 애의 행동이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다. 나에겐 불편하고 부담스러웠던 말들이 너에겐 나름의 용기였구나 싶어서..
미안해. 그런데 사실 나도 힘들었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0:43 후렴구가 이 노래에서 제일 좋은 부분인거 같네요
가사 다 끝나고 아무 화면 안나올 때 내 얼굴 비춰지는 걸로 완벽해지는 노래
푸하ㅎㅎㅎㅎㅎ 와~ 넘 재미난 이 댓글로 오늘 하루 유쾌한 시작해봅니다.ㅎㅎ
님 댓글 실력봐선 잘나실텐데요, 뭘~^^
@@TV-uw4tu...?
고백하다 차이면 이 노래 들으면서 슬픈 개구리 페페를 쳐다보십시오.
그 애가 너무 좋은데 고백하면 친구보다도 못할까봐....
늘 걱정이야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자존감 낮은 저랑 맞는 노래.
저랑도..잘맞는 노래..
앗..... 갑자기 슬퍼짐...ㅠㅠ
저두요..ㅠㅠ
저도여 전찐따니까 당욘하죠
ㅠㅠ왜요
안경쓴 샌님 의문의 1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ㅎㅋㅋㅋㅋㅎㅋㅋㅋㅋㅎㅋ
ㅋㅋㅋㅋ개웃기네댓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영아 안경쓴 샌님이 아직도 기억나니?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걸
난 "안경쓴 샌님 이니까 "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고 할수 없고 바라만보는데도
내가그렇게 불편 할까요 내가나쁜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고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
난 안경쓴 샌님 이니까 ,,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 할까요 내그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이런 사람 모습이고 이런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수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문제가 무엇인지
짝사랑하면 진짜로 공감하는 띵곡❤😭
사람마음 가지고 짓밣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것보다는 차인사람이 더 잘 공감함 ㅋㅋ
맞아요 차인사람이 더공감가요
@@즈언하께서킹콩이-e9r 짓밟맞아요ㅋㅋ
@@BeefSeaweedSoup 아 죄송 짓밟인거 알았는데 저분이 짓밣이라고 쓰셨길래요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보기 싫대요
소름돋을 이유는 전혀 없음 자기가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할수 없잔아 그래서 그냥 가만히 바라보는거지 근데 짝사랑은 다 청소년때나 하는거자나 성인되고나서 해본적 있나? 진짜 10대감성인듯
아 이 노래만 들으면 15년이 지났는데도 눈물이나네 ㄹㅇ 명곡
8년임
@@Yenalove0719 아뇨 저의 어렸을적 짝사랑이..ㅋㅋ
@@스노우맨-x9t 어떻게 잊나요 2008년 초등학교 4학년5반
27번 이름까지.. 절대 못잊죠
장난치면서 했던말들, 진짜 우연히도 짝꿍이되어서 집에서 침대 팡팡치면서 좋아했던 순간들
빼빼로데이때 친구들한테 편지쓸까말까 물어보면서 고민하던 순간들 하나하나 세월이 흘러도 못잊었네요
@@뽀루-l7b 그때 써야했는데 ㅋㅎㅋㅋㅎ
@@뽀루-l7b 침대팡팡이요?
노래가 자존감이 엄청나게 낮아서 그애에게 고백 못하는 존나 찐따같은 나랑 같네
그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게
이건 진짜 너무하다.... 부끄러워한다니...
넘나든기좋은분들손!!
딸기바나나 손!
헤헤
딸기바나나 손!
발
발
선을 잘지키면 사랑에 솔찍한 사람이지만
선을 안지키면 그땐 내가 스토커가 되는거야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은 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거야!
이제는 이노래 들을수록 빈이 생각이나요..
그러게
요
노력하고
나름대로 챙겨주고 도와주는데
더 멀어지고
너는 눈치를 못 챈거니?
아님 나 차인거니?
와.. 직접 상황이 돼보니까 몰입된다..
이 노래 옛날에는 그냥 좋게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슬프다ㅜㅜ
나만 힘들때 이 노래..듣나..?.?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당신을 포기해야 한다. 그 좋아하는 마음이 당신을 상처입힐 수 있기 때문에 ...
지금 손절한 친구랑 3년전 노래방가서 놀면서 이노래 불러달라고 했었는데 한번도 불러준적 없고 지금 와서야 이노래 나혼자 노래방가서 부르고잇네
나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그 사람은 과연 날 알아봐줄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건 너무 슬픈거같아.
와.......노래 진짜 좋다........
포기하고싶고 다른여자를 차리리 좋아해서 잊고싶은데 몇년째 그녀만 바라보고있는데 항상 노력하고 노력해도 전 안되는거 같네요
고백해버려
와 ㅇㅈ..
어떻게 돼셨나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라도 있더라면"
진짜ㅋㅋ이거 한번 듣고 매일 듣고있다..참....ㅋㅋㅋ
울지마. 금방 올테니까
고백하고픈데 친구보다 멀어,어색질까 두렵다..🥺🥺
이 노래 너무 좋아서 맨날 듣고 있는 1인❤
젤 슬플땐 상대는 기준이 없는데 난 싫어할때 ㅠㅠ, 나의 이미지를 한가지로 생각할때
이 노래만 들으면 없던 현타가 몰려온더
난 뭔데 질투를 해
진짜 내가 뭔데……
공감이 너무 된다 슬프게😢
C언어 과제하다가 가사랑 딱맞는노래..
델리스파이스 고백에 이은 기억외곡노래 ㅋㅋㅋㅋㅋ
머리는 욕하지만
왜이리 먹먹하고 절절한지
정열님 목소리에 이런무거운 음악도 잘어울리네요
딱 한번만 더 볼 수 있으면...
짝사랑 2년반하고 끝냈는데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서해야 진짜 좋아하는데 어떡하냐ㅋㅋᩚ
진짜 옆에서 보기만해도 너무 좋ටㅏ 너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말을 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양야치지?ㅋㅋᩚ
진짜 나는 너가 나중에 골프선수가 되면 좋겠어 제일 잘하고 제일 유명한 선수로 서해야 진짜 좋아한다옆에서라도 계속 응원할게 학교가 달라져도 잊지않고 기억할게 꼭 나중애 성공해서
티비에 나와줘 그렇게라도 보고싶으니까 진짜 잊지않을거야 진짜 좋아해❤
영상 감사합니당👍
14년 전이었던가... 그 해 겨울이었지
널 처음 만나고 또 사랑하게 된 것이 그 후로 널 보러 매주 교회를 다녔고
또 매주 너와 놀았지 그렇게 너에게 말 한마디 못한채로 1년이 흐르고 어느날
친구들에 떠밀려 너에게 고백했던 날 내 오른쪽 어깨에 손을 얹으며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애써 거절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 속에 선명히 남아있어 언젠가 우리가 싸웠던 날 그날 이후로 우린 끝난거겠지만
다시한번 옛 친구로서 내게 다가와줄 수는 없겠니 혜빈아
너를 보면 다시 사랑이란 감정이 생겨버릴 것만 같지만 널 사랑하지 않도록 노력해볼게
만약 너가 이 글을 본다면 나란걸 알아보겠지 그땐 꼭 내게 연락해줘 기다리고 있을게
당신도 빛나는 사람이에요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어떻게 목소리가 이러게 나오지? 넘모조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민폐죠
목소리가 좋네요~~
이제 이 노래 주인공에서 벗어날 수 있을듯
이별 뒤 늘 이랬는데 시간이 답이라는 말처럼 좀 오래 걸렸지만 내 일상도 잘 보내고 생각 안나는 하루도 보내고 찌질하게 차단당한 카톡도 안보내게 되드라
이젠 사랑하지도 원하지도 바라보지도 않게 되고 이런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랑하곺다
짝사랑은 가장 찬란한 순간이기도 하지만
가장 초라한 순간이기도 하다
작년에 너 짝사랑 막 시작했을때 들었던 노래인데 이제는 너한테 드디어 고백을 하고 일주일도 안되게 사귀고 차이고나서 듣네..
그때는 그냥 이 노래 들으면서 널 사랑하는걸 즐겼던거 같아
지금 들으니까 가사의 의미가 더 와닿아서 너무 비참하다..
친구관계가 무너질까봐 고백 받아줬다고 말했지.. 그냥 차라리 받지 말지 그랬어
더 상처가 크잖아 바보야..
내가 너무도 좋아했던 너는 어느새 나라는 책의 한 페이지에 예쁘게 인쇄돼어 있고 나는 그 다음 페이지를 편 채 다시 들추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따금 펼쳐 볼때에는 노래가 너무 좋을때
네가 알려준 노래가 너무 좋을때겠지
어렸다면 어렸지만 알 건 알았던 그때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의 시간 동안 너는 나에게 선물이었고
나는 아직도 그 포장지를 예쁘게 간직하고 있다.
이따금 포장 리본이 내 볼을 간질일 때에는
참지 말고 웃어야겠다.
그때의 나, 너, 우리는 모두 너무 예쁘고 예쁘고 또 예뻤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뻤다
그 시절을 나는 너무나도 사랑한다
아낀다.
1년 후가 지난 지금 나는 1년전의 덜맞춰진 몇조각을 다시 채워맞추려 너와 연락했다
2년간 너와 나는 많이 변했고 이전에는 포장지의 색이 바래도록 한곳에 고이 두고 보았다면 이제는 비로소 포장지가 여러색으로 보인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포장지도 2년전의 추억을 이따금 떠올리게 해주는 선물이라는것도 알게 됐다.
너와의 인연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너와 가끔은 추억을 나눌 사이가 된 것에 만족한다
언젠가는 다시 서로에게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퍼즐은 너무도 예쁘게 맞춰졌고
언젠가는 그 퍼즐이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하나하나 붙이고 싶다
새사랑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너를 다시 사랑하게 될 것 같다
사랑해.
흑역사 각
@@d.538 알림 왔네요ㅎㅎㅎㅎ
@@d.538 근데 솔직히 잘쓰지 않았어?쀼임>3
서울대 국어 국문학과 재학중이신가요?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
(같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
제 1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2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3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4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5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6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7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8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9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0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1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2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 13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십삼인의 아해는 무서운 아해와 무서워하는 아해와 그렇게 뿐이 모였소. (다른 사람은 없는 것이 차라리 나았소)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무서운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2인의 아해가 무서운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2인의 아해가 무서워하는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무서워하는 아해라도 좋소.
(길은 뚫린 골목이라도 적당하오.)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지 아니하여도 좋소.
난 매일 하루 너를 봐
근데 너는 매일 하루 나를 안보더라
진짜 아무리 좋아해도 뒷모습밖에 못보더라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영어버젼을 만들어봤는데 한번 들어보세용🤗❤️
노래가
.그
...좋습니다..예아..
새벽감성 노래다 이건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햐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게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가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햐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또 니가 불렀던 노래의 가수를 찾아보고 그 노래를 연습하고 다른 노래도 듣고 . 노래방 가면 아직도 니가 부르던 그 노래는 꼭 불러 . 비참하네
이제 와서 이 노래 엄청 듣는중.. 진짜 넘 좋아..요즘 이 노래만 듣는중. 지금 짝사랑 중인데.. 눈물 쭈룩,,,, 진짜 내 인생 띵곡 3위 안에 드는 노래임 강추! 찐추! 완죤추천! 핵추천! 리얼 진짜 서울 가서 이 노래 틀어놓고 홍보할수도 있음..
이미 유명하니까 소용 없을듯~~ 저도 진짜 이 노래 좋아해요ㅠㅠ
ㄹㅇ 원래 10cm 노래 그럭저럭 하고 그냥 안 들었는데 짝사랑하니까 10cm 노래 너무 좋고 걍 맨날 듣고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