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몰래하는채널 네 특히 소개팅에서 그런여자분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연락할때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것은 물론이고 에프터수락후 갑자기 연락두절이나 취소하는분도 많았구요. 물론 제가 매력이 떨어져서 그럴수있지만 남녀관계 떠나서 사람과사람간의 기본적인 매너라는게 있는데 그걸 지키는 여자분 거의 못봤습니다. 그래서 이런댓글을 단거구요. 연애에 있어서 남자가 을이고 여자가 갑인거 항상 여자만날때마다 절실히 느낍니다. 여자분들은 남자한테 뭘 바라기전에 본인들은 기본적인건 좀 해가면서 바라던가했으면 좋겠네요. 답글감사하고 혹시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Lemon_Wood 에이 기분나쁘다니요 그런 거 전혀없는 걸요. 의의로 진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왜들 그러나 모르겠어요 에헤이 겪어오신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느껴야했던 상처 다 씻겨낼 만큼 좋은 인연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예쁜 꿈 꾸시고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어떤 유튜버 분이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길가다가 개념없어 보이는 사람들은 여자들인 경우가 좀 많지만, 정말 간혹 미친 돌아이는 그건 남자인 경우가 많다. 사실 남자들은 군대를 통해서 성격이 변하기 보다 단체 사회에서의 매너를 어느 정도 배워가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더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남자가 훈남이 될려면 1. 피부관리(피부가 타고난 남자가 있기때문에 피부가 안 좋을시 필수) 2. 머리손질(깔끔한머리) 3. 자기관리(운동하는남자-건강을위해선 운동을해야하지만 일단 훈남이니 옷태가 좋아지기 위해선 적당한 운동필수) 4. 패션(본인을 잘 꾸밀줄 아는남자) 수염 잘 어울리는 남자가 하면 멌있는데 수염기르는 남자 대부분 본인이 멌있는줄알고 기름.또 때로는 깎기 귀찮아서 기름. 수염 기르는 외국 배우들 멌있죠. 잘 찾아보면 한국에도 어울리는남자가 있던데.. 수염 기를려면 무턱대고 기르지말고 관리하면서 길러야됨. 이정도만해도 훈남되는데 팩트는 귀찮아서 안함.
근데 진짜 성격 중요한게. 찐따같이 생겼는데 찐따처럼행동하면 개찐따처럼 보여요 그렇다고 찐따 아닌척하는건 더 개개개찐따처럼 보이고.. 그럼 뭘 해야되냐? 일단 깔끔하게 씻고, 털관리 잘하고, 썬비비 바르고 눈썹 살짝 칠하고, 운동해서 자세 바르게하고, 어꺠 좀 길러서 얼굴이 상대적으로 작게 해봐 그러면 자신감이 붙는다. 그리고 말투도 좀 어버버하지말고 스피치 학원좀 가 그러면 여친 생긴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맞아요 ㅋ 기억해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좀 놀랬어요. 오늘 영상은 어머니 잔소리처럼 머리에 맴돕니다. 머리가 그게 뭐니 가서 이발 좀 하고 와라, 수염도 좀 깎고!! 회사다니면서 신발이 그게 뭐니 구두약 사서 자주 좀 바르고, 옷도 꾸깃꾸깃 입고 다니지 말고 다려 입고~ 깔끔하게 다녀야지 안그럼 좋아하던 여자도 다 도망가겠다. ㅋㅋㅋㅋ
평소 여자외모에 대한 기준은 무척 엄격하게 세우고 있어도 막상 현실, 실전에선 전혀 상관없음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제 이상형은 가슴D컵, 작은키, 단발펌 여자지만 막상 실제로는 절벽에 키큰 긴 생머리 여자에게도 매력을 느낀적이 많음. 결론: 외적인 기준은 그다지 의미없다. 인간의 내면(인성, 인품, 가치관, 성격)적 매력이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요소 물론 가슴크고 키작고 단발 의 여성을 보면 첫눈에 호감이 가긴 하지만 그 사람의 내면(인품 인성 성격등)이 실망스럽다면 호감도가 많이 떨어짐 최종적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끌리게 만드는것은 외모를 얼마나 어떻게 꾸미고 고치고 화장하고 옷을 잘입고 섹시하고 잘생기고가 아니라 얼마나 인격을 갖췄는가 인성과 인품을 겸비했는가 임
팽이버섯... 콩나물... 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적은게 다행인건가... 근데 진짜 헤어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연습해도 아이돌 머리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근데 손... 손... 주부습진 때문에 손이 요새 할아버지같은 손이 되어가고 있는데 핸드크림 저도 바를까봐요🤔
아이돌머리! 우왕 손재주 좀 있으시구나 그쵸! 에헤이 손은..관리 진짜 잘 해주시면 좋아요 여자들 의외로 손 많이 보거든요 핸드크림, 꼭꼭 잘 발라주세요 바세린 도포하고 1회용 장갑 30분만 끼고 있어도 손 보들보들해져요 그런데 왜 떄문에 주부습진이..........😭😭 건강한 오후 보내세요!
이건 남자가 아니라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하면 다 +가 되는건데 모든 사람에게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내 가치관에 맞게 행동하면되고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그때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는 여기서 말한거처럼 그렇게 세심하지 못해요 그걸 스스로 인지하면 센스있는거지만 그렇지 못할수도 있죠 그럴땐 말해주면 되죠 기본적인거라고 하지만 사실 기본적인게 가장 어려운거니까요.
다 잘 실천하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훈남인지 흔남인지.. 그리고 매너는 기본바탕으로 깔려 있으나 아무나 흘리듯이 하는것도 문제가 있을듯요. 저같은 사람은 제 사람에게만 매너 행동을 합니다. 뭔가 모르는 사람한테 하면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머리, 신발 중요하지요. 수염관리도 중요하구요. 저는 집밖에 나가는 날은 매일 면도를 하는데요. 집에서 쉬는 날은 피부를 위해 면도를 건너뛴답나다. 면도날도 칼인지라 매일 면도 하면 피부가 아프거든요. 그래서 피부 미용을 위해 가끔은 면도를 쉬어준답니다. ㅎㅎ 매너, 에티켓 정말 중요하지요. 어떤 언어습관을 가졌는지도요. 손톱, 발톱도 단정하게 깍고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꼭 칫솔 챙겨 다니면서 양치 잘하는 남자 그리고 스케일링 주기적으로 받는 남정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남자가 훈남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신조어 만드는 사람들 누구인지 참 머리가 좋다 싶어요. 점심 시간 앞두고 찍으셨나봐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솜실장님, 김대리님.😊
스케일링은 1년에 1회 보험적용되는데 안 챙기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스케일링만 주기적으로 받아도 치과의사들 망할 거란 속설도 있죠.. 옴..망하면 안 되지만.......여하튼 맞습니다 맞고요 면도 부분은 남자가 아니라 몰랐는데 그런 고충이 있겠네요 아무래도 칼날이 맨 얼굴에 닿을테니..에헤이 ㅠ_ㅠ 언어습관 또한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욕을 안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욕에 큰 거부감을 갖고 있거든요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영화들 혼자 거부하는..응? 암튼, 오늘도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시고, 일어나 맑은 하루 시작하세요! 오늘도 화이티잉! 😍
저도 당연히 흔남이겠죠. 훈남이었다면 여기 안올 확률이 높았을거 같아요. 물론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이 훈남이시겠지만요.^^;; 외모적으로 봤을때 저는 흔남 맞습니다. 그 이유는 디테일하게 외모를 신경쓰지 못하거나 혹은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는 헤어스타일 고자(?)이기 때문이에요. 얼굴은 곱상하게 생기긴 했어요. 예전엔 약간 볼에 살도 있고 했는데 지금은 이러저리 상처(몸과 마음의?)때문에 볼이 많이 들어가서 현빈같은 조각.... 죄송합니다. 그럴려고 그런거 아닌데 실수입니다. 몇개월 동안 식사조절과 약간의 운동을 해서그런지 볼이 좀 들어갔는데 요새 몇일사이 몸이 아파서인지 아니면 맘이 아파서인지 볼이 더 들어가 버렸어요. 갑자기 거울을 보니 눈썹 잔털이 많아 보이네요. 정리 좀 해야겠어요. 안경도 쓰고 있는데 지금 거울보니까 안경 버리고 싶어지네요. 답답해 보여요. 눈썹 정리도 안된 상태인데 안경이 더 눈부분을 답답해 보이게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외모야 노력만 한다면 훈남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상태에서 좀더 깔끔해질 수는 있을거에요. 그런데 내면 혹은 매너부분을 보자니 좀 답답해지네요.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단순히 외워서 될 문제는 아니고 몸에 배서 언제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나오는 버릇같이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암튼 매너부분에 대해 저를 스스로 평가하자면 세모 혹은 세모보다 약간 낮으려나? 잘 모르겠네요. 아! 참 오늘 식당에 가서 그녀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을 얘기했었고 또 점점 대화를 늘려가라는 조언도 해주셨기에 오늘 딱 한마디 했어요. - 첫번째 이야기 오늘도 식당은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북적였다. 이때 식사를 다 마친 '흔남'은 '훈녀'가 앉아 있는 카운터 옆의 휴지를 뽑아들고 뒷처리를 시작했다. 머뭇거리는듯 아닌듯 남자는 또 약간의 긴장을 느꼈지만 태연하려 애쓰는 표정이었다. '흔남'에겐 이 뒷처리 순간까지도 아주아주 중요한 일의 사전 준비단계와도 같은 의식을 치르는듯한 순간이었지만 이를 방해라도 하려는듯 카운터 주변은 혼잡했다. 그 주변엔 식사를 하려고 카운터 앞의 바코드를 찍으며 지나치는 사람, 장부에 적어 놓으라는 의미로 집어든 음료수로 '훈녀'의 팔뚝을 건드리는 사람, 식사를 마친 후 휴지로 뒷처리를 하는 사람, 식사관련해서 뭔가 물어본후 식사를 하러 이동하는 사람 등 '흔남'을 포함하여 5~6명의 사람들이 '훈녀' 반경 1.5m 안에서 제각각 행동하고 있었다. '의식'을 마친 '흔남'은 어느새 카운터 앞쪽으로 마스크를 쓰면서 '훈녀' 앞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 순간 '카운터 테이블위에는 '흔남'이 선물한 책이 가리런히 놓여 있었다. '흔남'은 살짝 놀라는 눈치였다. 전날 '흔남'은 선물을 주면서 포스트잇에 분명히 집에서 보는걸 추천한다고 써놓았던 것이다. 장문의 메모때문이었다. '훈녀'가 메모를 보고 단순 호의로 주는 선물이 아닌 '다른뜻'의 선물이란걸 알게 되어 당황하는걸 방지하고 싶었기때문이었다. 그리고 혹여나 그녀가 책을 보지도 않고 그냥 받기만 하고 테이블위에 올려만 놓은것이 아닌지 순간 걱정이 되었다. 이런 복잡한 생각이 뇌리를 스친 0.1초후 정신을 차린 '흔남'은 전 인류에겐 망할놈의 코로나이지만 그에겐 긴장한 모습을 가려줄 KF94 방패를 주신 이 순간을 감사하며 머뭇거림없이 '훈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책 봤어요?" 사실 '흔남'은 책 자체보다는 책 사이사이에 끼워둔 포스트잇 메모를 '훈녀'가 읽었는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훈녀'가 말했다. "네 읽고 있어요" '훈녀'는 눈웃음을 치는듯 마스크 위 눈이 반달이 되어 있었다. '흔남'은 분명 메모까지 읽었으리라 안도와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음 그래요?" 흡족한듯 고개를 끄덕이는 '흔남'... 그는 무척 만족해 하는듯 보였다. 아니 '흔남'은 마스크안에서 분명 웃고 있었다. -중략-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흔남'은 구독한 채널의 새로 업로드된 영상을 본 후 긴 장문의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흔남'은 속으로 이렇게 되뇌였다. '그녀는 천사인가? 이쁘고 기특하단 생각까지 드네.' 독서가 몇년만이라서 그런지 글쓰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성의를 봐서 재밌다고 해주세요 ㅋㅋ
까아암짝 놀랐어요 어디 다른데에 메모나 기록하시는 건가요?🙊 어제도 말씀드렸듯 묘사 잘 해주셔서 상황이 다 그려지는게 읽는 저는 흥미로웠어요 히히 그나저나 좋은 시그널인데요? 사실 메모가 적힌 책,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주신 거 잖아요. 만약 거부감이 들었다면 오늘 차갑게 대하셨응텐데 그런게 아니고 말예요! 잘 됐다 히히 😍 볼 살이 있고 없고가 또 이미지 엄청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잘 챙겨드세요! 초콤이라도 어려보이게에 응?🤗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요. 그리고 책도 거의 읽지 않아서 글도 못써요. 그냥 미친척하고 써보면 어떨까 하고 써봤어요. 글 내용에는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걱정스런 부분이 있기도 했어요. 그런데 글을 쓰면서 어느정도 털어낸거 같아요. 감사해요. 이런 속얘기를 할 사람이 지구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에 감사한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썼어요. 저 울고 싶네요. 감사해서...
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훈남이어도 주변에 사람이 없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여기서 제가 말하는 사람들은 깊은 얘기 안 해도 되는, 안 해야 하는 그런 정도의 사이..? ㅎㅎ 내면의 성숙도와 인복이 비례하는 경우도 있을테지만, 내 뜻대로 만나지 못하는 경우는 환경이 좌우하지 않을까요? ㅎㅎ 뭐 사람마다, 지역마다, 직장마다 다르겠죠 ㅎㅎ 전... 훈남에 가깝고 싶네요...ㅋㅋ 외모는 그 얼굴에 왜 왜 여친없냐는 말 듣는 정도... 캬... ㅋㅋㅋ (자기자랑) 훈남되기 프로젝트
흰티에 슬랙스 흰셔츠에 슬랙스만 입어도 중간은 간다하죠! “그럼 그 다음에는 뭐입어요?” 여성분을 만날때만이라도 여러색 매치보단 2가지 정도의 색으로만 코디해주면 심플하고, 단정하고, 매우좋아요! 코디에 자연스러워지면 나중에 자신의 얼굴색에 맞는 색까지 찾아내면 옷 관련에선 끝! 칭찬받는 일만 남은거죠! 이상 옷을 사랑하는사람의 TMI였어요 ㅎㅎ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마취 크림 바르구 쏘니까 괜찮더라구요! 교정보다 덜아픔!다른곳이 아니라 볼에까지 나는것 때문에 고민했는데 만족해요 평소에 수염을 빡세게 밀고다녀서 알아보는 아직 사람은 없지만 ㅋㅋ 서울에 친구 결혼식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후기 적구 가요. ㅋㅋ 원몰채님두 주말 알차게 보냈길!
세상에!!!!!!!!!!!!!!!! 야성미가 넘치는 분이셨군요. 우왕..옴..전현무 같은 타입이신건가..앜ㅋㅋㅋㅋ 수염을 기르지 않고 면도만 깔끔히 하고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옴.. 그리고 저희와 다르게, 분명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해요 옴...🙈🙊 에헤이 수염난 애기였다니!!!😝😝
훈남의 시작은 구독과 좋아요. 알람신청! 이얘기도 하셔야죠. 😁 맞아요 외모가 아무리 좋아도 거기서 끝인 사람이 있고, 처음 외모는 눈에 안들었을지 모르지만 계속 관심가는 사람이 있어요. 당연히 잘생김이 아닌 깔끔하려는 관리는 해야겠구요. 그 잘생"김" 은 어디서 파는지.. 😆 단정함에 대해 들은 말인데, 비싼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잘 빨고, 잘 관리된 옷을 입는게 단정한거다. 명품으로 도배해도 구질할 수 있고, 시장에서 츄리닝을 입어도 빛이 날 수 있고... 😭 아니.. 이런 주제가 아니었는데, 왜 조정석이나, 차은우나.. 이런사람들이 부러워지는 결말로 가는거죠.. 😅 언제적 배고픔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뭐라도 드시고 나서 바쁘시길 바래요~ 😊
미의 기준은 다분히 객관적인 것이라 그 김을 꼭 구해서 붙이실 필요는 없고 최소한의 관리만 성실하게 해줘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거라 생각해요. 영상에선 얘기 안 했지만 전 특히 후각에 예민해서 좋은 향 나는 사람이 달라보이더라구요 응? 😭 옴..아..영상 말미에 배고파..했구나 ㅋㅋㅋ 오늘은, 뭔가 메롱메롱의 연속인데 적당히 달달한 것을 마셨더니 좀 나아요 걱정 감사합니다아 알찬 오후 보내고 계시길! 😍
원몰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한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저는 평소 성격상 깔끔한 걸 좋아하는지라 자기관리는 굉장히 잘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보니까 본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은 패시브 스킬처럼 평소에 다 지키는 것들이네요. 그리고 최근에 심리학 관련 책들을 많이 읽으며 제 자신의 내면을 가꾸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을 많이 해왔고 실제로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은 말 많이 듣고 다닙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와 밝은 태도는 상시 유지하죠! 그렇지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ㅠㅠ 저는 여태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작게라도 호감을 받아본 적이 일체 없어요. 저에게 먼저 호감을 보인 사람도 아얘 없었고요. 왜인지 제가 다가가면 매번 시작에서 부터 실패합니다. 처음부터 부담스럽게 들이대는 성격도 아니고,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행동을 보이면 내 기분이 어떨까?"며 두 세번 네번... 여러번 생각하고 조심스레 천천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친구들이나 동생은 저처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연인을 잘만 만나고 다니는 반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저는 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자려고 누워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한 번 투정(?) 좀 부려봤어요. ㅋㅋ ㅠ 에고... 아무튼... 야심한 새벽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음 어이없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들, 너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은 나 없이도 충분히 혹은 내가 해줄 게 없다는 생각에 언감생심 꿈도 안 꿔요 댓글 남겨주신 내용들 보면 외면, 내면 모두 가꾸는 분이시잖아요. 당연히 누군가 만나고 있거나 혹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있어요. 또 하나의 가설은 친절과 밝은 태도가 오히려 철벽 아닌 철벽처럼 느껴질 수도 있단 것..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없다해서 앞으로도 쭉 없을 리 없다는 것. 조급한 마음 버리고 하루를 충실히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내 옆에서 걷고 있는 사람 뿅!하고 생길거라 자신합니다🙈
오늘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대리님 목소리도 좋지만 실장님 목소리 뭔가 몽글몽글해서 잠 올 것처럼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
아? 종종 그런말 해주시는 분들 계세요 잠 잘올 것 같다고...🙊🙈 옴..저 조차 좋아하지 않는 제 목소리를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저녁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외모, 매너도 중요하지만 자존감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면 다른사람들이 볼 때 진짜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반대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면 모든 행동에 자신없어서 소극적으로 되다보니까 잘생겨도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영상 초반에 돌려까는 모습보고 끝까지 보질 못하겠네
저 남잔데 진짜 수염 빨리 제모 해야겠어요. 제 외모랑 너무 안어울리는거같고 너무 싫어요, 사람외모는 눈코입도 중요허지만 인중부분이 진짜 인상에 중요한거같아요
매너는 대부분의 남자가 기본적으로 있는거 같구요 . 매너없는여자 너무 많이봐서 오히려 여자들이 신경써야할꺼같아요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남녀를 떠나 예의없는 사람도 많고 또 같은 여자지만 일부 여자분들 사랑을 무기로 자신을 좋아하는 상대를 하인 대하듯 하기도 하죠...😭😭 내가 싫은 건 남도 싫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묜 좋겠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네 특히 소개팅에서 그런여자분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연락할때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것은 물론이고 에프터수락후 갑자기 연락두절이나 취소하는분도 많았구요. 물론 제가 매력이 떨어져서 그럴수있지만 남녀관계 떠나서 사람과사람간의 기본적인 매너라는게 있는데 그걸 지키는 여자분 거의 못봤습니다. 그래서 이런댓글을 단거구요. 연애에 있어서 남자가 을이고 여자가 갑인거 항상 여자만날때마다 절실히 느낍니다. 여자분들은 남자한테 뭘 바라기전에 본인들은 기본적인건 좀 해가면서 바라던가했으면 좋겠네요. 답글감사하고 혹시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Lemon_Wood 에이 기분나쁘다니요 그런 거 전혀없는 걸요. 의의로 진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왜들 그러나 모르겠어요 에헤이 겪어오신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느껴야했던 상처 다 씻겨낼 만큼 좋은 인연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예쁜 꿈 꾸시고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一部x 大部o...lol
어떤 유튜버 분이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길가다가 개념없어 보이는 사람들은 여자들인 경우가 좀 많지만, 정말 간혹 미친 돌아이는 그건 남자인 경우가 많다. 사실 남자들은 군대를 통해서 성격이 변하기 보다 단체 사회에서의 매너를 어느 정도 배워가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더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남자가 훈남이 될려면
1. 피부관리(피부가 타고난 남자가 있기때문에 피부가 안 좋을시 필수) 2. 머리손질(깔끔한머리) 3. 자기관리(운동하는남자-건강을위해선 운동을해야하지만 일단 훈남이니 옷태가 좋아지기 위해선 적당한 운동필수) 4. 패션(본인을 잘 꾸밀줄 아는남자) 수염 잘 어울리는 남자가 하면 멌있는데 수염기르는 남자 대부분 본인이 멌있는줄알고 기름.또 때로는 깎기 귀찮아서 기름. 수염 기르는 외국 배우들 멌있죠. 잘 찾아보면 한국에도 어울리는남자가 있던데.. 수염 기를려면 무턱대고 기르지말고 관리하면서 길러야됨. 이정도만해도 훈남되는데 팩트는 귀찮아서 안함.
다 알면서 안 하고 있는 건 이미 갖췄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것에서 훈훈함이 폴폴!
오늘은 덜 추운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따땃한 금요일이시길!😍
맞아요 성형을 생각하기전에 기본적인것부터 관리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합니다
이러한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노력들이 모여 멋진남자를 완성시키는 것 같아요 :)
비교적 따뜻한 금요일. 몸도 마음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근데 진짜 성격 중요한게. 찐따같이 생겼는데 찐따처럼행동하면 개찐따처럼 보여요
그렇다고 찐따 아닌척하는건 더 개개개찐따처럼 보이고..
그럼 뭘 해야되냐? 일단 깔끔하게 씻고, 털관리 잘하고, 썬비비 바르고 눈썹 살짝 칠하고, 운동해서 자세 바르게하고, 어꺠 좀 길러서 얼굴이 상대적으로 작게 해봐
그러면 자신감이 붙는다. 그리고 말투도 좀 어버버하지말고 스피치 학원좀 가 그러면 여친 생긴다
여자입장에선 훈녀되기 쉬운거 오른쪽 분 말이 맞는데ㅋㅋㅋㅋ 남자들이 여자한테 제일 호감을 느끼는 포인트가 90퍼센트가 외모아닌가.. 성격이야 걍 기본 개념만있으면 오케이고. 성격때문에 여자한테 빠지는경우는 거의 없는거같은디
여자도 눈깔있다 ㅋㅋ 성격때문에 여자한테빠지는경우는 그냥 지눈낮추는거지 ㅋㅋㅋ
처음에 싸우는 줄 ㅋㅋㅋㅋㅋ. 솔직히 외모도 중요하지 왜그래요
3:12 대리님 깨알 얼공 ~~
팬서비스??
블러처리를 미처하지 못한 실수인데 팬서비스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정작 김대리는..괴로워했어요😭😭
깔끔한 외모(머리, 눈썹, 콧털, 콧수염, 턱수염, 손톱정리) + 깔끔한 옷(신발의 흙먼지, 옷에 음식물 얼룩, 주름 제거) + 깔끔한 기본 매너로
이거 다 울엄마가 하는 잔소린데 -_-;;(잘 못지키고 있단 뜻이죠 ㅋㅋ)
기억에 어머니께서 결혼 할 여자의 3가지 조건 말씀해주셨었죠?
제가 그 3가지에 부합하는 1인입니다 했던 기억나는데 아닌가..
여튼 역시 엄마 말은 다 옳구나, 댓글보면서 또 깨달았어요 히히
오후도 힘차게 보내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맞아요 ㅋ 기억해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좀 놀랬어요. 오늘 영상은 어머니 잔소리처럼 머리에 맴돕니다.
머리가 그게 뭐니 가서 이발 좀 하고 와라, 수염도 좀 깎고!! 회사다니면서 신발이 그게 뭐니 구두약 사서 자주 좀 바르고, 옷도 꾸깃꾸깃 입고 다니지 말고 다려 입고~ 깔끔하게 다녀야지 안그럼 좋아하던 여자도 다 도망가겠다. ㅋㅋㅋㅋ
전에도 느꼈지만 어머니 세상 현명하신 분이세요!
엄마 말 들으면 왜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그러죠!
어머니 말을 들으세요! 라고 쓰면서 엄마말 세상 안 듣는 1인...
외모를 가꾸고 옷을 잘사입어도 소개팅녀가 여자가 제키 작다고 정색하고 도망가는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최근에도 약속장소에서 처음 만나자마자 "앗 제가 일이생겨서" 하고 차단.. 주선자한테 키작은애 소개시켰다고 욕했다고.. ㅋㅋ 아무튼 키랑 유머도 엄청엄청 중요한거같습니다.
그건 그 분이 상당히 무례한 거예요 에헤이
액땜했으니 다음엔 제대로 유튭유튭님만의 매력을 알아줄
예쁜 인연이 찾아올 거예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와... 세상에 정말 그런 무례하고 예의 없는 사람이 다 있다니...
힘내세요!
저도 170인데 공감가네요 ㅠㅠ 나이먹고 키를 키울 수도 없고..
6분전,,, 이거 못 챰치,,,, 늘 잘 보면서 뼈와 살이 잘 분리되어 간답니다,,,
세상에! 저희 치과 아니라 정형외과..응?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
코털은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극혐...이거 시선을 피하고 싶은데 그러자니 오해받기 딱 쉽상이고 계속 상대방을 보면서 얘기하자니 하...
맞아요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 지 몰라서 세상 난감해요 에헤이
콧털..그리고 남자분들 머리 짧아서 귀가 상대적으로 잘 보이잖아요
귀...더러운 분들도 엄청 많..응? ㅠㅠ
오후도 알차게 보내세요! 😍
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대리님 토라졌엌ㅋㅋㅋㅋ
다른 여자에겐 그 흔한 흔남이더라도,
우리 김돼리님에겐 훈남이 되어야지! 빠샤~^^*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김대리는 흔남을 좋아해요 너무 훈훈하면 부담~^^*
그럼 행복하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손가락이 손가락이 꼬아졌어😥😢😭
김돼리님 미워요!!
손가락이 똥손이라...머리를 정말 못만져서
미용실가서 자기 모질이랑 상담받고
자르면 정말 괜찮아요 인터넷에 이쁜 머리를 사진 캡쳐해도 자기 모질과 다르면 스타일링
어려울 수 도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공감가는거
콧털 관리는 필수입니다~~ 개미다리 안 보이게끔
프사가 본인이시라면, 역시..생각했던 대로 훈남이셨..😍😍😍
여하튼, 전에 댓글에서 주고 받은 기억나요
콧털에 관하여 ㅋㅋㅋㅋ
그래서 눈썹은 다시 얘기 안 하신건가요? 🙈
오랜만에 보니 세상 반가워요
자주자주 나타나주세요!
오늘도 화이팅!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하아 쑥스럽네요 훈남이라서 칭찬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관리자가 여려명 있나보네요??
가끔 시청자 사연 같은거 받아서 둘이 얘기 해주셔도 재미있을 듯 하네용 그럼 저도 사연을 은근슬쩍 뚝 하나 던지고 싶네요
관리자라함은 저랑 김대리인데, 댓글은 99.9프로 제가 달고 있어요
고로 저랑 하신 말씀이 맞으시거든요 응?🙈
암튼..시청자 사연, 받겠습니다!! 은근슬쩍 던져주세요 😍
평소 여자외모에 대한 기준은 무척 엄격하게 세우고 있어도
막상 현실, 실전에선 전혀 상관없음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제 이상형은 가슴D컵, 작은키, 단발펌 여자지만
막상 실제로는 절벽에 키큰 긴 생머리 여자에게도 매력을 느낀적이 많음.
결론: 외적인 기준은 그다지 의미없다.
인간의 내면(인성, 인품, 가치관, 성격)적 매력이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요소
물론
가슴크고 키작고 단발 의 여성을 보면 첫눈에 호감이 가긴 하지만
그 사람의 내면(인품 인성 성격등)이 실망스럽다면 호감도가 많이 떨어짐
최종적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끌리게 만드는것은 외모를 얼마나 어떻게 꾸미고 고치고 화장하고 옷을 잘입고 섹시하고 잘생기고가 아니라
얼마나 인격을 갖췄는가 인성과 인품을 겸비했는가 임
팽이버섯... 콩나물... 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적은게 다행인건가... 근데 진짜 헤어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연습해도 아이돌 머리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근데 손... 손... 주부습진 때문에 손이 요새 할아버지같은 손이 되어가고 있는데 핸드크림 저도 바를까봐요🤔
아이돌머리! 우왕 손재주 좀 있으시구나 그쵸!
에헤이 손은..관리 진짜 잘 해주시면 좋아요
여자들 의외로 손 많이 보거든요
핸드크림, 꼭꼭 잘 발라주세요
바세린 도포하고 1회용 장갑 30분만 끼고 있어도
손 보들보들해져요
그런데 왜 떄문에 주부습진이..........😭😭
건강한 오후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머리는 고데기 쓰는 법을 배웠더니 꽤 자신 있어졌지 뭐예요! 주부습진... 자취 1년정도 잠깐 했었는데 손에 주부습진이 생겨서 요새 달고 살아요...8ㅁ8 한때는 만인의 섬섬옥수였는데...
세상에 타고난 것이 만인의 섬섬옥수라면 관리를 통해 충분히 돌이킬 수 있어요!!
자, 관리해봅시다아 손이 얼마나 중요한대요! 엉엉
그리고 그 정도면 아플텐데..에헤이
보습크림 발라주세요!!! 꼭이요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그래도 요즘 손에 새 살이 돋고 있어요! 곧 돌아올지도 몰라요 +_+
@@뿌뿌형 다행이네요 어서 다시 돌아오길...남자는...손이지 응?🙊🙈
이건 남자가 아니라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하면 다 +가 되는건데 모든 사람에게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내 가치관에 맞게 행동하면되고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그때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는 여기서 말한거처럼 그렇게 세심하지 못해요 그걸 스스로 인지하면 센스있는거지만 그렇지 못할수도 있죠 그럴땐 말해주면 되죠 기본적인거라고 하지만 사실 기본적인게 가장 어려운거니까요.
다 잘 실천하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훈남인지 흔남인지..
그리고 매너는 기본바탕으로 깔려 있으나 아무나 흘리듯이 하는것도 문제가 있을듯요.
저같은 사람은 제 사람에게만 매너 행동을 합니다. 뭔가 모르는 사람한테 하면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여자들이 좋아하는게 나에게만 착한 남자!잖아요🙊🙈 분명 훈남이실 거예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맞아요. 맞아요.
머리, 신발 중요하지요.
수염관리도 중요하구요.
저는 집밖에 나가는 날은 매일 면도를 하는데요. 집에서 쉬는 날은 피부를 위해 면도를 건너뛴답나다. 면도날도 칼인지라 매일 면도 하면 피부가 아프거든요. 그래서 피부 미용을 위해 가끔은 면도를 쉬어준답니다. ㅎㅎ
매너, 에티켓 정말 중요하지요.
어떤 언어습관을 가졌는지도요.
손톱, 발톱도 단정하게 깍고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꼭 칫솔 챙겨 다니면서 양치 잘하는 남자 그리고 스케일링 주기적으로 받는 남정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남자가 훈남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신조어 만드는 사람들 누구인지 참 머리가 좋다 싶어요.
점심 시간 앞두고 찍으셨나봐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솜실장님, 김대리님.😊
스케일링은 1년에 1회 보험적용되는데 안 챙기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스케일링만 주기적으로 받아도 치과의사들 망할 거란 속설도 있죠..
옴..망하면 안 되지만.......여하튼 맞습니다 맞고요
면도 부분은 남자가 아니라 몰랐는데
그런 고충이 있겠네요
아무래도 칼날이 맨 얼굴에 닿을테니..에헤이 ㅠ_ㅠ
언어습관 또한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욕을 안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욕에 큰 거부감을 갖고 있거든요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영화들 혼자 거부하는..응?
암튼, 오늘도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시고, 일어나 맑은 하루 시작하세요!
오늘도 화이티잉! 😍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김대리 냄새맡고 왔습니다
마음 훈훈 Kevin Kim님도 목요팅하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 ㅎㅎㅎ 훈훈한 냄새를 잘 감지하시는군요.
김대리님 명탐정 셜록 홈즈 같아요.😊
팽이버섯ㅋㅋㅋ콩나물ㅋㅋㅋ
덕분에 웃고갑니다ㅋㅋㅋ
다른건 알겠는데, 겨울에 손터있는것까지 보나요? ㄷㄷㄷㄷ
그럼요. 게다가 손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눈에 잘 띈답이다. 아마 좋아하는 사람이 손이 터 있다면 그 튼 손에 핸드크림 잔뜩 발라주는 것 부터 마음을 표현해나가겠죠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하 저는 손터있는 모습보면 정떨어진다고 알아들었어요 😣
@@BBangsang9 손 터있는 모습보면..첫째로 이 남자 여자친구 없구나, 둘째로 아플텐데 왜 로션 안 바르지? 이런 생각 한답니다😭😭
내면적인 훈남.. 신기한 단어네요 ㅋㅋㅋㅋ
결국엔 외모 아닐까 했는데 사고전환이 신기하시네요.
대리님 입장에선 실장님 조금 재수없을수도 있겠다 ㅋㅋ
2906님이 제가 싫으신 것은 아니고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닙니다... 요즘 재밌게 보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장난이에요 😝
시선에 따라, 내가 나쁘게 보일 수도 있구나란 생각을 했고 또 혹시 김대리가 기분 상한 적은 없었나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길이 많이 미끄럽네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알찬 오후 보내세요 :)
콧털정리기 장만해야겠어요!!ㅎㅎ
기억에 만원 초반대였던 것 같아요
옴..하다보면 재밌으실 거예요 응? 🙈🙊
오후도 힘차게 보내세요!
저도 당연히 흔남이겠죠.
훈남이었다면 여기 안올 확률이 높았을거 같아요. 물론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이 훈남이시겠지만요.^^;;
외모적으로 봤을때 저는 흔남 맞습니다. 그 이유는 디테일하게 외모를 신경쓰지 못하거나 혹은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는 헤어스타일 고자(?)이기 때문이에요.
얼굴은 곱상하게 생기긴 했어요. 예전엔 약간 볼에 살도 있고 했는데 지금은 이러저리 상처(몸과 마음의?)때문에 볼이 많이 들어가서 현빈같은 조각.... 죄송합니다. 그럴려고 그런거 아닌데 실수입니다. 몇개월 동안 식사조절과 약간의 운동을 해서그런지 볼이 좀 들어갔는데 요새 몇일사이 몸이 아파서인지 아니면 맘이 아파서인지 볼이 더 들어가 버렸어요.
갑자기 거울을 보니 눈썹 잔털이 많아 보이네요. 정리 좀 해야겠어요.
안경도 쓰고 있는데 지금 거울보니까 안경 버리고 싶어지네요. 답답해 보여요. 눈썹 정리도 안된 상태인데 안경이 더 눈부분을 답답해 보이게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외모야 노력만 한다면 훈남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상태에서 좀더 깔끔해질 수는 있을거에요.
그런데 내면 혹은 매너부분을 보자니 좀 답답해지네요.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단순히 외워서 될 문제는 아니고 몸에 배서 언제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나오는 버릇같이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암튼 매너부분에 대해 저를 스스로 평가하자면 세모 혹은 세모보다 약간 낮으려나? 잘 모르겠네요.
아! 참 오늘 식당에 가서 그녀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을 얘기했었고 또 점점 대화를 늘려가라는 조언도 해주셨기에 오늘 딱 한마디 했어요.
- 첫번째 이야기
오늘도 식당은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북적였다. 이때 식사를 다 마친 '흔남'은 '훈녀'가 앉아 있는 카운터 옆의 휴지를 뽑아들고 뒷처리를 시작했다. 머뭇거리는듯 아닌듯 남자는 또 약간의 긴장을 느꼈지만 태연하려 애쓰는 표정이었다. '흔남'에겐 이 뒷처리 순간까지도 아주아주 중요한 일의 사전 준비단계와도 같은 의식을 치르는듯한 순간이었지만 이를 방해라도 하려는듯 카운터 주변은 혼잡했다. 그 주변엔 식사를 하려고 카운터 앞의 바코드를 찍으며 지나치는 사람, 장부에 적어 놓으라는 의미로 집어든 음료수로 '훈녀'의 팔뚝을 건드리는 사람, 식사를 마친 후 휴지로 뒷처리를 하는 사람, 식사관련해서 뭔가 물어본후 식사를 하러 이동하는 사람 등 '흔남'을 포함하여 5~6명의 사람들이 '훈녀' 반경 1.5m 안에서 제각각 행동하고 있었다.
'의식'을 마친 '흔남'은 어느새 카운터 앞쪽으로 마스크를 쓰면서 '훈녀' 앞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 순간 '카운터 테이블위에는 '흔남'이 선물한 책이 가리런히 놓여 있었다. '흔남'은 살짝 놀라는 눈치였다.
전날 '흔남'은 선물을 주면서 포스트잇에 분명히 집에서 보는걸 추천한다고 써놓았던 것이다. 장문의 메모때문이었다.
'훈녀'가 메모를 보고 단순 호의로 주는 선물이 아닌 '다른뜻'의 선물이란걸 알게 되어 당황하는걸 방지하고 싶었기때문이었다.
그리고 혹여나 그녀가 책을 보지도 않고 그냥 받기만 하고 테이블위에 올려만 놓은것이 아닌지 순간 걱정이 되었다.
이런 복잡한 생각이 뇌리를 스친 0.1초후 정신을 차린 '흔남'은 전 인류에겐 망할놈의 코로나이지만 그에겐 긴장한 모습을 가려줄 KF94 방패를 주신 이 순간을 감사하며 머뭇거림없이 '훈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책 봤어요?"
사실 '흔남'은 책 자체보다는 책 사이사이에 끼워둔 포스트잇 메모를 '훈녀'가 읽었는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훈녀'가 말했다.
"네 읽고 있어요"
'훈녀'는 눈웃음을 치는듯 마스크 위 눈이 반달이 되어 있었다.
'흔남'은 분명 메모까지 읽었으리라 안도와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음 그래요?"
흡족한듯 고개를 끄덕이는 '흔남'... 그는 무척 만족해 하는듯 보였다. 아니 '흔남'은 마스크안에서 분명 웃고 있었다.
-중략-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흔남'은 구독한 채널의 새로 업로드된 영상을 본 후 긴 장문의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흔남'은 속으로 이렇게 되뇌였다.
'그녀는 천사인가? 이쁘고 기특하단 생각까지 드네.'
독서가 몇년만이라서 그런지 글쓰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성의를 봐서 재밌다고 해주세요 ㅋㅋ
까아암짝 놀랐어요 어디 다른데에 메모나 기록하시는 건가요?🙊 어제도 말씀드렸듯 묘사 잘 해주셔서 상황이 다 그려지는게 읽는 저는 흥미로웠어요 히히 그나저나 좋은 시그널인데요? 사실 메모가 적힌 책,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주신 거 잖아요. 만약 거부감이 들었다면 오늘 차갑게 대하셨응텐데 그런게 아니고 말예요! 잘 됐다 히히 😍
볼 살이 있고 없고가 또 이미지 엄청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잘 챙겨드세요! 초콤이라도 어려보이게에 응?🤗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요. 그리고 책도 거의 읽지 않아서 글도 못써요. 그냥 미친척하고 써보면 어떨까 하고 써봤어요.
글 내용에는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걱정스런 부분이 있기도 했어요.
그런데 글을 쓰면서 어느정도 털어낸거 같아요.
감사해요.
이런 속얘기를 할 사람이 지구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에 감사한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썼어요.
저 울고 싶네요. 감사해서...
@@generationnew3185 우왕 잘 쓰셨는데요? 🤗 다행이에요. 원래 뭔가 쓰다보면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가벼워지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남은 하루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배고파요! !!!
어제 소고기 사드리고 받은 무언가 없으신가요! 배고파도 안 고플 것 같은데에🤫🤭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하루도 예쁘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ㅎㅎ
음~~
고기맛을 보더니
오늘은 차돌박이로
넘어갔습니다.
인생 거기서 고기다!!!!
진리인듯!!!^~^
@@adamseo3639 ㅇ ㅏ? 응?😯 뭔지 몰라도 뭔가 부럽다 ㅋㅋㅋㅋ 고기는 역시 사랑이죠!😍
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훈남이어도 주변에 사람이 없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여기서 제가 말하는 사람들은 깊은 얘기 안 해도 되는, 안 해야 하는 그런 정도의 사이..? ㅎㅎ
내면의 성숙도와 인복이 비례하는 경우도 있을테지만, 내 뜻대로 만나지 못하는 경우는 환경이 좌우하지 않을까요? ㅎㅎ 뭐 사람마다, 지역마다, 직장마다 다르겠죠 ㅎㅎ
전... 훈남에 가깝고 싶네요...ㅋㅋ 외모는 그 얼굴에 왜 왜 여친없냐는 말 듣는 정도... 캬... ㅋㅋㅋ (자기자랑) 훈남되기 프로젝트
오늘 본 글에 깊지 않은 말씀하신 것처럼 가벼운 인간관계를 지향하는 것이 좋단 얘기가 있었어요. 🙊🙈
분명 그런 훈남이실 거라고 믿으며..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남은 하루도 훈훈하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ㅋㅋ 제가 띄엄띄엄 영상을 봤네요 기분 나쁘시진 않으셨으면...
@@the..9940 앜 전혀요! 기분 나쁠게 뭐죠😮 드디어 내일이 금요일이에요! 쪼꼼만 더 힘내보아요😍
남자의 수염이 잘 자라고 관리만 하면 여자분들이 크게 개의치는 않는 듯 싶던데요?
대리님이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결정사에 가셔서 전국의 대리를 공략하시면 될 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팽이 버섯 공감되네요 :)
오늘은 한마디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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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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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저요?"
네!네네네넨네네넴
세상 훈훈한 우리 로빈오빠강림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용 🤗😍
솜실장님 말씀대로
1. 훈남되려고 매너있게 문잡아주고
2. 식사할때 물티슈도 살짝찢어서 편하게가져갈수있게 해주고
3. 대화공감해주고 서로 눈도안피하고
4.깔끔하게 차려입고 콧털정리까지하고 머리도 정리하고
세번이나 데이트하게되었어요~!!!
근데 3일전 남자친구 왜 생긴거죠?.. 그여성분?...
네?//3일 전에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씀이신가요...세상에..🙊
음..채환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분에게 썸인 상태의 분이 계셨던 것 같아요
에헤이, 이번엔 리허설 했다손 치고, 다음 인연에선 제대로 도장 찍게 되시길 바랍니다!🙊🙈
흰티에 슬랙스
흰셔츠에 슬랙스만 입어도 중간은 간다하죠!
“그럼 그 다음에는 뭐입어요?”
여성분을 만날때만이라도
여러색 매치보단 2가지 정도의 색으로만
코디해주면 심플하고, 단정하고, 매우좋아요!
코디에 자연스러워지면 나중에
자신의 얼굴색에 맞는 색까지 찾아내면
옷 관련에선 끝! 칭찬받는 일만 남은거죠!
이상 옷을 사랑하는사람의 TMI였어요 ㅎㅎ
맞아요 색 여러개 쓰면 자칫 촌스러울 수 있어요!
퍼스널 컬러 맞춰서 옷입는 센스까지 갖춘 오스칼님
멋쟁이다아🙈🙊
13일의 금요일이라 그런지 날이 흐려요 응?🤭
그럼에도 맑은 하루 보내세요!
손톱정리 이야기 할 때.. 깜짝 놀랐다.
헤어,옷,신발 풀 셋팅했는데 여동생이
손톱 정리 하라고 지적했었음.
ㅋㅋ내가 훈남이였구나
자, 증거 사진을..응?
훈남 짹짹이님 오후도 훈훈하게 보내세요! 😍
일본어도 공부하셨네요😃
남자 통찰력 vs 지능 어느부분을
더 중요하다 보시는지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에헤이 그정도로 일본어 공부했다고 하면 혼날 것 같아요 응?🙈
개인적으로는 지능보다 지혜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굳으 뽑지면 통찰력일 것 같지만
김대리가 생각하는 바는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
저 제모 시작했어요 여기다가만 몰래적는 비밀! 피부과 가서 큰맘 먹구 .
오! 세상 아프다던데..만족도는 높다하더라고요 매끈한 훈남으로 거듭나시겠네요!😍 마스크 잘 쓰고 다니세요! 주말 알차게 보내시고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마취 크림 바르구 쏘니까 괜찮더라구요! 교정보다 덜아픔!다른곳이 아니라 볼에까지 나는것 때문에 고민했는데 만족해요 평소에 수염을 빡세게 밀고다녀서 알아보는 아직 사람은 없지만 ㅋㅋ 서울에 친구 결혼식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후기 적구 가요. ㅋㅋ 원몰채님두 주말 알차게 보냈길!
남자도 아닌데 머리 3cm 어떻게 아시나요 ㄷㄷ
고거슨..남사친이 늘상 강조했기 때문이에요😄
앗 그러면 면도한지 한시간만에 수염이 자라나면 어케하는게 좋을까요??
제모는 평생 받아야 한다는데
아하 저는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상시 끼고다니겠습니다!
세상에!!!!!!!!!!!!!!!! 야성미가 넘치는 분이셨군요.
우왕..옴..전현무 같은 타입이신건가..앜ㅋㅋㅋㅋ
수염을 기르지 않고 면도만 깔끔히 하고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옴..
그리고 저희와 다르게, 분명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해요 옴...🙈🙊
에헤이 수염난 애기였다니!!!😝😝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니에욬ㅋㅋㅋㅋ
딱 일본순사,매국노처럼 나는 수염이랍니다..
음 유튜버에 핏더사이즈 이분과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힝.. 코털 아니 코리카락은 키와 반비례하게 해서 클수록 더 잛게 깎아야할까요??
@@이태양-n5g 핏더사이즈 검색해보고 깜놀, 어마어마한 훈남이시군요! 저런 수염이면 어울리는 것 같은데에? 그런데 코리카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두분 싸우시는줄
마음속에만 있는 내님
저는 콧털도 없고 머리도 잘 하고다니고 ....
눈물이....
강아지나 갓난아기도 나를 좋아하는지 안다는
솜실장님 말이 자꾸 떠오르네요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이성 이야기가 나오면
이 이야기를 항상 한답니다
웃퍼요 ㅋㅋㅋㅋㅠㅜ
옴..제 입이 방정이네요 세상에...그런데 지금 없을 뿐 쭉 없을 것 아니잖아요? 에헤이! 너무 상심하지 마셔요. 지금처럼 그렇게 훈남의 삶 사시다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누군가 뿅!하고 나타날 거예요😍😍
훈남의 시작은 구독과 좋아요. 알람신청!
이얘기도 하셔야죠. 😁
맞아요 외모가 아무리 좋아도 거기서 끝인 사람이 있고, 처음 외모는 눈에 안들었을지 모르지만 계속 관심가는 사람이 있어요.
당연히 잘생김이 아닌 깔끔하려는 관리는 해야겠구요.
그 잘생"김" 은 어디서 파는지.. 😆
단정함에 대해 들은 말인데,
비싼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잘 빨고, 잘 관리된 옷을 입는게 단정한거다.
명품으로 도배해도 구질할 수 있고,
시장에서 츄리닝을 입어도 빛이 날 수 있고... 😭
아니.. 이런 주제가 아니었는데, 왜 조정석이나, 차은우나.. 이런사람들이 부러워지는 결말로 가는거죠.. 😅
언제적 배고픔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뭐라도 드시고 나서 바쁘시길 바래요~ 😊
미의 기준은 다분히 객관적인 것이라 그 김을 꼭 구해서 붙이실 필요는 없고
최소한의 관리만 성실하게 해줘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거라 생각해요.
영상에선 얘기 안 했지만 전 특히 후각에 예민해서
좋은 향 나는 사람이 달라보이더라구요 응? 😭
옴..아..영상 말미에 배고파..했구나 ㅋㅋㅋ
오늘은, 뭔가 메롱메롱의 연속인데
적당히 달달한 것을 마셨더니 좀 나아요
걱정 감사합니다아
알찬 오후 보내고 계시길! 😍
총총총
지나가던 흔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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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대리님 약해지는거 같네 ㅋㅋㅋ
원래 제가 센 거랍니다 내가 다 이겨! 응?
암튼, 지나가던 흔남 말고 돌아온 훈남으로 뿅! 나타나주세요 😍
오늘도 화이티잉!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조망간 주제 잘 선정 하시면 미아내 ㅋㅋ 좀 하실거같은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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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남인지 훈남인지는 결국 호불호 갈리는듯 사람마다 ㅋㅋ
잘생긴 원빈이 집앞에서 사랑한다 말하면 로맨스
강남건물주가 집앞에서 사랑한다 말하면 스토커
ㅋㅋㅋㅋ 비러먹을 외모지상주의 ㅋㅋ
미안해요 원빈보다, 건물주에 마음이 흔들린 저는..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아니, 일 하기 싫어 도망을 꿈꾸는 도망자 엉엉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제가 말한 강남건물주가 진짜 강남건물주가 아닌데....;;;;;;;;;;;;;; 허세 추남.... 의 은어같은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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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 계속 하셔야 원장님 몰래 채널하죠 ㅋㅋㅋㅋ
@@세류-q1q 아? 진짜요? 미처 몰랐네...
원몰채...원장님 몰래 대놓고 하는 채널, 뭐 이런걸로 새로 계정파면 안 될까요?...쉿 🤐
코털이 그정도였다니ㅋㅋㅋㅋ 잘 안보이겠지 하고 넘겼는데 젠장
옴..진짜 세상 잘 보여요. 그게 한번 눈에 띄면 계속..콧털만 보여요 🙈🙊🙊
정리를 쪼꼼 해주시면 쪼꼼 더 훈내가 폴폴 날 거예요! 😝
30대 남자는 뱃살만 없어도 상위 10프로라고 하더군요 ㅎㅎ
배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이 사람이 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몸은 말라도
어김없이 배가 나오더라고요..🤔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꼭 그런 것만은 아닌게 저는 술 좋아하고 자주 먹는데 배는 안 나오거라구여... 술 좋아하는 타입 중 안주를 많이 안먹으면 배가 안나오는거 같아요.. 제가 술먹으면서 배부른게 싫어서 안주를 많이 안먹거든요 ㅎㅎ
원몰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한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저는 평소 성격상 깔끔한 걸 좋아하는지라 자기관리는 굉장히 잘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보니까 본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은 패시브 스킬처럼 평소에 다 지키는 것들이네요.
그리고 최근에 심리학 관련 책들을 많이 읽으며 제 자신의 내면을 가꾸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을 많이 해왔고 실제로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은 말 많이 듣고 다닙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와 밝은 태도는 상시 유지하죠!
그렇지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ㅠㅠ 저는 여태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작게라도 호감을 받아본 적이 일체 없어요. 저에게 먼저 호감을 보인 사람도 아얘 없었고요. 왜인지 제가 다가가면 매번 시작에서 부터 실패합니다. 처음부터 부담스럽게 들이대는 성격도 아니고,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행동을 보이면 내 기분이 어떨까?"며 두 세번 네번... 여러번 생각하고 조심스레 천천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친구들이나 동생은 저처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연인을 잘만 만나고 다니는 반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저는 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자려고 누워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한 번 투정(?) 좀 부려봤어요. ㅋㅋ ㅠ
에고... 아무튼... 야심한 새벽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음 어이없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들, 너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은 나 없이도 충분히 혹은 내가 해줄 게 없다는 생각에 언감생심 꿈도 안 꿔요 댓글 남겨주신 내용들 보면 외면, 내면 모두 가꾸는 분이시잖아요. 당연히 누군가 만나고 있거나 혹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있어요. 또 하나의 가설은 친절과 밝은 태도가 오히려 철벽 아닌 철벽처럼 느껴질 수도 있단 것..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없다해서 앞으로도 쭉 없을 리 없다는 것. 조급한 마음 버리고 하루를 충실히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내 옆에서 걷고 있는 사람 뿅!하고 생길거라 자신합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오! ㅎㅎ 그렇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해서 앞으로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아 졸려 잘때 들으면 잔다
제모 끊으러갑니다. 매끈한 피부로 거듭날꺼야!
고대기 사구요! 신발 두개사고
고대기..까지는 필요없는데 응?😝
스아실 피부만 좋아도
남자든 여자든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소소한 관리가 쌓여 훈남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실 거죠?😍
딱딱이 화석이다!!
콧털때문에 처음에 족집게 사용하다가 뽑는건 위험하다고 들어서 코털제거기 사용하는데요 잘 안되는 부위?? 도 있어서 자동이랑 수동 코털제거기 둘다 사용해요 🥺 코털이 제거해도 생기면 😱😱😱
맞아요 잘못 뽑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게다가 제거기 진짜 입구 쪽은 힘든가보더라구요...
둘 다 사용하고 계시다니 의훈님 되게 섬세하시구나😍😍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새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네!!! 감사합니다 🥺
정보) 여자들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외모는 진짜 평범한 외모랑은 거리가 있다
우리 엄마가 항상 말하는 얘기네요. 수염 깍아라 콧털 깍아라 머리 깍아라 신발 찢어진거 버려라 지저분하다
원래 엄마 말은 늘 옳아요! 당시엔 귀찮고 잔소리처럼 느껴져도 살다보면 엄마가 왜 그랬는지 다 알겠더라고요 응?🤭 푸욱 주무시고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아니 ..소개팅갔더니 여자많게 생겻다 인기많을꺼 같다 하면서 도망가던데 ......... 그짓말쟁이 !!!!!
그정도론 훈남이 될순없어요ㅠ
성형을해야지..
세상 이상한 남자분들만 만나신 분들인듯 아쉽내요 ㅎㅎㅎ
훈녀에게 훈남이 되고 싶은거지, 흔녀에게 훈남이 되고싶지 않아요
참!! 유별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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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남자가 보는 시선이랑 여자가 보는 시선이 조금씩 다르네요.
진짜 남자가 보는 것, 여자가 보는 것 의외로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오해하기도 하고
때때로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말예요.
나른한 오후입니다.
그럼에도 활기차가 보내시길..응?😝
노잼
ㅋㅋ 말을 왜 저런식으로 하지 인성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구독취소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마음이 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의도와 상관없이 저의의 이야기 속에서 기분상하신 것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