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토니오] 보드게임 헤게모니 룰 설명 - 노동자 계층의 흐름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7

  • @유지환-x6b
    @유지환-x6b 4 місяці тому +1

    13:54 파업 조건이 미고용 노동자 수가 둘 이상이 아니고 둘 초과(셋 이상)로 알고있는데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 @LeeAntonio1116
      @LeeAntonio1116  4 місяці тому +1

      테이블탑 시뮬레이터 내의 한글 참조표, 영어 원문의 파파고•클로드ai 번역 모두 '이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공식 한글 룰북에만 '최소 2보다 큰 차이'라고 해서 초과로 보이게끔 한 이유가 저도 궁금합니다...

  • @큐브-d5v
    @큐브-d5v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기업에 있는 일꾼은 거의 빼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본인손해에요,
    그리고 제가 알기에는 파업을 하면 영향력얻는 주체가 파업당한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 @LeeAntonio1116
      @LeeAntonio1116  6 місяців тому

      파업으로 인해 얻는 영향력을 노동자에게 지급하는걸로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근거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공식룰북 16페이지에서 영향력 얻는 주체를 '기업'으로 지칭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영향력을 얻는 부분은 전체적인 흐름에서도 기록되지 않아 이에 룰북이 자주 인용하는 '특별히 지칭하는 부분이 없는' 상황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영향력이 기업 소유주에게 갈 경우 파업이 성공하게 되어도 노동자는 얻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급여를 포기하는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내야할 목소리마저 빼앗기는건 형평에 어긋난다고 판단됩니다.
      3. 자본가는 파업을 당해도 매각하면 그만이고 임금을 올려주더라도 카드를 소진하는 부담이 없는 자유행동인 반면 노동자는 카드를 한 장 소모하는 기본행동이기에 영향력 큐브까지 얻지 못한다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턴 기습 파업을 한다 해도 행동페이즈는 기업 소유주들이 노동자 이후에 턴을 얻는 만큼 기습 파업도 의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에 저는 파업으로 얻는 영향력은 노동자에게 가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영어원문이 지금 없어 주관적인 답변을 드린 부분은 죄송합니다. TTSKR 디스코드에서도 아마 댓글자분처럼 하실지도 모르겠네요잉...
      공기업에 있는 일꾼 빼는거는... 솔직히 전 테스트 플레이로 2라운드만 굴렸을때 자본가로 해서 손해일지 어떨지 모릅니다 어허허...

    • @큐브-d5v
      @큐브-d5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제가 주장하는 근거는 이것입니다.
      (자본가, 중산층, 정부가)기업에있는 토큰을 버리고 월급을 지급하며, 생산을 건너뛰고 영향력 토큰을 얻습니다. 입니다. 여기에서 생략된주어가 노동자인건 절대아니죠 노동자는 월급을 지급하지도, 생산을 하지 않으니깐요. 만약 노동자가 영향력을 받는거면 다른 문장을 넣어야합니다.

    • @큐브-d5v
      @큐브-d5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2번같은 경우는 노동자는 월급을 그대로 받지만 나머지 계층은 생산을 못한다는 디매리트를 가집니다. 그리고 현실을 보면 파업을 한다고해서 노동자의 영향력이 강해지지는 않아요 근데 헤게모니에서는 월급을 주는데 생산을 못하니 그거에 대한 보상으로 영향력큐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 @큐브-d5v
      @큐브-d5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리고 3번같은경우는 모든 계층에서 기업을 파는 행위는 대부분 손해입니다. 자본가만 특별한 상황아니고서는 대부분 손해고여 그리고 기업가 입장에서 월급 올려주는게 생각보다 엄청난 부담입니다. 그리고 노동자의 파업의의는 돈 또는 해당 계층에 대한 견제의 의미지 파업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의도로 파업을 쓰면 안됩니다.

    • @큐브-d5v
      @큐브-d5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리고 공기업에서 일꾼 빼는건 왜 손해냐면 보통 정부에서 평균적으로 5원으로 자원을 사갈수 있습니다. (꽁짜/5원/10원)근데 만약 공기업에서 일꾼을 빼가서 사기업에 취업시키면 일반적으로 5~10원정도 더 받을거에요 근데 자본가와 중산층은 평균 8원쯤(5/8/10)에 자원을 팔아요 이러면 돈좀 벌었지만 지출은 더나가서 노동자 입장에서는 손해 입니다. 보통 노동자가 공기업에 먼저 취업가는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 @마니-f2q
    @마니-f2q 3 дні тому +1

    이거 테이블탑 시뮬에서 헤게모니로 검색하면 나오려나요?

    • @LeeAntonio1116
      @LeeAntonio1116  2 дні тому

      어... 저거 찍은 이후로 다른 스팀게임을 녹화, 생방송 하느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한글번역한 부분은 헤게모니로 검색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