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끄트머리에서 총을 들었다"…미얀마 80세 정치인의 결단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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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вер 2021
- "인생의 끄트머리에서 총을 들었다"…미얀마 80세 정치인의 결단
(서울=연합뉴스) 미얀마의 80세 4선 정치인이 군복 차림에 총을 든 모습으로 쿠데타 군사정권에 대한 무장투쟁 승리를 다짐해 현지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만 조니 전 에야와디 지역 수석장관이 최근 한 현지 매체의 SNS에 군복을 입고 소총을 든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SNS는 그가 미얀마 전역에서 온 이들과 함께 군사정권에 대한 무장 투쟁에 합류했다고 밝혔는데요.
만 전 장관은 인터뷰에서 "나는 국민에 의해 선출된 상원의원"이라며 "국민이 나를 뽑아줬기 때문에 이 나이에 나는 국민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만 전 정관은 "쿠데타는 극악무도한 범죄이기 때문에 이런 불의에 대항해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반군부 운동에 동참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민가경
영상: 로이터, 트위터, 유튜브
#연합뉴스 #미얀마 #쿠데타 #무장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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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보다가 미얀마뉴스보니깐 미얀마는 진심으로 응원해주고싶네요
진정한 민주주위 투사.
생에 끝자락에서 저런 용기를 갖는다는건 얼마나 용기가 필요할까..
미얀마 민주주의 꼭 이루시길.
멋있다. 20대 청년보다 젊은이.
우리한국 젊은이들 나라를 위해 충정을 바치는 분 본 받으면 좋겠다.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저분을 닮은 정치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미얀마 민주주의 만세
우리나라 정치인분들도 이런 용기있는 행동좀 보였으면 좋겠다.
쿠데타 난게 몇개월도 안 되서 바로 잊혀지는거 보고 너무..
이정도면 외국인이라고 할지라도 대통령선거에 나와도 아무도 뭐라할말 없을듯...너무 멋지다
저게 만약 보여주기 식이여도 대단한거다.
아프가니스탄 같은 일이벌어지면 제일먼저 숙청달할테니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저정치인의 반만큼이라도 애국심이 있으면 좋겠다...
미얀마는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띄게 보이네요ㅠㅠ 다들 화이팅!!!!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내 가슴이 아파요. 미얀마 얼마나 좋아했는지 가슴이 저리네요. 꼭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참으로 멋진 분입니다. 화이팅. 꼭 군부에 맞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투쟁, 전쟁도 좋으나 이기는게 먼접니다.
존경합니다.
와 소름돋네요 응원 합니다
미얀마 🇲🇲🇲🇲🇲🇲🇲🇲🇲🇲 I can win.
군부타도 미얀마 국민이여 피 눈물 흘리며 싸워 이겨 꽃피는 승리의 그 날이 꼭 오길^^
미쿡아 여기다가 2000조를 투입했어야지 ㅠㅠ
요즘 언론에서 미얀마 소식이 잠잠한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함!
국민을 위한 진정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 너무 안나와
계속 보도해주세요
존경합니다
눈물속에서.
나라의 큰 슬픔이 저럴까!
국민의 슬픔들이 또한 저럴까!
왜, 어찌 인간사회에서 저런 고난과 큰
아픔들이 존재하는가.
인간들이 슬프게 짐승들의 큰 탄압에 직면하였구나.
너무나도 간절히 어느 세계의 역사속에서 자신들이 수호신들이 있다면 미얀마의 절망이 부디 인간들의 승리로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부디 미얀마여, 그대들이 나라를 수호하는 전사가 되어 , 짐승제국의 탄압을 이겨내소서!
감동이다 나이많은 정치인중에 저렇게 발벗고 나서는 분이 계셨다는걸...
민주화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정치인들과 많이 다른 듯하다.
범죄혐의가 드러나면 입 맞추고 추접한 짓거리 하는 인간들과는 차원이 다르네 노병은 살아있다.
뭉쿨해집니다 건강하시고 몸조심하세요 아프칸인들은 저마다 도망가기 바쁜데 오늘도 잘견디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젊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미얀마 국민과 정치는 일류였다. 군부만빼고
노인도 총을들어다 미얀마도 여자고 남자고 자유을 갈망하는분들은 무장해서 싸워야된다 생각합니다 미얀마 국민분들 힘내세요 군부때려잡길 기도합니다 🙏
한쿸 정치인들이여 좀 보고 배워라~~~👊🏻👊🏻👊🏻
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뿐
이야... 우리나라에도 저런 위인이 나올까? 의문이다
미얀마의 자유를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나라에 무슨 일이 생기면
기득권부터 배신을 하는데//
미얀마는 가수 연애인등
기득권부류가 노블리스 오브리주를
실천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음
훌륭하십니다
진정 국민의 대표이십니다
꼭 민주화 쟁취하시길 멀리서나마 간절히 기원합니다
관심과 응원이 지속될 수 있게 관련 영상 자주 올려 주시길...
온 세계가 왜 이렇게 됐나 그래
불안하다
아프간군,탈레반,미얀마군과 비교되는 이라크군, 미얀마 시민방위군, 소수민족 군대
그렇게 큰총은 젊은이 한테주고 작은거 들고 다니지~ 안타깝네.
이렇게 살고, 이렇게 죽어야 할텐데. 우리나라 국회의원 중에서 군사독재정부를 택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총을 들 국회의원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
아프칸은 답도없는 국민들임
소총이 아니라 저격총 입니당
정말 정말 존경스러워요
응원합니다...
이 정신 나간것들아 민주주의전에 자유 자유라는 민주주의가 있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닌가요
개인을 희생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정치인이다
우리에 정치인과 비교가 너무 된다~~ 지금 대선에 나온 후보자들을 보면 난 금방 부자가 될것 같은 느낌인데
맨날 더욱더 생활이 힘들다 또 대선이 왓구나 하는 짜증만 난다~~
80살이면 총들기도 힘들 나이인데
동교동계로 따지면 한화갑 같은 존재인가
미얀마 🇲🇲 응원합니다 👍
이 영상을 아프간인들이 싫어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보고있나 좀배워라
부럽다 돈 많이 셨네 저격총에 권총은 베레타(비쌈)
ㅡㅡ
m82 바렛 맞는지 모름 대물 저격총
그래도 돈있는 사람은 좋은총드내....
한국늙은이들은 태극기부대알바로 돈벌러다니는데 존경스럽니다 사람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는사람은 드문데
//군 전부와 싸우려하지말고 !!!! 암살조를 만들어라 !!!!
//시민의 이름으로 공개적으로 살생부를 만들어 배포하라 !!!
//군수뇌부만을 적으로만들고 !!! 일반병사를 회유하라 !!!
저기도 중국때문에 공산화될수도 있음.
근데 아웅산수치는 뭐하고있음?
구금됨ㅂ
가택에서 연금되어 아무것도 못하고있음.
아 드디어 택티컬 할머니는 실존인물이란걸 확인했다
감성있으신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정치인분은 약간 보여주기식 느낌이 납니다 저격 훈련도 안받은사람한테 저런대구경 고배율 라이플을 가지고 싸운다는거는 있을 수 없는일 입니다
설령 보여주기라도 굉장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저것만으로도 군부한테 제대로 찍힐 텐데
실제로 전투를 수행하지는 못하더라도 군부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4선 상원의원 80세 노병
미얀마를 도와줘야 하는데 왜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이 외면을 하고 있는지 아무리 중공이 반대해도 공공의적,악의축인 중공말을 들을필요가 있을까요
멋지신분이시고 존경합니다
옛날처럼 국제인권 탄압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서 싸우는 미얀마를 지원하고 도와준다면 발전을 많이 할수있는 가능성이 많을텐데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미국한테 바라기는 어렵겠죠
시기가 별로 좋지않네요
농성은 무의미하다
모두 반군에 가임 훈련해서 총들고 싸워라!
저 80세의 미얀마 노정치인이 얼마전 자국을 버리고 떠난 아프간 가니 대통령보단 낫네.
근데 미얀마고 아프가니스탄이고 간에 그들의 미래가 그리 밝지는...
총을들라! 독재에는
8ㅅ8,,
보여주기식 사진 몇장 찍었구만
울나라 국개들이 잘하는거
저항은 하되 총은 들면 안된다. 한번 뿐인 인생, 배터리 다된 당신이랑 꽃같은 젊은이랑 같은가? 결국은 무고하고 피끓는 젊은이들만 죽게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