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 결이 달라요.. 그건 그냥 일을 하는 의지와 능력에 대한 이야기지 자영업의 자질이 될수는 없습니다. 회사일을 자기일처럼 한다는건 책임감을 느끼는 일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회피할수 있는 가능성도, 도망칠수 있는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겁내지않고 덤빌 수 있는겁니다. 자영업은 모든게 나에요. 내책임이고 내 실수로 가게가 망할수도 있어요. 내가 가게고 가게가 나에요. 내가 쉬면 수익도 없고 워커홀릭처럼 일만하더라도 직장동료도 없고 그저 혼자입니다. 나혼자, 나만이, 나뿐인 그런 상황에 문제를 대신 해결해줄 사장따위 없습니다. 조언이나 충고를 해줄 직장동료 상사따위 없고 아주 힘든날에 술한잔 기울여줄 시간, 동료 사람 사장 없습니다. 가시덤불길을 혼자 헤쳐가야 해요... 그길 말고도 길이 많으니 다른길 가세요...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굳이 혼자서 헤쳐가야 하는 가시덤불길을 맨발로 걸어가려 하지 마세요. 신발이 있더라도 아무리 비싼 신발도 신발밑창은 닳기 마련입니다. 믿는 구석도 내가 되어야 하고, 돈이 되어야 합니다. 조언, 충고 해줄 직장동료 따위 없어요. 힘든날 소주한잔 같이할 사람, 시간, 동료, 사장? 없습니다. 직원이 가게를 오픈해도 내가쉬면 하루에 몇만원 손해라는 계산기만 돌아가지, 매출안나오면 못쉬어요. 좋은길들 선택해서 가셔요.
랑싸님 말씀에 찬물 끼얹는데 사업하기 좋은 시기인지 모르겠네요 ㅎ 경기 상황은 점차 제가 이야기 한대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대출 규제 전세낀 갭투자 규제 이야기 나오시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돈줄죄기 경기 소비침체 시작될겁니다. 이전에 사업으로 돈을 좀 버셨으니 그 생각 마인드에 동의하지만 2018~2023년 최근 몇년간 부동산 주식 사업으로 돈 벌었다고 실력있단 소리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는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미친듯이 가격 부풀리고 다들 빚내서 투기하고 즐기고 파티하던 때라면 지금부터는 그 뒤에 똥치우는 시기임 사업 자영업 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인걸 아시길 지금부터 진쩌 실력 경쟁임 실력자는 어려운 와중에도 살아남을 것이고 망한 사람들은 현실직시를 할때가 오고있네요. ㅎ
경험만 보자면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지요.. 자영업을 하게되면 모든게 계산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쉬면 직원을 가게 오픈시켜놓고 내가 쉬더라도 한시간에 얼마가 손해인지 내의지가 아니라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그럼 결국 못쉬어요. 몸망가짐...
ㅋㅋㅋ남들이 나를 이용해주는 시간이 너도나도 누리는 시간에 이용해줄까? 음식팔면 점심시간에 점심먹으러오지 내점심시간 피해서 와줄까? 술팔면 내가 친구들이랑 술한잔할 시간 피해서 와줄까? 기술이나 노동력 팔면, 내가 쉬고 싶은 시간 피해서 와줄까? 나를 이용하러 오는 사람은 내가 가장 원하는 걸 그들도 원해서 오는 거다,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http://i.ytimg.com/vi/DpN5Xc9Y38U/mqdefault.jpg)
![부자가 되는 것은 학력, 아이큐와 전혀 상관이 없다. 돈의 심리학 요약으로 알아보는 부자 되는 방법! [261강 돈의 심리학]](http://i.ytimg.com/vi/pjO5FFAgrdU/mqdefault.jpg)
01:01 자영업자가 오히려 더 개인시간 없다는 말 주변에서 많이 하던데ㅠㅠㅠ진짜 맞말이네요….🥹
맞아요 차라리 월급받는게 더 자유로울 지경
나락의 삶 영상 언제 올리쥬???????
영상 올라온 지 꽤 됐는데...
잘 지내시지요?
그말은 즉슨, 직장인들도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퇴근 후에도 계속 신경쓰고 그런다면 그냥 자기 사업하라는 말.
전혀 아님.
그런 수준의 회사에서 탈출 능력이 안되니 강제로 붙어있는 사람들이 자영업한다고??
그거랑 결이 달라요.. 그건 그냥 일을 하는 의지와 능력에 대한 이야기지 자영업의 자질이 될수는 없습니다.
회사일을 자기일처럼 한다는건 책임감을 느끼는 일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회피할수 있는 가능성도, 도망칠수 있는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겁내지않고 덤빌 수 있는겁니다. 자영업은 모든게 나에요. 내책임이고 내 실수로 가게가 망할수도 있어요.
내가 가게고 가게가 나에요. 내가 쉬면 수익도 없고 워커홀릭처럼 일만하더라도 직장동료도 없고 그저 혼자입니다.
나혼자, 나만이, 나뿐인 그런 상황에 문제를 대신 해결해줄 사장따위 없습니다. 조언이나 충고를 해줄 직장동료 상사따위 없고 아주 힘든날에 술한잔 기울여줄 시간, 동료 사람 사장 없습니다.
가시덤불길을 혼자 헤쳐가야 해요...
그길 말고도 길이 많으니 다른길 가세요...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굳이 혼자서 헤쳐가야 하는 가시덤불길을 맨발로 걸어가려 하지 마세요.
신발이 있더라도 아무리 비싼 신발도 신발밑창은 닳기 마련입니다.
믿는 구석도 내가 되어야 하고, 돈이 되어야 합니다.
조언, 충고 해줄 직장동료 따위 없어요.
힘든날 소주한잔 같이할 사람, 시간, 동료, 사장? 없습니다.
직원이 가게를 오픈해도 내가쉬면 하루에 몇만원 손해라는 계산기만 돌아가지, 매출안나오면 못쉬어요.
좋은길들 선택해서 가셔요.
맞는 말씀입니다
랑싸님 말씀에 찬물 끼얹는데 사업하기 좋은 시기인지 모르겠네요 ㅎ
경기 상황은 점차 제가 이야기 한대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대출 규제 전세낀 갭투자 규제 이야기 나오시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돈줄죄기 경기 소비침체 시작될겁니다.
이전에 사업으로 돈을 좀 버셨으니 그 생각 마인드에 동의하지만
2018~2023년 최근 몇년간 부동산
주식 사업으로 돈 벌었다고 실력있단 소리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는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미친듯이 가격 부풀리고 다들 빚내서 투기하고 즐기고 파티하던 때라면 지금부터는 그 뒤에 똥치우는 시기임
사업 자영업 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인걸 아시길 지금부터 진쩌 실력 경쟁임
실력자는 어려운 와중에도 살아남을 것이고 망한 사람들은 현실직시를 할때가 오고있네요. ㅎ
영끌러들 이자 포함 원금 갚기 시작하는 시기도 맞물리죵~~~
그냥 이분 말 듣고 또 예이 그래 내가 무슨 사업이야 직장이나 다녀야지 이것도 좀 아니에요. 살면서 사업은 한번쯤은 해봐야합니다. 그게 자기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미리 판단하지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무시하지마세요.
퇴직하고 어짜피 강제로 해야하는게 대다수의 현실이니 지옥으로 끌어당기지 마슈
경험만 보자면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지요.. 자영업을 하게되면 모든게 계산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쉬면 직원을 가게 오픈시켜놓고 내가 쉬더라도 한시간에 얼마가 손해인지 내의지가 아니라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그럼 결국 못쉬어요.
몸망가짐...
@@박성현-w5d 요즘 자영업하면 거의 빚지는거 아시나요???
대출 난리낫는데..괜찮으신가요??
빚 다 청산했다고 하던데요~
다음 영상도 올려쥬세유😢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유튜브 오래 하실 마인드는 아닌듯
영상좀 올려주세영 엉엉😢
너무 아담하세요 ㅡ 제 예기를 하시네요 자영업 포기
고민 많이 해보시길!!
요식업쪽 알아보시는군요
놉
@@rangsa. 피씨방이군요
ㅋㅋㅋ남들이 나를 이용해주는 시간이 너도나도 누리는 시간에 이용해줄까?
음식팔면 점심시간에 점심먹으러오지 내점심시간 피해서 와줄까?
술팔면 내가 친구들이랑 술한잔할 시간 피해서 와줄까?
기술이나 노동력 팔면, 내가 쉬고 싶은 시간 피해서 와줄까?
나를 이용하러 오는 사람은 내가 가장 원하는 걸 그들도 원해서 오는 거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