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TENTACION - SAVE ME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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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XXXTENTACION - SAVE ME

КОМЕНТАРІ • 26

  • @입-n1u
    @입-n1u 4 роки тому +76

    텐타시온은 Save me 나 Revenge 같은 곡들을 들어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전설이란걸 알수있다.
    보컬을 하나의 악기 처럼 사용하는데 텐타시온이 선보인 목소리 선율 들이 서로 다르게 믹싱되어 레이어드 되는 기법은 듣는 귀를 즐겁게 만듬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우울감을 극대화시킨다.
    텐타시온 이전 까지는 보컬을 사용이 추임새, 더블링 정도에 그쳤지만,
    텐타시온은 같은라인에 같은 가사를 녹음을 하더라도 음의 높낮이 소리의 크기 이펙트등을 다르게주어 서로 다른 악기들이 화음을 쌓듯이 보컬을 이용했다.
    이것은 릴핍처럼 같은 라인을 여러번 레코딩해 보컬에 디스토션을 넣은듯한 느낌을 내는 기법과는 또 다른 것.
    X와 릴핍 이후에 이모힙합이랍시고 대충 기타들어간 비트에 오토튠깔고 노래부르는 래퍼들과는 극을 달리한다.
    랩을 잘하는사람은 이미 지천에 널린상황에 힙합이란 4박자의 단조로운 음악 안에서 천재성이란 보컬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린것.

  • @user-ns4ye7uy8w
    @user-ns4ye7uy8w 3 роки тому +13

    진짜 개우울하네

    • @o_o000
      @o_o000 Місяць тому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 @user-ns4ye7uy8w
      @user-ns4ye7uy8w Місяць тому +1

      @@o_o000 행복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3년전만큼 우울한 건 아니예요.. 애초에 행복이 순간의 감정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ㅜㅜ 웃고있지만 항상 공허해요 혼자 있을 땐 무기력하고 부정적이게 되고요 주변에 사람은 있지만 벽을 쌓고 지낸 2년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언제 떠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일반 사람처럼 티키타카 잘 통하고 가볍게 깔깔댈 대화를 할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우울증이 심했을 때에 비해 많이 나아졌기에 언젠가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지만 너무 멀고 막연하게 느껴져요

    • @user-ns4ye7uy8w
      @user-ns4ye7uy8w Місяць тому +1

      @@o_o000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댓글에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니 좋네요! 남의 마음을 살펴주는 질문 하나조차 해주기 힘들고 해주는 사람도 없는 세상에서 그 마음 그대로 살아주세요 행복하시길...

    • @Turnoffdata
      @Turnoffdata Місяць тому

      ​@@user-ns4ye7uy8w 초등 6학년인데 요즘 저도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좀 많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그냥 되는일이 없고 내가 할수 있는게 없어서 그런지 나 자신에게도 화나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옛날엔 행복하기만 했는데 행복이란게 일시적인건지.. 사람들은 6학년이 뭐가 힘드냐고 무시하듯 안하듯 말 하는데 6학년들도 충분히 힘들수 있는데 안 들어주더라고요 그냥 중2병이 빨리 온건지 이젠 저도 모르겠더라고요 엄마랑 아빠랑 따로 사는데 엄마 아빠가 그냥 서로 고생하는게 너무 싫고 가끔씩 눈물도 나더라고요

    • @user-ns4ye7uy8w
      @user-ns4ye7uy8w Місяць тому

      @@Turnoffdata 에이공... 너무 힘들겠어요 저도 중학교 시절 내내 가족들 아무랑도 사이가 안좋았어요 주변 반응이 정말 힘들죠 6학년이라 신념이나 자아가 형성되지 않아서 더 이겨낼 힘이 없는건데 말이예요...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이나 벌어지는 상황들을 전부 다 표현해낼 수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해를 못할 수 있어요 저도 당연히 그랬어요 그러니 주변 사람들의 넌 별로 안힘든 거야 라는 반응에 상처받지 않으셔도 되요 받으셔서는 안되요 그 힘든 감정을 느끼는 건 너무나도 타당하기 때문에 충분히 힘들어하셔도 되요
      근데 제 생각은 심해지기 전에 뭔가 조치를 취하는 게 좋아보여요 해소할 무언가 찾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운동이나 음악이나... 내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단 한사람을 찾아도 정말정말 힘이 되구요
      힘든 감정이 어떤걸로 인해서 좋아지게 되면 삶에서 우울할 때가 잠깐 있었던 게 되지만 그게 계속 지속되면 삶 전체가 우울해져서 우울한 인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처럼 되지 않았으면 해요 저는 그게 아직도 후회로 남거든요 저는 항상 우울한 인생이 되지 않으려고 도전하고 이루고 진취적으로 사려고 하는 편인데 학창시절의 우울했던게 아직도 뿌리 깊게 있어서 도전하고 열심히 살다가도 팍 번아웃이 와요 그러면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어야되거든요
      그니까 댓글 남기신 분도 어두운 쪽으로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밝은 쪽으로 가세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자신이 먼저 소중해져야 나를 위해서 희망을 찾게 되더라구요 댓글 남겨주신 분은 소중하고 정말 좋아하는 거 있어요? 막 뭐든 퍼주고 싶은 사람이나 동물이요! 저는 그게 다른 사람이였고 항상 남을 위해서 살았었어요 남을 위해서, 남한테 제일 어울리는 좋은 걸 주고 기뻐하고.. 이걸 다른 무언가가 아닌 나한테 적용해보기로 한 이후로 나를 사랑하는 법을 조금 안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힘들다고 트위터나 성매매나 이런쪽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무조건 건전하게.. 안좋은 쪽으로 갈 생각 절대 하지말고 나를 먼저 사랑해주고 밝은 쪽으로 가기!! 꼭 기억해주세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저는 교회도 추천해요 제가 다녀서는 아니고..ㅎ 경험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거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닐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똥밟았네^^ㅋ 하고 지나가서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됩니당 댓쓴님의 삶을 너무 응원해요!!
      그리고 현재의 문제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요 물론 저도 그랬고 당시에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되지만.. 저는 지금은 다 해결되었어요 한 게 없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좋아지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생기더라구요 물론 이해해주던 사람이 떠나가면 다시 상처가 생각나고 힘들어져요 그치만 사람은 영원하기 힘들고 새로운 다른 인연을 찾으면 되니까 하는 생각으로 다시 다른 사람를 만나고 그래요! 에세이 같은 것도 많이 읽으세요 그런 긍정적인 말들이 내 마음에 쌓이고 쌓이면 읽을 때는 몰라도 나중엔 사고가 희망적이게 변하더라구요

  • @내가고라니-b5m
    @내가고라니-b5m 4 роки тому +6

  • @user-cc4ev5jz8f
    @user-cc4ev5jz8f Рік тому

    드럼 소리 장난없네 ㅜ 드럼이 다했네 ㅜ

  • @user-xexylazy
    @user-xexylazy 5 років тому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