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한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 컨디션이 안좋습니다 ㅠ 그럼에도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기 주의하세요! 유튜브 촬영용 샘플 수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문의 및 사연과 연락처를 jaradaboys@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하여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청해주신만큼 전부 수업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제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수업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자신을 지키기위해 거짓말은 하나의 생존수단인듯해요. 꼭 아들뿐아니라 모든 사람이요^^;; 거짓말을 한거같을때 "왜거짓말한거니?"보다는 "어떻게하다가 거짓말하게 된거니?"라고 물으시면 좀더 고백할 용기가 생긴답니다. 상황이 널 거짓말하게 했다는 식의 질문이되면서 아이에 대한 신뢰를 버리지않는 질문이되니까요. 엑소시즘비유 너무 멋지네요~~^^
좀전에 아들 거짓말 발각해서 한바탕 야단치고 왔는데 이영상 본 다음에 얘기할걸 그랬네요ㅜㅜ 엄마가 다그칠수록 그거짓말을 숨기려고 아이는 더 잔머리를 굴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뭉텅이가 드러나는 순간 교정보다는 부모자식간에 갈등이 더 크게 남는것같아요ㅜㅜ 좀이따 아들 데리고 산책하면서 좀 풀어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거짓말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거군요ㅠㅠ 거짓말해서 들통나서 엄만 거짓말하는거 싫다고 호되게 혼냈는데.. 점점 갈수록 거짓말은 더 커지고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낳게 되더라구요.. 관점을 바꿔야겠네요.. 거짓말 못 하게 혼내는 게 아니라, 거짓말한걸 솔직하게 고백하게 하기!!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꼭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초 2아들 최근에 부쩍 거짓말이 늘어나면서 거의 이건 뭐 CSI, Criminal mind 를 집에서 날방으로 찍고 있었거든요. 아들과 엄마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거짓말 추격전 이런거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아이 거짓말 발견했을 때 너무 잡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어요. 조금 더 담담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아이를 정직의 길로 이끌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ㅎ정말 아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도 정말 좋은 내용들이네요ㅠ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도하게 되는 경우, 학생들은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계속 반복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끝까지 파고드는 것보단 최민준선생님 말씀처럼 확인하고, 이후의 대처 이렇게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겠네요!! 그나저나ㅋㅋ 악령들에게 나가나가! 연기하시는 모습 너무 재밌어요ㅋㅋ 혼자 빵 터졌습니다!
나가!! 나가!!!! ㅋㅋㅋㅋㅋ 아 오늘두 빵터졋네용!!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거짓말은 안하지만.. 정말 좋은 강의엿어요. 부모님 지갑에 손대서 경찰서 데려갓다는 썰?을 듣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세상에 저의 기준을 완전히 바꿔주시네요. 곧 다가올 거짓말의 순간들을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것 같아서 든든해졋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거짓말의 새로운 개념이 마음에 크게 오네요. 작년 만5세 아이의 거짓말에 육아책에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 봤는데도 놀라서 화부터 내고 결국 많이 혼내 울리고 겁나게 했어요..오늘 강의 정말 제게 다른생각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좋은주말되세요!
영상 보면서 늘 느끼는것은 결론이 너무 좋아요. 감탄 감탄! 선생님 영상보며 아이들에게 도입 후 삶의 많은 변화가 찾아왔어요. 엄마가 낯설다면서도 몰래 설거지하는 여덟살아들이 되어있고 엄마가 얼마나 좋은지 아침에 눈떠보니 장문의 편지까지... 평생 저의 스승님이 되어주셨음 영상도 좀 빨리 빨리 많이 올려주시길바랍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안할때 선수쳐서 칭찬합니다. 워싱턴 대통령의 벚나무 일화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만약 네가 거짓말을 했으면 엄마가 속았을수도 있었는데 정직하게 말하다니 대단하다. 너의 신용등급?을 상승조치 하겠다.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엄마가 널 믿겠다라구요 아이도 나이를 먹으니 깨닫더라구요 거짓말을 한번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어서 머리써가면서 다른 거짓말을 생산한느니 혼나더라고 잘못을 빨리 인정하는게 낫다는 것을요ㅎㅎ
말하면 이유불문하고 앞뒤 안가리고 " 왜 거짓말했어!" 라며 추궁할게 뻔하니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대화가 통하면 아이가 솔직하게 말할겁니다. 이런 부모들은 나중에 부모가 거짓말하는 꼴 보이면 자식한테 역으로 당합니다. 어떤상황이든 거짓말은 나쁜거라면서 엄마는 대체 왜 하는데? 이러면서요
저희.아이 유산균 하루에3개씩 먹길래... 하하하 이제 똥 엄청 쌀걸!!! 우하하하 ㅡ 오늘 똥 얼마나 나오나 엄마아빠랑 보자~ 했더니 ... 어느날 본인이 엄마아빠 하루에 한개만 먹을게요!!!! 라더라구요 ㅡ 40개월... 약사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일주일정도 뒀더니.이제 하나씩만 먹더라구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구요. 안먹는거보단 그래도 먹는게ㅡ낫죠 ㅎㅎㅎㅎ
우리집 큰아들은 자꾸 귀찮아서 거짓말을 해요.. 작게는 아들래미 재우고 롤 한판만 한다더니 두세판을 하기도하고.. 제가 먼저 잠들어서 다음날 출근전에 얼마나 하고 잤느냐고 물어보먄 열두시까지만 하고 껐다고 하길래 뭔가 석연치않아서 직접 확인해보면 새벽 세시까지 하다 잤던 경우도 있어요. 당뇨라 과자 절대 먹으면 안되는데, 밤중에 두봉 해치우고서는 다음날 한봉만 먹었다고 거짓말치기도하구요.. 왜 거짓말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길게 설명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랬대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속상하시겠습니다... 참.. 애들이 부모 속을 모르니 애들인게지요. 여기서는 거짓말이 문제의 본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기조절력이 미숙하다는 점이 문제이고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환경을 바꿔서 저절로 문제 행동이 줄어들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컴퓨터는 우선 거실에 배치하고 전문가 도움을 받아 시간제한과 암호를 거는 등 관리를 해주시고, 과자는 집에 일절 두지 않는 대신 먹어도 되는 간식-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견과류나 김, 다시마 부각 등 칼로리 적고 금방 물리는 것-을 두면 어떨까요.
선생님~저희 애는 좀 종류가 다른 거짓말을 해요 5세인데 언어발달이 제가봤을땐 아직 4세정도 인거 같아요 유치원에 하원하면서 오늘은 누가 안왓어 할머니집 갓데 정말 진짜처럼 애기하길래 진짜? 할머니집 가서 좋겟다 라고 반응해주엇는데 뒤에 가니 안왔다는 친구가 하원하고 잇더라구요...;; 또 다른 경우는 나 어제 공룡 보러 갔다가 벨로스터 사서 그 차가 내 차가 됫어 이제 내 차는 벨로스터야 이런 헛소리를 자주 해요 하루에 말을 100을 한다면 이런 헛소리를 50정도를 하는데 처음엔 왜 자꾸 거짓말해? 아기는 차 운전을 못하는데 무슨 벨로스터를 사?!라고 지적하곤 했는데 그런 헛소리가 계속 되길래 요즘엔 그냥 무시하거든요... 이런 이상한 거짓말을 매일 듣자니 아이한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좀 의심되요.. 이런 헛소리는 거짓말과 조금 종류가 다른것 같은데 이런 어이없는 말들을 어떻게 반응해줘야할까요...ㅠㅜ
요즘 독한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 컨디션이 안좋습니다 ㅠ 그럼에도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기 주의하세요!
유튜브 촬영용 샘플 수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문의 및 사연과 연락처를 jaradaboys@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하여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청해주신만큼 전부 수업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제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수업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빠르지 않던데요 ㅠ 마포 자라다..체험예약 2월까지 막혀있던데 ㅠㅠ
엄마가 가르칠건 거짓말을 털어놓는 용기! 네요
아들이 숙제 없다는 거짓말은 한번 의심하고
알림장을 살펴보라는 말씀 백배공감요
오늘 말씀도 감사요♡
선생님 강의 안 들었으면 어쨌을까 싶어요
'거짓말을 하는 것도 발달과정중하나'
오늘도 배웁니다 솔직히 얘기했을때 칭찬 잊지 않겠습니다
고1 학생인데, 명절때 사촌동생들 컨트롤하려고 영상 보고 있네요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좋은 부모가 되겠네요 ㅋㅋ 힘내세요
거짓말쟁이라서 아들을 더이상 신뢰 할 수 없다고 거짓말 할때마다 이야기해요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사실을 말 할 수 있게 해주고, 사실대로 말하는 용기를 칭찬해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거짓말에대해 관대히대하고 진실을털어놓는쪽으로 놔뒀더니
나중에는 상상을초월하는 거짓말을해서 걱정이되어요
6세아들인데 5세때부터 겁이많아서
잘못을하면 자신을방어하려고 거짓말을시작했는데 6세가된지금
동생을때려놓고는 혼자어떻게하다가 넘어졌다는둥 임기응변이 늘어갑니다
그러다 상처를보곤 장난감으로맞은흔적같아 약간 단호하게물어보면 실실웃으며
사실대로털어놓죠
더이상 털어놓는모습이 기특해보이지도않습니다
어떻게 훈육을해줘야할까요
동생과는3살차이고
동생이 유별나게 형보다 드세고 남자답고
형은 겁많고 조심성많고 감정컨트롤을 전혀못합니다
뺏긴즉시 다른방법을 대입해주어도 뺏긴울분을반드시 동생에게 풀고야마네요(폭력 꼬집기 등등)
ㅋㅋ 저도 매일 거짓말을 하면서 아들만 잡았네요~ 반성하겠습니다~
ㅠㅠ 오늘 심각한 아들의 첫 거짓말에 충격먹고 유투브에 폭풍검색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자전거타다 넘어진 타박상을 눈하나 깜짝안코 같이 운동 다니는 형이 때렸다며 거짓말을해서 그쪽 부모들이랑 감정만 상했네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도 못자겠어요
언니 너 너무 예뻐졌다 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졌네요 ㅋㅋ
근데 다음날.. 언니 사실은 언니 안이뻐졌어...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
아녀
하얀거짓말 꼭필요
자신을 지키기위해 거짓말은 하나의 생존수단인듯해요. 꼭 아들뿐아니라 모든 사람이요^^;; 거짓말을 한거같을때 "왜거짓말한거니?"보다는 "어떻게하다가 거짓말하게 된거니?"라고 물으시면 좀더 고백할 용기가 생긴답니다. 상황이 널 거짓말하게 했다는 식의 질문이되면서 아이에 대한 신뢰를 버리지않는 질문이되니까요. 엑소시즘비유 너무 멋지네요~~^^
민준샘, 목감기 나아지길 바래요.ㅠㅠ
오늘 방송도 매우 유익했어요. 어른이되어서 거짓말하는 학생들 보면 어쩜 저리 뻔뻔할까 싶거든요. 차라리 고백을 하면 그랬구나 싶은 문제를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들어버리니깐요. 정직의 개념을 재정립해보아요.
혼자 노느걸 힘들어하는 아이 혼자 있으면 놀지못하고 부모에게 끊임없이 놀아달라하고 심심하다심심하다 하는 아이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ㅠㅠ
저희 아이랑 똑같네요ㅜㅜ
저도외동키우느라..정말 절실합니다~ㅜ
저희집 얘기인줄ㅜㅜ
저희집도요 ㅜㅜ 놀아줘도 재미 없어하고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부탁드려봅니다....
좀전에 아들 거짓말 발각해서 한바탕 야단치고 왔는데 이영상 본 다음에 얘기할걸 그랬네요ㅜㅜ
엄마가 다그칠수록 그거짓말을 숨기려고 아이는 더 잔머리를 굴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뭉텅이가 드러나는 순간 교정보다는 부모자식간에 갈등이 더 크게 남는것같아요ㅜㅜ
좀이따 아들 데리고 산책하면서 좀 풀어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바꿔도 소장님 훈훈함은 안바뀌니 어디서든 소장님만 볼수있다면 다 좋음♡
저는 딸키우는 엄마인데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항상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거짓말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거군요ㅠㅠ 거짓말해서 들통나서 엄만 거짓말하는거 싫다고 호되게 혼냈는데.. 점점 갈수록 거짓말은 더 커지고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낳게 되더라구요.. 관점을 바꿔야겠네요.. 거짓말 못 하게 혼내는 게 아니라, 거짓말한걸 솔직하게 고백하게 하기!!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47개월 저희 아들도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혼내려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솔직하게 얘기해줄래?" 하니깐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거짓말은 나쁜거라고 얘기했는데 오늘 영상보니 제가 잘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뿌듯해지네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크.. 참부모 시군요. 이거지
와 정말 감정에 통찰에 감탄이 나옵니다.
저도 원래 인간이 그렇게 선하다고 보지 안다고 생각해요. 저도 거짓말하면서 .. 아이들한테 그렇게 훈육하다니 참 ㅋㅋㅋ 감정을 인정하라는 말씀 인상 깊게 잘 봣어요 ^^
오늘 거짓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소장님
연기력이 나날이 상승하시는듯^^
"어머~~언니 오늘 너무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와.. 오히려 거짓말을 고백했을때 칭찬은 커녕 혼을 냈네요.. 완전 반대로 하고있었다는 ;
1학년 딸아이가 거짓말한거 너무 충격받았는데 강의듣고보니 너무 자연스러운 커가는 과정이었네여. 우리딸 잘 크고있는데 제가 너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가 거짓말 한것이 너무 속상해서 울면서 보고있었어요.... 영상보고 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빵터졌다!! 언니 너무 예뻐졌다에^^;; 넘 웃겨요~~~ 왜케 뜨끔한거죠??^^;;
확인하는 자세와 거짓말을 털어놓았을 때 칭찬..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들 키우는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소장님 몸이 안좋으셔도 훈훈하시네요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는 거짓말을 못하게 첨 거짓말 했을때 엄청 혼냈는데 그게 더 악효과가 나올수가 있겠군요 ㅠ 올바른 방향으로 아이를 이끌어 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들의 거짓말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거짓말에 대한 강의 더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랄게요.^^
꼭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초 2아들 최근에 부쩍 거짓말이 늘어나면서 거의 이건 뭐 CSI, Criminal mind 를 집에서 날방으로 찍고 있었거든요. 아들과 엄마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거짓말 추격전 이런거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아이 거짓말 발견했을 때 너무 잡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어요. 조금 더 담담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아이를 정직의 길로 이끌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꼭 아들만이 아니라 딸도 어른에게도 좋은 말씀이시네요
캬~~~~
오늘도 번쩍하고 갑니다♡
ㅎ정말 아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도 정말 좋은 내용들이네요ㅠ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도하게 되는 경우, 학생들은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계속 반복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끝까지 파고드는 것보단 최민준선생님 말씀처럼 확인하고, 이후의 대처 이렇게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겠네요!! 그나저나ㅋㅋ 악령들에게 나가나가! 연기하시는 모습 너무 재밌어요ㅋㅋ 혼자 빵 터졌습니다!
오늘 동탄강연 잘 들었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이 세번째 듣는건데요. 역시! 반성하고.많이 배우고왔어요. 그리고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어요!^^
와~ 참 좋은 말씀이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싶어요!! 옛날처럼 나쁜짓 했다고 몽둥이 들고 쫓아갈게 아니라 잘못을 이끌어내고 개선 하는 것이 더 발전적인 방향이겠네요!!
쉽게 설명해주시고 실질적인…정말 짱이십니다
나가!! 나가!!!! ㅋㅋㅋㅋㅋ 아 오늘두 빵터졋네용!!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거짓말은 안하지만.. 정말 좋은 강의엿어요. 부모님 지갑에 손대서 경찰서 데려갓다는 썰?을 듣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세상에 저의 기준을 완전히 바꿔주시네요. 곧 다가올 거짓말의 순간들을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것 같아서 든든해졋어요. 고맙습니다^^
빅마마요리사가 아들을 그렇게 훈육해서 아들이 아직도 엄마랑 거리감 있다고 하네요 ;;
솔직하던 아이가 솔직하게 말할때마다 혼나고 맞기만하니 맞지않고 혼나지안으려 거짓말하게되더라구요
저희집에 사는 사람 얘기였네요~
요 주제로 언제 얘기해주시나했는데...
감사해요~~
명심하겠습니다
건강챙기셔요~^^
쓴거 다 날아갔네요
반복되는 이기적인 거짓말에 지쳐갑니다
자식이고 나발이고 이젠 포기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플때도 구라로 지 이득만 챙기는 아들새끼 진절머리나네여
어쩜 조근조근요
유머러스에 유아교육과요?
그림은 독학같아요.ㅋ
왜 반말?
제가 너무 아이를 많이 혼내며 잘못한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선생님을 만나게되어 다행이에요^^ 저에겐 든든한 조력자같은 존재라 가끔 어찌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럽고 난감할때 길잡이가 되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기력은 원래도 좋았지만 이제 여성 연기의 영역까지 넘보실 실력이라니 굉장하십니다. ㅋㅋㅋㅋ
아동보육 배우는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결혼하려면 한참 남은 나이지만 영상뜨면 항상 보게되네욬ㅋㅋㅋ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된다면 꼭 좋은 부모가 되고 싶네요
요즘 아이가 사소한걸로 거짓말이 점점 늘어서 속상하던차에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우리아이가 무슨 큰병에 걸린게 아니라는점을 느끼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많이 혼내기 보다는 지켜봐주는 어른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현명한 조언이네요. 아이랑 부딪치지 않고 적용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너무 잘생기셨어용^^
소장님 ~ 38개월 청개구리 아들키우고있는 주부에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늘 힘을받고있어요
영상이랑은 다른내용이지만 저희 아이가 요새 부드러운이불에 성기를 비비는.. 굉장히 당황스러운 행동을 보이기시작했는데요. 저랑눈마주치면 엄청웃으면서 그런행동을하는거보니 그게 부끄런행동이란건 전혀 모르는게 맞아요ㅠ거의 대부분아이들이 거쳐가는과정이라고도 하지만 첨보는 아들모습에 너무 당황스럽고 징그럽기까지해서 약간 당황이랄까?? 충격받았어요. (이럼안되지만ㅠㅠ)
일단.. 혼내면 안된다는말을 어디서 들은지라 그냥 모른척넘어갔는데.. 요몇일 하루에 1번은 꼭 그런모습을보이고.. 성기끝이 빨개져있어서.. 비비다가 상처가난것같기도하고 이불이랑 닿다보니 접촉성피부염이 생긴것같기도한데 .. 못하게해야되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니면 이런거에대해 영상다뤄주시면 같은고민하는 엄마들에게도 많은도움이될것같아요~~!!!
감사해요~~ㅡㅜ
며칠전 거짓말들켜서 다리몽둥이 때렸는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거짓말 안들키게 노력할거같다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거짓말의 새로운 개념이 마음에 크게 오네요. 작년 만5세 아이의 거짓말에 육아책에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 봤는데도 놀라서 화부터 내고 결국 많이 혼내 울리고 겁나게 했어요..오늘 강의 정말 제게 다른생각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좋은주말되세요!
여섯살거짓말장이가 고1되어 숨기고 안들키는 거짓말장이가 되어있네요
늘 그말에 속아삽니다ㅋㅋ
너무궁금했던부분인데 요렇게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생각치도못한방법이네요ㅋ역시👍 적극활용해봐야겠어요 🤭
고민있을때 내아이를위한 이야기들이 최쌤의 영상에다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직에 대한 새로운 정의, 무척 공감하게 되네요. 현장에서 일하는데 항상 이 마음 잊지않고 아이들을 대할께요^^
이제 5개월이 우리 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초3아들.. 몰래 게임하고 비번도 자꾸 어떻게 알았는지 새벽에 일어나서 게임하고ㅠㅠ 몇달째 지속되서 너무너무너무 힘들다보니 모든걸 놓치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 다시 시작합니다!!
소장님영상보면서마음의준비하고있습니다~
....
너무멋있으세요^^♡
우리아들도소장님처럼자라나길~~*
민준님 뜬금 없지만 항상 느낀건데 J-hope 닮았음.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암튼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ㅍㅎㅎㅎ 쫌 있네요
아이쿠 4살때 말을 잘 안들어서 5살 되면 나아지려나 했더니 엄마무시하기 거짓말하기 그런 단계가 있다고 하니 그냥 웃지요~~딱 맞아서 ㅠ ㆍㅠ
엑소시즘..ㅋㅋ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남편과 같이 봐야겠습니다. 남편이 거짓말에 굉장히 민감해 사소한 뻥에도 다리몽댕이 부러뜨릴 기세로 아이를 잡거든요. 거의 쌀가루 뿌리듯ㅋㅋ 늘 고민이었는데 좋은 가르침 감사해요.
아 남편들이란...
쌤너무잼있어요.그동안다리몽둥이만 부러트렸네요.이강의를.진작봤어야 ㅠ ㅎㅎ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영상 보면서 늘 느끼는것은
결론이 너무 좋아요. 감탄 감탄!
선생님 영상보며 아이들에게 도입 후 삶의 많은 변화가 찾아왔어요.
엄마가 낯설다면서도
몰래 설거지하는 여덟살아들이 되어있고
엄마가 얼마나 좋은지
아침에 눈떠보니 장문의 편지까지...
평생 저의 스승님이 되어주셨음
영상도 좀 빨리 빨리 많이 올려주시길바랍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안할때 선수쳐서 칭찬합니다.
워싱턴 대통령의 벚나무 일화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만약 네가 거짓말을 했으면 엄마가 속았을수도 있었는데 정직하게 말하다니 대단하다. 너의 신용등급?을 상승조치 하겠다.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엄마가 널 믿겠다라구요
아이도 나이를 먹으니 깨닫더라구요
거짓말을 한번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어서 머리써가면서 다른 거짓말을 생산한느니 혼나더라고 잘못을 빨리 인정하는게 낫다는 것을요ㅎㅎ
어쩐지..그래서 제가 절대 안걸리는 거짓말쟁이가 되었군요
어릴때부터 다리 몽둥이 지키느라 혼났네요ㅋㅋ
(이제 할머니가 되어버린 우리 엄마 탓ㅋㅋ)
너 이 나쁜 거짓말녀석~ㅋㅋㅋㅋㅋ 나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아빠님
절대 안걸리는 거짓말쟁이가 된 건 험난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좋은 능력일 수도 있을꺼 같아요ㅋㅋㅋ
절대 안걸리는 거짓말이 세상에 있을까요? ㅎ
아들딸 노소 상관없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어렸을때 몰래 티비를 보고 안봤다고 거짓말했다가 브라운관이 뜨뜻해서 걸렸거든요.엄청 혼나고 나서는 그 다음에 안 걸리려고 티비에 물을 부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 아이의 거짓말 때문에 황당해요 ㅠ
소변 눴니 하면 누고 안눴다고 해요 ;;; 누면 칭찬해주는데도요.;;;이런 황당한 거짓말 왜 하는 걸까요
아들래미가 거짓말해서 일주일간 폰 금지 했는데.. 몰래몰래 보다가 걸렸습니다;;; 빡쳐서 영상 찾아보고 마음 내려놓고 댓글보며 울아들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 얻었습니다... 엑소시즘ㅋ 잘 기억하고 빠른 인정할 수 있게 잘 가르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어요~ 용기내는 거 대단한 거라고~~^^ 그랬더니 용기내서 실토는 하지만 거짓말은..자기가 유리한 상황으로 가가 위해 종종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용기낼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 봐야겠어요...
1일 1민준쌤영상 안구정화 ㅠㅠ
진짜꿀팁...감사해요..
선생님~ 늘 감사히 그리고 재밌게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참..! 선생님 오늘도 참 나이스 하십니다~~~
거짓말 다루는 최고의 해결책!
이미 엄청 혼냈다면 어떡하죠…😭 딱 한번이지만.. 어떻게 다시 얘기를 꺼내며 상황을 바로잡을수있을까요?
영상 하나하나 현실적인 해답을 주셔서 넘 도움되요. ㅜ 유튜브영상의 참 좋은예
말하면 이유불문하고 앞뒤 안가리고 " 왜 거짓말했어!" 라며 추궁할게 뻔하니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대화가 통하면 아이가 솔직하게 말할겁니다. 이런 부모들은 나중에 부모가 거짓말하는 꼴 보이면 자식한테 역으로 당합니다. 어떤상황이든 거짓말은 나쁜거라면서 엄마는 대체 왜 하는데? 이러면서요
초등학교 2학년 조카가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이 드러나도 자기말이 맞다고 크게 소리지르고 바락바락 우기고, 자기 거짓말이 사실인냥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어릴때 한 거짓말을 그냥 그런가보다 받아주고 속아줘서 이제 습관이 된거같아요. 이런아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 아들이 비슷한 걸 겪었는데 상대친구가 선생님 앞에서도 끝까지 우기고 울기까지 해버리니 그 아이 엄마가 자신의 아들이 이렇게까지하는 건 정말 억울한거라고,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참 답답하더군요.
저는 똑같은 양상을 보이는 고학년을 봤는데요.. 연기력이 점점 향상되어 거짓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바로 눈 앞에서 걸려도 상대방이 잘못 본거라며 남탓을 하기도 합니다. 저도 답을 알고싶네요.
거짓말을 강하게 통제하려면 할수록
거짓말에 대한 리액션 등이 더 늘어난다.
거짓말을 했을 때 조금 더 정직의 방향으로 돌린다.
강의 넘 잘 듣고있어요~이때는 욘사마 컨셉이었네요:)
5살 아들이 요즘 거짓말 아닌 거짓말? 을 하길래 어쩌지 하고 배우러 들어왔는데 영상 시작하자마자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거짓말을 하도록 설계됐다 라고 하셔서 절망 ㅠㅠㅠㅠ
남편때문에 이채널 봅니다........ 우유부단한 아이는 어캐 키워야 할까요ㅠㅠ 미치겠어용 ㅋㅋㅋ
나 이거 웃겨서 봄.🤣🤣🤣🤣내가 한 말 나오나 안나오나 보려고🤣🤣🤣
허....우리아들한테 어차피 거짓말을 할거면 절대 나한테 걸리지 말라고 했는데.....안걸릴 자신이 있을때만 하는게 좋을거야...라고 반협박을 했는데...내가 왜그랬을꼬.....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약간 해리포터같....ㅋㅋㅋㅋㅋㅋ 옆에 텀블러가 큰 양초같고 ㅋㅋㅋㅋ 아들 거짓말에 심란해서 들어왔다가 캄다운하고 갑니다 🥲🥲🥲🥲🥲 후..늘 다정하고 솔직한 아이였다가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니까 충격이 컸네요 ㅜㅜ 남들은 뭘 그런거가지고그래라고 할수있지만 처음의 충격은 ㅠㅠ 소장님 덕분에 한 숨 돌리고 갑니다...........ㅠㅠ
6살아들 자기가 방귀끼고 자꾸 저보고 꼈데요
첨엔 장난으로 받아줬는데 이젠 습관처럼 얘기해서리..
어린이집가서 혹시나 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이런 거짓말은 어케 받아들여야하는건지..
ㅎㅎ
너무 재미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면 혼나는게 두려워서가 아니라
엄마가 어차피 아니까 거짓말 하지말아야지 이렇게 만들어야 ㅎㅎ
엄마가 형사 ㅡ.ㅡ
둘째는 자꾸 첫째한테 맞았대요..
둘째가 첫째 괴롭히는걸 봤는데도요ㅡ.ㅡ;;;;
집에서 다친 상처인걸 알면서도 어린이집친구가 그랬다고 하구요....
포위망좁히기... ㅋㅋ 시도해볼게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실천이 어렵지만 흑흑.. 그래도 이해하기위해 노력중이에요..
샘 혹시 다른 유투브도 하시나요? 다른 유툽에서 샘하고 목소리와 말투가 넘나 비슷한데 익명으로해서..들을때마다 샘이 생각나네요 ㅎㅎ
많이배우게된 영상이네요. 요새 고민되는부분이었는데..제가 엑소시즘에서 쌀만 뿌리고있었네요ㅎㅎ
이제막 37갤아들... 매일한개씩먹던 영양제.. 저몰래두개먹는거보고ㅠ너무놀랬는데ㅠ 시작하는거군요ㅠㅠ
저희.아이 유산균 하루에3개씩 먹길래... 하하하 이제 똥 엄청 쌀걸!!! 우하하하 ㅡ 오늘 똥 얼마나 나오나 엄마아빠랑 보자~ 했더니 ... 어느날 본인이 엄마아빠 하루에 한개만 먹을게요!!!! 라더라구요 ㅡ 40개월... 약사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일주일정도 뒀더니.이제 하나씩만 먹더라구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구요. 안먹는거보단 그래도 먹는게ㅡ낫죠 ㅎㅎㅎㅎ
악령예시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ㅜㅜ
우리집 큰아들은 자꾸 귀찮아서 거짓말을 해요..
작게는 아들래미 재우고 롤 한판만 한다더니 두세판을 하기도하고..
제가 먼저 잠들어서 다음날 출근전에 얼마나 하고 잤느냐고 물어보먄 열두시까지만 하고 껐다고 하길래 뭔가 석연치않아서 직접 확인해보면 새벽 세시까지 하다 잤던 경우도 있어요.
당뇨라 과자 절대 먹으면 안되는데, 밤중에 두봉 해치우고서는 다음날 한봉만 먹었다고 거짓말치기도하구요..
왜 거짓말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길게 설명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랬대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ᄋ무무 길게 설명해도 결국 설명한 의미가 없어져서 설명을 아예 포기하게 된건 아닐까요?
속상하시겠습니다... 참.. 애들이 부모 속을 모르니 애들인게지요. 여기서는 거짓말이 문제의 본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기조절력이 미숙하다는 점이 문제이고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환경을 바꿔서 저절로 문제 행동이 줄어들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컴퓨터는 우선 거실에 배치하고 전문가 도움을 받아 시간제한과 암호를 거는 등 관리를 해주시고, 과자는 집에 일절 두지 않는 대신 먹어도 되는 간식-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견과류나 김, 다시마 부각 등 칼로리 적고 금방 물리는 것-을 두면 어떨까요.
남편분은 본인이 감당할만큼이라고 기준세우고 행동할거에요
그걸 본인 틀에 맞추려 애쓰는순간 부딪히고 싸웁니다
마음비우기가 정말정말 답
@@blackheadcat 아이가 아니고 남편이 그런다는데요
저희집 남편도 대화하는걸 귀찮아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걸 편해해요. 아이는 힘들어도 가르치는 남편은 진짜 대책이 없어요. 그럴꺼면 혼자살지 왜 결혼한건지.
@@gojerryl 아하, 남편 말씀이셨군요. 그럼 법륜스님께 토스...
선생님 강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저는 년년생 아들들을 두고 있어요.년년생이라 장난들을 많이 하는데 첫째 아이보다는 둘째 아이가 장난끼가 넘치도록 있어요.집에서나 밖에서 형제간에 질서와 공과사를 구분핢주 있는 방법을 꼭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연년생 아들둘 둘째땜에 미춰버리겠습니다ㅠ
저는 아들이 하나라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제가 쓰는 방법은 아이가 스스로 규칙을 만들게 합니다. 오늘 하루 규칙을 잘지키면 천원 적립하고 나중에 원하는 장난감이나 치킨을 시켜 주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말을 안들을땐 적립금을 까기도 합니다.
힐링됐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은 술에 취하면 집에 있는 온갖 와인, 냉장고 음식 들을 꺼내면서 굳이 한마디씩 붙입니다. 이 와인 비싼거야. 싼건데 그래요. 이거 한우야. 한우 아닌데 뭐라할지 몰라서 일단 참씁니다. 근데 술만취하면 또 그럽니다. 에효. .
Good♡
알재~~~~~
박일도!!!!!!! 우웩!!! ^^ ㅎㅎ 재미난 비유였어요
꺅ㅎㅎ박일도ㅎ진짜 재미지게 봤었는뎅^^
밥 먹고 하는 일이 거짓말이네요ㅎ
선생님~저희 애는 좀 종류가 다른 거짓말을 해요
5세인데
언어발달이 제가봤을땐 아직 4세정도 인거 같아요
유치원에 하원하면서
오늘은 누가 안왓어 할머니집 갓데
정말 진짜처럼 애기하길래 진짜? 할머니집 가서 좋겟다 라고 반응해주엇는데
뒤에 가니 안왔다는 친구가 하원하고 잇더라구요...;;
또 다른 경우는
나 어제 공룡 보러 갔다가 벨로스터 사서 그 차가 내 차가 됫어 이제 내 차는 벨로스터야
이런 헛소리를 자주 해요
하루에 말을 100을 한다면 이런 헛소리를 50정도를 하는데
처음엔 왜 자꾸 거짓말해? 아기는 차 운전을 못하는데 무슨 벨로스터를 사?!라고 지적하곤 했는데
그런 헛소리가 계속 되길래
요즘엔 그냥 무시하거든요...
이런 이상한 거짓말을 매일 듣자니
아이한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좀 의심되요..
이런 헛소리는 거짓말과 조금 종류가 다른것 같은데 이런 어이없는 말들을 어떻게 반응해줘야할까요...ㅠㅜ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