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동료의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 결혼 피로연에 다녀오면서 동양 사람은 유일하게 나 혼자였고 커플없이 간 사람도 나 혼자여서 엄청나게 어색하고 뻘쭘하고 외롭고 적막하기까지 했는데 그 여파가 오늘까지 계속되면서 좌절감마저 들더라고요. 지극히 백인 중심주의적 성향과 가족 연인 중심 문화와 분위기에서 결코 당당하게 상관치 않기란 정말 쉽지 않아서 맘속을 이리저리 해매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까 너무 힘이 되었어요. 주변의 기대치와 시선을 만족시키려 애쓰기보다는 내공을 잘 쌓고 먼저 나를 행복하게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들게 만들어주네요. 자신을 존중하는 원천의 힘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해외 거주민으로서 .. 말씀만 들어도 어떠셨을지 너무 상상이 되고 이해가 가는 상황이예요 😢맞아요, 저도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남들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까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던 때가 정말 많았고, 아직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일단 내가 중심인 삶인 만큼, 나에게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내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남겨주신 댓글 덕에 또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기분이 안좋다고 했더니 같이있을까?하고 물어보고 좋아하는 주짓수도 빠지고 평소에 좋아하는 스시랑 맥주를 사다주는 모습에 너무 신선한충격???과 함께 감동이에여!!ㅠㅠ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제가 다 느끼게 돼서 부럽내요♡ ㅋㅋㅋㅋ그리고 헐~ 땡큐~하는게 귀여웠어요 ㅋㅋㅋ
때로는 바쁘게 살아가는게 너무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는데, 세상 사람들 인생은 다 행복하게 잘만 굴러가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구멍이 많고 안되고 답답한게 많을까 힘들어 하던 차에, 도무지 노력해도 회복되지 않는 건강상태에 일을 더 크게 만드는 건 아닌지 두려움에 휩싸인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 무엇을 해도 기분도 마음도 나아지지 않았는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에 힘을 받고 갑니다. 참 힘이 있는 영상이네요. 소소하다기엔 강력한 힘을 가져서 감사하다고 인사 남기고 싶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영향 주고 받는 채널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혜진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따듯한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도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한동일 신부님의 '라틴어 수업'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저만의 속도를 찾을 수 있었어요. 그때 적어두었던 문구를 공유해드리고 싶어요. "하늘의 새를 보세요. 그 어떤 비둘기도 참새처럼 날지 않고, 종달새가 부엉이처럼 날지 않아요. 각자 저마다의 비행법과 날갯짓으로 하늘을 납니다. 인간도 같은 나이라 해서 모두 같은 일을 하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저마다의 걸음걸이가 있고 저마다의 날갯짓이 있어요. 나는 내 길을 가야하고 이때 중요한 것은 ‘어제의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정확히 모르는 내 걸음의 속도와 몸짓을 파악해나가는 겁니다." "사람들마다 꽃피는 시기가 다르고, 저마다의 걸음걸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장 노력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내가 언제 꽃피울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미리 알지 못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저 그때가 찾아올 때까지, 돌에 정으로 글씨를 새기듯 매일의 일을 조금씩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동일, 본문 중 조금 느리고 더뎌도 괜찮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는 저도 모르게 남들과 비교하며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남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에 나를 맞추기보다 저만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 혜진님 부디 건강 회복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마음도 편안해지시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베를린에 살고 있는 학생이예요! 저도 책읽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한국책을 구하기도 쉽지않고 또 읽고 싶은 책은 구하기가 더더욱 어렵더라구요..ㅠ 그래서 책과 멀어졌던 사이가 브이로그들을 보면서 다시 책을 읽고 싶은!!! 갈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지인을 통해 크레마를 구했답니다😭 한국에서 통학시간이 꽤 걸려서 지하철에서 종종 책을 읽었는데요 그럴때마다 거의 저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지하철을 타면 책읽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조금 충격이었어요. 몇 일전에는 계절도 계절인 만큼 우반 한칸에 사람들이 거의 책을 읽고 있었어요. 📖 내일도 바람이 많이 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월요일 화이팅-!🐻
꺄 베를린에 계시는 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데 타고 나오자마자 두고올걸 하고 후회했어요 😆바람도 불고, 퇴근 시간 즈음엔 소나기도 내리고 . 갑자기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어요. 이제 겨울로 가는 길목에 들어선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완전 공감해요. 서울에서는 이동거리가 항상 길다보니 지하철에서 책은 필수품이였는데, 저도 거의 저 밖에 없었어요. 여기는 한 칸에 정말 최소 10-15명은 항상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책 읽는 것이 유별나지 않은 분위기라 정말 좋아요 ☺️ 크레마,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해외에 있을 때는 정말 필요한 존재! 저도 독일에 나오기 전에 일부러 구매해서 왔답니당 😊꾸물꾸물(..그나저나 너무 귀여워요..ㅠㅠ!)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바보북스님 영상은 천천히 보게되는것같아요. 중간중간 멈추고.. 영상에서처럼 커피나 차를 내려온다든가 책을 검색해 본다든가 남편에게 초밥타령을 한다든가~ㅎㅎ 그래서 더 편하고 좋아요. 영상을보면 마음이 풍부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알쓸신잡3도 어서 봐야겠어요~ 이번주 시작인 줄 알았는데 이미 시작했다니!!!😆😆
바보북스님도 혹시 책을 통해 위로 받으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직장인인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업무에 대해서 고민도 많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자 끙끙 앓았는데.. 최근 바보북스님 브이로그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몇년만에?ㅋ다시 책을 읽어봤습니다. 퇴사준비나 퇴사..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은 분들이 쓰신 책들 위주로 읽었는데..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고민상담을 하는거보다 더 큰 위로와 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바보북스님 영상보면서 유시민작가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읽고 있어요. 바보북스님 브이로그 보면서 잔잔한 이너피스도 찾은거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
지혜님 말씀에 완전히 공감해요! 저도 책을 보면서 마음과 생각이 차분하게 정리되기도 하고, 제 삶의 방향성을 정립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현재도 계속 받고 있구요 :) 저도 계속 정신없이 일하고 일에 쫓겨 사는 듯한 느낌도 들고 이러다가 정신차리면 뭣도 모르고 시간만 훌쩍 지나버릴 것 같더라구요. 이런 저런 책들을 보면서 어떤 삶을 살아 나가야하나,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등등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저에게 맞는 생활 방식도 찾아가고 한 것 같아요.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좋았어요!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어요. 저도 그 책은 이직 하기 전 회사를 다닐 때 읽었는데 읽으면서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저는 헬렌, 스콧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이나 '월든'도 좋았어요. 제가 생각하고 꿈꾸던 삶이랑 많은 부분이 일치했거든요. :) 지혜님 남겨주신 댓글로 저도 많은 위로 받고 가요
뒤늦게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힘들거나 지칠때마다 영상을 한개씩 아껴두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국문에 관련된 전공을 갖고 있으면서도 책읽는 걸 귀찮아했거든요ㅜㅠ이 영상들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결국엔 이북리더기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게 될 것 같아서 좋지만,다만 전자책 프리클럽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떤 사이트를 가입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서울시 전자도서관과 학교 전자도서관을 이용중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빌릴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있다는게 불편해서요ㅜㅠ혹시 사용하고 있으신 전자도서관이나 이북사이트가 있으신가요??
나를 채우는 것들. 을 쓸 수 있게 되기까지 어떤 시간을 보내셨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함께하는 사람과 그 순간들에 집중하는 것 .우리가 행복한 삶..저는 일본거주자 인데요, 한국에서의 가끔오는 자극들(가족, 친지,친구들 방문)에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것들 과 자신의 가치들이 휘청거리고 그때마다 마음이 흔들리고.. 그나마 흔들림없는 남편이 있어주긴 한데 언제쯤 이런 것들 바람에 흘려보낼 수 있을까 .. 북스님 영상보면서 많이 생각해 봅니다. 마음이 썰렁한데 따뜻한 기분 느끼고 갑니다.
jungmin님 해주신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정말 흔들림없이 굳건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남편이 곁에 있는 덕분에 저도 많이 성장하고, 함께 방향성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던 듯 해요. 저도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앞으로도 남편, 책, 주위로부터 많이 배우고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나가려구요 :) jungmin님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저도 또 한번 제 자신과 생활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12월 되시길 바랄게요♥
책 속의 이동진씨 말씀처럼 독서를 하고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 같아요. 저도 북클럽을 하고 있는데, 맘에 맞는 사람들 딱 셋이에요 많지도 않지만 정말 즐겁게 성실하게 매주가 기다려질만큼 행복하게 하고 있고 일단 책 편식을 줄이고 독서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생각의 깊이도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저도 남편과도 책 이야기 많이 하거든요~ 남편은 직업 군인이라 정치외 이념에 관한 책과 철학책을 굉장히 좋아해요~ 전 문학책늘 좋아하구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 것 같아요~ 영상에 카뮈 페스트 이 책도 북클럽에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많은 걸 생각했지요! 아 정말 책을 통해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어서 좋은데 바보북스님의 브이 로그와 인스타 통해서고 정말 많이 좋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
인영님! 제가 너무 숙취에 호로록 책을 읽었나봐요, 저번 댓글에서 비하인드 도어 북클럽에서 읽으셨다는게 기억 나서 다시 가서 댓글 읽어보고 왔는데, 가정폭력,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말씀 나누셨다는 거 보고 너무 표면적인 독서를 했구나 하고 반성했어요 😢마음이 맞는 분들과 북클럽을 하고 계시다니 멋지셔요!😍 저희도 정말 비슷해요! 남편은 철학 전공자라 철학책을 정말 좋아하고, 모든 책을 철학적으로 읽고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저는 문학에 집중되어있었는데 남편을 만나고 점차 영역을 넓혀가려고 노력 중이예요. :) 저도 카뮈 페스트 정말 기대돼요♥️저도 인영님 말씀으로 좋은 영향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저와 책 얘기 많이 나누어주세요 😍
babobooks 책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일 같아요 :) 비하인드 도어는 정말 가볍게 읽을 수 도 있고 생각해 보자면 많은 부분을 생각해 볼 수 도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요즘음 사이코패스형 범죄도 많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이런 내용으로 넓게 이야기가 펼쳐지더라구요~ 가볍게 읽고 넓게 생각해보았었어요~~~ 아무래도 책에 대한 리뷰와 토론을 하는 성격의 모임이라서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보북스님 바쁜 주중을 보내고 계시겠어요~ 이번주 중요한 통역도 맀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잘 하시리라 믿고 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당!!😍👍
아 정말 이번 영상도 너무 좋잖아요 😍 이동진씨는 저도 정말 팬이에요~ 빨간책방 들으며더 좋아지게 되었어요~ 이동진 씨의 밤은 책이다 이것도 읽어보세요~ 저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슈톨렌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한국에는 그만한게 없으니..레시피를 찾아보았어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먹어보랴구요😅 추석 명절 마음으로라도 풍성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한 주간 되세요 😀
밤은 책이다 추천해주셔서 목록에 적어놨어요! 빨간 책방 출퇴근 길에 자전거 타면서 듣기 너무 좋아요! 특히 책 읽고나서 그 책에 대한 에피소드 들으면 더더 좋더라구요 ☺️슈톨렌 정말 달달하고 너무 맛있어요! 나중에 혹시 만드시면 어떠셨는지 말씀해주세요 궁금해요 😍풍성한 한가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전자렌지 정말 딱히 필요 없지 않나요 😂.. 없으니 또 없는대로 살아지네요 ☺️런던이라니 너무 멋져요 ♥️ 독일사는 친구들이 다들 런던 다녀오면 역시 이곳과는 다르다며 다들 푹 빠져서 돌아오더라구요! 이제 유럽에는 가을없이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긴 영상 너무 좋다구요 🤩 안녕하세요 ! 니키는 아예 이름이 니키로 확정났나보네요 ㅎㅎ 저는 아일랜드서 살고 있는데 아이리쉬 친구랑 둘이서 티 240팩 순삭이라 티 이야기는 늘 해도 지루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ㅋㅋ 공감 공감 *_* 아 그리구 바보북스님은 저번부터 느낀거지만 술 정말 잘 하실 것 같아요 맥주는 텀블러 ㅎㅎㅎ 저는 아직 영어 공부중이라 한국어랑 호환이 잘 안되어서 책 읽을때도 원서로 보려고 하는 편이다보니 좀 고생인데 ㅠ 바보북스님 동시에 이것저것 하시는 거 보니까 넘나 존경스럽습니다 .. 불고기 좋아하시는 남편분 추석도 어쩐지 좋아하실 것 같아요 ! 타지이지만 맛난 음식 많이 드시구 커다란 달 보면서 소원도 비시고 달빛아래 책도 읽고 남편분과 소소하지만 예쁜 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
니키 저희 마음대로 니키로 부르기로 했어요ㅎㅎ 자꾸 놀러오는데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고, 심증이 90%라...😆 아일랜드! 스튜어트랑 뭔가 확 가까운 곳이네요♥️그곳도 역시..차 마시기 좋은, 차를 마셔야 할 것 같은 날씨죠? ☺️..이제 겨울이라 더더욱... 저 엄청 가보고 싶어요! 기네스도 마시고 싶고! 저도 원서로 읽어야 하는데... 책 볼 때는 좀 편하게 쉬면서 보고 싶기도 하고....등등 이 핑계 저핑계 .....대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반성합니다 😭남편이 떡 몬스터라 방금 제가 추석 선물로 떡 두 팩이나 갖다줬는데... 주짓수 대회 때문에 지금 눈물을 머금고 냉동고에 얼려두었어요.. 해외 살다보니 명절 시즌 되면 가족들도 그립고 이 생각 저 생각 드는 것 같아요.. 이디님도 아일랜드에서 맛있는 음식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화이팅! 😍
앞쪽에 나온 이동진 기자님 책 나올때 좀 반가웠어요 :) 예전에 제가 즐겨듣던 라디오천국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패널로 출연하셨는데 그때마다 소개멘트가 "이동하는 청바지~ 이동진 기자님 나오셨습니다~!" 이였거든요ㅋ.ㅋ 혈옹이 그렇게 소개하면 이동진 기자님은 허허허 웃으셨는데 목소리만으로도 너무나 호감이라 이 분 영화평론은 꾸준히 찾아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헤이주님 영상 구독하다가 알기된 채널이 이 곳인데요. 집먼지님 영상과 더불어 바보북스님 영상도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히힛.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들, 저도 찬찬히 볼까봐요.
안녕하세요♥ 맞아요! 목소리도 정말 호감이시고 책 이야기도 너무 잘 다루어주셔서 팟캐스트 재밌게 듣고 있어요 :) 이동진님께서 해주시는 영화평론들도 정말 좋다던데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헤헤 헤이주님 저도 참 좋아합니당♥ 제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주말 되세요♡
찾았다! 취저 브이로그ㅠㅠ! 💛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여쭐게요~ 1.회사가 통역일을 하는 회사인지, 아님 바보북스님의 일 담당이 통역이신지 궁금해요! 2.한 달에 몇 권 정도 독서하시는지, 한 권 읽는 데에 몇 일 걸리는지요?? 3.책을 노트북에 정리하시면 나중에 다시 보시나요? 정리는 내게 와닿는 부분을 쓰는 건가요? 4.외국 신문으로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다 읽긴 너무나도 어렵더라구요~ 5.그리고 나이와 전공을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실례되는 부분이 있다면 넘어가셔도 되세용^^❤️) 아참! 그리고 영상 감사드려요!👍😀💛
윤경님 안녕하세요 :) 책의 난이도와 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2-10권정도 되는 것 같아요. 따로 세어보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에 와닿는 구절,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 남편과 이야기해보고 싶은 부분, 생각해보고 싶은 부분들을 적어두고 나중에 종종 다시 찾아보고 읽어보아용ㅎㅎ 저는 공부용으로 보지는 않고 업무 때문에 신문을 보고 있는데, 제가 공부용으로 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메인 기사들(1면)이나 제가 관심있는 기사들을 중점으로 볼 것 같아요.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고, 한-독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연정님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맞아요, 아무래도 취향저격인 책 또는 작가를 만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아요 저도 막 좋아하는 작가와 책들이 생기고 책을 고르는 기준들이 생긴 것은 몇 년 안 된 것 같아요 :) 함께 책 읽어나가요옹💕 오늘도 감사합니다☺️
OMg ur videos are so elegant & neat Even the way you make coffee, and tea and eat and work. I love the style of these videos so much 😍 Please film the streets more often as well. Keep going & Happy new year 😊❤❤❤
뒤늦게 바보북스님의 영상을 알게되고 지금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남편분이 스시를 사왔다는 이야기에 제가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 안좋을때 저렇게 나를 알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보북스님의 영상은 하나하나 많은 생각을 주시네요. 항상 이렇게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스시간장 물고기 모양 맞아요 😆 배를 누르면 간장이 쭉쭉 나온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 스윗가이인줄만 알았는데... 이제 덜 괴롭히고 잘해줘야겠어요 무서워서....🤣 꺄 언어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언어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이 분야 저 분야에 대한 상식, 배경지식, 학식을 다 갖춰야 해서 끝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였어요 :) 너무 방대해서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재밌어용 🤓ㅎㅎㅎ 술마시고 온날은 스튜어트가 코를 잡으면서 한국어로 '어유 술냄새 술고래야! ' 하는데 진짜 엄마인줄ㅋㅋㅋ너무 웃겨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한 주도 화이팅입니당 ♥️
ㅋㅋㅋ눈치없는 출근시간에 빵!ㅋㅋㅋㅋ출근시간아! 넌 눈치도없니!ㅋㅋㅋㅋㅋ저는 그래도 한국에선 백수라서 그나마 놀고있지만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면 똑같겠져...😢 전 이번주 진짜 다이나믹했어요 어제 추석이었는데 장염에 생리통에다가 심지어 애플계정 해킹당해서 난리난리.. 이번주 브이로그 조금 늦게 보러왔지만 어찌보면 늦게본게 더 좋을수도? 왜냐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잖아여🤣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쎄용!!!
그니까요 ㅠㅠㅠㅠ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꾸 돌아오네요..ㅠㅠ 아니 추석이었는데 장염이라뇨 ㅠㅠ 하필... 그 맛있는 한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인데..ㅠㅠ 지금은 좀 괜찮으셔요? ㅠㅠ 폭풍의 시간을 보내셨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용 ㅠㅠ 열심히 편집해서 요번 주말에 딱 맞춰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당
아! 화면에 글자 나오는 타이핑 화면은 2배속으로 감은 거랍니당 😆저는 전문 통역은 독일어로 하는데, 집에서 일상 언어로는 영어를 쓰다보니, 어려운 주제는 독일어로 대화하는게 편하고, 쉬운 데일리 표현은 영어가 훨씬 빨리 떠오르는 이상한.... 체계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러다보니 집에서도 독일어를 쓰면 좋을 걸....하는 생각도 가아끔 들지만 (스튜어트 눈 감아) 또 어찌 생각해보면 영어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어찌됐든 세 언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 장점인 것 같기도 해요 :)
Brew Dog 스코틀랜드에서 첨 가보고 반했는데 베를린에 이사오고 여기도 있어서 넘 반가웠어요 ♥️ 맥주 너무 맛있어요! 피자도.....ㅋ ㅑ♥️ 남편 대회 끝나면 먹으러 달려가야겠어요 ☺️Bannie님 책 보시다가 좋은 책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게용 😍행복한 한 주 되셔욥!!
전 500권 중 23권읽었더라구요~ 한국소설과 한국시 이 부분아니었으면 10권미만이었을듯해요 ㅎㅎ 음...하루키에 대한 평은.. 남편분하고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처음엔 일본작가 특유의 간결함이 무척인상적이었는데 지루한작품이꽤많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많이 집필하다보면 모든작품이 산뜻하고 신선할수는 없으니까요^^ 이동진별로관심없었는데 저도 외국소설은 이분 추천작을읽어보아야겠어요^^ 멀리 타국에서도 추석잘보내세요💕
저도 문학 부분 아니였으면 10권 미만이었을 것 같아요! 😅맞아요, 하루키 작가는 다작으로 또 유명하니까요! 저는 몇 권 안 읽어봐서 저 요리하는 부분이 담백하면서도 좋았거든요, 근데 딱 지적해서 빵터졌어요 ☺️ 저도 이동진 평론가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책 팟캐스트를 찾다가 (김영하 작가 책 읽는 시간 업데이트가 ... 너무 없어서...) 우연히 들어보고는 종종 듣고 있어요 😊일단 다양한 책이 소개가 되니까 몰랐던 책들도 알게되고, 엄선해서 골라서 소개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 행복한 추석과 편안한 한 주 되세요!
뮈슬리는... 너무 건강한 뮈슬리를 고르면 가끔 종이 씹는 맛(?)이라 저는 덜 건강한 뮈슬리를 고른답니다 😆제가 먹는 건 쵸코 알갱이도 들어있고 크랜베리도 있어서 적당히 건강하고 적당히 달달한 맛이예요! 여러 뮈슬리를 시도하다가 지금 것으로 정착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저 역시 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 많은 책을 읽고 또 기록으로 남기려 하지만 바보북스님 처럼 같이 공감하고 책에 관해 대화를 나눌 이가 별로 없어 아쉽네요 ㅠ 제 주위는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전부 노안이라..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킨들이 있는데 좀 활용 해 봐야 겠어요
킨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3년 전인가 남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었는데 진짜 잘 쓰더라구요 ☺️저는 한국 기기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도 킨들이 부럽답니다 😭저도 아무래도 친구들 중에도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적이더라구요 😭윤정님 책 이야기 저와 함께 나누어요♥️언제나 환영입니당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와..영상 보면서 많이 느껴요ㅎㅎ 책 정말 많이 읽으시네욥.. 저도 서점 가는거 되게 좋아하고 엄청 자주 가서 이것저것 골라보지만 이렇게 진득하게 한 권을 제대로 파본 적이 없어요ㅠㅠ 읽다말고 여러권 동시에 읽어서 하나도 제대로 못보고ㅠㅠ 책을 습관처럼 틈틈히 읽으시는게 대단하고 부러워요 그런 일상을 보내신다는게! 통번역직업(맞나요..?)이 그런 습관에 한 몫하는 것 같으세요ㅎㅎ 저는 크고 거창하게 계획 안세우고 소박하게 한 달에 2~3권 정도?...ㅎㅎㅎ 제대로 읽으려고 합니다!🤓🙃 일 년에 내가 책을 얼마나 읽나 생각해보니 심각하더라구요...ㅋㅋㅋ 아 혹시 읽어보셨나요..? 예전부터 제목을 여러번 들어봤던 유명한 책 같아서 읽으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다들 자기 인생책이라고 해서 기대중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한 달에 2-3권도 정말 알차고 대단한거죠! 저도 정신없고 너무 지치고 힘들 때면 한 달에 한 권도 못읽는 적이 부지기수예요! 책이 안잡히는 시기에는 저도 그냥 놔버리고 넷플릭스 보고 아니면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데, 그런 시간도 또 정말 필요한 시간 같아요! :) 말씀해주신 말도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통번역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추면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한국어 표현도 계속 더 좋은 표현, 나은 표현을 찾게되니까 문학, 비문학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 '그리스인 조르바' 몇 년 전 한국에서 읽고 정말 감명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았고,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볼 생각도 있습니다! 추천드려용
요즘 북스님 영상을 정주행하는 중인데, 북스님 영상은 참 제가 좋아하는 소스들이 많은 것 같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_< 저는 커피도 정말 좋아하지만 티 러버라 이번 영상에서 다양한 티가 자주 나와서 넘 좋으네요 히힣 소중한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어제 회사 동료의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 결혼 피로연에 다녀오면서 동양 사람은 유일하게 나 혼자였고 커플없이 간 사람도 나 혼자여서 엄청나게 어색하고 뻘쭘하고 외롭고 적막하기까지 했는데 그 여파가 오늘까지 계속되면서 좌절감마저 들더라고요. 지극히 백인 중심주의적 성향과 가족 연인 중심 문화와 분위기에서 결코 당당하게 상관치 않기란 정말 쉽지 않아서 맘속을 이리저리 해매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까 너무 힘이 되었어요. 주변의 기대치와 시선을 만족시키려 애쓰기보다는 내공을 잘 쌓고 먼저 나를 행복하게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들게 만들어주네요. 자신을 존중하는 원천의 힘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해외 거주민으로서 .. 말씀만 들어도 어떠셨을지 너무 상상이 되고 이해가 가는 상황이예요 😢맞아요, 저도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남들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까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던 때가 정말 많았고, 아직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일단 내가 중심인 삶인 만큼, 나에게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내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남겨주신 댓글 덕에 또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기분이 안좋다고 했더니 같이있을까?하고 물어보고 좋아하는 주짓수도 빠지고 평소에 좋아하는 스시랑 맥주를 사다주는 모습에 너무 신선한충격???과 함께 감동이에여!!ㅠㅠ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제가 다 느끼게 돼서 부럽내요♡ ㅋㅋㅋㅋ그리고 헐~ 땡큐~하는게 귀여웠어요 ㅋㅋㅋ
이지님♥ 저도 저때 다시 돌아오는 남편의 문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되세요♥
책읽고 같이 이야기 하는 커플 넘 부럽습니다 해외거주하면 그런게 참 어려운데 영상보면서 공감 나눌수있음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가요 두분 ❤️항상 행복하게 사랑하세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행복한 추석 되셔요 😍
20분 남짓한 영상이 짧게만 느껴지는건 왜죠ㅠㅠ
남편분과 함께하는 장면에선 항상 미소가 지어져요 :)
편집하면서 너무 길어서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따뜻한 말씀도 감사드려요💕편안한 한 주 되세요! :)
때로는 바쁘게 살아가는게 너무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는데, 세상 사람들 인생은 다 행복하게 잘만 굴러가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구멍이 많고 안되고 답답한게 많을까 힘들어 하던 차에, 도무지 노력해도 회복되지 않는 건강상태에 일을 더 크게 만드는 건 아닌지 두려움에 휩싸인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 무엇을 해도 기분도 마음도 나아지지 않았는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에 힘을 받고 갑니다. 참 힘이 있는 영상이네요. 소소하다기엔 강력한 힘을 가져서 감사하다고 인사 남기고 싶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영향 주고 받는 채널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혜진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따듯한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도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한동일 신부님의 '라틴어 수업'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저만의 속도를 찾을 수 있었어요. 그때 적어두었던 문구를 공유해드리고 싶어요.
"하늘의 새를 보세요. 그 어떤 비둘기도 참새처럼 날지 않고, 종달새가 부엉이처럼 날지 않아요. 각자 저마다의 비행법과 날갯짓으로 하늘을 납니다. 인간도 같은 나이라 해서 모두 같은 일을 하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저마다의 걸음걸이가 있고 저마다의 날갯짓이 있어요. 나는 내 길을 가야하고 이때 중요한 것은 ‘어제의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정확히 모르는 내 걸음의 속도와 몸짓을 파악해나가는 겁니다."
"사람들마다 꽃피는 시기가 다르고, 저마다의 걸음걸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장 노력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내가 언제 꽃피울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미리 알지 못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저 그때가 찾아올 때까지, 돌에 정으로 글씨를 새기듯 매일의 일을 조금씩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동일, 본문 중
조금 느리고 더뎌도 괜찮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는 저도 모르게 남들과 비교하며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남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에 나를 맞추기보다 저만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 혜진님 부디 건강 회복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마음도 편안해지시기를 바랄게요♥️
눈치없이 찾아오는 출근시간.. 너무 센스있는 멘트인 거 같아요ㅎㅎ
너무 눈치가 없어서 참 밉네요 😭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베를린에 살고 있는 학생이예요! 저도 책읽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한국책을 구하기도 쉽지않고 또 읽고 싶은 책은 구하기가 더더욱 어렵더라구요..ㅠ 그래서 책과 멀어졌던 사이가 브이로그들을 보면서 다시 책을 읽고 싶은!!! 갈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지인을 통해 크레마를 구했답니다😭
한국에서 통학시간이 꽤 걸려서 지하철에서 종종 책을 읽었는데요 그럴때마다 거의 저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지하철을 타면 책읽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조금 충격이었어요. 몇 일전에는 계절도 계절인 만큼 우반 한칸에 사람들이 거의 책을 읽고 있었어요. 📖
내일도 바람이 많이 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월요일 화이팅-!🐻
꺄 베를린에 계시는 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데 타고 나오자마자 두고올걸 하고 후회했어요 😆바람도 불고, 퇴근 시간 즈음엔 소나기도 내리고 . 갑자기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어요. 이제 겨울로 가는 길목에 들어선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완전 공감해요. 서울에서는 이동거리가 항상 길다보니 지하철에서 책은 필수품이였는데, 저도 거의 저 밖에 없었어요. 여기는 한 칸에 정말 최소 10-15명은 항상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책 읽는 것이 유별나지 않은 분위기라 정말 좋아요 ☺️
크레마,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해외에 있을 때는 정말 필요한 존재! 저도 독일에 나오기 전에 일부러 구매해서 왔답니당 😊꾸물꾸물(..그나저나 너무 귀여워요..ㅠㅠ!)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기분 안 좋을 땐 맛있는 음식 사와서 가만히 옆에 있어주는 게 최고의 위로죠ㅠㅠㅠㅠ 남편분 정말 쏘스윗... 스윗함의 바이블이 존재한다면 스튜어트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ㅠㅠ 바보북스님 영상 보면서 오늘 하루도 포근하게 힐링받고 갑니다ㅠㅠㅠ
바보북스님의 영상 정주행중이예요.
요즘 많이 지쳤었는데
딱 제스타일의 영상에 힐링이되네요.
저도 북스님 덕에 요즘 다시 책읽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남편분 정말 바보북스님에 대한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좋아하는 운동을 잠시 미루고 함께 있어주신다는거 너무 멋집니다^^
아무리 여러 재밌는 유튜브 영상을 봐도 결국 연어처럼 돌아오게 되는 바보북스님 브이로그... 또 주행하러 가봅니다..
우연히 유투브에 뭐가있을까 보다가 님 브이로그를 처음 보게되었어요 책좋아하셔서 책읽는브이로그 흥미로워서 보다보니 어쩜 제 마음까지 차분해져서 구독중을 눌렀네요
시간이 날때마다 님 브이로그 하나씩 보려구요~^^
행복하셔요!!
미경님 안녕하세요♥️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미경님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일하는거 책보는거 식사하시는거ㅎㅎ 다 보기좋아요. 잔잔한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꺄 별 것 없는 일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너무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이에요 🥰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뒤늦게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ㅜ 답글을 받기엔 늦은건지... 스터디 하시는 게 통역 공부하시는 건가요? 혼자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서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바보북스님 영상은 천천히 보게되는것같아요. 중간중간 멈추고.. 영상에서처럼 커피나 차를 내려온다든가 책을 검색해 본다든가 남편에게 초밥타령을 한다든가~ㅎㅎ 그래서 더 편하고 좋아요. 영상을보면 마음이 풍부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알쓸신잡3도 어서 봐야겠어요~ 이번주 시작인 줄 알았는데 이미 시작했다니!!!😆😆
쿄쿄님
바보북스님도 혹시 책을 통해 위로 받으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직장인인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업무에 대해서 고민도 많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자 끙끙 앓았는데.. 최근 바보북스님 브이로그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몇년만에?ㅋ다시 책을 읽어봤습니다. 퇴사준비나 퇴사..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은 분들이 쓰신 책들 위주로 읽었는데..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고민상담을 하는거보다 더 큰 위로와 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바보북스님 영상보면서 유시민작가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읽고 있어요. 바보북스님 브이로그 보면서 잔잔한 이너피스도 찾은거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
지혜님 말씀에 완전히 공감해요! 저도 책을 보면서 마음과 생각이 차분하게 정리되기도 하고, 제 삶의 방향성을 정립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현재도 계속 받고 있구요 :) 저도 계속 정신없이 일하고 일에 쫓겨 사는 듯한 느낌도 들고 이러다가 정신차리면 뭣도 모르고 시간만 훌쩍 지나버릴 것 같더라구요. 이런 저런 책들을 보면서 어떤 삶을 살아 나가야하나,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등등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저에게 맞는 생활 방식도 찾아가고 한 것 같아요.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좋았어요!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어요. 저도 그 책은 이직 하기 전 회사를 다닐 때 읽었는데 읽으면서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저는 헬렌, 스콧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이나 '월든'도 좋았어요. 제가 생각하고 꿈꾸던 삶이랑 많은 부분이 일치했거든요. :) 지혜님 남겨주신 댓글로 저도 많은 위로 받고 가요
뒤늦게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힘들거나 지칠때마다 영상을 한개씩 아껴두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국문에 관련된 전공을 갖고 있으면서도 책읽는 걸 귀찮아했거든요ㅜㅠ이 영상들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결국엔 이북리더기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게 될 것 같아서 좋지만,다만 전자책 프리클럽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떤 사이트를 가입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서울시 전자도서관과 학교 전자도서관을 이용중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빌릴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있다는게 불편해서요ㅜㅠ혹시 사용하고 있으신 전자도서관이나 이북사이트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 저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서초구 전자도서관에서 주로 전자책을 대여해서 읽고 있어요. 최근에 '밀리의 서재' 도 추천을 받았었는데 현재 읽고 있는 책이 많아 다 보고 나면 한 달 무료 체험을 해보고 결정해보려구요 =)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더 길어도 전 좋아요 ㅋㅋ 니키는 항상 기분이 좋은가봐요 꼬리를 들고 있네요~ 귀여워라😻 바보북스님 기분 안 좋으니까 중요한 운동도 쉬고 곁에 있어주시는 남편분~ 제가 다 감동했어요!
아, 꼬리를 들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거군요! 배워갑니당 😍니키 진짜 항상 골골 하는 행복한 소리 내면서 오는데 보기만 해도 힐링이예요♥️핑크님 항상 남겨주시는 댓글 덕분에 미소 짓고 힘내곤 해요 감사합니당😊🙏🏻
25분짜리 영상을 50분짜리처럼 보려고 두 번 연속 보는 사람인데요... 이번 영상 결코 길지 않았습니다.
꺄 편집하면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동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나를 채우는 것들. 을 쓸 수 있게 되기까지 어떤 시간을 보내셨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함께하는 사람과 그 순간들에 집중하는 것 .우리가 행복한 삶..저는 일본거주자 인데요, 한국에서의 가끔오는 자극들(가족, 친지,친구들 방문)에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것들 과 자신의 가치들이 휘청거리고 그때마다 마음이 흔들리고.. 그나마 흔들림없는 남편이 있어주긴 한데 언제쯤 이런 것들 바람에 흘려보낼 수 있을까 .. 북스님 영상보면서 많이 생각해 봅니다. 마음이 썰렁한데 따뜻한 기분 느끼고 갑니다.
jungmin님 해주신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정말 흔들림없이 굳건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남편이 곁에 있는 덕분에 저도 많이 성장하고, 함께 방향성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던 듯 해요. 저도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앞으로도 남편, 책, 주위로부터 많이 배우고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나가려구요 :) jungmin님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저도 또 한번 제 자신과 생활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12월 되시길 바랄게요♥
비하인드 도어! 읽어보고 싶은 리스트에 넣어놓고 한참 잊고 있다가 영상보니 아! 하고 생각났네요 ㅎㅎ 현재 읽고있는 책 읽고 다른 책 읽어야지 해놓은 게 있었는데 일단은 요거부터 읽어봐야 겠어요 :d
책 속의 이동진씨 말씀처럼 독서를 하고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 같아요. 저도 북클럽을 하고 있는데, 맘에 맞는 사람들 딱 셋이에요 많지도 않지만 정말 즐겁게 성실하게 매주가 기다려질만큼 행복하게 하고 있고 일단 책 편식을 줄이고 독서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생각의 깊이도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저도 남편과도 책 이야기 많이 하거든요~ 남편은 직업 군인이라 정치외 이념에 관한 책과 철학책을 굉장히 좋아해요~ 전 문학책늘 좋아하구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 것 같아요~ 영상에 카뮈 페스트 이 책도 북클럽에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많은 걸 생각했지요! 아 정말 책을 통해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어서 좋은데 바보북스님의 브이 로그와 인스타 통해서고 정말 많이
좋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
인영님! 제가 너무 숙취에 호로록 책을 읽었나봐요, 저번 댓글에서 비하인드 도어 북클럽에서 읽으셨다는게 기억 나서 다시 가서 댓글 읽어보고 왔는데, 가정폭력,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말씀 나누셨다는 거 보고 너무 표면적인 독서를 했구나 하고 반성했어요 😢마음이 맞는 분들과 북클럽을 하고 계시다니 멋지셔요!😍 저희도 정말 비슷해요! 남편은 철학 전공자라 철학책을 정말 좋아하고, 모든 책을 철학적으로 읽고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저는 문학에 집중되어있었는데 남편을 만나고 점차 영역을 넓혀가려고 노력 중이예요. :) 저도 카뮈 페스트 정말 기대돼요♥️저도 인영님 말씀으로 좋은 영향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저와 책 얘기 많이 나누어주세요 😍
babobooks 책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일 같아요 :) 비하인드 도어는 정말 가볍게 읽을 수 도 있고 생각해 보자면 많은 부분을 생각해 볼 수 도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요즘음 사이코패스형 범죄도 많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이런 내용으로 넓게 이야기가 펼쳐지더라구요~ 가볍게 읽고 넓게 생각해보았었어요~~~ 아무래도 책에 대한 리뷰와 토론을 하는 성격의 모임이라서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보북스님 바쁜 주중을 보내고 계시겠어요~ 이번주 중요한 통역도 맀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잘 하시리라 믿고 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당!!😍👍
영상이 길어서 오늘, 아니 이번 주 내내 기분이 좋을 예정이에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부부를 23분 동안 볼 수 있다니..!!! 이제 날씨도 점점 서늘해질 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스튜어트 님께서도(?) 대회 연습 중에 다치지 않으시길 빌어요!! 꺄-😝😝
옌님 오늘도 천사같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스튜어트한테 다치지 말라면서 말씀 전했더니 너무 귀여우시다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 옌님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 되셔요!😊
아 정말 이번 영상도 너무 좋잖아요 😍 이동진씨는 저도 정말 팬이에요~ 빨간책방 들으며더 좋아지게 되었어요~ 이동진 씨의 밤은 책이다 이것도 읽어보세요~ 저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슈톨렌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한국에는 그만한게 없으니..레시피를 찾아보았어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먹어보랴구요😅 추석 명절 마음으로라도 풍성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한 주간 되세요 😀
밤은 책이다 추천해주셔서 목록에 적어놨어요! 빨간 책방 출퇴근 길에 자전거 타면서 듣기 너무 좋아요! 특히 책 읽고나서 그 책에 대한 에피소드 들으면 더더 좋더라구요 ☺️슈톨렌 정말 달달하고 너무 맛있어요! 나중에 혹시 만드시면 어떠셨는지 말씀해주세요 궁금해요 😍풍성한 한가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저는 런던사는 국제커플인데 저희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 저희도 같이 책읽고, 주말에 장보러 가고 그리고 전자렌지 없이 살고 있어요 ㅋㅋ 뭔가 저희 커플 보는거 같아요! 자주 놀러올게요~
전자렌지 정말 딱히 필요 없지 않나요 😂.. 없으니 또 없는대로 살아지네요 ☺️런던이라니 너무 멋져요 ♥️ 독일사는 친구들이 다들 런던 다녀오면 역시 이곳과는 다르다며 다들 푹 빠져서 돌아오더라구요! 이제 유럽에는 가을없이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보려고 틀었는데, 휴가나와 있어서 데이터가 H와 4G를 왔다갔다. 그래서 선택권이 없이, 중간중간 끊어가며 이틀에 걸쳐서 봤는데 ㅎㅎ 뭔가 하루를 같이 보낸 기분이예요! 정말 세상은 넓고 읽을 책도 많다니 📚 벅차면서도 행복하네요.
꺄 휴가 중에도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 맞아요.. 가끔 와 너무 많아서 맥 풀리다가도 생각해보면 정말 벅차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
영상만 기다렸어요!! 진짜 일주일 기다리기 힘들어용~!!!!ㅠㅠㅠㅠㅠ이번영상도 꿀잼!!!
꺄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남겨주신 댓글로 정말 많은 힘을 얻었어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바보북스님 영상 너무 기다리고있던 1인으로서 알람이 뜨자마자 추석선물을 받은 것 처럼 기뻤습니다❣️ 영상 기다리다 이전영상 다시보며 곱씹기도했어요 잔잔한 일상이 저에게 힐링이되네요 저도 북리더기 사고싶어서 남편 조르고있어요ㅎㅎ 이번영상에서 웃겼던건 '눈치없이 찾아온 출근시간' 공감도하고 이번에 또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다음번영상 기다릴께요오~~~
꺄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전 영상까지 다시 봐주셨다니 정말 감동이예요 😭이북리더기 저는 정말 잘 활용 중이예요!💕 출근 시간은 매번 너무..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꾸 찾아오네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편안한 한 주 되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당💕
헉... 바보북스님... 혹시 15:24 이 부분부터 타자 치시는 거 배속하신 걸까요?? 진짜 엄청 빠르셔서 놀랐어요.. 타닥타닥 소리도 넘 좋아서 힐링합니다>_< 항상 글귀 자막으로도 적어주시고 하는 거 넘 좋아요. 첫 영상부터 계속 정주행하고 있어요 ♡ 항상 건강하세요~!
이 영상 보고 또 봐도 왜 재밌죠 ㅠㅠ 진짜 육아하면서 우울한 그 감정을 바북님을 통해 힐링 받고 달래고 있는데... 몰랐으면 어찌할뻔했을까요..... ㅠㅠ
긴 영상 너무 좋다구요 🤩 안녕하세요 ! 니키는 아예 이름이 니키로 확정났나보네요 ㅎㅎ 저는 아일랜드서 살고 있는데 아이리쉬 친구랑 둘이서 티 240팩 순삭이라 티 이야기는 늘 해도 지루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ㅋㅋ 공감 공감 *_* 아 그리구 바보북스님은 저번부터 느낀거지만 술 정말 잘 하실 것 같아요 맥주는 텀블러 ㅎㅎㅎ 저는 아직 영어 공부중이라 한국어랑 호환이 잘 안되어서 책 읽을때도 원서로 보려고 하는 편이다보니 좀 고생인데 ㅠ 바보북스님 동시에 이것저것 하시는 거 보니까 넘나 존경스럽습니다 .. 불고기 좋아하시는 남편분 추석도 어쩐지 좋아하실 것 같아요 ! 타지이지만 맛난 음식 많이 드시구 커다란 달 보면서 소원도 비시고 달빛아래 책도 읽고 남편분과 소소하지만 예쁜 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
니키 저희 마음대로 니키로 부르기로 했어요ㅎㅎ 자꾸 놀러오는데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고, 심증이 90%라...😆 아일랜드! 스튜어트랑 뭔가 확 가까운 곳이네요♥️그곳도 역시..차 마시기 좋은, 차를 마셔야 할 것 같은 날씨죠? ☺️..이제 겨울이라 더더욱... 저 엄청 가보고 싶어요! 기네스도 마시고 싶고!
저도 원서로 읽어야 하는데... 책 볼 때는 좀 편하게 쉬면서 보고 싶기도 하고....등등 이 핑계 저핑계 .....대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반성합니다 😭남편이 떡 몬스터라 방금 제가 추석 선물로 떡 두 팩이나 갖다줬는데... 주짓수 대회 때문에 지금 눈물을 머금고 냉동고에 얼려두었어요..
해외 살다보니 명절 시즌 되면 가족들도 그립고 이 생각 저 생각 드는 것 같아요.. 이디님도 아일랜드에서 맛있는 음식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화이팅! 😍
앞쪽에 나온 이동진 기자님 책 나올때 좀 반가웠어요 :) 예전에 제가 즐겨듣던 라디오천국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패널로 출연하셨는데 그때마다 소개멘트가 "이동하는 청바지~ 이동진 기자님 나오셨습니다~!" 이였거든요ㅋ.ㅋ 혈옹이 그렇게 소개하면 이동진 기자님은 허허허 웃으셨는데 목소리만으로도 너무나 호감이라 이 분 영화평론은 꾸준히 찾아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헤이주님 영상 구독하다가 알기된 채널이 이 곳인데요. 집먼지님 영상과 더불어 바보북스님 영상도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히힛.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들, 저도 찬찬히 볼까봐요.
안녕하세요♥ 맞아요! 목소리도 정말 호감이시고 책 이야기도 너무 잘 다루어주셔서 팟캐스트 재밌게 듣고 있어요 :) 이동진님께서 해주시는 영화평론들도 정말 좋다던데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헤헤 헤이주님 저도 참 좋아합니당♥ 제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주말 되세요♡
뒤늦게 이 채널을 알게돼서 요즘 매일 챙겨보고 있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구석에 있던 독서대를 펼쳤어요🙈 숙취가 있을 때도 책을 보시다니 대단하세요ㅎㅎㅎ
(타자가 엄청 빨라 깜놀🙀 타자 얼마정도 나오세요? 사소한 궁금증...💕)
Hyein님! 저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초등학교 이후에 처음으로 한컴 타자연습을 켜고.. 측정해봤는데 한 550-600타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매일 챙겨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당♥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한 주 되세용!
바보북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책 읽는걸 치과 가는 것만큼 싫어하는 저도 책을 읽고 싶어하는 매력이 자꾸 생겨나네요! 많은 브이로그를 보았지만 너무 편안해지고, 저 또한 바보북스님 브이로그로 힐링을 받는 것같아요~ 정말 책을 선물로 보내주고 싶을 만큼 힐링 받아갑니다~^^
별빛나님! 치과에서 터졌어요 🤣저도 치..과..정말.. 싫어합니다... (급고백)
저는 빛나님 남겨주신 댓글로 완전 힐링 받으면서 화요일 마무리합니다♥️ 감사해요☺️ 남은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셔용! :)
바보북스님...책리더기 살려고 하는데 지금 쓰시는가 어디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추천할만한거 있음 알려주심 넘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생활하다보니 한국책 구하기가 힘들어서 ㅠㅠ
저는 크레마 카르타 이용하고 있어요. 요 모델은 단종된 것 같던데 저는 열린 서재를 이용할 수 있어서 크레마 시리즈 괜찮은 것 같아요 :)
꺄...바보북스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감동..ㅠㅠ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좋은 영상도 마니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튜브보다가 babobooks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babobooks님 영상을 보고 제 하루는 더 풍요로워 졌습니다🥰🥰저도 아침에 책읽는 재미를 알아버렸지 뭐에요📖 맛있는 차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용?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SeoYoon님 안녕하세용♥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아침에 책 읽으면 뭔가 집중도 잘 되고 하루의 시작이 좀 더 개운한 느낌이더라구요 =)
저는 요즘 오설록 차를 즐겨 마시고 있어요♥ 향도 좋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찾았다! 취저 브이로그ㅠㅠ! 💛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여쭐게요~ 1.회사가 통역일을 하는 회사인지, 아님 바보북스님의 일 담당이 통역이신지 궁금해요! 2.한 달에 몇 권 정도 독서하시는지, 한 권 읽는 데에 몇 일 걸리는지요?? 3.책을 노트북에 정리하시면 나중에 다시 보시나요? 정리는 내게 와닿는 부분을 쓰는 건가요? 4.외국 신문으로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다 읽긴 너무나도 어렵더라구요~ 5.그리고 나이와 전공을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실례되는 부분이 있다면 넘어가셔도 되세용^^❤️) 아참! 그리고 영상 감사드려요!👍😀💛
윤경님 안녕하세요 :)
책의 난이도와 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2-10권정도 되는 것 같아요. 따로 세어보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에 와닿는 구절,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 남편과 이야기해보고 싶은 부분, 생각해보고 싶은 부분들을 적어두고 나중에 종종 다시 찾아보고 읽어보아용ㅎㅎ
저는 공부용으로 보지는 않고 업무 때문에 신문을 보고 있는데, 제가 공부용으로 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메인 기사들(1면)이나 제가 관심있는 기사들을 중점으로 볼 것 같아요.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고, 한-독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babobooks wow! 디테일한 답변 많이 감사드려요~! 배울점이 많으신 분이세요😍😍 다음영상도 기대해요♡♡♡❤
영상이 잔잔하고 따뜻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책 열심히 읽으시는 모습 본받아야할텐데 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리나님 오늘도 감사해요♥️😍 타지에 계시지만 추석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이제부터는 책읽고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은데 혹시 어떤 방식?형식?으로 정리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블로그나 인스타에 구절 발췌하는 것 말구요!ㅎㅎ
추석이라 성묘하러 산에 다녀오고 나니 영상이 보여서 반갑네요!!
책을 차근차근 읽고는 있는데 딱 이거다 하는 책은 아직 못 만난거 같아요 몇권 더 읽다보면 찾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책을 계속 읽고 있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연정님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맞아요, 아무래도 취향저격인 책 또는 작가를 만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아요 저도 막 좋아하는 작가와 책들이 생기고 책을 고르는 기준들이 생긴 것은 몇 년 안 된 것 같아요 :) 함께 책 읽어나가요옹💕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뭔가 평화로운 일상의 그런 영상들이 잔잔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이랑 코코 보면서 심쿵 당하고 말았어요 😍
말똥이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남편분 너무 귀여우신 듯 ㅋㅋㅋ 근데 어찌 고양이 이름이;;ㅋ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편안한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당ㅎㅎ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고양이 이름 알게되고 남편이 말똥이가 무슨 뜻이냐고 해석해달라고 묻는데 정말 웃겼어요 ㅋㅋ😂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OMg ur videos are so elegant & neat
Even the way you make coffee, and tea and eat and work. I love the style of these videos so much 😍
Please film the streets more often as well.
Keep going & Happy new year 😊❤❤❤
뒤늦게 바보북스님의 영상을 알게되고 지금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남편분이 스시를 사왔다는 이야기에 제가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 안좋을때 저렇게 나를 알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보북스님의 영상은 하나하나 많은 생각을 주시네요. 항상 이렇게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헤헤 그렇게 좋아하는 수업가려고 기다리고 있던거 아는데 제가 마음쓰여서 바로 돌아온 모습에 저날 정말 감동이였어요 : )
Ji-Eun님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저런 일상 이야기들 영상으로 담아보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매일 책을 읽고자 노력하는데 정말 틈틈히 독서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있는데 차를 내려마시는 유리 티팟과 찻잔은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너무 이뿌네용🥰
효정님 감사합니다♥️ 유리 티팟과 찻잔 둘 다 무인양품에서 구매했어요 :)
@@babobooks 답글 감사합니당!ㅎㅎㅎ
ㅋㅋㅋㅋ티백 440개를 눈으로 직접 보게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겨요ㅠㅠㅋㅋㅋ스시간장 물고기모양 맞나요...ㅠㅠㅠㅠㅠ귀여워요.... 증말 !! 주짓수 축하드립니다 스튜어트님,, 스윗가이셔,,,,,,, 🍀 인스타보고 바로 축하해주러 달려왔슴다 히히
통번역이란 직업이 진짜 지식의 방대함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언어를 좋아하는 저에게 매력적인 직업! 🤔 🌈북스님 오래오래 봤으면,,,,,,,,,, ♥근데 마지막까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시간장 물고기 모양 맞아요 😆 배를 누르면 간장이 쭉쭉 나온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
스윗가이인줄만 알았는데... 이제 덜 괴롭히고 잘해줘야겠어요 무서워서....🤣
꺄 언어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언어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이 분야 저 분야에 대한 상식, 배경지식, 학식을 다 갖춰야 해서 끝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였어요 :) 너무 방대해서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재밌어용 🤓ㅎㅎㅎ
술마시고 온날은 스튜어트가 코를 잡으면서 한국어로 '어유 술냄새 술고래야! ' 하는데 진짜 엄마인줄ㅋㅋㅋ너무 웃겨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한 주도 화이팅입니당 ♥️
영상이 길어서 좋아요^^ 바보북스님 영상은 몇시간이라도 좋을거같아요😙 책 추천을 해주셔서 읽고 싶은 책이 늘어났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동이예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책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당♥ :) 좋은 하루 되셔요!
안녕하세요~ 채널 알게 되고 이틀만에 영상 다 정주행했어요ㅎㅎㅎ 아침에 드시는 뮤즐리가 맛있어보여서 그런데 이름 알려주실수있나요?? 종이씹는 맛 나는 것들은 먹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당! 뮈슬리는 Seitenbacher사의 Fitness Mischung입니다 :)
ㅋㅋㅋ눈치없는 출근시간에 빵!ㅋㅋㅋㅋ출근시간아! 넌 눈치도없니!ㅋㅋㅋㅋㅋ저는 그래도 한국에선 백수라서 그나마 놀고있지만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면 똑같겠져...😢 전 이번주 진짜 다이나믹했어요 어제 추석이었는데 장염에 생리통에다가 심지어 애플계정 해킹당해서 난리난리.. 이번주 브이로그 조금 늦게 보러왔지만 어찌보면 늦게본게 더 좋을수도? 왜냐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잖아여🤣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쎄용!!!
그니까요 ㅠㅠㅠㅠ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꾸 돌아오네요..ㅠㅠ 아니 추석이었는데 장염이라뇨 ㅠㅠ 하필... 그 맛있는 한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인데..ㅠㅠ 지금은 좀 괜찮으셔요? ㅠㅠ 폭풍의 시간을 보내셨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용 ㅠㅠ 열심히 편집해서 요번 주말에 딱 맞춰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당
말똥이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 저는 아침시간에 항상 전쟁이라 출근해서 먹는데 아침이 너무 여유로우시네요.. 절대로 아침에 촬영하는 건 생각조차 못할 것 같아요. 😅 저희도 그 비스킷 좋아하는데 rewe 걸 주로 먹어요. ㅎ 밀크초콜렛 비스켓만..🍫 잘 보고 갑니다~
헤헤 말똥이 ㅋㅋㅋㅋ 저도 아침에 후다닥 나가다가 너무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아서 조금씩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더니 조금 차분하게 주도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겨울되고 나서는 일찍 일어나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용 ㅠㅠ
북스님◟̊◞̊ 영상 보다보니 전자책이 자꾸 눈에 띄어서 저도 구매하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혹시 사용하시는 전자책 알 수 있을까요?
저는 '크레마 카르타'를 사용하고 있는데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babobooks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분이 정말 다정하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순식간에 여기까지 정주행했어요ㅠㅠ 아껴보고 싶어요...❤️
카뮈 이방인 제가 정말 정말 사랑하는 책인데 (주변에 마구마구 추천할 정도로요!) 바보북스님도 좋으셨다니 반갑네요:)
페스트는 아직 안읽었는데 정말 궁금해요 ㅎㅎ
레니님 안녕하세요♥️ 정주행이라니... 너무 감사해요💕
카뮈 읽을 수록 빠져드는 작가인 것 같아요 ㅠㅠ 곧 다른 작품도 또 읽어봐야겠어요 🥰
책 얘기 나누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ㅠㅠ 제가 꿈꾸는 결혼 생활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 보고가요 🙌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이번 영상 😌 말똥이에서 웃고 민아님 한글 타자 엄청 빠르셔서 감탄했어욥.. 영어랑 독일어랑 뭐가 더 편하세요오? 🤓🤓🤓
아! 화면에 글자 나오는 타이핑 화면은 2배속으로 감은 거랍니당 😆저는 전문 통역은 독일어로 하는데, 집에서 일상 언어로는 영어를 쓰다보니, 어려운 주제는 독일어로 대화하는게 편하고, 쉬운 데일리 표현은 영어가 훨씬 빨리 떠오르는 이상한.... 체계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러다보니 집에서도 독일어를 쓰면 좋을 걸....하는 생각도 가아끔 들지만 (스튜어트 눈 감아) 또 어찌 생각해보면 영어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어찌됐든 세 언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 장점인 것 같기도 해요 :)
잔잔하면서 꽉찬, 좋은 기운을 주는 영상이네요 저도 같이 책을 읽고 대화할수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보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
기희님 저와 함께 책 이야기 나누어용..♥️🥰 헤헤..♥️
저도 바보북스님 처럼 건강하고 멋있게 살고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동이야...
말똥이????
ㅋㅋㅋㅋㅋ 킬포에요 ㅋㅋㅋ
갑자기 거기서 왜 말똥이가 튀어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엇 베를린에도 brew dog있군요!! 오예이! >.< 영상보면서 저도 책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일 끝나면 서점 가보려구요! :) 영상 감사해요!
Brew Dog 스코틀랜드에서 첨 가보고 반했는데 베를린에 이사오고 여기도 있어서 넘 반가웠어요 ♥️ 맥주 너무 맛있어요! 피자도.....ㅋ ㅑ♥️ 남편 대회 끝나면 먹으러 달려가야겠어요 ☺️Bannie님 책 보시다가 좋은 책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게용 😍행복한 한 주 되셔욥!!
전 500권 중 23권읽었더라구요~ 한국소설과 한국시 이 부분아니었으면 10권미만이었을듯해요 ㅎㅎ
음...하루키에 대한 평은.. 남편분하고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처음엔 일본작가 특유의 간결함이 무척인상적이었는데 지루한작품이꽤많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많이 집필하다보면 모든작품이 산뜻하고 신선할수는 없으니까요^^ 이동진별로관심없었는데 저도 외국소설은 이분 추천작을읽어보아야겠어요^^
멀리 타국에서도 추석잘보내세요💕
저도 문학 부분 아니였으면 10권 미만이었을 것 같아요! 😅맞아요, 하루키 작가는 다작으로 또 유명하니까요! 저는 몇 권 안 읽어봐서 저 요리하는 부분이 담백하면서도 좋았거든요, 근데 딱 지적해서 빵터졌어요 ☺️ 저도 이동진 평론가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책 팟캐스트를 찾다가 (김영하 작가 책 읽는 시간 업데이트가 ... 너무 없어서...) 우연히 들어보고는 종종 듣고 있어요 😊일단 다양한 책이 소개가 되니까 몰랐던 책들도 알게되고, 엄선해서 골라서 소개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 행복한 추석과 편안한 한 주 되세요!
남편분이랑 책 이야기하는게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행복한 추석 되세요!
예쁜 머그컵 컵받침 어디서 구입하신거에욧!!! 넘 귀여워요 알려주세요
토끼 컵받침 말씀하시는 건가용? 😍 친구한테 선물로 받았는데, 라인 프렌즈...? 의 아이인것 같아요! :)
Podcast 빨간책방 검색해도 이동진의빨간책방 밖에 않 나오던데 맞나요??
네 그거 맞습니다.
맞아요!! 앗 제가 사실....타이핑 하다가... '이동진의 빨간책방'인데 잘못 타이핑해서 '빨간책방'으로 썼는데.. 딱 걸렸네용 😅ㅎㅎ
긴 영상 너무 감사합니댜 .. 뮈슬리는 어떤맛인가요? 항상 궁금했어요ㅋㅋ 새로운 한주도 힘내세요!
뮈슬리는... 너무 건강한 뮈슬리를 고르면 가끔 종이 씹는 맛(?)이라 저는 덜 건강한 뮈슬리를 고른답니다 😆제가 먹는 건 쵸코 알갱이도 들어있고 크랜베리도 있어서 적당히 건강하고 적당히 달달한 맛이예요! 여러 뮈슬리를 시도하다가 지금 것으로 정착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babobooks 어느 뮈슬리인가요??? 사보고 싶은데.. 한번 바보북스님이 먹으신걸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아 너무 좋은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려 주셨다니 감동이예요 🙏🏻♥️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 주 되세용!! :)
저 역시 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 많은 책을 읽고 또 기록으로 남기려 하지만 바보북스님 처럼 같이 공감하고 책에 관해 대화를 나눌 이가 별로 없어 아쉽네요 ㅠ 제 주위는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전부 노안이라..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킨들이 있는데 좀 활용 해 봐야 겠어요
킨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3년 전인가 남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었는데 진짜 잘 쓰더라구요 ☺️저는 한국 기기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도 킨들이 부럽답니다 😭저도 아무래도 친구들 중에도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적이더라구요 😭윤정님 책 이야기 저와 함께 나누어요♥️언제나 환영입니당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와..영상 보면서 많이 느껴요ㅎㅎ 책 정말 많이 읽으시네욥.. 저도 서점 가는거 되게 좋아하고 엄청 자주 가서 이것저것 골라보지만 이렇게 진득하게 한 권을 제대로 파본 적이 없어요ㅠㅠ 읽다말고 여러권 동시에 읽어서 하나도 제대로 못보고ㅠㅠ 책을 습관처럼 틈틈히 읽으시는게 대단하고 부러워요 그런 일상을 보내신다는게! 통번역직업(맞나요..?)이 그런 습관에 한 몫하는 것 같으세요ㅎㅎ 저는 크고 거창하게 계획 안세우고 소박하게 한 달에 2~3권 정도?...ㅎㅎㅎ 제대로 읽으려고 합니다!🤓🙃 일 년에 내가 책을 얼마나 읽나 생각해보니 심각하더라구요...ㅋㅋㅋ 아 혹시 읽어보셨나요..? 예전부터 제목을 여러번 들어봤던 유명한 책 같아서 읽으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다들 자기 인생책이라고 해서 기대중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한 달에 2-3권도 정말 알차고 대단한거죠! 저도 정신없고 너무 지치고 힘들 때면 한 달에 한 권도 못읽는 적이 부지기수예요! 책이 안잡히는 시기에는 저도 그냥 놔버리고 넷플릭스 보고 아니면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데, 그런 시간도 또 정말 필요한 시간 같아요! :) 말씀해주신 말도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통번역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추면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한국어 표현도 계속 더 좋은 표현, 나은 표현을 찾게되니까 문학, 비문학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 '그리스인 조르바' 몇 년 전 한국에서 읽고 정말 감명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았고,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볼 생각도 있습니다! 추천드려용
e북으로 책보시는거 눈안아프세여???@.@
대부분의 시간에 책을읽으시네요
부럽고 좋네요ㅎㅎ
아이패드로 볼 때는 장시간 보면 눈이 아프고 피로해졌는데, 이북은 전자잉크라 그런지 눈에 피로감이 거의 없어요! 계속 보다보면 종이책과 별 차이를 모르겠고, 오히려 종이처럼 아예 흰 배경이 아니고 회색빛이라 글자와 대비감이 덜해 더 좋을 때도 있더라구요 :)
@@babobooks 오! 자세한답변감사합니다♡
처음 봤는데.. 너무 좋아서 구독 눌렀어요..♡ 다른 영상도 보러가려구요!
꺄 정말 감사합니다♥️편안하고 따뜻한 일요일 되시고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입니당! :)
타자속도에 일단 감탄
궁둥이 툭툭툭툭툭
툭툭툭툭툭♥️
스튜어트 너무 스윗하다~~
헤헤 ☺️♥️ 스튜어트가 이 댓글을 보고 좋아합니당 😆
요즘 북스님 영상을 정주행하는 중인데, 북스님 영상은 참 제가 좋아하는 소스들이 많은 것 같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_< 저는 커피도 정말 좋아하지만 티 러버라 이번 영상에서 다양한 티가 자주 나와서 넘 좋으네요 히힣 소중한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성유님 안녕하세요❤️ 꺄 저도요! 저도 커피도 좋아하지만 티...❤️ 참 좋아합니다...❤️
정주행이라니 ㅠㅠ 게다가 이렇게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 천사 성유님...🥰
2018년이 어느덧 저물었네요! 새해에는 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유는 냄비에 끓이면 저절로 저렇게 거품이 생기나요??
우유 냄비에 데워준 다음에 이케아에서 1유로 주고 구입한 거품기로 거품 내줬어용! :)
카페갈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ㅋㅋ거품기 하나로 퀄리티가...급상승
요즘따라 티 생각나서 마시고 있어용@@babobooks
정말 티 생각 간절한 날씨...♥
베를린에도 주짓수가 있나요????? 기쁜 소식.
네! 주짓수 도장이 많지는 않지만 몇 군데 있더라구요 =)
램프 발견!!!!
큰 버전 맞지! 😍스튜어트 할머니 취향인데.. 혹시.. 알고보니... 똑같은 램프를 고른 자네도....? 🙄ㅋㅋㅋㅋ